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슈퍼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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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서 올립니다.. 성질이 급해서..
게다가 낮에 커피를 좀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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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야 슈퍼맨 8편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지하철에서의 일 이후 한동안 서먹서먹했던 미정누나와의 사이가 시간이 흘러가면서 서서히 정상화되어가던 어느 날이었다.
저녁을 먹고 그냥 심심해서 미정누나 방에 놀러갔는데 무심코 내가 문을 열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미정누나가 후다닥(소리는 안났지만) 컴퓨터를 꺼버리는 것이었다.
누나는 너무 당황을 했는지 괜히 얼굴이 빨개지고 나에게 노크좀 하고 다니라고 하면서 화를 내는 것이었다.
나는 집안여자들의 수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노크하는 습관이 쉽게 생기지 않았다.
그러더니 화장실에 간다고 미정누나는 방을 나가버렸다.
나는 별황당한 일이 다있다고 생각하면서 내방으로 돌아왔다.
내방에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미정누나가 뭔가 안 좋은 일을 하고 있었던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였고 어쩌면 나같이 PC를 통해 음란물을 보고 있었거나 접속하고 있었던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미정누나의 컴퓨터를 몰래 살펴보기로 했다.
다음날 학교를 갔다오니 미정누나는 아직 귀가하지 않았다.
나는 누나방에 들어가서 PC를 켜고 파일을 점검해보았다. 먼저 시작의 문서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a0001, ss03, fullup 등의 그림화일들이 남아있었다.
실행을 시켜보니 ACDSEE가 실행되면서 그림화일이 떴다.
역시 음란한 그림들이었다.
경로를 찾아가보니 DOWN 폴더에 무지하게 그림화일들이 들어있었다.
전부 남녀의 교접 장면, 남자가 자지를 꺼내놓고 있는 사진 또는 자위를 하면서 분출을 하는 사진, 게이들이 서로의 자지를 빨거나 항문성교하고 있는 사진, 여자가 벗고 보지를 벌리고 있거나 보지안에 무언가를 집어넣고 있는 사진들이었다.
좀더 살펴보니 text화일도 있었다.
앗, 우리말로 된 것들도 있었다.
나는 재빨리 디스켓을 집어넣고 복사를 했다.
나는 컴퓨터를 끄고 내방에 돌아와 복사해 온 파일을 읽어보았다.
그내용들은 영문으로 된 것들과 비슷한 것들이었다.
동생이 누나가 잠든 새 몰래 보지를 훔쳐보는 것, 누나가 동생이 잠든 틈에 몰래 자지를 훔쳐보는 것, 중학생과 옆집 아줌마와의 관계 등등.
어쨋든 영어로 된 걸 어림짐작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훨씬 표현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와 흥분을 고조시켰다.
어쨋든 나는 이런 것에는 신경도 안 쓸 것 같은 공부벌레인 미정누나도 성에 아니 남녀간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에 집안의 다른 여자들과 관계에서 수동적인 태도와는 달리 이제는 내가 좀더 능동적으로 행동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미정누나의 몸을 갖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나는 기회를 노리다가 어느 저녁 밤 깊은 시각에 누나의 방에 찾아갔다.
물론 나의 옷차림은 상당히 개방적이었다, 특히 아랫도리가.
웃옷은 반팔셔츠에 아랫도리는 사각 트렁크 하나만을 입고 있었다.
물론 사각트렁크를 입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트렁크는 삼각팬티에 비해 자지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쉽게 노출이 가능하다.
특히 자리에 앉아있다 일어나면 앞섶이 구겨올려져 그냥 서있기만해도 자지부분이 보일 정도다.
우선 누나방에 노크를 하고 들어간 나는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양 얼굴을 구기고 누나의 침대에 펄썩 주저앉았다.
누나는 PC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급히 서두르는 기색이 없는 걸 보니 음란물을 보고 있었던 건 아닌 모양이다.
"형민이 너 무슨 고민있니? 왜이렇게 얼굴이 우거지상이니?"
