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선택(3),(4) ## 입니다. 즐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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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softcore 근친물 올라감다.
## 나의 선택(3) ##
(3)망중한
오랜만에 맞이한 주말같았다. 거의 매일같이 야근이다. 뭐다해서 몸을 축내고 있던터라 황금같은 주말이었다. 주말은 그저 푹쉬고 싶은게 요즘 중년남자들의 생각이다. 가족을 위해 시간을 할예한다는건 나를 철인으로 만드는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토요일서부터 난 돈을 버는 기계를 쉬게 하기 위해 잠을 청하고 있었다. 아내는 산악회인지 뭔지를 따라갔고 딸애는 점심을 차리고 날 깨우고 있었다.
"아빠 그만자고 점심드세요."
딸애가 흔드는 통에 난 부시시 일어나고 말았다. 아직도 잠에 취해있었지만 딸애가 차린 점심을 거르고 싶진 않았다. 자고 일어나서 먹는 밥은 맛있을리 없었다. 꾸역꾸역 먹고 쇼파에 앉아서 소화를 시키고 있는동안 딸애는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설겉이를 하고 있었다.
"아빠 하루종일 잠만 자실꺼예요?"
"아빤 좀 쉬고 싶구나..."
"요즘 피곤하신가봐요?"
"그래 미안하다."
하며 난 축구를 보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재미가 없었다. 딸애는 설겉이를 마치고 쪼르르 달려와서 내 무릎위에 앉았다. 내 쪽을 보고 앉았기 때문에 딸애는 내위에 걸터앉은 형상이 되었다. 딸애의 엉덩이가 내 아랫배아래 정확히 중심위에 놓이게 되었다. 옷을 벗었다면 완전한 여자가 올라탄 자세인 기승위의 자세였다. 딸애의 향긋한 몸내가 내 코를 파고 들었다. 딸애는 두손을 내 어깨에 얹고는 입을 열었다.
"아빠 우리 가위바위보해서 손목때리기 해요."
"그래."
딸애는 내 위에 올라타고는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를 할 때 몸이 흔들리며 엉덩이가 나의 중심을 자극했지만 딸애의 앞이라서 조금은 참아야했다. 만약 술집에서였다면 이미 올라타는것만으로도 내 중심이 커졌을텐데도 딸이라는 존재는 나를 자제하게 만들었다. 룸살롱이나 단란주점에 가면 화장을 짙게하고 머리를 염색했지만 고등학생이 분명할 여자애들이 들어온다. 마구 주므르고 옷을 벗기고 술을 먹이고 2차를 가도 아무도 최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나또한 그런 사람중에 한명일뿐이다. 그러나 자신의 딸이 다른남자에게 그런다면 아마 백이면 백 모두 용서못할 것이다. 그런데도 언제나 술집여자애들을 옆에 앉혀놓고 나이를 물어보곤 열여덟이라고 그러면 왠지 나이가 들어보인다. 더욱더 어린여자아이를 요구하고 영개를 요구하는건 모든남자의 마음같았다. 하지만 자신의 딸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 여자아이들에게 내 비쳐지는건 자신의 딸이었다. 자신의 딸을 그러고 있다는 생각이 잠제의식처럼 자신을 지배하면서 금기시 되는 터부를 넘었다는 생각에 더욱더 쾌감을 느끼는것이고 더욱더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내 속에도 그애들을 볼 때 내 딸애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낀적이 있었다.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몸을 가지고 테이블위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아이를 보면서 흥분을 느낀적이 있었고 작은 손이 양복바지속으로 들어갔을 때 더욱더 흥분을 느낀적이 있었다. 딸애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가슴을 주무르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짓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하고 술집여자아이들에게서만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는것이었다.
"내가 이겼지?"
