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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한성 이야기 2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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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30 회 작성일 24-01-31 1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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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는 색후가 검휘의 위에 엎드려 그의 자지를 빠는 것을 보았다.

아직껏 주민등록상으로 그녀의 지아비로 되어 있는 남자의 자지를 그녀 자신의 어머니가 쭉쭉 빠는 것을 지켜보며 그녀는 아들을 그리워 하였다.

제 아버지 못지않게 굴강한 기세로 그녀의 입과 보지를 즐겁게 해주던 아들의 자지가 눈에 선연히 떠올라 검휘의 것과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웅장하게 하늘을 찌르며 서 있는 굵은 자지는 장모의 붉은 입술 사이로 미끈하게 드나들었다.
건장한 좆대 전체에 장모의 타액이 환히 빛을 발하였다.
검휘는 어금니를 드러낸 채 흐뭇한 미소를 연신 억제하지 못하였다.

저리도 좋을까...

왼손으로는 색후의 벌거벗은 둔부를 떡주무르듯 주물러대면서 가끔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도 쑤시는 것이 보였다.

"음........."

흡사 자신의 항문이 쑤셔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윤지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색후의 항문에는 털이 없었다.
며칠전 검휘의 손에 의해 말끔하게 면도를 당했던 것이다.

항문으로 좆을 집어넣는데 방해가 된다고 하여 검휘가 손수 면도를 하였었다.
배꼽과 보지 사이만 남겨놓고 보지 주변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한 터럭도 남겨두지 않고 아주 미끈하게 면도를 하였다.
검휘는 면도를 하면서도 가만있지 않고 장모의 엉덩이를 핥고 똥구멍에 혀를 집어넣으면서 온갖 야단을 다 쳐댔다.
면도가 끝나고 아주 매끈해진 색후의 항문에 자지를 쑤셔박고 기어이 항문속에 좆물을 토해놓기까지 하였었다.
덕분에 윤지는 항문을 쑤시는 그의 손가락을 너무도 또렷하게 볼 수가 있었다.

색후가 일어나 검휘의 위에 올라탔다.
하얀 엉덩이가 쩍 벌어지며 거대한 좆대가리가 보지속으로 미끈덩 들어가는 것을 윤지는 똑똑히 보았다.

푸.........욱....부지직.....

"아......"

"으음....."

검휘는 장모의 엉덩이를 붙잡고 허리를 높이 처들었다.
자지가 불알 어림까지 푸욱 들어갔다.
퍼런 힘줄이 두둑두둑 돋은 그것이 색후의 보짓살을 머금고 파묻혀 들어가는 것을 보며 윤지는 오금이 온통 저려오는 것을 느꼈다.

아아.....! 하, 한성아..... 어서 오렴. 어서 돌아와 이 엄마를 안아주렴. 이 엄마의 보지가 불쌍하지도 않니....!

윤지는 내심 절규하며 자신의 바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팬티를 입지 않은 사타구니가 찐득찐득하게 젖어 있었다.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길게 찢어진 홈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무서운 기세로 후벼파기 시작했다.
두 눈은 어머니와 남편의 박는 모습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미칠 듯한 쾌감이 번져 올랐다.
넘치는 보짓물에 바지가 축축하게 젖어 들었다.
보짓물은 가랑이를 타고 양허벅지 사이로 줄줄 흘러내렸다.
엉덩이까지 젖고 있었다.
윤지의 입에서 달뜬 신음이 절로 새어나왔다.
하얀 목이 뒤로 휘어지며 달콤한 입김이 허공으로 뿜어졌다.

그 때 윤지의 축축히 젖은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있었다.
화들짝 놀라 돌아보니 문상 한사유가 애조띤 눈길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벌거벗은 몸에 자지가 굳건히 서 있었다.
그의 어깨 뒤로 역시 벌거벗은 몸매의 미지가 조용한 눈길로 윤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미지의 사타구니가 애액에 젖어 은은히 반짝이는 것이 보였다.
이제껏 문상과 박고 있었나 보다.

"안 돼......만지지 마...."

윤지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형수님..... 이제 그만 참으세요...."

문상은 그녀를 뒤로 안았다.
우뚝 선 자지가 엉덩이에 짖눌려지는 것이 느껴졌다.
대번에 보지가 더욱 달아올랐다.
윤지는 황급히 도리질을 쳤다.

