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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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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21 회 작성일 24-01-30 13: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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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자 상 간 시 리 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31부)


수덕이의 양부모님이 수덕이손을 이끌고 언덕밑으로 사라진다. 수덕이의 얼굴은 내내 침울하기만 했다. 잘먹고 잘입는 모든지 풍족한 그런 집안으로 다시 돌아가는 수덕이의 그 어린것의 발걸음은 그렇게나 무거워보였다. 아버지까지 하늘나라에 가 계신 지금의 상황에 전처럼 어여 돈벌어서 수덕이를 데려와야겠다는 다짐은 이미........... 한낱 꿈으로 사라지는것인가???
수덕이를 그렇게 보내고 느즈막히 나또한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거의 떠밀리다싶히 등교길에 올랐다. 말만 번드래한 집안의 가장은 그렇게 모든 생계를 엄마에게 내맡기고 안일하게 학교를 향하고 있었다. 학교........ 학교....... 공부가 뭔데?? 아무리 학벌위주의 사회라지만.... 나같은 던없고 빽도 없는 놈이 과연 공부잘한다고 번듯한 직장이나 잡을수 있을까?? 무엇보다 그 세월이란게....... 그동안에 엄마혼자 생계를 꾸려나가느라 고생하실게 뻔하신데....... 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뱃속편히 그리 할수는 없을것만 같다.



[ 늦은 봄인데도 마땅한 일자리 구하기가 당체 쉽지가 않구나.... 그래.. 너무 쉬어서 학교공부는 너무 뒤쳐진것은 아니니? 응?? 너는 그냥 아무 생각말고 공부나 열심히해. 그럼 이엄마는 아무런 걱정이 없겠구나......... 다행히 보상금 받은게 아직 남았으니 한동안은 괜찮을거야. 그동안 이엄마는 일자리를 구해볼테니 우리 수한이는 아무생각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는거다? 응? ]
[ ............. ]

나의 귀가를 반겨주는 엄마의 힘없는 넋두리에 괜시리 가슴만 미어져온다. 보상금...... 아버지의 죽음으로 받은 그 한낱 종이조각 몇조각이 지금 당장 우리 두모자의 목줄을 열어주고 있다니...... 아버지의 목숨과 맞바꾼 그따위 더러운 지폐몇장이.........

엄마는 오늘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분주하게 움직이셨는지 피곤하셨던가보다. 저녁식사가 물러가고 얼마있어 나에게 마저 공부좀 하고 자라며 엄마는 일찍 잠자리에 드신다. 이제 다시 전처럼 하루하루 먹고살아갈 생계걱정이 큰과제로 부각된 지금 전처럼 속편히 책만 바라볼려니 도저히 책속의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올리는 만무했다. 엄마가 일자리를 알아본들 기껏해야 공사판이 뻔하지만..... 힘없는 아녀자를 냉큼냉큼 써주는 그런 공사판이 어디에 있을까? 빛바랜 흑백사진속의 엄마,아빠의 예전 사진속의 그 맑고 화사했던 처녀적의 엄마의 모습은 이제 지금의 엄마의 모습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삶에 찌든 고생하신 모습이 역력한..... 그런 엄마의 모습만이......
이불밖으로 엄마의 두발이 나와 있었다. 오늘 얼마를 걸으셨는지 제법 퉁퉁 부어있는듯했다. 괜시리 가슴이 다시금 쓰라려왔다. 버스라도 타고 다니셨는지 모를일이다. 도무지 얼마를 걸어다니셨길래..... 발이 퉁퉁 불어있어?? 에이.........
책을 덮었다. 이상황에서 무슨놈의 공부랴..... 이불밖에 나와있는 엄마의 발을 조심스레 주물러주었다. 고생으로 굳은살이 제법 만이 있는 엄마의 발..... 나는 그런 엄마의 발을 정성스레 주물러드렸다. 이정도로 발의 피로라도 조금 풀리기라도 한다면야......

