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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 고백] 아들의 친구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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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97 회 작성일 24-01-31 0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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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어이없고 황당한 아들의 친구와의 일"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었다.
하지만 내게 지금 그것은 대단히 심각한 일이 되어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버릴 일이었다면 심각해 할 일도 없었겠지.
나는 마흔 다섯 살, 유미.
스물 세살에 낳은 아들이 군대에 가 있다.
아들을 낳은 그 이듬해에 남편이 죽은 후로 줄곧 아들 아이에 기대를 걸고 혼자 살고 있다.
재가할 형편이 안되어서도, 그럴 마음이 없어서도, 남자가 없어서도 아니었다.
오직 남편이 남기고 떠난 아들, 그 아이를 남편의 분신으로 알고 이날까지 살아 왔던 것이다.
물론 남자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요식업을 하는 여자에게 남자의 유혹이 없었겠는가.
남자의 유혹도 있었고, 유혹하는 남자들 중에 문제가 없을 남자들을 골라
성적인 문제도 해결해 왔었다.
남편이 죽고 난 후로 남보기에는 이렇게 수절이랍시고 하고 있는 것도
그렇게 외로움을 달랠 방편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몸과 마음을 다 주고 사랑해 본 일은 거의 없었다.
그저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
경영해온 식당도 어지간해서, 지금은 종업원이 20명쯤 되는 말하자면 요식업 수준이 된 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상대해온 남자들 덕분에 사업이 이렇게 번창했을 것이다.

아들에게 면회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아들 친구인 경수에게 전화가 왔다.
자기도 면회를 가고 싶다는 것이었다.
아들과 가장 친한 친구, 경수.........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아이였다.
경수는 대학을 졸업하고 가기 위해 군입대를 연기했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보아와서 아들과 다름 없는 아이였다.
고등학교 때는 거의 우리집에 와서 살다 시피 했던 아이였다.
하는 짓이 귀엽고 총명한 아이였다.
또 운전은 자기가 하겠다니 차만 내 주면 편안히 다녀오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렴. 같이 가자꾸나. 영민이도 좋아할게다."
아침부터 서둘러 김밥을 만들고 과일도 챙기고 음료수며 커피 고기 재운 것들을 챙겨 경수가 운전하는 차에 올랐다.
부대에 도착한 것이 12시경. 이제 주말 일과가 막 끝날 때였다.
면회객들이 다른 주말과는 다르게 거의 없었다.
너무 일찍 와서 그런가 싶었는데, 위병소의 병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부대 전체가 훈련을 떠났단다.
하지만 오후 늦게는 귀대할테니, 기다리면 면회를 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자주 오는 면회도 아니고 마음 먹고 왔는데,
아들은 보고 가야지 싶어서 기다리기로 했다.
한달에 한번 면회를 와서 아들과 하룻밤을 지내는 것이 나의 요즘 낙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경수와 함께 점심도 먹고 부대 주변을 돌아 보았다.
부대 주변에 소양호가 있어서 그곳을 돌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소양호가 내려다 보이는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주변을 드라이브 했다.
경수는 차를 한적한 곳에 세우더니 어디선가 커피를 가져온다.
커피야 집에서 가져온 것도 있지만, 경수는 영민이 먹기 전에는
집에서 가져온 음식에 손을 댈 수 없다며 사양을 했던 것이다.
영민이 먹기 전에는 음식에 손을 댈 수 없다는 녀석.......
생각이 깊은 아이였다. 거피를 가져와 내미는 것을 보니 이제 완벽한 청년이었다.
경수와 같은 나이니까 올해로 스물 두살......
키가 180 가까이 되고, 덩치도 듬직했다.
용모도 아주 수려해서 저런 아이가 모델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삼년 전이던가?
집에 와서 경수와 함께 공부를 하며 밤을 새던 때의 일이었다.
잠을 자다가 아이들 간식이나 좀 줄까 하고 나왔던 나는 세탁실 쪽에서
무슨 소리를 들었다.
세탁실 유리창을 통해 확인해보니 경수였다.
경수가 세탁기에서 꺼낸 내 팬티를 가지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놀라긴 했지만 나는 곧 안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모른 척 해 준 것이었다. 그만한 나이에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것이다.