나는 한숨을 푹 쉬고 침대에 누웠다.
물론, 다리를 누나 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약간 벌린채 말이다. 누나의 눈빛이 약간 번쩍하는 것 같더니 누나는 이내 눈길을 다른 쪽으로 돌렸다.
나는 모른체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누나, 거 있잖아......., 아니 됐어, 그냥"
내가 말문을 닫아버리자 누나는 괜찮다며 어서 이야기해 보란다, 누나의 눈길이 흘깃 내 아랫도리를 스쳐갔다.
나는 머뭇머뭇 다시 시간을 끌었다. 누나의 눈길이 다시 스쳐갔다.
누나가 내자지에 관심을 보이자 마음이 서서히 동요, 자지가 흥분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누구한테 마땅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괜히 이런 얘기한다고 나 이상한 녀석이라고 하면 안돼"
"알았어 걱정하지 말고 말해봐"
"이모들이나 혜정누나한테 얘기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어른들은 보수적이라 괜히 혼만 날 것 같고, 혜정누나에게 이런얘기를 털어놓긴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누나가 내마음 제일 잘 이해해주잖아, 그리고 누나는 공부도 잘하니까 많이 알 거 아냐?"
"그래 뜸들이지 말고 어서 얘기 해봐, 여자문제니?"
흘깃 눈길이 다시 자지를 스쳐간다.
딱딱해져 밖으로 삐져나온 자지를 보고 놀라는 것 같다.
"그런 비슷한 건데, 나 혼내키면 안돼, 그럼 다시는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을 거야.
누나, 자위말이야. 그거 많이 하면 머리도 나빠지고 발육도 안되고 몸에 이상이 생긴다며... 그거 진짜야?"
".........."
누나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머뭇머뭇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하루에 한 번도 더하나봐, 어떤 때는 하루에 네 번도 한적이 있어. 막 할 때는 모르지만 싸고 나면 괜히 후회도 되고 다시는 이짓을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막상 다음날이 되면 또 달라지는 거야. 그런데 어제 친구와 얘기를 하다보니 내가 자위를 지나치게 하고 있다는 거야. 그리고 자위를 많이 하면 머리도 나빠지고 키도 안큰다고 그러더라고. 그게 사실이야, 그리고 내가 진짜 지나치게 하는 거야? 일주일에 몇번이나 해야 정상적인 거야?"
나는 일단 말문을 열자 봇물터지듯이 쏟아냈다.
그리고 여자앞에서 이런얘기를 한다는게 은근히 몸을 흥분시켜 내자지는 딱딱해지다 못해 트렁크속에서 벌떡 일어나 높은 텐트를 만들었다.
누나는 예상치 못했던 질문이었던지 당황해하더니 대답을 했다.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책에서 보니까 자위를 많이 한다고 키가 안크거나 머리가 나빠지지는 않는 것 같더라"
"그럼 일주일에 몇번이나 해야 정상이야? 누나도 자위해? 사실대로 얘기해줘"
"........ ...... 하기야 하지..."
"야, 여자들도 자위를 하는구나, 그런데 나처럼 자주하지는 않겠지? 누나는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해?
"...가끔....."
누나가 자위를 한다는 소리를 듣자 자지끝이 아리아리해지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손이 자지로 가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누나, 궁금한게 있는데 여자들은 어떻게 자위를 해. 남자들은 물건이 튀어나와 있으니까 손으로 잡고 왔다갔다 하던지 아니면 귀두를 손으로 비비거나 하면 되거든"
나는 말과 함께 손으로 팬티밖으로 자지를 잡고 행동으로 보여줬다.
누나는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얼굴을 돌렸다.
누나의 얼굴이 많이 빨개지고 숨을 다소 거칠게 쉬는 것 같았다.
나는 용기가 생겼다.
"누나는 남자 꺼 본 적 있어? 사실 난 여자 꺼를 본적이 없거든. 그래서 호기심도 많고 무척 궁금해"
".... 얘는 별소릴 다하네, 자꾸 그런 소리하려면 내방에서 나가. 고민을 해결해 준댔더니 별 이상한 소릴 다하네"
누나는 말로는 그렇게 얘기를 했지만 시선은 흘깃흘깃 내 아랫도리에 집중되고 있었다.
