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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브가 눈 뜨면(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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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91 회 작성일 24-01-30 1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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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오랫만인것 같읍니다.
그동안 눈코뜰새 없이 바빴읍니다.
이 예기는 순진한 아빠와 영악한 딸이 만들어가는 예기입니다.


" 아앙,나몰라..하악!!"
올해 13살을 맞은 유민주는 컴퓨터속의 동영상을 보며 가는 손가락을
자신의 앙증맞은 작은 샘에 넣은체 입술을 깨문체 작은 몸퉁이를
파르르 떨고 있었다.
민주가 자위행위를 알게 된건 채 2달이 되지 않는다.
언제인가 초등학생 쳇 방에 가서 어떤 오빠에게 배운것이다.
그 오빤 아는것도많아서 자위행위. 섹스.컴섹. 폰섹 같은것을 알려주었고
그때 부터 민주는 그오빠랑 컴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민주는 학교를 마치면 집으로 곧장와서
그 오빠를 채팅방에서 기다리는 것이다.
나이가 14살이라는 오빤 화상 갬으로 자기의 고추도 찍어서 나에게 곧잘 이멜로 보낼때가 있고
나도 갬으로 나의 작은 균열을 찍어서 보낼 때도 있다.
그오빤 자꾸 화상 채팅을 하자고 날 졸라 대지만 화상을 하기에는 아직 너무 부끄러워
그러진 않고 있다.
오늘 그오빤 어디에서 구했는지 동영상 싸이트 주소를 나의 이멜로 보내왔었다.
동영상 제목도 무척이나 특이했다.
(아빠의 자지)
그동안 그오빠가 심심챦게 동영상을 이멜로 보내와 많이 보았었다.
2달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어른들의 세상을 난 이제 동영상으로 접한다.
내가 처음 이상한 동영상을 본날이 생각난다.
첨에는 남자의 흉칙한 하반신이 화면에 클로즈업 되면 무서워서 눈을 똑바로 뜰수 없었다.
실눈을 뜨고 보면 이쁜 여고생 언니가 남자의 거기를 얼굴을 묻고 핥아먹는게
보이고 남자는 입가에 미소를 지은체 여자의 머리칼을 잡고는 끄응 하는 헛숨을
토하는게 보인다.
이쁜언니는 새하얀 손가락으로 남자의 거기를 손으로 어주며 입에 거칠게 넣더니
맛난 아이스크림을 먹는것같이 남자의 그것을 야금야금 입술로 적시고 있었다.
"아빠,좋아?"
남자가 말한다.
"넌 정말 내자지를 좋아하는구나,아빠는 아주 기분좋아, 아!!"
민주는 한동안 충격을 받았다.
아...
그들은 바로 아버지와 딸이었다.
민주는 떨리는 손으로 컴퓨터 볼륨을 더 키운다.
아빠의 자지를 소리나게 빨고 있는 딸은 이제는 아빠에게 다가가서 정겨운
키스를 나눈다.
혀를 내밀어 서로를 갈망하던 동영상속의 두 부녀는 여자를 업드리게 한체
여자의 엉덩이쪽으로 남자는 몸을 밀착시키고 있었다.
민주는 그순간 손을 내려 치마속으로 집어넣는다.
뜨거운 작은 돌기가 만져지고 이제껏 닫혀있던 민주의 수줍은 구멍은 더운 열기를
뿜어내며 기지개를 켠다.
2달동안의 자위행위로 이어린 여자아이는 차츰 흥분을 깨우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었다.
검지를 깨알만한 돌기에 대고 문지르자 발가락쪽에 아릿한 흥분이 모인다.
깨문 입술주위에는 어느새 작은 땀방울이 송알이 맺혀 가고 있고
치마속 여자이이의 손가락에는 아직 개화하지 못한 점액질이 지분거리며 계집아이를
다그치고 있었다.
손가락을 작은 균열에 부비는것으로도 여자아이는 입꼬리가 젖혀지며 눈동자가 풀렸다가 다시 모아진다.