친구의 엄마이긴 하지만 여자로 보일 수도 있는 나이였던 것이다.
경수 엄마와도 친구로 지냈지만 그 일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날 밤 그 아이들이 간식을 굶었던 것 외에는 아무런 표시도 나지 않았다.

다시 부대로 돌아온 것은 오후 다섯시 무렵이었다.
하지만 경수가 속한 의무중대는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의무 중대가 돌아온 것은 밤 10시쯤이었다.
훈련 중에 사고가 생겨 부상자 처리를 하느라 늦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경수는 없었다.
의무대 선임하사와 의무병 몇명은 부상자들과 함께 군 병원에 남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는 귀대할 것이라는 얘기였다.
오랜 시간 기다렸는데 허탈했다.
갈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서울에서 네 시간......... 먼길을 달려 왔다.
지금 돌아간다고 해도 네 시간만에 갈 수도 없을 것이었다.
주말 도로 정체가 장난이 아니었다.
"어떡하면 좋겠니?"
"어차피 경수 면회하면 주무시고 가실 거였잖아요?"
"그럼, 내일 아침까지 기다리자. 이왕 왔으니 보고 가야지."
그렇게 결정하고 양구 읍내로 돌아왔는데 여관마다 방이 없었다. 그날이 주말이었고 주변에 부대가 많은 곳이어서 주말이면 면회객들로 방이 없는 곳이었다. 게다가 밤 10시에 방을 찾으려니 없는 것이 당연했다. 경수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서 찾아온 것이 방 한 개였다.
경수는 여관 여주인 앞에서 "여기 괜찮죠?
어머니." "들어 가요, 어머니." 하며 유난스레이 어머니를 불러댔다.
그러자 여주인이 "아드님이 아주 잘 생기셨네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네 우리 아들 잘 생겼죠."라고 말해 주었다.
그렇게해서 우리는 그 여관에서 의심없이 모자지간이었다.
그나마 온돌방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라는 생각........... 그리고 마음이 놓였던 바로 그것이 이 황당한 일의 시작이었다.
저녁은 간단하게 먹은 후여서 과일이나 깍아 먹을까 하고 준비하는데,
경수가 욕실에서 나왔다.
키가 건장하고 덩치가 커다란 녀석이 팬티 바람이었지만 아무 어색함도 없었다. 나도 그 점이 기분 좋았다.
이렇게 형편이 안되어 한 방을 쓰게 되었는데 내외하고 불편해 한다면 그도 어색할 텐데...........
나는 경수를 바라보며 정말 잘생겼다고 말해 주었다.
그것은 진심이었다. 영민이도 건장하고 체격이 비슷했지만 경수는 참 미남이다 싶게 생겨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겼다.
경수가 욕실에서 나오자 나도 들어가 샤워를 했다. 준비해온 잠옷으로 갈아 입고 나오니 경수가 방바닥에 이불을 깔아 둔채로 없었다. 어디 갔나?
이불은 두 채였는데, 요는 하나 밖에 없었다.
요와 이불을 하나로 아랫목에 깔아 내가 쓰게 하고 저는 윗목에 요도 깔지 않고 그냥 이불과 베개 뿐이었다. 녀석두 참.........
조금 기다리니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챙겨가지고 들어 왔다.
"술 사러 갔었니?"
"예, 어머니 한 잔 하시는 것 좋아하시잖아요."
고등학교 때 녀석들 공부하고 있으면 녀석들에게는 차를 나는 맥주를 한 잔씩 하곤 했던 것이다.
영민이 군대 가기 전에는 가끔 함께 술을 마시곤 했었다.
둘이서 이불 위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맥주 몇병을 금새 마셔 버렸다.
그러자 경수는 다시 몇 병을 더 사왔다. 술이 취해서 였을까,
오랫동안 나 혼자만 알고 있었던 비밀을 말해버리고 싶어졌다.
장난끼가 동했던 것이다. 이렇게 커다랗게 성숙한 경수가 얼굴을 붉히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우리집 세탁실에서 있었던 일......... 그 얘기가 내 입에서 나와 버린 것이었다.
그러자 경수는 예상했던대로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고 어쩔줄 몰라 했다.
