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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실제근친]깊은산속엄마의샘물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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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03 회 작성일 24-01-31 05: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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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세이모클럽에 근친에관한 기억(본제: 가선안될자리)이라는 챗방을 열었을때 그곳에 들어왔던
회원경험담을 90%사실에 근거 살짝 조미료를 첨가한야그이니..믿거나말거나
알아서들 생각하시고...전 개인적으로 사실이라는쪽에 점수를 주었던 야그입니다..
그리고 아들과관계도중 흥분한다는 말에는 공감을 가지만 아들아 나죽어 죽어하는것은 ..이분 말에빌리면 순 ..구라..라고 하더군요..결코..흥분은되지만
절대 아들한테 내색은 안한다고합니다..그러나..하체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의
양이 정신과 육체가 따로 논다는사실은 알게해준다는...정말 사전에도없는
기가막힌 명언이..아직도 잊혀지질않는군요..그리고 혹시 그분이 혹시 이글을
읽는다면...할수없죠^^...이름을 밝히지않고 동네만 밝혔으니..양해해주시길
........................................
근친..남의나라말이 아니더군요...


때는 연탄가스냄새가 온동네를 휘감던 70년대이야기다.

우리집은 서울 난곡동 꼭대기에 살고있었다.
대문을 열면 나란히 방이 네개있었고 마당구석한켠에 변소가있고
졸졸졸 흘러내리는 펌프가 있었다.
요즘은 수도꼭지에서 물이 원없이 흘러내리지만 70년대만해도
펌프를 잡고 힘껏 눌러야 물이 졸졸졸 흘러내리는 시기였으니
지금세상이 얼마나 살기 편한지 젊은세대는 모를것이다.


난 시장에서 마른 건어물을 조금씩 파는 엄마와 언제나 술에 쩌들어
사는 아버지 그리고 위로 못잡아먹어서 항상 으르렁거리는 네살터울의
누나와 단칸셋방에서 살고있었다.


그당시 아버지봉급이 내 기억으로 한 만오천원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한다.
한달에 한번 유일하게 닭고기를 먹을수있는날이기에 그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아마 나이가 40대정도 되신분들은 아련한 추억으로 머리속에
떠오를것이다.


그날도 25일 봉급날인걸 기억한 나는 학교에서 수업을 끝내자 바로
집으로 달려왔다.
입안에 군침이 도는것이 닭고기를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런 내모습을 옆에서본 누나는 다른때와달리 시비를 걸지 않고
같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오기만을 기다렸다.

평소 10시정도에 퇴근을 하던 아버지는 새벽 2시까지 기다려도
들어오지않으셨고 결국 누나와 나는 지쳐서 잠이들었다.

아침에 벌떡일어나 아버지의 자리를 쳐다보았지만 등을돌린체 뒤돌아서
흐느끼는 엄마의 모습만 볼수있었고 아버지의 모습은 볼수가없었다.

뒤늦게 안사실이지만 그때 아버지는 회사 경리하고 그렇고 그런관계였던것이
2년뒤 나에의해 밝혀진것이다.
물론 엄마와같이 미행한끝에 여인숙으로들어가는 아버지를 쫒아 들어갔지만
결국 엄마와난 아버지의 무지막지한 손끝에 밀려 거리로 내 팽기쳐졌다.


각설하고 ..
그날 그렇게 닭고기의 아름다운 맛에 흠뻑 빠질것을 기대한 나는 실망감에
힘없이 학교를 향해 걸음을 옮겼고..
그다음달 ..그다다음달 역시 닭고기의 맛을 볼수가없었다.



우리집은 지금은 번화하게 변했지만 난곡동이라는 산속깊은 골짜기에
있었고..법원주택단지끝으로 올라가면 지금의 신림동으로 넘어가는 그당시
에는 신림극장을 가로질러 갈수있는 유일한 길목에 위치한 조그만 집에
세들어살고있었다.

