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슈퍼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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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것으로 그만 마쳐야겠네요....
다시 글을 이어가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저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내에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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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야 슈퍼맨 10편
아빠와 이모간의 정사장면을 목격한 이후 나도 조금 골머리가 아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진호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문제는 또 다른 문제란 생각이 들어 털어놓지 않기로 하였다.
어쨋든 시간이 흐르자 내머리속에서 그것에 대한 생각은 점점 희미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진호가 자기네 집에 놀러가자고 하였다.
마땅히 할 일도 없던 나는 흔쾌하게 승낙을 하고 진호네 집에 갔다.
진호네 집에 가니 진호엄마는 일이 있어서 외출을 하여 우리 둘만 있게 되었다.
그러자 진호는 심각한 얼굴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사실은 너한테 털어놓을 일이 있어"
"그게 뭔데, 뭐 재미있는 일이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진호는 입을 열었다.
진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자못 어안이 벙벙해지고 머리속이 복잡했다.
진호가 털어놓은 사실은 내가 경험한, 아니 내가 들은 어떠한 것보다 어지럽고 복잡한 것이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그에 비하면 댈 것도 아니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마음 한구석에서는 비인륜적이고 비도덕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구석에서는 묘한 쾌감과 흥분이 솟아올랐다.
진호의 얘기즉슨 다음과 같다. (당분간은 진호를 1인칭으로 하여 서술하겠다)
나는 남들보다 일찍 성에 눈을 뜬 편이야, 왜냐면 우리집 분위기가 그랬거든.
남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나는 엄마와 같이 목욕을 자주했고 커서도 거의 그랬으니까, 내가 엄마 등을 밀어주고 엄마도 내 등을 밀어주고 말야.
가끔은 아빠도 목욕에 동참하셨고 말야.
그리고 엄마 아빠도 내앞에서 사랑의 표현을 감추려고 하시지 않았어.
내 앞에서 키스를 하는 건 다반사였고 어떤 때는 거의 벗은 상태로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그랬으니까.
글쎄 일부러 그랬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하여튼 나는 남자 여자가 벗고 부둥켜 안고 그러는게 전혀 새롭지 않았으니까. 그
래서인지 성에 대한 나의 관심도 일찍부터 깨어나기 시작했고 궁금한게 있으면 서슴없이 부모님께 물어봤지, 그러면 엄마 아빠도 아주 쉽게 잘 설명을 해주시곤 했어.
그리고 엄마아빠는 남녀간의 성행위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나에게 자주 설명을 하곤 하셨지.
나는 자연스럽게 그런 걸 인정하게 되었고 남녀간의 성은 나에게 당연한 것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하였지.
어쨋든 나에게는 여성의 신비, 남녀간 육체의 교접등이 당연한 것이었어.
내가 중학교에 갔을 때인가 나도 점점 남성이 되어가고 있었어.
나의 음부에도 거뭇거뭇한 털이 나기 시작했고 서서히 자위의 쾌감을 체득하게 되었지.
자위를 하면서 가끔은 엄마의 벗은 모습을 연상하기도 하고 엄마와 아빠가 하는 장면을 떠올리곤 하였지.
그래서인지 엄마와 같이 목욕을 하는 게 부담스러워지게 되었지, 하지만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았나봐.
그래서 엄마는 여전히 나에게 같이 목욕하자고 하곤 그랬으니까.
그렇지만 엄마의 벗은 모습을 보는 나는 내몸의 반응이 전과 같지 않다는 걸 알았어,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자지에 자꾸 피가 쏠리곤 하였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아빠가 사소한 말다툼을 하는 거 같았어.
처음에도 두분이 왜 그러시나 이유를 몰랐지만 그런 말다툼이 몇차례 계속되면서 나는 그이유가 성적인 문제때문이란 걸 알게되었어.
