만원춘(滿園春) 第三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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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소리 -
흑슈의 신무공인 ‘등장인물헷갈리기’ ‘일백오여인인해전술공’
‘지도모르는한자마구날리기’ 등으로 그 폐혜가 너무 큰 것 같아
무공 수위를 조금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그리고 소씨가 너무 많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저도 잘모르지만 중국에서는 어린아이들 이름 앞에 그냥 소를 붙여…
애칭처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엽개도 어른들이 부를때는 소개 라고 부르는 것이죠.
엽소개가 되는 것임다…-.-;;
김용의 녹정기에도 보면 주인공 위보가 위소보가 돼죠…
그리고 이름 뒤에 어린아이 아(兒)자를 붙여서 역시 애칭처럼 부르더군요.
개아…
앞으로도 붙여서 부르기도 하더군요…
아개…
음… 도데체 주인공 이름이… 영…
그리고… 세상에…
105명도 모잘라 108명이 꼭 돼야된다고 우기시는…
일부 파렴치한(?) 몇몇 분이 또 계시는데…
이게 소림사 백팔나한진도 아니구… 원 참…
음음… 하여튼 고민을 좀 해보게쑴다…
어떻게 주방 아줌마라도 3명 더 섭외해보도록 해보게쑴다…
여하튼, 어쨌든 그래도 모르시는 단어나 어구가 나오시면…
박학다식의 대명사이신 낙방 방주이신 인중인님에게 편지를 보내시면
상세한 답변을 해주실 것이니…
전혀 주저말고 전혀 꺼리낌없이 즉각 문의하시길 바랍니당…
그럼 끄물 끄물 또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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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다만 바라보니 소란(小蘭)이 욕탕의 주변에 있는 목침에 길게 누워있고, 소련(小蓮)은 그녀에게 안마를 해주고 있었다. 한참을 주무르기를 계속하더니, 소련(小蓮)의 손이 불금 불금 기이하게 움직이는데, 그녀의 왼 손은 소란(小蘭)의 저 탐스런 젖가슴에 머물러 있고, 우수(右手)는 소란의 음호(陰戶)쪽에 머물며 은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아!! 소련(小蓮) 이 계집애야! 너 또 거길 만져? 그만두지 못해? 」
소란(小蘭)이 손을 뻗어 가볍게 때리며 이야기하자 소련(小蓮)이 웃으며 이야기한다.
「왜? 기분좋게 해주려는데 뭘그래? 내가 남자도 아닌데. 」
소련(小蓮)이 또한 눈을 샐쭉이며 가느스름한 눈빛으로 요염하게 바라보며 말을 잇는다.
「흥! 이게 만약 소야(少爺)의 손길이라면, 네가 그렇게 거절할 수 있을까? 」
「이 계집애가 못하는 소리가 없네? 너… 오히려 네 가슴속 생각을 말하는거 아냐? 」
소란(小蘭)이 말을 하더니 이내 처연한 빛을 얼굴에 띠우며 나즈막한 한숨을 일순 내쉬더니 말을 계속한다.
「우리 둘다 비천한 하인(下人) 신분이니, 언감생심(焉敢生心)이지. 우리가 소야(少爺)를 모신, 저 몇 년 동안, 소야는 우리에게 눈길 한 번 주시질 않으니말야… 」
엽개(葉開) 본래, 두 소녀의 적나라한 모습을 바라보고는 참을 수 없었는데, 그녀들의 이 같은 말을 듣고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문을 활짝 열어 제끼며 안으로 들어가며 입을 열었다.
「뭐가 문제겠느냐? 원래 내가 눈이 멀어 너희들 대미녀(大美女) 둘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었으니, 현재는 다만 요하는 것이 너희들의 동의(同意)이니, 내 반드시 너희들을 만족(滿足) 시켜주마. 」
「어맛! 소야(少爺)! 엄마! 이를 어째? 」
소란(小蘭)이 급히 몸을 일으키며, 손을 뻗어 급히 수건을 집어서는 허둥지둥거리며 자기 신상의 주요부위를 가려간다.
