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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물방아간의 추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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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21 회 작성일 24-01-31 1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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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날동안 별일없이 지내며 날이 흘러간다.

눈은 너무도 자주내리고 길을 뚫기가 무섭게 막히곤한다.

할일이라곤 먹고 눈치우고 불때는일밖엔없다.

가을에 창고하나를 치워 겨우내 그방에서 봄에 쓸 새끼줄과 가마니를 짰다.

그방에서 가끔 은애나 미희나 지숙이나 미나와 씹질을하곤했다.

자주는 할수없어 가끔 밤 늦게 다들 잠들고난후나 어쩌다가 씹질을 하곤했다.

그러기에 더욱 스릴있고 조마 조마했다.

누군가에게 들킬것만같은....그러나 아직 들키진 않은것같다.

또 제사가 다가왔다.

미희의 남편이자 내겐 고모부며 사촌인 사람의 제사다.

미희가 제사 내내 울었다.

다른 여인들도 눈물을 흘렸다.

미희를 달래느라 제사가 끝나고 다른때보다 더욱 질펀하게 술판이 벌어졌다.

예전처럼 음복술이 아니라... 그래서 맑게 거른 음복술을 마신뒤에 다시 탁한 동동주를

뒤섞어 마시고는 그만 난 정신을 잃고 상뒤로 쓰러졌다.

그러고도 한참을 마셨나보다.

내가 겨우 눈을 떴을땐 이미 술판은 끝나고 집안은 조용한데 밖엔 귀기서린 바람만

쌔애엥~~쌔애엥~~불었다.

난 꼼짝도 할수없었다.

술이 치받혀 머리가 지끈거리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없는데다 목은 갈라져 버릴만큼

말랐다.

" 으으으으~~~~~무울~~~~~~"

그때 여느때처럼 누군가의 입이 다가와 내 입속에 달고 시원한 물을 넣어주었다.

나 너무 행복했다.

다시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한참이 지나 문득 다시 깨니 여느때처럼 누군가 내게 등을 돌린채 무릎꿇고 쪼그려

업드려 내 자지를 빨고있었다.

난 목이 말랐다.

그러나 또 물을 달라는 소리가 나오질않는다.

목이 막혔나보다.

숨은 쉬어지는데....

난 힘없이 손을 뻗어 둥그런 히프를 쓰다듬었다.

멈짓하더니 모르는척 내 자지를 움켜쥐고 불알을 입안에 물고 자근 자근

깨물어대고있다.

난 업드린 여인의 치마를 들추었다, 두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가늘고 무성하게 자란

음모사이로 손을 넣었다.

손끝에 힘이 하나도없다.

그녀도 그런걸 느꼈는지 가만 내버려두고 제할일만한다.

내 손끝에 미끈거리는것이 느껴진다.

무릎꿇고 업드려있어 보지에서 흐른 애액이 털까지 늘어져 허벅지를따라 아래로

흐르고있다.

난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문득 이걸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젖먹던 힘을 다해서 여인의 보지에 손가락을 깊숙히 집어넣고 내쪽으로 당겼다.

서서히 따라온다.

여인은 빨던걸 멈추고 가만히있는다.

난 아무 생각없이 쪼개질듯이 아픈 머리와 자꾸만 치솟는 술기운에 기절할 정도였지만

나도 모르는 힘에 이끌려 자꾸만 여인을 당겼다.

드디어 내 얼굴 가까이 왔다.

난 그때서야 겨우 말이 나왔다.

" 으으으으~~~무울....목말라...."

그러면서 여인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어 입에 물고 쭉쭉 빨았다.

가만히있던 여인은 한참을 그대로있다가 겨우 내뜻을 알았는지 한쪽 무릎을 들어

내 얼굴을 가로질러 보지가 내 입으로 오도록 한다.

그리고는 여인은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양쪽에서 잡아 벌려준다.

난 다만 혀를 내밀어 보지 구멍속으로 들이밀었다.