주인집 아줌마는 그당시 모 중학교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고 아저씨는
건설현장에 다니느라 한달에 반이상을 밖에서 보내는 사람이었고 이상하게
자식들이 없었던걸로 기억이 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유달리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나에게
잘해주었던 주인아줌마는 어느때는 엄마보다도 더 엄마같이 느껴질때가
많아서 유독 잘 따랐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내가 처음 자위행위라는것을 본능적으로
안것은 국민학교 5학년때인걸로 기억하고있다.
그당시에는 자위라는 단어도없었고 그저 손가락끝으로 귀두부근을 문지르면
기분이좋다는것밖에 몰랐었다.

누가 가르쳐준것도아니고 우연하게 목욕하다가 터득한 그때의 신기한 느낌에
수시로 잠지를 만지게되었고 성인이 된 지금도 성기를 조물딱거리면서
자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고있다.


놀이터도 변변하게없었던 그시절 유일한 놀이기구는 사람이 살지않는 폐가에서
또래애들과 함께 노는것이 가장 재미난 놀이었다.
언제인가 6살짜리 기집애를 누군가 데리고와서는 땅바닥에서 잡은 개미를
기집애 음부를 벌리고 집어넣는장난을 쳤고 그게 나쁜짓인지도 모르는
애들과섞여서 나역시도 손가락을 기집애 질속에 넣어보고는 신기한 느낌에
벌려서 안을 들여다 본적이있었다.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 여자의 성기를 처음으로 눈앞에서 본 첫날일것이다.
그때까지만해도 별다른 느낌이없었던 내가 성이라는 단어를 본능적으로 체감
한것은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이었던걸로 기억을 한다.

그당시 난곡동에 위치한 남강중학교와 남강고등학교는 그리 좋지는않았지만
내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보이는 사람들이 고등학교 선배들이었고
대학교는 둘째치고 우선 고등학교만이라도 들어가는게 목표였을정도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고있던 나였기에 다른쪽으로 자연히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었다.

플레이보이지라는 잡지를 처음보는순간 얼마나놀랐던지 심장이 쿵쿵거리며
얼굴이 달아올라 몇날 며칠을 그 잡지때문에 정신을 뺏겼는지 모른다.
두 다리를 쩍 벌리고있고 그사이로 수풀이 무성하게 우거진 사타구니가
신비스럽게 자태를 들어내고 그 사이에 반짝이는 물빛이 고여있고
안쪽에 주름이 주홍빛을 내며 눈앞에 어른거릴때는 나도모르게 손을뻗어
잠지를 주물주물 거렸고 머리가 쭈삣스는 느낌과 저절로 힘이가는 하체에
손동작은 빨라졌고..팬티에 사정이라는 것을 처음접하고 무슨병은아닌가
해서 걱정했던 기억을 지금떠올려 보면 웃음만 나온다.


방학을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이었다.
그당시 우리담임선생은 30대의 여선생으로 미니스커트를 즐겨입고다녔다.
공립중학교같으면 어림도없을것이라며 사립이니까 저러고 다닐수있다고
선배들 얘기를 화장실에서 몇번 들었던 적이 있을정도로 우리담임은
지금생각하면 패션의 첨단을 달린다고할정도로 옷을 참 잘입었던 기억이
난다.
신림극장옆에서 엄마가 그당시 별로 없었던 의상실을 했다고 하니
오죽 옷을 잘입었겠냐만은..
암튼..그나이에 시집도안가고..나중에안사실이지만 성집착증때문에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혼자살았다고함...애들을 가르친다고 속모르는 부모들은
여자가 너무잘나고 팔자가 세다며 여기저기 중매를 선다고 난리였다.

마지막 수업은 우리 담임선생시간이었고 종소리가 울리고 우리는 책상을
뒤로밀고는 대걸래와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쓸기시작했다.