「뭐가 그리 호들갑이니? 뭐 그리 가릴게 있다구? 」
소련(小蓮)은 오히려 대담하게 엽개(葉開)의 신변으로 다가서며 말한다.
「 소야(少爺)! 방금 하신 그 말 진정이세여? 」
「그럼! 그럼! 」
엽개 답을 하며, 소련(小蓮)의 허리를 휘어잡아 끌어 안으며 쪼옥하고 입맞춤을 한다. 연이어 양손은 그녀의 탱글탱글한 양엉덩이를 움켜쥔다.
「으음! 뭐가 그리 급하세요? 옷이 다 젖잖아요? 소야(少爺)! 먼저 목욕부터 하세여! 」
말을 마친 후, 소련(小蓮)은 엽개의 몸을 걸치고 있는 옷을 벗겨주기 시작한다. 엽개의 몸 또한 태어날 때의 그 적나라한 모습이 되어 있는데, 소련(小蓮) 그녀가 바라보니, 양 대퇴간에 일개(一個) 쪼끄마한 바싹 쪼그라져 있는 애벌레 같은 것이 조그맣게 달려 있는지라, 그녀 걱정스러운 듯 참지 못하고 묻는다.
「 소야(少爺)! 어찌… 어찌 이렇게 조그마한 것이, 이걸로 어떻게 일을 치루실 수 있으시겠어요? 」
「당연하지. 기다려봐. 키우면 되지! 」
엽개(葉開) 저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저 쬐끄마한 애벌레 같은 것이 과연 변하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그 굵기 무지막대한 육곤(肉棍)으로 변해서는 상하좌우(上下左右)로 떨구덩 떨구덩 거리기 시작하니, 이를 바라보는 두 처녀의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진다.
열기승등(熱氣升騰), 연무미만(煙霧彌漫)이라, 뜨거운 열기(熱氣)가 아련히 피어 오르니, 하이얀 김이 서려 자욱히 사방을 채우고 있는데, 일남이녀(一男二女)가 뜨거운 온천수 가득한 욕탕 속에 들어 앉아 있으니, 엽개(葉開)가 가운데요, 그 좌측변에 소련(小蓮)이 그 우측변에 소란(小蘭)이 앉아 있다.
뜨거운 온탕수가 온몸을 적시고 있으니, 심신(身心)이 노곤 노곤해지는 것이 피로가 싹 가시는데, 동시에 보글 보글 거리며 솟구치는 온탕수의 열류가 남성(男性)의 육곤(肉棍)과 여성(女性)의 음혈(陰穴)을 간지럽히듯 자극하니, 세 줄기 열류(熱流)가 세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융화되어 솟구치고 있었다.
엽개(葉開)의 양 손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니, 한 손으로는 소란(小蘭)을 끌어 안아 당기고, 또 한 손으로는 소련(小蓮)을 끌어 안아 당기니, 왼쪽으로 입 한번 맞추고, 오른 쪽으로 입 한번 맞추니, 온천물이 시샘하듯 더욱 솟아 오르는구나.
춘심(春心)이 탕양(蕩漾)한 소녀(少女)의 마음이라, 꿈에도 사모하던 소야(少爺)의 가슴 깊이 안기니, 네개의 탄력 넘치는 소녀의 젖가슴이 한치의 틈도 없이 붙어 엽개의 가슴을 부벼대는구나.
이 때, 소란(小蘭)은 마음 깊은 곳에 이름모를 하나의 작은 벌레가 꿈틀 꿈틀 거리는 듯, 스물 스물 온 몸이 떨려 오나니, 마치 침으로 한 곳 한 곳을 건드려 주 듯, 그녀의 하나 하나의 감성(感性)적 신경(神經)이 자극되듯 떨리고 있었다.
