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이 열릴때...........2부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들 하셨습니까....
그리고 죄송 합니다....
워낚이 독수리다 보니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네요....
글구요...구정 보람되게 보내 십시요....사모님 혹은 남편분 서로가 웃을수 있는
그런 날이 되길 바랍니다
비밀의 문이 열릴때....2부
그녀가 몇번의 요동을 거치고서 몽롱한 의식속에 잠길때,
뜨거운 열기를 내 뿜고 있던 그녀의 꽃잎에서는 더 많은 양의 정액이
시트 자락을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몽롱한 의식 속에서도 조금전 창호의 정액이 머리속에 떠 오르고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되며 점점 꿈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때쯤 창호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잡았던 누나의 부드러운 손이 빠져 나가고 부터 허전함을 느꼈으며
멍한 시선을 허공에다 주고 누워 있었다.
그는 또 다시 바른손을 뻗어 살며시 자신의 심볼을 쥐어 보았다.
또 다시 빳빳하게 서 있는 자지를 쥐고서 위 아래로 훑기 시작 하였다...
점점 호흡이 거칠어 지며 뜨거운 열기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는 벌써 오늘만도 세번째였다.
날이 갈수록 횟수가 늘어나고 있었으며 그 곳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의 머리 속에는 조금전 경화 누나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육체가 머리속을 헤메고
있었다.
창호의 눈은 살며시 감겨 있었으며 무언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가 머리 맏에 있는 휴지를 찾아 자지를 감쌌을때 그의 자지에서는 또다시 꿀떡 꿀떡
하며 하얀 정액이 쏱아져 나오고 있었다.
으~~~~~음........
그는 긴 한숨을 내 쉬며 무언가 모를 아쉬움에 긴 여운을 남기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그 일이 있고 부터 어딘가 조금은 어색하면서도 이성적으로는 한 걸음씩 가깝게
되었으며 심리적으로는 서로가 고민에 싸일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고민이 창호 보다는 경화 쪽에 더 있었다.
창호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사춘기 소년으로써 상대를 가리지 않는 맹목적인 그리움 ,
더더군다나 자신은 창호를 지도 하고 있는 선생의 입장이다.
나이도 많을뿐더러 여자의 입장에서 사춘기 소년의 고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고민이
많을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아무 이유도 없이 이집을 나갈수는 없을 뿐더러 이 집에 온지도 불과 두달이 조금 지났을뿐이다..
그일이 있고서 부터 창호는 공부 보다는 이성을 그리워 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였고 그 상대가
자신이라는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또한 그녀 자신도 남자의 생리적인 모든 점에 대하여 의문이 많았고 호기심도 없지는 않았다.
물론 자신의 애인과 켐핑에 갔을때 어느정도 체험한 것은 사실이지만 .....
그러나 모든것이 의문 투성이 였고....
그 당시에는 처음으로 격는 일이어서 당황하였고 분별이 없었다...
더구나 그 남자 친구는 지금 자신이 언제든 만날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오히려 그때 그 일로
인하여 자꾸만 남여간의 육체적인 비밀이 무었인지 더 알고 싶었고 어떤때는 자신도
직접 경험하고 싶을 때가 없진 않았다....
경화는 그 남자 친구가 보고 싶었다..
아니 보고 싶다기 보다는 허전함과 외로움이 그녀를 짓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그 경험을 하고 싶었다....
계절이 바뀌어서 이제는 완연한 여름 이었다..
그날도 창호 아버지가 며칠동안 외국여행을 마치고서 돌아온 날이다...
모처럼 전 식구가 한자리에 모여 저녘 식사를 마쳤다.
일하는 아주머니는 자기 집으로 돌아 가고 창호의 공부를 지도 하고 나니
시간은 밤 열시가 조금 지났다..
경화는 잠을 청하였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누운 자세로 책을 보았다.
시간은 벌써 열두시에 가까 웠고 ......
그날따라 몹시도 더운 날씨 였다......
그녀는 더위도 식힐겸 아래층에 있는 욕실로 내려가 샤워라도 하고 싶어 조용 조용 발소리를 죽여가며 계단을 내려 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욕실에는 불이 켜져 있었고
두런 두런 말소리가 들렸으며 문이 반쯤 열린 상태 였다.
그녀는 숨소리를 죽이며 그곳으로 다가 갔다.....
여보,
당신 혹시 외국에 나가면 바람 피우는거 아니에요....
창호의 어머니 목소리다.
흠...
그럴리가 있나...
그걸 어떻게 믿어요....
이렇게 당신이 좋은데 바람은 무슨 바람을 피워....
믿을수 없어요, 이번에 프랑스에 갔을때 무슨일이 있었지요...
허허~ 쓸대 없는 소리........
불란서 여자들은 개방적이고 섹시 하다는데...
그런소리 하지 말고 이렇게 해봐~
으...........음 .....여보....
어때 기분이........
아...........좋아요...
경화는 뜻밖에 일에 당황 하며서도 호기심이 갔다.
지금 창호의 부모들이 욕실에서 부부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확실 하였다.
아이들이 잠 들었을까....
