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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예비 며느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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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73 회 작성일 24-01-31 1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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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며느리 2



"아버님 먼저 샤워하실래요....제가 먼저할까요"
"시간 많은데 서두를 것 없잖아......"
"좋을 대로 하세요 "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않지만........현철이와 자봤어"
"현철 오빠에게 제 마음을 알려주려고 요구했는데 오빠는 그럴수 없다고 완강하게 거절
했어요........ 그때 제가 너무도 헤푼여자로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난 지금 두려운게 설득하고 타일러도 현철이가 내말을 듣지않을 거라 생각하는데.........그
때는"
"해보기전에 결정 내리지 마시고 꼭 설득하든 강압이든 현철 오빠의 아내가 되도록
아버님이 해주세요.....얼마나 현철 오빠가 좋았으면 제가 아버님에게 제 몸까지 허락
하겠어요 ........제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 주신다면 꼭 그렇게 해주세요.......아니 그렇게
하셔야만 해요"
"나도 수진이가 나의 며느리가 되길 바라지만........"

"전 순결보다 마음이 더 순결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은 저의 이런 행동에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몸의 순결은 일순간의 쾌락이요
마음의 순결은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남자에게 팬티를 벗는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처녀의 몸으로
아버님 앞에서 소중하지만 벗을 자신이 있습니다........ 몰론 현철씨에게 저의 순결을
주어야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는 .........."

말꼬리를 흐렸다 .....정말 수진양의 말을 믿어야할까?.......
당돌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여자가 이상스럽지만
여성으로써 고귀한 순결을 내팽개 치듯 하는 수진이가 천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수진이는 밝은 방안의 조명을 어둡게 하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가 샤워을 한다
젉은 여자와 마음껏 섹스를 할수있다는 생각에 들뜬기분이지만 뒤끝이 깨끗하지않아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
한숨으로 담배를피워 물었다 심한 호흡으로 깊숙이 빨아 토하듯 연기를 허공에 뿌리고
이내 고민에 빠졌다.
섹스를 할수있다는건 좋았지만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될 생각에서는 땅이 꺼지는 듯
한숨으로 고민하고 있다

얼마후 수진이가 큰타올을 걸치고 나오면서 얼굴을 찌쁘리며 언짢은 얼굴을 하며
타올이 벗기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몸에 걸친 타올을 잡고 침대에 걸터 앉자
"아버님 저 담배 냄새 무척 싫어요"
"으......음 그래 끄지 꺼...."
"어서 들어가 샤워 하세요....어서요....."

자연히 눈길은 수진에게 돌려지고 타올에 감싸여진 수진의 속살을 생각하여 보았다
가슴이 보일새라 두손으로 움켜잡은 수진이가 보석 처럼 보였다
그냥 타올을 뺏고 수진의 알몸을 보고싶은 충동에 침을 한번 꿀꺽 생키고
옷을 벗기 시작했고 팬티차림 으로 욕실문을 열었다
수진양이 샤워한 채취의 냄새을 생각하니 갑자기 늘어져 있던 좆이 꼴리기 시작했다
젊은 여자가 좋긴 좋은 것인가보다 이순간 많큼 동물로 돌아가 본능적으로 몰입하고
싶은 생각 뿐이다.
얼른 수진의 알몸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사방에 물을 티겨가며 정신없이 하고 나왔다
수진는 침대의 이불로 덮고 모로누어 벽 쪽으로 눕고 있다.
발가벗고 나올 것을 알고 누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를 물고 싶은 심정이지만 수진이가 싫어하는 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
오르지 눈앞에는 자기 말로 처녀의 몸으로 며느리가 될 여자가 알몸으로 누어있다는
짜릿한 생각에 굿건하게 발기해버린 위용있는 좆이 껄떡이데 다음을 생각하기 싫은
순간이다.

