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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천사 드래곤의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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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88 회 작성일 24-01-30 0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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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드래곤의 여행 1



온세상이 하얀 빛으로 둘러싸인 너무도 성스러워 보이는 어느 건물......
인류들이 천계라 불리우는 곳의 어느 장엄한 건물이 성스러운 빛속에
그 몸체를 보이고 있었다


*천계*

천계에는 많은 신들이 머물고 또 많은 천사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신들이 머무는 곳을 신전이라 하는데 지금 보이는 건물이 그와 흡사했다
그 건물의 입구로 보이는 곳에 한 아름다운,너무도 신비스러워 보이는 이가 서 있었다
은빛의 찰랑이는 머릿결,호수와도 같은 아름다운 눈,그 아래 그의 자존심을 상징하는듯한
그의 높은 코가 있었고, 얼굴에 잘 어울리는 입 또한 그의 신비스런 분위기에 한몫하고 있었다


그는 무언가 깊은 생각을 하는듯 자신의 옆을 스쳐가는 이들의 인사를 받는둥 마는듯
하며 제 자리에 서 있었다

그의 이름은 히야이스
날개 4쌍의 고위 천사장이다
그는 지구의 인류에게 그들의 신 아리스드 헤로얀님(탄생과 소멸의 신)의 사랑을 전하고,
(사실 그는 천계와, 지구,마계 밖에는 모르는 전형적인 범생 천사였다-_-::)
천계의 많은 천사들을 이끌고 수많은 마계의 타천사들과의 전쟁도 치루었다

이제 그의 나이 4800살.......

천사들에게 죽음이란 있을수 없지만 그 순간(이들은 자신들의삶을 그저 순간이라 부른다)
이 5000살을 넘기는 이가 별로 없었다.
그들의 신 아리스(아리스드 헤로얀의 약칭^^)님께서 그들 천사들의 정신적
안식을 위해 다시 어린 천사로 환생 시켜 주는 것이다
그는 이제 그 때를 기다려야 하는것이다

(이제 나도 얼마후면 환생을 준비 해야겠군......100년이 남았는가.....)

"그런데 정말 모르겠어"

그는 자신의 은빛 머리칼을 가볍게 스쳐지나는 산들 바람을 맞으며 자신의 거처로 향했다
그러는 그의 얼굴에는 왠지 모를 수심이 차 있었다

"어째서 우리는 그 억겁의 생을 살면서 그에 대한 기억을 잊어야 하는지......
우리는 왜 다른 삶을 선택 할 수가 없는 것이지?아니 그 선택을 우리가 하지 않는 것인가?
모르겠어........."

지금 그의 입에서 나온 말들은 사실 그가 예전부터 갖고 있던 의문 이었다
천사들의 환생은 그들의 과거 모든 기억들을 잊게 하였고 그들도 그것이
당연한듯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기억이 없어지면 알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히야이스는 그것에 대한 의문을 가진것이었다
사실 천사들은 그들 자신들이 신의 자녀라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신들이 아닌 모든것의 위에 존재한다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당연 하다는듯이 자신들의 안식과 환생을 다시 천사로 태어나기위해
천사의 알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물론 그 것이 맞는 말이기도 했다
하지만 히야이스는 자신이 지구라는 곳에 *기적*을 행하러 여러번 출장(?)을 가기도 해서
그 지구라는 곳에 있는 인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충만한 이들을 보아 왔다
그 *기적*을 행함을 받은 이들은 그 *기적*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던 사랑스런 이들이었다
그러나 그가 모르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가 *기적*을 행할때 그 사랑이 충만한 이들밖에
보지 못했던 것이다
다른 인류의 대다수 썩은 이들을 보지 못한 그가 성급한 판단을 한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순수한 사랑의 힘을 행하는 천사중에서도 특이한 생각을 가졌기에
이런 이상한 고민에 바져 있는 것이었다

