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의 고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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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는 두 팔로 턱을 받치고 침대에 엎드려 다리를 교대로 까닥거리며
꿈속을 헤매는 표정으로 여학생 시절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정태는 베개 두 개를 보료처럼 포개어 팔을 걸치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
오동통한 윤주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재미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오빠들과 매일 같이 씹질을 하면서 자유분방한 여자로 변한 윤주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자 비슷한 부류의 친구들과 사귀면서 날라리 여학생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학생들과 어울리는 날이 많아졌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패거리 지어 몰려다니면 갈만한 곳이 별로 없어
특별히 모이는 장소가 따로 생기게 되었다.
친구 자취방이나 윤주네처럼 부모 간섭을 받지 않는 집 같은 곳에 모이는데
모여봤자 별로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술 마시고 떠들고 놀다가
끼리끼리 어울려 씹질하는 것이 가장 큰일이었다.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교제하는 사이도 아니기 때문에
시샘이나 질투도 없이 사이좋게 보지와 자지를 나누어 먹었다.
어느 날에는 남학생이 더 많고 또 어느 날에는 여학생이 더 많은 때가 있었는데
남학생이 많은 날에는 머슴애들이 보지를 돌려가며 먹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랑 둘이서 남학생 자취방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갑자기 볼일이 생겨 먼저 돌아가고 윤주 혼자 남학생 둘을 상대하게 되었다.
남학생들이 교대로 윤주를 올라타고 한창 씹질을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 네 명이 더 찾아와서 윤주는 처음으로 돌림빵을 당하였다고 했다.
혼자서 여섯 명을 상대하기도 벅찬데 욕심 사나운 녀석들은 두 번씩 올라타서
보지가 아프도록 혹사를 당하고 녹초가 되었지만
할 때는 너무 기분이 좋아 윤주는 그날 처음으로 천국 구경을 하였다고 했다.
한 놈이 싸고 나면 곧바로 다른 놈이 올라타서 쑤셔주었고 계속해서 빳빳한 좃이
쉴 새없이 박아대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미처 죽는 줄 알았다고 했다.
나중에는 머슴애들이 좃질을 한 번 할 때마다 한 번씩 오르가즘에 올라
수 십 번도 넘게 절정에 맛보았는데 요즘말로 멀티오르가즘을 경험한 것 이였다.
그날부터 윤주는 일주일정도 의자나 바닥에 똑바로 앉지 못하였다고 했다.
보지가 바닥에 닿기만 하면 새근새근해지고 젓꼭지를 살짝만 비틀어도
씹물이 찔끔찔끔 흘려 나와 몇 일 동안 계속 흥분 상태로 살아야했다고 하였다.
그후에도 윤주는 여러 차례 돌림방을 당하였다고 했다.
남학생 오토바이 꽁무니에 매달려 돌아다니다가 야외에서 여러 놈에게 당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해수욕장에 캠핑 갔다가 동네 청년들에게 윤간도 당해보고
떼씹하는 미팅에 나갔다가 일곱 놈한테 줄탕도 당해 보았다고 했다.
떼씹미팅이란 줄팅이라고 하는데 여학생들이 먼저 가서 빨가벗고 누워 있으면
남학생들이 들어와서 여자애가 마음에 들면 아무나 올라탈 수 있다고 했다.
얼굴이 예쁘고 반반한 년은 여러 놈이 올라타서 해주고
못생기고 몸매가 떨어지는 년은 한 놈도 안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윤주는 얼굴이 예쁘고 몸매도 늘씬하게 잘빠져 줄팅할 때마다 여러 놈이 올라타는데
다른 여자애는 쳐다보지도 않고 윤주가 씹질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며
먼저 올라탄 놈이 싸기를 기다리는 놈도 있었다고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놀면서 몇 달간 친구와 단란주점에 다녔는데
매일같이 25만원씩 받고 2차로 따라나가 윤주는 그때 백 개도 넘는 좃 맛을 보았다고 했다.
돈을 따따불로 주면 두 놈을 데리고 나가 2대1로 붙어먹기도 하였는데
2대1로 즐기는 놈은 하나같이 정력이 끝내주고 씹을 즐길 줄 아는 놈들이라고 했다.
