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모상---엄마의 음심(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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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불미스런 일로 글의 연재가 약속과는 틀리 늦어졌슴돠. 심히 죄송스러우며 송그스러울 따름입니다. (--) m(__)m
장편 모상
모자상간 시리즈 (6탄)---- 엄마의 음심(41부)
2001년 9월 12일 그 여자의 이야기 (2)
나는 점점 그여자가 하는말에 빠져들고 있었다. 내가 흡사 그여자가 된듯한 착가을 일으키며....... 내가 그런 일들을 직접한것같은 환상에 빠져들고 있었다.
학교에서 누구에게 흠씬 두들겨맞았는지 얼굴여기저기가 피멍이들고 입술이 터진체 막내 오근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나 놀래고 당황되던지....... 비록 부유한집안의 자식들처럼 곱게 키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뱃속으로 낳은 자식이거늘 어찌 에미로써 마음이 안아플리가 있겠는가? 속이 무척이나 상하고 아들이 그렇게 측은하게 여겨질수가 없었다.
아들방의 침대에 눕혀놓고 상처난곳을 대충 치료한뒤 잠을 재워놓고 내방으로 건너왔다. 아들을 저렇게 만들어 놓은게 바로 옆집 그여자의 아들이라니......... 자신의 엄마를 겁탈(?) 한것도 모잘라서 이제는 내아들에게까지 손찌검을........ 마음속깊은곳에서 저 저주받을 집안에 대한 증오가 피어올랐으나 어찌보면 나로인해서 모든게 시작된일....... 한숨만 나왔다. 차라리 그때..... 그때 그냥 넘어갔어야 했는데.... 호기심과 이상야릇한 충동감으로 인해 저 옆집여자...... 어찌보면 무척이나 순진하고 여린면이 많은 여자였었는데.... 이제는 독을품은 어느 독사보다도 더 무섭게만 느껴진다. 이제는 그녀를 그렇게 만들어놓은 나자신도 그녀의 말에 어쩔수없이 끌려다니는 그런 상황까지 되어버렸으니......
그런데 왜 옆집아들이 우리 얘에게 손을 댔을까? 혹시 모든것을 알아버린 것일까? 아냐...아냐.... 저 옆집의 그녀도 결코 그런 입에 담지 못할일을 떠벌릴리 없어... 아들에게 몸을 준것도 모잘라 우리 아들들에게까지 번갈아가며 다리를 벌렸다는 그런 말을....... 그러면 어떻해 알았을까?? 그냥 단순한 시비로인한 싸움이었나? 답답하다. 잠이든 아이는 일체 입을 함구한체 도무지 말이없었다. 얻어맞아 아픈아이를 야단치듯 추궁할수도 없고....... 더욱이 그아이는 이미 아들이지만 나의 몸을 한번 취한아이가 아닌가??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저녁쯤 언제나처럼 땀에 쩔은 큰얘가 돌아왔다. 평소와는 달리 이상하게 가슴이 뛰어온다. 아들의 얼굴을 보면 괜시리 얼굴이 붉어온다. 오늘 그녀의 지시대로 이 아이를 유혹해서 관계를 가져야된다는 중압감 때문일까?? 도무지 아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어떻해 어떻해 유혹하지??? 아아~~~~ 어찌 이런짖을..... 에미로써 나는 일체의 자격을 상실한 여자다....... 막내아이와 몸을 섞은것도 모잘라 이제는 큰아이를 유혹해서 관계를 맺어야하는 내처지가 혐오스럽기도하고 서글퍼지기 시작한다. 인과응보란 말이 결코 헛된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막내는 여전히 잠이 빠져있다. 어찌보면 어찌보면 다행일수도.......... 얻어맞은체 누워있는 자신의 동생을 보고는 큰아이는 대뜸 펄쩍뛰며 길길히 화가치밀어 한참을 날뛰었다. 역시나 저 불같은 성격........ 지 애비를 쏙 빼닮았다. 야속한 양반.... 집안이 어찌돌아가든 말든 자신의 색정에만 몰두하는 최하품의 저질품........ 제발.. 이아이들은 그런 아버지를 결코 닮으면 안되는데......
