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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형 [ 天 刑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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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13 회 작성일 24-01-31 1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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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형 [ 天 刑 ]

광현씨 엄마가 찾아 와서 우리들의 사이를 가지고서 나를 등처먹는 것은 나의 비극의 서막에 불과 했다.
글의 제목에서 보듯이 난 하늘의 이치에 역행을 한 죄인이었다.
나이가 많은 여인이 색욕을 못견디고서 색에 미친 결과를......

광현이 엄마는 수시로 나에게 찾아 왔고 여행을 간다고 하여 돈을 가지고 갔고 또 무엇을 한다고...쌀을 산다고...공과금을 낸다고....보약을 해먹어야 한다고...하면서 나에게 많은 돈을 가져 갔다.
허지만 난 하나도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을 하고 내 목숨보다도 귀중한 그이를 낳으신 분이 아닌가?
닌 한번도 싫다는 내색도 없이 필요한 돈을 드리고 없으면 대출이라고 받아서 해 드렸다.
그럴수록에 그이는 나에게 더욱더 잘 해주었고 나를 거의 잠을 안 재우고서 나의 보지를 쑤시고 빨고 핥아 주었다.
난 하루에도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맛보게 되었고 오히려 내가 어머님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다.

나의 단 꿈과도 같은 생활은 벌써 그 끝이 보이고 있었다.
그동안에 해가 바뀌고 봄이 왔는가 싶었는데 다시 더위가 찾아 오는 5월의 어느 날이었다.
그 동안에 막내는 대학을 나와서 지방에 있는 학교에 체육교사로 발령을 받아서 갔고 거기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체육 대회에 참가를 하는 아이들을 인솔한 막내는 시간이 남아 집에 들르기로 하고 집에 도착을 하였다.
시간을 보니 엄마가 없다는 시간이었다.
엄마가 없다는 시간 아침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는 절대적으로 피한 시간이었다.
[ 어떻게 하나? 지금이 1시 20분이니까...곧 오시겠지..그런 들어가서 엄마를 놀라게 해 드려야겠다.]
그런 생각을 한 막내는 열쇠로 문을 열고서 집으로 들어 갔다.
당연하게 집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한 그였기에 아무런 스스럼도 없이 엄마의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방안에 펼쳐진 광경에 잠시 놀라 그 자리에 장승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도 인자하시고 도도하기만 하던 엄마가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으로 개 처럼 네 발로 바닥을 집고서 엎드려 있고 그 뒤에 광현이란 놈이 한 손에 승마용 채찍을 들고서 엄마의 보지인지 항문인지는 알수가 없는 곳을 쑤시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난 막내의 모습을 보자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
아마도 남편에게 틀켜다고 해도 이렇게 비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니었다.
난 엎드려 네발로 바닥을 집고 있던 손에 힘이 풀리면서 바닥으로 그대로 엎어지고 말았다.
난 그대로 정신을 놓고 말았다.

내가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난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이 아니었다. 내 몸에는 밧줄이 나를 묶고 놓았다.
입에는 수건으로 자갈을 물린 채로 말이다.
그리고 내 눈에 펼쳐진 광경은 곱추인 그이가 그에게 엄청나게 두들겨 맞는 것이었다.
그이 역시 발가 벗긴 채로 손과 발이 묶여 있었다.
그런 그를 공차는 것과 같이 막내는 발길질을 하고 있었다.
" 어떻게 너 같은 자식이 그럴 수가 있어..죽을 려고 그랬지...어디 한번 죽어 봐라..."
막내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체격을 가지고 있었고 가라데인가 합기도인가 하는 것이 단수가 무척이나 높았다.
그런 막내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그이는 한 번 맞을 때마다 신음소리를 낸다.
난 막내에게 하지 말라고 소리를 쳐도 내 소리는 그저 음음하는 소리로 들릴 뿐이었다.

아들은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은지 내게로 오더니 그이가 가지고 있던 승마용 채찍을 잡고서는 나에게 매질을 하는 것이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난 졸지에 아들에게 발가 벗겨서 매를 맞는 엄마가 되고 만 것이다. 아들은 인정 사정을 보지 않고서 나에게 매질을 하였다.
난 소리도 지를 수가 없었고 도망을 칠 수도 없었다.
아들이 때리는 대로 맞을 수 밖에 없었다.
엉덩이며 허벅지이며 젖텡이며 아들은 가리질 않았다.