그래서 놈들은 본전을 뽑으려고 잠시도 쉬지 않고 앞뒤로 달라붙어
포로노 영화에 똑같은 자세로 밤새 괴롭혀 윤주를 파김치가 되도록 만들었는데
그런 날에는 윤주도 몇 번씩 홍콩 갔다 오면서 죽는 맛을 보았다고 했다.
윤주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남자들고 씹질을 해보았지만
돌림빵을 당할 때 보다 더 좋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전문대에 입학하고부터는 한번도 못 해 보았지만
윤주는 돌림빵이 주는 그 지독한 쾌락을 잊지 못해
요즘도 가끔 여러 놈한테 당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윤주는 돌림빵 당할 때보다 오늘 정태랑 할 때가 더 좋았다고 하면서
좋아 죽겠다는 듯 정태에 품에 파고들어 헤헤닥거리며 아양을 떨었다.
정태도 윤주가 걸레라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섹스를 예술이라고 생각하고 변태적인 욕망에 가득 차 있는 정태는
윤주와 함께라면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엉덩이를 주무르고 보지를 어루만지며 윤주의 어린 냥을 받아주던 정태가
윤주를 향해 희죽 웃어 보이며 말했다.
"내가 돌림빵 시켜줄까...............?"
"정말...............?"
정태의 말에 윤주는 상체를 벌떡 일으켜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려다보았다.
"씨발년.. 속고만 살았냐?"
"말만 잘 들으면 돌림빵이 아니라 뭐든지 너하고 싶은 대로 다 해주지..하하.."
"아이 좋아라..정말 고마워요..주인님~~~"
윤주는 정태의 목을 와락 끌어안고 볼을 마구 비벼대며 좋아 어쩔 줄 몰라했다.
정태는 윤주의 보지를 주무르고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상태에게 전화를 하라고 시켰다.
정태의 짓 굳은 장난에 엉덩이를 배배 꼬면서도
윤주는 천연덕스럽게 남편에게 전화를 하여 사랑한다고 나불거렸다.
전화로 상태가 오늘도 서울에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한 정태는
잠시 사무실에 갔다오겠다고 나가면서 저녁밥을 지어 놓고 기다리라고 했다.
정태가 나가자 윤주는 난장판이 된 집안을 말끔히 청소하고 부리나케 시장에 다녀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볶고 지지고하면서 떡 벌어지는 저녁상을 마련해 놓았다.
정태를 기다리는 동안 윤주는 아랫도리를 홀랑 벗고 윗도리만 걸친 체
보지로 붓글씨를 쓰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붓 자루를 보지 깊숙이 꼽아 놓고 아무리 보지에 힘을 주어 보아도
쪼그려 앉으면 붓이 미끄러져 빠져 나오기 때문에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었다.
한참을 생각하던 윤주는 붓 자루에 붕대를 칭칭 감아 좃 만큼 굵은 손잡이를 만들었다.
손으로 붓을 돌려가며 손잡이를 요리조리 살펴보던 윤주는 불현듯 손잡이가 아니고
보지잡이라는 생각이 떠올라 미친년처럼 혼자 깔깔거리다가
다리를 벌리고 서서 붓 자루를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연약한 속살에 거친 천 조각이 문질러대자 손톱으로 할퀴는 듯 아릿한 통증이 전해졌으나
보지가 꽉 찬 듯한 포만감이 느껴져 기분이 별로 나쁘지는 않았다.
붓 자루를 보지 깊숙이 꼽아 넣고 엉덩이를 흔들어보고 걸어다녀 보아도
붓이 보지에 꽉 물려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틀어박혀 있었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윤주는 바닥에 신문지를 펼쳐 놓고
붓끝에 먹물을 잔뜩 찍어 보지로 글씨 쓰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 획 긋는 것도 어려웠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부지런히 연습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 삐뚤삐뚤 글씨가 쓰여지기 시작했다.
기마 자세로 쪼그리고 앉아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무릎을 돌려가며 한 획 한 획
정성스럽게 써내려 가자 글씨가 쓰여졌고 한시간 정도 연습하고 나서
윤주는 드디어 나는 똥개라는 글씨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완성된 글씨를 보고 좋아할 정태의 모습이 떠올라 윤주는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알몸에 앞치마만 걸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태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저녁때쯤 정태는 다 자란 치와와 한 마리를 품에 안고 돌아왔다.
윤주는 자지러지게 좋아하며 강아지를 받아들고 물고 빨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혀가 제일 긴 놈으로 골라 사 왔으니까 훈련 잘시켜..하하"
"알겠습니다..주인님..호호.."