그런데 교탁옆에 선생님책상에 선생님은 잠이든듯 고개를 책상에 묻고계셨고
앞책상을 뒤로 전부 밀어버리자 교실맨앞에는 덜렁 교탁과 선생님책상만
있었다.
문제는 그뒤에 일어났다.
다리를 양쪽으로 쩍 벌리고 엎드려있는 선생님의 모습이 밀착돼있던 책상들을
뒤로 밀어내자 휭 하니 허벅지 안쪽과 팬티 의 주름진 부분까지 눈에 확 들어
왔던것이다.
가뜩이나 짧은 치마를 입고 다녔던 우리담임선생은 제2의윤복희라고 불릴정도로
하체에 자신이있었는지 스타킹도 안신은 모습을 종종 보여줬기에 지금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수있었다.

생각을 해보라 ..
선생은 엎드려서 두 다리를 쩍 벌리며 있고 학생들은 책상을 뒤로 밀어넣고
선생님의 두 허벅지 안쪽을 두눈크게뜨고 쳐다본다는생각을하면 지금도사타구니
가뻐근할정도로 그당시에는 충격 그자체였다.

앙증맞을정도로 작은 팬티는 무성한 아마존 밀림을 다 가릴수가없었던지
팬티 양옆으로 머리카락 같은것이 삐죽 거리며 나와있었고..
잠지털이 자라났던 아이들은 그것이 무었인지 알았기에 침을 꿀꺽 삼키며
쳐다봤고 진짜로 암것도 모르는아이들은 단순한 호기심에 선생님의 사타구니
를 쳐다보았다.
물론 나는 국민학교6학년때 성기는 그리 크지않지만 털하나만큼은 다른아이들
보다 빨리 무성하게 자라서 중학교 입학후 여름쯤에는 목욕탕가서보면왠만한
성인만큼 털이나있었기에 선생님의 팬티옆으로삐져나온 머리털이 무얼 뜻하는지
알수있었다.

아랫춤이 뻐근해지며 바지앞이 봉긋솟아올라서 두손으로 가리고는 다른애들을
쳐다보니 다른애들 역시나 두손으로 바지춤을 감싸쥐고는 벌써 화장실로 달려
가는애들도 눈에 띄였다.

얼마쯤 봤을까 웅성거리는 소리가 시끄럽게 퍼질즘에 선생님은 두손을 앞으로
쭈욱뻗으시더니 조금있다 고개를 서서히들며 좌우로 마치 잠에서 깨는모습을
보여주기라도하듯..머리를 털며 우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벌써 수업이끝났네 그러시며 빨리들 청소하고 교무실로 검사받으러
오라는 소리를 뒤로한체 총총 걸음을 치며 교실문밖으로 나가셨다.
아마도 고개를 빨딱 들었으면 전부 훔쳐보다걸렸을텐데 ..
지금생각해보면 우리들이 자신의 하체를 훔쳐본다는것을 다 알고있었던것같다.

약간은 변태라고나할까..그뒤에도 그런 사건은 종종있었고...
한번도 책상에 엎드려있다가 불시에고개를 든적이없었고..항상 일어날적에는
신호를 먼저 내고는 일어났고..
그럴때 옷차림은 언제나 스타킹을 신지않은 맨다리에 짧은치마였다.
이것은 100% 사실이다..믿거나말거나...
난 우리담임선생때문에 여자의 생리대를 알았고..팬티가 그렇게 조그맣게 생길수도
있다는사실을 중학교 1 학년때 깨달았던 것이다.


