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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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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22 회 작성일 24-01-29 2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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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말 특 선

모자상간 시리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10부)




자애로운 어머니의 품속에 안겨있으면서도 나란놈은 다시 그 더럽고 추악한 음심에 떨어야했다. 한동안 나로인해 괴로워했을 엄마를 생각하면 다시는 이런 추악한 짖은 꿈도 꾸지 말아야할것이었다. 엄마의 고뇌와 헌신적인 희생에 가슴아파하며 다짐하고 다짐을 했건만 지금 다시 그 마음가짐이 점차 흐릿해지고 있었다. 동생의 빈자리가 가슴저리게 아파와서 그러했나? 나는 그것을 잊기위해 지금 다시 이런 짖을 꿈꾸고 있는것일까??
머리를 세차게 도리질치며 깊은 심호흡을 몇번하다보니 뜨겁게 타오르던 욕정의 음심이 조금은 가라앉는듯했다. 그래 이대로 어서 잠에 빠져들어야한다. 더이상 패륜적인 행동을 저지르지 않기위해서는 어서 잠이 들어야한다. 뎅그런히 내 손놀림에 내복밖으로 삐죽 나와있는 보드라운 엄마의 젖가슴의 감촉만을 느끼면서 느끼면서 그렇게 잠들고 싶었다. 아니 잠을 잘려고 했다.
그런데........ 그런데....... 젖가슴여기저기에 심하게 나있는 생채기와 퍼런 몽우리들...... 심지어 선명하게 찍여있는 이빨자국까지.... 개새끼..... 더러운 돼지새끼...... 결국 나의 걱정은 이렇듯 현실로 드러나버렸다. 오늘 처음 일나온 엄마를 결국은 그 소장새끼가 온전히 놔두지를 않은것이다. 보나마나 돈이란 먹음직스러운 미끼로 엄마를 유혹해서 지마음껏 엄마의 몸을 농락했겠지... 한동안 엄마가 일을 그만둔 이후로 엄마의 탐스러운 육체가 그리웠었는지 아주 심하게 엄마를 유린한것 같았다. 양쪽 젖가슴에 온통 나있는 이빨자국들..... 몽울진 피멍..... 개새끼...... 그러한 더러운 새끼에게 비록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어쩔수 없었다지만 그런 엄마또한 불결하게 느껴졌다.
엄마의 그 마음을 알면서도 화가 나는것을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 내가 그렇게도 만류하고 제지했는데도 굳이 그 공사장에 다시 나간 이유가 뭘까?? 아무리 다른 공사장이 마무리 단계라 일거리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정말 그래서 였을까? 이제는 엄마의 그 깊은 뜻도 이해하지못하겠다. 아무리 돈을 빨리 벌어서 수덕이를 다시 데려와야한다지만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야..... 나의 엄마를....... 나와 수덕이가 젖먹이때 빨아먹던 그 순결하고 성스러운 젖을 저 소장개새끼가 더러운 침으로 범벅이를 만들어 더렵혔다. 더러운 돼지새끼가.......
아무리 돈이 궁하다고는 하지만 필시 엄마도 즐겼으리라....... 맞어 즐기는걸거야......... 변명거리밖에 안돼.. 성불구인 남편이 채워주지 못하는 그 육체적 허전함을 그 외간남자인 좆을 받아들이면서 분명 환락의 쾌락에 울부짖으면서 좋아했을거야. 아들인 내가 자신을 범할때도 엄마는 그다지 심한 반항을 하지 않았었다. 아무리 아들이 받을 정신적 충격을 달래고자 약한 몸짖을 했다지만 필시 즐겼을거야. 맞아 내 물건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며 요동을 칠때 엄마는 분명 느끼고 있었어....... 더러운............. 불결한........
필시 지금 씻지도 않은 엄마의 저 질안에는 그 소장놈의 더러운 엑기스가 가득 들어있겠지? 이제는 도덕이나 그런 윤리의식이 내머릿속에는 남아있지를 않았다. 방금전까지만해도 가여운 엄마를 위하는 그런 마음뿐이었는데........ 엄마의 몸에 난 섹스의 흔적들을 발견한 지금의 나는 오직 가학적 복수심만 들끓고 있었다. 아버지를 놔두고..... 자식들을 놔두고......... 더러운........ 더러운...... 그깟 돈이 뭐라고....
