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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베르테르의 슬픔.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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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5 회 작성일 24-01-31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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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부. 새로운 기운



뜨거운 불길...
가슴 속 저 바닥에서부터 뜨거운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
분노.
어찌 몸을 추스릴 수 없을 정도로 이성은 마비되고 오로지
끓어오르는 분노만이 나를 지배했다.

이모로부터 모든 사실을 들었다.
모든 것을 부인하던 이모는 이성을 잃은 나의 추궁에 모든 것을 이야기 했다.
그랬다. 새엄마 혜주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다.
이모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가게를 차렸다.
물론 이모의 그 농익은 몸이 제공되어야 했다.
새엄마의 말을 듣는 순간 이 모든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그려졌지만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는 내 머릿속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놓고 말았다.

이모와 아버지의 관계는 이미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었다.
훌쩍이며 이야기를 꺼내놓는 이모를 보며 분노의 대상이 이모에서 점점
아버지로 바뀌어 갔다.

20여 년 전 대학을 다니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이모는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던
언니 집에 자연히 거처를 정하였고, 언니와 형부의 따뜻한 애정속에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께서 날 낳으시고 산후조리차 시골에 가 있던 석달 사이에
아버지는 마각을 드러내었고, 순결한 이모의 처녀를 점령해버렸던 것이다.
이모는 자기 혼자 상처를 안고 떠나고자 대학을 졸업을 앞두고 학교를 그만둔채
이모부를 만나 성급히 결혼식을 올렸던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도 아버지는 이모를 수시로 탐하였고 어느날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는 충격으로 쓰러지셨고 몇 년을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떴던 것이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지난날 나에게 너무나 따스하게 대해줬던 이모를 탐하였던 일.
새엄마 홍혜주 마저도 머릿속에서 수도없이 발가벗기며 흥분하던 일.
모든 일들이 한순간에 떠오르며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더러운 피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오로지 술만이 유일한 벗이요 인생이 되었다.
그 와중에도 불끈 불끈 솟아오르는 성욕이 날 더욱 슬프게 하였다.

좋다...
복수다...
아버지 난 당신의 아들이니 당신같이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철저히 괴롭혀 드리겠습니다.
어머니를 고통속에 죽게 했듯이 당신도 그러한 고통속에 가두어 버리겠습니다.
우하하하하하~~~~~

...................................
...................................
...................................
...................................
....................................


석달여의 방황을 끝내고 난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다.
머리와 가슴속은 이전의 내가 아니었지만 겉모습은 예의바르고 건실한
명문대생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버지의 병세는 부축을 받아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호전되지 않았다.
날 향한 새엄마의 경멸의 눈초리는 여전했고,
난 커다란 불덩이를 가슴에 숨긴 채 최대한의 예의로 새엄마를 대했다.
그동안 이모한테 한번도 가지 않았다.
하긴 이모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형부와 남편을 잘못만난 죄라면 죄지!!


딸랑~~딸랑~~
문소리가 나자 쇼파에서 의상잡지를 뒤적이던 이모가 고개를 돌렸다.
석달사이에 많이 수척해져 있었다.
허벅지가 깊게 파인 검정드레스를 입은 이모의 모습을 보자
마음속 반가움보다 바지속에서 먼저 반응을 했다. 바지 앞춤이 불쑥 일어섰다.

"오랜만이야 이모...."
"진...진아....!"
"혼자 있나 보네..."
"으응.. 지연이는 요 앞에 잠간 갔어. 금방 올거야...참 점심은 먹었니?"
"응. 이모... 많이 말랐네?...................나 땜에 미안해..이모."
".............................."
".............................."
"나... 용서해줘..응?"
"아니야 이모 용서는 무슨...."
살며시 이모를 끌어안자 이모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가슴속을 파고 들었다.
"이렇게 와 줘서 고마워..진아...정말 고마워.."
"...."
"난 니가 다시 안 오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모의 얼굴을 들어 가볍게 입맞춤을 했다.
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포근함인가...
갑자기 이모의 혀가 내 입술을 비집고 들어왔다. 석달간 맛보지 못했던 달콤함..
"흐흡~~흐흠...쯥즙..쫍쫍"
이모의 혀는 사막을 헤메다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내 입안의 침을 다 빨아먹고
곧 향긋한 이모의 타액을 다시 내 입안에 부어 넣었다.
정신이 혼미했다.
이모의 아랫배에 밀착된 나의 불기둥은 숨이 막힌 듯 몸부림을 치고 있었고
이모의 점점 더 포옹을 조여오자 짜릿한 정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무아지경~~~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한 황홀과 어지러움...