정태의 말에 윤주는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개새끼를 내려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이름은 뭐라고 지을 건데요?"
"너랑 같은 종류니까 윤돌이라고 부를까? 하하하"
"피이~주인님도 만만찮아요,,,"
윤주가 혀를 쏙 내밀고 까불락 거리다 정태에게 엉덩이를 한 대 걷어차이고는
개새끼를 품에 꼭 껴안고 어루면서 주방으로 들어갔다.
정태가 주방으로 따라 들어가자 식탁에는 푸짐한 저녁상이 차려져 있고
식탁 한 모서리에 개 목걸이와 개 줄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윤주가 시장 다녀오면서 애견 센터에 들려 스스로 사온 것 이였다.
개 목걸이를 본 정태는 큰소리로 껄껄 웃으며 윤주의 목에 채워주었다.
목걸이를 채우면서 정태와 윤주는 끈적끈적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말없이 잡놈과 걸레의 추잡스러운 교감을 나누었다.
정태가 식탁다리에 개처럼 묶어 주자 윤주는
개새끼와 사이좋게 나란히 엎드려 정태가 식사하기를 기다렸다.
식사를 시작하자 윤주는 식탁 밑으로 기어들어 정태의 발치에 쪼그리고 앉아
바지 위에 손을 얹어 좃을 잡고 쪼물락거리기 시작했다.
"살다 살다 좃 빨리면서 밥 먹을 때도 다 있네? 푸하하하~"
밥을 먹다말고 정태가 낄낄거리며 다리를 벌려주자 윤주는 바지 지퍼를 열고
축 늘어진 좃을 꺼내 불알과 좃대가리를 혀로 살살 핥아대다가
좃대가 부풀어오르자 좃대가리를 입에 물고 맛있게 빨아먹기 시작했다.
윤주가 좃을 물고 있는 기술 없는 기술 다 동원하여 아무리 핥고 빨아도
정태는 숨소리도 변하지 않고 느긋하게 앉아 식사를 계속하였다.
은근히 약이 오른 윤주는 좃대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고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하였는데 팔이 아프도록 흔들어도 정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윤주는 이제까지 수백 개의 좃을 빨아먹어 보았지만 이런 좃은 처음이었다.
윤주가 빨고 흔들어주면 보통 2-3분 정도면 싸고 길어봤자 5분 정도면 끝나는데
정태는 입이 얼얼하도록 빨고 팔이 아프도록 흔들어주어도 반응조차 없었다.
정태가 식사를 끝내자 윤주는 싸게 해주는 것을 포기하고 식탁 밑에서 빠져 나와
뽀로통한 표정으로 쫑알거렸다.
"주인님은 괴물이야 괴물..."
"앞으로 괴물이라고 부를 테니 그런 줄 아세요.. 흥~"
"니 꼴리는대로 해라.. 요년아~"
"그런 것도 다 니년 복인 줄이나 알아라..우하하하~~"
윤주의 투정에 기분이 우쭐해진 정태는 윤주의 머리통에 알밤을 톡톡 주며
커피를 끓어오라고 시키고는 휘적거리며 거실로 나갔다.
커피를 마시는 동안 윤주는 숙제검사 받는다며 모가지에 개 목걸이만 두르고 알몸으로
정태 앞에 서서 보지로 붓글씨를 쓰지 시작했다.
자극적인 모습으로 꿈틀거리며 글씨를 쓰고 있는 윤주를 헤벌레 쳐다보고 있던 정태는
글씨를 다 쓰자 윤주를 달랑 들어 안고 싱글벙글 거리며 무척 즐거워하였다.
"우리 강아지 이쁜 짓 하였으니까 또 상을 주어야겠네?"
"나가서 선물 사줄 테니까 예쁜 옷 입고 나와.."
정태의 말에 윤주는 보지에 붓을 꼽은 체 함빡 웃으며 깡충깡충 안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윤주는 화사한 얼굴에 잘 어울리는 짙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길게 늘어뜨린 생 머리를 나불거리며 상큼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정태가 치마를 걷어올려 보자 윤주는 보지만 겨우 가리는 앙증맞은 똥꼬팬티를 입고 있었다.
정태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윤주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가는 길에 차안에서 정태는 개새끼 이름을 똘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내일 밤까지 샤워도 하지 말고 뒷물도 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윤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색끼어린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고개를 끄떡거렸다.