술에 취해 발갛기도 했을 테지만,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몹씨 귀여웠다.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었다. 나는 나대로 장난끼에 더욱 불이 붙어버렸고,
경수는 경수대로 오랫동안 묵혀왔던 감정을 털어 놓을 계기를 만난 것이었다.
"부끄럽니?"
"아뇨........ 어머니가 아실 줄 알았어요."
"내가 눈치챈걸 알았다고?"
"예.......... 어머니 팬티에 사정을 했으니까요. 다음날 보셨으면 아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다음날 본게 아니었다. 그날 밤 경수가 방으로 돌아간 뒤 나는 내 팬티에 묻어 있던 걸 보았었다.
"어짜자고 그랬어?"
잠시 뜸을 들이던 경수가 ................ "어머니를 좋아했으니까요. 아니....... 사랑했으니까요......."
잘못 건드려 놨구나 싶었다. 하지만 후회하긴 이미 늦어 있었다.
하긴 남자애들 경우 대부분 처음으로 여성을 느끼는 상대가 어머니라지 않던가.
제 엄마의 팬티를 가지고도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가 많다던데,
친구 엄마라면 더욱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는 제 첫 여자였어요. 첫 사랑요. 중학생이 된 후로 저는 경수와 가장 친하게 지냈죠. 물론 영민이가 좋았기도 했지만, 어머니를 더 많이 좋아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내 얼굴을 당겨 제 얼굴로 가져가 버렸다. 너무 순간적이 일이어서 어찌할 수가 없었다. 내 입술을 그 아이가 훔치는 동안 나 역시 멍하니 그 입술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기서 부터는 높임말로 바꿉니다.)

훅 코에 끼쳐 온 것은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남성의 체취였습니다.
입술을 탐하면서 가슴으로 손이 들어 왔고, 아래로 뻗은 손은 내 보지를 가득 쥐고 있었어요.
발버둥을 쳤지만 완강한 힘을 이겨낼 수가 없었습니다.
내몸을 태산처럼 짓누르는데 꼼짝없이 보지와 유방을 유린 당할 수 밖에 없었죠.
가슴과 그 아래의 보지.......... 그리고 입술을 빠는 것이 보통 솜씨가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운 것 같으면서도 완강한 힘이 실려 있는 것이
여자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는 솜씨였어요.
다리로 내 하체를 누르고 내 팔을 제 겨드랑이 끼고는
꼼짝을 못하게 해 놓고 벌인 일이었습니다.
저는 눈을 감은 채로 3년 전의 일을 떠올렸습니다.
친구 엄마인 내 팬티로 잔뜩 발기한 제 자지를 감싸 쥐고 위 아래로 흔들어 대던.........
내 보지가 닿았을 팬티의 그 부분에 제 발기한 자지를 쑤셔 넣듯 하고는
마구 박듯이 위 아래로 펌프질을 하던 모습...................
그리고 내 팬티 보지 부분에 사정해 놓은 미끌한 정액..................
내 보지에 박아 넣듯이 하고 싸버린 정액이었어요.
아이의 상상 속에서는
제 자지를 제 보지 속에 박아 넣고 사정을 했을 것입니다.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세탁실까지 뒤져 팬티를 찾았을까 싶었습니다.
내 성기는 속절없이 경수의 손에 맡겨 주물러지고 있었어요.
그 바람에 나도 뜨겁게 달아 오르더군요.
그러던 어느 순간 경수의 손이 내 손을 잡아 당겨 자신의 어딘가에 놓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놓인 그곳을 잡았습니다.
그것은 경수의 발기한 자지............
단단하게 발기한 아들 친구의 성기였습니다.
대단히 굵은 성기...............
정말 굵었습니다. 어지간한 여자 성기는 꽉 채우겠더군요.
내 보지에 박아 넣겠다고 부풀어 오른 자지.........그걸 보자 나도 뜨거워져 버렸습니다.
"죄송해요, 어머니. 하지만 정말 못 참겠어요."
"뭘 못참아?"
"섹스요. 섹스 하고 싶어요."
"나랑?"
"예.... 정말 못 참겠어요."
아들의 친구, 아들의 친구가 나와 섹스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수는 가득 발기한 성기를 드러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내 잠옷을 찢듯이 강제로 벗기고는 내가 저항을 하자 팬티를 찢어 버리더군요.
