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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엄마와 아들 - 최음제의 제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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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77 회 작성일 24-01-30 0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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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재미있지도 않은 글...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 ^^;
제가 요즘 일이 좀 바쁜데다가 짬이라도 좀 나면
근친동영상 얻어볼까 하구 껄떡대는라구 공유방을 기웃거리면서 시간 다 보내거든요 ㅡㅡㅋ
참, 어떤 분 말씀처럼 배경을 한국으로 바꿔버릴까요? 그게 더 즐딸에 도움이 될까요? 도움만 된다면 팍팍 바꿔버리겠습니다.
원작이 너무 옛날 할아버지들 말투에다가 문어체라서 저도 번역이 힘들거든요. 원작 무시하고 멋대로 바꿔버리면 나도 편하겠는데...


엄마와 아들 - 최음제의 제물


훌쩍훌쩍 울면서 떨리는 손으로 재빠르게 드레스와 속옷을 벗어던지는 마누라는,

침실에서 조심스럽게 옷을 벗던 사쿠라다가 알고 있는 마누라와는 전혀 다른 사람같았다.


마치 매력적인 노예창녀같이 보여서 사쿠라다는 좆이 엄청나게 꼴리면서 빳빳하게 섰다.


젖꼭지가 뾰족하니 튀어나와 있는, 탄력이나 모양이 조금도 허물어지지 않은 C컵 크기의 탱탱한 젖가슴을 드러내놓고는,

더욱 서럽게 울면서 남편의 코앞까지 무릎걸음으로 걸어와 ,

레이스가 달린 손바닥만한 삼각팬티에 손가락을 걸어 단숨에 무릎까지 내리면서 후유코는 괴로운듯이 헐떡거렸다.


루즈와 같은 색깔의 매니큐어를 칠한 우아하고 섬세한 하얀 손가락이 장미빛 꽃잎을 거칠게 벌리자,

다른 여자들보다 약간 위에 달린 보지의 질구로부터

보는이의 입에 침이 고이게 할만큼 박속같이 하얗고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탄력넘치는 허벅지의 안쪽을 타고

애액이 불빛을 받아 반짝이면서 아래로 길게 흘러내렸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입술 사이로 툭 볼거져나온, 고통에도 쾌락에도 민감한 클리토리스는,

음란한 피가 몰려들어 금방이라도 터질버릴 것처럼 거의 새끼손가락 끝마디 크기로 딱딱하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 여보, 저좀 보세요. 이렇게나 흠뻑 젖어 있어요...

공알도 금방이라도 터져나갈듯이 지끈거리고...딱딱해져서...

저 이러는것 처음이에요! 저좀 어떻게 해줘요...

하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같아요...비서아가씨한테 들켜도 좋아요! 안아주세요 네! "


거의 울부짖는 듯한 속삭임에 여느때와는 다른 절박한 광기가 깃들어 있는 것은,

미국 정신의학회지에 실렸던 아푸로민에 대한 실험보고서에 나와 있는 어떤 환자가 보였던 증상 그대로였다.


흑인에게 강간당하고 나서 성교거부증이 된 30대 후반의 백인 가정주부에게 <아푸로민>을 투여하자,

3일 후부터 심한 음란증으로 돌변해서 그 여성은 날마다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남편에게 섹스를 요구해왔다.


처음엔 희희락락하던 남편이 힘에 부쳐서 거부하기 시작하자,

하루종일 손가락과 딜도(인조 자지)로 자위를 탐닉하더니

마침내 자율신경실조(失調)를 비롯한 여러가지 심신증상(心身症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편이 의사와 상담하여 SSRI의 복용을 중지시키자 3일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성교공포라는 심리적 억압증상도 말끔이 없어졌다는 케이스였었다.


후유꼬는 원래 농도 짙고 격렬한 섹스를 좋아하는 타이프인데다 가벼운 <마조>경향도 가지고 있었다.