"누나 나도 내꺼를 보여줄테니까 누나도 누나꺼를 보여주면 안돼?"
나는 누나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다짜고짜 트렁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누나는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얼굴을 돌렸다.
그리고는 버럭 화를 내었다.
나는 그만 기가 꺽여 트렁크를 올리면서 궁시렁댔다.
"치 나도 다 알아, 누나가 남자꺼에 관심이 있다는 걸, 누나 컴퓨터 안에 보니까 남자자지 사진이 많이 들어있던데 뭐 ......."
나는 그냥 나가기가 민망해서 머뭇머뭇대고 있었다.
잠시 생각을 하던 누나가 무슨 결심을 했는지 일어섰다.
"그냥 보기만 해야 돼. 그리고 이건 비밀이니까 누구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알았지?"
누나는 쭈빗쭈빗 실내복 바지를 내리더니 검정색 팬티를 무릅쪽으로 끌어내렸다.
"여자꺼는 이렇게 생겼어."
누나는 자기보지를 손가락으로 구석구석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줬다.
"이거는 남자나 여자나 다 있는 음모야. 신체의 중요한 곳에는 다 털이 나 있지. 그리고 여기 갈라진 틈 옆으로 도톰한 살이 대음순이고 그속에 들어 있는 살덩어리가 소음순이야. 여기 대음순 윗부분 갈라진 틈에 숨어있는 대추씨같은 살덩어리가 클리토리스, 음핵이라는 거지. 음핵은 남자의 음경과 비슷한 거야. 그리고 대음순을 벌리면 나오는 이구멍이 질구야. 남자의 성기가 삽입이 되기도 하고 이곳을 통해서 아기가 태어나. 그리고 한달에 한 번씩 구멍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자궁에서 피가 흘러나오지, 그게 바로 월경이야. 그리고 여기 질구위에 또 하나의 구멍이 있지, 잘 안보일 꺼야. 여기는 요도, 오줌구멍이야"
누나는 나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구석구석을 자기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래서 그런지 누나의 질구에서는 하얀 물기가 고여 조금씩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누나 뭐가 흘러나오잖아. 그거 오줌이야?"
"아냐 이건 흥분하면 흘러나오는 윤활액이야.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성기로 삽입이 잘되라고 나오는 거야. 만약 이게 안나오면 얼마나 아프겠니?"
나는 이미 막내이모나 큰누나 정희누나를 통해서 여러번 본 것이지만 이렇게 누나가 자기손으로 조목 조목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주니까 훨씬 더 잘알게 되었고 훨씬 더 흥분이 되는 거 같았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 무의식적으로 자지를 조물락거렸다.
그러자 누나도 침을 꼴깍 삼키더니 말했다.
"이젠 네차례야, 어서 보여줘"
팬티를 벗자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가 튀어나왔다.
나는 누나처럼 이곳저곳을 설명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누나가 이미 다알고 있다며 제지했다.
내 자지끝에서도 하얀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누나는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누나, 내꺼 만져봐도 돼"
나는 누나의 손을 이끌어 내자지를 만지게 하였다.
누나는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져보더니 내가 상관없다고 하자 손바닥을 이용해서 자지를 어루만졌다.
귀두도 만져보고 귀두끝의 오줌구멍을 살짝 벌려보기도 하고 기둥 밑에 불알을 만져보고 그안에 들어있는 새알도 만져보고.....
누나의 손길이 자지 구석구석을 핥고 다니자 나의 쾌감은 더욱 높아졌다.
더더구나 누나는 한손으로는 내자지를 어루만지고 다른 손을 자기 사타구니로 내려서 자기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이내 그것도 성에 안찼는지 가운데손가락을 구멍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누나, 나도 누나꺼 만져보면 안돼?"
