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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형 [ 天 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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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0 회 작성일 24-01-31 1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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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형 [ 天 刑 ]

사위님 나의 사위님을 쓰다가 보니 조금은 지루한 느낌이 들어 그것은 내년으로 기약을 하면서 그 동안에 써보고 싶은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 글은 픽션이기도 하고 또 논 픽션이기도 한 이야기입니다.
사실적인 이야기를 조금은 과장하기도 하고 각색을 하가도 하여 쓰고저 합니다. 이 글을 주인공의 입장에서 쓰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인들의 대 부분은 나이가 먹을 때까지 진정으로 오르가즘을 경험한 여인은 그 다지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성 생활을 그저 마지 못해서 남편이 올라 오니까 받아 주는 여인들이 대부분일 것이고 자신의 좋아 남편에게 먼저 하자고 하는 여인들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정서였기에 말입니다.
그러다가 아주 우연한 기회에 나이가 먹은 뒤에 여인의 절정이라는 것을 맛본 여자는 어떻게 될 까요?
그런 의미로 써보는 글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성이란 남녀가 같이 즐거워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 나이가 벌써 오십 줄에 가까워 진 나이가 된다,
나에게는 2남2녀의 자식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 세명이나 결혼을 시킨 할머니 아닌 할머니이기도 한다.
남편은 일년 전에 간암으로 저 세상으로 보내고서 난 막내하고 살아가는데 이 막내도 지방으로 직장을 얻어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날에 왔다가 원요일 새벽에 간다.
나에게는 애인이 있다. 나는 그를 매우 사랑을 하는데 그는 나를 별로 달갑지 않은 그저 씹만을 위한 상대 이외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불평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불평을 한다는 것은 곧 그를 떠내 보내야 한다는것을 의미를 하기 때문이다.
난 사실로 그를 하느님보다도 더 받들고 살아간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의 말은 곧 진리요 생명이다.
그가 빨간 색이 파랗다고 하면 나에게는 파란색이 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를 받들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그것은 그가 나에게 처음으로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밋보게 해 준 사람이었다.
오르가즘이란 뭔가? 여자가 느끼는 여자로써 맛을 보는 최고의 쾌락이 아니고 무언가.....
나의 여자로서의 인생을 깨닫게 해 준 그이기에 난 내 생명보다도 어느 누구보다도 그를 사랑을 하고 살아간다.
어린 나이에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서 거의 연년생으로 아이를 낳고서 살다가 보니 난 여자가 그런 행복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살아왔던 것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이름은 이 광현이고 나이는 나하고는 26살이나 차이가 난다. 그는 나의 막내 아들보다도 2살이 어린 남자이다.
그의 엄마하고 나하고는 아우 형님으로 불리우는 그런 사이다.
그의 신체는 아주 작았다.... 키가 작고 볼품이 없다.
그는 곱추였다.
그래서 군대도 가지 않았고 학교에도 다니지 않았고 그저 동네 양아치로 생활을 하는 그런 위인이었다.