엄마와 아빠의 나이차이는 거의 열살정도 나니까 그때 아빠는 40대였고 엄마는 한창 성의 쾌락을 알게되는 30대초반이었으니까, 성적인 문제가 없을 수가 없지.
엄마의 성욕은 점차 눈을 떠서 새로운 쾌락을 추구하고 재미를 느껴가고 있었는데 아빠의 성적능력은 점차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문제가 일어날 수 밖에.
그래서인지 아빠가 출장을 가시고 엄마 혼자 계실 때에 엄마의 방에서 가끔은 숨가쁜 신음소리가 났으니까.
그래서 나는 아빠가 계신가 확인해보면 물론 엄마 혼자밖에 계시지 않았어.
모르긴 몰라도 엄마도 자위를 하고 계시는 거 분명했지.
그럴 때면 나도 뜨거운 피가 용솟음쳤지, 그래서 재빨리 내방으로 돌아와 자위를 했어.
그리고 엄마가 타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자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의 모습이 다르게 보였지.
무심코 보이던 엄마의 옷차림 내지는 엄마의 벗은 모습이 새롭게 보였으니까.
그때 이미 나는 가끔 아빠가 빌려온 음란비디오를 통해, 인터넷의 음란사이트를 통해 남녀의 다양한 성행위 모습이나 성기의 구조 등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었고 가끔 엄마와 같이 목욕하면서 훔쳐본 엄마를 통해 보지의 실물이 어떤지도 잘 알게되었지.
그러던 중 열심히 인터넷 음란사이트를 접속하다보니까 근친상간(incest)에 관한 소설, 경험담(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사진등이 게재되어 있는 곳을 알게되었지.
그래서 나는 열심히 소설이나 경험담도 다운받아서 읽어보기도 하고 그림들도 열심히 다운받았지.
누이와 동생, 오빠와 동생 등이 경험하는 성의 세계에 대한 것들도 많았고 또 아빠와 딸, 아들과 엄마간의 이야기 내지는 경험담,사진들도 많았고 심지어는 관계가 가능한 가족구성원간의 성교 내지는 집단성교(family orgy)에 관한 것들도 있었어.
그런 것들을 열심히 접하다 보니 나의 판단기준이 서서히 흐려지기 시작했어.
형제자매간의 성행위나 웃어른과 아래사람간의 성행위등은 더 이상 내게 충격적이거나 금기사항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지.
부모 자식간의 성행위조차도 말이야.
나는 그중에서도 엄마와 아들간의 근친에 관한 것에 푹 빠져들게 되었지.
대부분 결손가정(부모가 이혼하거나 아빠가 돌아가신 집)에서 외로운 엄마와 성적 호기심이 충천해있는 아들간의 이야기들이 많았고 개중에는 뻔히 아빠가 계신데도 불구하고 어떤 계기로 엄마와 아들이 관계를 갖는 것도 있었지.
어떤 것은 부모가 워낙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호색하여서 자신들의 관계에 자녀들을 끌어들이는 내용도 있었어.
어쨋든 인터넷을 접속하면서 나의 성에 대한 개념, 특히 근친상간에 대한 개념도 많이 희석이 되었어.
어쩌면 내게도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꾸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지.
그러던 어느날, 내가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가 피곤하셨던지 소파위에서 주무시고 계셨어.
나는 엄마를 깨우려 가까이 갔는데 엄마의 옷차림이 나의 행동을 막았지.
엄마는 짧은 원피스에 쫙달라붙는 흰색 레깅스를 입고 계셨거든.
물론 잠결에 엄마의 원피스가 위로 치켜 올라가 있었지.
나의 눈을 확 끈 것은 다름이 아니라 엄마의 레깅스가 어찌된 이유인지 가랭이 사이에 꽉 끼어서 겉으로 도톰한 보지의 모양새와 갈라진 틈이 그대로 드러났던 거야.
음부를 덮고 있는 레깅스의 얇은 천 위로 심지어는 음부의 털 가닥 가닥까지 보일 듯이 드러나 있었던 거야.