딸랑...딸랑..
흡~~~
우리 둘은 급하게 떨어졌고, 이모는 말려올라간 원피스 자락을 급히 끌어내렸다.
"어머 진이씨 오랜만이네요?.."
야릇한 눈길로 웃음 지으며 김지연이 들어왔다.
"어머 얘. 벌써 왔니?.. 시간 좀 남은거 같은데...."
"언니는... 빨리오라구 해놓고선.. 왜 내가 빨리 오면 안되는 일이라두 있나봐요?..호호호"
"얘는 무슨......"
"험...험.. 오랜만입니다..."
"네..호호호. 그동안 왜 안보이셨어요?... 예쁜 애인이라도 생겼나 했는데.."
"험..험.."
"얘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구. 나 좀 나갔다 올게 오랜만에 진이 맛있는거 좀 사주게..
아니다.. 그냥 퇴근할께...너 시간되면 퇴근해라"
"네 언니... 그럼 즐겁고 뜨거운 시간 보내셔요..호호홓"
"얘가 정말..........."

밖으로 나온 우리는 다정한 연인처럼 팔짱을 꼈다.
"진아..뭐 맛있는거 먹자.. 이모가 사줄게..응?"
"후후...먹고 싶은게 있긴 한데.."
"뭔데..얘기해봐.. 아무리 비싸두 다 사줄게..."
이모의 눈은 행복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모 귀좀 대봐 .. 뭐냐하면...난 지금 이모가 제일 먹고 싶어..."
"어머 얘는.."
"이모의 보지가 너무 먹고 싶어..후훅~~"
난 성급히 이모를 끌고 눈앞에 보이는 여관으로 들어갔다.
젊은 남자와 마흔둘의 여자를 의미있는 웃음으로 쳐다보는 여관아줌마를 무시하고
급히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뜨거운 입맞춤을 시작했다.
혀와 혀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엉키고 풀어지고 소용돌이 치며 점점 끈적한 타액을 만들어내고,
이모와 나의 손은 바쁘게 움직이며 서로를 덮고 있는 거추장스런 꺼풀을 벗겨냈다.

"하악~~하악~~ 진아 보고 싶었어..."
"후후...내가 아니라 이게 보고 싶었겠지?"
이모의 손을 잡아 어느덧 팬티바람이 되어버린 아랫도리로 이끌었다.
부드러운 손길이 팬티위를 덮자 온몸의 피가 밑으로 몰리는 것 같았다.
"아~~사랑해..진아..여보...정말 사랑해...흐흐응"
"그래..나두 사랑해..영애야.... 넌 내꺼야. 그렇지? 대답해봐.."
"응.. 난 니꺼야.. 진이 니가 내 주인이야....아..여보 사랑해.."
"그래.후후후....내가 니 주인이야....영애야..사랑해..아.......빨아줘...자지를 빨아줘.."
이모는 무릎을 꿇으면서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러자 거대한 불기둥이 튀어나오며 이모의 얼굴을 때렸다.

후후.. 정말 멋진 물건이다.
경멸하는 아버지한테 이것만은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보다 더 굵고 두꺼운 기둥에 커다란 공을 얹어 놓은거 같은 귀두...
기둥주위를 타고 올라간 여러갈래의 울퉁불퉁한 심줄은 귀두까지 이어졌고
몇 달 용틀임을 못한 거대한 보물은 피가 몰릴대로 몰려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거대한 기둥머리부터 자그마한 이모의 입술로 빨려 들어갔다.
다리에 힘이 풀리며 저절로 눈이 감겼다. 포근함 속에서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짤릿짜릿한 전율들.
마치 예술작품을 감상하듯 지긋이 눈을 감고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고 있는 이모의 볼을 어루만졌다. 행복한 눈길로 올려다 보며 미소짓는
사랑스런 얼굴...

이모의 입에서 빠져나온 내 기둥은 침으로 범벅이 되어 무언가를 요구하듯
거칠게 꺼덕이고 있었다.
이모는 왼손으로 기둥을 달래듯 쓸어내미며 얼굴을 밑으로 이동시켜
회음부터 불알까지 혀를 길게 빼어 쭈욱 핥았다.
그리곤 불알을 한알씩 번갈아 입에 넣고 혀로 돌려주었다.