즉, 자유분방함과 순종적인 성격을 아울러 가지고 있어서 침대에서는 이상적인 파트너였지만,

지금 사쿠라다의 눈앞에서 보이고 있는, 여느 때와 다른 음란하게 아양을 떠는 모습은 분명히 약의 작용에 의한 것이었다.


욱씬욱씬 아플 정도로 불끈 성을 내고 있는 페니스로부터 솟구쳐 올라오는 욕정을 참으면서,

의사의 차가운 눈으로 욕정으로 미쳐가는 아름다운 마누라를 꼼짝않고 지켜보았다.


빨갛게 상기된 채 일그러진 아름다운 얼굴, 치켜 뜬 핏발 선 눈, 옴찔거리는 기품있게 생긴 콧방울,

무의식중에 혀로 핥아대는 떨리는 입술, 심하게 요동치는 풍만한 유방, 거칠게 넘실거리는 팽팽한 아랫배,

경직된 채 경련하는 근육, 거칠게 헐떡이는 호흡과 빨라진 심장의 박동, 끊임없이 허벅지를 타고 넘쳐 흘러내리는 보지의 애액 -

이 모든 것이 성적욕망(리비도)의 병적인 항진작용(亢進作用)을 나타내고 있었다.


차가운 눈으로 자신의 치태를 관찰만 하고 있을 뿐인 남편에게 극도로 몸이 달아 올라서,

마침내 후유꼬는 미친듯이 외치면서 격렬하게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 싫어~ 사람 애만 태우다니 너무해요!

여보, 저를 더이상 창피스럽게 만들지 말아 줘요!

여보! 당신이 애용(愛用)하시는 밧줄이 제 가방에 있어요.

그걸로 묶고 보지를 박아주세요! 항문에다가 해도 좋아요. 실컷 학대해 주세요! 제발, 여보! "


하얀 중지와 약지를 보지에 깊숙이 쑤신 채 찢을 듯이 후비기 시작하자 찔꺽찔꺽 음란한 마찰음이 울려퍼졌다.

엄지와 검지로는 비대해진 짙은 장미빛 공알을 만지작거리면서 손톱으로 껍질을 까뒤집었다.


기품있고 교만할 정도로 자존심도 강한 여자인 아름다운 처가,

수치도 프라이드도 내팽개친 채 상스럽고 음란한 소리를 외치며

꺼리낌없이 자학(自虐)적인 자위를 탐닉하면서 온몸을 뒤틀며 괴로워하는, 섹스를 애원하는 <마조>암컷노예를 열연하는 모습은,

의대에 입학했을 때부터 SM섹스의 마성적인 매력에 포로가 되어버린 사쿠라다의 눈에는, 황홀한 광경이었다,


보지의 깊은 속살을 거칠게 학대하는 아름답고 하얀 손가락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흉폭한 움직임에 취해서 멍하니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괴로움과 광기로 번쩍거리는, 부릅뜬 눈 아래가 얼마나 음란한 욕정에 사로잡혀 있는지를 말해주듯 뚜렷이 검푸스름해져 있었다.


히스테릭하게 흐느껴 울 때마다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은 춤추듯 요동쳤으며,

하얀 아랫배와 검은 숲은 계속해서 앞뒤로 흔들렸고,

모양 좋은 엉덩이는 뒤틀리며 꿈틀거렸으므로 사쿠라다의 악마의 피로 터질 것같은 좆은 기뻐 날뛰었다.


다른 남자에게 후유꼬를 실컷 괴롭히고 희롱하게 한 후에, 음란하게 학대하면서 범하게 하고 싶다는,

몇년 전부터 마음속에 숨어있던 사악한 생각이 지금 실현되어 가고 있음을 분명하게 의식하자 잔인하고 차가운 웃음이 입가에 절로 피어났다.


아름다운 처를 욕정에 가득찬 시선으로 몰래 늘 주시하고 있는, 젊은 두 남자가 떠올랐다.


한 사람은 지금 중3인 15살의 외아들 유우이치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핸섬하고 유능한 푸로파이자 사쿠라다가 N의대를 좌지우지하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사카모토 타츠야였다.


