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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과거의 그림자- 4-덕구의 근친체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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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12 회 작성일 24-01-29 18: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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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위에 차려진 밥을먹으면서덕구는 고모 얼굴을 힐끗 한번 쳐다보았다.
자신을 바라보는 덕구의 시선을 느꼈는지 고모는 멀뚱한 얼굴로 밥을먹
는 덕구를 바라보며 "이놈아 밥먹다말고 날 왜쳐다봐?"하며 덕구의 얼굴
을 똑바로 쳐다보며 예의 큰눈을 부라리며 짐짓 화난체 한마디 했다.
속으로 음흉한 생각을 하며 고모얼굴을 쳐다보던 덕구는 속내를 들켰나
싶은 생각에 약간은 과장된 어투로 " 야 우리 고모 이제보니 무지하게
미인이네!..밥을 입안가득 물고 오물거리며 말을 하는 덕구가 귀여웠는지
슬며시 웃음지으며 "씰데없는 소리하지말고 밥이나먹어"이놈이 오늘따라
뭘 잘못 먹었나? 왠 헛소리야 헛소리는..하며 밥을 먹고있는 덕구의 머리
를 주걱으로 가볍게 쥐어박았다.
세상에 여자는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자기 누가 자기보고 이쁘다 그러
면 기분이 좋아진다더니 우리 고모도 마찬가지 인가보네?.하고 속으로
중얼 거리던 덕구는 여느때와 다르게 고모에게 친한척 말을 걸었다.
"근데 고모는 시집 다시 안가?"덕구는 최대한 고모 기분상하지 않게 조심
스레 말을꺼냈다.
덕구의 말에 잠시 주춤하던 고모는 아무소리도 안하고 냉장고에서 보리차
를 꺼내어 덕구앞에 갖다 놓은다음 싱크대 앞으로 걸어갔다
일단 말을 꺼낸 덕구는 그냥 여기서 자기방에 올라가기도 뭐하고 해서
변죽은 일단 늘어놨겠다싶어 계속해서 고모를 비행기 태우리라고 작정
하고는 다시 말을 하기시작했다.
사실 내가 그동안 말을 안해서 그렇지 고모정도 돼면 지금이라도 화장
이쁘게하고 거리에 나가면 처녀소리 들을텐데..세상남자들 눈이 삐었단
말이야..내가 나이가 조금만 더먹었어도 그냥 고모같은 사람 보쌈이라도
해가지고 색시로 삼아 버릴텐데..하며 너스레를 떨자 시집왜 안가냐고 물
었을 때 잠깐 어두워졌던 안색이 밝게 돌아오는 것이었다.
"이놈아 내가벌써 나이가 40줄인데 무슨처녀야 처녀는"하시며 그리 기분은
나쁘지 않은 듯 평소에는 챙겨주지도 않던 식혜를 꺼내어 내 컵에 부어주
시며 "이넘아 뼈삭어 담배좀 작작 피워" 나이도 어린놈이 벌써부터 담배
그렇게 많이 피우면 나중에 일찍 죽어 키도 안크고..알았어?.하시며
손가락으로 내 코를 살짝 때리시더니 화장실쪽으로 걸어가셨다.

식탁에서 화장실은 한 여섯걸음 정도 되는 거리라 고모가 화장실 문을
닫고 화장실 안으로 모습을 감추자 덕구는 의자를 뒤로 밀치고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고 화장실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화장실문에 오른쪽 귀를 대고 눈으로는 혹 현관에 누가 들어올까 싶어서
긴장한 상태로 화장실 안쪽에서 무슨소리가 들리나 청각을 최대한도로
올려 들으니 아니나 다를까 뭔가 부시럭소리가 들리더니 조금있다
쏴~~ 쫄쫄쫄..쫄..하며 고모의 소변보는 소리가 여과없이 덕구의 귀에 들
리기 시작했다.
아 고모의 그 큰엉덩이가 변기위에 밀착되며 털이 (얼마만큼 털이 숭숭
소복한지는 덕구가 아직 본적이 없어 모르는상태라 막연한 상상으로)