[ 흐....흠.... 응? 공...공부안하고 모해?? ]
[ 깼어요? 괜히 주무시는거 깨웠는지 모르겠네.. 발이 많이 부어있어요... 도무지 오늘 얼마를 걸어다닌거에요? 버스라도 좀 타고 다닐일이지..... 그깟 버스비가 얼마나 든다고... 이고생을 하며 걸어다녀요? ]

괜시리 엄마의 단잠까지 깨운 나란놈은 엄마에게 신경질까지 부리고 있었다.

[ 괜....괜찮아.. 됐어... 그만 하고 어여 공부나더하고 자...... ]
[ 뭘..괜찮아요? 이렇게 다리에 온통 알이 배었는데. 다리 이리내봐요. ]

나는 거의 강제로 엄마의 한쪽 다리를 내 무릅쪽으로 끌어당기고는 알배긴 종아리를 안마하듯 주물러주었다. 바보같은 엄마.......... 근육이 뭉쳐진 부분을 주물를때는 약간의 통증이 느끼시는지 그 고운미간을 찌뿌리신다. 하지만 아들의 봉사에 마냥 흐뭇한 표정이시다.

[ 후훗~~ 맨날 엄마 속만 썩이더니만 이제는 엄마를 생각할줄도 알고 철들었네? 우리아들? 자자...됐어..이제 이제좀 시원하구나. 엄마는 됐으니 이제 그만하고 공부나 좀더해.... ]

하지만........ 나란놈은 처음의 그 봉사정신은 희미해지고 지금은 손바닥전체에 느껴지는 엄마의 보드랍고 따스한 종아리살결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내가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손바닥전체에 느껴지는 엄마의 보드라운 살결의 감촉은 점점 다시금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엄마도 점차 나의 손길을 의식할때쯤 내손은 벌써 엄마의 허벅지 근처를 쓰다듬고 매만지고 있었다. 하이얀 엄마의 허벅지살결속을 헤엄치고 있던 나의 손길을 대뜸 엄마의 손이 제동을 걸어왔다.

[ 이...응큼한 녀석! 어쩐지 네가 왠일로 엄마를 생각한다했지~~ 다 이런 꿍꿍이가 있었구나? 하여간 누구를 닮아서 그렇게 음흉스러운지 몰라~~~~ 이~~휴~~~~ ]

하지만....... 이상스레 엄마의 질책에는 노려움이나 꾸짖는듯한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도리어 장난기어린듯한....... 마치 나와 장난을 치고싶은듯한 그런 표정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좀더 과감하게 엄마의 안쪽 허벅지살까지 손을 뻗치어 매만지기 시작했다. 순간 엄마의 표정이 굳어져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이...이런..... 너무.... 도가 지나쳤나? 하지만 뜻밖의 엄마의 말이란.......

[ 에휴~~ 됐다니까...... 이 응큼한 녀석아..... 에휴...... 그럼....그럼말야.... 조그만 더 주물러줄래? 오늘 좀 많이 걸어다녀서 다리가 좀 아프기는 한데........ 살살......응? 살살 다루어..... 줄거..지?? ]
[ ............... ]

엄마의 저 말뜻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리고 고개를 빨갛게 물들인체 내시선을 피한체 옆으로 돌린 저 엄마의 얼굴표정은.......
어젯밤까지만해도 그 찬바람이 생생불던 그 추상같은 표정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엄마의 저표정은??? 나는 거친 심호흡을 하며 내 이성을 잡아끌려고 부단히 애를 써야만했다. 그도그럴것이 눈앞에 속치마를 거의 엉덩이부근까지 올린 엄마의 하얀 탐스러운 두 허벅다리가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나는 이제 거의 반승낙을 받은것같은 기분으로 용기를 내어 점점 엄마의 안쪽 깊은 허벅지까지 손을 뻗쳤다. 하지만...... 엄마의 제지는 없었다. 내손이 거의 팬티 앞부분까지 도달했을때까지도...... 그리고 눈에 드러나는 엄마의 팬티...... 저번 수덕이와 둘이 사다드린 그 화사한 색깔의 분홍빛 팬티였다. 그리고 그 팬티의 앞부분이 맑게 젖어있었다. 젖어........... 있었다. 이제 내 이성을 붙잡고있었던 그 끈은 끊어져가고 있었다. 거칠게 엄마에게 달려들며 팬티를 밑으로 벗겨내었다. 엄마의 몸이 순간 꿈틀댄다. 돌돌 말린 그팬티는 방 저편에 원을 그리며 내팽게쳐지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를 벌리는둥 마는둥 그대로 엄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여자속살의 내음이 그대로 물밀듯 풍기어 왔다. 바로 내 이성을 마비시킨 그 향취였다. 내가 나온 태어난 그 빨가속살의 구멍에 바로 혀를 들이밀고 그안의 체온을 감미했다. 순간 엄마의 허리가 심하게 뒤틀려갔다.