"아가 자고있냐....."
처음으로 수진이에게 아가라고 부르는게 어설프지만 스릴은 더해갔다
"아뇨 어서 들어오세요"
"그리고 불좀 꺼주세요"
수진이는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손만 뒤로 뻗어 이불을 들어주는 것이다.
허지만 인호는 수진이 말대로 불을 끄고 싶은 마음이 없다. 처녀의 알몸을 볼수없다는
생각에 들으척도 않고 이내 수진의 옆에 들어가 눞고 말았다.

짜릿한 순간에 왔다 수진의 살결과 맞 다아지면서 온몸에 경련이 일어낳다.
탱탱하고 보드라운 살결에 인호의 숨결이 빨라져갔다.
"아버님 브끄러워요 불좀 꺼주세요"
"아가 너의 고운 살결의 몸매를 볼수있게 해다오........남자로써 여체를 보는것만도
괘감이 오는 스릴을 맛보고 싶어서이다"
"아.......이 ....그래도....어떻게......"

모르 누어있는 수진의 허리을 잡고 똑바로 눞혔다
가슴이 작지만 볼록한 가슴을 보는 것 만으로 환상적이다. 이 나이에 원조교제 하지않는한
이처럼 젊고 예쁜 처녀을 안아볼수 있단 말인가
항시 보지를 내두루는 원조교제 여자들과 차원이 다른 것이다
젊음이 다시 찿아듯 이십대 청년이 된느낌으로 수진의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애무에
들어 갔다.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수진이는 고개을 똑바로 세우자 이내 눈을 감아버렸다.
도저히 마주볼수없어서 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직 작은 유두에서 덜익은 사과처럼 보였지만 앙증맛게 매달려있는 가슴에
매력을 느끼며 일그러지듯 비벼보았다.
감정이 오를수록 수진의 전체를 보고싶다........그리고 그녀의 입을 훔치고 싶다
수진의 구멍속으로 모든걸 넣고 싶다........
"오~~~~ 이 젊은 탱탱한 살결에 조금도 늘어지지 않은 가슴에 미치겠군"
"아무 것도 몰라요....조금은 무서워요"
"아무 걱정마..........황홀하게 만들어줄게......."
"그냥 비디오로 만 본적 밖에 없어요"
"맞아 그대로 야........조금도 다를게 없어"
"음~~~으"
"정말 피부가 좋아.......내가 이런 아가와 한몸이 될 수있는 꿈같은 현실에 가슴 벅차...."
"조금씩 브드럽게 해주세요.....아프지 않게....."
"너무 감정에 복 받치어서 세게 주무르게 되네......."

가슴이 터지도록 감촉을 느끼려고 마구 주무르고 일그러러 뜨렸더니 ....내숭인지....아팟는지
아프다 했다. 정말 아파서 그랬을까
비디오만을 보았다고 하지만 믿어지 않았지만 그것 무슨 대수일까?
오르지 성에 만족을 이한밤 지새우도록 맞보면 될 것을.....
비단결 같은 피부의 촉감에 손놀림이 구석 구석 그녀의 몸을 찿아다니며
고귀한 자신만의 감추던 나체를 모두 훔쳐가고 있는것에 흡족함에 천하를 다스리는
왕처럼 자신의 존재가 높아 보였다.

"아버님.........정말 우리가 난잡하게 이러도 되는걸까요"
"왜 이게 난잡해"
"인간의 도리가 아니잖아요........도리가........"
"지금 우리는 본능적인 행위를 하는거야........오르지 동물처럼 자연스럽게
괘락만을 맛보면 되는거야........나이들거나 죽어지면 끝나는것........살아있는 한순간의
보람을 맛보며 살아가는거야 ......세상에 태어나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게 그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그렇지만 사람의 도리와 윤리가 있는거잖아요"
"그런 고풍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아무 쓸모없는 형식적인 논리이지....."
"그럴까요"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 마음껏 기쁨을 누리면서 하는거야...."