걱정 말아요 , 열 두시가 넘었는데 ...
아~~ 여보 여기도.......
그때 또 다시 창호 엄마의 심음 소리가 터 진다......
경화는 몇번을 망설였다.
이곳을 떠나야 하는것에 대해서 갈피를 잡지 못했다.
창호의 부모들은 모두 지성인 들이다.
창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명문대를 졸업했다.
과연 지성인들인 이들 부부의 관계란 어떤 것이며........
또한 어른들의 육체 관계가 어떤 것인지 .......
그녀는 호기심에 그곳을 벗어 날수가 없었다.
경화는 열려 있는 문 사이로 귀를 귀울이다 한걸음 더 다가서 문턱을 넘어서고 말았다.
이집의 욕실은 지금 경화가 들어선 곳이 세면 실이며 이곳을 지나야 욕실 이었다.
세면실과 욕실 사이에는 창호 아버지가 중국에 관광 갔을때 사온 이상하고
고전적인 나무로 만든 발이 쳐져 있었다.
중국집 같은 곳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 품질의 아닌 고급품이었다.
경화는 세면실에 조용히 들어 서서 다시 한번 욕실의 동정을 살폈다.
그때 창호 아버지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으.....흠 ........여......보.....
경화의 가슴은 마구 뛰고 있었다.
자기의 상식으론 남녀 관계에 있어서 여자의 신음소리는 많아도
남자의 신음 소리는 신기 하다고 생각 되었기 때문 이었다.
그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경화 자신도 이제 사춘기를 막 지난 한낮 소녀일 뿐이다.
따라서 어른들의 육체적인 비밀이 궁금 하였다.
그녀는 살며시 발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어머나..........
그녀는 까딱하면 소리를 지를뻔 하였다.
창호의 엄마가 무릅을 꿇고서 창호 아버지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창호 아버지의 가슴엔 털이 무성 하였으며 그 털은 배꼽을 지나 중심부에 까지 이어 졌는데
무성한 털 사이로 말뚝 같은 자지가 우뚝 솥아 있었으며 .....
창호 엄마는 마치 소년이 하모니카를 불듯 그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여자의 빨간 메니큐어를 바른 손은 남자의 엉덩이를 만지다 말고
다시 자세를 고쳐 이번에는 자지를 잡고 입안에 넣는다.
남자의 신음이 또 다시 터진다....
아..... 여 보 .. 좋아....
경화의 눈에 비친 광경은 그녀를 너무나 당황 하게 만들었다.
창호 어머니의 입에는 남편의 자지가 반쯤들어가 있었으며 계속 빨아 들이는가 하면
그때마다 창호 아버지의 머리는 뒤로 졎혀지며 신음을 토해 낸다..
경화는 숨이 턱턱 막힐것만 같았다.
지난날 켐핑 갔을대 남자 친구의 자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커 보였으며....
아직 까지 상상도 못 하였던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 너무도 큰 충격이었다
그때 남자가 여자를 일으키더니 서로가 끓어 안고서 뜨거운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남자가 다시 여자의 유방을 빨며서 한 손으로는 여자의 보지를 만진다.
여자의 허리가 뒤로 젖혀진다.
얼마나 지났을까.....
남자는 서 있는 자세에서 여자의 양 다리를 벌리게 하고 자신의 자지를 들이 댄다.
여자는 오른손을 뻗어 남자의 자지를 지신의 보지에다가 대는가 싶더니 ......
드디어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고 남자의 엉덩이가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 한다.
아~~ 아 여보 아~~~
여자의 비명은 절규에 가갑다.
경화는 저렇게도 섹스가 되는 것인지 처음으로 목격하는 그녀로써는 너무나 의외 였다.
서서도 할수 있구나..
경화는 울렁거리는 가슴을 진정 하느라 한참을 애를 먹었다.
그녀의 입술은 바짝 말라 있었으며 자신도 모르게 하체가 뜨거워 졌고
전신이 촉촉히 젖어 있었다.
그녀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발 사이로 욕실을 들여다 보았다.
그때 마침 창호 아버지는 여자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안고서 한걸음씩 옮겨
욕조의 모서리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창호 엄마는 걸터 앉은 자세에서 남자의 목을 끓어 언고 요분질을 시작 한다
아........악 .
흐.....음 여 보 ....
여자의 엉덩이는 너무나 풍만 하였다.
남자는 여자의 유방을 물고서 계속 빨고 있었으며
욕실 안은 뜨거운 열기로 감싸 있었다.
경화는 숨이 막히고 가슴이 뛰어 더는 있을수 없었다.
그녀는 살며시 그곳을 벗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 오자 마자 침대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거친 호흡을 진정할 겨를도 없이 지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 했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으며 어느때 보다도 뜨거워진 보지를 터치 하기 시작 했다.
아~~~
그녀는 오랜 시간이 필요 하지 않았다.
곧이어서 신음이 나오면서 전신이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어느대 보다도 간절히 갈구 하고 있었으며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경화는 아침식사를 하면서도 창호의 부모들을 정면으로 바라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날 학교에 가서도 자꾸만 지난 밤에 목격 하였던 그 장면들이 생각이나서
수업을 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 일이 있고서 창호를 볼때마다 창호의 아버지 모습이 어른 거린다.