와 정말 벗은 모습의 보지를 보는 것 이상이더라구.
나는 숨을 꽉 죽이고 쳐다보았지만 그럴수록 가슴이 쿵쾅쿵쾅거리는 거야.
어쨋든 나는 그 모습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들여다보았지.
이제 보니 어쩌다가 털이 올 사이로 빠져나와 있는 거 있지.
엄마는 팬티도 무지 작은 것을 입고 계셨던가봐.
팬티의 가랭이가 엉덩이 틈사이로 끼어 들어가 있었어
그래서 레깅스에 비쳐보이는 흰색 팬티는 완전히 삼각형으로 되어있었지.
와우! 정말 참을 수가 없는 장면이었어.
나는 한참을 보다가 내방으로 돌아왔어.
그리고는 물론 보지의 모양새를 떠올리며 자위를 했지.
자위를 할 때는 안그랬는데 막상 온몸에 허탈감이 몰려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괜스리 죄를 지은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지만 나는 생각했지, 내가 본 것은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한남자대 여자로서의 여자의 모습을 본 것이고 그것을 보고 성적으로 흥분된 거니까 상관이 없다고 애써 나의 행동을 정당화시켰어.
어쨋든 그날 이후 난 엄마의 행동, 일거수 일투족이 새로운 관심거리였어.
한 번은 이런일도 있었어.
저녁을 먹고 과일을 먹으려고 엄마가 사과 등을 들고 거실로 오셨어.
그런데 엄마는 홈드레스를 입고 앉았는데, 있잖아 여자들이 보통 그런일을 할 때 앉는 모양새 있잖아, 엄마의 부주의탓인지 어쩐지 엄마의 앉아있는 다리쪽 치마가 덜 내려가 엄마의 팬티가, 그것도 가랭이 부분이 보지의 윤곽을 드러내듯 살짝 홈이 패여져있는게 그냥 내눈에 보이는 거야,
나는 숨을 죽이고 딴전을 부리면서 흘깃흘깃 쳐다보았지.
와 사과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고.
물론 트렁크속의 내자지도 꽂꽂이 고개를 들었지.
그런데 난 집에선 귀찮아서 바지를 벗어버리고 트렁크만 입고 있거든, 그러니 내자지가 성을 낸 것을 숨길려고 해도 숨기기가 어려운 거야.
순간 난 고민을 했어, 과연 내가 여기서 성난 자지를 감추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여기서 더 엄마의 사타구니를 훔쳐봐야하나 하고 말야.
난 결정했어, 그냥 앉아있기로.
그래서 난 소파에 있던 쿠션을 가져다가 내 무릎위에 올려놓고 나의 성난 자지를 감추고는 또 다시 흘깃거렸어.
내가 한참 쳐다보고 있으려니 엄마가 뭔가 이상한 걸 느끼고 고개를 숙여 내려다보더니 아차했던지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거야.
엄마의 눈초리가 내눈에 와서 그냥 꽂혔지.
나는 당황해서 눈을 돌리고 그냥 묵묵히 있었지.
하지만 엄마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어.
물론 그날도 내자지는 성하지 못했어. 몇번이나 용트림을 해댔지.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되어가는 거 있지.
그날 이후로 엄마의 몸가짐이 많이 흐트러지는 거야, 물론 내앞에서 말이야.
언젠가는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가 에어로빅을 했는지 짧은 면티에 쫄바지를 입고 계신거야.
난 눈이 화등잔만 해졌지.
엄마는 거의 땀에 흠뻑 젖어계셨어.
흰색의 면티와 쫄바지가 땀에 젖으니 거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거 있지.
엄마의 뒷모습을 보니 하얀 쫄바지는 반쯤은 위에서 흘러내린 땀으로 젖어 살색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어,
속에 입은 약간 분홍빛이 나는 팬티는 딱 달라붙어 엉덩이를 4등분하고 있었지.