여인의 하체가 벼락에라도 맞은듯 부르르르~~~떨리더니 온몸이 굳어진채 부들 부들

떤다.

그러자 따뜻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녹아 흘러나오듯 내 혀를 따라 목구멍으로 흘러

내린다.

내 혀가 들어가자 꿀물이 더욱 많이 흐른다.

난 자꾸만 혀를 더 내밀어 깊이 집어넣었다.

코까지 보짓살속으로 파뭍히도록 깊이 넣고 깔짝거리니 달콤한 꿀물이 봇물터지듯

흘러나온다.

난 목마른김에 더욱 맛있게 쩝쩝거려 핧아먹었다.

여인도 한참을 그렇게 바들 바들 떨며 신음을 애써 참고 헐떡거리더니 드디어는

아아아앙~~~~신음을 토하며 덥석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쭈욱~~쭈욱~~ 빨아댄다.

둘이는 한참을 그렇게 서로의 소중한곳을 입으로 빨았다.

드디어 내 갈증나던 목도 만족하여 난 다시 잠속으로 빠져들려는데 그녀는 후둘거리는

하체를 일으켜 그대로 몸을 앞으로 옮겨 내게 등돌린채로 내 자지를 보지에 대고는

그대로 히프를 아래로 쭈아아악~~~내린다.

그리고는 길게 늘어뜨린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씹질을 해댄다.

그러자 내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려들며 내 자지는 미친듯이 요동한다.

그녀도 그런 내자지에 미치는지 말타듯 온몸을 들썩거리며 절구질해대니 앞으로

업드려 위로 치켜들려 자지가 박힌 보지가 어렴풋이 보이는 그녀의 희고 풍만한 둥그런

히프가 들썩거리는게 보인다.

난 자꾸만 가물거리는 눈을 치뜨며 손으로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고...

그녀는 그런 내 손에 더욱 진저리치며 발광하듯 씹질을 해댄다.

그러다가는 난 결국 정신을 잃고 스르르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아침결에 문득 잠이 깬다.

방안을 둘러보니 이게 왠일인가...??

새끼꼬고 가마니짜던 창고방이 아닌가...??

그방에 혼자 누워 잠들었던것이다.

다행이 이불은 덮혀있고 불을 때고있지만... 손을 바지춤에 넣어보니 포송 포송하다.

난 고개를 갸웃거렸다.

도무지 꿈인지..생시인지... 머리맡엔 냉수가 들어있는 대접이 놓여져있고....

손가락을 빨아봐도 깨끗하고 입술에도 다른 맛은 느껴지지않는다.


다시 그렇게 날은 흘러가고...

내 네 아내, 즉 은애, 미희, 지숙, 미나는 날 받들어 모시는데 열심이고...

눈은 자꾸만 쌓여가고...

연말이 돌아오고있다.

정월 초하루를 준비하느라 바빠진다.

할일없이 빈둥거리는것보다는 훨씬 낫다.

그러다가 아무래도 올해안에 인사는 다녀와야할것같아 의논하다가 외가쪽 친척인

이모 지애와 내가 대표로 신작로가에있는 친척네 다녀오기로했다.

올해 큰일도 너무 많았고 소식도 전하고 들어오기도해야겠고, 죽은 사람이 많아 부고도

보내야했다.

어차피 장례 다치르고 끝난일이긴하지만...

거기까지 40리길.

눈이 많아 걱정이긴했지만 잘 준비하면 괜찮을듯도싶다.

그래서 지애와 난 철저히 준비했다.

가는날의 일정과 길을 궁리하고 돌아올때도 마찬가지로 궁리했다.

그래서 설피를 두개씩 준비했고 옷도 두껍게입고 만약을위해 비상 식량도 사일치를

준비했다.

그리고 그위에 담요와 기름먹인 나무와 외가에갈 선물까지...

그렇게 철저히 준비하고 새벽 일찍 지애와 난 길을 나섰다.

미리 말해두길 혹시 날씨때문이라도 날짜가 좀 길어져도 걱정하지 말라고...