누나는 잠시 주저하더니 나를 침대위에 누이고 자기는 얼굴을 내쪽으로 하고 내 위에 네발로 엎드렸다.
사진에서 많이 보던 그런 자세를 취한 것이었다.
누나는 다시 내자지를 잡더니 이리저리 흔들기도하고 위아래로 손바닥을 미끄러뜨리기도 하였다.
내눈앞에는 누나의 보지가 입을 벌린채 물기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처음에 보았을 때와는 달리 누나의 보지는 찐빵처럼 부풀어 있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속살을 만져보기도 하고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하였다.
누나의 몸이 꿈틀거리더니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누나 엉덩이를 끌어내려 보지에 입을 갖다댔다.
내 혀가 보지의 속살을 건드리자 누나는 마침내 아하고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신이 나서 그동안에 내가 익힌 테크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누나도 용기가 났는지, 흥분을 해서인지 자기혀를 꺼내 내 자지를 핥았다.
자지 끝이 간지러웠다.
그러더니 점차 강도를 높여 기둥을 따라 위아래로 핥기도 하고 자지를 입안에 품기도 하고 하였다.
누나의 보지에서 왈칵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나왔다.
오줌은 아니었다.
누나의 몸이 빳빳해지더니 엉덩이를 내려 내얼굴에 꼭 밀착시키고 부벼댔다.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더니 이내 누나의 온몸은 힘없이 풀어지고 내위에서 내려와 옆에 쓰러졌다.
나는 막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던 중이었는데 누나가 그만 손을 놓아버렸다.
누나는 경험이 없어서인지 쉽게 절정에 도달한 것 같았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개운치 않은 자지를 주물럭거렸다.
누나의 보지를 들여다보니 아직도 점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보지속으로 삽입시켰다.
누나는 너무나 맥이 풀렸던지 나를 제지할 힘조차 없었다.
"어...어.... 그러면 안돼. 형민아... 어...어...."
보지 속의 미끌미끌한 액체가 충만해 있어서인지 자지가 쉽게 들어갔다.
나는 열심히 왕복운동을 해댔다.
누나는 다시 기운을 회복했는지 나의 몸놀림에 맞춰 몸을 움직여댔다.
나의 몸놀림이 빨라지고 누나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누나의 보지에서 다시 물이 쏟아져 나왔고 입에서는 길다란 비명이 쏟아져 나왔다.
나도 곧 절정에 도달했다.
나는 정액이 분출하려는 순간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그동안의 단련을 통해 이정도는 조절할 수 있다) 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누나의 배위로 발사시켰다.
내가 희열감에 지쳐 누나옆에 쓰러지자 누나는 나를 꼭 껴안았다.
누나는 이것이 첫경험이라며 기대했던 것보다 참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번 지하철에서 팬티가 흠뻑 젖어 돌아다니는데 무척 힘들었단다.
나란히 누워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다가 나는 내방으로 돌아왔다.
내가 방을 나오는데 누나는 시간이 나면 또한번 하자고 말하고 이건 비밀이니까 서로 꼭 지키자고 말했다.
나는 빙긋이 웃었다.
다음날 이번에 미정누나가 내방을 찾아왔다.
누나는 이미 흥분해있었는지 팬티가 축축히 젖어있었다.
나는 새로운 자세로 누나를 공략했다.
누나를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했다.
누나는 처음에는 자세가 짐승들이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찜찜하다고 하더니 막상 일이 벌어지자 훨씬 움직이기도 좋고 깊숙이 삽입이 되어 좋다고 말했다.
누나는 이번에는 어디선가 콘돔을 구해가지고 왔다.
나는 그래서 누나의 보지속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다음날 또 누나가 찾아왔다.
와 정말 미치겠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이가 남아나지 않는다고 하더니. 나는 조금은 힘들었지만 성심성의껏 누나를 요리했다.
역시 피곤했다.
다음날 또 누나가 찾아왔길래 너무 힘드니까 날짜를 정해 가끔씩하자고 했다.
누나는 아쉬운 표정이었지만 수긍을 했다.
그렇게 나는 한여자를 유혹해 그여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다.
