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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새로운 이야기 (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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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90 회 작성일 24-01-30 09: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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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어져서 죄송하고요...잼나게 읽어 주세요..
담편을 기대하면서요..

제5화 새로운 이야기 (惡)

철이는 새벽녘이 되어서야 안방에서 나와 지연이가 있는 방으로가 지연이 옆에 조용히 누웠다.
철이는 지연이가 아직도 잠들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그러나 지연이는 잠들고 있지 않았다.
잠들어 있던 지연이 철이가 없음을 알고서 거실로 나갔다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안방의 신음소리에 조심스럽게 안방문을 열어보았던 지연은 안방 침대위에 남녀가 얽혀 있는 모습을 보았다.
바로 철이와 자신의 시어머니인 정숙의 정사모습을.....
지연은 충격에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자신의 남편이..어떻게.....

그렇게 밤은 지났다.
철이는 정숙이 일어나기도 전에 지연에게 인사를 하고는 그날로 미국으로 떠났다.
철이가 미국으로 떠난지도 어느새 일주일이 되었다.

정숙은 철이와의 정사가 처음에는 싫어지만 나중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이 느끼고 있었다
철이와의 정사는 정숙의 인생을 쉽게 바꾸어 놓았다.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정숙은 그때부터 자신의 욕정을 주체할수 없어서 철이가 준 진동기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40대 중반의 다시 찾아온 정숙의 성은 그렇게 하루 하루를 태우고 있었다.

지연도 철이가 떠나간 뒤로 다시 미용실을 열고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가게에는 매일 동네 아줌마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고, 가게도 다시 활기차게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모든것이 예전과는 달라진게 없었다.
달라진게 있다면 남편 철이와 정숙의 정사를 목격하고 나서 증오의 감정이 삭트고 있었다는 사실뿐이는.....
언제가는 어머님과 철이의 관계에 복수를 하고 말거다.......

정숙도 철이가 떠나고 난뒤 진동기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시간이 더 커저면 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처음에는 진동기의 진동에서 자신의 욕구를 채울수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정숙의 욕정은 더욱더 커져만 가서 어느덧 진동기 말고 진짜를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놓고 싶은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정숙은 자신의 남편 이외에는 다른 남자에게 접근을 하고 관계를 맺을 용기는 없었다.

아무도 없는 빈 아파트에 정숙은 홀로 청소를 하다가 샤워를 하기로 하였다.
40대 중반의 정숙의 몸은 정말로 아름다운 그 자체였다.
애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가슴도 조금 쳐졌을뿐 아직도 탱탱했고 뱃살도 중년의 그것과 비교해 보았을때는 아직도 탱탱한 그 자체를 유지하고 있었다.
정숙은 뜨거운 욕조의 자신을 몸을 담구고 나서는 철이와의 일을 생각하면서 피곤한 나머지 그만 잠들고 말았다.
정숙은 욕조에서 잠깐 졸면서 꿈을 꾸고 있었다.
남편 동욱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하고 있는 그런 꿈이었다.
그 다른 남자가 바로 철이였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띵동 띵동"

초인종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정숙은 그 초인종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 까운 하나만 걸치고 현관으로 달려 갔다.

"누구세요"
"나야...."

남편 동욱이었다.

"왜 이렇게 문을 늦게 열어....."

동욱이는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젖은 채로 까운만 입고 있는 정숙을 보고는 투박스럽게 말했다.
정숙은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는 젖은 몸을 수건으로 말리고는 다시 새로운 까운을 입고 침실로 향했다.
그렇게 중년 부부의 하루가 저물어 갔다.
아침이 되자 동욱은 매일 그렇다는 듯이 서둘러서 출근을 했다.

"오늘 좀 늦을꺼야...며눌아기 가게에 잠깐 들렸다가 올께......"

동욱은 그 한마디만을 남기고는 현관문을 나셨다.
정숙은 언제나 그런 동욱이를 보내고 나서는 혼자서 집안에 있었다.
그날도 정숙은 혼자서 집에 있다가 늦은 점심을 먹고는 외출할 준비를 하였다.
딱히 갈때라고는 없었다.
그냥 정숙은 백화점을 돌아다니면서 혼자 쇼핑을 즐기고 그렇게 시간을 보낼 생각 이었다.
백화점에 도착한 정숙은 이것 저것을 보다가 속옷 판매장을 보고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여자 속옷을 파는 가게인데도 젊은 남자들이 보였다.
정숙은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속옷을 구경하다가 이내 좀 야한 속옷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정숙에게 말을 건 사람은 백화점 점원 이었다.
그런데 보통 여성속옷매장에 있어야 할 여성이 아닌 남자 사원이었다.
정숙은 그 청년을 한번 보고는 얼굴이 붉어 지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지금 보고 있는 속옷이 너무나도 야했기 때문이다.
정숙은 얼른 헛기침을 하고 나서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제가 모 입을 만한 속옷 하나만 추천해 주실래요"