겨우겨우 반설득하여 분개하는 큰아이를 말린뒤 둘이 단촐한 저녁식사를 마쳤다. 밥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도 않았다. 이미 몸은 바싹 긴장되어 도무지 그 어떤일도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쉬겠다며 자신의 방으로 건너가는 큰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제 아들을 유혹할때라는 것을 내자신이 느낀다. 이런 내자신이 너무너무 싫다.
얇디얇은 나이트가운을 몸에 결쳤다. 너무 얇아 속살이 훤히 비춰지는 그런 도발적이고 선정적인 잠옷....... 안에 속옷을 입을까하다가 이내 포기했다. 이왕작심한것 아예 노골적으로 유혹하는게 차라리 일이 쉽게 풀릴것 같았다. 노브라에 노팬티........ 자두색 젖꼭지가 잠옷밖으로 훤히 도드라진게 뚜렷한 노출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밑에 아들에게 바쳐질 나의 갈라진 틈새는 거멓거뭏한 음모의 삼각지가 그대로 훤히 내비쳐졌다. 아예 빨간속살까지 보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보고 큰아이가 흥분하여 이성을 잃고 덮쳐주기만을 바랄뿐이다.
----똑똑---
큰아이의 방문을 노크하는 그소리가 유달리 크게 울려퍼진다. 괜시리 가슴이 뜨금뜨금한다. 이래서 죄를 짖고는 못사는것인가? 방안에서는 아무인기척이 들려오지 않았다. 벌써 잠이 곯아떨어졌나?? 하긴 맨날 운동부훈련으로 늘 피곤하겠지...... 그나저나 잠이들면 안되는데........ 이제는 불안해진다........ 살포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런데......... 잠이들은줄 알았던 큰아이는 책상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손에 거머쥐고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는것이었다. 컴퓨터모니터에는 히뿌연한 동영상이 돌아가고 있었다. 아들은 지금 그 화면의 모습에 몰두한체 한창 뭔가를 하고있는것이다. 뭐지?? 뭐지?? 조심스레 아들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떄까지도 아들은 나의 등장을 느끼지못하고있었다. 그리고......... 화면에 나오는것은........ 다름아닌 포로노동영상 이었다. 화면에서는 앳되어보이는 한남성이 지금 한창
자신보다 다소 나이가 더먹어보이는듯한 중년의 여성의 사타구니사이에 자신의 성난물건을 꽂아넣고 열심히 용두질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그런 화면을 주시하는 아들의 손은 바로 자신의 사타구니에 가있었다. 바로 지금 큰아이는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도 나의 이 엄마의 팬티로 자신의 발기되어있는 물건을 감싸쥔체 흔들어대고 있었다. 간혹 막내가 내팬티를 가져다가 몰래 나쁜짖을 하는것은 몇번 목격한적은 있었지만...... 설마 큰얘까지......... 세탁기에 돌릴려고 넣어두었던 지저분한 나의 팬티를 지금 아들이 자신의 발기되어있는 물건에 비벼대면서 열심히 자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리고.... 내팬티에 감싸쥔체 꺼덕대고 있는 아들의 그 상징........ 저번에 보았을때보다 더욱더 우람하고 큰것같다.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꼴깍 넘어간다. 아들의 자위행위를 옆에서 숨소리를 죽여가며 지켜보는 내자신도 나도모르게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져가고 있었다.
역시나 거칠어져가는 나의 숨소리를 들었을까?? 아들이 깜짝 놀라며 그제서야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바로옆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나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 어..헉!!! 엄.....어머니..... 언제....들.어.... 왔어요?? ]
[ 너........ 지금 뭐하는 거지?? 그것도 엄마의 속옷을 가져다가 말야.. 응?? ]
[ 저....저...그게.... 죄송해요.... ]
불같은 성격과는 달리 이상하게 고분고분나오는 큰애의 행동에 안심이 되면서도 저렇듯 행동하면 지금의 상황에서는 여간 난처한 노릇이 아닌지라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다.