어차피 일정은 약 일주일쯤으로 잡았다.

가는데 이틀, 가서 삼일, 오는데 이틀...이렇게... 힘차게 길을 나섰다.

난 지게위에 짐을 싣고 지애는 보퉁이에 싸서 머리에 이고 또 하나는 보자기에 싸서

어깨에 둘렀다.

오늘은 중간의 숯막까지만 가면 될것이다.

거기가 대략 중간쯤되니까... 지애와 난 부지런히 걸었다.

중간에 절터의 샘가에서 불을 피워 싸가져온 점심을 먹고..

바로 길을 떠나 숯막에 가까이오니 날이 어둑 어둑해진다.

여름이라면 여기쯤에서 점심을 먹을텐데....

숯막에 들어가 불을 피우고 허물어져가는 방을 대충 치운뒤에 잠자리를 준비하고 나오니

지애는 벌써 방에 불을 지피며 저녁을 준비하고있다.

지애를 도와 저녁을 준비하여 둘이 식사를 마치고나니 사방이 깜깜하기만하다.

방은 아직도 써늘하다.

아궁이에 불을 더 지피고 너무 추워 일단 방으로 들어왔다.

구멍난곳을 환할때 대충 막긴했지만 찬바람이 들이치는것 같다.

아랫목에 가져온 이불 보따리를 풀어 펴고 이불위에 보자기, 담요따위를 전부

올려놓는다.

그리고도 불안해서 땔감으로 쌓아놓았던 산 갈대 베어놓은걸 단째로 들어다가

이불 주위에 쌓아 바람을 막고 그위에 나무를 가로질러 위에까지 쌓는다.

그러고 나니 좀 푸근해진것같다.

지애와 진작에 해놓을걸..하면서 웃는다.

날이 추워 이불속에 들어가 속닥거리다가 스르르 잠이 들고만다.

문득 잠이 깨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펑펑 내리고있다.

난감하다.

너무 눈이 내려 지척을 분간할수가없다.

눈이 그치길 기다려 떠나기로했다.

하루종일 눈이 내린다.

방 문턱까지 눈이 쌓인다.

지붕이 내려앉을까봐 서까래에 나무 기둥들을 받혀놓았다.

밤이되니 더욱 눈이 많이 내리고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제낀다.

꼴을 보아하니 하루 이틀새에 멎을 눈이 아니다.

지애와 의논하니 지애도 그렇다고 하면서 혹시 모르니 식량을 아껴 먹자고한다.

외가에갈 선물에 먹을것이 들어있다해도 최악이 아닌 상태에선 헐고 싶지 않았다.

저녁을 먹고나니 할일이없다.

다시 이불속에서 속닥거리다 잠이 들었다.

까무룩 잠이 들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잠이 깼다.

지애의 손이 내 자지위에 올려져있는데 움직임이 미묘하다.

가만히 잠든척하고있기로했다.

내가 깊이 잠들었는지 떠보려고 미묘하게 움직이던 지애는 내가 깊이 잠든걸 확신하고는

점점 대담해진다.

게다가 점점 흥분하는듯 숨결이 빠르고 가빠진다.

지애의 손이 점점 대담하게 내 자지를 주물럭거리자 내자지는 벌떡거리며 뜨거워진다.

그러자 지애는 더욱 미치겠는듯 움켜쥐고 주물럭거리더니 드디어는 내 바지를

벗겨내고야만다.

그러자 억눌려있던 자지가 불쑥 튀어나온다.

지애는 숨을 헉~~들이쉬고는 살그머니 만져본다.

내 뜨겁게 달아오른 자지에 따뜻한 지애의 손이 닿는 감촉을 느낀다.

지애는 본격적으로 내 자지를 움켜쥐고 주물럭거린다.

이젠 내가 깨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는것같다.

그래도 난 다된밥에 재빠뜨리기 싫어 가만히 있었다.

지애는 내 하체를 완전히 제끼더니 어쩔줄 모르고 그저 주물럭거리기만한다.

