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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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저희 소설을 타사이트에 공개 할까요
아니면 그냥 야설의문 놓아 둘까요
어떤 놈이 퍼나르는데 차라리 공개 해 버리는게 후련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찌 했으면 좋을까요 댓글로 진위여부을 가려주시면
판단후 결정하겠습니다
좀 귀찮드라도 작은 덧글로 의향을 달아주세요
6.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알았는지 친구집에 있는 곳을 아버지의 회사 직원이 찿아와 꼼작없이
아버지에게 붙잡히어 가게 되었다
억지로 개가 끌려가듯 붙들려 갔다. 비참하다하다는 생각이들지만
지금의 이순간이 챙피한 것을 생각다보니...... 말썽부리고 고집부릴 필요성이 없었다
그냥 순종하며 일단 들어가야했다.
어머니는 침울해하는 우철이에게 닥아와서 위로도 해주고 달래주기도 하지만
엄마가 친 엄마가 아니라는 것에 신경 쓰여 전처럼 말 잘듯는 아들이 되느니보다
그냥 막해도 된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늦은저녁 아버지의 호통스런 꾸짓움과 두어시간 설교에 반항하고 싶은 순간을
참아가며 들어야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엄마는 모든걸 우철이을 위해 역성을 해주셨고 아버지에게는
한번만 용서해 주라고 애원하듯 말한 것이 위안이 되었지만 완고한 아버지는
아들이 가출한것에 분노하였다
엄마는 머리을 쓰다둠어주시고 가끔 등을 두드리며 가출한 것은 잘못된것이라면서
아버지의 말씀을 명심하고 아버지가 화나지않게 하라 일러주셨다.
젊은 사춘기에 반항하는 젊음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가 야속하다.
무식하고 가정적이지못한 아버지가 야속하다.
언젠가 아버지가 회사의 미스김과 호텔에서 나오는걸 보고도 아버지의 위신과
남자로써 외도을 하는건 비밀로 해주리라 생각하고 말하지않았지만
지금 이순간에 폭로하고 싶은 생각이 치밀어 올라왔다.
워낙 꾸지람이 강하게 나오는터라 반항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엄마가 친 엄마가 아니다.....널 이제까지 친자식처럼 키웠는데 알만한 그 나이에
집을 나가 길을 헤메고 있어......싸가지없는놈"
"여보 고만하세요.....그만하면 알아 들었을 거예요"
"공부하는놈이 그렇게 생각이 짫아"
"우철이에게는 충격적일수도 있잖아요...그러니......그만하세요........"
"낳은자식만 자식이 아냐....기른 자식도 자식이야"
"어서 다시는 안그런다고 해...우철아...응...우철아"
"........"
엄마가 잠시 나갔다......이때 아버지에게 반문하고 싶다...미스김의 이야기을
아들인 나도 알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 .......아버지는....."
차마 입을 열지못했다. 도저히 못하겠다....아버지 하고 거기서 말을 잇지못했다
담배을 피우시던 아버지가 창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자식이 걱정되어서 하는 행동일게다
"이제 너도 성인이 되는 나이지.....모든 사리 판단을 할줄아는 성인이 되었으니
모든걸 침착하게 대화로써 생각하고 순간 순간 성질나는대로 행하여서는 않되는거야
모든건 순리가 있고 대화로써 해결해야 한다.
오늘 아버지가 화을 낸건 미안하지만 다 너을 위해 그런것이니 조금도 서운하거나
문제 삼아서는 절대 안된다....."
"너도 마음 고생했을테니 ....어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일찍 자거라.....그리고
모든걸 반성해보고 고칠건 고쳐......"
이제 아버지의 훈계가 끝난 것 갔다. 그지옥같은 시간이 더디게만 가는지
아버지는 숙이고 있는 우철이의 머리을 한번쓰다둠어 주시며 이내 나가버렸다.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다...이제까지 안나던 눈물이 아버지가 나가니까 나오는건 뭘까?
그리고 어머니가 들어오시며 흐르는 눈물을 닥아주시며 안아 주셨다.
전에 어머니와 섹스할때의 가슴이 아닌 동정어린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신 것이다.
엄마의 가슴속이 따스하다. 친 어머니가 아니지만 친 어머니처럼 엄마의품이 그립다
아들이 엄마의 품에서 젖을 물리고 자는 아들이 되고 싶은 모습이다.
허지만 다큰놈이 엄마와 잔다고 하면 아버지가 이상하게 생각 하실 것이다.
