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輪回] 윤회 - 2부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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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게으름을 피우며 고민했어여.
재주도 없는 글로 여러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거 아닌가...
볼품없는 제글을 기다리신분이 계셨다면 죄송하구여 !
아마도 없으셨으리라 봅니다.
가능하면 자주 올리도록 노력 할게여.
창밖에 비가온다.
이층 서재에서 내려 보이는 길거리와 가로수가 깨끗하다.
난 비를 좋아한다.
나와 느낌이 비슷하다고나 할까 !
아니 정확히는 내 어린시절과 닮았다.
비오는 거리를 바라보며 위스키 한모금을 마시자 짜릿한 전율을 남기며 내 속을 따뜻하게 만든다.
담배를 꺼내물고 불을 붙여 깊숙히 빨며 밖을 바라보자 바람에 흩뿌려지는 흐릿한 비속으로 어린시절 내 영상이 피어난다.
" 철썩~ 철썩~ "
" 엄마 잘못했어요 ! "
" 한번만 용서…. "
" 징그러워 정말~ !!! "
난 어머니의 매를 피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피부 깊은속에서 올라오는 고통이 점점 내 몸을 유혹하고 있었다.
" 너 지금 매를 피하고 있어 ! "
이제는 매가 온몸을 향해 날아온다.
" 철썩~ 철썩~ "
" 잘못했어요 ! 다시는 안그럴게요 … 한번만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
내 나이 8살
난 항상 얌전하게 커왔다.
얌전하지 않으면 난 혼난다.
" 어휴!~~, 넌 자식이 아니라 웬수야 웬수!~ "
어머닌 때리기도 지쳤는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 서방복 없는 년은 자식복도 없다더니 !… "
" 죄송해요 ! 다신 안그럴께요 ! "
그날 난 친구와 어울려 모래집을 지으며 놀았다.
우린 서로 자기집이 더 크다고, 더 예쁘다고 자랑하다 말싸움이 일어났다.
" 치~ 아빠도 없는것이… "
난 화가나서 모래를 그녀석 얼굴에 던져 버렸다.
그녀석은 울면서 집으로 갔다.
난 싸울줄 모른다.
아니 싸우면 가차없이 어머니 매가 날아온다.
내가 할수 있는 최대의 화풀이가 모래를 던진 것 이다.
그녀석 어머니가 우리집에 찿아와 어머니와 싸웠다.
싸움이 끝난후 난 어머니의 매를 견뎌내냐 만 했다.
작년 아버지는 위암으로 돌아 가셨다.
그때는 1970년대
모든것이 귀하고 모두들 없는 세상에서 살았고 우리집도 다르지 않았다.
집은 월셋방에 모아놓은 돈도 없이 아버지는 나에게 깊은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가 돌아 가신후 어머니는 살아 가는게 막막했다.
어머니는 사대를 졸업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아버지와 결혼 후 그만 두었다.
다행히도 어머니는 학원강사로 취업하여 먹고 살수는 있었다.
내 가족은 어머니와 시골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가 전부다.
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자랐다.
이상하리만큼 난 어머니에게 많이 맞고 자란다.
방학때면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간다.
할머니는 내옷을 자주 벗겨 보시곤며 파랗게 멍든 멍자국을 보시곤 대성통곡 하시며 울곤했다.
내 몸에서 시퍼런 멍을 찿아내는 것은 너무 쉽다.
그냥 옷을 걷어 올리면 종아리와 등, 그리고…
온몸이 멍 투성이 었으니까 !
난 돌아가신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한다.
얼굴은 검은 빛을 띄었고 편안해 보이는 얼굴…
난 너무 슬펐다.
내가 피할수 있는 성벽마저 떠나가 버린것이다.
학원강사가 된 어머니는 가정부를 두었다.
영순 누나 !
그때는 가정부를 두느것이 쉬었고 돈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월세를 살고 있었지만 방을 두개 사용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한방을 쓰시고 나머는 내가 지냈다.
그후 아버지가 돌아 가신 후에는 어머니 혼자서 방을 쓰시고 나와 영순 누나가 함께 방을 사용했다.
영순누나는 나에게 새로운 성이었다.
유난히 많이 맞는 날 몸으로 막아주고 위로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9살이 되던 가을날
난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깼다.