꿈속을 헤매는 표정으로 여학생 시절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정태는 베개 두 개를 보료처럼 포개어 팔을 걸치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
오동통한 윤주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재미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오빠들과 매일 같이 씹질을 하면서 자유분방한 여자로 변한 윤주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자 비슷한 부류의 친구들과 사귀면서 날라리 여학생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학생들과 어울리는 날이 많아졌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패거리 지어 몰려다니면 갈만한 곳이 별로 없어
특별히 모이는 장소가 따로 생기게 되었다.
친구 자취방이나 윤주네처럼 부모 간섭을 받지 않는 집 같은 곳에 모이는데
모여봤자 별로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술 마시고 떠들고 놀다가
끼리끼리 어울려 씹질하는 것이 가장 큰일이었다.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교제하는 사이도 아니기 때문에
시샘이나 질투도 없이 사이좋게 보지와 자지를 나누어 먹었다.
어느 날에는 남학생이 더 많고 또 어느 날에는 여학생이 더 많은 때가 있었는데
남학생이 많은 날에는 머슴애들이 보지를 돌려가며 먹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랑 둘이서 남학생 자취방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갑자기 볼일이 생겨 먼저 돌아가고 윤주 혼자 남학생 둘을 상대하게 되었다.
남학생들이 교대로 윤주를 올라타고 한창 씹질을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 네 명이 더 찾아와서 윤주는 처음으로 돌림빵을 당하였다고 했다.
혼자서 여섯 명을 상대하기도 벅찬데 욕심 사나운 녀석들은 두 번씩 올라타서
보지가 아프도록 혹사를 당하고 녹초가 되었지만
할 때는 너무 기분이 좋아 윤주는 그날 처음으로 천국 구경을 하였다고 했다.
한 놈이 싸고 나면 곧바로 다른 놈이 올라타서 쑤셔주었고 계속해서 빳빳한 좃이
쉴 새없이 박아대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미처 죽는 줄 알았다고 했다.
나중에는 머슴애들이 좃질을 한 번 할 때마다 한 번씩 오르가즘에 올라
수 십 번도 넘게 절정에 맛보았는데 요즘말로 멀티오르가즘을 경험한 것 이였다.
그날부터 윤주는 일주일정도 의자나 바닥에 똑바로 앉지 못하였다고 했다.
보지가 바닥에 닿기만 하면 새근새근해지고 젓꼭지를 살짝만 비틀어도
씹물이 찔끔찔끔 흘려 나와 몇 일 동안 계속 흥분 상태로 살아야했다고 하였다.
그후에도 윤주는 여러 차례 돌림방을 당하였다고 했다.
남학생 오토바이 꽁무니에 매달려 돌아다니다가 야외에서 여러 놈에게 당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해수욕장에 캠핑 갔다가 동네 청년들에게 윤간도 당해보고
떼씹하는 미팅에 나갔다가 일곱 놈한테 줄탕도 당해 보았다고 했다.
떼씹미팅이란 줄팅이라고 하는데 여학생들이 먼저 가서 빨가벗고 누워 있으면
남학생들이 들어와서 여자애가 마음에 들면 아무나 올라탈 수 있다고 했다.
얼굴이 예쁘고 반반한 년은 여러 놈이 올라타서 해주고
못생기고 몸매가 떨어지는 년은 한 놈도 안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윤주는 얼굴이 예쁘고 몸매도 늘씬하게 잘빠져 줄팅할 때마다 여러 놈이 올라타는데
다른 여자애는 쳐다보지도 않고 윤주가 씹질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며
먼저 올라탄 놈이 싸기를 기다리는 놈도 있었다고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놀면서 몇 달간 친구와 단란주점에 다녔는데
매일같이 25만원씩 받고 2차로 따라나가 윤주는 그때 백 개도 넘는 좃 맛을 보았다고 했다.
돈을 따따불로 주면 두 놈을 데리고 나가 2대1로 붙어먹기도 하였는데
2대1로 즐기는 놈은 하나같이 정력이 끝내주고 씹을 즐길 줄 아는 놈들이라고 했다.
그래서 놈들은 본전을 뽑으려고 잠시도 쉬지 않고 앞뒤로 달라붙어
포로노 영화에 똑같은 자세로 밤새 괴롭혀 윤주를 파김치가 되도록 만들었는데
그런 날에는 윤주도 몇 번씩 홍콩 갔다 오면서 죽는 맛을 보았다고 했다.