정숙의 말에 종업원은 조금은 우아하고 심플한 그런 속옷을 추천했다.
하지만 정숙은 종업원이 추천해준 그 속옷보다는 아까 보았던 야한 속옷에 눈이 더 가 있었다.
정숙은 종업원이 골라준거를 한번 보더니 그 가게를 나왔다.

지연이네 미용실은 여느날 처럼 동내 아줌마들도 부쩍 거리고 있었다.
밖은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하였고, 동내 아줌마들도 저녁하러 간다면서 하나둘씩 모두들 집으로 가고 있었다.
지연이도 아줌마들이 다 가자 슬슬 가게 문을 닫을려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삐그덕....."

청소를 하고 있는 지연이에 눈에 보인것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중년의 남자였다.
바로 지연의 시아버지인 동욱이었다.
갑작스런 동욱의 방문은 지연은 어쩔줄 몰랐다.
그날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고 조금은 야한 옷을 입고 있었고 노브라와 노팬티였기 때문이었다.
언득 보아서는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확인할수 있는 모습이었다.

"아가야 그동안 잘 있었니......"

동욱은 그렇게 지연이가 일하는 미용실에 찾아왔다.
지연은 동욱이를 쇼파에 앉으라고 권하고는 짧은 대화를 주고 받았다.
그렇게 한 10분을 이야기 하던 동욱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만 가겠다고 하였다.
지연이는 그런 동욱을 잡고서는 여기까지 온김에 머리나 손질하고 가라고 하였다.
동욱은 처음에는 싫다고 하였으나 자신의 머리를 보고는 손질할때가 되었음을 알고는 거절을 하지 못하였다.
지연이는 동욱이를 의자에 앉히고는 머리를 손질하기 시작하였다.
동욱이는 그런 자신의 며느리가 너무나 고마웠다.

동욱은 그렇게 지연에게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가 문득 자신 앞에 있는 거울에 비친 지연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거울에 비친 지연의 모습은 정말 도발적이고 아름다운 그 자체였다.
한참을 거울을 바라보던 동욱은 지연의 브라우스 사이로 봉긋 타오른 가슴을 보게 되었다.
당연히 있어야 할 브라자가 보이지 않자 동욱은 점점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되었다.
지연이는 알고 있었다.
동욱이가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계속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지연이는 그런 동욱의 모습을 모른척 하고는 계속 머리 손질을 하였다.

"아버님 다 됐어요....머리 감으셔야지요 이리 오세요....."

지연이는 동욱이의 머리를 감겨 주기 시작하였다.
동욱의 눈에는 그런 지연의 모습보다는 바로 앞에 보이는 지연의 가슴에 어떻게 해야 할줄을 모르고 있었다.
20대 후반의 가슴 정말 동욱은 지연이를 덥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동욱은 그런 감정을 잘 조절하고 있었다.
지연이는 자신의 아래서 머리를 맡기고 누워 있는 동욱이를 보자 지난날 철이와 정숙의 일이 머리에 스치기 시작했다.
그 생각을 하자 지연이는 동욱이 달라 보이기 시작하였다.

지연이는 속으로 혼자 생각을 하였다.
"남편도 시어머님이랑 관계를 맺었는데 나라고 못할거는 없쥐"

그런 생각을 하자 지연이의 머릿속에는 오만잔상들이 한순간에 스쳐지나가기 시작하였다.
지연은 동욱을 유혹하기로 결정을 했다.
동욱이 스스로 자신을 덥치게 하도록 말이다.

"아버님 다 됐어요."
"오냐 고맘다.."

동욱은 지연의 배웅을 맞으면서 가게를 나서려고 옷을 입었다.
그런 동욱의 행동을 지연이는 재빨리 막았다.

"아버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밥이나 사주세요"

지연은 동욱이가 입던 양복상의를 벗기더니 쇼파에 앉혔다.
그리고 커피 한잔을 타서는 동욱에게 내왔다.