네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을 했다.
내가 우는 것을 보자 아들은 매질을 멈추고서는 다시 광현이에게 가서는 다시 두들겨 패기 시작을 하였다.
아마도 죽일 것 같았다.
난 몸부림을 쳐서 간신히 나의 입에 넣은 자갈을 꺼낼 수가 있었다.
" 그만해!!! 제발 그만해....네가 무슨 권리로 그이를 때려!!! 그분은 나의 남편이야...내 남편이란 말야..이 거지 같은 자식아...그만해...내가 네 엄마가 아니라도 좋아...가 가란 말이야...그만해..제발....으으흑...으흐흑..."
난 울면서 아들에게 그이를 그만 때리라고 소리를 질렀다.
나의 악착같은 소리를 듣고는 아들은
" 그래, 잘 났어...네가 내 엄마라는 사실이 너무나 부끄러워...잘 먹고 잘 살아라...이런 창녀 같은 년아!"
아들은 나에게 욕설을 뺃고서 집을 나가고 말았다.

난 얼른 그에게로 갔다. 그는 인사 불성이 되어 있었다.
나의 포박과 그의 포박을 풀고서는 나는 그이를 침대로 옮겨놓고서 그를 간호하기 시작을 했다.
아들은 없어도 살 수가 있었으나 그이를 잃어 버리곤 살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얼굴에 피투성이가 된 것을 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얼굴을 알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부어 있었다.
난 찬물로 그의 몸을 전부 수건으로 닦아 주면서 눈물을 흘렸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며 그이가 곱추이면 또 무슨 상관이냐?
그이는 저녁 늦게야 깨어 났다.

" 병원에 가자, 여보야...."
난 걱정스럽게 그에게 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 병원에 가서 뭐라고 해....네 아들에게 맞았다고 해...뭐라고 해....말을 해 봐..."
" 여보 미안해요...." 난 진심으로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 그 자식은 나빠...엄마인 나도 이렇게 매질을 하는 놈이야.."
난 그에게 아들에게 맞은 자국을 보여 주었다.
" 아들에게 매를 맞으니 좋았어?"
" 아니 여보 그게 무슨 말이야?"
" 당신,,,맞는 것을 좋아하잖아..."
" 그것은 당신에게 맞는 것이 좋치...."
" 왜 매를 맞으면서 보짓물은 나오지 않았어?"
" 여보!!! 그렇게 말을 하지마요..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요.."

그 날부터 그이는 사람이 변했다.
내 아들로 인하여 벌어진 일이기에 난 다른 방법이 없었다.
나는 그이를 사랑을 하고 있었고 그가 가져다 주는 오르가즘이라는 마약으로 인하여 그에게 더욱더 정성을 들였다.
아들이 다녀 간 뒤 3일이 지난 날 아침나절에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 여보세요?"
" 엄마,나야."
" 으응, 그래"
나의 대답에는 힘이 하나도 없다.
" 옆에 광현이가 있어?"
그 말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 그래. 옆에 있어......"
" 도대체 어떻게 할려고 그래..."
" 뭘 어떻게 해?"
나의 목소리는 조금 높아가고 있었다.
" 엄마, 미쳤어...그 아이가 몇살인데....막내보다도 어려..."
" 그게 무슨 상관이야...난 그이를 사랑하는데..."
" 엄마는 미쳤어, 씹질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나가서 모르게 해"
" 너는 씹질을 안하고 살아...전화를 하지마...나는 혼자서 살아갈테니까....너희들은 다 필요가 없어..나에게는 그이만 있으면 돼...알았으면 전화를 끊어!!!"
난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딸아이는 내 마음을 알아 줄 것으로 믿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눈물이 나오기 시작을 했다.
울지 않으리라....울지 않으리라..그렇게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했지만.....그리고 다름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이야기지만 난 내 자식에게만은 인정을 받고 싶었다.
비록 나이가 어린 남편이지만 아이들에게 대우는 받지 못해도 적어도 엄마의 남자로 인정을 해주기를 원했던 것이다.