눈을 뜨고 반박하는 수진이는 두눈을 그제서야 뜨고 인호의 얼굴을 보았다.
정말 이쁘다 가까이 수진의 얼굴을 보니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동그란 검은눈동자가 자신을 삼킬 듯 껌뻑일때의 모습에서 묘한 기쁨을 느끼고
오똑한 코에 입마춤이라도 하고싶다.
얼글을 더 가까이 그녀의 코쪽으로 입술을 대고 삼킬 듯이 그녀의 코등을 입안으로
삼키고 빨아보았다.
그녀의 깊숙하게 들여마셔있던 숨을 삼키면서 내뱃을 때 그녀의 냄새에 도취되어
한방울의 냄새도 놓치고 싶지않아 빨아삼키듯 그녀의 숨결을 인호의 몸속으로 삼키었다
청순하고 그녀의 가슴속에서 그리도 향기로운 냄새를 마실 수 있는 순간에
가슴답답함을 고통스럽게 표현했다
"으~~~음.....답~~답........숨이 막~혀~요"
"수진의 향기에 미쳐버릴겠어........."
"숨좀 쉬게 해주세요............아~버~님....."
조잘대는 입술에서 수진의 보지속을 연상하여 보면서 분명 수진의 보지도
입술처럼 예쁘고 빨아 땡기는 힘이 대단할거야
보지을 빠는 모습을 생각하며 금방전에 빨던 코등에서 수진의 입술로 옴겨
보들 보들 떨림이 있는 입술을 덮어버렸다
수진의 응얼 거리는 소리와 내 밷는 숨을 모두 가슴 속에 묻어 두며 터질듯한
입술 언저리을 입안에 넣었다
짜릿한 그맛.......그어느 꽃향기에 비할까 마는........황홀감에 도취되어 숨이 멋는
쾌감에 인호의 전신에 소름끼침을 느낀다.
통채로 입술을 삼키며 긴혀로 수진의 입속을 성기을 보지에 꼿듯이 밀어 넣어
수진의 입속을 헤집었다.
신음이 극치에 이르었다 참지못하고 연신 음~음 소리만을로 수진이 황홀한 느낌이
전해 왔다.
"으~~~음.....으으"
혀와 혀가 부디치며 서로의 사랑을 만끽하고 쾌감으로 신음을 해댄다
홍시 갇은 브드러움과 홍시를 터트리고 달콤한 맛을 볼때처럼 서로는 떨어질줄 모르고
진한 애정으로 젖어들어갔다.

"오....이맛.........잊지못할거야"
"기분이 좋아요......야릇한 기분이......."
"생전처음 이런 키스을 해보았어.........이렇게 황홀한 키스는 처음이야"
"참 이상해요..........현철씨와 키스을 해보았지만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정말 현철이와 키스는 해 봤어"
"네........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입술에 도독키스처럼 했어요.....그리고 몇번의 키스를
했지만 이런 맛은 아니었어요"
"그렇지..... 키스는 사랑의 시작이고 무드에 시작이지......"
"그래 만족해......."
"네 만족해요...........좀더 해주세요"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두입술은 또다시 포개졌다........그리고 서로의 침액을 주고받으며
부둥켜 안고 떨어질줄 몰랐다
얼굴을 비비고 입술과 입술을 빨면서 머리를 좌우로 옴겨다니면서 마음껏 밀애을
즐기는 것이다.
젊음 남녀의 사랑보다 더욱더 강열하게 사랑의 진가을 시험하듯 최선의 노력에
전념하고 섹스전야에 몰입하고 있다.