소련(小蓮) 또한, 마냥 끓는 청춘소녀(靑春少女)의 혈액(血液)이라, 봇물 터진 물 마냥 팽배(澎湃)하고, 비등(沸騰)한다. 그녀의 쌍퇴지간(雙腿之間)에 열이 스르르 피어나니, 물결을 일으키듯 일렁 일렁 거리며 고동(鼓動)을 치는구나. 음진(陰唇)은 한 번은 수축했다 한 번은 풀어지니, 한줄기 열류(熱流)가 자궁(子宮) 입구로부터 치솟아 올라 파르르 음진(陰唇)까지 충격을 전해준다.
그녀의 저 교태어린 작은 손이 참지 못하고, 스르르 밑으로 물뱀마냥 스며드니, 엽개(葉開)의 대육곤(大肉棍)을 살며시 움켜잡는다. 일상일하(一上一下)의 희롱함이 시작되니, 어찌 가만 있을소냐? 소란(小蘭)의 손 또한 엽개의 쌍퇴지간(雙腿之間)으로 더듬거리며 내려가니, 이미 소련(小蓮)의 손이 먼저와 차지하고 있는지라, 더듬 더듬 밑으로 더욱 내려가니, 엽개 육곤 밑에 방울 방울 쌍방울을 움켜쥐고는, 경경(輕輕)히 애무를 가하는구나.
엽개(葉開) 흉중(胸中)에 욕화(慾火) 또한 불사르듯 피어나니, 단전에 힘을 주어 극력 저지해보지만, 두 소녀의 저 작은 손이 그를 가만히 안놔두니, 피어 오르는 뜨거운 숨결을 참을 수 없구나. 소란(小蘭), 소련(小蓮) 두 처녀의 얼굴이 또 다가와 그의 빰 양쪽에 입맞춤을 해오니 그의 한계를 더욱 재촉하는구나.
「그만!! 」
엽개(葉開)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부르짖는다.
「빨리, 몸을 닦고 방으로 가 침상으로 오르자! 」
「애그머니나! 」
「깜짝이야! 」
소란(小蘭)과 소련(小蓮) 짐짓 놀란 듯 하면서도, 몸은 비쾌하게 움직여 엽개의 몸을 수건으로 닦아가니, 연후 자신들도 몸을 닦은 후, 엽개의 방으로 돌아가 침상으로 오른다.
세 청춘남녀가 함께 꼬옥 껴안고 누워 있으니, 맹렬(猛烈)히도 핥고 또 빨아대는구나. 네개의 하이얀 탱탱한 살아 숨쉬는 유방이 엽개의 신상을 문질러대고 또 문질러대니, 그 자극감에 오히려 두 소녀(少女)의 신음성이 불현듯 터져나오는구나.
「자자… 잠시만! 」
엽개(葉開)가 입을 열어 지시한다.
「 소란(小蘭)아! 너는 내 머리 위로 가서 손으로 네 소혈(小穴)을 벌리고, 내 입으로 갖다대면 내가 빨아줄 것이고, 소련(小蓮)아! 너는 밑으로 내려가 네 그 작은 입으로 내 육곤(肉棍)을 빨아다오. 」
두 소녀(少女)가 이를 듣고는 흥에 겨운 듯 고개를 끄덕 끄덕하더니, 쾌속하기 이를 데 없이 각자 맡은 자식(姿式)을 취한다. 곧 소란(小蘭)은 자신의 음혈(陰穴)을 벌리며 엽개의 얼굴 위에 위치하니, 엽개의 입을 향해 정조준을 한 채 밑으로 가라 앉아가니, 엽개의 얼굴 위에 그녀의 엉덩이가 다가가는구나. 소련(小蓮) 역시 그의 허벅다리 상에 엎드려 누워서는 마치 당과(糖果)를 핥는 듯 혀를 내밀어 귀두(龜頭)를 핥아가니, 연이어 귀두(龜頭)를 가져다 슬며시 자신의 얼굴 빰에 잇대고는 뜨겁게 몇 번을 비벼댄다.