그 전화를 끝으로 난 자식들하고 의절을 하고 말았다.
친척들도 발길을 끊었고 친구들도 자기도 의심을 받는다고 수근거리면서 우리 집에 드나 들던 발길을 끊었다.
그렇게 되자 우리 집은 오히려 그이 친구들의 놀이터가 되고 말았다.
우리 집에 아무도 찾아 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 그이는 친구들을 불러 들여 밤을 세워 가면 포카를 하고 고 스톱을 쳤다.
친구들이 돈이 조금 있는 날에는 포카를 하고 그렇치 않으면 화투를 쳤다.
그런 날이면 난 그들에게 밤참을 준비를 해주고 그리고 종종 커피를 주어야 했고 또 과일을 내다 주어야 했다.
그런 것들을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참지 못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의 비틀어진 자존심으로 인한 의처증이었다.

그는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들이고 도박을 하다가도 나를 방으로 불러 들여서 부부 관계를 강요를 했다.
친구들이 밖에서 노름을 하는데도 말이다.
처음엔 거절이라는 것을 했다. 그 날에 난 그에게 안방문을 걸어 잠근채로 발가 벗긴 알몸에 혁대로 엄청나게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었다.
그 전에도 가끔은 나에게 매질을 하던 그였지만 그 날처럼 심하게 매질을 하지 않았다.
온 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매질을 당하고도 난 그들에게 라면을 끓여 주어야 했다.

그 다음부터는 난 그가 원하면 언제든지 가랑이를 벌려 주어야 했고 그가 원하는 자세로 그를 받아 들여야 했다.
그러면서도 그가 들어 오면 난 영락없이 쾌감으로 인하여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그가 의처증이 있다고 하는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을 한 것은 얼마 전이었다.
그가 외출을 한 사이에 친구가 찾아 왔다.
그가 없자 친구는 돌아 갔다.
그리고 나서 그가 돌아 왔으나 난 다른 일을 하느냐고 그에게 친구가 찾아 왔었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그것이 화근이었다.
친구에게 전화가 온 것이었다.
집에 갔었는데 없더라는 전화였다.
" 야! 샹년아! 들어 와!!!"
그의 목소리에 칼이 서있었다.
난 걱정스러워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서는
" 불렀어요...왜요?"
" 아까 친구가 찾아 왔었다며?"
" 네에, 아까 전에 친구가 왔었어요...내가 깜박하고 이야기를 못했어요..."
그는 앉아 있다가 일어 나더니 나에게로 오더니 나의 뺨을 때리는 것이었다.
난 그에게 잘못을 빌었다.
" 여보! 잘못했어요...잊어 버리고서...."
" 너!! 샹년...그 놈하고 뭐을 했어? 바른대로 불어!!"
" 아니예요, 아무 짓도 안했어요...여보..."
그는 혁대를 풀고 있었다.
" 벗어!! 발가 벗으란 말이야...안 들려!!! 샹년아!!"
난 옷을 벗을 수 밖에 없었다.
난 자식들과 의절을 하면서 얻은 남편에게 이런 대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고 이 남자하고 헤어지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알몸이 되자 그는 나의 알몸에 매질을 하기 시작을 한다.
난 몸을 웅크리고 될 수가 있다면 적은 부분에 맞고 싶었으나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난 얼굴만은 맞을 수가 없었다.
난 결국에 매를 이기지 못하고 거짓 자백을 할 수 밖에 없었다.
" 그냥 가슴을 한번 만지고 갔어요...그것 뿐이예요..."
그렇게 거짓으로 자백을 하자 그이는 빙그레 웃음을 띄우고는
" 진작에 말을 했으면 맞지 않았잖아...그 정도는 괜찮아..다음에 그런 짓도 안돼..알았어.."
" 네에, 여보...."
그렇게 그 날의 일이 있은 후에 난 의사하고 상담을 했고 그것이 의처증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날이후에 난 수도 없이 많은 날을 그런 터무니 없는 누명으로 매질을 당할 수 밖에 없었고 그가 매질을 하면 난 얼른 용서를 구하고 자백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즉, 그가 일러 주는 시나리오대로 했다고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덜 맞는 일이였기에.....
그의 비틀어진 열등감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생긴 병이라는 것이 의사의 소견이었다.
처음으로 얻은 자기 것에 대한 집착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매 번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었다.
만일에 매일 같이 그런 생활을 한다면 어느 누구가 살 수가 있을 까?
보통때에는 그는 너무나 나에게 자상한 남자였고 나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남자였다.
시장에 갈 때에도 옆에 붙어서 다니고 무거운 것을 들고 오면서도 엄청나게 신이 나는 그런 사람이었다.
극장에도 같이 가고 놀이터도 같이 가고 그는 나를 잘 끌고 다녔다.
그리고는 무엇보다도 그는 나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어 나를 애무를 해 줄 때에는 그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여 반드시 내가 오르가즘에 도달을 하게 만들어 준다.
난 이때가 제일 행복하다.
그가 화가 나서 나에게 매질을 할 때에는 살고 싶지 않다가도 이렇게 나를 애무를 하고 나를 오르가즘을 맛 보게 해 줄 때에는 이 사람이 내 하느님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매를 맞으면서 살아도 난 불행한 날보다는 행복한 날이 더 많았다.
그런데 나의 시련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다.
어느 날에 난 법원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개봉을 하고 보니 재산 분활 청구에 대한 재판을 한다는 것이다.
남편에게 물려 받은 재산을 자식들이 분활을 하자고 하는 것이었다.
그 동안에 가만히 있던 자식들은 내가 재산을 전부 말아 먹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재산을 지키는 방법으로 소송을 낸 것이다.