그런 그하고의 만남은 엄마의 친구로서 아니라 여자와 남자의 만남으로 만들어 버린 하나의 계기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니까 벌써 일년이 거의 다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그 해는 늦도록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고 아들 녀석은 방학을 끝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 갔다.
남편이 죽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아들은 방학내내 나하고 같이 보내 주었다.
아들이 학교로 돌아 가고 나니 난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 지도 몰랐다.
다만 배가 고프면 한 술을 먹고 그렇치 않으면 먹지 않고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그 날은 아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나의 작은 아파트에도 바람이 한 점이 없었다.
아침 겸 점심을 한술을 먹고 나니 졸음이 오는 것이었다.
누가 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나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집안에 있을 적에 난 거의 벗고서 지낸다.
브라는 물론이고 어느 경우에는 팬티를 입는 것도 귀찮을 지경이다.
트렁크 팬티 같은 반바지에 나시 티를 한 장을 입은 것이 고작이었다.
그렇게 입고서 난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난 누군가가 나를 억누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인가가 나의 몸 속으로 밀려 들어 오는 것 같은 느낌에 일어 났다.
" 아아악!! 누구야?????누구야????"
하고서 소리를 치며 눈을 떠 보니 나의 배위에서 나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으려는 사람은 바로 광현이였다.
" 아니...너!!! 광현이....네가 어떻게....."
" 미안해요...그러나 아줌마의 모습을 보고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광현이는 자지를 거두어 드릴 생각이 없다. 아니 없다기 보단 더욱 적극적으로 나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 안돼...광현아..안돼.....안돼......이러면 안되는 거야...."
" 아줌마....아줌마는 과부이잖아...유부녀가 아니잖아...."
광현이의 그 말 한마디로 인하여 나의 온 몸에 힘이 전부 빠지고 말았다.
내가 방심한 틈을 타고서 광현이는 나의 보지안으로 입성을 하고 말았다.
" 아아악!! 너무 아파!!빼...이 자식아...네가...이럴 수가 있어...아악"
난 아래에서 전달이 되는 통증으로 인하여 고통스러워 하기 시작을 했다.
" 너..도대체 무엇을 넣고 있는거야...아아악!!! 그만 해..."
난 그가 다른 것을 넣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설마 그것이 자지라고는 생각을 할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성기라고 생각하기에 너무나 단단했고 너무나 거대했다.
나의 보지 안은 꽉 찬 느낌이 들었다.
보지가 찢어 진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광현이는 자신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을 한다. 앞 뒤로 그러나 천천히 움직이면서 나의 목덜미을 자시의 혀로 핥아 주는 것이다.
온 몸이 전율이 온다.짜릿한 전율을 느끼면서 나하고 전혀 상관없이 내 보지에서는 애액이 분비가 되면서 광현이의 자지를 아주 용이하게 드나들게 만드는 것이었다.

목덜미를 핥아대던 광현이의 혀가 목덜미를 지나서는 나의 두 개의 유방에 도착을 하더니 나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서 빨기도 하고 자신의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젖을 물릴 때에도 젖을 물리면 보지가 벌렁거릴 정도로 흥분을 했던 것 같았다.
광현이가 젖을 애무를 하기 시작을 하면서 나의 동굴도 활짝 개방을 하였고 어느 덧 나의 다리는 광현이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그렇게 자세가 변하자 광현이의 자지는 더 깊숙하게 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 오는 것이었고 나의 자궁 끝벽을 간간히 건드리게 되었다.
난 말을 할 수가 없는 쾌감에 어찌 할 바를 몰랐다.

내가 서서히 몸이 달아 오르는 것을 확인을 하고 난 광현이는 자신의 혀를 내 입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난 어떻게 할 줄 몰라 그대로 그의 혀를 내 입안에 넣고서 그냥 있었는데 이번엔 내 혀를 가지고 자신의 입안으로 가더니 나의 혀를 빨아 대는 것이었다.
온 몸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 가는 것 같았고 보지는 후끈거리기 시작을 하였다.

이미 나의 보지안은 용광로가 되어 버렸다.
" 아줌마! 이젠 그만 뺄까?" 하고서 키스를 마치고 나서 광현이는 엉덩이의 움직임도 멈추고서 나를 쳐다 보면서 묻는 것이다.
" 안돼...빼면 안돼.....그것은 정말로 안되는 거야...."
" 싫어...뺄거야" 하고서는 느닷없이 나의 보지 안에서 자신의 자지를 거두고 말았다.
난 장난감을 빼앗긴 아이처럼 허탈했다. 그러나 자지만 꺼낼 뿐 나의 몸에서 일어 나지 않았다.
" 아줌마!! 내 자지를 넣어 줄까?"
" 으응, 그래..넣어 줘...."
난 체면도 뭐고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 아니지...나한테 명령을 하는것이면 나는 안하지...."
" 부탁인데...명령이 아니야...정말로..부탁이야..."
" 그런데 부탁을 하는 년이 말 버릇이 그게 뭐야?"
" 그럼 어떻게 해?"
" 아직도 반말....이런....샹년이....."
" 그럼 어떻게 해..요?"난 처음으로 그에게 존대를 하였다.
" 나에게 네 년의 보지를 쑤셔 달라고 애원을 해 봐!"
난 그에게 애원을 하는 목소리로
" 내 보지를 쑤셔 주세요!!"
" 아니 틀렸어, 다시 잘 해봐"
" 광현씨, 이 년의 보지를 광현님의 자지로 쑤셔 주세요,"
"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알았어... 내 여자가 되는 거야..알았어..나만의 여자가 되는 것야.....알았어.."
" 그래요...이제 광현씨의 여자가 될게요..."