유승호는 제법큰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고있었다.
3년전에 집사람이 나이트클럽 화재로 죽은후에는 하나뿐인 딸아이 민주를 이때껏
키우며 가게도 내고 살아가고 있었다.
집사람이 죽은건 처녀적부터 있던 바람기가 다분히 포함되었다.
집사람이 죽던 그날도 어떤 남자와 동행했다가 변을 당한것 이었다.
경찰 조사로는 누전이 원인이라고 했고 좁은 통로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참극이 벌어졌던 것 같았다.
비상구도 다 막아놓아 사망자10여명이 거의 유독가스에 질식해 죽은것이다.
다행히 집사람과는 그다지 애정이 없어 죽었어도 마음의 동요는 없는 편이었다.
결혼전에도 소문으로 떠돌던 행실 안좋은 여자는 마지막 최후마저 행실이
안좋게 결론 지어 졌다.
그나마 다행인거는 마누라보상금으로 꽤 나왔었다.
마누라가 자기몰래 들여놓았던 생명보험을 수령하던날 유승호는 처음으로 마누라가
고맙게느껴졌다.
마누라가 왜자기앞으로 생명 보험을 들여 놓앗는지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덕분에 승호는 퇴직금과 보상금으로 제법큰 비디오점을 운영하게 된것이었다.
그것이 2년전이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가게를 맞겨두고 승호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마 지금쯤이면 딸애는 저녁을 차리고 있을 것이다.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자 구수한 내음이 풍겨온다.
오늘은 된장찌개인 모양이다.
그동안 인터넷 요리 싸이트에 들어가 많이 배운모양이다.
이제는 재법 아빠의 입맛도 맞출줄아는 딸애가 기특하게 느껴진다.
"아빠,배고팠지?내가 된장찌개 했다"
승호앞에 와서 입술을 내밀고 헤헤 거리는 딸애가 무척이나 정겹다.
엄마가 없어 고생인건 이어린 딸애 뿐인것 같았다.
승호는 밥을 먹으며 딸애를 쳐다본다.
"학원은?"
"아빠도 참, 벌써 갔다왔지,"
저어린것이 학원을 다녀오면 밥짖는 생각을 하니 승호는 딸애가 안스럽다.
"민주야,너 용돈 떨어졌지?용돈 줄까?"
"어!아빠 어떻게 알았어,히히, 응..나 용돈 주라"
지갑에서 3만원을 꺼내 딸애에게 건네주자 딸애는 아빠품에 안기며 볼을 부벼댄다.
"허허, 다 큰애가 이게 머니?허허허허"
"아빤, 울 아빠니까 그러지?아빠 밥많이 먹어..응"
승호의 품에 안겨 민주는 아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승호는 순간 픽 웃음이 나온다.
마치 자기가 애기가 된 기분이었다.
딸애와의 식사는 언제나 기분좋게 끝낸다.
설겆이를 끝낸 딸애도 이제 자기방으로 들어가자 민수는 거실에 않아 그냥
티비나 본다.
어느새 방으로 들어온 승호는 침대에 몸을 눕힌다.