내 고추를 내가 아닌 누군가가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참 이상한 느낌이면서도 창피했다.
누나는 내가 깨어난걸 알고 내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나지막히 말을했다.
" 얼마나 컸는지 궁금해서 "
난 가만히 있었다.
누나는 내 고추를 오물락 조물락 만져대기 시작했다.
새끼 손가락 만한 내고추가 한껏 화를 내고 있었다.
" 진영아 엄마한텐 비밀이야 ! "
" 내가 내일 맛있는거 사줄게 알았지 ? "
" 응 "
나는 조용히 나지막히 대답했다.
누나 손이 내 왼손을 잡아 누나의 속옷 속으로 잡아 끌었다.
" 엉 ! 누나가 오줌을 … ? "
그때 나에게는 성적인 호기심 이나 지식은 전혀 없었다.
" 아흑~ "
촉감이 너무 이상했다.
까칠까칠한 느낌뒤로 물기가 축축했고 미끌미끌한 느낌이었다.
내손이 꼼지락 꼼지락 할때마다 자꾸 물이 묻어났고 미끈미끈한 느낌이 썩 좋지는않았다.
난 조심스레 누나의 성기주위를 만지작 거렸다.
영자누나는 뭔가 아쉬운듯 내손가락을 자기의 구멍속으로 인도했다.
" 으~~~음 "
손가락 주위로 따스한 온기와 미끈덩거리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 아아~~ 그래 좀더…"
난 무슨 애기인지 전혀 몰랐지만 영자누나가 바라는대로 손가락을 더 빠르게 움직였다.
"으음~~~ 좀 더 빨리 !! "
난 손이 아파오며 힘이 다 빠지기 시작했다.
" 진영아 ! 내 위로 올라와 응! "
난 누나 가슴위로 올라갔다.
작은체구의 누나위로 올라가자 누나는 내 고추를 잡고 어딘가로 집어 넣었다.
순간 따듯한 느낌이 내 고추 사이로 느껴졌다.
누나위에 엎드려 가만히 누어있자 누나는 허리를 움직여 달라며 허리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처음 경험하는 이 행위가 이해되지 않았다.
그저 다음날 과자를 사준다는 누나의 말이 내 머리속을 맴돌고 있었다.
" 아~아~ !! "
영자누나은 아쉬운대로 느낌이 다가오고 있엇다.
" 진영아 ! 조금만 움직여줘~ 아아~~"
누나의 허리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 내 고추와 머리속에 띵~~ 하는 충격이 다가왔다.
" 아~~헉~~~ "
그느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어둠속에서 누나와 했던 행동이 무얼 의미하는지도 몰랐지만 그충격은 나에게 금단의 열매를 맛보게 해 주었다.
다음날 난 누나가 사준 과자를 맛있게 먹으며 어제밤 일을 생각했다.
전혀 무의미한 것 이었지만 나에게 과자를 사준 영자누나에게 잘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 영자누나는 내이불속으로 들어와 나와 함께 잤다.
누나는 내 가슴을 몇번 쓸어내리며 점점 밑으로 손을 내려갔다.
이미 내 고추는 빳빳하게 성을내고 있었다.
"진영아 누나가 기분좋게 해줄테니 가만히 있어 "
누나는 내손을 어제처럼 털이 덥수룩하게 난 보지위로 안내했다.
누나의 가지랑이 사이엔 이미 척척하게 젖은채 뜨거운 김을 뿜어내고 있었다.
난 누나의 애액이 오즘인줄 알았다. 그당시 나에겐 성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어으니…
누나의 손은 내 고추를 만지작 거리며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이상하게 기분이 묘해지는 걸 느끼며 누나의 보지 주위를 만져대기 시작했다.
" 아~~ 그래 진영아 좀더 맡으로… 응 거기 "
누나는 좀더 흥분을 하고 싶은듯 내손을 잡고 같이 비벼대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이 점점 빨리 움직이고 난 또 팔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누나는 이불을 젖하고 내 허리위로 올라왔다.
내고추는 누나의 손에 잡힌채 따스함이 느껴지는 온기속으로 들었갔다.
" 아아~~ 좋아~~~"
나는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에서 누나의 움직임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 으음~~ 아아~~ "
누나의 허리가 좀더 빠르게 원을 그리며 돌아가도 있었다.