그는 보짓물이 나와서 질퍽이는 내 보지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까 보다는 통증은 심하지 않았으나 그 꽉 찬 느낌은 여전했다.
그는 나의 다리를 들어서 자신의 양 어깨에 걸터 메고서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서는 나의 보지를 박아 대기 시작을 하였다.
" 아아앙..아흑..아..아..아..이런 것...인줄//몰랐어...아..아...진짜로 몰랐어,,,정말로 이렇게 좋은 것인줄...몰랐어요...아...아..아앙...."
" 어때...내 여자가 되면 이렇게 좋은 거야...."
" 아앙..그래요 나는 당신의 여자예요..당신의 여자..아..아..아.아흑...난 몰라,아,,...아..아.아앙...아앙...아앙....아흑....아.난몰라....뭔가..나오는 것 같아...아..여보...여보..나 죽을 것 같아,,,아흑..아...여보...여보...나..가요...나 죽어요..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난 그렇게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서는 온 몸에서 모든 것이 전부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면서 푹 쓰러지고 말았다.
" 어라!! 나 아직도 하지 않았는데....."

그 소리에 난 정신을 차리고서 그의 자지를 보았다.
그의 자지는 어마어마하게 컸다.
하기는 내가 본 자지는 남편의 자지뿐이지 않는가?
비교를 할수가 없었다.
그는 나에게 다가 오더니 나 보고 자신의 자지를 빨아 달라고 했다.
" 어떻게....난 못해....요.."
반말을 할 까 하다가 난 존대를 하였다.
" 이거..교육을 시켜야 할 것 같아.....교육을....공부를 시켜야 할 것 같아....내 여자가 되려면.....공부를..알겠어?"
" 알았어요, 배울 게요.....미안해요..."
" 아니야,난 더 좋아....배우면 되지...그런데 날 위하여 배우는 거야"
" 알았어요, 광현씨를 위하여 배울게요.."
" 아까 나에게 여보라고 해잖아..."
" 내가 언제요...그랬어요....알았어요 여보....."
" 이제는 내가 여보다....알겠어.."
" 네에 알았어요,여보..그런데 웬일로 우리 집에 오신 거예요?"
" 엄마가 심부름을 해 달라고 해서..."
" 형님이 무슨일로....."
" 무엇을 가져다 주라고 해서 왔는데 초인종을 눌러도 소리가 없길래 문을 열어 보니 열려서 들어 왔는데 네가 자면서 보지를 다 드러내고 또 젖텡이를 다 보이는데 자지가 발기가 안되냐?"
" 그랬어요....그 덕분에 난 오늘 처음으로 여자의 맛을 알게 되었어요,,,그 오르가즘인가 하는 것 말에요...난 아직 한번도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하고서 그저 성관계가 그저 그런 것으로만 알고 있었어요...너무나 고마워요..당신이 진짜로 나의 첫 번째 남자인거예요,,..여보....사랑해요..앞으로 당신을 위하여 열심히 배울게요,,,
" 앞으로 매일 같이 당신 집에서 당신을 가르칠거야, 잘 배워야 해...시간은 오전 10시에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하자..그래야 그 동안에 누가 오지 않게 하지..그렇게 해?"
" 알았어요....여보..."
난 그에게 여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다음 날 아침에 난 다른 어느 때에 보다도 분주했다.
집안을 청소를 하고 난 뒤에 난 샤워를 했다.
보통 날보다도 더욱더 공들여서 나의 보지를 닦아 내었다.그에게 좀 더 깨끗하게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서 였다.
그리고 원피스를 입고 브래지어도 하고 팬티도 입었다.
그렇게 단장을 하고서 그를 기다렸다.
전화 벨이 울린다.
" 여보세요?"
" 으응. 엄마 나!"
" 왜 무슨 일로???"
" 오늘 엄마에게 가려고...."
" 왜, 오늘은 엄마가 일이 있어...그리고 앞으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는 집에 없으니까 그 시간을 피해서 와라..."
" 알았어..그런 이따가 5시에 갈게..."
혼자 사는 엄마를 위로 한다고 딸아이가 온다는 것인데 나는 그것이 반갑지가 않은 것이었다.
하루만에 나는 딴 사람이 되어 있었다.
자식도 필요가 없었고 친구도 필요가 없었다.
오직 단 한 사람 만이 나를 구원을 해 줄 것 같은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다.