[ 아..학~~~ 너또?....아...흐..흑..~~아학~~ 하지마~~ 씻..지 않았단.....말야...... 안돼...... 으흑~~~ 그...그럼.... 불...불좀..꺼줘..... ]

하지만 말은 그렇게하면서도 전혀 싫지않은 말투와 거부하지 않는 몸짖의 엄마..... 나의 어머니..... 예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가 먼저 나를 유혹했던 그날 밤처럼 엄마는 적극적으로 나를 받아들였다. 그랬다. 엄마는 약속을 지키시고 계셨다. 수덕이가 없는 지금의 이밤...... 엄마는 나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계셨다. 그에비하면 나란놈은 약속을 어기고 엄마의 몸에 손을 대며 얼마나 엄마를 가슴아프게 했던가??
점점 나의 혀로...이빨로.... 입으로... 의 농도짙은 오랄애무에 엄마는 떄로는 허리를 강하게 휘며 때로는 허리를 심하게 비틀며 겨우겨우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신음을 참고계셨다. 환한 백열등이 비춰지는 방에서의 아들과의 금기시된 불장난을 하는 엄마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두눈은 꼭 감겨진 상태였다. 그리고는..... 어느순간 허리를 활처럼 휘더니만 온몸이 뻗뻗히 굳어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이불보를 쥐어뜯고있던 손은 바들바들 떨고계셨고 발가락들은 잔뜩 오그라든체 덜덜 떨고있었다. 그에 맞추어 내 입가에 뜨뜻한 액체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엄마의 샘물....... 그래 나는 그 엄마의 샘물을 마음껏 들이키며 생명의 물을..... 아들과의 부도덕적인 관계로 생성된 그 진하디진한 악마의 유혹인 깃든 샘물을 받아마셨다. 엄마의..... 나를 낳아준 모체에서 흘러나온 육수였다.

[ 그....그렇게....쳐다보지마..... 나쁜녀석..... 하여간...못말리는...녀석이야...너는.... 맨날 엄마를 이렇게 부끄럽게만 만들고.... 부..불도...안끄고..... 어..엄마는..... 창피하단..말야.... 다..다음...어..서..어.서... 해~~~~~~~~ 너만...아..직....안했잖...아.... ]