허리가 돌아갈때마다 누나의 젖가슴이 좌우로 흔들거렸다.
누나는 내손을 자기의 가슴으로 잡아당겼다.
나는 본능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말로써는 형요할수 없는 부드러운 젖가슴이 나의 감각을 상승 시키고 있었다.
누나는 허리를 숙여 젖가슴을 내 입속으로 넣었다.
" 아학~~. 진영아 빨아줘 …. 아하….."
누나의 가슴을 사탕빨듯이 빨아 먹으며 가끔은 살짝 물기도 하였다.
" 아~~ 좋아 ! , 음~~ 좀 부드럽게…"
누나의 허리가 위아래로 움직이자 내 고추는 부드러운 애액속에서 커질듯 부풀어 올랐다.
" 누나 ! 오늘도 기분이 이상해 !!! "
누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비틀어대고 있었다.
" 으음~~ 아아~~ "
밑에서 움직임을 받고있는 나는 다시한번 어제와 같은 전율이 다가온는걸 느꼈다.
" 아음~~ 헉~~~ "
누나의 허리가 경직되면서 나즈막한 신음을 내뱉었다.
"아흑~~~~ "
나 또한 고추끝이 불로 데인듯이 뜨겁게 느껴지며 전기가 오른듯 몸을 떨었다.
분위기가 잠잠해지자 누나는 내 입슬에 뽀뽀를 해 주었다.
내 입술주위를 혀로 핥아주던 누나의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왔다.
처음으로 해보는 키스였다.
누나의 침이 내입속으로 들어온다 생각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상할수 없었던 짜릿한 느낌을 맛보았다.
이렇듯 아무의식도 없는채 나의 성에 대한 관심은 시작되었다.
가끔은 이런 생활이 나에게 반복되었다.
덕분에 나는 8 ~ 9살 이라는 어린 나이로 풍부한 성겸험을 시작했으며 필요한 기술도 하나씩 배워 나갔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가 10살되던 해.
엄마는 깁작스레 친척한분을 소개하며 인사를 시켰다.
"진영아 친척 아저씨야 인사해라. "
" 안녕...하세여.."
나는 이상하게도 친척아저씨라는 사람이 싫고 못마땅했다.
왠지 느끼하고… 한마디로 형용할 수 없는…
그래서 나는 대충 인사하고 내방으로 와버렸다.
" 하하하~~ 호호호~~~ "
안방에서 어머니와 친척 아저씨라는 남자는 뭐가 좋은지 연신 낄낄대며 웃고 있었다.
나에게는 영자누나가 있다.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영자누나만 있으면 된다.
어느덧 한달이 흘렀고 그동안 나는 그 아저씨라는 사람을 2번 보았다
어느날 나에게는 날벼락같은 애기가 흘러 나왔다.
" 진영아 누나는 내일부터 딴데로 간단다 "
" 네..네 ??? "
난 순간 머리가 띵하며 말문이 막혔다.
누나는 나에게 성이었는데…
맞을땐 감싸주고, 씻겨주고, 그리고 밤이면 달콤한 쾌락도 주었던 누나인데...
난 안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갔다.
" 누나 정말 갈거야 ? "
" 가지마라~ 응~~, 누나 가지마 !!! "
" 진영아 누나는 가고싶지 않지만...네 엄마가 가라구…"
난 엄마가 미웠다.
요즘들어 엄마의 매는 줄어들고 있었다.
그렇지만 누나를 내보낸다는 말을 들은순간 난 증오같은 분노가 일어났다.
" 진영아 ! 이 누나는 월급을 않받아도 좋으니 함께 살수없냐고 부탁했지만… "
" 안된다는 구나 "
난 눈물이 나왔다.
내방으로 도망치듯 뛰어 들어와 책상위에서 엉엉대고 울었다.
"미워 !! 다미워~~~엉엉~~~ "
다음날 누나는 가방을 싸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 누나 잘가 !!! "
난 밤새 울어 퉁퉁부운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 그래 진영아 어제밤에 누나가 말한 것 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되고…"
결쿡은 간다.
누나는 나를두고 떠나간다.