[ 이런거...... 자주 하니?? 자..위.....말야.... 자주하면 몸에 안좋단다. 그리고 그......내 속옷말이다. 그거 아직 세탁안한건데..... 이왕이면 좀 깨긋한걸로 하려무나.. 자 따라와..... 안방에 세탁해놓은 속옷과 아직입지도 않은 새것이 몇벌있으니까... ]
세상에 이런 엄마가 또어디있겠는가?? 아들의 자위에 도움이 되라고 버젖히 자신의 속옷을 내주다니... 자위행위가 결코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이렇듯 아들의 행위를 부추기는 듯한 엄마의 행동이라니...... 흡사 거리의 여자들이 뭇남성네들을 유혹하는 그런 모습이잖은가?? 그래도.....그래도....... 절대 거부할수없는 그녀의 지시다. 나의 파멸의 열쇠를 쥐고있는 그녀에게의 도전은 바로 내인생과 나의 아들들에게까지 미쳐질 그 크나큰 재앙의 시작이었다. 나는 지금 거리의 창녀들보다 더 뇌새적이고 음탕하게 아들을 유혹해야만하는 임무가 부여된 것이다. 결코 거부할수없는..... 내자신이 죽도록 혐오스럽고 저주스러워도 어쩔수가 없었다.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뒤로한체 어둑어둑한 아들의 방을 나왔다. 머뭇머뭇 뒤따라나오는 아들의 인기척이 들려온다. 그리고 뒤에서 들려오는 단발마의 헛파람소리.... 아들이 이제서야 눈치챈것일까?? 이엄마의 도발적이고 선정적인 옷차림을?? 아마 뒤따라오는 아들의 눈에 이엄마의 엉덩이의 굴곡이 훤히 드러나 보이겠지.. 그 엉덩이사이에 숨어진 오늘 아들에게 바쳐질 항문도.... 아들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것이 느껴진다. 이대로 아들이 뒤에서부터 덮쳐오면????? 그냥 속편히 아무생각없이 아들에게 겁탈당하며 모든것을 잊어버릴수도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큰아이는 말없이 어떤 다음행동도 취하지 않은체 묵묵히 나의 뒤만 따라올뿐이었다. 역시 결국은 나의 방에서 아들을 유혹해야만 하는가??
[ 잠깐 침대에 앉아 있으려무나.. 좀더 깨끗하고 부드러운것으로 찾아줄테니.. ]
평소같았으면 결코 아들들에게 이엄마의 침대에 눕거나 앉게하지도 못하게했던 나였다. 이런 나의 말들과 행동들..... 그동안 나를 알아온 아들들에게 어떻해 비쳐질까?? 아아~~ 이렇게까지 해가면서까지 나의 사회적지위와 안위를 지켜야만 하는것일까????
장롱서납에서 내속옷들을 고르는척을 짐짓한다. 무릅을 구부려 앉은체 골라도 될것을 일부러 서서 허리만을 깊히 숙힌체 최대한 허리를 구부려보였다. 그래야 펑퍼짐하게 솟아있는 나의 탱탱한 양쪽 엉덩이를 아들에게 더욱 잘보일수있게..... 매미날개같은 얇디얇은 잠옷사이로 나의 점점 젖어가는 보지둔덕이 보이게끔....... 아마 여자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아채는 남정네라면 대뜸 뒤에서부터 나에게 달려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역시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아닌 엄마와 아들이란 그 무너질수없는 두터운 벽은 이상황에서도 최대한도의 이성의 끈을 붙잡고있나보다. 아들은 아들이란 그 테두리의 선에서 결코 넘어올 생각을 하지않았다. 이정도까지 거의 노골적으로 유혹을 하는데도...... 이제는 조바심이난다. 이대로 실패해버리면 그여자에게 또다른 어떤 수모와 봉변을 당할지 겁이났다. 그 증오로 불타오르는 그녀의 독기서린 눈동자가 생각난다. 절로 몸서리가 쳐진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입술을 지긋히 깨물고 서서히 아주 서서히 잠옷의 끝자락을 위로 올려간다. 여전히 서랍속의 속옷을 찾는시늉을 하면서.... 한손은 서랍속을 뒤적거리고 있었고..... 한손은.......... 등뒤로한체 보란듯 잠옷을 위로 말아올리고 있었다. 아예 어서 나를 범해달라는 행동이었다. 아들의 앞에 서서히 드러나는 나의 종아리..... 무릅...... 허벅지....... 그위로...........더더..... 허벅지 안쪽까지 거의 드러날때쯤.... 아예 위로 홱 걷어올렸다. 이제는 아들의 눈에 나의 먹음직스러운 양쪽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그 엉덩이 골짜기 사이의 밑... 빨간속살들도 이제는 환히 드러나겠지.....