그리고 인호의 손이 그녀의 아래로 뻗기 시작했다. 가랑이 사이로 밀림을 헤치고
26년을 순결하게 간직한 여자로써 갖추어야할 성스럽고 아주 비밀스러운 곳에
보석처럼 영롱한 값진곳을 훔치러 가는 것이다

수진의 말대로 라면
그 어느누구도 넘보지못한 젊은 여자만이 소중하게 간직한 수진의 호수에 손을
뻗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건질 수 없는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조여 오는 힘과 미끄러운 물질에 감사여진 손가락의 촉감이 비단결의 촉감처럼
야들 야들한 느낌에 탄성을 지른 것이다.
"아.....이느낌.............보석 같은 조개..........내가 보석을 더 많이 넣어주지.....아주많이....."
"아~~흥---- 아......챙피해요.......어서 빼세요"
"이건 챙피한게 아니야.........아주 고귀한것이지........한 여자로써 갖추고 있는
조물주의 크나큰 선물이지........"
"그래도 챙피해요...어서 빼주세요 ....아.....아"
"그렇게 말하는게 넘 예뻐..........아주 귀여워 물어버리고 싶어"
"아버님 ......브끄러워요..........."
"아주 꿀물이 많이 나와 좋군.......우린 멋지게 한몸이 되어 내가 수진의 고귀한
몸속으로 들어갈거야"
그녀가 챙피하고 브끄럽다고 말한 것이 더욱더 감질나게 성욕을 자극해서
수진의 보지를 빨고 싶지만 처음이란 말에 차마 빨아 보겠노라고 말할수 없었고
빨아줄수가 없었다.
마음같아서는 하고 싶지만 더 이상요구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실컷 젊은 수진의 몸을 탐험하고 보지맛 만으로 끝낼생각이다.
목욕하며 모든 것을 닦아을텐데 키스와 유방의 애무에 홍건해진 수진의 질속이므로
수진이 자신도 어느정도 무드에 이른듯하다.
허지만 빨리 끝내고 싶지않았다... 좀 더 길게 만킥하고 싶었다.
아니다.....이한밤 지새우며 수진의 몸을 내품에 넣을수 있다 2탕 3탕 할수있으니
이쯤해서 수진의 보지맛을 보아야겠다.

"이젠 넣어줄까....... 아가"
"마음대로 하세요.........."
"좀 아프면 아프다고 해.....처음이라면 아풀수도 있으니까?
"........."
"내가 좀 크거든........만져 볼래.....자자"

수진의 누어있는 곳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수진이 손에 이르도록 자세을 취하여주고
텐트친 팬티를 내려주었다. .....위용을 자랑하듯 수진의 앞에는 거대한 버섯모양의
좃이 앞을 향하고 맥박이 띠는대로 붉근거리며 어느구멍으로 들어갈 듯이 서있다.
수진의 손을 잡아 좆을 쥐어주고는 흔들어 보았다.
가냘프게 보이는 작은 수진의 손에 잡힌 좆은 독기어린 독사처럼 귀두을 내밀고 있다

"어머나......이렇게나 커요........들어가지도 않겠어요......."
"그렇진 않아.........."
"무서워요....이렇게 큰게....어떻게........"
"걱정하지마.........."
"정말 징그럽군요...............어~~~이쿠"

여기서 빨아 달라고 하고 싶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요구할수 없어 말하려다
꾹참았다........수진이도 비디오로 봐서 알테지만 정말 거기까지 요구할수없었다.

"제가 아버님댁 며느리로 되기위해서...제몸을 허락하는것이고
아버님께서 저의 몸 요구로 옷을 벗었지만 분명한건 제가 순결한 여자이고 태어나
처음으로 섹스라는걸 경험하게 되었으며 남자 경험은 아버님이 처음이므로
그동안 간직해온 순결임으로 살살 다루어 주세요
그리고 천박한 여자이고 색에 미친 여자로 생각하시믄 아니됩니다"

"이런 결정한다는 것이 어려움인지도 알고 조건은 현철이와 결혼이지만 그래도 나의 요구에
응해 주어 기쁘고 고맙고, 윤리에는 어긋나지만 서로의 본능으로 생각하니
부담같은 것은 같지말고 그저 재미있게 쾌락만을 둘이서 만들어 보자"
"정말 순 순결해요...믿어주세요......아무 경험도 없지만....아버님에게 드리는것입니다"
"그래......꼭 나의 며느리로....현철이와 결혼하도록 해볼게......"
"정말 꼭 해주셔야 해요.......현철씨의 종으로 살수있도록....."
"내 ...수진이를 놓치지않기 위해서라도 며느리로 삼아야 너의 몸을 빌리수있겠지"
"넷.... 그럼 며느리로 삼고도 몸을 요구하시겠네요"