암튼 그렇게 학교생활을 하다 드디어 여름방학을 맞게 되었다.
그해에는 유난히도 더웠던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질않는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목욕을했었다.
다행인것이 수도같았으면 수도세 많이나온다고했을텐데 그당시 펌프로
지하수를 끌어올려 썼기때문에 수도세 걱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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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여체를 접해나가는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겠다
단순하게 야설이라고 치부하고 믿지않아도 될것이지만 사실이라는것만 밝히고
싶다.
사실이라고 얘기하는것은 그동안 가슴에 앙금처럼 쌓여있었기에조금이라도
홀가분한 느낌을 갖고자 밝히는것이니 믿거나말거나 그건 개인 자유인것이다.
이얘기를 하는것은 내가 성인이 된 지금 내 자식역시 같은 생각을 분명히 할것
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미리미리 성교육에 힘쓰라는 소리를 하고싶은것이다
성의 무지에서 모든것이 발생되는것이다..
성적 범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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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니 별다르게 할일도없고 방바닥에 배를 깔고 뒹굴뒹굴거리며
숙제를 하다 깜빡 잠이들었던것같다.
눈을뜨고 시계를 보니 벌써 9시정도가됐고 식구들은 아무도 와있지 않았다.
엄마는 당연히 10시가 넘어야올것이고 누나도 공부하고온다고고등학교올라가더니
매일밤11시정도에 집에와서는 그냥쓰러져 자기바뻣다.
당연히 아버지는 외박을 밥먹듯이 했고..집에서돈이나 뺏어가지않으면 다행이라고
식구들은생각했기에 차라리 안들어오는날이 더 좋았었다.

그렇다면 밖에 물소리는 누구지?..
잠시 머리를 흔들어 잠을깨던 방안불을 키려다 문쪽으로 엉금엉금 기어가서
창호지 를살짝 뚫고 눈을대고 마당을 쳐다보았다.
밖에 켜있는 가로등불빛에 허연 알몸뚱이가 보였다.
갑자기 가슴한켠이 두근거리기시작했다.
국민학교4학년때 이후로는 성인여자의 육체를 본적이없었기에
불빛에 번들거리는 뒷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기때문이다.

헹여 숨을 내쉬는것이 들릴까싶어서 조용히 가슴을 움켜쥐고 입을살짝 벌려서
콧바람소리가 나지않도록하고 밖을쳐다보니 몸에 물을 뿌리던 주인아줌마가
고개를 돌려 우리방문쪽을 쳐다보았다.

순간 머리를 방바닥쪽으로 내린다음 몇초가 흘렀을까 다시 고개를 들어
밖을내다보니 아줌마는 오른손에 타올을 집어들고는 고무다라 밖으로 다리를 빼어서는
위에서 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고 물방울이 하약 나체를 타고 바닥으로 점점이
떨어지고있었다.

적당히 튀어나온똥배와 배꼽밑으로 우거져있는 검은 수풀..그리고 약간은늘어졌지만
삐쭉쏟아오른 젖꼭지 ..
정말 지금생각해도 그때만큼 흥분된적이 없던것 같다.

난 아줌마의 목욕하는걸 훔쳐보며 발기되어 허벅지를 찌르는 성기를 오른손으로
감아쥐고는 위아래로 조용히 흔들었다.
기분좋은 느낌이 전신으로 퍼지는걸 느끼고는 눈을 더욱 크게뜨고는 아줌마의
목욕하는장면하나하나를 머리속에 집어넣기시작했다.

빨간 타올에 비누를 문지르던 아줌마는 우리방문쪽을 향해서 몸을 돌리더니
양다리를 팔자로 벌리듯 약간숙인상태에서 거품이 일어난 타올을 사타구니쪽에
집어넣고는 벅벅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마도 건너편집 창문이 조금맣게 보이는것이 맘에 걸리는듯 우리방문쪽으로
몸을 돌려 닦고있는 아줌마를 보니 그렇게 이뻐보일수가없었다.
성적인 느낌은 한순간에 드는것인가보다
평소에는 엄마같으느낌이 들던 아줌마의 모습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만지고싶고 빨고싶고..뭔지모르지만 사타구니쪽에 성기를 집어넣고싶은
강렬한 욕구가 밀려왔고 나도모르는 오른손의 움직임에 그만 팬티에 사정을
하고만것이다.