난 그동안에 아이들이 생각을 한 대로 많은 재산을 날리고 있었다.
우리는 조그만 빌딩을 하나 가지고 있었고 거기에서 나오는 월세로 살아가고 있었다.
집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31평형 아파트하고 전세를 준 단독이 한 채 있다.
허나 그 단독은 원래는 월세였는데 내가 돈이 필요로 하여 전세로 돌려 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빌딩에도 담보가 설정이 되어 대출을 받았기에 재산을 분할을 한다면 내가 가진 것은 이 집이외는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선다.

난 아이들이 하고저 하는 대로 그저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대신에 아이들이 생활비를 은행의 내 통장으로 매달 입금을 하기로 했다.
그것은 나 혼자서 생활 하기에 적정한 것이지 그하고의 지금 같은 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 아파트도 아이들이 공동의 명의로 돌려 놓았다.
난 이제는 능력이 없는 평범한 여인으로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은 그를 더욱더 난폭하게 만들고 말았다.
그것은 그에게 내가 주는 용돈이 줄어 들면서 생긴 일이기도 했다.

그의 태도의 변화는 성 생활에서 더욱 변하고 있었다.
그렇게 자상하게 나의 성감대를 애무를 해주던 그가 자기가 하고 싶으대로 하고서 끝을 내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자기가 하고 싶으면 아무 곳에서나 나에게 치마를 내리게 하고서는 뒤에서 그대로 나의 보지에 물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지를 쑤셔 넣는다.
애액이 분비가 되어도 그의 거대한 자지가 들어 오면 꽉 찬 느낌을 받았는데 애액도 분비가 되지 않은 내 보지 속에 그의 자지를 쑤셔 넣을 때에는 보지가 전부 찢어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곤 한다.
그리고는 내가 달아 오를 즈음엔 그는 나의 보지에 그의 정액을 뿌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수거해 버리고 만다.
난 그에게 더 해달라고 애원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
" 이런 창녀 같은년.....네 손가락을 넣고 하던지 오이를 넣고 쑤시던지 마음대로 해...나는 힘이 들어서...."하고 만다.
난 이런 것이 참을 수가 없었다.
그에게 어떤 학대를 받아도 좋으니 그저 나의 이 욕정을 채우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외출에서 돌아 온 그이가 나를 부른다.
" 여보 이리와!!" 목소리가 너무나 다정했다.
오랜만에 들어 보는 여보라는 호칭이었다.
" 네에, 왜 그러세요?"
" 여기 앉아 봐" 하고서 그는 자신의 무릎을 가르킨다.
난 그가 하라는 대로 그의 무릎에 나의 엉덩이를 대고서 앉았다.
그는 앉은 나의 젖무덤을 주물러 대면서 나의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이 곳이 나의 성감대인 것이다.
난 마치 전기에 감전이 된 것처럼 몸에 찌릿한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낀다.
" 음..으음.....아흑...." 난 달아 오르고 있었다.
" 저기 당신...길수를 알지?"
" 네에..그 다리를 저는 사람이지요.아마 나이도 많은 것 같은데...그렇치요...그런데요???"
" 나 보다도 훨씬 많아...아마 서른은 될 거야.."
" 그렇게나 많아요?"
" 그래. 소아바미라서....친구가 없어 우리하고 어울리는 거야"
" 그 사람은 뭐하세요?"
" 빌딩에서 구두를 닦아"
" 네에, 그런데요?"
" 응. 사실은 길수가 너를 먹고 싶데....."
" 뭐라고요? 난 당신의 아내인데 어떻게 그런 말은 할 수가 있어요..."
" 부탁이야...한 번만 해주라...내가 당신에게 잘 해줄게..이제는 의심도 안하고 그리고 매질도 안 할게...한 번만.."
" 싫어요...하고 싶지 않아요..난 당신의 아내예요..여보 제발.....한 번 다시 생각을 해 봐요..네에 여보..."
" 나 화가 날려고 해...너는 내 거야..그렇치?"
" 네에, 난 당신 것이 맞아요.."
" 그럼 내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는 거야!!!"
그 사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 여보...한 번만이지요...이번 만이지요..."
" 그래. 벌써 돈도 받았어!"
" 뭐라고요? 돈을 받아요?"
" 그런 내 마누라를 그냥 주냐??? 10만원을 받았으니 하자고 하는대로 해 줘....알았어..조금후에 올거야..."
" 조금 뒤에 온다고 요?"
" 그래..그럼 그렇게 알고 난 당구를 치러 갈거야...그 자식이 만족을 못하면 난 돈을 돌려 주어야 해...그러니 네가 알아서 해...만일에 내가 돈을 돌려 주는 불상사가 있으면 너는 발가 벗겨서 매달아 놓고서 죽을 때까지 매질을 할거야...알겠어?"
하고서는 나의 입에 키스를 하고서는 밖으로 나간다.