1분이 흐른다..... 2분...... 그 시간이 내게는 무척이나 조마조마하며 무척이나 기나긴 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결국....... 아들이 뒤에서부터 나를 덮쳐왔다. 이정도까지 대놓고 자신을 유혹했는데 안덤벼들 남자가 어디있겠는가?? 그것이 설령 자신을 낳아준 에미라도....
[ 어...어머니...... 아헉~~ 도저히 못참겠어요.... 한번만.....한번만..... 헉헉..... ]
아들은 거친숨을 몰아쉬며 뒤로부터 난폭하게 나를 덮쳐왔다. 유도를 하는 아이답게 그힘은 나의 상상을 초월했다. 등뒤에서 바로 성난 황소처럼 나에게 돌진해오더니만 거칠게 나의 잠옷자락들을 거의 반찢어버리면서 벗겨낸다.
[ 아..아학....안돼.....안돼..... 이러면....너는 내 아들이야.... 엄마에게 이러면 안되는거야...... 제발.... ]
나는 말로는 반항을 하면서도 하지만 그 거부하는 말투란게 안돼 안돼 그 단 두마디뿐 그이상의 강한 거부의표시가 담긴 단어들은 나오지않았다. 그리고 반항의 몸짖은 아무것도 없었다. 도리어 뒤에서부터 아들에게 범해지기 좋은 자세로 장롱에 두손을 가져가 뒤치기자세로 아예 포즈를 잡고있는 나였다. 아들이 연신 뒤에서부터 나의 양쪽 젖가슴을 떡주무르듯 주물러대면서 허겁지겁 자신의 옷들을 벗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윽고......
[ 아학~~~~악악~~~~아파~~~~~아프단말야~~~~~~악...악......아그그그그........ ]
뒤에서부터 예고도없이 난폭하게 찔러오는 큰아이였다. 전에한번 옆집여자와의 계약적인 성관계때 보았지만 이렇게 직접 내몸속으로 받아보니 아들의 물건의 굵기와 박력은 엄청난것이었다.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나의 음부였지만 전희와 예고도없이 거칠게 와서 박혀버리는 그 아들의 굵디굵은 좆질에 나는 눈이 거의 돌아가버릴정도의 심한 고통과 그속에서 미미하게 치밀어오르는 강렬한 자극적인 쾌감에 연신 숨넘어가는 비명과 교성을 질러대야만했다.
[ 악악악~~~~~~ 너무 아파~~~~~~제발...... 제발....아악~~~~ 엄마죽어~~~~~악악...... 엄마를 죽일셈......이니?? 아악~~~~~~ 악악~~~~~ 제발 살살...... 살살해줘......악악...... 엄마.......엄마를 줄게..... 내몸을 줄테니.....아악~~~~~ 제발 살살.....아학...악..... 시키는대로 다할테니.....아아악~~~~제발.......너무 아파~~~~~악악~~~~~~ ]
결국 나의 본심을 다 까발리는 말을 하고야 말았다. 몇번더 뒤로부터 아들의 굵은 좆이 거칠게 내 보짓속살에 와 박히고 빠지더니만 아들의 피스톤질이 멈추었다. 어느새 내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으며 장롱을 붙잡고있던 손바닥에도 땀이 흥건히 고여있었다. 눈물이 글썽글썽 어린 눈을 돌려 아들을 노려보았다. 아들의 흠칫하는 모습이 흐릿하게 들어온다.
[ 나.....쁜녀석.... 제 엄마를 겁탈하는것도 모잘라 이렇게 거칠게 다루다니.... 넌 나쁜녀석이야.. 이엄마가 여자에게 그렇게 난폭하게 행동하라고 가르쳤니?? 왜 대화로 해결할려고 안하는거야? 이 엄마가 누누히........ ]
나는 평소의 모습대로 조금의 잘못이라도 하면 자식들을 매섭게 야단치고 훈계하던 그 엄마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지금.... 지금은 그런 처지가 아닐뿐더라 그렇게 해서는 안될 상황인지라 서둘러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머뭇머뭇하며 연신 거친숨을 몰아쉬는 아들의 벌거벗은 알몸을 뒤로하고 침대위로 올라갔다. 몸을 서서히 아주 서서히 침대에 뉘이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들에게 보란듯 내 두다리를 아들의 앞에서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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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연재가 이어지도록 다분히 노력하겠슴돠.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그 말씀들을 생각하면 내자신이 힘들더라도 이겨내야겠지여 ^.^;;
장편 모상
모자상간 시리즈 (6탄)---- 엄마의 음심(41부)
2001년 9월 12일 그 여자의 이야기 (2)
나는 점점 그여자가 하는말에 빠져들고 있었다. 내가 흡사 그여자가 된듯한 착가을 일으키며....... 내가 그런 일들을 직접한것같은 환상에 빠져들고 있었다.