찢긴 팬티 사이로 내 성기가 드러났고
순간 경수는 자신의 두 다리를 내 가랑이 사이로 넣어서 내 다리를 벌렸습니다.
내 뒤는 벽이어서 더 이상 물러날 공간이 없이
두 다리를 벌리고 경수와 마주 앉은 꼴이 되었죠.
마주 앉은 나는 성기를 벌려 경수에게 보여주고 있는 꼴이었고,
경수는 내 성기를 향해 자신의 발기한 성기를 드리대고 있었어요.
삼십 센티 정도의 공간을 두고.............
그 아이의 자지는 내 보지를 향해 무섭게 발기해 있었는데,
경수는 발기한 자지를 내 보지를 향해 역시 위 아래로 펌프질을 하더군요.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자지의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 나와 있었습니다.
오로지 내 보지에 박고 싶어서 돌덩이처럼 발기한 자지를 제 보지를 향해 펌프질을 하고 있었어요.
제 친구의 엄마의 보지에 파고들 자세로.............
하체를 내 쪽으로 조금만 더 밀고 들어온다면
당장이라도 박혀들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민망하게도 이미 내 성기는 홍수가 난 듯 음액을 토해내고 있었어요.
정말 저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이미 경수에게 들켰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제 보지는 음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고,
경수의 자지는 터질듯이 발기해서 제 보지를 쑤실 듯이
바로 앞에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우리는 섹스는 할 수 없다. 나는 친구의 엄마고, 너는 내 아들의 친구다.
어떻게 친구의 엄마와 섹스를 하겠다는 거냐.
하지만 패팅 정도는 이해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내 성기에 경수의 성기를 삽입하는 것만은 막아 보고 싶었던 겁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알몸에 찢어진 팬티만 다시 고쳐 입고는 자리에 누웠습니다.
경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죠.
경수가 내 몸 위로 올라 탔고,
나는 무릎을 세우고 벌려 경수의 몸을 다리 사이로 받아 들였죠.
그러자 제 보지에 딴딴해진 경수의 자지가 밀착이 되더군요.
"삽입하는 건 안돼, 알았지?"
경수는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경수는 제 보지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가슴을 빨더군요.
제 보지가 경수의 자지에 비벼지고............
유방이 경수의 입에 빨리는 동안 저는 걷잡을 수 없이 달아올라 버렸습니다.
신음소리가 입밖으로 터져나가려는 것을 간신히 견디고 있었어요.
이미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로 방안은 시끄러울 정도였습니다.
제 보지는 음액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고,
경수의 단단한 자지는
음액으로 범벅이 된 제 보지 살을 헤치고 위 아래로 격렬하게 문질러지고 있었습니다.
경수의 귀두가 밀고 올라올때마다 제 음핵을 자극하더군요.
그러던 어느 순간 경수는 쑥 아래로 내려 갔습니다.
내 보지에 얼굴을 묻어 버리더군요.
그리고는 제 보지를 위 아래로 핥기 시작했읍니다.
말려야 하는데...... 말려야 하는데....... 그런데 생각 뿐이었습니다.
엄청난 쾌감의 폭풍이 몰아 닥쳤습니다.
온몸이 타버릴 것 같은............ 그리고 어느 순간 공중으로 몸이 붕 날아 오르는 오르가즘........
그러던 어느 순간 제 질 속으로 경수의 혀가 쑥 밀고 들어오더군요.
저는 입 밖으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내 질렀습니다.
한 차례의 오르가즘으로 경련이 일어나고.........
오르가즘이 잦아들기 시작하자 경수는 다시 성기를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점점 빠르게................
흥분이 고조되자 무섭게 비벼대더군요.
하지만 달랑 한장 걸쳤던 팬티는 이미 찢겨 있어서
맨살에 비벼지기 시작한데다가
음액까지 나와 미끈거려서 위태롭기 짝이 없었습니다.
허리만 약간 아래로 밀면 그 순간 바로 들어와 박혀 버릴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오머, 이러다가 정말 들어 가겠어."
정말 그랬습니다.
"경수야.... 천천히........... 정말 들어가버리겠어."
저는 경수의 허리를 잡고 만류했지만 경수는 막무가내 비벼댔습니다.
"오머, 이러다가 정말 들어 가겠네. 오머......"