엄마가 돌아서자 앞모습이 보였어.
엄마의 젖꼭지가 오똑서서 땀에 젖은 면티에 달라붙어 있었고 쫄바지의 사타구니 부분역시 땀에 젖어 거무티티한 털이 비쳐보였고 날 더욱 흥분시킨 건 바로 그거였어.
엄마는 열심히 운동을 하느라 그랬는지 몰라도 쫄바지의 가랑이부분이 보지의 틈새에 끼어 음순의 모양을 드러내고 있었어.
아이고 죽겠더라구.
하여튼 이일 말고도 많은 일이 달라지고 있었어.
언젠가부터 엄마의 실내복 길이가 좀 짧아졌더라구, 그리고는 엄마가 앉아있을 때의 자세도 많이 흐트러지고,
그러니 내눈에 엄마의 사타구니가 눈에 띄는 빈도가 점차 많아졌지.
그리고 엄마는 굳이 옷매무새를 추스르려고 하지도 않았어.
봉긋한 보지 모양, 오줌인지 뭔지는 몰라도 팬티의 얼룩진 것, 어떤때는 팬티가 작아서 그런지 옆으로 비껴져서 털이 송송난 대음순이 삐어져 나와있는 모습도 보게되었지.
처음엔 무지하게 흥분되더니 그것도 자주 보니까 별로 아니더라구.
흥분의 강도가 많이 약해졌어.
그리고 또 다른 변화가 있었어. 엄마가 벗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었어.
아니 내생각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엄마의 벗은 모습은 내게 대수로운 건 아니었어.
하여튼 엄마는 샤워를 하러 욕탕에 들어갈 때나 또는 욕탕에서 나올 때 팬티바람 내지는 대충 수건으로 중요한 부분만 가린채 들락달락 거리는 경우가 많이 내눈에 띈다는 생각이 들었지,
어떤 때는 아주 야한 쪼그만 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으니까.
다시 글을 이어가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저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내에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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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야 슈퍼맨 10편
아빠와 이모간의 정사장면을 목격한 이후 나도 조금 골머리가 아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진호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문제는 또 다른 문제란 생각이 들어 털어놓지 않기로 하였다.
어쨋든 시간이 흐르자 내머리속에서 그것에 대한 생각은 점점 희미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진호가 자기네 집에 놀러가자고 하였다.
마땅히 할 일도 없던 나는 흔쾌하게 승낙을 하고 진호네 집에 갔다.
진호네 집에 가니 진호엄마는 일이 있어서 외출을 하여 우리 둘만 있게 되었다.
그러자 진호는 심각한 얼굴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사실은 너한테 털어놓을 일이 있어"
"그게 뭔데, 뭐 재미있는 일이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진호는 입을 열었다.
진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자못 어안이 벙벙해지고 머리속이 복잡했다.
진호가 털어놓은 사실은 내가 경험한, 아니 내가 들은 어떠한 것보다 어지럽고 복잡한 것이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그에 비하면 댈 것도 아니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마음 한구석에서는 비인륜적이고 비도덕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구석에서는 묘한 쾌감과 흥분이 솟아올랐다.
진호의 얘기즉슨 다음과 같다. (당분간은 진호를 1인칭으로 하여 서술하겠다)
나는 남들보다 일찍 성에 눈을 뜬 편이야, 왜냐면 우리집 분위기가 그랬거든.
남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나는 엄마와 같이 목욕을 자주했고 커서도 거의 그랬으니까, 내가 엄마 등을 밀어주고 엄마도 내 등을 밀어주고 말야.
가끔은 아빠도 목욕에 동참하셨고 말야.
그리고 엄마 아빠도 내앞에서 사랑의 표현을 감추려고 하시지 않았어.
내 앞에서 키스를 하는 건 다반사였고 어떤 때는 거의 벗은 상태로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그랬으니까.