하며 딸애는 작은 손가락으로 내 손목을 내려치고 있었지만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딸애는 항상 집에선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 오늘은 청바지를 잘라만든 반바지에 노란색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 머리엔 흰색의 핀으로 얼굴앞으로 쓰러지는 머리칼을 올리고 있었고 헤 벌린 입속에 하얀 치아가 보이고 있었다. 비록 옷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딸애와 난 지금 성기를 맞대고 있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따스한 부분을 마주대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친한 애비와 딸의 망중한이었고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야한 장면이었다. 내 중심은 정확히 딸애의 중심에 맞다아있었다. 남자의 튀어나온곳이 여자의 들어간 것에 맞물려있는건 자연의 이치지만 지금은 애비와 딸이라는 금단적이 상태였다. 딸애가 움직일때마다 내 중심과 딸애의 중심은 작게나마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다. 자제를 하고는 있었지만 내 중심은 약간 통통해져있었다. 딸애의 통통하고 보드라운 엉덩이가 허벅지위에 느껴졌다. 전혀 무겁지 않았다. 새털이 내 위에 내려와 앉아있는 것 같았다. 하얗고 잘빠진 허벅지가 내 팔끔치 밑에 놓여있었다. 파아란 실핏줄이 보일정도로 하얀 피부는 아내에게서 타고난것임이 틀림없었다. 아내의 가슴엔 파란 실핏줄이 보이는데 딸애도 그럴지 몰랐다. 난 딸애와 맞물려있는 해서는 않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딸애의 얇은 손목을 잡고 손목을 때렸다.
"아얏"
아프지 않게 때렸는데 딸애는 아픈 표정을 귀엽게 지었다. 팔에는 약간 검은 솜털들이 나있었다. 이쁜여자일수록 솜털이 많다는 정설이 지금까지 내 삶에 있어서 진실로 통하고 있었다. 내가 아는 이쁜여자들은 대부분 솜털이 많았다. 회계과의 미스리는 회사에서 소문난 미인인데 한번은 카피룸에서 본적이 있는데 태양빛이 비친 그녀의 팔엔 상당히 긴 솜털이 비쳐지고 있었다. 회장실의 비서 미스 홍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미인인데 한번은 계단을 오를 때 봤는데 퇴근길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스타킹의 올이 타져서 그런지 맨다리였었다. 언뜻본 그녀의 다리는 쉐이브를 하지않은 노오란 솜털로 가득차있었다. 아직까진 딸의 다리를 그렇게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팔에도 있다면 다리엔 없으란법이 없었다.
"에이 또 졌잖아?"
딸애의 살결은 아기피부같이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웠다. 마치 꽉쥐면 터질 것 같은 아니 부셔져버릴 것 같은 고급 글라스 같은 느낌이었다. 딸애가 고쳐앉으면서 다시 내 중심을 자극했다. 터부라는 금기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더욱더 욕망을 느끼는지도 몰랐다. 옷이 있었지만 딸애와 난 지금 서로의 성기를 맞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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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선택(4) ##
(4)뾰루지
정말로 해가 떨어지기 전에 퇴근해본게 어느쩍 일인지 몰랐다.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거래처에 들렸다가 일이 빨리 끝나서 집에 일찍 돌아왔다. 아직 다섯시전이라 딸애도 학교에서 오기 전이었다. 단지 몇시간 일찍 집에온 것 뿐인데 벌써 집이 낮설게 느껴졌다. 마치 딴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단지 햇빛이 들어오고 있을뿐이었는데도 기분이 이상했다. 양복도 벗지 않고 그대로 쇼파에 쭈욱 길게 누워서 한참동안 그 노곤함을 즐겼다. 한 삼십분 정도 그러고 있었을까? 일어나기 싫은 몸을 간신히 일으켜서 샤워를 하고 집에서 입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나른하게 저녁뉴스를 보고 있는데 딸이 들어왔다.
"어? 아빠 벌써 왔네?"
"그래. 오늘은 먼저왔지."
딸애는 종종걸음으로 자기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양말을 벗어서 세탁바구니에 넣고는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선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물소리가 나는 소리에 난 샤워를 하고 있는 딸애의 모습을 상상했다. 따스한 물을 받고 있는 어린 몸을 생각하니 이상하게 얼굴이 확 달아올라버려서 뉴스에 집중을 하려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자꾸 정신은 샤워실의 물소리에 집중이 되었고 자꾸 벗고서 샤워를 하고 있는 딸애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어느덧 물소리가 그치고 조금있다가 딸애가 여느때와 같은 복장으로 젖은 머리를 닦으며 나왔다. 드라이기의 소리가 한참동안 나고 조금있다가 딸애가 내 옆으로 다가왔다. 약간은 난처한 표정이었지만 뒤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었다.
"아빠아.."
"응? 왜?"
"나아..."
하곤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엉덩이에 뾰루지가 났는데 아빠가 좀 약좀 발라줘요."