유우이치는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쯤부터

아름다운 모친의 한껏 물오른 여체를 늘 음습한 눈으로 핥으면서, 괴로운 듯이 한숨을 쉬곤 한다는 것은 물론,

어머니의 목욕하는 모습과 옷을 벗는 모습을 훔쳐보곤 한다는 것도,

부부의 침실에서의 대화나 어머니가 절정에 올라 외치는 소리를 몰래 엿듣는 것도,

어머니의 팬티를 젊은 음탕한 정액으로 더럽히고 있다는 것도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사카모토도 교수실이나 식당에서 후유꼬를 만날 때마다 음탕하고 뜨거운 눈으로 무르익은 여체를 훔쳐본다는 것을 사쿠라다는 알고 있었다.


어차피 처를 음란한 학대의 제물로 삼을 것이라면, 그 상대로는 주변의 젊은 남자가 좋을 것이고,

그래야 처의 부도덕한 짓을 저지른다는 정신적 고통과 음란한 쾌감도 더욱 커질 것이리라.


유우이치가 어떤 방법으로 아름다운 엄마의 여체를 괴롭히고,

남편의 눈 앞에서 아들에게 범해지는 후유꼬가 얼마나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를 생각하자

<사디스트>의 뜨거운 피가 역류하며 가슴이 터질듯이 설레었다.


" 아아아응~~아앙~ 더이상 못참겠어요! 저 미쳐버릴 것같아요~~ 네, 여보!

빨리 묶어줘요! 이대로 내손으로...자위로... 싸게 하지 말아줘요...안아주세요! "


히스테릭한 눈물에 젖은 목소리로 외치면서,

흥건히 젖은 보지를 학대하는 손가락이 거칠게 움직일 때마다 찔꺽거리는 젖은 소리는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오르가즘을 절박하게 갈구한다.


인정사정없이 밀어닥치는 음란한 쾌감에 몸부림치는 처의 모습은, 침대에서 안을 때보다 몇배나 요염했고,

사쿠라다의 의사라는 고상한 직업의 가면 아래에 숨겨져있던 음탕한 짐승의 잔인한 욕정을 격렬하게 솟구치게했다.


" 네 손으로 보짓물을 울컥울컥 짜내 봐! 절정을 느껴보는 거야. 싸!

너, 아까부터 내 비서 니시와키가 신경쓰였지? 그녀는 일이 있다고 조퇴했어.

그녀 앞에서 안아달라고 할 참이야? 설마 그애랑 레즈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 "


후유꼬의 촉촉히 젖은 커다란 눈에 일순, 관능적인 동성을 향한 일그러진 욕정의 빛이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 말도 안돼요! 저 그런 변태는 아니란 말이에요... "


사쿠라다의 비서인 니시와키 요오꼬는 각과의 교수에게 붙여주는 비서중에서도 일 이등을 다투는 25세의 미녀이었으나,

성숙한 중년여자 취향의 그에게는 돼지한테 진주나 마찬가지여서 밥 한끼 같이 하자고 꼬신 적도 없었다.


하지만, 처는 요오꼬에게 동성애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남자역할의 젊은 동성애 여자에게 후유꼬를 가지고 놀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라며 사쿠라다의 안에 살고 있는 악마가 꼬드기자,

간호부장인 토모에가 침대에서 속삭였던 말이 떠올랐다.


" 당신 앞에서 사모님을 안아 보고 싶어요!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남자보다도 더 잔혹하게 실컷, 미쳐버릴 정도로 괴롭혀주고 싶어요!

당신의 딱딱한 이것을 혼자서 독점하고 있는 사모님이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워요.

틀림없이 저보다 보지도 더 좋고 잠자리에서 능숙하겠죠?

그녀를 묶어서 천정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젖통하고 엉덩이를 때려주기도 했다가, 만지고 희롱하기도 했다가,

제 클리토리스로 비벼주기도 하고, 핥게도 했다가 , 마지막에는 당신의 좆보다도 훨씬 굵은 막대기로 강간해주고 싶어요!

