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상담사례 모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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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린 근친상담 사례 중 2편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올리면 읽기 부담스러울까봐...
이건 실화에 기초한 것이니 재미로만 읽지 마시고,
우리사회의 현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당사자들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전에 상담학 리포트 자료 조사하면서 입수했던 겁니다.
각종 기관 및 사이트에서 구한 건데, 청소년 성 고민상담 중
근친 부분만 발췌한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개인적인 정보(ID, 메일주소, 게시판명 등)는
모두 감춥니다. 그리고, 상담에 대한 답변은 상담자의 저작권 문제가
개입되므로 올리지 않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야설을 실화처럼 베껴서 상담을 하는 척하며
쾌감을 느끼는 이상한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네이버3 가족 여러분의
센스면 어느 것이 실화 상담이고 어느게 야설인지 감별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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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전부 친구의 이야기예요.
제 친구는 이제 고1이 되었어요~ 아버지가 싫다는 말에...깜짝 놀
라가지고,, 왜냐고 물었더니 아빠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 때문이라면서
처음에는 말하기를 꺼리다.. 결국 들을수 있었는데,,
아버지는 제 여자친구를 딸이 아닌 여자로 어쩜 성적 노리개로..지
나친 스킨쉽으로 한다고 해요!
분명히 의사표시도 했고, 엄마에게도 도움을 청했다지만, 엄마는..아
빠인데..뭐 어떻냐는 식으로.. 넘겨짚고 아빠는 아빠대로 딸에 대한 감
정 표시라면서 평생 그럴꺼라는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잘못하면 다시는 아빠 얼굴 보기도 그럴꺼 아니예요 여자친구는
뽀뽀하는 거 까지는 용납이 되는데 그 이상의 스킨쉽은..도저히.. 제가
생각해봐도.. 여자친구가 과민반응이 아니라 봅니다.
저의 누나도 그런 고민이 있었는데,, 엄마를 통해 잘 해결이 되었으
니깐요... 어쩌죠..도와줄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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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살 남학생인데여 우리 사촌 누나 가족들이 외국에 있어서
사촌 누나(고1)가 1년째 저희 집에서 머물고 있거든여?
근데...지금으로부터 6달전쯤에 자고 있는데 누가 제 팬티 속에 손을 넣는것 같아서 보니
사촌 누나가 제껄 만지는거에여....전 황당했지만 걍 모른척하구 있는데 계속 만지니까
제께 서버렸어여....ㅡㅡ;
전 누나가 제가 깬걸 눈치 챈줄 알구 일어났는데...
누나가 깜짝 놀라면서 바닥에 엎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바닥을 보았더니 누나가 자는척을 한거에여..ㅡㅡ
근데 팬티하구 티 하나 입은 누나를 보자 흥분해서 저두 모르게 누나 팬티를 벗겼어여,,,,
그 후로 일주일 3~4번은 밤에 몰래 제가 누나방에 들어가거나
누나가 제 방에 와서 성관계를 가졌어여...
그리구 그 일이 있은 후 누나가 연인처럼 느껴지구
저도 모르게 제 사촌 누나랑 사귀게 되버렸어여....
그래서 집에 사촌누나와 단둘이 있으면 마루에서 키스도 하구
성관계두 갖구 그랬어여....
근데 생각해보니까 왠지 사촌누나랑 사귀는게 이상한것 같습니다...
법적으로는 근친상간이 금지 되있다구 들었지만 그래두 전 사촌 누나를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한번은 사촌누나한테 이런건 별루 좋은게 아닌것 같다구 하니까
사촌 누나가 상관 엄따구 하면서 좋아하는데 근친이 뭔 상관이냐구 그러더라구여...
전 누나가 너무 좋은데 이러구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누나보구 이제 이러지 말자구 하면 자기가 질렸냐면서 삐지니까
제가 화 풀게 하려다 보면 또 성관계를 가지게 되구...