초인종이 울린다. 나가서 문 구멍으로 보았다. 그였다.
난 얼른 문을 열고서 그를 들어오게 하고서는 문을 잠궜다.
그리고는 그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는 것이었다.
나의 키스를 받은 광현이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 오는 내 혀를 세차게 빨아 주면서 나의 젖 가슴을 쓰다 듬어 준다,
" 으응...으음.....아...아흑....."
광현이는 나의 혀를 입에서 내 보내면서 하는 말이
" 내가 보고 싶었어...?"
" 오늘은 가지 말아요....네에 가지 말아요...."
난 저녁에 딸 아이가 온다는 사실까지도 잊고 있었다.
" 왜? 밤이 길어?"
" 어제 밤에 당신을 생각을 하니 미칠 것같이 보고 싶었어요....여보.."
" 큰일이네, "
" 왜요. 제가 보고 싶다는 것이 싫으세요?"
" 아니야..좋아..너무나 좋아..좋아 안 갈거야...."
" 고마워요..여보.."
난 이 어린 연인이 너무나 좋았다.
광현이는 무언가를 가지고 온 것이다.
방으로 들어 가면서 나 보고 들어 오라고 한다.
나도 따라서 들어 갔다. 음료수를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그는 그대로 들어 오라고 하는 것이었다.
" 옷을 벗어, 실오라기 하나 없이 발가를 벗어!"
그의 말에 따라서 난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알몸으로 그이 앞에 그대로 서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부끄러웠으나 그런대로 내가 그의 여자가 되는구나 하는 자긍심도 생겼다.
" 공부는 이렇게 발가 벗은 채로 하는거야....그리고 이것은 비디오 데잎이야..이것을 보면서 실습을 할테니 잘 보아야 할 거야..."
" 알았어요...잘 할게요...그런데 그것은 뭐예요?"
" 아!! 이것은 회초리!"
" 아닌데...그것은 구두 주걱 같은데..."

난 사실로 그때까지 승마용 채찍을 본 적이 없었다.
그가 가지고 온 것은 승마용채찍이었다.
" 이것은 승마용 채찍인데 네가 잘 못하고 게으르면 때려 줄려고 하는거야....공부를 게으르게 하면 말이야...."
" 알았어요...."
난 그말을 듣는 순간에 말로 할 수가 없는 전율로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것은 나에게 엄청남 자극이 되고 있었다.
막내 아들보다도 어린 남자에게 보지를 쑤셔 달라고 애원을 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그 어린 남자에게 성교육을 받고 잘못을 하면 매를 맞는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엄청난 희열을 가져다가 주고 있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난 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분비가 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 들고 말았다.

비디오를 틀었다. 한 백인 여자가 흑인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나의 머리 속에는 흑인은 백인의 노예였다는 사실이 이미 들어와서 박혀 있는 상태였기에 그런 장면이 나오지 오히려 더욱 자극적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이 흑인남자의 물건이 장난이 아니었다.
오히려 광현씨의 물건보다도 훨씬 더 커 보였다.
백인 여자가 그 물건을 입에 넣는 것을 보면서 난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 아니 보다가 말고 왜 웃어? 잘 보고 배우라니까...."
" 너무나 웃기잖아요..."
" 뭐가 그렇게 웃겨???"
광현씨는 내가 웃는 것을 전혀 이해 할 수가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본다.
" 그게....저 여자가 김밥을 먹는 것 같아서....잘 봐요..."
" 그렇게 생각을 하니 그런 것도 같아...하하하..."
광현이는 비슷하게 누워 비디오를 보고 있었고 난 발가 벗은 채로 머리를 광현이의 배 위에 놓고서 엉덩이는 광현이가 보도록 하고 비디오를 보았다. 그래야 만이 광현이의 물건을 입에 넣고서는 빨아 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곱추이므로 다른 사람과 눕는 것이 달랐다.
똑바로 누울 수가 없었기에 비슷하게 누울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내가 비디오를 보면서 그 장면대로 광현이의 물건을 입에 넣고서 비디오대로 빨기도 하다가 혀로 귀두를 살살 핥기도 했다.
그러다가 나의 이빨로 귀두를 살짝 건드리고 말았다.
" 아얏....뭐하는거야...아주 소세지인줄 알고 있어..그래 먹어라..."
하면서 그 채찍으로 나의 엉덩이를 한대 때리는 것이었다.
엉덩이에서 찰싹하고 소리가 난다.
아프지는 않았으나 약간은 따끔했다.