게다가 낮에 커피를 좀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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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야 슈퍼맨 8편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지하철에서의 일 이후 한동안 서먹서먹했던 미정누나와의 사이가 시간이 흘러가면서 서서히 정상화되어가던 어느 날이었다.
저녁을 먹고 그냥 심심해서 미정누나 방에 놀러갔는데 무심코 내가 문을 열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미정누나가 후다닥(소리는 안났지만) 컴퓨터를 꺼버리는 것이었다.
누나는 너무 당황을 했는지 괜히 얼굴이 빨개지고 나에게 노크좀 하고 다니라고 하면서 화를 내는 것이었다.
나는 집안여자들의 수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노크하는 습관이 쉽게 생기지 않았다.
그러더니 화장실에 간다고 미정누나는 방을 나가버렸다.
나는 별황당한 일이 다있다고 생각하면서 내방으로 돌아왔다.
내방에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미정누나가 뭔가 안 좋은 일을 하고 있었던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였고 어쩌면 나같이 PC를 통해 음란물을 보고 있었거나 접속하고 있었던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미정누나의 컴퓨터를 몰래 살펴보기로 했다.
다음날 학교를 갔다오니 미정누나는 아직 귀가하지 않았다.
나는 누나방에 들어가서 PC를 켜고 파일을 점검해보았다. 먼저 시작의 문서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a0001, ss03, fullup 등의 그림화일들이 남아있었다.
실행을 시켜보니 ACDSEE가 실행되면서 그림화일이 떴다.
역시 음란한 그림들이었다.
경로를 찾아가보니 DOWN 폴더에 무지하게 그림화일들이 들어있었다.
전부 남녀의 교접 장면, 남자가 자지를 꺼내놓고 있는 사진 또는 자위를 하면서 분출을 하는 사진, 게이들이 서로의 자지를 빨거나 항문성교하고 있는 사진, 여자가 벗고 보지를 벌리고 있거나 보지안에 무언가를 집어넣고 있는 사진들이었다.
좀더 살펴보니 text화일도 있었다.
앗, 우리말로 된 것들도 있었다.
나는 재빨리 디스켓을 집어넣고 복사를 했다.
나는 컴퓨터를 끄고 내방에 돌아와 복사해 온 파일을 읽어보았다.
그내용들은 영문으로 된 것들과 비슷한 것들이었다.
동생이 누나가 잠든 새 몰래 보지를 훔쳐보는 것, 누나가 동생이 잠든 틈에 몰래 자지를 훔쳐보는 것, 중학생과 옆집 아줌마와의 관계 등등.
어쨋든 영어로 된 걸 어림짐작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훨씬 표현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와 흥분을 고조시켰다.
어쨋든 나는 이런 것에는 신경도 안 쓸 것 같은 공부벌레인 미정누나도 성에 아니 남녀간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에 집안의 다른 여자들과 관계에서 수동적인 태도와는 달리 이제는 내가 좀더 능동적으로 행동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미정누나의 몸을 갖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나는 기회를 노리다가 어느 저녁 밤 깊은 시각에 누나의 방에 찾아갔다.
물론 나의 옷차림은 상당히 개방적이었다, 특히 아랫도리가.
웃옷은 반팔셔츠에 아랫도리는 사각 트렁크 하나만을 입고 있었다.
물론 사각트렁크를 입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트렁크는 삼각팬티에 비해 자지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쉽게 노출이 가능하다.
특히 자리에 앉아있다 일어나면 앞섶이 구겨올려져 그냥 서있기만해도 자지부분이 보일 정도다.
우선 누나방에 노크를 하고 들어간 나는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양 얼굴을 구기고 누나의 침대에 펄썩 주저앉았다.
누나는 PC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급히 서두르는 기색이 없는 걸 보니 음란물을 보고 있었던 건 아닌 모양이다.
"형민이 너 무슨 고민있니? 왜이렇게 얼굴이 우거지상이니?"
나는 한숨을 푹 쉬고 침대에 누웠다.