방안에 비릿한 정액냄새가 흘러퍼졌다.
사정하는순간에 참지못하고 눈을 감았다 다시 밖을 보니 어느새 아줌마는
목욕을 다했는지 타올로 몸을 닦고있었다.
타올이 다리사이를 왔다갔다 하자 몸이 저절로 떨려왔다.

한 오분쯤 마당 뒷정리를 하던 아줌마는 구석에있는 창고쪽으로 가서는
창고앞에있는 빨래통에 수건을 던지고는 슬리퍼에 물을 끼얹고 방으로
들어갔다.


한 이삼십분흘렀을까..난 마당쪽으로 조심조심 걸음을 옮겼다.
창고앞쪽에 빨래통에 역시나 조금전에 아줌마의 사타구니속에 들어갔다나왔다했던
노랑수건이 맨위에 아무렇게나 던져져 있었다.

살짝 노랑수건을 방으로 가지고와서는 두손으로 수건을 들고는 아줌마의
사타구니가 닿았을 부분에 코를 갖다대고는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그러나 상큼한 비누냄새외에는 다른 냄새가 나질않았다.
수건을 앞뒤로 살펴보자 중간부근에 터럭이 두세가닥 묻어있는것이
눈에 보였다.

엄지와 검지로 살짝들어올리자 꼬불거리는 음모는 가로등불빛에 반사되어
빤짝거리는것 같았다.
코끝을갖다대고는 냄새를 다시한번 맡아보았지만 터럭에서는 아무런 냄새도
나질않았다.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어 내 털을 몇가닥 뽑은다음 비교를 해보았다.
내쪽이 약간 짧지만 아줌마꺼보다는 두꺼웠다.
윤기는 아줌마쪽이 더 나는것 같았고..
떨끊기를 해보았더니 역시나 아줌마쪽이 더 질겼다.

한번쯤 해보았을것이다..사타구니털을 뽑아서 누구것이 더 질긴가 하는게임..
예전에는 친구들끼리 많이했던 게임이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식구들이 옆에있었으면 좀더 착실한학생으로 성장했을지
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때...그때..내가 아줌마의 나체를 훔쳐보고..다른짓을 하지않았다면..
아마도 좀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했을텐데...
지나간세월 돌이켜보면 후회뿐이라고..너무 성적으로 집착을 했던 세월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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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성적으로 필이 꽂혀버리자 난 가만히 앉아있을수가없었다.
다시 마당으로살짝 나간 나는 창고쪽으로 몸을 옮기다 문든 뒷쪽
벽과 방사이의 공간을 생각해내고는 뒷벽쪽으로 걸어갔다.
얇은담벼락과 집사이의 공간은 어른이지나가기는 조금은 좁아보였지만
나정도체격이라면 괜찮을듯싶었다.
이집에 이사온지 몇년되었지만 한번도 뒤쪽으로와볼생각을 왜 안했는지..


몸을 숙이고 주인아줌마 방쪽 창문밑에서웅크리고있다가 고개를 살며시들어
안을 쳐다보았다.
그당시에 커텐이있을리는 없고..여름이라 창문은 3분의1 정도 열려있었다.

흑백tv가 귀한시절이었지만 주인아줌마 집에는 tv 가 있었다.
얼마나 귀하게 여기던지 아직 한번도 아줌마네 tv를 본적은 없지만 ...

오른쪽눈에방안 풍경이 보였다.
아줌마는 기다란 치마를 입고있었고 창쪽으로 아줌마의 허벅지가 보였다
치마는 허벅지 위쪽 골반쪽에 걸쳐있었고..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tv를 바라보고있는 아줌마의 모습은 천사같았다.
허지만 아까처럼 아줌마의나체를 더이상 보기 힘들다고생각한 나는 뒷걸음을쳐서
방으로 들어가다 창고쪽 빨래통을 쳐다보고는 급히 그쪽으로 달려갔다.