아무래도 결혼 생활이 짧은탓인가보다.

다른 여인들은 능숙하게했는데... 그래도 이런 지애가 신선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어색한듯..어쩔줄 모르고 주물럭거리기만하더니 부시럭거리며 지애는 자기가 입고있던

치마속에 입은 옷들을 벗는다.

날이 추워 끼어입었던 옷들이다.

그리고는 홋치마바람에 팬티마저 벗어버렸는지 살그머니 내 위에 덮힌 이불을 들추고

내 몸위로 올라온다.

지애의 보지는 이미 흥분으로 애액이 토해져나오는지 그대로 내위로 올라타서 내 자지를

손으로 쥐고는 좆대가리를 보지에 대고 슬그머니 엉덩이를 내린다.

내 자지는 그 둥그렇게 활짝 펴진 대가리가 지애의 질주름을 긁으며 밀려든다.

" 아아아앙~~~~~"

지애는 울음같은 신음을 토하며 흐느낀다.

지애의 보지는 마치 처녀처럼 그렇게 예민하게 옴찔거리며 내 자지를 착착 감아 조인다.

그러면서도 좆기둥을 움켜쥐고 깜박거리는건 아주 미묘하게 깨물어댄다.

너무 오랫만에 보지에 박히는 뜨거운 좆대인지라 한참을 바들 바들 떨며

옴찔거리기만하던 지애는 이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절구질해대고...뿍쩍~~~뿍쩍~~~거리는 습기찬 소리가 방안에 가득해진다.

지애는 자신이 토해내는 신음과 보지와 자지가 마찰되는 뿍쩍거림이 들리지도않는지

미친듯이 절구질해대며 흐느껴운다.

한참을 그렇게 미친듯이 절구질해대던 지애는 울음을 터뜨리며 보지를 한없이

깜빡거리며 내 좆대를 깨물어댄다.

내 좆대도 시큰거린다.

그녀는 한참을 그렇게 보지만 옴찔거리며 업드려있더니 몸을 일으켜 옷을 입고는

내곁에 눕워 잠든다.

나도 다시 잠이든다.

다음날 난 아무렇지도않은채 지애를 대했지만 지애는 영 어색한지 날 대하는게 어제완

다르다.

그러나 난 모르는척했다.

만일 오늘도 지애가 날 원한다면 지애 역시 다른 여인들과 마찬가지로 내말을 잘듣게

만들어야겠다.

그러나 이상한것도있다.

제사때마다 내 위로 올라오는 여인은 대체 누구인가...??

지애마저 아니라면 은영인가...?

그럴수도있지. 아니면 익히 아는 누구인데 내가 너무 정신이없어서 잘못 느끼는지도...

허긴 그런일이 실제로있는지 없는지도 확실치 않으니...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르는 일인데 아무려면 어쩌랴..싶다.

오늘도 안개가 짙게 끼면서 축축한 눈이 뿌려댄다.

오늘도 길 나서긴 글렀다.

하루종일 주위를 돌아다니며 나무를 모으고 혹시나 식량이 될만한게없나 돌아다녔다.

저녁때가되어 밥을 먹고 하루 종일 돌아댕겨 피곤하다며 일찍 잠을 잤다.

한숨자고 깨어보니 지애는 아직도 잠이 안오는지 뒤척거리고있다.

난 내버려두고 다시 잠이 들었다.

한참 자고있는데 스멀 스멀 이상함을 느껴 깨었다.

어느새 내 바지는 다 제껴져있고 지애는 홋치마바람에 내 몸위에 올라타고 내 좆대를

지애의 보지 깊이 집어넣고 바들 바들 떨고있었다.

이제 막 집어넣었나보다. 난 가만히있었다.

지애는 이내 달뜬 신음을 토해내며 몸부림치면서 깊이 깊이 절구질 해대고 있었다.