저 애도 아버지를 닮았겠지....
또 한가지 고민은 창호의 삐뚤어져 가는 성격 이었다.
한참 사춘기를 맞은 창호는 공부 보다는 자신의 몸매에 시선을 두었으며..
내성적인데다 차마 노골적인 표현은 하지 못하고서 끙끙 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어떤 때는 안타 까워 보인다.
이제는 여름 방학도 며칠 남지 않았다.
경화는 얼마 남아 있지 않은 방학을 기다리며 ....
그 날도 창호의 공부를 지도하고서 잠자리에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몸을 뒤척이면서 순간적으로 잠에서 깨어나 몽롱한 시선으로 눈을 떠 보니
무언가가 이상 하였다.
바로 자기의 침대 앞에 어떤 물체가 서 있는거 같았기 때 문이다.
그녀는 정신을 가다듬어 그 물체를 주시하여 보았다.
아니... 너 창호 아니니......
누나... 미안해....
방안에는 침대 머리 맏에 미등만 켜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창호의 모습은 뚜렸하였으며
무더운 여름철이라 그녀 자신도 엷은 슈미즈 차림 이었으며 더구나 짧은 슈미즈는 잠결에
올라가 하체가 완전히 노출이 되어 있었다.
창호는 지금까지 자고 있는 누나의 아름 다운 자태를 보고 있었다 .
그렇다고 그녀를 껴안을 용기는 없었다.
다만 너무나 황홀한 경화의 나신을 숨 죽이고 들여다 보고 있었다.
경화는 조금은 놀랐지만 상대가 창호인것을 확인 하고 마음을 놓았으며
순간적으로 이 아이에게 무안을 주어서는 않된다고 판단 하였다.
그녀 자신도 평소에 어떻게 하면 창호의 마음을 진정 시키고 공부에 열중 할수 없을까
하고 고민 하여 왔는데 기회는 지금 이라고 생각 되었다.
그렇다고 자신이 창호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유혹 아닌 유혹은 할수 없었다.
그러나 평소 내성적인 그의 성격으로 보아 오늘밤의 일은 대단한 용기 였으며
어떤 각오가 없었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여기서 잘 못 하면 창호는 영원히 돌이킬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 버릴수도 있는 것이다.
그는 우선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그의 손을 잡아 침대에 앉게 하였다.
어떻게 여기 오게 되었지..
창호는 머리를 숙인체 대답이 없다.
누나에게 할말이 있어...?
그는 고개를 흔든다.
그래 무슨 일로 왔니.....
그저.....
경화는 너무나 창호를 추궁만 하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
더구나 그의 마음을 훤히 다 알면서 추궁 한다는 것은 자꾸만 그를 궁지로 몰아 넣는
결과일 뿐이다.
그녀는 부드럽게 그의 손을 쥐고서 자신의 볼에 갔다 대었다.
창호야...
누나가 좋니.......
그 말이 떨어 지자 말자 창호는 경화의 품을 파고 들면서...
누나~
경화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꽉 껴안 았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다.
이 아이는 지금 무었을 바라고 있을까....
키스.
아니면 그 이상의 것을 생각 할지도 모른다.
경화 자신도 지금 마음이 들더 있는 편이다.
나이는 몇살 아래 이지만 남자인 것은 확실하고 더구나 한참 사춘기인 때문이다.
그녀 자신도 모르게 심장이 뛸수밖에 없었으며 미지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자신도 호기심에 젖어 들며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키를 자신도 열어 보고 싶기도 하다.
그렇게 누나가 좋아.
창호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누나가 어떻게 해 줘야 할까.
대답이 없다.
키스해 줄까...
창호는 경화의 허리를 으스러지게 끓어 안는다.
경화는 창호의 얼굴을 들었다.
붉게 물들어 있었으며 호흡이 거칠어 있다.
경화는 그의 바싹 말라 있는 입술에 자기 입을 가져 갔다.
그리고 살며시 빨아 보았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비의 세계로 빠져 들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주도 하고 있었는데도 기분이 이상 야릇 하였으며
전신이 뜨겁게 닳아 올랐다.
이리 올래...
그녀는 창호를 자신의 침대로 올려 놓았다.
그리고는 두번째 입맞춤을 하였다.
두사람은 모두 호흡이 불규칙 하였으며 몸은 불덩이 처럼 뜨거 웠다.
그녀는 창호의 입술을 빨아 보았다.
조금은 어리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의 혀를 그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을때 창호는 세차게 빨아 들인다.
으......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 하였다.
그리고는 살며시 그의 몸을 침대에 눕혔다.
그렇게 좋으니....
그것은 위선적인 물음이다.
으....음 "
이렇게 하고 싶어서 내 방에 왔니...
으...응 .
누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
전부 다.....
그녀는 일종의 자기 도취에 빠져 들고 있었다.
경화는 창호의 손을 어루 만지면서.........
여기 만져 보고 싶니........?
추천90 비추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