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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輪回]윤회 2부 - 바람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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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95 회 작성일 24-01-31 1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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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이겠지만 요즘 너무 바쁘군요.
네이버3에 들어올 시간도 없으니…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많이 죄송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권 당첨 되세요.




하루하루를 살며 삶의 희망이라는 녀석은 나에게서 떠나고 없었다.

그저 무기력하게 … 생명을 갖고 있기에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 이었다.

가끔은 어머니와 친척 아저씨가 벌여주는 육체의 파티만이 무기력한 나에게

흥분을 가져다 주곤 했다.

두사람은 내눈을 피해 쾌락을 즐기곤 했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체 행동하며

그들의 행동에 같이 즐기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덧 내가 15살이 되던 해…

참으로 무더운 여름날 후덥지근한 선풍기 바람에 의지해 거실에서 어머니와

함께 잠들었다.

12시쯤 되었을까 …

어디서 소근거리는 소리에 순간적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친척 아저씨라는 놈(?)이 왔구나 생각했다.

더위에 지쳐 간신히 이룬 잠인데 이대로 깨고 싶지는 않았다.


어머니와 그남자는 바로 옆 안방에서 작은 소리로 소근거렸다.

" 아이~ 이러지마 ! "

" 자기 이렇게 술먹고 와서 밤새 날 괴롭힐려고 그러지 ? "

" 흐흐흐… 자기도 그러길 바라는거 아냐 ? "

" 내가 마누라 한테는 못해도 자기 한테는 밤새 해줄 자신있다 ! 흐흐흐~ "

그순간 난 이남자가 내 아버지가 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다행이었다.

" 이리와 ~. 술도 한잔 먹었겟다 내가 최고의 서비스로 사랑해 줄테니…. "

방안에 술냄새와 역겨운 목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웠다.

그들의 행동이 궁금해 난 소리나지 않게 고개를 돌려 그들의 행동을 바라보았다.

이미 잠은 저멀리 도망가고 두사람이 벌일 육체의 향연에 귀를 귀울이기 시작했다.

" 으음음….. 음 ~ ~ "

두사람이 입에 무엇인가 막힌듯이 답답한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남자는 어머니의 상체를 자신의 무릅에 뉘이고 깊숙히 입술을 빨며 혀를 깊숙히 빨아 들였

다.

" 으음 ~….. 하아~ "

어머니의 두손이 남자의 머리를 감싸며 자신의 얼굴로 당기며 황홀경으로 빠지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어머니의 종아리를 시작으로 서서히 허벅지로 올라가자 어머니는 두 다리를

벌려주었다.

아마도 어머니의 음부의 느낌은 이렇겠지… 생각하며 난 누나의 보지를 만지던 기억을 떠

올렸다.

어머니의 중심부로 남자의 손이 들어가 열심히 더듬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허리를 뒤틀며

갑갑하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잠시후 남자는 어머니의 핫팬츠를 벗기기 시작했고 보름달 달빛에 날씬한 어머니의 하체

가 들어났다.

어머니가 욕정에 이렇듯 빠져 있지만 않았어도 어머닌 나의 우상이고 나의 사랑이었을 것

이다.

그만큼 어머니의 미모와 몸매는 빼어났다.

특히 눈이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두사람이 옷을 벗고 자리에 누운건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남자는 어머니의 눈부터 핥아 내려가기 시작하자 어머니의 벗겨진 가슴은 요동을 치며 오

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했다.

" 아아~~. 으음!~~~~ "

남자의 혀가 어머니의 가슴을 빨기 시작하자 어머니의 허리가 허공으로 띄워지며 신음소

리가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 아학~~~ 좋아 !!! 으음…. "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마치 방에 메이리치는듯 크게 울려퍼지는듯 했다.

남자의 혀가 어머니의 배를 스쳐지나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로 머리를 묻었다.

" 아아~~. 너무 좋아 … 으음!~ 그래 좀 세게…. "

" 아아~ 나… 나 죽어 !!!!! "

남자는 혀를 뽑아내 어머니의 음부에서 위아래로 훝어 내렸다.

" 아흑~~~ 나 미치겠어… 아아! …"

남자는 허리를 돌려 자신의 커다란 물건을 어머니의 입에 가져갔다.

" 으흠 ~~ "

어머니는 화풀이라도 하는듯이 그 남자의 성기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 쪽~~ 쪼오옥~~~ "

" 아흑~ 아학~~~~~ "

난 두사람의 하나하나의 모든 행동을 빼놓지 않고 볼수 있었다.

이미 여자를 알고 있고 자주 자위를 통해 누나를 만나 보았고 …

그래서 내 성기는 내 또래보다 훨씬 커져 버렸는지도 모른다.

지금 이순간 두사람의 섹스를 통해 내 성기는 폭팔하려는 듯이 잔듯 화가나 살짝만 건드려

도 금방 터져버릴 지경이었다.

난 눈치채지 못하게 손을 삼베 이불속으로 넣고 꼭 내려 누르기 시작했다.

" 아 !~ 내가 저 남자라면… "

내가 저남자라면 어머니와 사랑을.. 그리고 따듯한 얘기와 정감있는 웃을들…

그런것들을 누릴수 있으련만…


" 아아 !~~~~ 어떡해 벌써 오려고 해 ! 아흑~~~ "

어머니는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튕기듯 올리며 비틀기 시작했다.