또 늦잠을 잔 모양이었다.
시계를 보니 아침 9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딸애는 학교에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주방에가니 식탁에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아빠, 밥많이 먹어. 안 먹으면 내가 땟지 해준다 ^*^"
식탁의 메모를 보자 딸애의 사랑이 느껴져 행복함이 더한다.
혼자서 3년을 키웠어도 잘키운것 같았다.
기분좋게 포만감을 느끼고 승호는 청소 도구를 찾아들고는 구석구석 쓸기시작한다.
거실과 안방을 정리한 승호는 이제 딸애 방으로 가서 구석구석 빗질을 하기 시작한다.
일년전에 사준 컴퓨터가 켜져 있는게 보인다.
"에구, 칠칠치 못하게 쯧쯧쯧"
모니터를 끌려고 하다가 순간 딸애가 컴퓨터로 멀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의자에 않아 탐색기를 작동한다.
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득 이상한 폴더를 발견한다.
아빠 라는 폴더를 열자 그안에 또다른 폴더가 있고 많은 폴더로 위장을 해놓은걸로 보아
아마 딸애에게 중요한 것이라도 들어있는것같았다.
"혹시, 일기아닐까?"
딸에의 비밀을 본다는 생각에 조금만 호기심이 인다.
파일에는 그림폴더와 동영상 폴더로 나누어져 있었다.
첨 그림파일은 클릭B(가수)의 사진이었다.
"아니 우리애가 벌써 사춘기인가? 하긴..."
다음그림을 클릭하자 만화로 된 컴퓨터 배경이 나오고 그다음
그림을 클릭한 순간 승호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난다.
"아...아니..."
화면엔 민주가 알몸으로 국부를 클로즈업한 화상갬 사진이 들어있었다.
민주는 웃으며 허벅지를 가득개방하고 미소를 지으며 있었다.
아마도 딸애 컴퓨터 모니터위에 있는 갬으로 직접 찍은것같았다.
딸애의 그곳은 활짝 벌어져 작은 구멍까지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머리가 혼돈된 와중에 승호는 다음 그림파일을 클릭하자
어린 소년의 하반신 사진이 화면을 가득채운다.
멍해서 눈을 껌벅껌벅이며 승호는 사진을 하나하나 열람한다.
30여장의 사진중에는 딸애의 나체 사진이 20장이었고 어린소년의 국부 사진이 10여장
들어있었다.
아직 음모도 나지 않는 어린 남자아이의 나체사진에는 한껏 발기한 자지라고 불리우는
음경이 꼿꼿히 승호를 노려보고 있었다.
1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사내아이의 것이라고는 믿기어려을정도로 물건은 위풍당당했다.
음모만 없을뿐이지 어른의 그것이라고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이제는 두려운마음마져 일어나고 있었다.
승호는 볼을 씰룩이며 동영상 파일을 연다.
30여분 길이의 동영상은 한국에서 제작된 근친 뽀르노 비디오였다.
딸애가 목욕하는걸을 보고 아빠는 몰래 들여다보며 흥분하고 그런 아빠를
유혹한 딸애는 아빠의 자지를 베어물고는 음탕하게 빨아먹는다.
여자아이가 교복을 입은걸로 보아 고등학생 같았다.
남자는 딸의 보지를 거칠게 손가락으로 쑤시며 딸의 애액을 자지에 쳐바르며
바르르 떨고있고 흥분에 겨워 눈가를 떨던 딸은 아빠의 자지를 입으로 압박해
정액을 식도로 삼킨다.

떨리던 손으로 답배를 베어문 승호는 다음 폴더를 검색한다.
딸애의 일기였다.

*월*일 오후8시
오늘은 채팅방에서 어떤 어빠를 만나어띄.
처음보는 어빠가 나에게 부라를 하냐고 물어따.
한다고 해더늬 내가슴을 빨구 싶다고 해써 좀 부끠 러워따
오빠는 내생각 하면씌 자기거기를 만진다고 해써 거기가 어디냐귀
물어 봐떠늬 자지라긔 해따.
오늘 모르는 어빠와 이상한 애긔를 마니 해떠늬 이상한 기븐이 들어따.
오줌누는 데가 이상해따.
*월*일 오후7시
오빠긔 이멜 동영상을 보내와따.
남자여자가 발가벗고 이상한 짖을 하는 거여따.
이상하게 생 그거슬 여자 오줌누는데 너어써 널라따.
여자가 아푸다긔 하는대두 남자는 그거슬 넣구 허리를 앞뒤루 흔들어따.
나중에 남자 거긔에서 하얀게 나와따.
여자는 그거뜰을 다 입으로 먹는다.
윽 ㅠ.ㅠ
더러
*월*일 오후 7시16분
오늘 하건 가따와씌 오빠긔 알려준대루 자위라는거싀 해따.
기븐이 너뮈 이생하씌 오줌누는대싀 끈적한 물이 나와따.
오빠에긔 물어떠늬 보지물 아라긔 해따.
여자긔 기분 조으면 나오는 거래따.
넘 넘 이상하긔 기븐이 붕드는거 가따.
자꾸 만 오줌 누는대 만고 시따.
*월 *일 오후 9시10분
이제늬 남자 버믄 그거시 먼 생각 난다.
아빨 보그 있어듸 어떠케 생겨는 보긔 시따.
오후에 아빠긔 목욕을 하는거쓰 몰래 보아따.
샤워 하는 아빠 몸에 그것이 보여따.
아빤 내긔 보는거뜨 머른체 그거에 비누치 한다.
그러자 그거씌 동영상에싀 본거가치 커져따.
널라싀 내방으 와써 가슴이 콩닥여따.
*월*일 오후 8시20분
아침에 아빠방으 가서 아빠 보아따.
아빠는 아직듸 꿈나라인거 가따.
사각팬틔 입고 이는 아빠거기가 불룩해따.
콩닥 콩닥 ^^
조금 크게 아빨를 불러따.
역싀 아빤 잠 대장이다.
몰래 가서 팬티 앞의 만져 보아띄
용기 내서 팬틔를 들치긔 보아떠니
그거싀 이써따.
^*^ 아빠 몰래 거긔 손으 만져 보아따.
뜨겁구 이상하구 ㅠ.ㅠ
동영상을 본거대로 입술을 아빠의 그긔에 대어따.
너믜 기븐의 이상해진다.
그치만 아주 조타.