물론, 다리를 누나 쪽으로 향하고 다리를 약간 벌린채 말이다. 누나의 눈빛이 약간 번쩍하는 것 같더니 누나는 이내 눈길을 다른 쪽으로 돌렸다.
나는 모른체 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누나, 거 있잖아......., 아니 됐어, 그냥"
내가 말문을 닫아버리자 누나는 괜찮다며 어서 이야기해 보란다, 누나의 눈길이 흘깃 내 아랫도리를 스쳐갔다.
나는 머뭇머뭇 다시 시간을 끌었다. 누나의 눈길이 다시 스쳐갔다.
누나가 내자지에 관심을 보이자 마음이 서서히 동요, 자지가 흥분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누구한테 마땅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괜히 이런 얘기한다고 나 이상한 녀석이라고 하면 안돼"
"알았어 걱정하지 말고 말해봐"
"이모들이나 혜정누나한테 얘기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어른들은 보수적이라 괜히 혼만 날 것 같고, 혜정누나에게 이런얘기를 털어놓긴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누나가 내마음 제일 잘 이해해주잖아, 그리고 누나는 공부도 잘하니까 많이 알 거 아냐?"
"그래 뜸들이지 말고 어서 얘기 해봐, 여자문제니?"
흘깃 눈길이 다시 자지를 스쳐간다.
딱딱해져 밖으로 삐져나온 자지를 보고 놀라는 것 같다.
"그런 비슷한 건데, 나 혼내키면 안돼, 그럼 다시는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을 거야.
누나, 자위말이야. 그거 많이 하면 머리도 나빠지고 발육도 안되고 몸에 이상이 생긴다며... 그거 진짜야?"
".........."
누나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머뭇머뭇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하루에 한 번도 더하나봐, 어떤 때는 하루에 네 번도 한적이 있어. 막 할 때는 모르지만 싸고 나면 괜히 후회도 되고 다시는 이짓을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막상 다음날이 되면 또 달라지는 거야. 그런데 어제 친구와 얘기를 하다보니 내가 자위를 지나치게 하고 있다는 거야. 그리고 자위를 많이 하면 머리도 나빠지고 키도 안큰다고 그러더라고. 그게 사실이야, 그리고 내가 진짜 지나치게 하는 거야? 일주일에 몇번이나 해야 정상적인 거야?"
나는 일단 말문을 열자 봇물터지듯이 쏟아냈다.
그리고 여자앞에서 이런얘기를 한다는게 은근히 몸을 흥분시켜 내자지는 딱딱해지다 못해 트렁크속에서 벌떡 일어나 높은 텐트를 만들었다.
누나는 예상치 못했던 질문이었던지 당황해하더니 대답을 했다.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책에서 보니까 자위를 많이 한다고 키가 안크거나 머리가 나빠지지는 않는 것 같더라"
"그럼 일주일에 몇번이나 해야 정상이야? 누나도 자위해? 사실대로 얘기해줘"
"........ ...... 하기야 하지..."
"야, 여자들도 자위를 하는구나, 그런데 나처럼 자주하지는 않겠지? 누나는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해?
"...가끔....."
누나가 자위를 한다는 소리를 듣자 자지끝이 아리아리해지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손이 자지로 가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누나, 궁금한게 있는데 여자들은 어떻게 자위를 해. 남자들은 물건이 튀어나와 있으니까 손으로 잡고 왔다갔다 하던지 아니면 귀두를 손으로 비비거나 하면 되거든"
나는 말과 함께 손으로 팬티밖으로 자지를 잡고 행동으로 보여줬다.
누나는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얼굴을 돌렸다.
누나의 얼굴이 많이 빨개지고 숨을 다소 거칠게 쉬는 것 같았다.
나는 용기가 생겼다.
"누나는 남자 꺼 본 적 있어? 사실 난 여자 꺼를 본적이 없거든. 그래서 호기심도 많고 무척 궁금해"
".... 얘는 별소릴 다하네, 자꾸 그런 소리하려면 내방에서 나가. 고민을 해결해 준댔더니 별 이상한 소릴 다하네"
누나는 말로는 그렇게 얘기를 했지만 시선은 흘깃흘깃 내 아랫도리에 집중되고 있었다.