"아~~이모 미치겠어..아..영애야..."
"쭈우웁...쭙쭙~~~"

손을 내려 이모의 등쪽에 붙은 부라자 호크를 끄르자 부라자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다시 기둥을 입에 넣고 쭈걱쭈걱 소리를 내며 전후 운동을 하는 이모의 목덜미를 쓰다듬다
손을 내려 가슴을 움켜쥐고 양쪽 젖꼭지를 부드럽게 돌리기 시작했다.
이모의 몸에도 경련이 일어났다. 귀두를 입술로 조이며 한손운 불알을 쓰다듬고
나머지 한손은 뒤로 돌려 항문계곡을 침범하여 예민한 부분을 유린하고 있었다.
아~~~모든 피가 폭포처럼 밑으로 밑으로 몰려나가는 것 같았다.

너무 공기가 많이 들어가 곧 터질 것 같은 타이어처럼 나의 기둥은 이모의 입속에서
팽창의 끝을 향하고 있었고, 불알과 항문을 쓰다듬는 이모의 손이 분주해 지면서
한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는가 싶더니 수많은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다.
눈부셨다. 엄청난 양의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았다.
빨간 불기둥으로 이루어진 홀이 내몸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그 불길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몸을
억제못하고 불길에 닿자마자 내몸은 재로 변해 허공에 날리고 있었다.
"하아~하학..하아~~하악~~"
"....."
"하아~~~하아~~하아~하...."

거친 숨이 잦아들며 눈을 뜨자
나도 모르게 강하게 움켜진 내 모습과 목구멍 깊숙이 찔러져 숨쉬기 곤란한 듯
컥컥 거리는 이모의 얼굴이 들어왔다.
허리를 빼자 엄청난 양의 정액이 이모의 목구멍을 넘지 못해 입 밖으로 흘러내렸다.
마치 우유를 마시다 엎지른 것처럼 석달 동안 쌓인 정액이 이모의 턱을 타고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너..오랜만이라 못참는가 보구나..후후후~~"
"이제부터 시작이야..이모...같이 샤워해..."

이모는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어던지고 내손에 이끌려 샤워실로 들어갔다.
이모가 몸에 비누칠을 해 부드러운 손길로 씻어주고 나자 나도 이모몸에 부드럽게
비누칠을 시작했다. 등을 지나 겨드랑이 사이로 앞가슴을 문지르고 손을 내려 탄력있는 아랫배를
거쳐 엉덩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에 비누칠을 할때쯤 이모의 호흡이 거칠어 져 가고 있었다.
이모의 엉덩이 계곡에 비누칠 할때쯤 이모의 허벅지사이로 비눗물을 타고
향긋한 애액이 흘러내렸다.
눈을 지그시 감고 살짠 벌어진 입술사이로 깊은 숨을 내쉬는 이모의 모습이
거울에 비쳤다.
물먹은 내 어린 보물이 다시 흉폭해져 일어나고 있을 때쯤 비눗물을 깨꿋이 씻어낸
이모의 엉덩이 계곡을 벌리고 내 혀는 탐험을 시작했다.

벽을 짚고 엉거주춤 엉덩이를 빼고 있는 이모의 계곡속에 혀를 깊이 내밀었다.
까칠함이 느껴졌다. 까칠함을 비집고 목을 더 길게 빼서 집어넣자
부드러운 조갯살이 혀에 닿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혀를 움직이자 이모는
감질나는 듯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깊이 뺐다.
"흐흠~~ 영애의 계곡은 항상 물이 많고 풍성해..."
"아~~몰라....빨아줘...여보 ....어서..거칠게 빨아줘...난 당신 여자야..당신 계곡을 맘껏 빨아줘.."
"흐흡~~후루룹~~쭙쭙...낼름^^낼름~~쭙쭙"

아주 빠르게 혀를 움직이자 미끈한 애액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손을 앞으로 뻗어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애무하자
점점 몸을 비꼬기 시작했다.
잠시 입을 떼어 엉덩이를 살짝 깨물자 이모의 교성은 시작됐다.