여기까지 본 승호는 말문이 막혀 아무생각도 나지 않는다.
일기장에는 그외에도 아빠가 점점 이성으로 보여 어떤때는 엄마화장품으로
화장한 모습도 가끔보여준거 하며 아빠가 샤워하는날에는 욕실 문틈으로 몰레 본
아빠의 몸에 대해 적혀 있었다.
매일 매일 자위행위를 하며 아빠를 남자로 인식해가는 충격적인 모습 뿐이었다.
하지만 불행중 다행인것은 그동안 딸애와 체팅과 이멜을 하던 그남자애와는
어제부터 일절 연락을 끊은게 딸애의 일기장에 나와 있었다.
그남자애가 끈질기게 만나서 섹스를 하자고 졸랐는 모양이었다.
그것이 아마 딸애와 그애가 연락하지 않는 이유같았다.

유승호는 36평생 이렇게 당황하고 놀란경우는 맹세코 없었다.
인터넷으로 얻은 잘못된 성의 가치관이 13살 딸애의 뇌리에 깊이 박힌
모양이었다.
딸애 일기장 끝에는 놀랍게도 나와 결혼하고 싶다는 글이 있었고
그 나이에 상상할수도 없는 아빠의 애기를 가지고싶다는 글은 충격을 넘어서
혼돈이었다.
앞으로 어떡해야할지 유승호는 막막할따름이었다
애엄마가 죽고 3년을 혼자 내버려두었더니 아이는 그동안 인터넷으로
이그러진 성에 눈을 뜬것같았다.

한동안 멍하게 있다 비디오가게에 전화를 하니 아르바이트생이 전화를 받는다.
"나오늘 일이 있어서 못가니까,끝나고 문단속 잘하고 집에가"
전화기를 내려놓으며 승호는 한숨을 내쉰다.
오후 2시가 되자 민주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학교를 마친 모양이었다.
"어..아빠!! 오늘왠일이야?가게안가도 돼?"
쪼르르 달려오며 품에 파고드는 딸애를 힘겹게 밀치고
"으응...오늘 하루 쉴려구, 학교 재미 있었어?"
민주는 아빠가 있어 기분이 좋은지 재잘 거리며 아빠를 놓으려 하지 않는다.
아침에 아침준비를 하며 민주는 아빠방에 몰래가서 아빠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고
혀로 아빠의 자지끝을 대어보았었다.
오늘로 일주일째인 아침마다의 은밀한 장난은 민주를 아주 기분좋게 만들었다.
아침이 그렇게 싫던 민주가 이젠 6시만 돼면 깨어나는것만 보아도 얼마나 민주가
아침의 아빠와의 장난을 좋아하는지 알수 있었다.
일주일전에는 몰래 손가락으로 만져보던것이 오늘아침엔 입에 넣고 맛을 보았다.
시큼한 내음이 민주를 기분좋게 만들었다.
새삼 아침의 일이 생각나는지 민주는 아빠의 사타구니를 힐끗보며 눈빚을 빗낸다.
최근에 생긴 민주의 소망이 하나 있다면 아빠랑 같이 목욕하는것이었다.
자기 손으로 아빠를 씻기고 싶었다.
비디오의 남자들이 기분좋아하듯이 민주도 아빠의 기둥을 입에 넣고 맘껏 빨고 싶었다.
그럼 아빠도 비디오의 남자들같이 하얀물을 내입에 쌀까?
그런 생각을 하자 민주의 허벅지가 파르르 떨린다.
최근 2달간의 민주의 행동과 생각은 몰라보게 변하였다.
이젠 스스로도 친구들과 대화해도 무척 자기가 다른애들보다는 훨씬 조숙하다는걸
알게되었고 10달전부터 차오던 가슴의 부라자는 민주의 노란티 속에서 오르락거리며
민주의 굴곡을 내어보이고 있었다.
아직가슴이 작은게 민주는 무척이나 속상했다.
비디오에 나오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가슴이 컸다. 남자들은 그가슴속에 얼굴을 묻고
거친숨을 토하는걸로 보아도 남자들은 가슴이 큰것을 좋아하는것이라 영악한 민주는 알았다.
아빠도 남자이니 당연히 아빠도 가슴이 큰걸 좋아하겠지?
친구들에게 가슴크는 방법을 물어도 아무도 몰라서 한참을 생각하다 인터넷 카페에
가서 방법을 묻자 바로 리플이 올라와서 보니 자주자주 가슴을 쥐어짜듯이 만져주면
크게 된다고 나와서 민주는 오늘 아침부터 시간날때마다 가슴을 만지고 또 만졌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민주 기분에 가슴이 조금 커진것 같기도 했다.
어서 빨리 가슴이 커서 아빠가 만져주면 참 좋을거라 민주는 생각한다.