학교에서 누구에게 흠씬 두들겨맞았는지 얼굴여기저기가 피멍이들고 입술이 터진체 막내 오근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나 놀래고 당황되던지....... 비록 부유한집안의 자식들처럼 곱게 키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뱃속으로 낳은 자식이거늘 어찌 에미로써 마음이 안아플리가 있겠는가? 속이 무척이나 상하고 아들이 그렇게 측은하게 여겨질수가 없었다.
아들방의 침대에 눕혀놓고 상처난곳을 대충 치료한뒤 잠을 재워놓고 내방으로 건너왔다. 아들을 저렇게 만들어 놓은게 바로 옆집 그여자의 아들이라니......... 자신의 엄마를 겁탈(?) 한것도 모잘라서 이제는 내아들에게까지 손찌검을........ 마음속깊은곳에서 저 저주받을 집안에 대한 증오가 피어올랐으나 어찌보면 나로인해서 모든게 시작된일....... 한숨만 나왔다. 차라리 그때..... 그때 그냥 넘어갔어야 했는데.... 호기심과 이상야릇한 충동감으로 인해 저 옆집여자...... 어찌보면 무척이나 순진하고 여린면이 많은 여자였었는데.... 이제는 독을품은 어느 독사보다도 더 무섭게만 느껴진다. 이제는 그녀를 그렇게 만들어놓은 나자신도 그녀의 말에 어쩔수없이 끌려다니는 그런 상황까지 되어버렸으니......
그런데 왜 옆집아들이 우리 얘에게 손을 댔을까? 혹시 모든것을 알아버린 것일까? 아냐...아냐.... 저 옆집의 그녀도 결코 그런 입에 담지 못할일을 떠벌릴리 없어... 아들에게 몸을 준것도 모잘라 우리 아들들에게까지 번갈아가며 다리를 벌렸다는 그런 말을....... 그러면 어떻해 알았을까?? 그냥 단순한 시비로인한 싸움이었나? 답답하다. 잠이든 아이는 일체 입을 함구한체 도무지 말이없었다. 얻어맞아 아픈아이를 야단치듯 추궁할수도 없고....... 더욱이 그아이는 이미 아들이지만 나의 몸을 한번 취한아이가 아닌가??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저녁쯤 언제나처럼 땀에 쩔은 큰얘가 돌아왔다. 평소와는 달리 이상하게 가슴이 뛰어온다. 아들의 얼굴을 보면 괜시리 얼굴이 붉어온다. 오늘 그녀의 지시대로 이 아이를 유혹해서 관계를 가져야된다는 중압감 때문일까?? 도무지 아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어떻해 어떻해 유혹하지??? 아아~~~~ 어찌 이런짖을..... 에미로써 나는 일체의 자격을 상실한 여자다....... 막내아이와 몸을 섞은것도 모잘라 이제는 큰아이를 유혹해서 관계를 맺어야하는 내처지가 혐오스럽기도하고 서글퍼지기 시작한다. 인과응보란 말이 결코 헛된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막내는 여전히 잠이 빠져있다. 어찌보면 어찌보면 다행일수도.......... 얻어맞은체 누워있는 자신의 동생을 보고는 큰아이는 대뜸 펄쩍뛰며 길길히 화가치밀어 한참을 날뛰었다. 역시나 저 불같은 성격........ 지 애비를 쏙 빼닮았다. 야속한 양반.... 집안이 어찌돌아가든 말든 자신의 색정에만 몰두하는 최하품의 저질품........ 제발.. 이아이들은 그런 아버지를 결코 닮으면 안되는데......
겨우겨우 반설득하여 분개하는 큰아이를 말린뒤 둘이 단촐한 저녁식사를 마쳤다. 밥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도 않았다. 이미 몸은 바싹 긴장되어 도무지 그 어떤일도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쉬겠다며 자신의 방으로 건너가는 큰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제 아들을 유혹할때라는 것을 내자신이 느낀다. 이런 내자신이 너무너무 싫다.