나를 지켜주는 성이었구, 내가 유일하게 마음을 준 누나가 떠나간다…
재주도 없는 글로 여러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거 아닌가...
볼품없는 제글을 기다리신분이 계셨다면 죄송하구여 !
아마도 없으셨으리라 봅니다.
가능하면 자주 올리도록 노력 할게여.
창밖에 비가온다.
이층 서재에서 내려 보이는 길거리와 가로수가 깨끗하다.
난 비를 좋아한다.
나와 느낌이 비슷하다고나 할까 !
아니 정확히는 내 어린시절과 닮았다.
비오는 거리를 바라보며 위스키 한모금을 마시자 짜릿한 전율을 남기며 내 속을 따뜻하게 만든다.
담배를 꺼내물고 불을 붙여 깊숙히 빨며 밖을 바라보자 바람에 흩뿌려지는 흐릿한 비속으로 어린시절 내 영상이 피어난다.
" 철썩~ 철썩~ "
" 엄마 잘못했어요 ! "
" 한번만 용서…. "
" 징그러워 정말~ !!! "
난 어머니의 매를 피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피부 깊은속에서 올라오는 고통이 점점 내 몸을 유혹하고 있었다.
" 너 지금 매를 피하고 있어 ! "
이제는 매가 온몸을 향해 날아온다.
" 철썩~ 철썩~ "
" 잘못했어요 ! 다시는 안그럴게요 … 한번만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
내 나이 8살
난 항상 얌전하게 커왔다.
얌전하지 않으면 난 혼난다.
" 어휴!~~, 넌 자식이 아니라 웬수야 웬수!~ "
어머닌 때리기도 지쳤는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 서방복 없는 년은 자식복도 없다더니 !… "
" 죄송해요 ! 다신 안그럴께요 ! "
그날 난 친구와 어울려 모래집을 지으며 놀았다.
우린 서로 자기집이 더 크다고, 더 예쁘다고 자랑하다 말싸움이 일어났다.
" 치~ 아빠도 없는것이… "
난 화가나서 모래를 그녀석 얼굴에 던져 버렸다.
그녀석은 울면서 집으로 갔다.
난 싸울줄 모른다.
아니 싸우면 가차없이 어머니 매가 날아온다.
내가 할수 있는 최대의 화풀이가 모래를 던진 것 이다.
그녀석 어머니가 우리집에 찿아와 어머니와 싸웠다.
싸움이 끝난후 난 어머니의 매를 견뎌내냐 만 했다.
작년 아버지는 위암으로 돌아 가셨다.
그때는 1970년대
모든것이 귀하고 모두들 없는 세상에서 살았고 우리집도 다르지 않았다.
집은 월셋방에 모아놓은 돈도 없이 아버지는 나에게 깊은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가 돌아 가신후 어머니는 살아 가는게 막막했다.
어머니는 사대를 졸업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아버지와 결혼 후 그만 두었다.
다행히도 어머니는 학원강사로 취업하여 먹고 살수는 있었다.
내 가족은 어머니와 시골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가 전부다.
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자랐다.
이상하리만큼 난 어머니에게 많이 맞고 자란다.
방학때면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간다.
할머니는 내옷을 자주 벗겨 보시곤며 파랗게 멍든 멍자국을 보시곤 대성통곡 하시며 울곤했다.
내 몸에서 시퍼런 멍을 찿아내는 것은 너무 쉽다.
그냥 옷을 걷어 올리면 종아리와 등, 그리고…
온몸이 멍 투성이 었으니까 !
난 돌아가신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한다.
얼굴은 검은 빛을 띄었고 편안해 보이는 얼굴…
난 너무 슬펐다.
내가 피할수 있는 성벽마저 떠나가 버린것이다.
학원강사가 된 어머니는 가정부를 두었다.
영순 누나 !
그때는 가정부를 두느것이 쉬었고 돈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월세를 살고 있었지만 방을 두개 사용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한방을 쓰시고 나머는 내가 지냈다.
그후 아버지가 돌아 가신 후에는 어머니 혼자서 방을 쓰시고 나와 영순 누나가 함께 방을 사용했다.
영순누나는 나에게 새로운 성이었다.
유난히 많이 맞는 날 몸으로 막아주고 위로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9살이 되던 가을날
난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깼다.