"그래"
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대답을 했지만 가슴은 순식간에 질주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오래간만에 딸애의 엉덩이를 볼수 있게 된것이기도 했지만 성숙해진 딸애의 하얀 엉덩이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긴장이 되었고 또 흥분이 되었다. 그것도 딸애가 원해서 하는 것이었다. 딸애는 쇼파위에 업드려서는 반바지를 내렸다. 엉덩이의 3분의 2정도가 노출이 되었다. 왼쪽 엉덩이 약간 아래부분에 볼그란 뾰루지가 낳아있었고 딸애한테 건네받은 연고를 손에 들고 있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하얀 엉덩이가 눈앞에 보이고 있었다. 마치 화장실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의 성스러운 깨끗함을 간직한 보기만 해도 보드라움이 흘러넘치는 하얀 엉덩이였다. 두손을 쫙악피면 그안에 다 들어올 작은 엉덩이가 여성의 모습으로 잘록한 허리아래에 달려있었다. 그곳에 얼굴을 뭍고 싶었다. 그 하얀 엉덩이 전체를 빨고 싶었다. 그 보드라운 엉덩이를 한입 베어물고 싶었다. 두 개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뭍고 냄새를 맞고 싶었다. 그곳의 살내음을 맞으면 혀를 내밀어 금단의 꽃봉우리를 핥고 싶었다.
"아빠 이 위에 좀 발라주세요."
"그래"
하며 난 정신을 차리고 연고를 검지의 손가락 끝에 짜바르곤 고마운 뾰루지위에 골고루 펴발랐다. 그 와중에도 난 눈을 딸애의 하얀 엉덩이에서 뗄수가 없었다. 상상했던 것 보다 외소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큰것도 아니고 몸에 딱맞는 옷같이 적당한 크기의 귀여운 두 개의 살덩어리가 되어있었다. 각각 한손에 잡고 오랜동안 주므르고 싶었다. 내 무릎위에 업드리게 하곤 손으로 조물거리면서 몇날몇일을 보내도 지겨울 것 같지 않았다. 연고를 바르는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손바닥 전체로 느끼면서 그 탄력을 즐기고 싶었다. 그렇게 만지다가 손에 힘을 줘서 좌우로 벌려서 안쪽의 비밀의 계곡을 감상하고 싶었다. 그러면서 "아빠 거기 창피해요."라는 수줍은 말을 듣고 싶었다. 난 나도 모르게 나의 중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빠 다 됐어요?"
"으응 그래.. 다됐다."
"아잉..나도 창피하게 이런데에 뾰루지가 나는지 모르겠어."
하며 팬티와 반바지를 한꺼번에 올려버렸다. 잠시동안이었지만 부끄러운 상상을 한게 창피해서 눈을 TV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딸애의 하얀 엉덩이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있었다. 방금전에 있었던 일들이 모두 꿈만같이 느껴졌다. 딸애는 엉덩이에 뾰루지가 나서 그런지 내 옆에 업드려서 TV를 봤다. 그런데 자꾸 나의 시선이 딸애의 엉덩이에 꽂혔다. 오늘따라 반바지가 짧아서 그런지 이쁜 종아리와 허벅지가 다보였다. 엎드려서 다리를 까닥거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색정적으로 보였다. 약간 뒤에서 보이기 때문에 상처하나 없는 하얗고 길죽한 다리에 반바지고 가려있지만 봉긋솟은 만지고 싶은 엉덩이가 놓여있었다. 손을 뻣으면 닿을 거리에 딸애의 보기좋은 하얀 다리가 놓여있었다. 다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었다. 손바닥으로 그 부드러움을 느끼며 안쪽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을 감미하고 싶었다. 하지만 할수 없었다. 이아인 내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소중한 나의 딸이기 때문이었다. 딸의 다리를 쓰다듬고 딸의 엉덩이를 만지는건 상상속에서나 가능하고 또 그런 상상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눈은 여전히 딸애의 아름다운 두다리와 엉덩이를 흘낏흘낏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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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의 몇마디..◈
잼없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이런생각은 모두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글이거든요.
실은 굉장한 필력으로 hardcore하게 쓰기에는 조금 제 지식이 모자랍니다.
그냥 이런 망상은 어떨까? 하는 그런 느낌으로 읽어주심 감사하겠슴다.