"흐헝~```흐흐흐흥...여보오옹~~흥"

흔들리는 이모의 몸에 리듬을 맞추고 나의 혀는 탐험을 계속했다.
흠뻑젖은 보짓살을 타고 회음을 거칠게 애무하자 이모의 교성은 더해갔고
마침내 최후의 일격을 가하듯
항문쪽으로 혀가 이동하자 이모는 몸을 뒤로 한껏 휘고 비명을 질러댔다.
바로 우리둘의 최고의 성감대..항문...똥구멍..
엄지와 검지의 손놀림을 빨리하며 딱딱해져가는 젖꼭지를 공격하면서
혀 전체로 항문을 덮었다 땠다하며 혹은 혀를 뾰족하게 말아 침을 찌르듯이
항문을 콕콕 찍자 이모는 휘어진 몸을 더 휘며 손을 뒤로 뻗어 내 머릴 움켜잡았다.
"아아악~~나 미쳐....여보.....미쳐 정말..나 미친단 말야 ..흐흐흥~~흐흐엉~~흫흥"
뾰족한 혀를 항문안쪽으로 밀어넣자 어느순간 강한 수축이 혀를 조여왔다.
이모의 비명이 최고조에 이르고 마지막 힘을 모아 더욱 깊숙이 혀를 찔러넣자
이모의 움직임이 순간 멈췄다.
"아~~~~~~~~"
..........................
...........................
..........................
..........................

"...........................하하학~~"
얼얼해진 혀를 빼자 이모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으며 눈을 흘겼다.
"나쁜남자...아주 나빠..."
"좋아 죽겠다고 하더니...나쁘다니?"
"몰라.....사랑해.."
.............
이모는 내입을 깊이 빨아 마시며 혀로 휘젓기 시작했다.
한손은 밑으로 내려 우뚝 솟아 있는 기둥을 주물럭 거리며....

이제 본게임을 위해 이모를 번쩍 들었다.
침대에 눕힌후 이모의 입술을 빨고 턱 목을 거쳐 사랑스런 귓불에 침을
잔뜩 묻히고 잘근잘근 씹었다.
내 불기둥은 구멍을 찾아 들어가고파 재촉을 했지만
엉덩이에 힘을 한번 주고 더 큰 기쁨을 위해 인내했다.
혀는 이모의 귀 주위를 바쁘게 움직였고 뜨거운 호흡을 토해내며
"아~~영애야 사랑해.. 영애 보지는 정말 맛있어.."
"흐흥..."
벌써 이모의 몸에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 아랫배를 쓸던 손을 내려
보짓살속에 대보니 역시 애액이 촉촉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곧 큰 폭로를 이루리라....후후후후.. 정말 완벽하게 나에게 길들여 졌군...후후

한손은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내려 젖꼭지로 향했다.
애를 낳은 여자 같지 않게 유두도 작았고 색깔도 검붉은 색이 아닌
보라색을 띄었다.
예전에 이모부하고 섹스할 때 이모부는 애무할 줄 모르고 그냥 삽입만 한다는 소리가
생각났다.

후후... 이런 보물을 두고.. 불쌍한 이모부...
좆물 몇방울 싸는게 진정한 섹스가 아닌것을...쯧쯧..

혀로 한바퀴 원을 그리고 덥썩 물어 혀로 누르고 찌르고 핥고,
이빨로 살짝 물고 잘근잘근 씹어주자 이모는 다시 신음을 내고 호흡이 거칠어 졌다
그에 따라 허리를 들썩이며

"하~~못참겠어....여보... 어서 해줘...."

후후...기다려..

혀를 움직이며 가슴을 따라 배로 배꼽에 강한 자극을 주자 이모의 다리가 벌어졌다.
이모는 손을 뻗어 내 물건을 쥐고 69자세를 원했다.
우리는 그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정성껏 애무했고, 서로의 항문을 혀가 누비고 다닐때
또한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내가 5섯번의 사정을 하고 석달간 쌓인 정액을 다 쏟아내고
이모도 무려 10여차례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널부러질때쯤
어느새 밖은 어둠이 짙게 깔려 저녁먹을 시간을 넘기고 있었다.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고 싶다는 이모의 손에 이끌려
이모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후들거리기는 했지만
머릿속에는 다음 계획들이 준비되고 있었다.

후후... 고마운 아버지....후후후

이모는 계속해서 행복에 겨운 수다를 늘어놓고 있었다.

도시의 어둠은 점점 더 짙게 깔려 올수록
휘황찬란한 불빛들은 더 밝은 빛을 띠어가고 있었다....................

떠들썩한 도시를 살아가는 고독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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