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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수의 고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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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28 회 작성일 24-01-30 0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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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는 윤주를 데리고 한적한 거리에 위치한 성인용품가게로 들어갔다.
성인용품 가게 주인답게 호색한처럼 생긴 40대 초반 남자가 소파에 드러누워 있다
벌떡 일어나 반쯤 벗겨진 대머리를 반짝이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수 인사를 나눈 정태는 신기한 표정으로 둘러보고 있는 윤주의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말을 건넜다.

"요녀석 보지 장난감 몇 개 구경 좀 해봅시다"

"예에??" "아~~네에...헐헐헐..."

정태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던 주인이 이내 말뜻을 깨 달고 호색스러운 웃음을 실실 흘리며
진열장에 넣어둔 인조자지를 몇 개 꺼내와서는 침을 튀겨가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설명을 듣고 난 정태는 자기 마음에 드는 놈으로 세 개 골라냈다.
먼저 보지와 똥구멍을 동시에 쑤실 수 있는 말좃같이 생긴 수동형 인조자지를 골랐고
다음은 스위치만 눌러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다해 준다는 자동형 딜도를
마지막으로 보지공알을 자극하는데 사용하는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골랐다.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고 요리조리 살피던 정태가 윤주에게 건너 주며
시험해보고 사도 되냐고 주인에게 물어 보았다.
주인은 난처한 듯 우물거리다가 정태가 다시 물어보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거렸다.

주인이 허락하고 정태가 눈짓을 하자 윤주는 헤실헤실 웃으며 앉은 자리에서 팬티를 벗어
정태를 향해 휙 던져버리고는 부끄러움도 없이 소파에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앉아
바이브레이터를 공알에 대고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눈을 지긋이 감고 혀로 입술을 핥아가며 바이브레이터의 감촉을 즐기고 있는 윤주에게
정태가 좋으냐고 물어보자 윤주는 대답도 않고 머리만 크게 끄덕이며 좋아 죽겠다는 듯 홍알거렸다.

놀란 눈으로 눈알을 디룩거리며 윤주의 보지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주인에게 말좃 같이 생긴 수동형 인조자지를 건너 주며 정태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부탁했다.

"이게 쟤 보지에 맞나 한번 맞추어 봐주소 허헝.."

엉겁결에 말좃을 받아 쥐고 멀뚱하게 서 있는 주인을 보고 윤주가
배시시 웃으며 일어나더니 뒤돌아 서서 소파모서리에 두 손을 짚고 엎드려
주인의 얼굴을 향해 엉덩이를 쭉 내밀며 보지를 짜악 벌려주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윤주가 정태의 의중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보지를 벌려준 것으로
잡놈과 걸레의 환상적인 콤비네이션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난감한 표정으로 우물쭈물하는 주인에게 정태가 눈짓으로 재촉하자
주인은 윤주 뒤에 한 발짝 정도 멀찌기 떨어져 엉거주춤한 자세로
말좃 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몇 번 문지르다가 보지 안으로 우겨 넣으려고 하자
윤주가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아프다고 징징거렸다.

"에이~ 사장님도.. 마른 보지에 말좃 같이 큰 게 들어갑니까?"
"침이라도 좀 묻혀야지..하하"

정태의 말을 들은 주인이 손가락에 침을 묻혀 보지에 바르려고 하자 정태가 제지했다.
"아이참 사장님도~ 입 놔두었다가 뭐 하실려고..."
"이렇게 해보는 것도 재미나자나요."
"이런걸 싫어하지 않으면 마음놓고 한번 빨아보세요..하하~"

정태의 말에 용기를 얻은 주인이 정태를 쳐다보며 히죽 웃어 보이다가
윤주 뒤에 바짝 쪼그리고 앉아 조심스럽게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윤주가 정태를 바라보며 혀를 날람거리며 까불어 보이고는
주인의 혀 놀림에 호응하여 달짝지근한 신음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띄워 주었다.

윤주의 엉덩이에 번쩍거리는 대가리를 쳐 박고 한참동안 보지를 빨아대던 주인이
호색한 특유의 느물느물한 표정을 지으며 일어나 한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말좃을 보지에 대어 살살 돌려가며 씹구멍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말좃이 끝까지 밀려들어가자 윤주는 대가리를 치켜들고 고개를 한껏 뒤로 제치면서
아하학~~거리며 숨넘어가는 듯한 신음소리를 길게 토해냈다.

저절로 좃이 꼴리게 하는 자극적인 윤주의 모습을 탐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주인은 손목을 부지런히 움직여 말좃을 씹구멍에 힘차게 박았다 뺐다 했다.

엉덩이를 살짝살짝 돌려가며 말좃 맛을 음미하는 윤주에게 정태가 어떠냐고 물어보자
윤주는 야릇한 신음를 썩어가며 달뜬 목소리로 따발총같이 빠른 소리로 대답했다.

"아항~ 똑같애...똑같애.. 아항~ 정말 똑같애...하아홍~~"

너무나 색스러운 윤주의 모습에 정태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이 좃끝이 새근새근 해졌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신나게 펌프질을 하고 있는 주인에게 다가가서
말좃이 꽉 틀어박힌 윤주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말했다.