난 가만히있다가 지애가 뜨끈거리는 애액을 토해내며 늘어질때 지애의 몸을 와락 껴안고

뒹굴어 지애를 바닥에 눕히고는 미친듯이 절구질해대기 시작했다.

지애는 너무 놀란듯 가만히있다.

그런 지애의 몸을 짖이겨대듯 깊이 깊이 거세게 푹푹 박아대니 지애는 흐느껴 울며

진저리치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난 모르는척 계속 절구질하면서 옷위로 지애의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고

주물럭거렸다.

지애는 흐느껴 울고 애원하지만 난 용서하지않았다.

드디어 지애의 보지 깊이 좆대를 한껏 들이 밀고는 자지를 한없이 벌떡거리며 뜨거운

좆물을 벌컥 벌컥 토해내니 지애도 내 어깨를 끌어안고 흐느끼며 바들 바들 떨면서

보지를 한없이 옴찔거려 깨물어댄다.

한참을 헐떡거리다가 그녀에게 말했다.

" 아무말 하지마...."

지애는 흐느낀다. 난 갑자기 화가 버럭났다.

" 왜 울어...?? 내가 뭘 잘못했나...?? 자기가 먼저 그래놓고...!!!!"

지애는 흐느끼면서도 내가 화를 내자 두려운듯

" 아니...그거땜에 그런게 아니고..."

" 그럼...??"

" 제발...아무말 말고..."

" 알았어...!!!"

화난듯 지애의 몸에서 떨어져나와 주섬 주섬 옷을 입자 지애는 두려운듯 얼른

수건으로 내 자지를 닦아주려한다.

" 필요없어...!!!"

내가 거절하자 지애는 울먹이며

" 그게 아니고.... 화났어...???"

" 그래....!!!"

내가 계속 무뚝뚝하게 말하자 지애는 어쩔줄 모르고 당황한다.

그러더니

" 앞으론....다시는 안그럴께..."

" 그래...!! 내 허락있기전엔....하지마...!!! 나한테 물어보고해...!!!"

" 으응...알았어....아직도 화났어...???"

" 으음...몰라...!!"

난 획 돌아누웠다.

좀있자 그녀가 내 등뒤에서 팔을 둘러 안겨왔다.

난 좀 화가 풀린 목소리로

" 난...말안듣구...자기 멋대로하고.... 잘난척하고....나한테 반말하는 그런 여자..싫더라.."

잠자코있던 지애는

"으음..나..앞으론 안그럴께..제발...화 풀어..참...반말 싫다고...??

앞으로 안그럴께요....화 푸세요..제발"

그러면서 그녀는 내게 더욱 안겨왔다.

부드럽고 뭉클한 유방의 감촉이 등에 전해진다.

" 정말...?? 잘할수있어...??"

" 네...."

다소곳이 대답하는 지애.

귀여운 지애.

난 몸을 돌려 지애를 꼭 안아주었다.

지애도 내 품에 안겨 소곤거렸다.

그렇게 사일동안 사랑을하고나서 눈이 그쳐 우리는 외가에갔고 외가에서 이틀동안

지낸뒤 다시 식량을 넉넉히 얻어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은 순탄했고 우리는 이틀간 못했던 씹질을 숯막에서 자는날 다시금 뜨겁게

해댔다.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씹질을하고도 모자라 우리는 다시 그 숯막에서 식량이 거의

바닥날때까지 삼일간을 씹질을하며 보냈다.

이젠 지애도 내 자지를 잘 빨고 내 불알도 잘 빨아주었다.

그녀도 내게 크나큰 기쁨을 느꼈는지 내 말에 철저히 복종했다.

그렇게 일정보다 삼일이나 늦게왔지만 별다른 눈치는 안보인다.

다만 은애와 미희와 지숙과 미나만이 각기 따스한 눈길을 보낼뿐...

어머니의 담담하고 무표정한 얼굴에도 무사히 돌아온 아들에대한 사랑이 가득함을

느낀다.

섯달 그믐날까지 계속 바쁘게 일하고 그믐날 꼬빡 새고 새로 새벽이되어 차례까지

지내고 다 치우고나니 날이 훤히 밝아온다.