소란(小蘭)저 소녀의 음혈(陰穴)이 엽개의 입위에 둥둥 떠 있으니, 엽개 손을 들어 양편(兩片)의 두툼한 음진(陰唇)을 벌리니, 안쪽의 분홍빛 속살이 폭로(暴露)되듯 드러난다. 엽개(葉開) 먼저 혀를 내밀어 소란(小蘭)의 음진(陰唇)과 음핵(陰核)을 오고가며 핥기를 한 차례, 연후(然後) 음도(陰道) 깊숙한 곳으로 그의 긴 혀가 스며들어 맹렬히도 핥고 빨고 핥고 씹고 난리법석을 벌이니, 소란(小蘭) 진실로 아득해져가는 것이, 심황의란(心慌意亂), 기양무비(奇癢無比), 음성랑조(淫聲浪調)하니, 인중인님에게 편지 보낼 때가 되었구나, 아니다 흑슈가 걍 통밥 잡아보자꾸나, 마음 속이 들끓어 가만히 있지 못함이니, 피부를 스며드는 그 감각 참을 수 없으니, 음탕한 신음 소리 불현듯 터져 나오니, 그 느낌, 그 감각을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을 것인가?
돌연(突然) 엽개(葉開) 고개를 들더니, 소란(小蘭)의 저 염기서린 붉은 수정과 같은 음핵(陰核)을 머금어가니, 가볍게 물고 빨고 핥고 씹고 자극이 가해오니, 소란(小蘭) 저려오는 감각이 전신을 쓸고가니, 양 손은 자신의 봉긋한 가슴에 머무른 채, 힘을 다해 비틀 듯 움켜쥐는구나.
한 편, 소련(小蓮)은 소란(小蘭)의 사람의 심금을 아리는 신음소리를 귀로 흘리며, 오른 손으로 대육곤(大肉棍)을 부여잡고 일상일하(一上一下) 바쁘기만 한데, 작은 입은 벌릴대로 벌린 채 기둥뿌리를 핥아가고, 왼 손은 엽개의 저 두 허벅다리 안쪽을 연신 더듬어간다. 잠시후 그녀가 입을 떼더니, 그녀의 저 풍만(豊滿)한 유방(乳房)을 이용해가니, 육곤(肉棍)을 양 젖탱이 사이에 끼우더니 연후 양 손으로 유방을 바싹 조여 들어가더니, 일상일하(一上一下) 움직임을 가해가나니, 입으로는 끊임없이 대성(大聲) 신음이 터져 나온다.
소란(小蘭)의 저 발정난 암캐와 같은 엉덩이가 마냥 꿈틀거리니, 양 손을 움직여 자신의 음진을 벌리고 있는 엽개의 두 손을 잡아 일으켜서는 자신의 젖가슴으로 이끌고간다. 한 줄기 줄줄 흐르는 음수(淫水)마저 불시에 동굴 속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 나오니, 보는 이의 심장을 들끓게 만드는 그녀의 발정난 듯한 미태 꿈틀거리고, 커다란 신음소리 방안을 가득 메우고, 풀어 헤쳐진 긴 머리카락은 허공중에 비무(飛舞)하니, 작은 얼굴 또한 활짝 핀 붉은 꽃 마냥, 마냥 붉게 물들어 있구나.
이 때, 소련(小蓮) 역시 음수(淫水) 가득 고여 넘쳐 흘러나니, 그녀의 옥퇴(玉腿)를 적시며 흘러내려 가는구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듯 하던 짓을 멈춘 채, 몸을 일으켜 엽개의 신상(身上)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손을 이용해 엽개의 대육곤(大肉棍)을 거머쥐고는 자신의 음진을 활짝 벌리고는, 자신의 작은 입술을 닮은 듯한 동굴 꽃잎 사이로 귀두를 잇대어가니, 천천히 앉은 자세로 아래로 내려 앉는다.