"조금만 청소하면 되니깐 조금만 기다리세요"

동욱은 어쩔수 없이 지연의 만류에 쇼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였다.
그런 동욱앞에서 지연은 자연스럽게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머리카락들을 청소하기 시작하였다.
지연이는 일부로 평소보다도 더 허리를 숙이고 일부로 치마를 조금 치켜 들었다.
동욱이가 보라고 하는 행동들이었다.
그런 지연의 행동에 동욱이가 조금씩 지연의 몸을 정신없이 쳐다보기 시작하였다.
동욱의 눈에는 잘빠진 지연의 다리와 그 다리 사이로 보일락 말락하는 어두운 곳의 그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동욱은 자신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러나 동욱은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기면서 자신을 잘 컨트롤하고 있었다.
그런 동욱을 지연이는 못마땅 스러웠다.
지연이는 포기를 했는지 대충 청소를 하고는 가게문을 닫고 동욱과 같이 식사를 하러 갔다.

오랜만에 가게문을 일찍 닫고 나온 지연에게는 아직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의 기운이 너무나도 좋았다.
동욱이는 차를 강남의 한 음식점으로 몰고 갔다.
그렇게 동욱과 지연의 저녁식사는 시작되었다.

"며늘아 철이가 없이 혼자 있으니깐 외롭지.?"
"처음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괜찬아요"

그렇게 식사도중에 몇번의 잔대화만 흐를뿐이 없다.
1시간동안의 식사를 마치고 동욱은 음식값을 계산하고 지연과 함께 식당을 나왔다.
지연은 속으로는 아까 혹시나 실수한것은 아닐까 하고 식사도중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았다.
동욱은 지연과 함께 자신이 주차시켜논 차를 확인하고는 차의 시동을 걸었다.
그런 동욱이의 차에 어느 낯선 남자가 다가오더니 타이어가 펑크났다는 시늉을 하는것이었다.
동욱은 차에서 내려 차를 확인해 보았다.
차를 유심히 확인하고 있던 동욱의 눈에 들어온것은 펑크난 2개의 뒷 타이어 였다.
누가 일부로 펑크를 낸건지는 알수가 없었지만 뒤에 타이거 2개가 나란히 바람이 빠져 있었다.
동욱은 난처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연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수가 없었다.
동욱은 카센타 여기 저기로 전화를 해보았지만 1시간정도는 있어야 갈수 있다는 소리들만 할뿐 지금 당장은 올수 있는 곳은 없었다.
그렇다고 동욱이 스스로 타이어를 갈기에는 동욱은 한번도 스스로 타이어를 갈아본적이 없었다.
난처했다.
동욱은 그때서야 지연에게 이야기를 했다.

"타이어가 펑크가 났구나...이걸 어쩌냐.."
"괜찬아요 택시타고가면 되죠 멀...."
"그래도 괜찬겠니...그럼 내가 집까지 데려다주마..."

동욱의 말에 지연은 다시 한번 기회가 왔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동욱은 차를 그곳에다 세워두고는 택시를 잡기위해서 차도 쪽으로 걸어갔다.
스스로 자가 운전만 하던 동욱은 젊었을때를 제외하고는 택시를 타본적이 정말 오래되었다.
한 30분쯤 택시를 잡을려고 노력을 했지만 이상하게도 빈차도 안보이고 택시도 잘 안오고 있었다.
간혹 빈차가 와도 택시가 그냥 쌩하고 지나가기 일수였다.
동욱은 더욱더 난처해졌다.

"아버님 그냥 지하철 타고 갈께요.."
"그렇게 할래...?"

동욱은 난감했다.
지연과 동욱은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겨우 지하철을 탔다.


"아버님 저 혼자 갈께요.가세요..."
"아니다 숙녀를 혼자보내게 할수는 없지 내가 집근처까지 바라다 주마"

동욱은 한사꼬 혼자가겠다는 지연을 만류하고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내부는 퇴근시간이 한참을 지났는데도 앉을자리가 없이 그렇게 빽빽한거는 아니였지만 은근히 사람들이 많았다.

"지하철3호선 이번 내리실역은 XX역입니다."