그러던 중 제가 경수의 허리를 밀었던 것 같습니다.
경수의 허리가 들렸고,
그 순간 아래 골반이 벌어지는 느낌과 함께 눈 앞이 아득해져 버렸습니다.
"아욱, 들어온다. 오마, 들어 왔어."
경수의 성난 자지가 제 보지를 짖뭉개고 들어와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는 걷잡을 수 없는 박음질이 몇번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더니 경수도 느낌이 이상했던지 화들짝 놀라서 빼내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비벼대기 시작했는데,
한 번 들어가 길이 나서인지,
비벼드는 동안 제 보지에 경수의 자지가 빈번하게 박혀 들었습니다.
비벼대가가 박혀들고,
또 비벼대다가 박혀들고..............
박혀들때마다 저는 진저리를 치며 경수를 밀어냈습니다.
하지만 점점 박혀드는 숫자가 늘어나고...............
나중에는 어느새 경수도 저도 서로 단단하게 결합한 성기가 빠지지 않도록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엄청난 쾌감이 온몸으로 번져가고................
저는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오르가즘 상태로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었습니다.
제 보지에 박혀드는 경수 자지................... 그 질퍽이는 소리.................
그리고 경수의 거친 숨소리..................
거기다가 제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로 방안은 가득 차버렸습니다.
제 보지에 박아대는 허리 힘이 너무 강해서 제 엉덩이는 방바닥에 짖뭉개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 보지에 박아대는 아들 친구의 자지.................
친구의 엄마 보지를 짖뭉개는 경수................
모자지간에 투숙한 방에서 들리는 이 신음소리와 철벅이는 소리.......
밖으로 소리가 나가서는 안된다는 것은 생각일 뿐.............
저는 터져나오는 쾌락의 신음소리를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 와중에도 경수에게 말했습니다.
"사정은 몸 밖에.......... 알았지?"
내 몸안에 경수의 정액을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었어요.
(아들 친구의 정액이) 제 보지 안으로 흘러 들게 해서는 안된다고요.
하지만 경수는 그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고 엉뚱한 걸 물었습니다.
"어머니 이름을 부르고 싶어요. 이름요......."
죽은 남편도 마지막엔 늘 내 이름을 부르며 사정하곤 했습니다.
저는 그러라고 허락해 주었어요.
"유미......... 유미이....... 유미이........"
경수는 거듭거듭 내 이름을 부르며 더욱 격렬하게 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수를 남편인양 끌어 안고 엉덩이를 쳐올렸지요.
"그래 경수........."
내 이름을 부르며...................
제가 몇번 째인지도 모를 오르가즘으로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을 때
갑자기 뜨거운 정액이 제 질벽으로 솟구치더군요.
저는 순간적으로 경수를 밀어냈지만,
경수는 제 아래를 더욱 짖뭉개오더군요.
제 보지 속에 기어코 사정을 하고 말겠다는 태도였습니다.
마치 제 보지에 사정을 하는 것으로
저를 자기 여자로 정복한 증거로 삼으려는 듯이요.
그 순간 제 민감한... 보지 속살이 경수의 자지가 불뚝이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오머, 싼다."
경수는 마음껏 제 보지 안에 사정해 버렸습니다.
"오, 사랑해, 오... 오..."
제 몸을 짖누르고 제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박은 채
제가 아무리 요동을 쳐도 꼼짝할 수 없게 짓누르고는
울컥울컥 사정을 해 버린 것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고,
사정을 하면서도 경수는 더욱 격렬하게 박음질을 해댔습니다.
저는 몸이 떠오르며, 공중을 나는 오르가즘에 사로잡혀 허공을 허우적 거렸죠.
지금까지 그 어떤 남자에게서도 이런 쾌감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온몸을 옥죄어 오는 쾌감에 허리를 뒤틀고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보통 사정을 하면 거기서 끝나는 법인데,
경수는 멈추지 않고 박음질을 해댔습니다.
경수가 싸놓은 정액들이 몸 밖으로 튀고, 철벅이는 소리가 낭자하게 방안을 울렸습니다.


@
비아그라와 페르몬을 썼던 mm입니다.
당분간 단편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형편이 좋아지는대로 비아그라와 페르몬은 계속 하겠습니다.

<항해일지> 이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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