빨래를 위에서부터 살짝 들어올리자 조그만 팬티가뚝 하고 바닥에 떨어졌다.
지금과같이 조금맣고 앙증스런팬티는 아니였다.
우리담임선생팬티와 비교를해보니 무지하게 큰 팬티였다.

팬티를 오른손으로 말아쥐고는 주머니에 집어넣고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래야 누가 와도 부엌에서 물먹는다는 핑계로 나중에 팬티를 빨래통에
가져다 놓기 쉽지않을까하는짧은생각에 부엌으로 달려갔던것 같다.

부억백열구 전등을 키고 주머니에서 아줌마의 팬티를 꺼내고는 불빛에
비추어보았다.

얇은 면팬티 가운데부근이 마치 세로로 누가 도장을찍어놓은것처럼
노랗게 변색되어있었다.
손가락으로 긁어보자 가루같은것이 일어났다.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자 역한 냄새가 올라와서 미간을찡그리며팬티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발꼬랑내도아니고..마치 내 성기표피사이에 낀 노란 덩어리와 비슷한 냄새
였던 것이다.
바닥에 떨어져있던 팬티를들고는 다시 코에 갖다대고는 숨을 들이켜보았다
아까와같은냄새지만 이상하게 자꾸 들이키니까 묘하게 기분좋은 냄새가
느껴졌다.
개처럼 킁킁 거리며 팬티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을즘에 내사타구니는
바지를 뚫을것처럼 발기가되서 빠져나오려고 요동을치고있었다.

사정한지 불과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벌써 또 사정을 하려고발버둥을치는것이다
팬티에 혓바닥을 대고 살짝 핥아보았다.
찝찌름한맛이 느껴졌지만 기분은 더할수없이 좋았다.
손바닥으로몇번 감싸쥐고 흔들자 귀두끝머리에서 액체가 쭈악하고
부엌 문쪽으로 튀어 나갔다.
뒷머리쪽에 전기가오면서 다리에 힘이풀려 잠시 부뚜막에 앉아서 부엌문을 살짝
열고는 마당쪽을 바라보았지만 다행이 아무도없었다.

신발로 바닥에 떨어진 사정액을 문지르고는 아줌마의 팬티를 다시 빨래통에
가져다 놓고는 방안에들어와서 베개를 베고는 목욕하는 아줌마모습을 떠올리다
그만 잠이들었다.

새벽두시쯤되었나..잠결에 목이타는듯한 느낌에 눈을떠보니 눈에 아무것도
안보였다.
얼마쯤지나자 어슴프레 방안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피곤하셨는지 장사차림인 월남치마를 입은체로 창가쪽 구석에서 몸을
웅크리며 잠을 주무시고계셨고 문가쪽으로 누나가 바람치마를 입은체 자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결단코 그때까지만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평소 근친을 생각하지도않았고 더더구나 하고싶다고는 생각도안했었는데..


문을 살짝열고 부엌쪽으로 조심조심걸음을 옮겨 부뚜막에있는 숭늉을 대접
체로 벌컥벌컥 마시고는 방쪽으로 들어가려는데 주인아줌마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뭔가 앓는소리같기도하고 나즈막히 뭐라하는것 같기도했는데 본능적으로
방문밖으로 흘러나오는소리를 듣자 나도 모르게 몸이 긴장되며 성기가 곧추
발기되는걸 느끼고는 뒷벽쪽으로 뒷굼치를 들고 살며시 기어들어갔다.

창쪽으로 다가가자 헉헉 거리는 소리가 내귀에 들렸다.
아줌마의 목소리였다.
남녀간에 성행위를 잡지로는 봤지만 실제로본적은없기에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소리를 뒤로하고는 창턱을 두속가락으로 살짝 움켜쥐고는 앉은자세에서
허리를 살짝 피며 고개를 살며시들고 방안을 쳐다보았다.

방문은 아까 저녁때와 마찬가지로 3분1정도 열려있었고.
방중앙에는 아줌마와 아저씨가 부퉁켜 안은 자세로 씩씩거리며 몸을 움직이는
게 보였다.