얇디얇은 나이트가운을 몸에 결쳤다. 너무 얇아 속살이 훤히 비춰지는 그런 도발적이고 선정적인 잠옷....... 안에 속옷을 입을까하다가 이내 포기했다. 이왕작심한것 아예 노골적으로 유혹하는게 차라리 일이 쉽게 풀릴것 같았다. 노브라에 노팬티........ 자두색 젖꼭지가 잠옷밖으로 훤히 도드라진게 뚜렷한 노출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밑에 아들에게 바쳐질 나의 갈라진 틈새는 거멓거뭏한 음모의 삼각지가 그대로 훤히 내비쳐졌다. 아예 빨간속살까지 보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보고 큰아이가 흥분하여 이성을 잃고 덮쳐주기만을 바랄뿐이다.
----똑똑---
큰아이의 방문을 노크하는 그소리가 유달리 크게 울려퍼진다. 괜시리 가슴이 뜨금뜨금한다. 이래서 죄를 짖고는 못사는것인가? 방안에서는 아무인기척이 들려오지 않았다. 벌써 잠이 곯아떨어졌나?? 하긴 맨날 운동부훈련으로 늘 피곤하겠지...... 그나저나 잠이들면 안되는데........ 이제는 불안해진다........ 살포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런데......... 잠이들은줄 알았던 큰아이는 책상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손에 거머쥐고 열심히 흔들어대고 있는것이었다. 컴퓨터모니터에는 히뿌연한 동영상이 돌아가고 있었다. 아들은 지금 그 화면의 모습에 몰두한체 한창 뭔가를 하고있는것이다. 뭐지?? 뭐지?? 조심스레 아들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떄까지도 아들은 나의 등장을 느끼지못하고있었다. 그리고......... 화면에 나오는것은........ 다름아닌 포로노동영상 이었다. 화면에서는 앳되어보이는 한남성이 지금 한창
자신보다 다소 나이가 더먹어보이는듯한 중년의 여성의 사타구니사이에 자신의 성난물건을 꽂아넣고 열심히 용두질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그런 화면을 주시하는 아들의 손은 바로 자신의 사타구니에 가있었다. 바로 지금 큰아이는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도 나의 이 엄마의 팬티로 자신의 발기되어있는 물건을 감싸쥔체 흔들어대고 있었다. 간혹 막내가 내팬티를 가져다가 몰래 나쁜짖을 하는것은 몇번 목격한적은 있었지만...... 설마 큰얘까지......... 세탁기에 돌릴려고 넣어두었던 지저분한 나의 팬티를 지금 아들이 자신의 발기되어있는 물건에 비벼대면서 열심히 자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리고.... 내팬티에 감싸쥔체 꺼덕대고 있는 아들의 그 상징........ 저번에 보았을때보다 더욱더 우람하고 큰것같다.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꼴깍 넘어간다. 아들의 자위행위를 옆에서 숨소리를 죽여가며 지켜보는 내자신도 나도모르게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져가고 있었다.
역시나 거칠어져가는 나의 숨소리를 들었을까?? 아들이 깜짝 놀라며 그제서야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바로옆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나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 어..헉!!! 엄.....어머니..... 언제....들.어.... 왔어요?? ]
[ 너........ 지금 뭐하는 거지?? 그것도 엄마의 속옷을 가져다가 말야.. 응?? ]
[ 저....저...그게.... 죄송해요.... ]
불같은 성격과는 달리 이상하게 고분고분나오는 큰애의 행동에 안심이 되면서도 저렇듯 행동하면 지금의 상황에서는 여간 난처한 노릇이 아닌지라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다.