그런데 말이다. 어린 남자에게 발가 벗은 채로 자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맞으니까 야릇하고 무어라고 표현을 할 수가 없는 그런 느낌이 들면서 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말았고 그 전율은 바로 쾌감이라는 것으로 전환이 되고 말면서 나의 보지에서는 음수가 흐르기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닌가?
" 아얏. 잘못 했어요...여보..잘 할게요... 아잉..한 번만 봐 주세요..."
이 어린 낭군에게 있는 애교 없는 애교를 부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광현이의 자지는 이미 발기할 만큼은 발기가 되어 있었고 내가 그렇게 빨고 핥고를 계속해서 하자 광현이도 나를 돌려 놓고서는 나의 보지를 빨아 주려고 하는 것이었다.
난 한번도 누구에게도 내 보지를 빨게 해 본 적이 없었다.
" 아잉!! 더러운데.....거기는....더러운데....하지 마세요...아잉..."
그러나 나의 말을 들을 그가 아니었다.
그가 나의 보지에 혀를 가져다 대자 난 전기에 감전이 된 듯한 느낌에 온 몸이 소름이 돋아 나오는 것 같은 전율을 느끼면서 무의적으로 다리를 오므리고 말았다.

그 바람에 그는 나의 사타구니에 잡힌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그의 혀가 나의 동굴로 밀고서 들어 오면서 나는 말을 할 수가 없는 쾌감으로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 아앙..아앙...아흑...아아아...난 몰라..아..아..여보...아..여보.."
인간이 낼 수가 있는 단어가 도대체가 몇가지인가?
허나 이런 순간에 낼 수가 있는 단어는 고작해서 열개도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난 여보라는 소리와 [아] 라는 소리 이외는 다른 소리를 낼 지 모르는 그런 바보가 되고 만 것이다.
난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서 아이가 젖을 먹는 것처럼 빨고 아이스 크림을 먹는 것처럼 핥기 시작을 했다.
내 보지에서는 하염 없이 음수가 흘러 나오고 있었으나 그것들을 그는 전부 핥아 먹는 것이었다.

" 아아!! 여 보..보지가 너무 뜨거워요...아..아.내 보지에...내 보지에 당신의 것을 넣어 주세요....아..미치겠어요..여보..제발....."
난 그에게 어서 빨리 나의 보지안에 그의 자지를 넣어 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나에게 엎드리게 하였다.
개 처럼 엎드리게 하고서는 무릎을 꿇고서는 나의 뒤에서 나의 보지를 찾아서 그의 거대한 물건을 나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닌가?
개들이 홀레를 할 때에 하는 자세인데 사람들이 한다는 것이 너무나 이상스러웠다.

그는 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서는 나의 보지를 박아 대기 시작을 하였다.
그의 물건이 나의 자궁의 벽을 자극을 하면서 난 또 다른 희열을 맛 보게 되었다. 나의 보지 안을 드나들던 그의 자지는 마치 불기둥이 된 것 같이 엄청나게 뜨거워 졌고 나의 보지 속도 엄청나게 끓고 있었다.
이런 자세로 그하고 씹질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
그에게 나의 이런 행복한 모습을 보일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난 나도 모르게 그가 박아대는 속도에 맞춰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 아아앙...여보..나 죽을 것 같아요..아..여보 사랑해요..난 당신의 여자예요...여 보......여..보...아..아..나...몰라....이런 것.....좋아...좋아..여보...사랑해요..아..아.아..아...여보...아..아앙..."
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고 있었다.