유승호는 민주를 앞에두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가슴이 답답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뽀죡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딸애가 자기를 남자로 생각해주어서 기분이 묘하면서도
또다른 한편으론 도덕적으로 가슴이 아팠다.
7월이라 그런지 날씨는 습도가 심해 찌부등했다.
한참을 아빠 품에 안겨 조잘거리던 민주가 화장실에라도 갔는지 조용했다.
그제서야 승호가 눈을 들자 욕실쪽에서 세찬물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쇼파에 않아 가만히 응시하니 욕실 문이 조금 열려 있는게 눈에 들어온다.
마음도 심란해 욕실문을 닫아주려 손을 뻣는순간 딸애의 벗은 나신이 한눈에 클로즈업된다.
헉...
머리를 양갈래로 칭여맨 딸애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가슴을 매난지고 있었다.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 작은가슴에는 금단의 열매가 풋풋히 맺혀있었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허벅지 위에는 아.....아.....
그것은 악마의 밉술같이 살풋벌어져 은은히 속살을 내비치고 있었다.
작은 솜털이 점점히 나기시작한 딸애의 비소는 갱기마져 돌고잇는것 같았다.
입을벌리고 안을 들여다보는 유승호는 자기가 발기햇는줄도 모른체 어린
딸아이의 나신을 훔쳐보는데 정신이 팔려있었다.
딸애는 이제 여인으로 가고있는 중이었다.
딸애의 손에 가득 들려잇는 가슴의 열매는 승호를 보고는 고개를 숙였고 파릇한
작은 보지는 공기중에 열렸다 닫혔다 반복하고 있었다.
민주는 아빠를 보았다.
아니 아까부터 보았었다.
그러나 민주는 영악하게도 아빠를 못본척 딴청을 부리고 가슴이랑 작은 보지를
언듯언듯 아빠의 눈에 보여주며 즐기고 있었다.
참으로 영악한 어린 여자 아이였다.
비디오로 보던 근친 포르노중에 딸이 아버지를 유혹하는 장면을 따라하고 있었다.
언듯 곁눈으로 본 아빠의 사타구니가 불룩한걸로 보아 아빠는 흥분한것 같았다.
어서 빨리 아빠가 들어와 주었으면 하고 안달을하지만 아빠는 멍한 표정으로 발기한
사타구니만 내민체 민주의 작은 보지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유승호는 지난 3년동안 여자를 대한적이 없었다.
아니 여자를 잊고살았다는 말이 맞을것이다.
그 흔한 자위행위도 일주일에 한번 하며 여자를 멀리하던 유승호앞에 지금
작은 보지는 혀를 내어밀며 지독한 유혹을 하고 있었다.
아빠가 움직이지 않자 민주는 더욱 적극적으로 변해간다.
입에선 연신 콧노래를 하며 이젠 한손을 내려 비소를 문지른다.
작은 돌기가 만져지며 몸이 부르르 떨려온다.
보여주고 있는 이순간 민주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흥분을 경험한다.
딸애의 허벅지가 벌어지는 그순간 유승호는 홀린듯 앞으로 나아가서 딸애의 나신을 움켜진다.
"난....난....난..."
아빠의 손이 어디를 스쳤는지 민주는 아아 거리며 아빠의 머리를 끌어안는다.
"아빠, 사랑해"
샤워기 물에 다 젖어버린 아빠와 딸은 한참을 그대로 죽은듯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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