내 고추를 내가 아닌 누군가가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참 이상한 느낌이면서도 창피했다.
누나는 내가 깨어난걸 알고 내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나지막히 말을했다.
" 얼마나 컸는지 궁금해서 "
난 가만히 있었다.
누나는 내 고추를 오물락 조물락 만져대기 시작했다.
새끼 손가락 만한 내고추가 한껏 화를 내고 있었다.
" 진영아 엄마한텐 비밀이야 ! "
" 내가 내일 맛있는거 사줄게 알았지 ? "
" 응 "
나는 조용히 나지막히 대답했다.
누나 손이 내 왼손을 잡아 누나의 속옷 속으로 잡아 끌었다.
" 엉 ! 누나가 오줌을 … ? "
그때 나에게는 성적인 호기심 이나 지식은 전혀 없었다.
" 아흑~ "
촉감이 너무 이상했다.
까칠까칠한 느낌뒤로 물기가 축축했고 미끌미끌한 느낌이었다.
내손이 꼼지락 꼼지락 할때마다 자꾸 물이 묻어났고 미끈미끈한 느낌이 썩 좋지는않았다.
난 조심스레 누나의 성기주위를 만지작 거렸다.
영자누나는 뭔가 아쉬운듯 내손가락을 자기의 구멍속으로 인도했다.
" 으~~~음 "
손가락 주위로 따스한 온기와 미끈덩거리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 아아~~ 그래 좀더…"
난 무슨 애기인지 전혀 몰랐지만 영자누나가 바라는대로 손가락을 더 빠르게 움직였다.
"으음~~~ 좀 더 빨리 !! "
난 손이 아파오며 힘이 다 빠지기 시작했다.
" 진영아 ! 내 위로 올라와 응! "
난 누나 가슴위로 올라갔다.
작은체구의 누나위로 올라가자 누나는 내 고추를 잡고 어딘가로 집어 넣었다.
순간 따듯한 느낌이 내 고추 사이로 느껴졌다.
누나위에 엎드려 가만히 누어있자 누나는 허리를 움직여 달라며 허리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처음 경험하는 이 행위가 이해되지 않았다.
그저 다음날 과자를 사준다는 누나의 말이 내 머리속을 맴돌고 있었다.
" 아~아~ !! "
영자누나은 아쉬운대로 느낌이 다가오고 있엇다.
" 진영아 ! 조금만 움직여줘~ 아아~~"
누나의 허리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 내 고추와 머리속에 띵~~ 하는 충격이 다가왔다.
" 아~~헉~~~ "
그느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어둠속에서 누나와 했던 행동이 무얼 의미하는지도 몰랐지만 그충격은 나에게 금단의 열매를 맛보게 해 주었다.
다음날 난 누나가 사준 과자를 맛있게 먹으며 어제밤 일을 생각했다.
전혀 무의미한 것 이었지만 나에게 과자를 사준 영자누나에게 잘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 영자누나는 내이불속으로 들어와 나와 함께 잤다.
누나는 내 가슴을 몇번 쓸어내리며 점점 밑으로 손을 내려갔다.
이미 내 고추는 빳빳하게 성을내고 있었다.
"진영아 누나가 기분좋게 해줄테니 가만히 있어 "
누나는 내손을 어제처럼 털이 덥수룩하게 난 보지위로 안내했다.
누나의 가지랑이 사이엔 이미 척척하게 젖은채 뜨거운 김을 뿜어내고 있었다.
난 누나의 애액이 오즘인줄 알았다. 그당시 나에겐 성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어으니…
누나의 손은 내 고추를 만지작 거리며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이상하게 기분이 묘해지는 걸 느끼며 누나의 보지 주위를 만져대기 시작했다.
" 아~~ 그래 진영아 좀더 맡으로… 응 거기 "
누나는 좀더 흥분을 하고 싶은듯 내손을 잡고 같이 비벼대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이 점점 빨리 움직이고 난 또 팔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누나는 이불을 젖하고 내 허리위로 올라왔다.
내고추는 누나의 손에 잡힌채 따스함이 느껴지는 온기속으로 들었갔다.
" 아아~~ 좋아~~~"
나는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에서 누나의 움직임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 으음~~ 아아~~ "
누나의 허리가 좀더 빠르게 원을 그리며 돌아가도 있었다.