그런 잡생각(^^)을 하던 그가 자신의 거처에 당도 했을때 그의 방에서 성스러운 빛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 기운은 오로지 신들 밖에는 낼수 없는 빛이기에 그는 자신의 방 앞에서 고개를 조아리고는
살며시 방문을 열었다
그의 방안에는 과연 그들의 신 아리스가 정신체인 하얀 오로라에 휩싸인 모습으로
그의 방 한쪽에 서 있엇다

그 성스러운 기운에 히야이스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에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러자 그 아리스 신의 정신체에서 더욱 빛이 흘렀다

~~나의 히야이스여

문득 방안에서 근엄한,아주 장중하며 근엄한 음성이 들렸다

"예,사랑하는 아리스여"

~~그래,이제 너의 환생날이 다가 오고 있구나

"예,그렇지요^^"

~~너는 이번 순간에 참 많은 일들을 해 주었다
그래서 내 너에게 그 환생의 날이 오기전에 너에게 하나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왔구나^^ 소원이 있다면 너는 꺼리낌없이 말하도록 해라

".........."

"그럼....저를 천사 말고 다른 생명체로 환생 시켜 주십시요^^"

~~음.....왜지? 무슨 이유라도 있는 것이냐?

"....그저 다른 생명체의 순간을 지내고 싶을 뿐입니다"

~~음........그래.알겠다.그럼 너는 어떤 생명체로 환생하고 싶으냐?

"저는 그저 어느것이나 괜찮습니다"

~~그래 그럼 그건 내가 알아서 너를 환생 시키겠다

"감사드립니다.사랑하는 아리스여"

그의 말이 긑남과 동시에 아리스의 정신체가 사라졌다
히야이스는 아리스가 사라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탁자에 가만히 앉았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고민을 환생을 통해 풀어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자신의 5000년 순간의 고민이 풀릴것이리라
그 생각에 어느정도는 그도 흥분했다

그렇게 날은 흘러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그리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히야이스가 환생하기로 한 날이 돌아왔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난 그가 신전으로 향했다
그는 오늘이 무척이나 기다려졌던것처럼 얼굴을 붉히며 흥분하고 있었다
신전에 당도하자 그는 중앙에 서있던 아리스발견했고 그에게 향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신 아리스의 앞에 가만히 서있었다

~~그래 히야이스.오늘이 너의 환생의 날이었구나

"예 사랑하는 아리스여"

~~그럼 너는 눈을 감도록 하여라

그가 눈을 감자 아리스는 자신의 한 손을 들어 히야이스를 향했다
그러자 히야이스의 온몸이 빛에 감추어 졌다가 한순간 먼지처럼 스러졌다
천사의 알로 돌아가지 않았기에 그의 알이 먼지로 화해 스러지고 있던 것이었다

~~그래 이렇게 되었구나 역시.........
그의 뜩대로 이루어 지리라 나 탄생과 소멸의 주인의 생각에 따라......

~~...............

~~그런데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걸........왜 그러지?

갑자기 성스러운 정신체 속에서 너무나 엣된 그러나 청아한 미성이 들렸다
그 음성은 방금전의 그 근엄과 장중한 음성과는 사뭇 다르게 들렸다

~~.............

~~에이 내가 뭐 잘 못 했겠어? 난 신인데? 그렇지.내 실수도 그냥 운명인게야^^
그럼 그렇지^^난 신이니까 실수 해도 돼^^근데 무슨 실수지?........

~~아아..몰라 몰라. 그냥 에티우드(사랑과 희망의 신)에게나 널러 가야지^^히히

............
............
............
할 말 없는 신이었다.........정말로......