그래서 잠도 못자고 어머니께 세배하고 고모 이모들한테도 세배를했다.

난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거의다 내 아내들인데.... 내말에 순종하는....

그러면서도 어머니 앞이라 근엄한 얼굴로 덕담을하고... 세배돈을주고...

눈을 마주치면 그녀들도 눈웃음을 보낸다.

하하하하하~~~ 속으로 웃었다.

같이 윷놀이도하고...널도 뛰고...눈싸움도하면서... 여덟명이 어울려 하루 종일 눈속에서

뛰어다니며 놀았다.

그리고는 초저녁에 일찌감치 밥을 먹고나서 음복술 남은걸 나눠 마셨다.

그리고는 몇일 밤새고 일하고 뛰어노느라 지친데다 술까지 마신 나는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이 들고말았다.

한참 자다가 너무도 야릇한 기분에 잠이깼다.

내 자지는 어느새 어느 여인의 보지속에 들어가있고 그녀는 한참 보지에 힘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내 자지를 보지로 마사지하고 있었다.

보지가 움직임에따라 내자지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밀려나왔다하면서

움직인다.

그녀의 보지는 정말 기묘한것이다.

난 자신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부르르 들어가며 꿈틀거렸다.

난 아직도 얼떨떨한 상태에서 눈앞에 희뿌옇게 빛나는 그녀의 히프만 바라봤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녀는 내게 등을 돌린채 업드려 씹질을하고있었다.

어둠속에서도 그녀의 히프는 희끄무레하게 보였고 그 히프는 위 아래로 움직거리며

절구질해대고있었다.

난 가만히 손을 뻗어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었다.

그녀는 잠간 멋짓~~하더니 계속 씹질을했다.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으며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아누스를 가만 가만 문질렀다.

그녀는 더욱 흥분되는듯 히프를 좌우로 흔들며 진저리치며 흐느낀다.

흐느끼는 소리가 귀에 익은듯하지만 누군지 알도리가없다.

난 술기운이 자꾸만 머리로 뻗쳐 견딜수가없다.

오늘도 이 여인이 누군지 못알아낼것만같다.

난 젖먹던 힘까지 뽑아올려 겨우 몸을 일으켰다.

그녀가 멈짓~~한다.

난 그런 그녀를 그대로 뒤에서 팔로 껴안고는 그녀를 무릎꿇고 업드린 그 자세대로

난 뒤에서부터 그녀의 히프를 움켜쥐고 보지 깊이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히프에 내 배가 부딪혀 철벅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깊이 깊이 푹푹

박아대니 그녀도 히프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마주 히프를 뒤로 쭈우욱~~빼들고

절구질한다.

난 미친듯이 절구질했고 그녀도 그런 내 자지를 마구 깨물어대며 내 자지를 깊이

받아들인 채 흐느꼈다.

그녀의 기다란 머리가 앞으로 고개숙인곳으로 흘러내려 누군지 알수가없었다.

워낙 어둡기도했지만... 그녀의 기묘하게 깨물어대는 보지에 견디지못하고 그만

좆끝이 벌떡거려진다.

그녀도 나의 그런 벌떡거리는 자지를 느꼈는지 더욱 힘차게 보지를 옴찔거려

깨물어대며 보지에 힘을 줬다 뺏다한다.

난 자지를 그녀의 뱃속 깊이 밀어넣고는 그만 뜨거운 정액을 한없이 토했다.

그녀도 내 자지를 한없이 깨물어대며 내 뜨거운 정액을 받아 마시고 쥐어짜냈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호스로 물을 빨아내듯 그렇게 내 알이 네개나 들어있는

내 불알로부터 정액을 뽑아냈다.

난 불알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 빨려드는 느낌을 느끼며 그녀의 몸을 안고 그녀의

유방을 주물럭거렸고 그녀는 앞으로 스르르 미끄러지듯 업드렸다.