격정적인 절정의 여운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엄마는 홑뜬 눈을 바로하시며 애써 내시선을 피하시며 더듬더듬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저 빨갛게 달아오른 엄마의 양볼..... 수줍은듯한 눈매와.. 저입술...
미칠것같았다. 머리가 터져버릴것만 같았다.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저토록 귀여울수가 있는가?? 정녕..... 나보다 무려 21살이나 많은 중년의 여인네가.... 바로 나를 낳아준 어머니인분이..... 나를 낳아주고 키워주고 보살펴준 자애롭고 성스러운 엄마인 저분이...... 어쩜 저리도 예쁘게만 보이는 것일까.... 그것도 지금 자신이 낳은 아들의 배밑에 깔려 하체에는 실오라기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두다리를 활짝 개방한체 자신의 비부인 성역을 고스란히 아들의 눈앞에 드러내놓고 있는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는 그런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지금.....
나는 삽입보다는 바로 내입술로 엄마의 입술을 덮쳤다. 방금전까지 자신의 음부를 빨고 핥던 아들의 비릿한 입술이 당신의 입술을 덮치자 엄마는 그 두눈을 동그랗게 치켜뜨며 처음에는 완강한 거부의 표시를 하였다. 그랬다. 뽀뽀도 아닌 남녀간의 키스.......... 그것도 아들의 혀가 자신의 이빨사이를 두들겨대자 엄마는 저항하시었다. 이것은...... 사랑하는 남녀만이 주고받을수 있는 키스였다. 사랑의 확인이었다. 하지만 상대는 아들이요, 엄마였다. 나또한 너무나 이쁘고 귀여운 엄마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막상 엄마의 앙다문 입술에 제지당하자 그제서야 그뜻을 어렴풋이 알수있었다. 하지만..... 이미 엄마와 나는 돌이킬수없는 짖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상황이었지만.... 아직까지 그 내면에는 모자간이란 특수상황이 잠재되어있던 것일까? 아들에게 몸을 열어주었고 또한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몸을 이제껏 몇번이고 탐하고 만끽했지만... 그래도... 역시 어쩔수없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였다.
나는 제지당한 입술을 엄마의 귓볼서부터 목덜미까지 차근차근 훑어 내려갔다. 여지껏 늘상 성급한 삽입만 해오던 나로써는 이제는 천천히 그래..... 이제는 아무런 꺼릴낌없는 우리둘만의 공간에서 마음놓고 엄마를 탐하고 싶었다. 전에 없던 아들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터치와 애무에 엄마는 어쩔줄 몰라하신다. 때로는 깊은 한숨과 때로는 뜨거운 몸짖으로 그답을 하실뿐이었다. 엄마의 몸에 감싸있던 거추장스러운 잔재들이 아들의 손에 의해서 모두 벗겨져나가고 엄마는 태고적 그모습대로 아들의 손에 의해 그 순결함을 잃어가고 있었다.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진행되는 나의 애무에 엄마의 몸은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두눈을 질끈 감은체 두손은 이불보만 움켜쥐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이제는 내자신이 더이상 자제하기가 힘들었다. 서서히 엄마의 다리사이로 엉더이를 가져가서는 내 터질듯 부풀어있는 흉기로 곧바로 엄마의 속살을 갈라버렸다. 아들의 딱딱한 고기덩어리가 자신의 살구멍을 넓히며 진입해오자 엄마는 끄~~~윽 하는 격한 신음소리와 함께 급격히 고개가 뒤로 젖혀져간다. 여전히 엄마의 질안은 따스하고 감미로웠다. 나는 그상태 엄마의 몸안에 내 물건을 집어넣은체 한동안 엄마의 그 질과 자궁안의 느낌을 음미하면서 어린 젖먹이처럼 집요하게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희롱했다. 엄마의 몸이 점점 들먹들먹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제는 엄마 스스로가 아들의 배밑에서 엉덩이를 움지이기 시작하신다. 그에 맞추어 나또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 철썩--철썩---탁--탁--탁--탁-
하얀 백열등이 비쳐지는 방안에서는 두 알몸의 남녀가 열심히 서로의 성기를 맞물린체 땀을 흘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오래하고 싶었다. 오래.... 엄마의 몸속에 있고 싶었다. 내가 낳온 엄마의 따스한 자궁안의 감각들을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격하게 엄마의 몸속을 몇번 드나들자 망할놈의 내 거시기는 금방 폭발의 징조가 찾아오고 있었다. 어쩔수없이 허리운동을 중지하자 이번에는 엄마가 나를 가만두지를 않았다. 밑에서부터 내 물건쪽으로 당신의 엉덩이를 밀어붙히며 요분질을 쳐대고 계셨다. 그리고는 아까보다 더욱 당신의 질안에 파묻혀있는 아들의 배은망덕한 물건을 꽉꽉 물고 조여대기 시작했다. 그 짜릿하고도 강렬한 느낌에 나는 그만 허탈하게 사정을 하고말았다.

[ 어..엄마.....아학~~~~~~~~~~~~~~~~~~~~~~ ]
[ 아우..우우~~아학~~~~~~~ 아아아아~~~~~~~ ]

엄마와 나는 거의 동시에 환희를 맞았다. 서로의 성기만이 꼭꼭 맞물리도록 거칠게 비벼대면서도 우리는 저마다 고개를 뒤로 제끼며 무수한 별들을 볼수있었다.