여자는 백살을 먹어도 여자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길들여지기 나름이다.
그는 나의 보지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고 그의 자지에서 분출이 되는 정액이 나이 자궁벽을 때리면서 난 그만 절정에 도달을 하고 만 것이다.
" 아..아..여보..이년의 보지속에..더..싸줘요...더...아앙..나도 나와요...오줌이 나오는 것 같아...아앙..난 몰라..아...여보....나와..."
난 정말로 오줌이 나오는 줄 알았다.
내가 이렇게 많은 양을 쌀 수가 있는 여자라는 사실에 난 스스로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나의 보지안에는 내가 싼 나의 흔적과 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그의 육봉이 사정을 하고 나자 줄어 들면서 나의 보지안을 저절로 나오고 말았고 그 덕분에 나의 보지는 활짝 열린 문이 되어 나의 흔적과 그의 흔적이 섞인 것을 내 보내기 시작을 하였다.
이것들이 내 보지에서 나와서는 가랑이를 타고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난 휴지를 가지고 나의 보지 구멍을 막아 버리고 말았다.
그러는 날 보고 그는
" 어서 가서 씻고 와....잘못하면 임신을 할 지도 몰라....앞으로는 안에다가 안 할게....오늘만....미안해..."
" 아니요, 저 임신을 하고 싶어요...당신의 아기를 갖고 싶어요..."
" 뭐라고 할 건데...네가 마리아야..."
" 그래도 당신의 아기를 내 뱃속에 넣고 싶은데......여보 안되나요?"
" 나 죽일려고....네 아들이 알면 나를 죽일거야..."
그것은 맞는 말이다. 누구보다도 막내에게는 절대적으로 비밀이어야 한다.
아니면 아마도 막내는 그를 죽일지도 모른다.
" 알았어요..조심을 할게요...피임을 할까요?"
" 아니 그것도 잘못을 하면 걸려...그러니까 내가 다음부터는 질외 사정을 하면 돼...알았어...."
사실로 난 그가 사정을 할 경우에 나의 자궁벽에 그의 정액으로 때리는 순간에 절정을 맞이 했기에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
허나 질외 사정이라고 하면 그 순간의 쾌감을 다시 맛 볼수가 없다는 사실이 못내 아쉬웠던 것이다.

난 욕실로 가서 보지를 닦아 내었다.
돌아와서 시간을 보니 벌써 오후 1시가 넘어 섰다.
세 시간이나 넘게 그하고 씹질 연습을 한 것이다.
" 여보, 배고프시죠?"
난 그에게 그렇게 물었다. 이젠 나에게 있어서 그는 남편이었다.
" 으응, 배가 고픈데..."
" 조금만 기다려요...맛 있는 점심을 차릴게요.."
난 알몸에 앞치마를 걸치고서 부엌으로 갔다.
" 어여!! 우리 미자가 섹시한데......아주 섹시해..."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서 그는 섹시하다고 칭찬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준 것이 너무나 고마웠다.
그것도 우리 미자라고.......

그는 이렇게 만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나이가 들기 전에 그는 성욕을 혼자서 자위로 풀었고 나이가 들면서는 돈을 주고 여자를 사서 한 것인데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자지가 큰 것을 좋아하는 창녀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넣으려면 힘도 들도 보지도 아프고 그리고 더욱 그는 시간이 오래 지속을 한다. 그러니 한 번 본 아가씨는 기피를 하는 것이고 대우를 못 받고 보니 가고 싶지도 않고.....
그런 와중에 나를 만난 것이니 그로 보면 내가 구세주였고 나에게도 그는 구세주였다.

