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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민수의구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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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97 회 작성일 24-01-30 0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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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스미 구리노오죠성 1592년4월20일 오전 8시
민수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언제 알았는지 민수의 열두제자가 하나둘
모여들고 있었다.
첫째 제자인 털보두목이 공손히 손을 모으고 말한다.
"..교주님..편히..주무셨는지요...?..."
"..음...그래...너희들도..잘..잤느냐...?...."
"...교주님..덕분에..잘잤읍니다....몸이..아주..개운합니다...히히히히..."
"...녀석들도...후후후....너희들은 어서 저가거리로 나가 내가...잠시후...거리로 나가
중생들을 보살피려 나간다고 알려라...."
크게 감동받은 듯 열두제자들은 민수에게 허리를 숙이며 밖으로 나간다.
민수는 옆에서 아직 세상 모르게 자고있는 일본 원숭이 이치로를 보니
녀석은 입을 벌리고 아직 꿈나라인 모양이다.
녀석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자 그제서야 녀석은 누늘 비비며 일어선다.
"...녀석도...피곤했나..보구나...잘..잤느냐...?..."
머리를 끄덕이는걸 보니 사람말은 알아듣는모양이었다.
성주어미가 특별히 붙여준 여인에게 말하자 푸짐한 아침상이 들어온다.
이치로와 겸상을 하며 맛있게 조반을 든다.
기분좋은 포만감이 민수를 기분좋게 한다.
밥을 먹고잇는 이치로는 숫가락과 젓가락질도 깨나 익숙했다.
전 주인이던 도인노인이 깨나 정성을 들인모양 이었다.

한시간후 민수는 경장 차림으로 거리에 나선다.
민수의 어깨에서는 이치로가 민수의 머리칼을 만지작대며 이라도 잡는지
손길이 재빠르다.
거리에 민수가 온다고 알리던 열두제자는 민수를 보자 입가가 싱글벙글이다.
"...교주님...어서..오십시요....저공터에 사람들이..많이모여..교주님을..기다립니다.."
그리로 자리를 옮기는중 어디서 어린애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둘째 제자에게 눈으로 알아보라 이르자 재빠르게 자리를 비우던 둘째제자가
어느세 돌아온다.
"....무슨일이냐...?...대체..왜..저렀게...슬피..우는거냐...?.."
"...교주님...그애의...어미가..어제밤...죽은것..같읍니다...어린것이...어미곁에 누구도..오지
못하게 막읍니다...아마....못먹어..죽은것..같읍니다..교주님..."
"...음...그리...가보자...."
퀴퀴한 냄새가 나는 어느집에 이르자 냄새는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어린 것이 울어대는 목청이 깨나 카랑하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이는 어미의 시신을 안고 민수를 노려보며 말한다.
"...울..엄마...묻을려고..왔지...?..울엄마..아직..안죽었어..그러니..그냥..가...응...안죽
었단..말야...엄마.....앙..."
얼마나 울었는지 눈두덩이 많이 부어있었다.
민수는 아이에게 다가간다.
"...내가...잠시..볼수..있겠니...?..."
언제 모엿는지 그집 마당에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옆사람을 쿡쿡치며 아낙이 옆의 남정네에게 묻는다.
"....저..분이...바로...그분이유..."
"...이..사람이...아직..몰랐는가..?저..분이..바로..신일세...내가..직접..보았지..."