지하철이 승강장에 도착해서 문이 열리자 갑자기 지하철에 타고 있던 사람들 보다도 더 많은 인원들이 지하철에 타기 시작했다.
환승역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북적 북적거리기 시작하였다.
동욱과 지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밀리다 시피 해서 반대편 출입문쪽으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소리치고 밀지좀 말라고 해도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지연은 문쪽에 붙다 시피해서 안정을 찾을수가 있었고 그 바로뒤 등을 지고 동욱이 갓갓으로 겨우 자리를 잡을수가 있었다.
동욱의 손은 지연이의 허리츰에서 어떻게 움직일수 없게 고정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그런지 한치의 빈공간도 없어서 어떻게 움직일수는 없었다.
지연은 고개를 돌려서 동욱의 위치를 확인했고 지연의 눈이 동욱과 마주치자 멋적은 웃음만 지었다.
지연은 사람들의 워낙 많아서 그런지 자신의 허리츰에 동욱의 손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거 같았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탔는지 슬슬 지하철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지하철이 출발하면서 사람들은 조금씩 더 밀리기 시작했고 동욱도 어쩔수 없이 사람들과 섞여서 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지연의 허리츰에 있던 동욱의 손이 앞쪽 으로 향해서 그만 지연의 은밀한 부분에 멈추게 되었다.
동욱은 팔을 뺄려고 노력을 했지만 빈공간이 없어서 빼기도 그렇게 쉬운것이 아니였다.
지하철이 움직이면서 사람들이 조금씩 더 밀리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동욱의 손은 지연의 치마 그 부분에서 계속 조금씩 지연의 몸을 자극하고 있었다.
지연이는 그런 동욱의 행동의 슬슬 자극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는 아까 실패한 동욱을 다시 유혹하기로 결정했다.
지연은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좀 빼 동욱의 하체와 완전히 밀착이 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슬슬 우연인것처럼 가장해서 동욱의 하체에 엉덩이를 비비기 시작했다.
얼마나 그렇게 했을까?
지연의 엉덩이에 묵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동욱이의 자지가 발기를 시작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동욱은 난처할수 뿐이 없었다.
자신의 며느리와 지금 예매한 장면을 연출하고 또 자신의 자지가 커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으니깐 말이다.
그러나 동욱도 남자였다.
자신의 자지가 커지가 동욱은 아까 미용실에서 보았던 지연의 가슴과 다리가 머리속에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런 생각에 동욱의 자지는 한껏 더 발기했다.
동욱도 이제는 아까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던 이성의 끈을 그만 슬슬 놓고야 말았다.
동욱은 자신의 팔이 지연의 은밀한 곳에 있는거를 다시 확인하고는 슬슬 지연의 보지쪽을 만지기 시작했다.
지연은 그런 동욱이의 행동에 모르는척 하고 있었다.
동욱은 더욱더 과감해져서 억지로 사람들을 뿌리치고는 한쪽팔은 지연의 엉덩이쪽으로 빼 엉덩이와 보지쪽을 동시에 매만지기 시작했다.
너무나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이라서 그런지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었다.
동욱은 엉덩이쪽에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 치마를 슬슬 겉어 올리기 시작했다.
지연은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음..음.."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것이다.
동욱의 손에 까칠까칠한 팬티스타킹이 만져지기 시작했다.
동욱의 손은 엉덩이를 지나 슬슬 보지구멍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역시 아까 보았듯이 팬티는 없었다.
그때 지연의 손이 동욱이의 자지쪽으로 향했다.
지연은 뒤로 손을 뻗어서 동욱의 자지를 바지위로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런 지연의 반응때문에 동욱의 자지는 한껏 더 부풀어 올라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동욱이는 한층 용기를 더 내어서 보지구멍쪽을 만지기 시작했다.
지연이도 아까와는 달리 팬티스타킹위로 보짓물을 분비하기 시작했고 그런 지연의 분비물이 동욱의 손을 적히기 시작했다.
동욱은 한손으로 보지구멍쪽의 팬티스타킹을 찢어 버리고는 한손가락으로 조심히 보지구멍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음..음..헉..."

지연이는 미칠것 같았다.
동욱은 한참을 그렇게 만지다가 손가락 하나를 세워서 지연의 보지구멍으로 살짝 밀어 넣어봤다.

"헉......"

지연이는 그런 동욱의 행동의 더욱더 동욱의 자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동욱의 손에는 지연이의 보짓물로 인해서 끈쩍끈쩍한 애액들이 묻어나고 있었다.
동욱이는 그런 지연의 보지구멍을 아주 노력하게 천천히 만져주고 있었다.
지연의 두툼한 보지살은 동욱의 손놀림에따라 이리저리 이그러지며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미는 대로 밀려 다니고 있었다.
지연의 예민한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온 동욱의 손가락은 거침없이 현정의 보지구멍 안을 헤집고 다녔다.
지연은 자신의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헤집고 다니는 동욱의 손가락을 느끼며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이번 정차할역은 00역 입니다."

