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輪回] 윤회 2부 - 바람꽃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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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 호호호~~!! "
우리집에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척 아저씨란 사람이 자주 집에와 어머니와 재미난 시간을 갖곤했다.
그럴때면 나는 항상 홀로 책상에 앉아 있었고 그들과는 격리된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았다.
그들의 웃음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난 두사람이 점점 싫어졌고 영자누나에 대한 그리움만이 내머리속을 가득 채우곤 했다.
며칠전 중간고사 시험에서 2등을 하여 어머니에게 정신없이 맞은것을 제외하곤 예전처럼 자주 매를 맞지는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그것이 친척아저씨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11살이 되던 여름날 오후
그날따라 더위는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난 내방 책상에 앉아 작은 창문넘어로 시선을 두고 어머니와 아저씨 두사람이 음악을 틀어
놓고 블루스를 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사람은 가끔 음악을 틀어 놓고 바싹붙어 춤을 추던일이 있었기에 난 그리 새삼스럽게 바
라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 두사람의 움직임은 왠지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상하게도 그 두사람을 쳐다보며 영자누나와 은밀한 행위를 갖으며 흥분했던 가슴떨림이 느껴지고 있었다.
오늘은 왠지 드러내 놓고 보면 안 될것 같은 느낌에 조그만 거울을 안방이 비추도록 방향을 바꾸어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두사람은 그저 음악에 도취되어 춤을 추고 있는 듯 했다.
그러던 한순간 아저씨라는 사람의 손이 어머니의 엉덩이를 주므르기 시작했다.
" 헉~~ "
두근두근 내가슴은 방망이를 치듯 크게 뛰어 올랐고 호흡은 거칠어져 숨을 쉴수가 없었다.
옷밖에서 엉덩이를 주물러 대던 아저씨라는 사람의 손은 어느새 옷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며 내방을 힐끗 쳐다 보았다.
나는 혹시라도 걸릴까봐 더욱 고개를 낮추고 거울을 바라 보았다.
그 남자의 손이 어머니의 옷속에 들어가 주물러 대자 엉덩이 부분이 솟아 오른채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그남자의 품에 더욱 깊이 안긴채 서성거리듯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슴은 극도로 흥분되어 곧이라도 심장이 멈출듯 했다.
한참을 주물어 대던 손이 앞으로 돌려지자 어머니는 그남자의 목을 두른채 입맞추기 시작했다.
안방과의 거리가 약 2.5m 정도 떨어져 있었지만 난 그들의 숨소리까지 느낄수 있었다.
"아~~ ! 으음~~ "
가벼운 입맞춤을 시작으로 두사람은 점점 깊은 키스를 시작했다.
나는 거울방향을 두사람 가운데 부분이 잘 보이도록 방향을 바꾸었다.
남자의 손이 위아래로 비벼대자 어머니는 그남자에게 매달린채 힘겹게 기대고 있었다.
" 으음~~~ "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이지 어머니는 엉덩이를 뒤로빼며 도망가지 시작했다.
그리곤 그남자 귀에다 소근소근 대고 무슨말인가 하고는 내방을 향해 오기 시작했다.
난 너무놀라 그대로 방바닥에 누워 잠든척 했다.
왠지 자는척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진영아~ 진영아~~"
난 대답도 하지 않은채 가벼운 코까지 골며 자는척 하였다.
만약 주의깊게 살펴보았다면 내 연극은 탄로가 났을 것 이다.
어머니는 벼개를 꺼내 내 머리를 받쳐 주며 작은 목소리로
" 얘 진영아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공부해 알았지 ? "
하곤 내 반응을 떠보았다.
난 잠결에 웅얼거리듯 대답을 하고 계속 잠자는척 쌕쌕거리며 숨을 쉬었다.
어머니는 방문을 살짝 닫으며 안방으로 갔다.
난 잽싸게 일어나 다시 거울을 통해 안방을 지켜 보았다.
내방에서 안방은 다 보인다.
커다란 창문이 4개가 있고 한쪽으로 다 밀어놓아 조금이라도 여름의 열기를 식히려 했다.
이미 두사람은 누워 키스를 시작했다.
" 아~~. 으음~~ "
두사람의 코에서 비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남자의 손은 어머니의 가슴위에서 돌리듯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 아하~~~! "
두사람의 혀가 서로 말리며 빨아 대기 시작했다.
" 으음~~~하아~~~~"
잠시 두사람의 입술이 떨어진 사이에 어머니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남자는 어머니의 나시를 벗기자 어머니의 흰색 브래지어가 나타났고 그남자의 손이 뒤쪽으로 가자 브래지어는 힘없이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남자는 어머니의 가슴으로 입술을 가져가 젖을빨듯 빨아대기 시작했다.
" 아흑~~ … 아아~~!!!"
어머니의 두손이 그남자의 뒷떨미를 끌어안듯 당기며 고개를 젖힌채 몸을 꿈틀거렸다.
" 아흥~~! "
점점 어머니의 입에서 거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순간 어머니가 더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 치~! 그렇게 날 때리고 야단치고 하더니 고작하는 짓이…"
난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리웠다. 그자리에는 아버지가 계셨어야 할 자리인데..
난 영자누나와의 경험에서 두 사람이 하는 행위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었고
두사람의 행위가 더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두사람으로 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다.
아니 자그만한 것이라도 자세히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난 어머니가 미운만큼 더욱더 안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욱 흥분됨을 느꼈다.
남자는 어머니의 빨간 핫팬츠를 벗기자 어머니는 허리를 띄워 잘 벗겨지도록 도와 주었다.