항문도 쑤셔 줄 거에요!

네, 저를 사랑하고 계신다면 꼭 하게 해주세요, 선생님! "


마누라보다도 더 사쿠라다의 마음에 쏙 드는 그 여자는,

격렬하게 허리를 써서 보지로 삼키고 있는 좆을 꽉꽉 조여대면서 뜨거운 목소리로 레즈의 욕정을 고백했던 것이다.


이제 싫증나버린 처를 동성의 애인에게 희롱하게 하고, 처의 눈 앞에서 다른 여자를 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사쿠라다의 음란한 사디스트 취향에 딱 맞았다.


빙그레 웃으면서 일어서서,후유꼬의 커다란 숄더백을 열고 밧줄을 꺼내들었다.


희고 검은 굵은 명주실을 꼬아 만든, 눈이 빙글빙글 돌 것 같은 쾌락을 즐기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부부의 침실에서 애용하는 악세사리였다.


그것을 보는 후유꼬의 눈이 기대의 빛으로 가득 차며 가늘어졌고 입술은 기쁨의 웃음으로 떨렸다.


10년전에 정상적인 섹스에 물려서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울면서 저항했던 처도, 지금은 스스로 묶어 달라고 부탁하게 되었고,

그것 없이는 절정에 오를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몇년전부터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채찍질도 좋아하게 되어서, 침대에서 좆으로 박히기 전에,

기둥에 묶이거나 천정의 대들보에 거꾸로 매달려서 유방과 엉덩이와 보지를 희롱하게 한다든지 강간흉내를 내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 마조의 몸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상류가정에서 자라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여자 미션스쿨을 다녔던 후유꼬는,

40대의 중년 아줌마가 된 지금까지 조금도 잃지않은 조신함과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는 것과 어울리지않게,

침대에서는 결혼직후부터 욕정이 끓어오르면 상스럽고 음란한 말을 외쳐대며, 남편에게도 음란한 욕을 퍼붓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마조의 성향과 음란한 피를 함께 갖고 있는, 타고난 노예창녀였다.


" 여보! 쌀 것 같아요~ 빨리 해줘요! "


임박한 절정에 미칠듯이 안달이 난 처의 광란의 몸부림을 차갑게 지켜보면서,

사쿠라다는 천천히 넥타이와 와셔츠를 벗고, 이어서 바지와 속옷마저 벗어버리고 알몸이 되었다.


50을 몇인가 넘긴 초로에 가까운 남자의 것이라고는 믿겨지지않는, 좆대가리가 활짝 펼쳐진,

보라색의 굵고 긴 성난 좆을 보는 후유꼬의 눈이 치떠지며, 갈망하는 흐느낌으로 도톰한 입술이 바르르 떨렸다.


움켜쥔 손으로 이것보라는 듯이 훑어대자, 좆구멍에서 투명한 액이 실처럼 바닥으로 떨어진다.


" 어때 갖고 싶어? 이 쌍년아, 너 혼자서 싸봐! "


" 흑~ 갖고 싶어요. 여보, 제발 보지에 박아주세요! 혼자서 씹물을 싸는 것은 정말 싫어요! "


집의 침실에서 늘 하던 <애타게 하기> 게임이었지만, 오늘 처의 뜨거운 욕망은 병적일 정도로 강렬했다.


애원하는 말을 외쳐대면서도, 쉬지않고 손으로 보지의 공알과 구멍을 괴롭혀서 음탕한 찔꺽거리는 소리가 나게했고,

풍만한 유방을 손톱으로 쥐어뜯으며 아름다운 몸을 꿈틀꿈틀 뒤틀어대었는데, 그러면서 히스테릭하게 흐느껴 울었다.


장미빛의 딱딱하게 충혈된 젖꼭지가 바들바들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보자, 겸자로 그것을 끊어질 정도로 꽉 집어주고 싶었지만,

내과(內科) 교수실에 그런 것이 있을 리가 없다.