난 점심으로 그에게 닭도리탕을 해주었고 그는 밥을 두 그릇이나 비우고서는 커피까지 마시고 돌아 갔다.
그하고 먹은 점심 설거지를 막 끝내고서 쉬려고 하는데 딸아이가 찾아 왔다.
딸아이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해 했으나 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성 교육을 받는다고 할 수가 없지 않은가?
오늘 내가 배운 것은 자지를 빠는 방법과 개 처럼 엎드려서 하는 방법을 배우고서 실습을 하였다.
딸아이는 그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가 표정이 밝아지고 좋아졌다고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괜찮다고 한다.
엄마가 좋아 보여서 정말로 좋다고 하는 것이었다
난 속으로 생각을 했다. 젊은 아이하고 씹질을 하니 내가 활력이 있어 보이나 보구나....여하간에 내가 좋아 보인다고 하니 그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딸아이가 저녁을 먹고 나서 돌아 가자 난 다시 허전한 마음이 들기 시작을 하였다.
지금 시간에 그는 무엇을 할까?
난 테레비를 보면서도 그를 생각을 하고 있었다.
9시 뉴우스가 나오는데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누구지? 이 시간에? 누굴 까? 하고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으응, 나야....."
" 나가 누구지?"
" 나야, 광현이...."
" 아! 네에..여보 웬일 이세요? 이 시간에....그리고 전화 목소리는 처음이라서요..못 알아 들어서 죄송해요...."
" 누구 있어?"
" 당신도...누가 있으면 아무리 내가 여보라고 할 까요....없어요.."
" 그래. 나 부탁이 있어?"
" 뭔데요....당신의 부탁이라면...무엇이든지 ...내가 할 수가 있으면.."
그 말은 진실이었다.
" 나, 지금 당구장인데 친구들하고 내기 당구를 쳤는데 돈이 없어서..."
" 알았어요..여보 제가 가지고 나갈게요...어디예요..."
" 시내에....역전 앞에 있는 일번지 당구장이야...올 수 있어?"
" 가야지요, 갈게요....조금만 기다려요..."
난 전화를 끊고서 부지런히 옷을 주워서 입고서 지갑을 가지고 나갔다.
아마도 거기까지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난 부지런히 걸어서 당구장에 도착을 했다. 그는 입구에서 내가 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 얼마가 필요 하세요.?"
" 한 십만원은 필요 해...내가 졌으니까...이길 줄 알고 했는데...미안"
" 아니예요, 여보...."
" 들어 갈래...술을 한잔 마시기로 했는데...같이 갈까?"
" 나를 뭐라고 하고서...."
" 뭐을....내 마누라라고 하지...별 소리를 다하네.."
" 친구들이 믿어요...그리고 나를 아는 친구들도 있어요."
" 아마도 없을 걸....동네 친구들이 아니니까..."
" 그럼 들어 가 볼까요?"
" 그래...."
난 그이하고 같이 들어 갔다.
그이 친구는 두 명이 있었다.
게임비를 치루고서는 네명이 나왔다.
근처에 있는 호프 집으로 갔다.
조용한 곳을 찾아서 들어 간 것같았다.
" 야! 광현아. 누구야?"
" 으응, 내 마누라야."
" 농담을 하지 마라...엄마면 몰라도..."
" 아냐, 진짜로 내 마누라야."
" 농담이지요,,,그렇쵸..."
하고서 친구가 나에게 응원을 청한다.
" 아니예요, 진짜로 제 남편이세요. 저는 이 분의 아내이고요..."
" 진짜로..."
" 그래 임마...."
" 그래도 못 믿겠어...어디 부부면 키스를 한번만 해 봐."
그러자 광현이는 친구들 앞에서 나의 얼굴을 잡고서는 나의 입을 맞추는 것이었다. 난 광현이의 입이 나의 입술을 덮자 무의식적으로 그의 입속으로 나의 혀를 디밀어 버렸고 그는 나의 혀를 빨아 주었다.

흔히 말하는 딮키스를 하고 만 것이다.
그리고는 나의 가슴으로 손을 넣고서는 나의 유방을 주물러 댄다.
" 아잉. 그만해요....이제는 친구들도 믿을 거예요...그만해요.."
" 내 마누라 이쁘지. 가슴도 탱탱하고 엉덩이도 빵빵하다. 그리고 마음이 너무나 착해....내가 하라고 하면 무엇이든지 다 해....얼마나 착한데.."
" 그만해라,,,,팔불출아!!! 제수씨 이 놈 착한 놈입니다. 잘해줘요."
아들 뻘인 남자에게 제수씨라니 .......나이 어린 남자를 남편으로 모시고 살아가자니 별의 별 소리를 다 듣고서 사는 구나 하는 마음에 웃음이 나왔다.
" 알았어요... 고마워요..."
맥주 몇 잔을 마시고서 우리는 헤어졌다.
난 광현이에게 우리 집으로 가자고 했고 그이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나란히 침대에 누우니 난 정말로 행복한 여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 제발 ...이 행복이 지속이 되길.....

그 날에 난 그이의 팔을 베개로 삼고서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나의 젖 가슴을 그의 손에 맡긴채로 꿈나라로 가고 말았다.
난 어느 사이에 점점 광현이에게 빠져 들어 가고 있었다.
그의 말은 나에게는 하느님의 말보다도 더 믿음이 갔고 그가 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나에게 해야 하는 일이 되고 말았다.
그이 친구들과 술자리에도 난 그이가 참석을 하라고 하면 두말도 하지 않고 참석을 했고 그가 가자고 하는 곳은 거기가 설사 창녀촌이라고 해도 따라서 가게 되었다.

일부러 가는 것은 아니었다. 친구들이 가자고 하고 가면 자신들은 창녀하고 놀았고 광현씨는 나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서 밤을 보냈다.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다가 보니 나도 젊어지는 것 같았다.
난 돈도 필요가 없었고 그리고 체면도 필요가 없었다. 더구나 그이에게는 나는 수치심도 없었다.