귀두(龜頭)가 자신의 속살을 파고드니, 소련(小蓮) 통증이 느껴지는지라 그대로 내려앉기를 중지한다. 이 때 엽개의 욕화(慾火) 타오를대로 타올라 있으니, 그가 바라보니 소련(小蓮)이 내려앉기를 주저하는지라, 가볍게 불러 소란(小蘭)을 내려오라하여 옆으로 오게한 후, 즉시 소련(小蓮)의 쌍유(雙乳)를 움켜 잡으며, 음경(陰莖)은 동시에 힘차게 위를 향해 찔러 올리니, 무지막지한 귀두 저 놈이 일거에 처녀막(處女膜)을 찢어버리는구나.
「하악… 아파! 」
소련(小蓮)이 울부짖듯 대성 비명을 지른다. 엽개(葉開) 황급히 움직임을 정지하니, 손을 이용해 그녀의 유방을 가볍게 주무르니, 음모(在陰) 위로 무엇인가 흘러 내리니, 엽개의 대육곤을 타고 한줄기 혈화가 피어나는 듯 붉은 빛이 아롱거리며 애액과 처녀혈이 흘러내린다. 그가 일어나 앉으며 움직임을 시작하니, 소련(小蓮)의 육혈(肉穴) 속으로 찔러 오르기를 시작하니, 육혈(肉穴)속 살점들이 긴긴히 조여드니, 소녀(少女)의 음도(陰道) 또한 창창(漲漲)하니 버팅긴다.
일고(一股)의 격렬한 쾌감(快感)이 피어 오르니, 엽개의 손이 전해주는 애무의 쾌감이니, 불현듯 온 전신 구석구석으로 차츰차츰 퍼져간다. 소련(小蓮) 또한 만만(慢慢) 천천히 몸을 비틀기 시작하니, 상하(上下)로 훌렁훌렁 요동을 치기 시작하는구나. 한 번 요동에 강렬한 쾌감 그 배가 돼니, 그녀 연이어 빠르게 가속을 붙여가나니, 온 몸이 상하로 훌렁훌렁 거리는 가운데, 한 쌍의 풍만하기 이를 데 없는 유방 또한 상하로 출렁출렁이니, 이 또한 보기 아찔한 광경이 아니던가?
엽개(葉開) 그녀의 유방을 움켜잡고, 맹렬히도 유방과 유두를 괴롭히는데, 엉덩이 또한 소련(小蓮)의 움직임에 동시배합(同時配合)을 맞춰가니, 일상일하(一上一下) 요동을 치는 가운데, 음경(陰莖)이 그녀의 음혈(陰穴) 속으로 깊이 깊이 파고든다.
「아아… 좋아… 정말 좋아요!! 」
소련(小蓮) 한 편으로는 힘을 다해 오르락 내리락을 하며, 한편으로는 대성(大聲) 낯뜨거운 신음을 내지른다.
옆에 있던 소란(小蘭)이 이를 보더니, 더 이상 참기 힘든 듯 소련(小蓮)의 등 뒤로 가더니, 쌍젖을 그녀의 등에 맞댄 채 힘을 주어 문질러대니, 양 손은 상하(上下)로 바삐 움직이는데, 입은 혀를 길게 내어 소련(小蓮)의 목덜미를 핥아간다.
소련(小蓮) 그들 양인(兩人)의 협공을 받으니, 그 쾌감이 더욱 증폭되어 온 전신을 흐르니, 이윽고 한줄기 음정(陰精)을 사출(射出)하니, 무기력한 모습으로 소란(小蘭)의 가슴팍으로 무너져 내린다. 소란(小蘭)이 이를 보고, 황급히 그녀를 보듬어 안아 옆으로 뉘어 놓고는, 바삐 대신 그자리로 올라가니, 음혈(陰穴)을 활짝 벌리며 대육곤(大肉棍) 상으로 앉아 내려 가는구나.
하지만 세상 일이 어찌 자기 뜻대로만 되는 것인가? 엽개가 그녀를 제지하며 일어나 버리니, 그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가슴만 두근두근 무안해 하는데, 엽개 소란(小蘭)을 옆으로 눕도록 하니, 오른 손으로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치켜 올리니, 자신은 그녀의 배후(背後)쪽에 위치해 누우니, 양 다리를 그녀의 좌측다리 위로 들어가 가운데 위치하니, 그녀의 음진(陰唇)을 활짝 벌리더니, 귀두(龜頭) 놈이 먼저 천천히 진격을 시작한다. 잠시 후 처녀막(處女膜)이 느껴지니, 일순 맹렬히 힘을 한 번 팍 주니, 무지막지한 대육곤이 소란(小蘭)의 음혈(陰穴) 안으로 일거에 진입하는구나.