손을 밑으로 뻗어 서슴없이 곧장 엄마의 내복속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엄마가 깨도 상관없었다. 여지껏 외간남자와 알몸으로 뒹굴다 돌아온 엄마가 무슨할말이 있겠는가? 만약 거부한다면? 반항한다면?? 이렇게 말해주고싶다. 남자의 좆이 그리웠던게 아니었냐고? 그래서 일한다는 핑계로 서스럼없이 그 소장놈의 앞에서 가랭이를 벌일수 있는게 아니냐고? 소장놈의 좆이나 내물건이나 어차피 똑같은 남자의 좆인데 뭐 다를게 있냐고? 엄마는 그런것도 이제는 안중에도 없는 타락한 여인네가 된게 아니냐고?
옆에서 주무시는 아버지? 흥! 무능력하고 가장으로서의 권위는 이미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분이 무슨말을........ 그잘난 자존심이나 아직까지 팽배해서 자식하나 먹여살리지 못해서 다른사람의 양자까지 보낸 분이 무슨 자격이 있다고........
나같으면 길거리에 나가서 구걸이라도 하고 다니겠다. 그러면 최소한 수덕이 하나쯤은.........
생각이 동생인 수덕이에게까지 미치자 다시 심한 괴로움이 나를 괴롭혔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생각말아야지........ 급하게 이불속에서 엄마의 내복과 팬티를 무릅까지 까내렸다. 너무 심한 율동에 이불이 펄럭거린다. 조심성이나 두려움같은것은 이미 내 머릿속에 없었다. 어서 빨리 엄마의 질안 가득 담겨있을 소장놈의 정액을 확인해야한다. 그것만이 지금 내가 하는 패륜적인 모든 행동들에 대한 합리화가 되는것이다.
거칠게 손하나를 엄마의 사타구니사이로 가져갔다. 여기저기 더듬어서 겨우 엄마의 질척거리는........ 그래 분명 질척거렸다. 역시나...... 질척거리는 속살속의 구멍을 찾을수 있었다. 이미 얼굴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어가고 있었고 흡사 열병걸린 사람처럼 내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푹~~~~~~ 안으로 찔러넣었다. 너무나 미끈덩하게 안으로 쉽게 빨려들어가는 손가락하나.... 거칠게 질벽 여기저기를 휘젖었다. 긁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물컹물컹한 점액질의 감촉이 질안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손가락하나를 더 집어넣었다. 역시나 너무나 쉽사리 빨려 들어가고마는 손가락....... 두손가락으로 한참을 엄마의 질안을 휘젖어대었다. 깊은 잠에 빠진것일까? 다소 몇번의 뒤척임이 있었을뿐 엄마는 반응이 없었다. 소장놈하고 얼마나 격렬한 섹스를 하고 왔길래?? 손가락들을 거칠게 빼내었다. 컴컴한 방안에서 그 손가락들을 얼굴쪽으로 가져가 확인을 했다.
허연 점액질이 두손가락 가득 묻어나왔다. 느른한 액체가 아닌 고점액질의 액체들..... 냄새를 맡아본다. 비릿하면서도 시큼한 냄새...... 그속에 숨겨진 옅은 밤꽃의 내음........ 결국... 내 추측이 맞았다. 역시 소장놈하고 몸을 섞고온것이다. 아니기를 아니기를..... 마음한구석에서는 간절히 바랬는데..... 그저 젖가슴만 희롱당하고 왔을거라고 철떡같이 믿고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솟구쳐 나온다. 그것이 배신에서 오는 서러움의 눈물인지 아니면 엄마를 향한 슬픔에로의 반로의 표출인지........
저 더러운 소장놈의 찌거기를 나의 엄마의 몸속에서 없에야한다. 나만의 엄마이기 떄문에........ 다시 깊숙히 손가락 두개를 찔러넣었다. 그리고 아까보다 더욱 거칠게 쑤셔돌렸다. 질안에 고여있는 그 새끼의 흔적들을 밖으로 훑어내기위해 나는 부지런히 손놀림을 했다. 질벽 전체를 후비고 긁었다. 점점 이불이 요란히 풀썩거리기 시작한다.
-----질걱--찌걱-찌걱--찌걱---
이불속에서 요란히 울려퍼지는 물튀는 소리들...... 내귀를 아프게한다. 그소리들은 내 마음속에 잠재해있는 욕정의 호수에 거다란 파동을 일으키며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하지만 그이상 더 이상의 행동은 나는 하지않았다. 마지막남은 엄마를 향한 배려였을까? 나를 위해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희생하는 엄마의 모습이 아직 이성을 잃은 내 머릿속에서 남아있기 때문이었을것이다.