짐 이런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때로는 둘이 죽어버리거나 아니면 사촌 누나가 사촌이 아녔으면 좋겠다구 생각하구여...
어떡하면 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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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고3이구여. 저는 고2입니다.
누나와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습니다.
누나가 대신에 사정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러케 하겠다고 하고 관계를 가졌죠.
근데. 누나도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라서 모두 흥분한 나머지..
사정을 하게 됐습니다.
그럼 누나는 임신하게 되는건가여?
정말 그러면 어떠카져?
지금 당장 병원으로 가야하나여?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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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아이를 가졌어요..
어떡하죠..
저는 고1여학생이구요..
제 친오빠는 고2남학생입니다..
저희집은 가정환경이 좋지않아요..
부모님은 이혼을 하셔서 아빠는 새엄마를 들이셨어요..
저나 저희 오빠도 흔히들 말하는 문제아인데..
몇달전에 오빠의 친구들과 제 친구들과 함께
오빠 친구집에서 음란물을 보다가
짝을 지어 관계를 하게 되었어요..
제 파트너는 다름아닌 친오빠였구요..
관계후 임신이 되었는데, 쌀쌀맞기만 한
새엄마에게는 말할 엄두도 나지않고
아빠에게 말하수도 없는일이쟎아요..
병원가기도 너무 두려워요..
임신이란건 임신테스트기로 알았는데..
자꾸 조금씩 배가 불러와요..
오빠도 걱정하고 있어요..
어떡하죠..죽고싶어요..
답변좀 부탁해요..아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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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17세)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사촌오빠와의 문제를 의논하고 싶습니다.
지난 6월에 오빠집에 가니 오빠가 혼자서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등을 밀어 달래서 아무 생각없이 등을 밀어주고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오빠와 목욕을 함께 한 적도 있었으므로)
공부를 하다 집에 왔습니다.
그후에 제가 집에서 혼자 목욕을 하는데 오빠가 왔기에 등을 밀어달라고 하여
오빠가 등을 밀어주었습니다.
오빠의 손이 거치는 어깨, 등, 옆구리, 배 등에 짜릿한 전율이 흐르고
그래서 목욕을 마치고 오빠와 같이 누웠는데
오빠가 뽀뽀를 해준다고 하면서 나의 몸 위에 옷을 입은 채로 올라와서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저의 몸은 어느덧 흥분하였으며, 오빠는 커진 성기를 나의 치마 위로 계속 상하로 움직였으며
그러다가 오빠는 화장실에 가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흥분하여 어쩔 줄 모르고 누워있는데
오빠가 저의 몸을 애무해 주었어요.
가끔 가다 부모님이 성관계를 갖는 소리를 들을 때는 참지 못하고 자위를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키스와 자위만을 서로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이제는 두렵습니다.
공부도 잘 안 되며 부모님께 말도 못하겠고...
(1) 오빠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학업에만 전념하고 싶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기에 좋은 조언을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2) 멘스가 끝나고 다음 멘스가 시작되기 전에 거꾸로 세어서 19~15일 사이에
성관계를 가지면 임신이 된다는 데 사실인지요.
(3) 저는 2~3일에 한 번씩 자위를 하는데 처녀막은 괜찮을까요.
이 다음에 시집가서 임신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지요.
(4) 오빠는 1주에 2~3회씩 자위를 하는데 정액이 5분 만에 나온다고 혼자 고민하는 것을 볼 때
여자하고 관계를 가지면 조루증이 올까 두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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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이며 여상이므로 취업이 되어
직장에 다니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려는 어린 소녀랍니다.
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세를 살다가 아파트를 사서,
방이 3개라서 하나는 세를 주었는데 거기에는 40세 된 아저씨가 혼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가 7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으며 이때부터 어머니는 식당에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에서 현재까지 혼자서 방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6월 어느날 자는데 나는 가슴이 터질듯 답답함과 동시에
극심한 통증이 엄습해 오며 무의식적으로 신음이 내 입에서 저절로 나왔습니다.