아~~~ 하늘이 나를 벌을 주는 구나!!
자식들하고 의절을 하면서 얻은 남편이라는 사람이 이제는 나를 창녀로 만들고 마는 구나.
난 왜? 그에 청을 거절을 하지 못했을 까??
매질이 무서워서....그것은 아닌 것 같았다..그러면 뭣이란 말인가???????
나에게 더러운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인가?
그런 저런 생각을 꼴돌하게 하는데 초인종이 울린다.
그리고서는 내가 나가지를 않았음에도 문을 열고서는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길수가 들어 선다.
" 안녕 하십니까? 제수씨!!"
" 안녕 하세요..."
" 광현이가 뭐라고 하지 않던 가요?"
" 들었어요...저를 십만원에 사셨다고요..."
" 이히히..그렇게 이야기를 하던가요?"
" 네에,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그런데 창녀 촌에 가면 그 돈으로 할 수가 있을 텐데...하필 나 같은 나이 많은 여자를...."
" 난 제수씨가 좋아서요....한번 해 보고 싶었어요...정말로.."
그 말은 진심이라는 것을 난 그의 눈을 통해 알 수가 있었다.
" 여하간 들어 오세요, 남편이 나에게 명령을 하고 나가셨어요"
난 그를 데리고서 우리들의 방으로 들어 갔다.
그를 침대에 앉게 하고서는 난 선 채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을 했다.