그가 발가 벗으라고 하면 난 서슴없이 알몸이 되었다. 그런데도 창피한 것을 몰랐다.
나의 성교육은 진적이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그가 뒤로 하고 싶다고 하면 난 개 처럼 엎드려서 그의 자지를 받아 들였고 그가 옆으로 하면 난 옆으로 누워서 다리를 하나 올리고서 그가 쉽게 들어 오도록 유도를 하였다
.
난 그가 시키는대로 자세를 취하고서 그를 받아 들였다.
점점 씹질이 재미가 있었고 하루에도 몇번을 해야 만이 나는 만족을 할 수가 있었다.
어느 사이에 난 그하고 동거를 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난 아이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지고 친구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졌으나 난 개의치 않았다.
나에게 그가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없어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소문은 그렇게 우리를 오래 놔두지 않았다.
그이하고 아침 실습을 마치고 난 우리들은 알몸으로 점심을 먹으려고 부엌으로 나왔다.
그때였다. 요란하게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 누구야? 누가 온다고 했어?" 하고서 그이가 나에게 묻는다.
" 아니예요, 누구지? 이 시간에는 내가 집에 없다고 알고 있는데..."
하면서 난 문 앞으로 가서는 밖을 향해서
" 누..구..세..요..?"
어느 덧 내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직감적으로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 나야...문열어!!" 하고 아주 서릿발 같은 목소리가 들린다.
난 옷도 입지 않은 채로 문을 열고 말았다.

옷을 입을 사이도 없이 말이다. 왜 그렇게 문을 열었는지는 모른다.
광현이 엄마였다. 이 분은 들어 오면서 알몸인 나의 머리채를 잡고서 끌고 들어 간다.
광현씨는 부엌에서 그대로 있어 엄마가 보지를 못했다.
" 네년이 미친 년이지...그래 아이를 꼬드겨서 할 짓이 없어 씹질을 해...그래 내 아들에게 보지를 둟리는 느낌을 말을 해 봐? 이 개년아!!"
" 잘못 했어요...형님....용서를 해주세요..."
" 이년아! 씹질이 하고 싶으면 네 년하고 어울리는 놈팽이를 찾지...그래 어디서 남자가 없어 내 아들이야...."
" 한 번만..용서 해주세요...전 그이를 사랑해요...장난이 아니고..."
" 뭐! 사랑??? 네년이 그 아이하고 살기라도 한다는 거야?"
" 살고 싶어요...그이는 내 서방님이니까요...제발..."
" 뭐! 서방??? 사랑을 한다고....에라! 이년아...."
" 아니요, 정말로 서방님이십니다...난 그이를 사랑해요...그이가 없으면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 그래...."
광현이 엄마는 사실은 내가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아들을 떼어 놓으려고 온 것이 아니었다.
그 사실을 빌미로 나에게 얼마간의 돈을 가지러 온 것이라는 것을 난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사람이었다.
" 어머님, 잘 해드릴게요. 옷도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며느리 노릇을 잘 할게요...."
" 그렇게 내 아들이 좋아?"
" 네에, 어머님!!"
어제까지 형님이 오늘은 졸지에 어머님으로 변하고 있었다.
" 그럼 며느리 노릇을 잘한다고 했지?"
" 네에... 잘 할게요...여보! 어머님이 오셨어요!!"
난 부엌으로 옷을 가지고 가면서 호들갑을 부렸다.
옷을 입고서 나온 그는 엄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에 가기 전에 자신의 엄마에게 우리들의 비밀을 사수해 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다.

소문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달라고 한 것이다.
그 날에 우리들은 갈비를 먹고 어머님의 옷을 사들이고 용돈도 주었다.
용돈을 받아 든 광현씨 엄마의 말이 너무나 과관이었다.
" 야! 이놈아! 마누라에게 잘해야 돼..네 아내는 너무나 힘이 들게 살았어...그러니까 잘 해줘라...젊은 놈이 잘해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네 여편네를 밤마다 잘 해주라는 것이야! 알았어?"
하고서 다음에 다시 온다고 하고 갔다.
난 오시기전에 전화를 하시고 오라고 하는 것으로 일단락을 지었다.
그러나 이것은 서막이었다.


다음이야기는 중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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