"누나 나도 내꺼를 보여줄테니까 누나도 누나꺼를 보여주면 안돼?"
나는 누나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다짜고짜 트렁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누나는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얼굴을 돌렸다.
그리고는 버럭 화를 내었다.
나는 그만 기가 꺽여 트렁크를 올리면서 궁시렁댔다.
"치 나도 다 알아, 누나가 남자꺼에 관심이 있다는 걸, 누나 컴퓨터 안에 보니까 남자자지 사진이 많이 들어있던데 뭐 ......."
나는 그냥 나가기가 민망해서 머뭇머뭇대고 있었다.
잠시 생각을 하던 누나가 무슨 결심을 했는지 일어섰다.
"그냥 보기만 해야 돼. 그리고 이건 비밀이니까 누구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알았지?"
누나는 쭈빗쭈빗 실내복 바지를 내리더니 검정색 팬티를 무릅쪽으로 끌어내렸다.
"여자꺼는 이렇게 생겼어."
누나는 자기보지를 손가락으로 구석구석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줬다.
"이거는 남자나 여자나 다 있는 음모야. 신체의 중요한 곳에는 다 털이 나 있지. 그리고 여기 갈라진 틈 옆으로 도톰한 살이 대음순이고 그속에 들어 있는 살덩어리가 소음순이야. 여기 대음순 윗부분 갈라진 틈에 숨어있는 대추씨같은 살덩어리가 클리토리스, 음핵이라는 거지. 음핵은 남자의 음경과 비슷한 거야. 그리고 대음순을 벌리면 나오는 이구멍이 질구야. 남자의 성기가 삽입이 되기도 하고 이곳을 통해서 아기가 태어나. 그리고 한달에 한 번씩 구멍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자궁에서 피가 흘러나오지, 그게 바로 월경이야. 그리고 여기 질구위에 또 하나의 구멍이 있지, 잘 안보일 꺼야. 여기는 요도, 오줌구멍이야"
누나는 나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구석구석을 자기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래서 그런지 누나의 질구에서는 하얀 물기가 고여 조금씩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누나 뭐가 흘러나오잖아. 그거 오줌이야?"
"아냐 이건 흥분하면 흘러나오는 윤활액이야.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성기로 삽입이 잘되라고 나오는 거야. 만약 이게 안나오면 얼마나 아프겠니?"
나는 이미 막내이모나 큰누나 정희누나를 통해서 여러번 본 것이지만 이렇게 누나가 자기손으로 조목 조목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주니까 훨씬 더 잘알게 되었고 훨씬 더 흥분이 되는 거 같았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 무의식적으로 자지를 조물락거렸다.
그러자 누나도 침을 꼴깍 삼키더니 말했다.
"이젠 네차례야, 어서 보여줘"
팬티를 벗자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가 튀어나왔다.
나는 누나처럼 이곳저곳을 설명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누나가 이미 다알고 있다며 제지했다.
내 자지끝에서도 하얀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누나는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누나, 내꺼 만져봐도 돼"
나는 누나의 손을 이끌어 내자지를 만지게 하였다.
누나는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져보더니 내가 상관없다고 하자 손바닥을 이용해서 자지를 어루만졌다.
귀두도 만져보고 귀두끝의 오줌구멍을 살짝 벌려보기도 하고 기둥 밑에 불알을 만져보고 그안에 들어있는 새알도 만져보고.....
누나의 손길이 자지 구석구석을 핥고 다니자 나의 쾌감은 더욱 높아졌다.
더더구나 누나는 한손으로는 내자지를 어루만지고 다른 손을 자기 사타구니로 내려서 자기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이내 그것도 성에 안찼는지 가운데손가락을 구멍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누나, 나도 누나꺼 만져보면 안돼?"
누나는 잠시 주저하더니 나를 침대위에 누이고 자기는 얼굴을 내쪽으로 하고 내 위에 네발로 엎드렸다.