난 이때 성교하는 꿈을 꾸는데 너무나 통증이 오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렴풋이 눈이 떠져서 보니 저의 몸 위에는 남자의 모습이 보였고,
내가 잠을 약간 깬 것을 알고는 억센 손이 내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저의 집에 세들어 사는 아저씨(현재의 의붓아버지)였습니다.
저는 공포와 함께 비로소 잠이 달아나면서 어머니에게 얘기하면 안 된다.
이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하는 소리가 차가운 쇳소리마냥 울렸습니다.
어머니는 한 달에 보름 정도 집에서 주무시며
토요일은 가게에서 주무시기 때문에 집에 안 오십니다.
며칠 후 저는 화장실에 가느라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어머니의 방에서 신음소리가 나서 문을 약간 열어보니
어머니와 아저씨는 성관계에 열중이어서 제가 문을 열었다 닫는 것도 몰랐습니다.
저는 아저씨하고 이주 후에 관계를 갖을 때 어머니하고 관계를 물어보니
저의 집에 오신 후 한 달 후부터 가졌다고 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다음 달에 어머니는 저에게 아저씨하고 재혼하고 싶다고 하시길래
저도 아저씨가 싫지 않고 해서 재혼하라고 했습니다.
아저씨하고 어머니가 재혼하면 아저씨가 저하고 성관계를 끊을 줄 알고 허락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어머니와 재혼을 하고도 저와의 관계를 원합니다.
저도 싫지는 않고요.
(1) 이제 어머니를 위해서도 성관계를 의붓아버지하고 그만 두었으면 합니다.
좋은 해결책이 없나요. 의붓아버지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되나요.
(2) 성관계를 처음 가질 때 처녀막이 터져서 피가 나온다고 하던데요?
저는 처음 가졌을 때 출혈이 있었지만, 제가 이 다음에 나이를 더 먹고 결혼하면
남편이 의심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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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남자처럼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고1여학생입니다.
전 1살차이도 아니구, 이란성쌍둥이로 같이 태어난 오빠가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고, 중학교도 같은 남녀공학에 다녔습니다.
만으로 따지는 나이도 같고, 정말 초, 중학교땐 정말 친구처럼 다정하게 지냈죠...
근데 고등학교는 각각 남학교, 여학교로 갔어요...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우린 정말 다른학교로 떨어진것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그에 따라 변화가 생겼는데요... 정말 사춘기의 절정의 나이에 들어서인지 정말
이런 감정이 어느때부턴가 생기기시작하더군요...
우리 서로서로를 오빠, 누이동생이상으로 서로를 본다는것요...
사실 저랑 저희오빠는 같이다닐때 주위에서 정말 하도 잘어울려서 사귀는 사이인줄
알아요... 잘난체 하는건 아니지만 저랑 저희오빠는 정말 미녀, 미남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고등학교와서 진짜 서로를 남매이상으로 보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밖에 나갈때도 사람들이 같이다니면 정말 사귀는 사이라고 놀림반 부러움반으로 애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심할때에는 키스랑 스킨쉽도 자주 하는데요...
이성에 대한 사춘기의 욕구와 충동을 정말 해소하기가 좋아지게 되었더라고요...
어쩔때는 오빠가 너처럼 이쁜애랑 어떻게 남매사이로 태어나서... 하면서
남남으로 태어났으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고 그러기도 하고요... 그럽니다.
그리고 저도 또한 오빠랑 같은 생각이고요...
그리고 어쩔때는 부모님께서 여행이나 사업상 멀리나갈일이 많으십니다.
그때는 정말 부모님모르게 같이 집욕실에서 목욕도 하고,
정말 뭐랄까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살때도 있습니다.