얼굴에 땀을 비질비질 흘려가며 더욱 거센 손놀림을 하던 나의 손이 어느순간 뭔가의 방해를 받고 그대로 멈추어버렸다. 엄마의 사타구니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던 나는 그제서야 서서히 엄마의 질퍽거리며 내손가락에의해 한것 벌어져있는 보짓살에서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보고야 말았다. 어둠속에서 소스라치게 놀라있는 그 두려움에찬 엄마의 눈동자를....... 한동안 그렇게 우리둘은 시간이 멈추어선것처럼 아무말도 아무 미동도 않은체 서로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엄마가 조심스레 자신의 몸속에 들어와 박혀있는 내손을 거두어 내신다. 뜨겁게 미끈덩거리던 질안에서 빠져나온 손가락이 차가운 밖의 공기를 마셔서인지 시원하게 느껴졌다. 그정도로 엄마의 몸안은 뜨거운 용광로같았다. 엄마는 그저 나를 바라보며 아무일 없었다는듯히 서둘러 무릅까지 내려가있는던 자신의 내복하의와 팬티를 이불속에서 올리셨다. 이정도로 엄마를 용서할까?? 이정도로...... 하지만 이미 욕망의 정지선을 밟아버린 나는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어떠한 변명과 핑계거리를 찾으면서 다시 엄마의 몸을 유린하기위해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 소장놈과 똑같은 놈이 나는 되어가고있었다. 아들이란 관계도 망각해버린체......
하의와 팬티를 끌어올리는 손을 제지했다. 다시 힘주어 무릅까지 까내려버렸다. 엄마의 당황과 놀란 표정... 다시 속옷을 올리는 엄마..... 다시 내리는 나..... 한동안 팽팽한 실랭이를 벌이다가 도저히 안되겠는지 엄마가 노려움에 찬 시선으로 어둠속에서 나를 노려보신다. 이지경까지 올정도면 나또한 지금은 제정신이 아니다. 손에 번들번들하게 묻어있는 허연점액질들을 엄마의 얼굴앞에 들이밀었다. 자신의 부끄러운 애액이 듬뿍 묻어있는 아들의 손가락때문일까? 엄마는 어둠속에서도 얼굴이 빨갛게 급속도로 물들여가는것이 느껴졌다. 이제는 아예 옷을 올릴생각도 하지못한체 그냥 몸을 홱 돌아누우신다. 여기서 그만둘 미쳐버린 내가 아니었다. 욕정보다는 추궁하고 질책하고 싶었다.

[ 소장놈하고 다시 붙어먹으니까 좋았어? 안에 그 소장놈의 정액이 가득하던데..... 손에 이렇게 잔뜩 묻어나올 정도로말야..... ]

엄마의 귓가에 나지막히 엄마외에는 들리지 않을정도의 속삭임인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천둥소리를 들은것마냥 몸이 움찔할정도로 놀라고 있었다. 서서히 다시 내쪽으로 몸을 돌려오는 엄마...... 입술을 꼭 깨문체 나만 쳐다보고 있는 저 슬픈눈..... 나또한 괴로웠다. 그저 가족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뚱아리를 희생하면서까지 생계유지만을 생각하시는 엄마인데........ 나란놈은 그것을 꼬투리잡아 이런 패륜적인 일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나의 다음 행동처분만을 기다리며 슬픈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엄마....... 어머니..... 기어이 그런 엄마를..... 이런 엄마를 나는 결국 끝까지 농락하고 말았다. 다시 손을 뻗어서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아까처럼 두손가락을 포개어 엄마의 질안으로 쑤셔넣고는 더욱 빠르게 질안을 휘젖으며 긁어대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와 제멋대로 들락거리며 자극해오자 엄마는 옆에서 아무것도 모른체 주무시고 있는 아버지가 행여나 깰까봐 입술을 악물고 입밖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표정, 행동이 나를 더욱 자극할뿐이었다.
나의 빠른 손장난에 이불이 더욱 들먹들먹 거린다. 너무 과격한 자극이었을까? 엄마가 한손으로 자신의 속살을 제멋대로 후벼파고있는 내손을 제지한다. 울먹임을 겨우 참으며 호소하는듯한 애달픈 엄마의 얼굴....... 하지만 나는 악마새끼였다. 아랑곳않고 아까보다 더 거칠게 엄마의 속살을 유린하며 괴롭혔다. 더이상은 못참겠던지 엄마는 이불을 잡아당겨 입에 물고는 신음을 참으며 괴로워하셨다. 하지만 내팔을 붙드는 그 손에는 땀이 흥건히 고인체 더욱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번에는 나머지 한손을 움직여 내복밖으로 튀어나와있는 엄마의 한쪽 젖가슴위의 봉긋 솟아있는 젖꼭지를 아프도록 비틀어주었다. 이런 패륜적이고 가학적인 능욕을 자신의 엄마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나는 진정한 악마였다. 그것도 제정신이 아닌...... 만약 신이있다면 지금에라도 당장 내게 벼락을 내려 죽여달라고 애원하고싶었다.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도무지 내 행동을 제어할수가 없었다.