(注 : 겸자鉗子-외과 수술 용구의 한 가지. 기관, 조직, 기물 따위를 고정시키거나 압박하는 데 쓰는, 가위 모양의 날이 없는 금속제용구)


차가운 은색으로 빛나는 겸자의 이미지가, 감미로운 고통에 몸부림치던 토모에의 아름다운 육체를 기억나게 했다.


흥분으로 발딱 선 두 젖꼭지와 좌우의 두 소음순,

그리고 소녀시절부터의 격렬한 자위로 남달리 비대해진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겸자로 집힌 채,

풍만한 엉덩이를 채찍으로 얻어맞으면서 -

6군데로부터 오는 고통과 뒤틀린 쾌감으로 미친 듯이 몸부림치면서 절정에 올라서 흐느껴 울던 모습을.


" 저는 타고난 병적인 매저키스트인 것 같아요...

간호학교에 들어가서 외과(外科) 강의에서 처음으로 수술도구를 보고 만져봤을 때부터

눈이 아찔해질 만큼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어요.

공알이 딱딱해지면서 축축하게 팬티가 젖는거에요...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더 음란한 마음이 스멀스멀 피어 올라와요.

혼자 만지며 자위할 때도 반드시 겸자나 메스의 손잡이부분, 핀셋따위로 아프게 하면서 엉엉 울면서 싸는거에요.

선생님도 그걸 사용해 줘요! 아무리 심한 짓을 하셔도 저 참을 수 있어요.

학대당하면 저의 보지가 얼마나 빡빡해져서 맛 좋게 되는지 한번 시험해 보세요! "


토모에는 학대당하는 쾌감에 대한 미칠 듯한 기대로 흥분하여 외치면서,

고혹적인 커다란 눈을 번득이면서 자기 손으로 젖꼭지와 보지입술과 공알을 꼬집어대며,

어안이 벙벙해 있는 사쿠라다의 눈 앞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두 손가락으로 거칠게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대학의 외과 실습때 이후로 만져 본 적도 없는 수술기구가,

두사람이 벌이는 가학(加虐)과 피학(被虐)의 쾌락의 향연에 빠뜨릴 수 없는 고문도구가 되었다.


사쿠라다는, 토모에를 시켜 집에서 쓸 것을 외과간호부장한테 하나 얻어오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처의 튀듯이 흔들리는 하얀 젖가슴을 로프로 단단히 동여 매었다.


" 하아아아~~ 좋아요, 여보! 젖통이 터져버리도록 졸라매 주세요! 때려줘요.... "


남은 다른 쪽 유방을 힘껏 졸라매자, 후유꼬는 치켜 뜬 눈을 미칠 듯한 쾌감으로 번뜩이면서 울부짖었다.


꽉 묶인 풍만한 젖가슴은 순식간에 빨개져서, 파란 모세혈관 마저 드러내기 시작했고 젖꼭지는 검은 장미빛을 띈 채 부풀어 올랐다.


" 학대해줘요! 아픈 것이 좋아요...보지가 질척질척 젖었어요.

공알이 터져버릴 것 같아요! 아아악, 더 참을 수가 없어요...씹물이 나와요...저 싸요~~~~~! "


상스럽고 음란한 말을 외쳐대며 미친듯이 몸부림치는, 아름다운 처가 처음 보이는 매저키스트적인 광란에 멍하니 취한 채,

사쿠라다의 손은 검붉게 변해서 춤추듯 흔들리는 유방을 쉬지않고 세게 내리쳤다.


" 아픈 것이 좋다구? 그래 실컷 싸라, 이 개같은 <마조>년 ! "


단단하고 탱탱한 유방을 손바닥으로 마구 내리치는, 음탕한 짐승의 입에서 흘러나온 흉악한 욕설이,

완벽한 <마조>암컷으로 새로 태어난 처의, 눈이 빙글빙글 돌 것같은 쾌락에 마지막 일격을 가했다.

" 아아아아아~악~~여보 , 저 죽어요! 하악, 싸~~~~~요~~~~!!! "


다음은 - 제2장 동성의(여자끼리의) 꿀물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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