정말 저희오빠는 모범생에다 제친구들같은 여자애들한테도 정말 잘해주고 하는
그야말로 세상에 둘도없는 오빠랍니다.
그래서 원래는 오빠가 저랑 같이 옷벗고 목욕하자고는 말하지않았지만....
요즘들어 안으로 삭이기 어려운 것을 참고, 자위하는것도 몇번 봐서 정말 오빠가
안쓰러워보였습니다. 전 오빠가 괴로워하는거 결코 못보거든요?
어떻게든 해서라도 오빠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제가 먼저 제안한 것입니다.
결벽한 오빠도 첨엔 남매간에 그게 무슨 짓이냐고 막 화내었어도
제가 정말 오빠랑 같이 있고 싶다니깐 오빠도 제 마음을 이해했는지 허락하더라고요...
대신 정말 근친상간같은 짓은 안하겠다고 약속하고요...
그러고서 첨으로 오빠랑 욕실에 같이 들어갔는데 정말 제 키크고 빵빵한 몸매를
보고서 정말 당황해하더니 나중에는 정말 남매끼리의 자연스러움을 되찾았습니다.
정말 그시간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부모님이랑 독립해서 정말 오빠랑 함께 살고
싶었고, 시간이 영원히 멈추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오빠하고 자위많이 하면서 오빠가 즐거워하는 모습보고 저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빠가 정말 어릴때랑 많이 달라졌다면서 너도 이젠 정말 여자다라고도 하더군요.
근데 몇번 하다보니
왠지 남매지간에 넘어서는 안될 라인을 넘어서고 있다는 무서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저희가 정말 사랑하는 사이인건 알아도 이런 행동을 서로하는
것은 모르십니다.
서로간에 위험한 수준까지는 가지않도록 정말 서로에게 즐거움과 대리만족을
준다면 이렇게 계속 사랑의 감정을 나누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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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경험담을 우선 들려드리겠습니다.
몇달전일이다.
오랜만에 외사촌누나와 만났다. 나는 그때 19살 그녀는 20살...
같이 술을 마시고 옛날 얘기도 했다. 그런데...몇년만에 보니까
누나가 너무나 여자로 보이는게 아닌가??
거기다 술까지 마시고 그랬으니...그리고 누나는 몸매도 예쁘고
예쁜편이다. 헉... . 근데 나는 보통인데 누나는 내가 뭐가
좋았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그날 어쩌다보니 보통 여자 꼬시듯이
그녀에게 말을 걸게 됐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뱉은 말이:
"나, 이 순간 누나가 너무나 여자로 보여. 친척이 아니였으면
정말 좋겠어... . 나 누나 정말 좋아해."
...다음 순간....
우리는 키스하고 있었다! 누가 우선이랑것 없이~.
그것도 열라 최고로 찐하게... .
그리고.
호프집에서 눈치줘서 나가버렸다 --+
그다음부터는 뭐든지 가능했다. 그 키스는 우리의 벽을 허뭃었고
더이상 친척이 아니라 남녀로 느껴졌다.
그리고...여관에서 우리는 잤다. ZZz~가 아니라 진짜 잤다.
나는 그날 하다 쉬다 하며 무려 3시간 동안 버텼고 결국 끝도 보
지 못했다. 누나만 탈진해서 쓰러져 잤다 *^^*
근데...그 일이 있는 후로, 그녀의 원룸에서 한번더 정사를 가졌
다. 할생각 없었는데...내가 장난으로 누나 귀에 막 바람불고
가슴만지고 그러니까 ...정말 상상외로 흥분되었나보다~ 갑자기
막 덥쳐서 키스하더니 막 옷을 다 벗긴다. 그리고 했다.
물론...조금 달랐지만. 2분도 안됐다 --+ 누나가 하는말:
"저번이랑 영 딴판이구나?" 아이고 쪽시려...-_-;;;;;;;;
앗...3류 소설이 되버린듯. 이거 짤리지 않을까? ㅜㅜ
그후, 누나는 이사갔고 다시 보지 못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나는 그때 정사이후 그녀를 더이상 이성으로서 좋아하지 않았
다. 다시 사촌인양 생각되었다. 지금도 그렇고.