그런데 말이다.......
외간 남자 앞에서 옷을 벗고 있다는 이 도착적인 사실이 날 뜨겁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옷을 벗으면서 난 내 보지에서 애액이 분비가 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옷을 벗는 것을 보던 길수도 옷을 벗기 시작을 하였다.
그가 옷을 다 벗을 때 난 놀라고 말았다.
어느 하나가 불구인 남자는 전부 이렇게 자지가 근사한 것인가?
길수의 자지는 남편 것 보다도 크면 컸지 결단코 작지는 않았다.
그런 것이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 들고서 위용을 자랑하는 것이다.
길수는 옷을 다 벗고서는 우리들의 침대에 클태자로 누웠다.
그리고는 나에게 올라 오라고 손 짓을 한다.
나 역시 알몸이 되었고 그가 올라 오라고 하니 침대로 올라갔다.
" 좀 빨어 봐...잘 빤다고 하던데...."
" 그이가 그래요..."
" 으응, 빠는 솜씨가 좋다고 자랑을 해서...."
난 아무 말 없이 길수의 발기 된 자지를 입에 넣고서 살살 빨기 시작을 했다.
귀두를 혀로 살살 핥아 주다가는 입에 넣고서 빨기도 하고 그리고 귀두와 몸체 싸이에 들어 간 곳을 혀로 살살 핥아 주었다.
" 으음...역시 잘 빨아....으음...좋아.....이렇게 해봐!!"
하고서는 나의 몸을 돌려 나의 보지를 자신의 얼굴로 향하게 하였다. 이른바 69형태였다.
그는 나의 촉촉하게 젖어 있는 보지에 혀를 가져다가 대었다.
온 몸에 전율이 온다.
그의 혀는 나의 동굴 입구를 맴돌면서 좀처럼 들어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 아!!아흑..길수씨.넣어줘요...긴 혀를 내 보지 안에 넣어 줘"
나의 애원을 듣고서야 길수는 나의 보지 안으로 그의 혀를 밀어 넣었다.
야릇하고 짜릿한 쾌감이 밀려 온다.
" 아흑..아..아..아..으흐흑...아흑.....아..길수씨...아..좋아"
난 길수의 자지를 입에 넣고서 세차게 빨아 주고 있었다...
내 보지에서는 애액이 흐르고 있었고 그는 그런 애액을 전부 핥아 먹고 있었다.
" 아아아..역시..천재야...너무나 잘 빨아..쌀 것같애..."
하더니 빨고 있는 나의 입안에서 그대로 사정을 하고 만다.
그의 정액이 입안 가득하다.
난 휴지를 꺼내어서 입안에 있는 정액을 뺃어 내었다.
그래도 입안 가득히 밤꽃 향내가 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난 다시 길수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서 빨기 시작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자지는 다시 발기가 되어 하늘을 보고 싸움을 하자고 꺼덕거린다.
" 내 다리를 못 써서 해 줄수가 없으니 올라와서 해 줘...나 이렇게 해서 창녀 촌에 가도 대우를 못 받어...."
" 알았어요..내가 올라가서 해 줄게요.."
난 그의 몸위로 올라가서는 나의 보지를 벌리고서 그의 자지를 잡아 나의 동굴의 입구에 가져다가 대고서는 푹 소리가 날 정도로 내리 박아 버렸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는 나의 보지는 그의 자지를 쉽게 받아 들였다.
난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서 그의 자지로 나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을 하였다.
나의 허리는 요분질을 치기 시작을 했고 나의 보지안은 점점 용광로처럼 뜨거워져 가고 있었고 그의 자지도 불기둥으로 변하고 있었다.
뿍짝~~~ 뿍짝~~~~ 철퍼덕~~뿍짝~~~
나의 엉덩이살과 그의 사타구니의 살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요상한 소음을 낸다.
그 소리가 더욱더 음탕하게 들린다.
나의 허리운동을 더욱 빨라지면서 나는 나의 두 개의 젖통을 움겨 쮜고서는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박아대었다.
"아아앙..난 몰라..아.아앙...아앙...아흑...나..죽어..나..몰라....아..쌀 것 같아요.아..아앙...아앙...나 죽어..."
난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자지에 나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고 나의 두 개의 젖통을 움겨쮜고서는 절정을 향하여 치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도 나를 따라서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움직여대더니 나의 보지안에 두번째의 사정을 하는 것이었고 그와 동시에 난 오르가즘에 도달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나는 그의 자지를 내 보지안에 넣은 채로 그의 넓은 가슴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 좋았어요? 저 퇴짜가 아니예요?"
" 아주 좋았어....미자씨..정말로 나를 죽여 줬어..너무나 고마워...."
" 저 퇴짜를 맞으면 우리 남편에게 발가 벗겨서 매질을 당해요"
" 그럼 그 말이 진짜야.."
" 뭐가요?"
" 난 광현이가 잘난 척을 한다고 생각을 한 것인데.."
" 뭐가요?"
" 으응, 이 자식이 자기 마누라를 발가 벗겨 매질을 한다고 하면서 자기 마누라는 자신에게 꼼짝을 못한다고 하길래...."
" 정말이예요.저 그이에게 가끔 그렇게 맞고 살아요..."
" 나. 또 와도 돼?"
" 안돼요, 저 맞아 죽어요..."
" 아니, 광현이를 통해서...."
" 한번만 한다고 했는데요....허지만 그이가 시키면 또 할거예요 그이에게 말을 하세요..."
그렇게 나의 창녀 생활이 시작이 되고 있었다.
하루에 십만원 그것이 나의 하루 일당이었다.
그러니까 5만원짜리는 두명을 상대를 해야만 했다.
난 이것을 천형으로 알고서 생활을 한다.


단편으로 할 까하다가 전편과 하편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럼 안녕히...........
처음엔 아들에게 당하는 여인으로 할까 하고는 근친방에 올려 놓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서 일찍 끝을 내고 말았습니다.
방장님에게 죄송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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