글쎄 일부러 그랬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하여튼 나는 남자 여자가 벗고 부둥켜 안고 그러는게 전혀 새롭지 않았으니까. 그
래서인지 성에 대한 나의 관심도 일찍부터 깨어나기 시작했고 궁금한게 있으면 서슴없이 부모님께 물어봤지, 그러면 엄마 아빠도 아주 쉽게 잘 설명을 해주시곤 했어.
그리고 엄마아빠는 남녀간의 성행위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나에게 자주 설명을 하곤 하셨지.
나는 자연스럽게 그런 걸 인정하게 되었고 남녀간의 성은 나에게 당연한 것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하였지.
어쨋든 나에게는 여성의 신비, 남녀간 육체의 교접등이 당연한 것이었어.
내가 중학교에 갔을 때인가 나도 점점 남성이 되어가고 있었어.
나의 음부에도 거뭇거뭇한 털이 나기 시작했고 서서히 자위의 쾌감을 체득하게 되었지.
자위를 하면서 가끔은 엄마의 벗은 모습을 연상하기도 하고 엄마와 아빠가 하는 장면을 떠올리곤 하였지.
그래서인지 엄마와 같이 목욕을 하는 게 부담스러워지게 되었지, 하지만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았나봐.
그래서 엄마는 여전히 나에게 같이 목욕하자고 하곤 그랬으니까.
그렇지만 엄마의 벗은 모습을 보는 나는 내몸의 반응이 전과 같지 않다는 걸 알았어,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자지에 자꾸 피가 쏠리곤 하였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아빠가 사소한 말다툼을 하는 거 같았어.
처음에도 두분이 왜 그러시나 이유를 몰랐지만 그런 말다툼이 몇차례 계속되면서 나는 그이유가 성적인 문제때문이란 걸 알게되었어.
엄마와 아빠의 나이차이는 거의 열살정도 나니까 그때 아빠는 40대였고 엄마는 한창 성의 쾌락을 알게되는 30대초반이었으니까, 성적인 문제가 없을 수가 없지.
엄마의 성욕은 점차 눈을 떠서 새로운 쾌락을 추구하고 재미를 느껴가고 있었는데 아빠의 성적능력은 점차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문제가 일어날 수 밖에.
그래서인지 아빠가 출장을 가시고 엄마 혼자 계실 때에 엄마의 방에서 가끔은 숨가쁜 신음소리가 났으니까.
그래서 나는 아빠가 계신가 확인해보면 물론 엄마 혼자밖에 계시지 않았어.
모르긴 몰라도 엄마도 자위를 하고 계시는 거 분명했지.
그럴 때면 나도 뜨거운 피가 용솟음쳤지, 그래서 재빨리 내방으로 돌아와 자위를 했어.
그리고 엄마가 타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자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의 모습이 다르게 보였지.
무심코 보이던 엄마의 옷차림 내지는 엄마의 벗은 모습이 새롭게 보였으니까.
그때 이미 나는 가끔 아빠가 빌려온 음란비디오를 통해, 인터넷의 음란사이트를 통해 남녀의 다양한 성행위 모습이나 성기의 구조 등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었고 가끔 엄마와 같이 목욕하면서 훔쳐본 엄마를 통해 보지의 실물이 어떤지도 잘 알게되었지.
그러던 중 열심히 인터넷 음란사이트를 접속하다보니까 근친상간(incest)에 관한 소설, 경험담(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사진등이 게재되어 있는 곳을 알게되었지.
그래서 나는 열심히 소설이나 경험담도 다운받아서 읽어보기도 하고 그림들도 열심히 다운받았지.
누이와 동생, 오빠와 동생 등이 경험하는 성의 세계에 대한 것들도 많았고 또 아빠와 딸, 아들과 엄마간의 이야기 내지는 경험담,사진들도 많았고 심지어는 관계가 가능한 가족구성원간의 성교 내지는 집단성교(family orgy)에 관한 것들도 있었어.