그때 방송안내 멘트와 함께 지연쪽에 출입구가 열린다는 방송이 나왔다.
동욱과 지연은 방송맨트에 놀라 제빨리 손을 뺐다.
지연도 자신의 치마를 내리고는 아무일 없었냐는 듯이 가만히 있었다.

출구가 열리자 마자 동욱이는 지연의 손을 잡고는 지하철에서 내렸다.
동욱은 그런 지연을 데리고 지하철역 가까운 모델로 향했다.

지연은 제법 깔끔한 방에 알몸으로 침대위에 가만히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피부는 우유빛같이 희고 매끄러웠고, 적당한 크기의 유방은 약간은 팽팽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 육감적이였고, 그 위에 앙증맞게 자리 잡고있는 자주빛 유두가 흰색의 피부와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고,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를 이루며 불룩한 보지둔덕을 덮은 검은 보지털이 한층 더 검게 느껴졌다.
그런 지연의 다리가 양쪽으로 넓게 벌려져 있었고, 그 벌어진 다리사이에 동욱의 머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지연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묻고있는 동욱은 지연의 보지균열을 벌리고 지연의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고 있었다.

"하악~!.으으으으.....아아아아....."

지연은 자신의 보지속살로 동욱의 부드러운 혀가 느껴지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다급한 신음소리를 냈다.

"아~하....아아아아......"

지연은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을 동욱이 구석구석 핥아대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고는 애무했다.
지연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동욱이 지연의 다리사이에서 머리를 들고는 혀로 하복부를 지나 허리선과 밋밋한 배를 지나 유방으로 올라갔다.
지연의 유방까지 올라온 동욱은 지연의 유방을 한 입에 베어 물고 빨아대며 유두를 이빨로 물고는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흑...아아아아......아버님...아아아아......"

지연은 동욱이 자신의 유두와 유방을 애무하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동욱의 머리를 두 팔로 끌어안으며 떨었다.
동욱은 미친듯이 지연의 양쪽 유방을 빨아대던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달뜬 신음소리를 내는 지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동욱는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지연의 유방을 쳐다보며 손을 밑으로 내려 한껏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지연의 보지구멍 입구에 마추었다.
그리고는 한번에 지연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지연의 보지구멍이 찢어질 듯 벌어지면 동욱의 자지가 쑥하고 들어갔다.
지연은 동욱의 자지가 주름진 질벽을 자극하며 안으로 들어오자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들어오자 약간 둔중한 아픔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사지로 동욱의 몸을 끌어 안았다.

"아아아아...악!....으으으으...아아아아아......"
"으으으..아아아.....헉...아아아...아버님...아아아아....조아요..아아아...."
"아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조아....나도...조아...아아아아...."

동욱은 귀두로 느껴지는 지연의 자궁속의 포근함을 음미하고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으으으으.아아아아...그래..아아아..더...더....아아아아...조아..아아아..."
"헉헉헉..으으응...아아아아..조아요.....아아아아....."
"아아아...나도...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연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동욱의 자지가 거침없이 지연의 보짓살을 헤집으며 자궁속까지 쑤셔댔다.
그럴때마다 지연은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대며 동욱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몸을 떨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조아..아아아..더....더...깊이..아아아...그래..아아아아....조아....아아아.."
"헉헉헉...으으응..아아아...어머니..으으으..아아아아...조아.......으으응....."
"악악...나도..아아아아..주거..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
"아으으으..아아아아...."

동욱은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여 지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댔고, 그럴때마다 지연의 몸은 더욱 동욱을 사지로 끌어 안았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여보.,..주거....아아아아..조아..아아아앙..더...더..아아아아..."
"헉헉허...으으으으...아아아아....여보..아아앙...조아......최고야..아아아...."
"악악...당신도...최고야..아아아아..여보,......"

잠시후, 지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동욱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동욱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였다.
동욱은 자신의 자지가 급속히 팽창을 하며 폭발직전까지 도달하자 서둘러 지연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는 정숙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악...주거..아아아아아..주을것...같아..아악악악악..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아...으으으으으...나오려고..해...으으으으...."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어서...어서..아아아아..."
"아아아아....으으으....허억!...으으으으....."
"악악악..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주거...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
"으으으...헉헉..........아아아아......"

지연은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며 들어오는 동욱의 정액을 느끼며 사지로 동욱을 부둥켜 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동욱도 지연의 자궁속에 한방울의 정액까지 쏟아부으며 지연의 몸위에서 부르르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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