"사장님 얘가 보지 대주고 있는데 한번 박아 볼실라우?"
"재미보고 물건값 좀 깍아 주면 되자나요..하하~"

흥분으로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던 주인이 반신반의하는 하는 표정으로 머뭇거리자
정태는 주인이 빤히 쳐다보는데도 태연히 자신의 바지 자크를 열고
성난 좃을 꺼내 윤주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내가 먼저하고 있을 테니 사장님은 앞에 가서 빨아달라고 하세요."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는 주인의 어깨를 밀면서 정태가 말하자 주인은 못 이긴 척
윤주 앞으로 가서 좃을 꺼내들자 윤주가 요염하게 표정으로 좃을 입에 답삭 물었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정태가 힘차게 좃질을 하자 윤주는
주인을 좃을 물고 말울음 같은 신음을 내지르면서 부르르 몸을 떨다가
정태의 좃질에 장단을 맞추어 주인의 좃을 쪽쪽 빨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좃질을 계속하던 정태는 윤주가 달아오를 때쯤 주인에게 눈짓을 하자
주인은 기다렸다는 듯 잔뜩 성이 난 좃을 움켜잡고 뒤로 돌아왔다.

정태가 자리를 비켜주자 주인은 허겁지겁 보지구멍에 좃을 박아 넣고
신나게 좃질 하면서 윤주의 보지를 마음대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정태는 멀찍이 떨어져 있는 책상에 걸터앉아
느긋하게 담배를 피워 물고 씹질하는 모습을 구경하였다.

주인 놈은 맨 날 비아그라만 쳐 먹었는지 정력이 끝내주게 좋아
누웠다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서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끈질기게 보지를 공략하였고
윤주도 지지 않고 주인 놈에게 찰싹 감겨 자분자분 요분 질을 쳐대면서
쫄깃쫄깃한 보지로 사내의 양기를 쪽쪽 빨아들였다.

이십분 정도 좃질을 계속 해대던 주인 놈이 후닥닥 몸을 일으켜
윤주의 입에 좃을 물려주고 좃물을 토해내자
윤주는 좃물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맛있게 핥아먹었다.

주인 놈이 기분 좋게 에누리하였다며 부르는 가격으로 계산을 치르고
윤주가 입었던 팬티를 기념으로 선물하고 나오는데
주인 놈이 문밖까지 따라나와 입이 찢어지게 웃으며 인사를 몇 번이나 해댔다.

차안에 올라앉아 시동을 걸고 있는 정태를 와락 껴안고 키스를 퍼부으면서
윤주가 코맹맹이 소리로 호들갑을 떨었다.

"고마워요..오빵~~~"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헤헤헤~"

"이 자식이.. 아까는 괴물이라고 하더니 이젠 또 오빠야?"

"으응..이제부터 오빠 할래..히히~"

스무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윤주가 오빠라고 부르며 아양을 떨자
정태는 싫지 않은 표정으로 윤주를 향해 빙그레 웃어 보이며 오빠라고 부르는걸 묵인해주었다.

"그 씹새끼 물개 좃을 빼쳐먹었는지 정력 한번 끝내주더라.."
"근데 우리 강아지 몇 번 쌌어? 세 번?"

"아니..네 번..이히히~~"

정태가 손가락을 네 개 펼쳐 보이며 짓 굳게 흔들어 보이자
윤주는 부끄러운 듯 얼굴에 홍조를 띠고 장난스럽게 정태의 어깨를 톡톡 치며 재잘거렸다.

"이러다가 오빠 때문에 내 보지 다 닳겠다..히잉~"

"씨발년..호강인 줄 알아!"
"좌우간 말만 잘 들으면 이 세상에서 보지가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줄 거야..하하.."
"보지가 행복한 여자 서윤주...따라해 봐!"

"보오지가 행복한 여자 서윤주............"
"아홍~~~~~~생각만 해도 짜릿하당.."

윤주는 촉촉이 젖은 눈빛으로 정태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며
행복해 죽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난잡한 농지거리를 지껄이며 낄낄거리다가 윤주네 아파트에 도착하자
정태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윤주에게 오늘밤 해야 할 숙제를 내어주었다.

"좀 있다가 용석이를 보내줄 테니까 데리고 자면서 오늘밤에 따먹어.."

"어휴..정말 못 말려 아들에게 그런걸 시키는 아빠가 어디 있어?" 호호호~"

"까불지마..그녀석도 벌써 고등학생이야.. 여자친구도 많고.."
"눈치를 보니 가시나 꽤나 따먹은 것 같은데.."
"짜식이 겁도 없이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집에서도 떡을 치는 모양이더라고.."
"그러니까 니가 오늘 씹맛 한번 제대로 보여줘 봐라..하하하~"

"호홍~ 알써.. 근데 어떻게 보내줄려고 그래?"

"우리 집에 전화해서 마누라에게 어제 밤 아파트단지에 강도가 들었는데
상태도 없이 혼자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 용석이를 좀 보내 달라고 해.."
"내가 집에 도착할 때쯤 전화하면 용석이를 태워다 줄 깨.."

"으응..알았어..데리고 오기만 해.. 내가 알아서 할께..헤헤~"

"그래..잘해봐..하하.."
"그리고 아침에 보지검사 할 테니 보지 씻지마.."
"만일 보지에 좃물이 없으면 숙제 못할 걸로 알고 혼내 줄 거야.."

"그럼 많이 싸게 해주어야겠네? 헤헤.."
"오빠 덕분에 오랜만에 영계 먹어 보겠다 호호호..."

집에 돌아온 윤주는 기가 폭 죽어 베란다 구석에 쳐 박혀 있는 개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한참동안 데리고 놀다가 정태네 집으로 전화를 하였다.
전화를 받은 정태 마누라는 밤이 늦었는데도 걱정을 하며 두말없이 용석이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윤주는 소파에 가랑이를 쩍 벌리고 앉아 개새끼를 사타구니 사이에 내려놓고
주둥이를 보지에 갖다 대어주었으나 개새끼는 코를 벌렁거리며 냄새만 맡고 보지를 핥을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천천히 훈련 시켜야겠다고 생각한 윤주는 개새끼를 베란다에 갖다 놓고
샤워를 하면서 용석이를 맞을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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