그런 것들을 열심히 접하다 보니 나의 판단기준이 서서히 흐려지기 시작했어.
형제자매간의 성행위나 웃어른과 아래사람간의 성행위등은 더 이상 내게 충격적이거나 금기사항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지.
부모 자식간의 성행위조차도 말이야.
나는 그중에서도 엄마와 아들간의 근친에 관한 것에 푹 빠져들게 되었지.
대부분 결손가정(부모가 이혼하거나 아빠가 돌아가신 집)에서 외로운 엄마와 성적 호기심이 충천해있는 아들간의 이야기들이 많았고 개중에는 뻔히 아빠가 계신데도 불구하고 어떤 계기로 엄마와 아들이 관계를 갖는 것도 있었지.
어떤 것은 부모가 워낙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호색하여서 자신들의 관계에 자녀들을 끌어들이는 내용도 있었어.
어쨋든 인터넷을 접속하면서 나의 성에 대한 개념, 특히 근친상간에 대한 개념도 많이 희석이 되었어.
어쩌면 내게도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꾸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지.
그러던 어느날, 내가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가 피곤하셨던지 소파위에서 주무시고 계셨어.
나는 엄마를 깨우려 가까이 갔는데 엄마의 옷차림이 나의 행동을 막았지.
엄마는 짧은 원피스에 쫙달라붙는 흰색 레깅스를 입고 계셨거든.
물론 잠결에 엄마의 원피스가 위로 치켜 올라가 있었지.
나의 눈을 확 끈 것은 다름이 아니라 엄마의 레깅스가 어찌된 이유인지 가랭이 사이에 꽉 끼어서 겉으로 도톰한 보지의 모양새와 갈라진 틈이 그대로 드러났던 거야.
음부를 덮고 있는 레깅스의 얇은 천 위로 심지어는 음부의 털 가닥 가닥까지 보일 듯이 드러나 있었던 거야.
와 정말 벗은 모습의 보지를 보는 것 이상이더라구.
나는 숨을 꽉 죽이고 쳐다보았지만 그럴수록 가슴이 쿵쾅쿵쾅거리는 거야.
어쨋든 나는 그 모습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들여다보았지.
이제 보니 어쩌다가 털이 올 사이로 빠져나와 있는 거 있지.
엄마는 팬티도 무지 작은 것을 입고 계셨던가봐.
팬티의 가랭이가 엉덩이 틈사이로 끼어 들어가 있었어
그래서 레깅스에 비쳐보이는 흰색 팬티는 완전히 삼각형으로 되어있었지.
와우! 정말 참을 수가 없는 장면이었어.
나는 한참을 보다가 내방으로 돌아왔어.
그리고는 물론 보지의 모양새를 떠올리며 자위를 했지.
자위를 할 때는 안그랬는데 막상 온몸에 허탈감이 몰려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괜스리 죄를 지은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지만 나는 생각했지, 내가 본 것은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한남자대 여자로서의 여자의 모습을 본 것이고 그것을 보고 성적으로 흥분된 거니까 상관이 없다고 애써 나의 행동을 정당화시켰어.
어쨋든 그날 이후 난 엄마의 행동, 일거수 일투족이 새로운 관심거리였어.
한 번은 이런일도 있었어.
저녁을 먹고 과일을 먹으려고 엄마가 사과 등을 들고 거실로 오셨어.
그런데 엄마는 홈드레스를 입고 앉았는데, 있잖아 여자들이 보통 그런일을 할 때 앉는 모양새 있잖아, 엄마의 부주의탓인지 어쩐지 엄마의 앉아있는 다리쪽 치마가 덜 내려가 엄마의 팬티가, 그것도 가랭이 부분이 보지의 윤곽을 드러내듯 살짝 홈이 패여져있는게 그냥 내눈에 보이는 거야,
나는 숨을 죽이고 딴전을 부리면서 흘깃흘깃 쳐다보았지.