"안 돼! 날 안지 마! 싫어! 싫단 말이야......!"

"형수님 저하고 해요.... 혼자 힘들게 참으시는 모습, 정말 더 이상은 보고 싶지 않아요"

"그래 윤지야. 이제 그만 고집 피워. 이제 그만 우릴 용서하라구"

미지도 한 마디 하였다.
윤지는 애써 사유를 떼어놓으며 소리쳤다.

"용서하라구? 내가 어떻게 용서를 해. 나를 버리고 떠났던 당신들을 내가 어떻게 용서할 수가 있겠어"

사유가 밀쳐내는 윤지를 거스르며 더욱 힘차게 그녀를 안았다.
이번에는 정면으로 안고서 버둥대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엉덩이에 갖다댔다.

그리고 도리질치는 얼굴을 잡고서 강한 힘으로 입술을 부딪쳐 갔다.
입술이 닿자마자 혀를 집어넣는 재간은 과연 소요문의 문상다워 윤지는 엉겁결에 사유의 혀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

쾌감이 스펀지에 물 스며들듯 뇌리에 스며들었다.
순간적으로 이성이 마비되었다.
그러나 애써 정신을 차리며 윤지는 있는 힘을 다해 사유를 밀쳐냈다.

"저리 가지 못해! 다 필요없단 말야! 나한텐 한성이가 있단 말이야!"

"형수님......"

"다 싫어! 꼴도 보기 싫단 말야!"

윤지의 절규는 신나게 좆박던 검휘와 색후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보지에 좆을 끼운 채로 검휘의 시선이 윤지를 향하였다.
마침 윤지도 도리질을 치던 중이라 우연히 검휘의 시선을 바라보게 되었다.
색후의 눈빛 둔부에 자지를 꽂은 채 서 있는 검휘와 시선이 마주쳤다.

거기서 윤지는 검휘의 눈동자에 담긴 슬픔을 볼 수가 있었다.
눈물은 흐르지 않아도 그가 울고 있다는 것을 윤지는 영혼 깊은 곳까지 알 수 있었다.

머리가 혼란스러워졌다.
그의 눈빛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어찌하여 저 사람은 저리도 슬픈 눈으로 나를 보고 있는 것일까.....
보통 때 검휘는 윤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오직 색후와 미지에게만 전념하며 사랑의 정액을 뿌려줄 뿐이었다.
어쩌다 눈길이 마주쳐도 먼저 시선을 회피하는 쪽은 항상 검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지금은 저리도 슬픈 시선으로 그녀를 끝도없이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사유가 다시 다가와 엉덩이를 애무하였다.
그러나 검휘의 시선에 사로잡힌 윤지는 거부의 몸짓도 잊은 채 남편의 얼굴만 쳐다보았다.

엉덩이가 좌우로 벌어지고 사유의 불끈 솟은 자지가 보지를 파고들었을 때 윤지는 신음을 흘리며 비로소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아......! 뭐, 뭐하는 거야!"

사유는 윤지의 허리를 두손으로 꼭 붙들고 하초(下焦)를 밀어넣었다.
넘치고 넘쳐 둔부 어림까지 적신 보짓물로 삽입은 너무도 매끄러웠다.
거의 불알 경계선까지 쑥 밀려들어가는 자지를 내려다보며 사유의 입이 절로 벌어졌다.

"오오.....!"

"치, 치워! 빨리 치우지 못해....!"

윤지의 거부는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그녀 위로 넘어지는 사유의 체중에 무릎을 꿇고 바닥에 손을 짚어야만 했다. 흘레를 하는 개의 자세가 된 그녀 뒤에서 사유의 자지가 힘찬 항해를 시작하였다.

푸욱...푸욱...펑펑축...우우....푸우욱........!

보지가 뚫리며 화구(花口) 끝까지 쑤시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강하고 세찬 힘이었다.
보짓살이 아우성을 치며 사유를 온몸으로 환영하는 것이었다.
부정하려도 부정할 수 없는 쾌감이었다.

윤지는 분노와 슬픔에 절규의 신음을 토했다.
그러나 입을 뚫고 나오는 소리는 절규의 그것이 아닌 쾌락의 신음을 닮아 있었다.