난 그녀의 등위에 업드려 그녀가 누군지 알아야하는데...하는 생각을하며 치솟는

술기운에 그만 잠이 들고말았다.

깜짝 놀라 눈을 뜨니 난 똑바로 누워있고 옷도 다입은채 이불속에 있었다.

그때 방문이 열리고 어머니가 들어온다.

난 잠든척 눈을 감고 가만히있었다.

어머니는 내 얼굴을 토닥 토닥하며

" 아이고...얘가...깊이 잠들었네...."

하더니 날 힘들여 안아들고는 밖으러 데리고 나온다.

실눈을 뜨고보니 집안은 조용하고 내가 나온방은 새끼꼬는 창고방이었다.

난 잠에취해 어머니의 품에 안겨 내 방으로왔다.

그리고는 내 이불에 누으니 잠이 쏟아져 내린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실눈을 치뜨고 보니 희미한 불빛 아래서 어머니가 옷을 벗고있었다.

겉에 입고있던 옷들을 다 벗고 팬티바람에 옷을 벽에 걸고 걸려있던 잠자리에서 입는

치마와 웃도리를 꺼낸다.

그리고는 옷장앞에 웅크리고 옷을 꺼낸다.

일어나더니 입고있던 팬티를 벗는다.

순간 방안이 환해지는듯하다.

완전한 나신이 된것이다.

그리고는 옷장에서 꺼낸 새 팬티를 입는다.

희고 늘씬한 몸매에 부러질듯 가는 허리와 풍만하고 둥그런 히프가 황홀하다.

도대체 은영 누나와 나를 낳은 여체라곤 상상할수가없다.

어둠속에서 팬티위에 치마와 웃도리만 걸치고 이불에 눕는다.

나도 다시 잠에 빠져버리고만다.

새벽녁에 잠깐 잠이 깨었다.

누구였을까....?? 궁금했다.

밖이 희뿌옇게 밝아온다.

곁에 누운 어머니를 쳐다본다.

등을 돌린채 약간 웅크리고 누워있다.

난 슬그머니 손을 뻗어 치마를 당겨본다.

허리를 묶는 끈이 풀렸는지 스르르 벗겨진다.

순간.....

난 어머니가 알몸인줄알았다.

그러나 희뿌연 빛에 자세히 보니 아니었다.

단지 팬티가 너무 야릇했을뿐이었다.

까만색으로 뒤에서 바라본걸로는 가느다란 끈 하나만이 히프 골짜기를 가르고 나와

허리를 돌아나온 끈과 양쪽에서 만나 묶게 되어있는 것이었다.

끊어질듯 가느다란 끈 하나뿐이었다.

어머니 지서의 희고 풍만한 히프가 그대로 드러나있다.

아아아~~~~난 미칠것 같았다.

눈이 휙 뒤집혔다.

치마를 덮고 어머니의 몸을 내쪽으로 굴렸다.

잠이 깨지않고 똑바로 누웠다.

다시 치마를 들춰냈다.

가느다란 허리와 넓게 벌어진 골반...그위에 까만색의 팬티...

그 팬티는 앞면도 폭이 겨우 2인치에 그나마 성글고 투명한 레이스...

그리고 허리로 돌아간 가느다란 끈뿐이었다.

난 똑바로 누워있는 어머니의 하체에서 눈을 뗄수가없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난 도저히 참을수없어 어머니 지서의 허리에 묶인 팬티의 매듭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스르르 풀리는 어머니 지서의 팬티.

나머지 한쪽도 풀어버리고 들추자 하얀 아랫배를 가득 덮은 길고 가느다란 새까만

음모가 울창하고..

난 기절할 만큼 미쳐버렸지만 더이상은 어쩔수가없었다.

비록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벌떡거렸지만 손댈수는 없었다.

다만 침만 꿀꺽...삼키고 말았다.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다 결국 다시 팬티에 매듭을 짓고 치마를 덮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다시 잘려고 누웠지만 잠이 안온다.

한참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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