[ 이런거...... 자주 하니?? 자..위.....말야.... 자주하면 몸에 안좋단다. 그리고 그......내 속옷말이다. 그거 아직 세탁안한건데..... 이왕이면 좀 깨긋한걸로 하려무나.. 자 따라와..... 안방에 세탁해놓은 속옷과 아직입지도 않은 새것이 몇벌있으니까... ]
세상에 이런 엄마가 또어디있겠는가?? 아들의 자위에 도움이 되라고 버젖히 자신의 속옷을 내주다니... 자위행위가 결코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이렇듯 아들의 행위를 부추기는 듯한 엄마의 행동이라니...... 흡사 거리의 여자들이 뭇남성네들을 유혹하는 그런 모습이잖은가?? 그래도.....그래도....... 절대 거부할수없는 그녀의 지시다. 나의 파멸의 열쇠를 쥐고있는 그녀에게의 도전은 바로 내인생과 나의 아들들에게까지 미쳐질 그 크나큰 재앙의 시작이었다. 나는 지금 거리의 창녀들보다 더 뇌새적이고 음탕하게 아들을 유혹해야만하는 임무가 부여된 것이다. 결코 거부할수없는..... 내자신이 죽도록 혐오스럽고 저주스러워도 어쩔수가 없었다.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뒤로한체 어둑어둑한 아들의 방을 나왔다. 머뭇머뭇 뒤따라나오는 아들의 인기척이 들려온다. 그리고 뒤에서 들려오는 단발마의 헛파람소리.... 아들이 이제서야 눈치챈것일까?? 이엄마의 도발적이고 선정적인 옷차림을?? 아마 뒤따라오는 아들의 눈에 이엄마의 엉덩이의 굴곡이 훤히 드러나 보이겠지.. 그 엉덩이사이에 숨어진 오늘 아들에게 바쳐질 항문도.... 아들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것이 느껴진다. 이대로 아들이 뒤에서부터 덮쳐오면????? 그냥 속편히 아무생각없이 아들에게 겁탈당하며 모든것을 잊어버릴수도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큰아이는 말없이 어떤 다음행동도 취하지 않은체 묵묵히 나의 뒤만 따라올뿐이었다. 역시 결국은 나의 방에서 아들을 유혹해야만 하는가??
[ 잠깐 침대에 앉아 있으려무나.. 좀더 깨끗하고 부드러운것으로 찾아줄테니.. ]
평소같았으면 결코 아들들에게 이엄마의 침대에 눕거나 앉게하지도 못하게했던 나였다. 이런 나의 말들과 행동들..... 그동안 나를 알아온 아들들에게 어떻해 비쳐질까?? 아아~~ 이렇게까지 해가면서까지 나의 사회적지위와 안위를 지켜야만 하는것일까????
장롱서납에서 내속옷들을 고르는척을 짐짓한다. 무릅을 구부려 앉은체 골라도 될것을 일부러 서서 허리만을 깊히 숙힌체 최대한 허리를 구부려보였다. 그래야 펑퍼짐하게 솟아있는 나의 탱탱한 양쪽 엉덩이를 아들에게 더욱 잘보일수있게..... 매미날개같은 얇디얇은 잠옷사이로 나의 점점 젖어가는 보지둔덕이 보이게끔....... 아마 여자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아채는 남정네라면 대뜸 뒤에서부터 나에게 달려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역시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아닌 엄마와 아들이란 그 무너질수없는 두터운 벽은 이상황에서도 최대한도의 이성의 끈을 붙잡고있나보다. 아들은 아들이란 그 테두리의 선에서 결코 넘어올 생각을 하지않았다. 이정도까지 거의 노골적으로 유혹을 하는데도...... 이제는 조바심이난다. 이대로 실패해버리면 그여자에게 또다른 어떤 수모와 봉변을 당할지 겁이났다. 그 증오로 불타오르는 그녀의 독기서린 눈동자가 생각난다. 절로 몸서리가 쳐진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입술을 지긋히 깨물고 서서히 아주 서서히 잠옷의 끝자락을 위로 올려간다. 여전히 서랍속의 속옷을 찾는시늉을 하면서.... 한손은 서랍속을 뒤적거리고 있었고..... 한손은.......... 등뒤로한체 보란듯 잠옷을 위로 말아올리고 있었다. 아예 어서 나를 범해달라는 행동이었다. 아들의 앞에 서서히 드러나는 나의 종아리..... 무릅...... 허벅지....... 그위로...........더더..... 허벅지 안쪽까지 거의 드러날때쯤.... 아예 위로 홱 걷어올렸다. 이제는 아들의 눈에 나의 먹음직스러운 양쪽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그 엉덩이 골짜기 사이의 밑... 빨간속살들도 이제는 환히 드러나겠지.....