벌써 좆은 수진의 몸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짜릿함으로 몸이 달구어진 채 상하운동으로
쑤시는지라......기끔 모을 빌린다는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큰눈동자로 노려보듯이
쳐다보는 것이다.
며느리로 들어가서는 절대 요구하지않는다는 약속과는 다른 내색에 그만
수진이는 놀라고 만다.

"아니 가까이 너를 두고 싶마는 마음에서 하는소리이고.......
또 예쁜 네가 내앞에서 가끔 옷을 벗어주면 좀 어떠냐"
"그건 안됩니다.....영원한 비밀도 없고......양신의 가책도 들어서 마음에 내키지않는단말이요"
"헉헉......."
몸은 이미 본능적으로 수진이의 몸속 파도 들어갔고 힢의 움직임에 작은몸집의 수진이는
몸 전체를 내려꽃는 힘대로 출렁이며 한 몸으로 엉키어 붙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
"우메....좋은것.......우리 며느리 보지맛이 좋긴 좋군"
"아잉....앙.아......아프.......앙........아아"
"좋여오는 좆에 미치겠군........이런 맛을 어디가서 맛본단 말인가.........죽기는군"
"아버님........며느리로 들어가서는 절대 요구 하시면 않되요"

수진이는 자신이 한번의 예비 시 아버지에게 보지내주면서 며느리로 된양인양 착각에
요구하지말라고 했지만 한번먹어본 고기맛을 잊을 수가 있단말인가
아마도 자신의 자존심이라든가 도리를 회피하려는 모습처럼 보였다......
망가진 여자처럼 보이기 싫어서 일거라는 생각에 예의를 지키려는 듯 수진이는
섹스하는 중에도 연신 다시물어보고 다짐해 본다

"이상해져요......야룻해져요......저도 이제는 못 참겠어요"
"마음껏 즐겨,,,,,,,,부끄러워 하지말고.......하고 싶은대로 해.....헉~~헉"
"이런 기분으로 하는 건가 봐요............묘하고 짜릿해져오는 기분......."
"혼자서 자위로 느껴봤어......."
"종종 하고 싶을때에는............."
"그때 기분하고 어때......헉~~헉~~헉"
"이런 기분까지는 몰랐어요....정말 좋으네요........."

복도 많지 어디서 이나이에 이런 자신이 숫쳐녀라고 말한 여자의 몸속을 들어갈수있단
말인가. 아들놈을 잘 둔덕인가..... 그냥 행운이었나...
이런맛으로 경험해보고 마누라에게서도 이런 기분을 느낄수있다면 좋으련만
앞으로 마누라을 더욱더 등한시할 것 같다

"으흥...어마...음..으음...자기야....여보..나 느낄것같에...쌀것같에...
"어머나..으음...아..야 뭔가가 나오는 듯 해.. ..응?으음..."
"아이쿠......돌아버린다........으미..........보지맛이 최고야.......으악악"
그녀의 몸부림에...나도..으윽..음...사정을했다.....정말로 시원하게...으휴...하면..그녀는
내 다리위로 ..엎드린채로..한참을 숨을고르고있더니...
"아버님..정말좋았어요... "
"응..나도 좋았......미치는줄알았네 ....수진이 자기도좋았어?