윤주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남자들고 씹질을 해보았지만
돌림빵을 당할 때 보다 더 좋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전문대에 입학하고부터는 한번도 못 해 보았지만
윤주는 돌림빵이 주는 그 지독한 쾌락을 잊지 못해
요즘도 가끔 여러 놈한테 당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윤주는 돌림빵 당할 때보다 오늘 정태랑 할 때가 더 좋았다고 하면서
좋아 죽겠다는 듯 정태에 품에 파고들어 헤헤닥거리며 아양을 떨었다.
정태도 윤주가 걸레라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섹스를 예술이라고 생각하고 변태적인 욕망에 가득 차 있는 정태는
윤주와 함께라면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엉덩이를 주무르고 보지를 어루만지며 윤주의 어린 냥을 받아주던 정태가
윤주를 향해 희죽 웃어 보이며 말했다.
"내가 돌림빵 시켜줄까...............?"
"정말...............?"
정태의 말에 윤주는 상체를 벌떡 일으켜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려다보았다.
"씨발년.. 속고만 살았냐?"
"말만 잘 들으면 돌림빵이 아니라 뭐든지 너하고 싶은 대로 다 해주지..하하.."
"아이 좋아라..정말 고마워요..주인님~~~"
윤주는 정태의 목을 와락 끌어안고 볼을 마구 비벼대며 좋아 어쩔 줄 몰라했다.
정태는 윤주의 보지를 주무르고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상태에게 전화를 하라고 시켰다.
정태의 짓 굳은 장난에 엉덩이를 배배 꼬면서도
윤주는 천연덕스럽게 남편에게 전화를 하여 사랑한다고 나불거렸다.
전화로 상태가 오늘도 서울에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한 정태는
잠시 사무실에 갔다오겠다고 나가면서 저녁밥을 지어 놓고 기다리라고 했다.
정태가 나가자 윤주는 난장판이 된 집안을 말끔히 청소하고 부리나케 시장에 다녀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볶고 지지고하면서 떡 벌어지는 저녁상을 마련해 놓았다.
정태를 기다리는 동안 윤주는 아랫도리를 홀랑 벗고 윗도리만 걸친 체
보지로 붓글씨를 쓰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붓 자루를 보지 깊숙이 꼽아 놓고 아무리 보지에 힘을 주어 보아도
쪼그려 앉으면 붓이 미끄러져 빠져 나오기 때문에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었다.
한참을 생각하던 윤주는 붓 자루에 붕대를 칭칭 감아 좃 만큼 굵은 손잡이를 만들었다.
손으로 붓을 돌려가며 손잡이를 요리조리 살펴보던 윤주는 불현듯 손잡이가 아니고
보지잡이라는 생각이 떠올라 미친년처럼 혼자 깔깔거리다가
다리를 벌리고 서서 붓 자루를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연약한 속살에 거친 천 조각이 문질러대자 손톱으로 할퀴는 듯 아릿한 통증이 전해졌으나
보지가 꽉 찬 듯한 포만감이 느껴져 기분이 별로 나쁘지는 않았다.
붓 자루를 보지 깊숙이 꼽아 넣고 엉덩이를 흔들어보고 걸어다녀 보아도
붓이 보지에 꽉 물려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틀어박혀 있었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윤주는 바닥에 신문지를 펼쳐 놓고
붓끝에 먹물을 잔뜩 찍어 보지로 글씨 쓰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 획 긋는 것도 어려웠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부지런히 연습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 삐뚤삐뚤 글씨가 쓰여지기 시작했다.
기마 자세로 쪼그리고 앉아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무릎을 돌려가며 한 획 한 획
정성스럽게 써내려 가자 글씨가 쓰여졌고 한시간 정도 연습하고 나서
윤주는 드디어 나는 똥개라는 글씨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완성된 글씨를 보고 좋아할 정태의 모습이 떠올라 윤주는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알몸에 앞치마만 걸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태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저녁때쯤 정태는 다 자란 치와와 한 마리를 품에 안고 돌아왔다.
윤주는 자지러지게 좋아하며 강아지를 받아들고 물고 빨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혀가 제일 긴 놈으로 골라 사 왔으니까 훈련 잘시켜..하하"
"알겠습니다..주인님..호호.."