"아우....아욱......우우우......"

"허억..허억..혀, 형수님.....우우....."

사유의 자지가 출몰하면서 윤지의 보짓물을 잔뜩 묻혔다.
전장의 전리품 모양 보짓물을 쳐바른 채 불빛에 빛나는 자지는 위용도 당당하기만 했다.
보지가 자극을 받자 그 위의 항문까지 덩달아 움찔움찔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보며 사유는 고개를 뒤로 빼고 쾌락의 함성을 토했다.

"으아아아아..... 죽-인-다--!"

윤지의 유방이 사유의 손에 뒤덮혔다.
명절날 떡가래 주무르듯 마구 주물러지는 유방, 배꼽과 보지털은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안도하는 얼굴로 검휘가 다시 색후에게로 눈길을 돌렸지만 쾌락에 눈이 뒤집힌 윤지에게 그것은 보이지 않았다.

철썩! 철썩!

사유가 그녀의 둔부를 손바닥으로 내갈기기 시작했다.
거센 종마를 다루는 장수처럼 매서운 손길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더한 쾌감을 주는 것이 아닌가.

윤지는 입에 거품조차 물면서 이제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대고 있었다.
그것도 너무도 요란스레....

사유가 그녀의 앞으로 돌아와 허리를 쑥 내밀었다.
솟을대로 솟아 음영(陰影)이 선명한 그것을 향하여 윤지는 어헝 짐승의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
좆대가리와 불알, 그 밑의 두둑한 살어림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쭉쭉 빨아댔다.

너무도 큰 쾌감에 사유가 무의식적으로 뒤로 물러서려 했을 때는 그의 엉덩이를 꼭 붙잡고 머리를 사유의 가랑이로 무잡스레 부딪치기도 하였다.

"아아......오오......!"

"읍읍....으음...쩝....쩝...으읍.....쩝...!"

"아우우... 형, 형수님.... 정말....!"

"쩝...쩝쩝...우움....우........쩝..."

"아아..... 사, 사랑해요....."

입속에 가득찬 좆대가리에서 봇물이 터져나왔다.
사방팔방을 메우며 좆물이 입속을 온통 진동하였다.
마치 커다란 샤워기로 입속을 헹구는 듯한 시원함이 느껴졌다.
윤지는 온몸이 저릿저릿 떨리는 희열속에서 사유의 좆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꿀꺽꿀꺽 삼켰다.
작은 목젖이 연신 울리며 식도를 타고 위장속으로 들어갔다.
너무도 많은 양이라 한순간에 배가 불러지는 기분이었다.

"아.....!"

입속에서 사유의 자지가 시나브로 작아졌다.
머리를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윤지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소요문의 문상이란 자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아....! 더 강하고 더 큰 자지가 참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녀의 바램을 들어주기라도 하듯 엉덩이를 잡는 손길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묵직한 무엇이 보지를 파고들어왔다.

푸......욱......!

"아......!"

윤지는 고개를 뒤로 젖쳤다.

아아, 이럴 수가!
굵고 강인한 자지를 집어넣은 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바로 남편 검휘였다.
검휘는 젖은 눈동자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녀가 힘없이 중얼거렸다.

"다.....당신....."

"여보......"

"다, 당신이 내게.... 내 보지에....."

"윤지.... 이제 그만 나를 용서하구료....."

"아아.... 당신이......!"

검휘의 손에 엉덩이가 더욱 힘껏 벌어졌다.
자지가 뿌리끝가지 들어왔다.
둔부에 불알이 닿는 것도 느껴졌다.
보지를 채운 그 느낌이 항문까지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끼며 윤지는 흐느꼈다.

"우우.....우욱......"

푸욱....푸욱푸욱......퍽벅벅벅......

자지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것만 같았다.
윤지는 고개를 숙이고 계속해서 흐느꼈다.

어느새 어머니 색후와 미지도 다가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윤지는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던 얼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는 것을 느끼며 희열에 잠겨들었다.

자지가 빠지고 검휘가 그녀 앞으로 왔을 때 윤지는 입을 쩍 벌려 남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볼을 꽉 메우는 그것을 쭉쭉 빨며 윤지는 아들 한성을 생각했다.
그녀의 눈꼬리에 이슬이 고였다.

한성아..... 이 엄마를 용서하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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