몇 일이 되고 마음에 안정을 되찿을 때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전에 교통사고 일로 좀더 조사할게 있다고 잠시 경찰서 왔다
가란다 그저 좋으일 한거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서에 들렸더니
뜻박에도 그때 실신한 여인이 머리에 붕대을 감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자세히보니 그녀였다.
그녀는 의자에 일어나 나를향해 90도 로 인사하며
"고맙습니다........저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깨어 나셨군요.........몸은 좀 어떠세요 "
"아주 좋아요......."
수척해 보이지만 화장 안한 여인치곤 미인이다 정황없어 그때는 몰랐지만
한 인물하는 여자이다.
형사가 앉으라고 의자을 밀어준다
"전에 조서는 받었지만 다시한번 그때 상황을 자세하게 말해주셔야겠어요"
"밤 11시경일까 그 자리에 여자가 꼬부리고 누어있어서 술에 취한 것 같아 그냥 갈려고
했는데.......신발이 4~5미터 떨진곳에 있고 신발주변엔 자동차의 부서진 범퍼가 있어
직감적으로 교통사고로 생각하고 피을 흘리는걸보아 위급함에 그냥 안고 병원을 찿아
뛰었어요. 그게 전부입니다"
"병원비도 냈다면서요....."
"간호사가 보호자라며 병원비을 달라고 해서......."
"얼마 입니까?"
"십만원이 넘은걸로 알고 있는데 경황이 없어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액수야 병원에 가면 알수있는것이고 "
"좋은일 하셨는데 귀찮게 다시오라고 한건 그때 피해자분이신 이분이 찿아 뵙고 인사하고
보답한다고 해서 오시라고 했습니다."
"네....."
"이제 가셔도 됩니다...."
경찰서을 빠져나오자 그녀가 뒤따라오며 잠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해서 그리 안해주셔도
된다고 하면서도 그녀의 인물에 호감이 되어 그녀을 따라 갔다
그녀가 명함을 주었다 신부 드레스의 디자이너이다
이름도 예쁘다 송 혜란
여자 직업치곤 잘 어울리는 직업이다
"전 아직 학생입니다 이제 막 대학들어가는 초년생입니다"
"인물보다 듬짓해 보이네요"
"아직 어려요...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그때 정말 저의 은인이십니다. 어떠한 일로 이은혜을 갚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누근가는 구해주었을텐데...."
"아니예요........정말 저희 생명에 은인입니다 ...뭐든지 해드리고 싶어요"
그녀는 뭐든지 해주고 싶다는 말에...혼자생각으로 너희 몸이나 준다면 먹지.....
네가 내마음을 알수있어...그리고 내 앞에서 옷을 벗을수있어......생각하며 웃음으로
답해 보았다.
"그나저나 교통사고라는데......뺑소니는 잡았어요 "
"경찰에선 근거가 범퍼밖에 없다고 하면 찿기힘들다고 합니다"
"참 난감하군요...... "
"다행인 것은 빨리 절 구해 주셔서 몸도 괞찮다고 하니 고맙지요...... "
"네...."
"그리고 이건 병원비 내주신것입니다."
"돌려받기 위함은 아닌데......"
"그래도 받아주세요......."
"병원비라니까? ...받겠습니다"
언뜻보아 병원비보다 많아보인다.....대충 흩어보니 봉투속엔 수표로 채워져 있다.
기껏해여 20여만원 일테인데.......수표만 보아도 10장은 넘는듯하다
"아니....왜이리 많아요"
"제가 생명의 보답으로 조금 넣었습니다..."
"그럴순없죠........전 병원비만을 받겠습니다 "
봉투에 수표을 꺼내 보고 세어보지도 않고 십만원권 두장만 빼고 그녀에게 돌려주었다
절대 돈을 바라고 한일이 아니므로 받을수없는 것이다.
또 혹시나 돈을 받지않으므로써 그녀와 더욱더 가까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음한 놈이지만......
"그냥 우연한 인연으로 만나서 지내는 것 만으로도 제겐 행복이지요"
"전 그냥 은인으로 생각하고 드린것는데......제가 할 수 있는 성의 표시로 말입니다."
"저보다 한참 위이신 듯 한데.....그냥 누나 동생으로 생각해주시면........"
"그럼 제가 가끔 전화할 때 나오셔요.....재미있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가며
놀수 있는곳으로 안내 할테니까요 "
"제가 사업하는데 방해될까 걱정스럽네요"
"사업이 그리 중요합니까....제의 목숨을 구해 주셨는데......"