좀더 hard해야 하나요? 하하....ㅡ.ㅡ;; 구럼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엽.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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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선택(3) ##
(3)망중한
오랜만에 맞이한 주말같았다. 거의 매일같이 야근이다. 뭐다해서 몸을 축내고 있던터라 황금같은 주말이었다. 주말은 그저 푹쉬고 싶은게 요즘 중년남자들의 생각이다. 가족을 위해 시간을 할예한다는건 나를 철인으로 만드는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토요일서부터 난 돈을 버는 기계를 쉬게 하기 위해 잠을 청하고 있었다. 아내는 산악회인지 뭔지를 따라갔고 딸애는 점심을 차리고 날 깨우고 있었다.
"아빠 그만자고 점심드세요."
딸애가 흔드는 통에 난 부시시 일어나고 말았다. 아직도 잠에 취해있었지만 딸애가 차린 점심을 거르고 싶진 않았다. 자고 일어나서 먹는 밥은 맛있을리 없었다. 꾸역꾸역 먹고 쇼파에 앉아서 소화를 시키고 있는동안 딸애는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설겉이를 하고 있었다.
"아빠 하루종일 잠만 자실꺼예요?"
"아빤 좀 쉬고 싶구나..."
"요즘 피곤하신가봐요?"
"그래 미안하다."
하며 난 축구를 보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재미가 없었다. 딸애는 설겉이를 마치고 쪼르르 달려와서 내 무릎위에 앉았다. 내 쪽을 보고 앉았기 때문에 딸애는 내위에 걸터앉은 형상이 되었다. 딸애의 엉덩이가 내 아랫배아래 정확히 중심위에 놓이게 되었다. 옷을 벗었다면 완전한 여자가 올라탄 자세인 기승위의 자세였다. 딸애의 향긋한 몸내가 내 코를 파고 들었다. 딸애는 두손을 내 어깨에 얹고는 입을 열었다.
"아빠 우리 가위바위보해서 손목때리기 해요."
"그래."
딸애는 내 위에 올라타고는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를 할 때 몸이 흔들리며 엉덩이가 나의 중심을 자극했지만 딸애의 앞이라서 조금은 참아야했다. 만약 술집에서였다면 이미 올라타는것만으로도 내 중심이 커졌을텐데도 딸이라는 존재는 나를 자제하게 만들었다. 룸살롱이나 단란주점에 가면 화장을 짙게하고 머리를 염색했지만 고등학생이 분명할 여자애들이 들어온다. 마구 주므르고 옷을 벗기고 술을 먹이고 2차를 가도 아무도 최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나또한 그런 사람중에 한명일뿐이다. 그러나 자신의 딸이 다른남자에게 그런다면 아마 백이면 백 모두 용서못할 것이다. 그런데도 언제나 술집여자애들을 옆에 앉혀놓고 나이를 물어보곤 열여덟이라고 그러면 왠지 나이가 들어보인다. 더욱더 어린여자아이를 요구하고 영개를 요구하는건 모든남자의 마음같았다. 하지만 자신의 딸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 여자아이들에게 내 비쳐지는건 자신의 딸이었다. 자신의 딸을 그러고 있다는 생각이 잠제의식처럼 자신을 지배하면서 금기시 되는 터부를 넘었다는 생각에 더욱더 쾌감을 느끼는것이고 더욱더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내 속에도 그애들을 볼 때 내 딸애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낀적이 있었다.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몸을 가지고 테이블위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는 여자아이를 보면서 흥분을 느낀적이 있었고 작은 손이 양복바지속으로 들어갔을 때 더욱더 흥분을 느낀적이 있었다. 딸애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가슴을 주무르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짓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하고 술집여자아이들에게서만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는것이었다.
"내가 이겼지?"