민수는 구슬을 깨운다.
"...구슬..죽은사람도..살릴수..있어..?...."
(...어려운..일이나..가능합니다...)
아이의 모습을 보던 민수는 맘이 아려온다.
민수의 두손에 광체가 일렁인다.
그손이내려오며 여인의 얼굴에 닿는다.
방안이 모두 빚에 쌓인 것 같았다.
밖에서 구경하던 이들도 놀라움에 입이 얼어버리고...
한참후 민수는 휴우하며 숨을 몰아쉬며 제자들에게 말한다.
"...물을..가지고..오너라..."
교주님의 비장한 모습을본 막내제자가 나가 우물에서 물을 길어온다.
민수는 그 물을 받아 허공에 뿌린다.
물이 흩어지며 하나 하나 입자가 되며 여자의 형상을 만들어간다.
그 형상은 어느세 여인이 돼며 민수를 보며 입을 연다.
"...위대하신..분이여...명령하소서..."
그러자...민수는 말하고.
"...물은 모든 만물의 근원..물의 정령은 내..명령을 받거라..."
공손히 허공에 떠서 민수에게 최대의 예의를 표하며 말하고..
"...명령을 영광스럽게 받들겠나이다..."
"...이여인의 생명을 구하라..새로운 살과.새로운 피부를 만들고 젊은 피를
심어주거라..."
물의여인은 알았다는 듯이 연기로 화하며 죽은여인의 콧속으로 들어간다.
잠시후 죽어있던 여인의 손가락이 움직인다.
감격에겨운 열두제자는 새삼스레 교주님의 능력에 존경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윽고 눈을 뜬 여인은 멍하니 주위를 둘러본다.
그런여인을 보고 민수가 입을 연다.
"...내가 너를 살렸다..너의 아들의 정성이 하늘에 다아 내가 온 것이다...
앞으로 날 따라 다니며 포교에 힘쓰라...여인아..그리하겠느냐...?.."
아들의 말을듣고 자기가 어제밤죽은것도 알았고 오늘 소생한 자신의 육체가
한층 젊어진 여인은 머리가 땅에간다.
"...교주님의..종이..돼겠습니다...."
이소문은 삽시간에 퍼져 인근 성은 물런 멀리멀리 바람을 따고 일본대륙으로
퍼지며 사람들은 하나둘 오오스미 구리노오죠성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거리의 공터에서 민수가 연설한 내용은 막내제자의 기지로 모두 글로 적어지고 있었다.
민수는 오계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었다.
오계명은 다음과 같다.
제일계명
가족을 사랑하라.정신적 육체적으로 사랑하라.
근친의 사랑이 너희들을 천국에 인도하리니...
제이계명
조선을 사랑하라.조선은 신의 땅이니.조선을 사랑함에있어
온정성을 다하라.그...또한 너희들을 천국에 이르게하는 열쇄이니...
제삼계명
유일신인 날..믿어라...우상을 숭배하지..마라.
나의대한 맹종과 충성이 너희들을 천국에 오르게 할지니...
제사계명
도박과 매춘을 생활하라.
그또한 나에 대한 사랑의 한 표현이니.
그것들에 대한 생활화가 너희들을 천국에 이르게 할지니..
제오계명
나에게 너희들에게 가장귀하고귀한 것을 바쳐라
정성이 크면 클수록 천국에 오르는 길은 더욱
쉬울지니..

오계명을 사람들에게 말해주며 하늘을 가리키자 맑은 하늘에서는 벼락이 내려와
바위에 글을 세기고 있다.
바로 민수가 말한 오계명이었다.
이렇게 해서 일본을 골때리게 만드는 오계명이 탄생한다.
하나하나 사람들을 둘러보던 민수의눈에 성주의 어머니도 끼어 있었다.
손으로 까닥하자 잽싸게 다가온다.
"...그래..어제..아들에게..사랑을 베풀엇느냐...?..."
"...사..사실...그게.....좀....."
"...이런...죽일년을 보았나...?..니가 감히..날 능멸하려 함이냐...?..."
"...교주님...그..그게 아니오라...아들애가...거..거기가....죽..죽어있어서....."
"...무엇이...니아들놈이..고자였냐...?..."
"....예....그런것..같았습니다..."
민수는 바들바들떠는 여인을 더 다그친다.
"...혀도 사용했더냐...?...으음...그랫구나...너의..보지도..보여주었느냐...?..그래도 안돼다구...?..
저런..저런....오늘 오후에 니아들놈을 나에게 데려오너라..니..아들놈..물건을...
이일본땅에게 가장크고 강하게 만들어 주마...명심하거라...근친만이 널..천국으로
인도한다는걸 한시도 잊지마라...알겠느냐...?..."
"...명심..또..명심 하겟읍니다..교주님..."