"당연한 일을 했을뿐인데.........그런일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만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진 않아요 "
그녀의 푸짐한 식사대접을 받고 칭찬과 고맙다는 말만듣고 아쉬운 작별을 해야했다
생각지도 않은 일로 그녀을 만난것에 기쁘지만 우철이의 마음속에 송혜란을 한번 어떻게
해볼생각만 떠올랐다. 돈을 안받은것도 다 그런 뜻이 내포되어있는 것이다
분명 송혜란은 우철이 자신에게 전화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집에 돌아오니 문이 걸려있고 인기척잉 없는 것을 보니 아무도 없나 보다
그냥 평소대로 화장실문을 활짝열자 막내 누나가 목욕을 하고 있다. 순간적인 일이라
그냥 문을 다시 닫아버리고는
"미안해....아무도 없는줄 알았어......"
"그래니까 평소에 노크좀 해라....이놈아"
"씨팔.....미안하다고 했는데.......아놈아라니......."
멎 쩍어서 곱게 문을 닿아주었더니 막내 누나의 욕설에 화가 은근히 치밀러 올랐다
정말이지 평소처럼 온순할때에는 가히 이런 욕설도 못했는데 지금은 누나에게 막대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려... 누나 잘났어 .......그렇게 욕하고 혼내주면 속이 후련하냐...."
"............"
"에잇.......성질나게 만드네.....저걸 확 .........해치워버려......"
"무어라고........뭘 해치워......"
"성질 독구지마.........덮치기 전에......"
"저......십팔......"
은근히 누나의 말투에 더욱더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느끼며 다시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
누나에게 그냥 덤벼 안아 버렸다.
샴프 냄새와 비누 냄새가 어울려 누나의 체취에서 나는 향기로움에 얼굴이 확끈하게
달아 올랐다.
이것이야 말로 새로운 느낌이고 왕성한 우철이의 참을 수 없는 성욕에 부채질하는 것이다
물기 촉촉히젖은 누나의 가슴이 두손이 짜릿한 전기가 흐르듯 치밀어 오르는 욕구에
숨이 막히었다
"좆나게 싱그러운데.........멎져........황홀해......흐흐흐"
"임마.... 빨리 안나가...어딜만져...어딜......"
"언젠가는 어느 놈 만질 껀데 동생이 먼저 만져 보기로서니 기분나뿔필요까지 없잖아"
"빨랑 나가.........언릉...."
"그러기에 왜 내 성질을 돋구워........ 항시 난 순진한 놈 인줄알어........"
"제발 그만 나가줘"
아니면 그냥 야설의문 놓아 둘까요
어떤 놈이 퍼나르는데 차라리 공개 해 버리는게 후련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찌 했으면 좋을까요 댓글로 진위여부을 가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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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알았는지 친구집에 있는 곳을 아버지의 회사 직원이 찿아와 꼼작없이
아버지에게 붙잡히어 가게 되었다
억지로 개가 끌려가듯 붙들려 갔다. 비참하다하다는 생각이들지만
지금의 이순간이 챙피한 것을 생각다보니...... 말썽부리고 고집부릴 필요성이 없었다
그냥 순종하며 일단 들어가야했다.
어머니는 침울해하는 우철이에게 닥아와서 위로도 해주고 달래주기도 하지만
엄마가 친 엄마가 아니라는 것에 신경 쓰여 전처럼 말 잘듯는 아들이 되느니보다
그냥 막해도 된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늦은저녁 아버지의 호통스런 꾸짓움과 두어시간 설교에 반항하고 싶은 순간을
참아가며 들어야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엄마는 모든걸 우철이을 위해 역성을 해주셨고 아버지에게는
한번만 용서해 주라고 애원하듯 말한 것이 위안이 되었지만 완고한 아버지는
아들이 가출한것에 분노하였다
엄마는 머리을 쓰다둠어주시고 가끔 등을 두드리며 가출한 것은 잘못된것이라면서
아버지의 말씀을 명심하고 아버지가 화나지않게 하라 일러주셨다.
젊은 사춘기에 반항하는 젊음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가 야속하다.
무식하고 가정적이지못한 아버지가 야속하다.
언젠가 아버지가 회사의 미스김과 호텔에서 나오는걸 보고도 아버지의 위신과
남자로써 외도을 하는건 비밀로 해주리라 생각하고 말하지않았지만
지금 이순간에 폭로하고 싶은 생각이 치밀어 올라왔다.
워낙 꾸지람이 강하게 나오는터라 반항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엄마가 친 엄마가 아니다.....널 이제까지 친자식처럼 키웠는데 알만한 그 나이에
집을 나가 길을 헤메고 있어......싸가지없는놈"
"여보 고만하세요.....그만하면 알아 들었을 거예요"
"공부하는놈이 그렇게 생각이 짫아"
"우철이에게는 충격적일수도 있잖아요...그러니......그만하세요........"