하며 딸애는 작은 손가락으로 내 손목을 내려치고 있었지만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딸애는 항상 집에선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 오늘은 청바지를 잘라만든 반바지에 노란색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 머리엔 흰색의 핀으로 얼굴앞으로 쓰러지는 머리칼을 올리고 있었고 헤 벌린 입속에 하얀 치아가 보이고 있었다. 비록 옷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딸애와 난 지금 성기를 맞대고 있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따스한 부분을 마주대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친한 애비와 딸의 망중한이었고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야한 장면이었다. 내 중심은 정확히 딸애의 중심에 맞다아있었다. 남자의 튀어나온곳이 여자의 들어간 것에 맞물려있는건 자연의 이치지만 지금은 애비와 딸이라는 금단적이 상태였다. 딸애가 움직일때마다 내 중심과 딸애의 중심은 작게나마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다. 자제를 하고는 있었지만 내 중심은 약간 통통해져있었다. 딸애의 통통하고 보드라운 엉덩이가 허벅지위에 느껴졌다. 전혀 무겁지 않았다. 새털이 내 위에 내려와 앉아있는 것 같았다. 하얗고 잘빠진 허벅지가 내 팔끔치 밑에 놓여있었다. 파아란 실핏줄이 보일정도로 하얀 피부는 아내에게서 타고난것임이 틀림없었다. 아내의 가슴엔 파란 실핏줄이 보이는데 딸애도 그럴지 몰랐다. 난 딸애와 맞물려있는 해서는 않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딸애의 얇은 손목을 잡고 손목을 때렸다.
"아얏"
아프지 않게 때렸는데 딸애는 아픈 표정을 귀엽게 지었다. 팔에는 약간 검은 솜털들이 나있었다. 이쁜여자일수록 솜털이 많다는 정설이 지금까지 내 삶에 있어서 진실로 통하고 있었다. 내가 아는 이쁜여자들은 대부분 솜털이 많았다. 회계과의 미스리는 회사에서 소문난 미인인데 한번은 카피룸에서 본적이 있는데 태양빛이 비친 그녀의 팔엔 상당히 긴 솜털이 비쳐지고 있었다. 회장실의 비서 미스 홍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미인인데 한번은 계단을 오를 때 봤는데 퇴근길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스타킹의 올이 타져서 그런지 맨다리였었다. 언뜻본 그녀의 다리는 쉐이브를 하지않은 노오란 솜털로 가득차있었다. 아직까진 딸의 다리를 그렇게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팔에도 있다면 다리엔 없으란법이 없었다.
"에이 또 졌잖아?"
딸애의 살결은 아기피부같이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웠다. 마치 꽉쥐면 터질 것 같은 아니 부셔져버릴 것 같은 고급 글라스 같은 느낌이었다. 딸애가 고쳐앉으면서 다시 내 중심을 자극했다. 터부라는 금기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더욱더 욕망을 느끼는지도 몰랐다. 옷이 있었지만 딸애와 난 지금 서로의 성기를 맞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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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선택(4) ##
(4)뾰루지
정말로 해가 떨어지기 전에 퇴근해본게 어느쩍 일인지 몰랐다.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거래처에 들렸다가 일이 빨리 끝나서 집에 일찍 돌아왔다. 아직 다섯시전이라 딸애도 학교에서 오기 전이었다. 단지 몇시간 일찍 집에온 것 뿐인데 벌써 집이 낮설게 느껴졌다. 마치 딴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단지 햇빛이 들어오고 있을뿐이었는데도 기분이 이상했다. 양복도 벗지 않고 그대로 쇼파에 쭈욱 길게 누워서 한참동안 그 노곤함을 즐겼다. 한 삼십분 정도 그러고 있었을까? 일어나기 싫은 몸을 간신히 일으켜서 샤워를 하고 집에서 입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나른하게 저녁뉴스를 보고 있는데 딸이 들어왔다.
"어? 아빠 벌써 왔네?"
"그래. 오늘은 먼저왔지."
딸애는 종종걸음으로 자기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양말을 벗어서 세탁바구니에 넣고는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선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물소리가 나는 소리에 난 샤워를 하고 있는 딸애의 모습을 상상했다. 따스한 물을 받고 있는 어린 몸을 생각하니 이상하게 얼굴이 확 달아올라버려서 뉴스에 집중을 하려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자꾸 정신은 샤워실의 물소리에 집중이 되었고 자꾸 벗고서 샤워를 하고 있는 딸애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어느덧 물소리가 그치고 조금있다가 딸애가 여느때와 같은 복장으로 젖은 머리를 닦으며 나왔다. 드라이기의 소리가 한참동안 나고 조금있다가 딸애가 내 옆으로 다가왔다. 약간은 난처한 표정이었지만 뒤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었다.
"아빠아.."
"응? 왜?"
"나아..."
하곤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엉덩이에 뾰루지가 났는데 아빠가 좀 약좀 발라줘요."