사진에서 많이 보던 그런 자세를 취한 것이었다.
누나는 다시 내자지를 잡더니 이리저리 흔들기도하고 위아래로 손바닥을 미끄러뜨리기도 하였다.
내눈앞에는 누나의 보지가 입을 벌린채 물기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처음에 보았을 때와는 달리 누나의 보지는 찐빵처럼 부풀어 있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속살을 만져보기도 하고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하였다.
누나의 몸이 꿈틀거리더니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누나 엉덩이를 끌어내려 보지에 입을 갖다댔다.
내 혀가 보지의 속살을 건드리자 누나는 마침내 아하고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신이 나서 그동안에 내가 익힌 테크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누나도 용기가 났는지, 흥분을 해서인지 자기혀를 꺼내 내 자지를 핥았다.
자지 끝이 간지러웠다.
그러더니 점차 강도를 높여 기둥을 따라 위아래로 핥기도 하고 자지를 입안에 품기도 하고 하였다.
누나의 보지에서 왈칵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나왔다.
오줌은 아니었다.
누나의 몸이 빳빳해지더니 엉덩이를 내려 내얼굴에 꼭 밀착시키고 부벼댔다.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더니 이내 누나의 온몸은 힘없이 풀어지고 내위에서 내려와 옆에 쓰러졌다.
나는 막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던 중이었는데 누나가 그만 손을 놓아버렸다.
누나는 경험이 없어서인지 쉽게 절정에 도달한 것 같았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개운치 않은 자지를 주물럭거렸다.
누나의 보지를 들여다보니 아직도 점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보지속으로 삽입시켰다.
누나는 너무나 맥이 풀렸던지 나를 제지할 힘조차 없었다.
"어...어.... 그러면 안돼. 형민아... 어...어...."
보지 속의 미끌미끌한 액체가 충만해 있어서인지 자지가 쉽게 들어갔다.
나는 열심히 왕복운동을 해댔다.
누나는 다시 기운을 회복했는지 나의 몸놀림에 맞춰 몸을 움직여댔다.
나의 몸놀림이 빨라지고 누나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누나의 보지에서 다시 물이 쏟아져 나왔고 입에서는 길다란 비명이 쏟아져 나왔다.
나도 곧 절정에 도달했다.
나는 정액이 분출하려는 순간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그동안의 단련을 통해 이정도는 조절할 수 있다) 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누나의 배위로 발사시켰다.
내가 희열감에 지쳐 누나옆에 쓰러지자 누나는 나를 꼭 껴안았다.
누나는 이것이 첫경험이라며 기대했던 것보다 참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번 지하철에서 팬티가 흠뻑 젖어 돌아다니는데 무척 힘들었단다.
나란히 누워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다가 나는 내방으로 돌아왔다.
내가 방을 나오는데 누나는 시간이 나면 또한번 하자고 말하고 이건 비밀이니까 서로 꼭 지키자고 말했다.
나는 빙긋이 웃었다.
다음날 이번에 미정누나가 내방을 찾아왔다.
누나는 이미 흥분해있었는지 팬티가 축축히 젖어있었다.
나는 새로운 자세로 누나를 공략했다.
누나를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했다.
누나는 처음에는 자세가 짐승들이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찜찜하다고 하더니 막상 일이 벌어지자 훨씬 움직이기도 좋고 깊숙이 삽입이 되어 좋다고 말했다.
누나는 이번에는 어디선가 콘돔을 구해가지고 왔다.
나는 그래서 누나의 보지속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다음날 또 누나가 찾아왔다.
와 정말 미치겠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이가 남아나지 않는다고 하더니. 나는 조금은 힘들었지만 성심성의껏 누나를 요리했다.
역시 피곤했다.
다음날 또 누나가 찾아왔길래 너무 힘드니까 날짜를 정해 가끔씩하자고 했다.
누나는 아쉬운 표정이었지만 수긍을 했다.
그렇게 나는 한여자를 유혹해 그여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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