소란(小蘭) 비록 미리 준비(準備)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맛보는 그 고통에 비명은 어쩔 수 없으니, 엽개(葉開) 황급히 손을 움직여 소란(小蘭)의 가슴을 애무하더니, 음혈(陰穴)과 음핵(陰核)을 오가며 바삐 달래주니, 엉덩이는 완완(緩緩) 천천히 움직임을 시작한다.
점점(漸漸)히 소란(小蘭)의 고통이 쾌락으로 대체(代替)되어 가니, 뜨거운 호흡이 서서히 거칠어만 가는데, 그녀 한 편으로는 신음을 흘리며, 다른 한 편으로는 엉덩이를 뒤를 향해 요분질을 치기 시작한다.
「아아… 더… 더 빨리… 소야(少爺) 더 빨리요… 아아… 좋아… 좋아요… 하앙… 」
엽개(葉開) 이를 듣고 가속도를 올리니, 그녀 다만 느끼기에 귀두(龜頭)가 빡빡히 음도(陰道) 속을 쾌속의 속도로 오고 가며 마찰을 주나니, 일고(一股) 미묘(美妙)한 쾌감(快感)이 생성되어 전신으로 퍼져가니, 그녀의 신음이 더욱 높아져간다.
엽개(葉開) 양손으로 소란(小蘭)의 유방과 선홍색의 유두(乳頭)를 애무하며, 한 편으로는 힘을 다해 그녀의 뒤쪽에서 그녀의 엉덩이의 요분질과 전후(前後) 운동을 배합해간다. 대육곤(大肉棍)이 일차차(一次次) 음혈(陰穴) 속을 꿰뚫고 지나가니, 소란(小蘭)의 두 눈이 까뒤집어만 가는데, 그 극렬한 신음성 높아만가니 온 방안이 그 음탕함에 후끈 달아 오른다.
월간월래경(越幹越來勁), 월간월풍광(越幹越瘋狂), 느긋하게 들락달락, 미친듯이 들락달락, (캬… 흑슈 통밥 번역의 절정이당), 소란(小蘭)의 화심(花心)속 깊이 귀두(龜頭)가 연속적으로 파고드니, 소란(小蘭)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이 높아만 간다.
「아아… 흐응… 아… 좋아… 너무 좋아요… 하앙… 앙…」
소란(小蘭)의 탕기 어린 신음이 엽개에게도 자극을 주니, 그의 하체가 힘을 다해 속도를 가하니, 소란(小蘭) 또한 있는 정성 없는 정성으로 요분질을 가하니, 두 남녀의 동작이 극렬함을 더해간다. 소란(小蘭) 마음속 뜨거움은 그 격렬함을 더해가니, 음벽(陰壁)은 쪼이듯 수축(收縮)하나니, 화심(花心)은 귀두(龜頭)를 빨아들이고, 귀두(龜頭)는 화심(花心)을 파고드는구나.
「하앙… 소야(少爺)… 나… 나… 이상해요… 아아… 」
신음을 미처 내뱉기도 전에, 소란(小蘭)이 자지러지니, 음수(淫水)가 즉시 육곤을 타고 흘러나와, 두 사람의 음모(陰毛)를 온통 축축히 적셔간다.
엽개(葉開) 다시 몇번의 움직임을 가하고 나서야, 음경(陰莖)을 빼어내니, 저 두 하녀 침상 위에 추욱 늘어졌구나.
원래 그녀들은 바깥채에서 잠을 자도록 되어 있었지만, 엽개 그녀들을 나가지 못하게 하고는, 두 하녀를 꼬옥 끌어 안고는 잠에 빠져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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