허리가 돌아갈때마다 누나의 젖가슴이 좌우로 흔들거렸다.
누나는 내손을 자기의 가슴으로 잡아당겼다.
나는 본능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말로써는 형요할수 없는 부드러운 젖가슴이 나의 감각을 상승 시키고 있었다.
누나는 허리를 숙여 젖가슴을 내 입속으로 넣었다.
" 아학~~. 진영아 빨아줘 …. 아하….."
누나의 가슴을 사탕빨듯이 빨아 먹으며 가끔은 살짝 물기도 하였다.
" 아~~ 좋아 ! , 음~~ 좀 부드럽게…"
누나의 허리가 위아래로 움직이자 내 고추는 부드러운 애액속에서 커질듯 부풀어 올랐다.
" 누나 ! 오늘도 기분이 이상해 !!! "
누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비틀어대고 있었다.
" 으음~~ 아아~~ "
밑에서 움직임을 받고있는 나는 다시한번 어제와 같은 전율이 다가온는걸 느꼈다.
" 아음~~ 헉~~~ "
누나의 허리가 경직되면서 나즈막한 신음을 내뱉었다.
"아흑~~~~ "
나 또한 고추끝이 불로 데인듯이 뜨겁게 느껴지며 전기가 오른듯 몸을 떨었다.
분위기가 잠잠해지자 누나는 내 입슬에 뽀뽀를 해 주었다.
내 입술주위를 혀로 핥아주던 누나의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왔다.
처음으로 해보는 키스였다.
누나의 침이 내입속으로 들어온다 생각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상할수 없었던 짜릿한 느낌을 맛보았다.
이렇듯 아무의식도 없는채 나의 성에 대한 관심은 시작되었다.
가끔은 이런 생활이 나에게 반복되었다.
덕분에 나는 8 ~ 9살 이라는 어린 나이로 풍부한 성겸험을 시작했으며 필요한 기술도 하나씩 배워 나갔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가 10살되던 해.
엄마는 깁작스레 친척한분을 소개하며 인사를 시켰다.
"진영아 친척 아저씨야 인사해라. "
" 안녕...하세여.."
나는 이상하게도 친척아저씨라는 사람이 싫고 못마땅했다.
왠지 느끼하고… 한마디로 형용할 수 없는…
그래서 나는 대충 인사하고 내방으로 와버렸다.
" 하하하~~ 호호호~~~ "
안방에서 어머니와 친척 아저씨라는 남자는 뭐가 좋은지 연신 낄낄대며 웃고 있었다.
나에게는 영자누나가 있다.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영자누나만 있으면 된다.
어느덧 한달이 흘렀고 그동안 나는 그 아저씨라는 사람을 2번 보았다
어느날 나에게는 날벼락같은 애기가 흘러 나왔다.
" 진영아 누나는 내일부터 딴데로 간단다 "
" 네..네 ??? "
난 순간 머리가 띵하며 말문이 막혔다.
누나는 나에게 성이었는데…
맞을땐 감싸주고, 씻겨주고, 그리고 밤이면 달콤한 쾌락도 주었던 누나인데...
난 안방에서 나와 부엌으로 갔다.
" 누나 정말 갈거야 ? "
" 가지마라~ 응~~, 누나 가지마 !!! "
" 진영아 누나는 가고싶지 않지만...네 엄마가 가라구…"
난 엄마가 미웠다.
요즘들어 엄마의 매는 줄어들고 있었다.
그렇지만 누나를 내보낸다는 말을 들은순간 난 증오같은 분노가 일어났다.
" 진영아 ! 이 누나는 월급을 않받아도 좋으니 함께 살수없냐고 부탁했지만… "
" 안된다는 구나 "
난 눈물이 나왔다.
내방으로 도망치듯 뛰어 들어와 책상위에서 엉엉대고 울었다.
"미워 !! 다미워~~~엉엉~~~ "
다음날 누나는 가방을 싸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 누나 잘가 !!! "
난 밤새 울어 퉁퉁부운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 그래 진영아 어제밤에 누나가 말한 것 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되고…"
결쿡은 간다.
누나는 나를두고 떠나간다.
나를 지켜주는 성이었구, 내가 유일하게 마음을 준 누나가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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