근데...여기서 질문은:
1. 사촌이나 친척이랑 성경험을 해보신적이 있는지? 어땠는지?
2. 만약 당신이라면 나이차이 나지않고 정말 이성적으로
느껴지고 매력적인 사촌을 좋아하게 된다면 잘수있는지?
3. 그리고 여러분이 느끼기에 우리가 잔것은 내책임이 더많을까
아님 누나의 책임이 더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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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자고있는데 누가 내방엘 들어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 일어나기 뭐해서 계속 자는척을 하고있었죠..
코끗에 향긑한 향수냄새가 물씬 풍기더니 누가 내옆에 누운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 살짝 눈을떠 옆을 바라보았죠...
옆에는 우리누나가 내 눈을 지그시 바라보고있었습니다....
전 화들짝 놀래서 비명을 지를뻔했죠...
평소에는 나보구 더럽다면서 가까이 붙는것조차 싫어하더니
오늘은 누나가 이상했습니다...
누나는 저보구 암말 하지말라구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누나입술이 제입술을 지그지 포게었죠 ..
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누나손이 저의 음부로 향했습니다....
전 더이상의 반항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전 온몸에 힘이빠져 녹쵸가 되어버렸죠...
그러기를 30분정도 .....
누나는 나보구 암말 하지말라더니 자기방으로 가버리는것이었습니다...
전 한편으로는 놀랬지만 또 한편으론 좋기도했습니다..
그런기분 처음느꼈거든요....
몇일이 지나고 전 그기분을 잊을수가 없어 밤에 누나방으로 갔습니다...
누난 예쁜잠옷을 입구자고 있었습니다... 전 그런 누나옆에 누웠죠...
그리고는 누날 살포시 안았습니다...
누난 한끗의 반항조차하지않고 절 껴안았습니다...
그리고는 누나가 나보구 사랑한다고했습니다...
그리고는 나보구 "너도 날 사랑해?" 라구물어봤습니다..
전 얼떨결에 나도 사랑한다구 해버렸죠....
그리고는 깊이를 알수없는 그 무엇인가에 근30분동안 빠져버렸습니다...
전 이게 해서는 안되는 일인지... 되는일인지...
도무지 감을잡을수가 없더군요...
왜 이런 불행이 우리오누이에게 닥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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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아들에 대한 감정
병력:
3년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은뒤 현재 중2인 아들과 둘이 살고 있읍니다
그런데 지난달 술에 몹시 취해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들이 제 옷을 벗기고 비몽사몽간에 관계가 이루어지고 말았어요
전 다음날 전혀 모른척 했는데 그후론 밤에 잠들면 아들이 제몸을 자꾸 만져요
전에도 가슴은 자주 만졌는데 그일이 있은후론 아래를 자꾸 만져서 당황스러워요
모른척 하면서도 흥분이 되기도하고
혼자 있을땐 아들하고 섹스하는 생각도 자주하게되요
내가 미쳤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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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제어머니가 애정 결핍증 같은데....
병력: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제수능을 끝낸 19세 소녀입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에 대해 선생님의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어머니는 자녀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지극합니다 처음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의 어머니는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지 않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으신거죠. 제가 어릴 적부터 그래 왔습니다.
물론 아버지는 저의 집안에서 아웃사이더이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잃어서인지
어머니께서는 저와 남동생에게 사랑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특히 저의 남동생에게는 특별한 감정인것 같습니다.
지금 중2인 남동생은 키가 170이고 몸무게가 70이 넘는 건강한 아이입니다.
막내여서 그런지 어리게만 커왔고 저에게도 덩치만 컸지 작은 동생으로 생각합니다.
마마보이고요.