1분이 흐른다..... 2분...... 그 시간이 내게는 무척이나 조마조마하며 무척이나 기나긴 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결국....... 아들이 뒤에서부터 나를 덮쳐왔다. 이정도까지 대놓고 자신을 유혹했는데 안덤벼들 남자가 어디있겠는가?? 그것이 설령 자신을 낳아준 에미라도....
[ 어...어머니...... 아헉~~ 도저히 못참겠어요.... 한번만.....한번만..... 헉헉..... ]
아들은 거친숨을 몰아쉬며 뒤로부터 난폭하게 나를 덮쳐왔다. 유도를 하는 아이답게 그힘은 나의 상상을 초월했다. 등뒤에서 바로 성난 황소처럼 나에게 돌진해오더니만 거칠게 나의 잠옷자락들을 거의 반찢어버리면서 벗겨낸다.
[ 아..아학....안돼.....안돼..... 이러면....너는 내 아들이야.... 엄마에게 이러면 안되는거야...... 제발.... ]
나는 말로는 반항을 하면서도 하지만 그 거부하는 말투란게 안돼 안돼 그 단 두마디뿐 그이상의 강한 거부의표시가 담긴 단어들은 나오지않았다. 그리고 반항의 몸짖은 아무것도 없었다. 도리어 뒤에서부터 아들에게 범해지기 좋은 자세로 장롱에 두손을 가져가 뒤치기자세로 아예 포즈를 잡고있는 나였다. 아들이 연신 뒤에서부터 나의 양쪽 젖가슴을 떡주무르듯 주물러대면서 허겁지겁 자신의 옷들을 벗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윽고......
[ 아학~~~~악악~~~~아파~~~~~아프단말야~~~~~~악...악......아그그그그........ ]
뒤에서부터 예고도없이 난폭하게 찔러오는 큰아이였다. 전에한번 옆집여자와의 계약적인 성관계때 보았지만 이렇게 직접 내몸속으로 받아보니 아들의 물건의 굵기와 박력은 엄청난것이었다.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나의 음부였지만 전희와 예고도없이 거칠게 와서 박혀버리는 그 아들의 굵디굵은 좆질에 나는 눈이 거의 돌아가버릴정도의 심한 고통과 그속에서 미미하게 치밀어오르는 강렬한 자극적인 쾌감에 연신 숨넘어가는 비명과 교성을 질러대야만했다.
[ 악악악~~~~~~ 너무 아파~~~~~~제발...... 제발....아악~~~~ 엄마죽어~~~~~악악...... 엄마를 죽일셈......이니?? 아악~~~~~~ 악악~~~~~ 제발 살살...... 살살해줘......악악...... 엄마.......엄마를 줄게..... 내몸을 줄테니.....아악~~~~~ 제발 살살.....아학...악..... 시키는대로 다할테니.....아아악~~~~제발.......너무 아파~~~~~악악~~~~~~ ]
결국 나의 본심을 다 까발리는 말을 하고야 말았다. 몇번더 뒤로부터 아들의 굵은 좆이 거칠게 내 보짓속살에 와 박히고 빠지더니만 아들의 피스톤질이 멈추었다. 어느새 내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으며 장롱을 붙잡고있던 손바닥에도 땀이 흥건히 고여있었다. 눈물이 글썽글썽 어린 눈을 돌려 아들을 노려보았다. 아들의 흠칫하는 모습이 흐릿하게 들어온다.
[ 나.....쁜녀석.... 제 엄마를 겁탈하는것도 모잘라 이렇게 거칠게 다루다니.... 넌 나쁜녀석이야.. 이엄마가 여자에게 그렇게 난폭하게 행동하라고 가르쳤니?? 왜 대화로 해결할려고 안하는거야? 이 엄마가 누누히........ ]
나는 평소의 모습대로 조금의 잘못이라도 하면 자식들을 매섭게 야단치고 훈계하던 그 엄마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지금.... 지금은 그런 처지가 아닐뿐더라 그렇게 해서는 안될 상황인지라 서둘러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머뭇머뭇하며 연신 거친숨을 몰아쉬는 아들의 벌거벗은 알몸을 뒤로하고 침대위로 올라갔다. 몸을 서서히 아주 서서히 침대에 뉘이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들에게 보란듯 내 두다리를 아들의 앞에서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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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연재가 이어지도록 다분히 노력하겠슴돠.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그 말씀들을 생각하면 내자신이 힘들더라도 이겨내야겠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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