[ 휴~~~~~~ 우.... 우리...점점..이러면 안돼는데..... 큰..일이구나.... 에미야 어찌되건 상관없지만 앞으로 내장래에 나쁜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구나..... ]

격정적인 정사가 끝나고 가뿐숨을 토해내며 엄마는 조심스레 후회어린 한탄을 하신다. 하지만 나는 그저 엄마의 알몸위에 축 늘어진체 침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젖가슴만 만지작 할뿐이었다.

[ 이제는 내려가 그만.... 이녀석아.. 무거워 죽겠다. ]

엄마가 조심스레 당신의 몸위에 있던 나를 밀쳐내신다. 그바람에 엄마의 몸속에 담궈져있던 풀죽은 내 고추가 빠져나왔다. 내 정액과 엄마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그것을 엄마는 말없이 수건으로 말끔히 닦아주신다. 그리고는 장난기 듬뿍담긴 눈빛이 빛나더니만 갑작스레 손가락으로 탁~~~ 하고 팅기는 것이다.

[ 아얏!!! 아...아파요!!!! ]
[ 후훗~~ 벌이다 이놈~ 어떄 아프지? 요 못된 녀석~~ 맨날 엄마를 나쁜년으로 만드는 요놈!! 에잇 벌이다~~ ]

다시한번 엄마가 짖꿎게 손가락으로 내 물건을 아프게 팅긴다. 사정직후의 예민해진 내물건끝에 작렬하는 그 손가락세례에 나는 그만 고추를 부여잡고 방바닥을 데굴데굴 굴렀다. 그러자 나보다 놀란것은 도리어 엄마였다.

[ 어..어멋!! 괜찮니? 응? 괜찮아? 응? 수한아~~~ ]

고추를 부여잡고 끙끙대며 방바닥에 엎드려있던 내게 엄마가 화들짝 놀라며 달려왔다. 그리고 쪼그려앉은체 내몸을 뒤집고는 아들의 고추를 살피는 엄마......... 그 쪼그려앉은 덕인지 방금까지 아들인 내가 탐하던 엄마의 그 빨간속살이 내눈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그 빨간 조갯살은 약간은 벌어진체 방금 내가 싸넣은 허멀건 정액을 찔끔찔끔 흘려내보내고 있었다. 아찔한 광경이었다. 금새 내물거는 다시 하늘을 찌를듯 발기해버린다. 더욱이 엄마가 두손으로 감아쥐고 요리저리 살피는 상황인데...... 당신의 손에서 엄살을 떨던 아들의 그 고추가 다시금 팽창하며 그 남성의 위용을 뽐내자 금새 엄마는 허탈한 웃음을 터뜨리며 사납게 나를 흘기어 보신다.

[ 이..이녀석~~ 엄마를 가지고 장난을 쳐? 어디...요놈의 거~~ 아예 다시는 못쓰게 콱 짤라버려야지... ]
[ 아...앗.. 어..엄마...그게 아니고..... 치~~~~ 내가 고자되면 엄마만 손해일텐데....쳇~ 어디 맘대로 해봐요~~~ ]
[ 뭐얏? 이녀석이~~ 왜 이엄마가 손해니? 응? 나중에 네색시될 여자가 손해지..... 왜 엄마가 손해야? ]

얼굴이 빨개진체 대꾸하는 엄마가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었다. 나는 재빨리 엄마를 끌어안고는 다시 이불위에 뒹굴었다. 그리고는 흠뻑 젖은체 허벅다리까지 적시고 있는 엄마의 사타구니를 귀한보물 다루듯 조심조심 수건으로 정성스레 닦아주었다............ 다시금 엄마의 몸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와 나만의 둘만의 공간의 밤은 그렇게 뜨겁게만 달구어지고 있었다. 파멸의 전주곡을 알리는것도 모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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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뜸했지여? ^^;; 죄송 (__)
요즘 좀 이리저리 헤헤.... 바쁘기보다는 헤헤...

꾸준히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슴돠. (__)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코리아~~~~화팅~ ㅡ0ㅡ
야설의문~~ 화팅~~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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