와 사과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고.
물론 트렁크속의 내자지도 꽂꽂이 고개를 들었지.
그런데 난 집에선 귀찮아서 바지를 벗어버리고 트렁크만 입고 있거든, 그러니 내자지가 성을 낸 것을 숨길려고 해도 숨기기가 어려운 거야.
순간 난 고민을 했어, 과연 내가 여기서 성난 자지를 감추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여기서 더 엄마의 사타구니를 훔쳐봐야하나 하고 말야.
난 결정했어, 그냥 앉아있기로.
그래서 난 소파에 있던 쿠션을 가져다가 내 무릎위에 올려놓고 나의 성난 자지를 감추고는 또 다시 흘깃거렸어.
내가 한참 쳐다보고 있으려니 엄마가 뭔가 이상한 걸 느끼고 고개를 숙여 내려다보더니 아차했던지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거야.
엄마의 눈초리가 내눈에 와서 그냥 꽂혔지.
나는 당황해서 눈을 돌리고 그냥 묵묵히 있었지.
하지만 엄마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어.
물론 그날도 내자지는 성하지 못했어. 몇번이나 용트림을 해댔지.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되어가는 거 있지.
그날 이후로 엄마의 몸가짐이 많이 흐트러지는 거야, 물론 내앞에서 말이야.
언젠가는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가 에어로빅을 했는지 짧은 면티에 쫄바지를 입고 계신거야.
난 눈이 화등잔만 해졌지.
엄마는 거의 땀에 흠뻑 젖어계셨어.
흰색의 면티와 쫄바지가 땀에 젖으니 거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거 있지.
엄마의 뒷모습을 보니 하얀 쫄바지는 반쯤은 위에서 흘러내린 땀으로 젖어 살색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어,
속에 입은 약간 분홍빛이 나는 팬티는 딱 달라붙어 엉덩이를 4등분하고 있었지.
엄마가 돌아서자 앞모습이 보였어.
엄마의 젖꼭지가 오똑서서 땀에 젖은 면티에 달라붙어 있었고 쫄바지의 사타구니 부분역시 땀에 젖어 거무티티한 털이 비쳐보였고 날 더욱 흥분시킨 건 바로 그거였어.
엄마는 열심히 운동을 하느라 그랬는지 몰라도 쫄바지의 가랑이부분이 보지의 틈새에 끼어 음순의 모양을 드러내고 있었어.
아이고 죽겠더라구.
하여튼 이일 말고도 많은 일이 달라지고 있었어.
언젠가부터 엄마의 실내복 길이가 좀 짧아졌더라구, 그리고는 엄마가 앉아있을 때의 자세도 많이 흐트러지고,
그러니 내눈에 엄마의 사타구니가 눈에 띄는 빈도가 점차 많아졌지.
그리고 엄마는 굳이 옷매무새를 추스르려고 하지도 않았어.
봉긋한 보지 모양, 오줌인지 뭔지는 몰라도 팬티의 얼룩진 것, 어떤때는 팬티가 작아서 그런지 옆으로 비껴져서 털이 송송난 대음순이 삐어져 나와있는 모습도 보게되었지.
처음엔 무지하게 흥분되더니 그것도 자주 보니까 별로 아니더라구.
흥분의 강도가 많이 약해졌어.
그리고 또 다른 변화가 있었어. 엄마가 벗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었어.
아니 내생각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엄마의 벗은 모습은 내게 대수로운 건 아니었어.
하여튼 엄마는 샤워를 하러 욕탕에 들어갈 때나 또는 욕탕에서 나올 때 팬티바람 내지는 대충 수건으로 중요한 부분만 가린채 들락달락 거리는 경우가 많이 내눈에 띈다는 생각이 들었지,
어떤 때는 아주 야한 쪼그만 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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