그러자 꽃무늬가 새겨진 흰색 팬티가 드러나고 잠시후 그남자의 손길에 의해 말리듯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 !~~ 어머니의 가운데는 풍성하게 털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남자의 머리가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고 잠시후 어머니는 허리를 허공으로 올리며 온몸을 뒤틀어 대기 시작했다.
" 아흑~~ … 아아~~!!!"
" 으흥~~~ "
연신 어머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튀어 나왔다.
이제는 더 이상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는지 더욱더 소리가 커져갔다.
어머니의 허리가 허공으로 떠오르는 순간 순간마다 털속에 가려진 음부의 모습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했다.
"아흑~~~ㅎㅎㅎ헉~~ "
한참동안 허리를 띄우며 온몸을 비틀어대던 어머니가 앓는듯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금 두사람은 어떤 자세로 있을까 ?
난 긍금했지만 거울을 기울여봐도 그모습은 볼수가 없었다.
잠시후 남자가 일어나자 어머니는 파자마를 내리기 시작했다.
" 세상에…"
어느새 그남자는 파자마를 입고 있었다.
그것도 내 아버지의 파자마를…
난 화가났다.
왜 ! 그남자가 아버지의 파자마를 입고 있단 말인가 ?
힘이 있다면 그남자를 때려 죽이고 싶었다.
어머니는 그남자를 구석으로 밀었다.
그러자 두사람의 모습이 사라져 버렸다.
난 급히 거울 방향을 바꾸어 보았다.
다행히 거울에 두사람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헉~~~"
어머니의 붉은 입술이 그남자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어떻게 저 더러운걸 입에 넣을수가… "
난 기가 막혔다.
아니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도 쑈킹한 모습에 내가슴은 두방망이 쳤고 더럽다고 느낄수록 더 흥분되어 갔다.
어머니는 아이스께끼 처럼 빨고 핣고 그남자의 성기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 더러운 년놈들…"
난 그남자가 미웠다. 죽이도록 미웠다.
어머니 또한 저런 놈팽이의 자지를 빨고… 더러운년…
나는 두사람을 향해 실컷 욕을 해댔다.
그남자는 어머니의 입속에서 성기를 빼내고 어머니를 벽에 기대게 하였다.
남자의 손이 어머니의 허벅지를 잡아 올리고 자신은 무릅을 굽히고는 자지를 어머니 속으
로 밀어 넣었다.
"으흠~~~. 아아~~~ "
남자의 모습에 가려져 그 모습을 볼수는없었지만 그남자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근육이
서는 모습과 나의 경험으로 두사람이 삽입을 한다는것을 추측할수 있었다.
" 아아~~ 으음~~~헉헉~~~ "
남자의 허리가 힘차게 앞뒤로 움직이자 어머니의 신음성이 계속 터져 나왔다.
" 아아~좋아!!! 응 그렇게 좀더…."
" 좋아 ? 이렇게 하면 ?"
그남자의 허벅지를 들어올리던 한손에 다른 한손이 더해져 양허벅지를 두손으로 잡아올리
며 어머니를 허공에 띄운채 허리를 거세게 쳐대기 시작했다.
" 퍽~퍽~~~. 아아~~~ 좋아…"
" 아아~~ 다좋아! 녹아 버릴거 같아 아아~~~! "
점점더 두사람의 몸이 세게 부딛히고 살이 마주치는 소리가 집안을 울렸다.
" 퍽~퍽~퍽~~~~"
" 아흑~~~ 으음~~~!!! 나 미치겠어 !!! "
" 헉~헉~헉~~~~~"
어머니의 양 다리는 그 남자의 허리를 두른채 허공에서 용수철 처럼 튀어올랐다 떨어졌다 하며 자지러지는 소리를 질렀다.
어머니의 팔은 그사람의 목을 두르며 눈을 감고 입을 반쯤 벌리고 있었다.
" 아학~~~ 헉~헉~헉~~~~~~"
"나 오려고 해 ! 아아~~ 어떡해~~~~!!!"
" 으음~~~ "
마치 목소리를 쥐어짜듯 신음소리를 내며 어머니의 목이 뒤로 젖혀졌다.
" 허어~~~억~~"
곧이어 그남자도 사정을 하는지 어머니를 허공에서 더욱세게 밀어 올렸다.
"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나 오늘 좀 빨리왔다 그지 ? "
" 나도 당신 보지속으로 들어가면 항상 녹아버리는 느낌이 들어 참을수가 없곤해 "
두사람은 여운을 즐기려는듯 한참동안 깊은 키스를 하였다
잠시후 두사람의 사이에 정적이 흐르고...
난 다시 벼개에 머리를 눞히고 내 고추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방법을 모르지만 고추를 비비면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이미 배운 나였다.
나는 조금전 두사람의 모습을 기억해내며 자위를 시작햇다.
"아아~~~ "
얼마되지 않아 머리속을 관통하듯 괘락이 다가왔다.
난 두사람의 모습을 흠쳐 본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어머니라고 불러야 하나 ?
더럽다고 느끼는 사람을 어머니라고 불러야 하나 ?
저 더러운 놈에게 아저씨라 게속 불러야 하나 ?
나는 한동안 그들이 했던 짓거리를 기억하며 괴로워 했다.
이런 내마음을 아는지 한동안 두사람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누나가 보고싶다 !!!
오직 나만을 위해 나만을 사랑해주던 누나가…
이세상 나에게는 영웅도 없었고 존경해야할 사람도 없다.
그저 두마리의 짐승과 어린 동물 한마리만이 이집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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