" 그...그래 그럼 입으로 한번 끝내고 씻은담에 다시한번 하자 "

남자의 말이 미쳐 끝나기도 전에 어머니의 오르가슴은 커지기 시작했다.

" 아학 !~~~ 으으으~~~~으 !!! "

어머니는 신음소리를 죽이기 위해 소리를 죽이며 갑갑한 신음을 뱉어내었다.



잠시후 조금은 거친듯한 숨소기가 잦아들 무렵 전화가 울렸다.

" 여보세요 " 어머니는 내가 깨어나기라도 할까봐 급하게 수화기를 들었다.

" 네 ? … 네 ! "

" 내일 아침 기차로 갈게요. 네 ! "

" 오늘만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



" 누구야 ? "

" 시어머니가 돌아 가셨데 "

" 옆집에서 전화를 했어. 내일 아침 첫차로 가봐야지 "

" 그래 ? 그래도 어쨋튼 우리일은 끝내야지 ! 하하하… "

그순간 난 머리가 띵하며 천정이 돌기 시작했다

" 하…할머니가 돌아 가셨다고 ! "

벼락을 맞은 느낌이 이런걸까 ?

머리속이 텅비워지며 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씻기위해 수돗가로 갔다.

할머니 ! …

불쌍한 우리 할머니 !…

자식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 버리고 하루하루를 한숨속에 살던 할머니가 이젠 아버지 곁

으로 가 버리셨다.

나 소리내어 울수 없는 지금 솟아 오르는 슬픔에 숨이 멎어 버릴것만 같았다.

" 쏴아~~ " 두사람은 서로 씻어주며 키득키득대고 있었다.


눈물이 내 볼을 타고 내려가 벼개를 젖시어 벼개 전체가 축축한 느낌이 들자 격앙된 마음

이 가라 앉았다.


두사람이 내 근처를 지나가자 비누냄새가 내 코속을 간지럽혔다.

아니 역겨웠다.

" 근데… 키득키득 ~~ "

" 자기가 상복을 입고 있는 생각을 하니 왠지 육감적일거 같은데… 하하하 ! "

" 그런 소리하지마 ! 왠지 느낌이 별로 않좋아 … "

"으음…. "

두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 짐승 ! "

" 아니 짐승도 저러지는 않을거야 ! … 짐승만도 못한것들… "

난 두 동물을 바라보며 토하고 싶었다.

내 소원이 들어진다면 저 년놈이 지금 벼락이라도 떨어져 죽어버리라고 빌텐데…


" 으흑~ … 헉~~~ "

어느새 남자의 몸이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 분무질을 하듯 어머니를 찍어 누르기

시작했다.

" 찔꺽~ 찔꺽~~~~ "

물기적은 소리와 두 몸이 부딪히는 소리가 할머니의 명복을 비는 내 머리소리로 들어와 메

아리 치기 시작했다.

아 ! 할머니 !

아 ! 아버지 !


난 퉁퉁부은 얼굴로 아침을 맞이했다.

빨리 시골에 내려가 할머니를 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아침일찍 일어났다.

어느새 어머니는 내 옆에서 잠자고 있었고 남자는 안방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이젠 두사람에게 저주를 쏟아부을 힘도 없었다.

할머니 장례를 치루고 나면 나도 죽어 버리자.

간밤에 막 잠이 들기 전에 난 이런 결론을 내렸다.

이세상은 살아가기에 너무 더럽고 추악했다.

온통 욕망으로 가득차버린 세상.

이젠 이런 더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죽음을 통하여…



아침 기차를 타고 시골로 내려가는 기차안.

" 진영아 ... 괜찮아 ?

난 죽음까지 생각하자 내 표정이 결연해 보였고 어머니는 왠지 나에게 말을 붙여왔다.



" 시원한 음료수라도 마실래 ? "

난 귀찮은듯이 말 대꾸도 하지 않은채 차창밖 스쳐가는 풍경들을 바라 보았다.

그래 ! 세상은 이렇듯 스쳐가는 거야.

나도... 어머니도… 그리고 아버지, 할머니도…



기차역에 도착하자 금방이라도 할머니가 마중 나와있는 듯 느껴졌다.

아~ 할머니 !

하지만 내 앞에 다가온 할머니는 주검이 되어 싸늘히 식어 있었다.

얼마나 울었나 !

난 순간 기절해 버렸다.



내가 정신이 든것은 다 늦은 밤이 되어서였다.

난 건너방에 눞혀져 있었다.

방을 나와 할머니를 생각하며 주위를 걸어 다녔다.

바로 옆은 얕으막한 산이었고 난 아무 목적없이 그리로 난 산길을 향해 걸어 올라갔다.





다음이 마직막 회가 되겠군요
앞에서 보셨듯이 헤피앤딩으로 갈거구여 아주많이 환타스틱하게 갈거 같아요.
마지막은 시간이 걸리드라고 제대로 써보겠습니다.


잘쓰지도 못하는글 쓴다고 저나 여러분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론 번역만 해야겠어요. ^^
글을 쓴다는게 넘 어렵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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