정태의 말에 윤주는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개새끼를 내려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이름은 뭐라고 지을 건데요?"
"너랑 같은 종류니까 윤돌이라고 부를까? 하하하"
"피이~주인님도 만만찮아요,,,"
윤주가 혀를 쏙 내밀고 까불락 거리다 정태에게 엉덩이를 한 대 걷어차이고는
개새끼를 품에 꼭 껴안고 어루면서 주방으로 들어갔다.
정태가 주방으로 따라 들어가자 식탁에는 푸짐한 저녁상이 차려져 있고
식탁 한 모서리에 개 목걸이와 개 줄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윤주가 시장 다녀오면서 애견 센터에 들려 스스로 사온 것 이였다.
개 목걸이를 본 정태는 큰소리로 껄껄 웃으며 윤주의 목에 채워주었다.
목걸이를 채우면서 정태와 윤주는 끈적끈적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말없이 잡놈과 걸레의 추잡스러운 교감을 나누었다.
정태가 식탁다리에 개처럼 묶어 주자 윤주는
개새끼와 사이좋게 나란히 엎드려 정태가 식사하기를 기다렸다.
식사를 시작하자 윤주는 식탁 밑으로 기어들어 정태의 발치에 쪼그리고 앉아
바지 위에 손을 얹어 좃을 잡고 쪼물락거리기 시작했다.
"살다 살다 좃 빨리면서 밥 먹을 때도 다 있네? 푸하하하~"
밥을 먹다말고 정태가 낄낄거리며 다리를 벌려주자 윤주는 바지 지퍼를 열고
축 늘어진 좃을 꺼내 불알과 좃대가리를 혀로 살살 핥아대다가
좃대가 부풀어오르자 좃대가리를 입에 물고 맛있게 빨아먹기 시작했다.
윤주가 좃을 물고 있는 기술 없는 기술 다 동원하여 아무리 핥고 빨아도
정태는 숨소리도 변하지 않고 느긋하게 앉아 식사를 계속하였다.
은근히 약이 오른 윤주는 좃대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고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하였는데 팔이 아프도록 흔들어도 정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윤주는 이제까지 수백 개의 좃을 빨아먹어 보았지만 이런 좃은 처음이었다.
윤주가 빨고 흔들어주면 보통 2-3분 정도면 싸고 길어봤자 5분 정도면 끝나는데
정태는 입이 얼얼하도록 빨고 팔이 아프도록 흔들어주어도 반응조차 없었다.
정태가 식사를 끝내자 윤주는 싸게 해주는 것을 포기하고 식탁 밑에서 빠져 나와
뽀로통한 표정으로 쫑알거렸다.
"주인님은 괴물이야 괴물..."
"앞으로 괴물이라고 부를 테니 그런 줄 아세요.. 흥~"
"니 꼴리는대로 해라.. 요년아~"
"그런 것도 다 니년 복인 줄이나 알아라..우하하하~~"
윤주의 투정에 기분이 우쭐해진 정태는 윤주의 머리통에 알밤을 톡톡 주며
커피를 끓어오라고 시키고는 휘적거리며 거실로 나갔다.
커피를 마시는 동안 윤주는 숙제검사 받는다며 모가지에 개 목걸이만 두르고 알몸으로
정태 앞에 서서 보지로 붓글씨를 쓰지 시작했다.
자극적인 모습으로 꿈틀거리며 글씨를 쓰고 있는 윤주를 헤벌레 쳐다보고 있던 정태는
글씨를 다 쓰자 윤주를 달랑 들어 안고 싱글벙글 거리며 무척 즐거워하였다.
"우리 강아지 이쁜 짓 하였으니까 또 상을 주어야겠네?"
"나가서 선물 사줄 테니까 예쁜 옷 입고 나와.."
정태의 말에 윤주는 보지에 붓을 꼽은 체 함빡 웃으며 깡충깡충 안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윤주는 화사한 얼굴에 잘 어울리는 짙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길게 늘어뜨린 생 머리를 나불거리며 상큼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정태가 치마를 걷어올려 보자 윤주는 보지만 겨우 가리는 앙증맞은 똥꼬팬티를 입고 있었다.
정태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윤주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가는 길에 차안에서 정태는 개새끼 이름을 똘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내일 밤까지 샤워도 하지 말고 뒷물도 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윤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색끼어린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고개를 끄떡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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