아저씨가 출장중이라고했던것 같은데 아마 늦게 돌아온것 같다.
방안의 빨간불빛에 아저씨의 엉덩이가 이글거리며 반사되고있었다.

아저씨가 아줌마 귀에뭐라고했는지 아줌마는 앓는소리를 해대며 좋아..좋아..
라는 소리를 내질렀고 아저씨는 그소리에 맞추어서 엉덩이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고있었다.

아저씨의 성기가 아줌마의 질속으로 액체를 묻혀 번들거리며 들락달락 거리는
모습이 내눈에 들어왔다.
시커먼 자지가 아줌마 보지속으로 들어갈때마다 아까 팬티에서 본것처럼
하얀액체같은것이 아저씨 자지기둥에 묻어나왔다.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아줌마가 죽겠다고 자기좀 살려달라고하자 아저씨는
그래 죽여준다며 아줌마의 허리양쪽으로 두손을 받쳐들더니 깊숙히 자지를
쑤셔 박기 시작했다.

살려달라는데 죽여준다고 하는아저씨나 그러는 아저씨의 등을 두손으로 잡고
더 앓는소리를 해대는 아줌마를 그당시에는 이해할수없었다.
그러나 무조건 박아대면 여자들이 저런소리를 질러대는구나라는 잘못된
성의식때문에 한참시절에는 무드없다는소리도 많이들었다.

많이도 흘러나왔다.
우유같은 액체가 자꾸 아저씨 자지기둥에 묻자 옆에있던 수건을 들더니 아저씨가
자지에묻은 액체를 닦아내고는 아줌마의 보지쪽으로 수건을 가지고가서
위에서 아래로 훔쳐서는 액체를 닦아내었다.

아줌마의 몸을 들더니 뒤로 돌게하고는 아줌마의 항문쪽을 손가락으로만지작만지작
거리더니 곧 몸을 일으켜세워 아줌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는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저씨의 뒷못습에가려져 아줌마의 모습은 보이지않았으나 아저씨의 움직임에
맞춰서 아줌마는 교성을 질러댔다.

그렇게 몇번 앞뒤로 몸을 움직이던 아저씨가 갑자기 윽 ..하는 신음소리를
지르더니 몸을 짧게 부르르 떨었다.
물론 훔쳐보고있던 나도 거기에 맞추어서 벽에다 사정을 했고....

고개를 들어 방안을 다시 훔쳐보았다
아저씨는 힘이드는지 큰대자로 뻗어서는 천장을보며 헉헉 숨을 몰아쉬고있었고
아줌마는 옆에 있는 수건을 들더니 아저씨 자지위를 닦아내고있었다.

좋았냐는 아저씨의 물음에 아줌마는 눈을 흘기는것같더니 조금만 더 기다리지하며
투정어린목소리를 내뱉으며 닦아낸수건을 옆으로 던지더니 쭈그린 자세에서 아저
씨의 자지를 입안에 집어넣었다.

아줌마의 고개가 아저씨의 자지를 입에머금은체로 위아래로 흔들거리자 아저씨가
끙...하며 신음을 내뱉더니 아줌마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는
이제는 안돼 ..하면서 아줌마를 옆으로 밀쳐버렸다.

그런 아저씨의 행동에 아줌마는 화가났는지 손바닥으로 아저씨의 튀어나온
배를 .탁.. 하니 후려지고는 벌떡일어나 팬티를 주섬주섬 입기시작했다.

지금기억을 떠올리면 여자들의 욕구불만일때 나타나는행동인것을 그때는
왜그런지 그렇게 궁금할수가없었다.

뒷걸음으로 방문앞에 와서 무릅에 묻은 먼지같은것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턴다음
방문을 살며시 열자 달빛에 누나의 뽀얀 허벅지가 두눈에 들어왔다.

신이시여 왜 근친이라는 단어를 만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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