시마쓰 요시히로(島津義弘)가 어미의 손에 이끌려 민수에게 온건 오후2시였다
어머니 말로는 신이라고 햇다.
또한 죽은자를 살리고 장님을 눈뜨게하는 위대한 분이라고 말슴도 하셨다.
민수의 거대한 의자에 않아서 성주를 내려보고 이었다.
어깨에는 일본원숭이 이치로가 있었고 민수의 뒤에는 열두제자가 성주를
노려보고 있었다.
숨을 숙이고 천장에 은신하는 민수의 닌자들도 쵀대한 숨소리를 죽이고..
"...시마쓰...내가 누구인줄 아느냐..."
민수를 보는 시마쓰에눈엔 일본인 특유의 비굴함과 노련함이 같이 나타난다.
자기도 성주인지라 왜 민수를 모르겠는가..?..
하루하루 올라오는 보고서엔 민수의 예기로 도배가 돼다시피 하지 않았던가.
근데 오늘 정오에 올라온 보고서를 보고는 기절할것만같았다.
죽은사람을 살렸다는 그 보고서였다.
"...잘은 모르나...보통분은 아닌줄 압니다..."
민수는 피식이며 성주의 어미에게 명한다.
"...여인아..어서..옷을 벗어라...너의 아들에게..너의 정염과..너의 관능을 보여주거라..
천국이 바로 너에게 있음이니...."
시마쓰의 어미는 옷을 벗는다.
황홀한 여체가 눈에 들어오고...
60살의 노인의 몸이었으나 민수로 인해 30대초의 여인으로 변한 육체는
물이 올라 건드리면 톡하고 터질 듯이 풍만했다.
"...여인아...다..벗었으면..아들에게..사랑을...가르쳐..주어라..."
성주의 어미는 아들의 눈에 이글거리는 불꽂을 선사한다.
어미가 아들에게 다가서며 아들의 입술을 갈망한다.
아들은 끄응 하며 어미를 애타게 쳐다본다.
성주와 어미가 오기전에 지독한 미약을 허공에 뿌려놓았었다.
그때문인지 몰라도 성주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다.
어머니가 아들의 입술에 혀를 부빈다.
지독한 흥분이 시마쓰 요시히로(島津義弘)를 잡아 먹는다.
아들의 혀는 이제 미친 듯이 어머니를 탐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그순간 민수는 시마쓰에 하체에 구슬의 선물을 심어준다.
근 2년동안 죽어있던 시마쓰의 양물이 오랜잠에서 깨어나 어머니를
꿈꾸며 발기한다.
헉...내가...서다니...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어머니는 혀를 아들의 혀속에 돌리는중 자기에 하체에
불기둥이 닿아 있음을 알게됀다.
어미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려 아들의 발기를 틀어쥔다.
아.....아....아들의 발기는 거대하고 힘찼다.
"...어...어머님....."
"...내..아들....음...좆도...크구나...엄만..지금..보지가...뜨거워..."
하얀 입김을 아들의 귀속에 넣어주자 아들의 자지는 더욱 발기한다.
아들의 손을 잡아 어머니는 보지에 대어준다.
"....헉....어머니....아.....보지....엄...엄마의..보지가..움직이는게...느껴져...."
아들은 손가락하나가 어미의 속살로 들어간다.
"...아흑....그래..내..새끼....아앙....바로...거기....앙....나...몰라.....하악...."
어머니는 하체를 성주에게 더욱 밀착시키며 허리를 들썩인다.
음탕한 소리가 성주의 손가락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미의 보지는 문어였고 말미잘이었다.
조임도 그만이었고 어미의 감창은 성주의 발기에 더욱힘을 실어준다.
어머니는 아들을 만지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들의 좆을 잡고잇는 어미의 입가가 더욱 벌어진다.
필경 아들녀석이 손가락으로 질벽을 긁는것같았다.
주르륵...어미는 떨리는 보지사이로 보지물을 질펀하게 뱉어낸다.
아....아....관능과 근친의 애욕이 성주와 그의 어머니를 올가매어
나락으로 끌어들인다.

언제 어머니의 머리가 내려와 성주의 양물을 빨며 아앙거리고 있었다.
"....우...우...씨발.....어..엄마...나...미칠것..같아...더어...그래..더빨아....우..."
"...내새끼..기분..좋아..?....쩝...쩝...부랄도 너무 맛있어..."
"....아...엄마...입도...우...보지..같아...."
"...쫍...쭈웁...나...좆..잘..빨지...?..."
"...어...그래....죽이게..잘빨아....아...씨발...."
아들의 칭찬에 기도를 더열어 아들의 발기를 다 삼킨다.
아...아...내가..아들의..좆을...다..먹어..버렸어...너무...좋아...
시마쓰성주는 눈이 돌아간다.

급하게 어미를 쓰러뜨린 성주는 어미의 관능의 골짜기를 연다.
어머니의 보지는 음탕하면서 질펀하게 젖어 있었다.
아들의 좆을 빨면서 흥분해 보지물을 쏟은 것이다.
시마쓰는 어머니의 잘익은 보지에 입을 맞추고 공알을 씹는다.
"....허억....아앙....넘...좋아...."
퍼덕이는 어머니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보지물이 흘러나와 성주의
입을 더럽히고 있었다.
"...어..엄마....보지...너무....음탕해.....우...보지물..도....많아..."
"....부끄러워...아앙....그런말..하..하지마....."
"...어..엄마...내가..보지..빨아주니....좋지..?...죽이지...?...."
"...그래...맞아...하악...아앙...보지가..너무..벌렁거려.....나죽어....."
줄기차게 어미의 보지를 훝어대는 성주의 눈엔 성욕만이 그득하다.

두어시간이 지나가건만 모자의 흥분은 쉽사리 꺼질줄 몰랐다.
아들은 강했다.
어미는 아들의 허리를 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그들은 이제 하나가 되었다
그글은 교주님이 말씀하신데로 제일 계명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었다.
민수는 눈에 생기가 돌아 열두제자들을 보니 제자들의 사타구니가
눈에 띄일 정도로 불룩했다.
모자들의 자극적인 광경은 쉽게 끝나지 않을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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