어쨎든 그런 신에 의해 히야이스의 육신은 소멸하고 그의 정신체가 환생을 하게 되었다
물론 그의 정신이 육체에 안착하게 되면 그의 천사의 영혼은 다시 천계로 보내야 했다
그것까지 다 되어야 환생이 다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가 천사의 영혼을 붙잡는다 해도 그 천사의 영은 자신의 정신을 떠날것이다
어느 순간 그는 서서히 그의 정신이 깃들게 될 육체와 정신이 합쳐지는 느낌이 들었다
히야이스는 가만히 그 순간을 받아 들였고 그는 어느 생명체에 의해
육신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눈을 뜨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관계로 그는 자신이 무슨 생명체로
환생을 하게 되는지 궁금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니 가만히 기다렸다
자신의 출산을........
그리고 그는 자신의 정신을 끊어버렸다
이제 그는 이 몸의 생명체가 되어야 하기에 천사의 영혼을 가진 정신은
천계로 보내야 했기때문이다
막 천사의 영과의 교감을 끊자 그는 잠이 밀려옴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아주 깊은 잠에.........


히야이스는 자신이 어느 한순간 아주 따뜻한 느낌을 온몸에 받고 있었다
그러나 정신이 없는 상태였기에 그는 자신의 몸에 변화가 생길때 까지 가만히
기다렸다
인류의 아기나 동물의 아기들도 그 어미의 사랑에 출산을 하여 눈을 뜰때까지
어미의 힘에 의지 해야 하기 대문이었다
그러나 그의 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상했다
그리고 그는 천천히 자신의 머리를 굴려 보았다
어미가 출산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
그럼 나는 ?
그는 천천히 눈을 떠 보았다
주변이 어둡다.......너무도 어둡고 좁다
그가 팔과 다리를 온힘을 다해 움직여 보았다........아주 쎄게(지 딴에는)

-찌직

무언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그의 다리쪽에서 들렸다

(그래 알이구나....물이 안들어 오니 어류는 아니고.....새인가?파충류?)

그러고 그는 다시 다리에 온 힘을 집중했고 왼 발 을 중심으로 알이 깨져 나가고
있었다

-짜자자작

드디어 알 껍질이 다 깨져 나가고 그의 모습이 드러났다
알을 깨자마자 그는 그 자리에 벌렁 누워 버렸다 알을 깰때 너무 힘을 썼던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빛을 바라다 보았다
아마도 달인것 같은것이 그의 모습을 비추었다

"끼이이익?"

(이게 무슨 소리지?설마 내가 낸 소리인가?)

"흠흠...아아아아아"

".............."

"아아,가가,겨겨,우우"

"......"

"아 말이 이제야 나오는구나^^"

"..?"

"@$#%^&%%#@@#$%^&**(*&^%$#@@$^&**"

"..응?이게 뭔 소리야?"

"*$%#@$#$^&^%*&^%&^**)&^&^%$#@@@#%%&*(*&*^*"

그는 소리가 난 곳을 향해 움직이지 않는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그 곳에는 아주 아름다운 은빛 머리의 여인이 그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자신에게 사랑을 느끼게 할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인이........

문득 그녀가 자신을 번쩍 들어 올렸다
자신을 안아드는 그녀를 보자 아마 그녀가 자신의 주인일 것 같은 느낌에
그는 그녀에게 재롱을 부린다고 방긋 웃었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 넘치는듯한 사랑을 느끼고
그는 새삼 자신이 애완동물인건 알겠는데 그 종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는 천천히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았다
비늘이 덮힌 팔,다리,긴 꼬리................그리고 등 뒤의 날개가 느낌으로
알수 있었다

(그래................................돌연변이 도마뱀이로구나......하아)


....................
.................
..............
그랬구나....



1부 끝






1부가 환타지라는 장르에 맞게 좀 꾸미느라 애석하게도 색쓰는 장면이 없었군요..
좀 짧기까지 하구요..............역시 초보라서............
앞으루 조금씩 나아지는 글을 쓰겠습니다......
시작해 보니 진짜 막막하구........
역시 초보는 모방을 했습니다 흑흑흑(에티우,드래곤 남매^^)
용서하시구요
처음 약속과도 같이 1주에 1-2편의 글을 쓰겠습니다
재미 없더라두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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