수진이는 남자와 처음으로 섹스행위에 통증만을 호소 할줄알았고
인호 자신 혼자서만 재미있을줄 알았던터인지라 .....
사실인지 아닌지 수진이는 뭔가를 느낀 것으로 보였다......물론 몇번의 경험으로 맛본
그런 섹스와는 다르겠지만 수진의 자신말대로 처음으로 섹스했다면
수진이는 흔히 말하는 한간에 떠도는 옥녀타입의 소유자란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만족 했네......수진이.......수진이..... 아프지 않았어........."
"조금은 아프지만 꾹 참았어요......책에서 읽어본 바론 처음 성행위때 통증이 있을수있다고
보았는데 아버님 앞에서 아프다고 할수 없었어요"
"왜...."
"아버님의 마음에 얺잖게 보일까봐?"
"고맙기도 해라.........그런 생각까지......아이구 예뻐죽겠네......."

수진이를 다시 가슴 품에 꼭 안기어 애무해주었다. 그녀의 젖가슴이 나의 살결에 밀착되어
일그러져 지도록 꼭옥 안아 수진의 입술에 고마움의 표시로 키스를 해주었다
보드라운 입술이 입안에서 녹아난 듯 감미로운 감촉에 자자러 진다.
큰 가슴속에 쏙옥 들어온 수진의 알몸이 모든 세상을 다 가진 듯 포문감에 부러울게 없다.
한참후 그녀에게서 작은소리로.......

"아버님 아래 혈흔이.....그만 안아주세요"
"괜찮아 성스러운 수진의 혈흔인데 ......."

그래도 수진은 수줍은 듯 일어나서 자신의 하체를 보며 침대에 붉은 피에 놀라면서
휴지로 닦아 내지만 닦아서 될일인가?
수진의 난처스러움에 일어나서 그녀의 일을 도왔다.

"어서 욕실에 들어가 씻어........응....여긴 내가 치울게........"

침대보를 겉어치우고 닦고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흠짓 놀라 하지만 이내 자신의 혈흔만을
닦고 있었다.
수진의 몸을 닦아주고싶은 마음에 그녀에게 손을 뻗었다.
그리고 핑계삼아 가슴부터 그녀의 몸을 주무르고 보지근저리까지 손을 뻗어 보았다
"서진 제가 닦았어요....."
"아냐... 내가 만져보고 샆어서야"

물기에 젖은 그녀의 살결을 만지다보니 또다시 아래에 힘을 들어가고 자지가 성을
내기 시작했다.
타올로 그녀의 물기를 닦아주는 사이 수진이는 발기되어린 자지을 보면서 민망스러움에
고개을 돌리면서

"그렇게 하고 나서 힘이 남아 돌아요"
"음.....이놈이 시도 때도 없이 성질을 부리는군.....부끄럽게"
"정말 대단 하시네요......남자들은 한번의 섹스로 두어시간 되어야 다시 발기한다는데....."
"그러기에 말야.........수진이가 너무 좋은가보지......."

수진이와 나란히 알몸으로 나오자 수진이는 옷을 걸치려 했다. 허지만 이대로 끝내기가
아쉬어 수진의 옷을 잡고

"아가......옷을 왜 걸쳐......."
"아이 챙피하게 가볍게 속옷이라도 걸쳐야죠"
"챙피하긴 ...그냥 이불속으로 들어가.....이따 또 벗을텐데.....거치장 스럽게"
"벗을땐 벗더라도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칠께요"

더 이상 우길수가 없어 수진이가 하는대로 내버려두고 담배을 물고 불을 붙이려 하자
수진의 말이 떠올랐다...수진이는 담배연기를 싫어 하는데....

"담배 한 모금 빨아도 될까?........"
"담배 피시면 키스는 허락하지않을 거예요"
"그럼 못 피우겠구먼..............."
"아니예요.... 태우세요......키스도 해줄테니 "

한편으로 치사하고 더럽고도 생각했지만 여자앞에서 모든걸 자제해야 했다.
피우려는 담배을 집어치우자 수진이가 다시 일어나 담배을 입에 물려주고 불을 당겨주었다.
얼떨결에 한모금 빨았지만 섹스하고 난 뒤에 담배한모금의 맛.........
싫어하는 여자앞에 굳이 할필요성이 있을까 생각하고 서너번 빨고 이내 꺼버렸다
그리고 수진이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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