"낳은자식만 자식이 아냐....기른 자식도 자식이야"
"어서 다시는 안그런다고 해...우철아...응...우철아"
"........"
엄마가 잠시 나갔다......이때 아버지에게 반문하고 싶다...미스김의 이야기을
아들인 나도 알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 .......아버지는....."
차마 입을 열지못했다. 도저히 못하겠다....아버지 하고 거기서 말을 잇지못했다
담배을 피우시던 아버지가 창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자식이 걱정되어서 하는 행동일게다
"이제 너도 성인이 되는 나이지.....모든 사리 판단을 할줄아는 성인이 되었으니
모든걸 침착하게 대화로써 생각하고 순간 순간 성질나는대로 행하여서는 않되는거야
모든건 순리가 있고 대화로써 해결해야 한다.
오늘 아버지가 화을 낸건 미안하지만 다 너을 위해 그런것이니 조금도 서운하거나
문제 삼아서는 절대 안된다....."
"너도 마음 고생했을테니 ....어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일찍 자거라.....그리고
모든걸 반성해보고 고칠건 고쳐......"
이제 아버지의 훈계가 끝난 것 갔다. 그지옥같은 시간이 더디게만 가는지
아버지는 숙이고 있는 우철이의 머리을 한번쓰다둠어 주시며 이내 나가버렸다.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다...이제까지 안나던 눈물이 아버지가 나가니까 나오는건 뭘까?
그리고 어머니가 들어오시며 흐르는 눈물을 닥아주시며 안아 주셨다.
전에 어머니와 섹스할때의 가슴이 아닌 동정어린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신 것이다.
엄마의 가슴속이 따스하다. 친 어머니가 아니지만 친 어머니처럼 엄마의품이 그립다
아들이 엄마의 품에서 젖을 물리고 자는 아들이 되고 싶은 모습이다.
허지만 다큰놈이 엄마와 잔다고 하면 아버지가 이상하게 생각 하실 것이다.
몇 일이 되고 마음에 안정을 되찿을 때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전에 교통사고 일로 좀더 조사할게 있다고 잠시 경찰서 왔다
가란다 그저 좋으일 한거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서에 들렸더니
뜻박에도 그때 실신한 여인이 머리에 붕대을 감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자세히보니 그녀였다.
그녀는 의자에 일어나 나를향해 90도 로 인사하며
"고맙습니다........저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깨어 나셨군요.........몸은 좀 어떠세요 "
"아주 좋아요......."
수척해 보이지만 화장 안한 여인치곤 미인이다 정황없어 그때는 몰랐지만
한 인물하는 여자이다.
형사가 앉으라고 의자을 밀어준다
"전에 조서는 받었지만 다시한번 그때 상황을 자세하게 말해주셔야겠어요"
"밤 11시경일까 그 자리에 여자가 꼬부리고 누어있어서 술에 취한 것 같아 그냥 갈려고
했는데.......신발이 4~5미터 떨진곳에 있고 신발주변엔 자동차의 부서진 범퍼가 있어
직감적으로 교통사고로 생각하고 피을 흘리는걸보아 위급함에 그냥 안고 병원을 찿아
뛰었어요. 그게 전부입니다"
"병원비도 냈다면서요....."
"간호사가 보호자라며 병원비을 달라고 해서......."
"얼마 입니까?"
"십만원이 넘은걸로 알고 있는데 경황이 없어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액수야 병원에 가면 알수있는것이고 "
"좋은일 하셨는데 귀찮게 다시오라고 한건 그때 피해자분이신 이분이 찿아 뵙고 인사하고
보답한다고 해서 오시라고 했습니다."
"네....."
"이제 가셔도 됩니다...."
경찰서을 빠져나오자 그녀가 뒤따라오며 잠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해서 그리 안해주셔도
된다고 하면서도 그녀의 인물에 호감이 되어 그녀을 따라 갔다
그녀가 명함을 주었다 신부 드레스의 디자이너이다
이름도 예쁘다 송 혜란
여자 직업치곤 잘 어울리는 직업이다
"전 아직 학생입니다 이제 막 대학들어가는 초년생입니다"
"인물보다 듬짓해 보이네요"
"아직 어려요...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그때 정말 저의 은인이십니다. 어떠한 일로 이은혜을 갚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누근가는 구해주었을텐데...."
"아니예요........정말 저희 생명에 은인입니다 ...뭐든지 해드리고 싶어요"
그녀는 뭐든지 해주고 싶다는 말에...혼자생각으로 너희 몸이나 준다면 먹지.....