엄마의 몸을 마음껏 능욕하면서도 뭔가가 허전했다. 그래 나는 지금 폭발을 맞이하고 싶은것이었다. 예전같으면 이렇듯 엄마의 몸을 주물르는 것만으로도 어이없게 폭발을 일으키고 했었지만 한번 엄마의 몸안에 들어갔다 나온 나의 물건은 시각적인 효과로는 이제 폭발을 일으키지 않을만큼 이미 엄마의 그 촉촉한 질안의 감촉을 너무나 깊게 느껴버리고 말았다. 젖꼭지를 비틀어대던 한손을 거두어 내팬티속으로 집어넣고는 거세게 내물건을 훑어내리며 자위에 몰입하는나........ 물론 나머지 한손은 여전히 엄마의 다리사이에 들어가있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점점 더 들먹거림이 심해졌다. 처음과는 달리 무척이나 뜨겁게 미끈덩 거린다. 손가락에 전해지는 축축한 습기가 가득 배어나왔다. 어느 순간 이불을 물고있던 엄마의 입에서 나도 들을정도의 약간은 강한듯한 탄식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에 느껴지는 느른하고 따스한 액체들....... 그랬다. 엄마가 절정에 도달해버린것이다. 나의 손길에 의해 흥분해서 절정을 맞이한거다. 바로 아들의 손에의해...... 자신이 낳은 아들의 그 음흉한 애무에 그만 절정을 맞이해버린것이다. 순간 폭발했다. 엄마가 나의 애무로 인해 절정을 맞이했다는 강한 희열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또한 급격한 상향곡선을 그리더니만 그만 팬티속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몸속의 모든 진액이 다 빠져나간듯한 강렬한 엑스터시........ 그리고 이어지는 죽음과도 같은 짙은 허무감........... 그리고.............. 엄마를 향한 심한 죄책감......... 나를 향한 겉잡을수 없는 분노......... 엄마가 고개를 들어 눈물이 가득한 얼굴로 한동안 나를 빤히 쳐다본다. 아까와는 달리 정신이 돌아와있는 나는 그런 엄마의 시선을 마주 볼수가 없었다. 아까의 그 뻔뻔함이나 악마적인 잔혹함은 이제 내 몸밖으로 모두 도망가 버린것일까??
이불속에서 말없이 팬티를 올려입는 엄마..... 나를 다시 한번 쳐다보더니 이내 등을 돌려 돌아누우신다. 차갑게만 냉냉하게만 느껴지는 엄마의 작고 애처로운 등.......
방금전의 그 따스함이 가득담겨있던 엄마의 모습이 아닌 시배리아 벌판처럼 차갑게만 느껴졌다. 그런 모습...... 두려웠다. 무서웠다. 하지만 어찌할 다른 방법이........ 내게는 없었다. 아무 말씀도 없으시기에 더욱 그러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일을 나갈때까지 엄마는 아예 나와 눈도 마주치기를 꺼려하셨다. 뭐라고 변명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무릅꿇고 용서라도 빌고싶었다. 차라리 속시원하게 두들겨 맞기라도 하면........ 하지만 엄마는 나에게 시선도 마주칠려고 하지않았고 말또한 건네지도 않았다. 간밤에 자신의 약점을 잡아서 자신을 아들이 엄마의 몸을 능욕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하고 계신걸까?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엄마를 능욕했으니........
식사가 끝나고 대충의 설겆이가 끝나자 엄마는 서둘러 집을 나가셨다. 바쁘게 집을 나서는 엄마를 엉겁결에 나도 따라나서고 있었다.
아직도 겨울밤은 긴지 이제서야 뿌옇게 동쪽하늘 저편이 밝아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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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결말이 좀 늦어지겠군여. 제가 원래 도입부와 전개부쪽의 틀만 잡아놓고 글을 시작하거덩여 ^^;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글이 나가기 때문에 결말이 언제 될런지 글쓰는 저도 잘모릅니다. ㅡ0ㅡ;
연말특선이라고 시작한게 벌써 새해가 지나 보름이 다되어가는군여 ㅡ.,ㅡ;;;
어여 결말을 맺어야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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