그런데 그게 저의 어머니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중2인 남동생은 목욕을 저의 어머니와 함께합니다,
물론 동생과 어머니 다 나체로요.
이런 표현은 좀그렇지만 저에게는 이상하게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각방을 쓰셔서 동생과 어머니가 같이 잘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커다란 동생을 저의 어머니는 아기다루듯 다루고 동생의 성기를
자주 만지곤 합니다. 아무리 어머니라지만 벌써 중2인 동생에게는 좀 표현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어머니가 큰병인가요?
오래전부터 생각하 고 있던건데 이제서야 이렇게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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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임신 안되게 하는 약이 있나요?
병력:
엄마와 아빠가 유럽으로 여행 11박 12일로 가셨을 떈데요.
대학생 2학년인.. 대학생 2학년인 제 누나가 자꾸 하자고 옷을 벗으면서
유혹해서 했거든요...
그래서 한 9일 정도 동안 매일 밤마다 했는데..
그리고 요즘도 가끔 하는데...
근데 임신인거 같아서 불안한데... 어떻하죠?
임신 안되게 하는 약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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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아직 미성년잔데...
병력:
아직 미성연자인데(15) 오빠랑(16)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싫타고해서 막 뿌리칠수도 있지만 오빠에게 약점 하나를 잡혓거든요.....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했는데 엄마 아빠는 둘다 직장나가셔 9~10시사이에 들어오셔여
거이 매일 합니다(일주일에4번정도)
또 우리둘 밖에 자식이 없으셔셔 매일 하는데 또 같은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도망갈수도 없습니다. 또 어제는........... 학교에서 도저히 참을수 없다며
잠깐 학교 건물 뒷편으로 나오라해서 나갔는데 참 기가막혀서 소리도 질를수 없고
종처도 계속 해서 교실에 갈래두 가질못해 선생님께 혼만 났습니다
어케해야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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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어릴때 겪은 고통땜에 요즘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죠?
병력:
저는 24살 대학생이구요.
어릴때 저희집에 고모랑 할머니가 같이 사셨는데 제가 5살때쯤이예요.
고모는 어릴때 부터 정신이상으로 결혼도 못하고 할머니랑 사셨는데.
(결혼은 했었는데 남자가 고모를 버리고 떠났어요)
어느날 저를 아무도 없는 방에서 성추행 했거든요
저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대로 당하기만 했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말안하고 그냥 기분이 좋아서 고모한테 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저는 일찍이 성에 눈이 떠서 혼자 자위를 많이 했어요. 한 6살때 부터요
그러다가 초등학생때부터 거의 매일 자위를 안한 날이 없어요.
저는 고모에 대한 원망과 그런걸 당한 제가 무슨 죄인이나 된것처럼
마치 근친강강당한 사람처럼 지내 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모는 아직도 결혼 못하고 우리와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 고모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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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고모와 섹스를 하거든요.
병력:
전 5달 정도 되었을까. 고모와 섹스를 하거든요.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밤만 되면 참지 못하고 무너시고 말거든요.
처음엔 죄책감으로 시달려는데 지금은 무덤덤해지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음과 달리 몸은 언제나 고모에게로 가거든요.
고몬 나보다 15이나 많고요. 6살난 딸도 있고 고모부도 계신데 저를 놓아주지 않아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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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에 있는 "상담:" 말머리가 붙은 것은 실화로 보셔도 좋습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에게 자신의 연락처 기재하고 상담받는 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자기 컴퓨터에 저장하는 건 괜찮지만, 이리저리 돌리거나 타 사이트에
유포하지는 말아주세요.
원래 조사한 취지가 상담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 관념과 우리사회의 현실 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 것이지, 음란한 내용의 문서 만들려고 한 건 아니거든요.
더불어 무조건 변태니, 정신병자니 하고 몰아부치기 전에,
그런 고민하는 분들의 아픔도 이해해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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