네가 내마음을 알수있어...그리고 내 앞에서 옷을 벗을수있어......생각하며 웃음으로
답해 보았다.
"그나저나 교통사고라는데......뺑소니는 잡았어요 "
"경찰에선 근거가 범퍼밖에 없다고 하면 찿기힘들다고 합니다"
"참 난감하군요...... "
"다행인 것은 빨리 절 구해 주셔서 몸도 괞찮다고 하니 고맙지요...... "
"네...."
"그리고 이건 병원비 내주신것입니다."
"돌려받기 위함은 아닌데......"
"그래도 받아주세요......."
"병원비라니까? ...받겠습니다"
언뜻보아 병원비보다 많아보인다.....대충 흩어보니 봉투속엔 수표로 채워져 있다.
기껏해여 20여만원 일테인데.......수표만 보아도 10장은 넘는듯하다
"아니....왜이리 많아요"
"제가 생명의 보답으로 조금 넣었습니다..."
"그럴순없죠........전 병원비만을 받겠습니다 "
봉투에 수표을 꺼내 보고 세어보지도 않고 십만원권 두장만 빼고 그녀에게 돌려주었다
절대 돈을 바라고 한일이 아니므로 받을수없는 것이다.
또 혹시나 돈을 받지않으므로써 그녀와 더욱더 가까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음한 놈이지만......
"그냥 우연한 인연으로 만나서 지내는 것 만으로도 제겐 행복이지요"
"전 그냥 은인으로 생각하고 드린것는데......제가 할 수 있는 성의 표시로 말입니다."
"저보다 한참 위이신 듯 한데.....그냥 누나 동생으로 생각해주시면........"
"그럼 제가 가끔 전화할 때 나오셔요.....재미있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가며
놀수 있는곳으로 안내 할테니까요 "
"제가 사업하는데 방해될까 걱정스럽네요"
"사업이 그리 중요합니까....제의 목숨을 구해 주셨는데......"
"당연한 일을 했을뿐인데.........그런일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만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진 않아요 "
그녀의 푸짐한 식사대접을 받고 칭찬과 고맙다는 말만듣고 아쉬운 작별을 해야했다
생각지도 않은 일로 그녀을 만난것에 기쁘지만 우철이의 마음속에 송혜란을 한번 어떻게
해볼생각만 떠올랐다. 돈을 안받은것도 다 그런 뜻이 내포되어있는 것이다
분명 송혜란은 우철이 자신에게 전화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집에 돌아오니 문이 걸려있고 인기척잉 없는 것을 보니 아무도 없나 보다
그냥 평소대로 화장실문을 활짝열자 막내 누나가 목욕을 하고 있다. 순간적인 일이라
그냥 문을 다시 닫아버리고는
"미안해....아무도 없는줄 알았어......"
"그래니까 평소에 노크좀 해라....이놈아"
"씨팔.....미안하다고 했는데.......아놈아라니......."
멎 쩍어서 곱게 문을 닿아주었더니 막내 누나의 욕설에 화가 은근히 치밀러 올랐다
정말이지 평소처럼 온순할때에는 가히 이런 욕설도 못했는데 지금은 누나에게 막대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려... 누나 잘났어 .......그렇게 욕하고 혼내주면 속이 후련하냐...."
"............"
"에잇.......성질나게 만드네.....저걸 확 .........해치워버려......"
"무어라고........뭘 해치워......"
"성질 독구지마.........덮치기 전에......"
"저......십팔......"
은근히 누나의 말투에 더욱더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느끼며 다시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
누나에게 그냥 덤벼 안아 버렸다.
샴프 냄새와 비누 냄새가 어울려 누나의 체취에서 나는 향기로움에 얼굴이 확끈하게
달아 올랐다.
이것이야 말로 새로운 느낌이고 왕성한 우철이의 참을 수 없는 성욕에 부채질하는 것이다
물기 촉촉히젖은 누나의 가슴이 두손이 짜릿한 전기가 흐르듯 치밀어 오르는 욕구에
숨이 막히었다
"좆나게 싱그러운데.........멎져........황홀해......흐흐흐"
"임마.... 빨리 안나가...어딜만져...어딜......"
"언젠가는 어느 놈 만질 껀데 동생이 먼저 만져 보기로서니 기분나뿔필요까지 없잖아"
"빨랑 나가.........언릉...."
"그러기에 왜 내 성질을 돋구워........ 항시 난 순진한 놈 인줄알어........"
"제발 그만 나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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