"그래"
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대답을 했지만 가슴은 순식간에 질주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오래간만에 딸애의 엉덩이를 볼수 있게 된것이기도 했지만 성숙해진 딸애의 하얀 엉덩이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긴장이 되었고 또 흥분이 되었다. 그것도 딸애가 원해서 하는 것이었다. 딸애는 쇼파위에 업드려서는 반바지를 내렸다. 엉덩이의 3분의 2정도가 노출이 되었다. 왼쪽 엉덩이 약간 아래부분에 볼그란 뾰루지가 낳아있었고 딸애한테 건네받은 연고를 손에 들고 있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하얀 엉덩이가 눈앞에 보이고 있었다. 마치 화장실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의 성스러운 깨끗함을 간직한 보기만 해도 보드라움이 흘러넘치는 하얀 엉덩이였다. 두손을 쫙악피면 그안에 다 들어올 작은 엉덩이가 여성의 모습으로 잘록한 허리아래에 달려있었다. 그곳에 얼굴을 뭍고 싶었다. 그 하얀 엉덩이 전체를 빨고 싶었다. 그 보드라운 엉덩이를 한입 베어물고 싶었다. 두 개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뭍고 냄새를 맞고 싶었다. 그곳의 살내음을 맞으면 혀를 내밀어 금단의 꽃봉우리를 핥고 싶었다.
"아빠 이 위에 좀 발라주세요."
"그래"
하며 난 정신을 차리고 연고를 검지의 손가락 끝에 짜바르곤 고마운 뾰루지위에 골고루 펴발랐다. 그 와중에도 난 눈을 딸애의 하얀 엉덩이에서 뗄수가 없었다. 상상했던 것 보다 외소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큰것도 아니고 몸에 딱맞는 옷같이 적당한 크기의 귀여운 두 개의 살덩어리가 되어있었다. 각각 한손에 잡고 오랜동안 주므르고 싶었다. 내 무릎위에 업드리게 하곤 손으로 조물거리면서 몇날몇일을 보내도 지겨울 것 같지 않았다. 연고를 바르는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손바닥 전체로 느끼면서 그 탄력을 즐기고 싶었다. 그렇게 만지다가 손에 힘을 줘서 좌우로 벌려서 안쪽의 비밀의 계곡을 감상하고 싶었다. 그러면서 "아빠 거기 창피해요."라는 수줍은 말을 듣고 싶었다. 난 나도 모르게 나의 중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빠 다 됐어요?"
"으응 그래.. 다됐다."
"아잉..나도 창피하게 이런데에 뾰루지가 나는지 모르겠어."
하며 팬티와 반바지를 한꺼번에 올려버렸다. 잠시동안이었지만 부끄러운 상상을 한게 창피해서 눈을 TV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딸애의 하얀 엉덩이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있었다. 방금전에 있었던 일들이 모두 꿈만같이 느껴졌다. 딸애는 엉덩이에 뾰루지가 나서 그런지 내 옆에 업드려서 TV를 봤다. 그런데 자꾸 나의 시선이 딸애의 엉덩이에 꽂혔다. 오늘따라 반바지가 짧아서 그런지 이쁜 종아리와 허벅지가 다보였다. 엎드려서 다리를 까닥거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색정적으로 보였다. 약간 뒤에서 보이기 때문에 상처하나 없는 하얗고 길죽한 다리에 반바지고 가려있지만 봉긋솟은 만지고 싶은 엉덩이가 놓여있었다. 손을 뻣으면 닿을 거리에 딸애의 보기좋은 하얀 다리가 놓여있었다. 다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었다. 손바닥으로 그 부드러움을 느끼며 안쪽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을 감미하고 싶었다. 하지만 할수 없었다. 이아인 내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소중한 나의 딸이기 때문이었다. 딸의 다리를 쓰다듬고 딸의 엉덩이를 만지는건 상상속에서나 가능하고 또 그런 상상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눈은 여전히 딸애의 아름다운 두다리와 엉덩이를 흘낏흘낏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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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의 몇마디..◈
잼없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이런생각은 모두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글이거든요.
실은 굉장한 필력으로 hardcore하게 쓰기에는 조금 제 지식이 모자랍니다.
그냥 이런 망상은 어떨까? 하는 그런 느낌으로 읽어주심 감사하겠슴다.
좀더 hard해야 하나요? 하하....ㅡ.ㅡ;; 구럼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엽.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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