수북한 음부가 양쪽 엉덩이살에 의해 안으로 좁아들며 클리스토리 밑에
위치한 오줌 구멍에서 오줌이 소음순과 대음순을 헤치며 변기 바닥으로
떨어지는 상상을 하며 듣고있던 덕구는 바지 가운데가 뻐뜻하게 굳어지며
빳빳이 서는 자신의 성기를 왼손으로 감싸안고 재빠르게 식탁쪽으로
다시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마저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덕구가 자신의 소변보는 소리를 훔쳐들었는지 알지 못하는 고모는 화장
실을 나오며 앞쪽 몸빼 있는쪽을 배 위쪽으로 추스리며 식탁쪽으로 걸어
왔다.
덕구옆을 지나치는 고모의 몸에서 약간은 지릿한 오줌냄새가 나는듯하여
덕구는 고모의 엉덩이를 다시한번 뒤에서 쳐다보았다.
몸빼 속으로 금방 소변을 본 고모의 조개가 보이는 듯 했고 팬티안에는
소변으로 인해 젖은 음부털이 대음순 바깥 거무튀튀한부분에 밀착되어
붙어 있는듯한 모습이 마치 실제로 보이는 것 처럼 덕구의 눈에 비추어
졌다.
이러다 들키면 무슨 경을 칠까 싶어 덕구는 고모에게 맛있게 잘먹었다고
말을한다음 식탁옆으로 오는 고모의 뺨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춘다음
고모 사랑해요 하며 계단쪽으로 뛰어갔다.
계단으로 올라가다 주방쪽을 뒤돌아보니 고모는 덕구를 쳐다보며 멍한
표정으로 굳어진 듯 덕구를 쳐다 보고 있었다
고모와 시선이 마주친 덕구는 한껏 착하게 웃음을 지어 보이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와 문을 잠근다음 침대 밑에 손을 넣어 침대 위쪽 조그만
비밀 공간에 숨겨놓았던 플레이 보이지를 꺼내어 들었다

잡지 중간을 펼치자 잡지 전면에 화장을 진하게 한 미국 여자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왼손으로 자기유방을 감싸안아쥐고 오른손 검지로
자신의 클리스토리를 애무하는 자세로 마치 덕구를 바라보며 빨리 내
음부에 당신의 성기를 깊숙히 넣어주세요 라며 말하는 듯 그렇게 앉아
있는 모습이 덕구의 눈에 들어왔다
덕구는 아까부터 발기가 되어 끊어질 듯 서있는 자신의 성기를 주무르다
바지를 벗었다.
포르노책을 다리사이에 놓고 바닥에 무릅을 꿇은 덕구는 엉덩이를 최대한
앞으로 내밀고 자신의 성기를 돌출 시켜서 오른손엄지와 검지로 귀두 부
분을 맛사지 하듯 문지르기 시작했다.
찌르르한 느낌이 뒷머리부분부터 내려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몸전체로 확
대대기 시작하고 바닥에 있는 미국여자의 사진위로 고모의 얼굴이 겹치기
시작했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의 사진위로 고모의 거대한 엉덩이와 허벅지가
겹쳐보이고 털이 하나도 없이 매끈한 여자의 음부위로 수북하고 까만
털로 뒤덥혀 구멍하나 찾을수 없을정도로 새까만 고모의 음부가 마치 덕
구의 눈앞에 있는 것 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약간은 젖어서 찌릿한 냄새가 나는 고모의 음부를 상상하자 덕구는 온몸
에 뜨거운 뭔가가 맴돌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고 이윽고 점점 빨라지는
손동작에 덕구의 성기는 빨개지더니 드디어는 귀두 윗부분이 벌어지며
노란듯한 액체를 포르노 잡지위로 퍼 붇기 시작했다.
욱~욱~ ..덕구는 순간 아무런 생각도 들지않고 마치 별천지에 와있는듯한
느낌에 정액이 튀어서 자기 바지위에 떨어지는것도 모르고 마지막 한방
울까지 다 짤 듯이 오른손에 힘을주어 고환쪽부터 귀두 부근까지 훝듯이
잡아 올렸다.
언제나 이랬다 .자위행위를 시작해서 절정에 오를때까지는 그 흥분감에 몸
을떨고 그 순간 만큼은 아무나 곁에 있으면 억만금이라도 주고 섹스를 할
것 같지만 사정하는 순간이 지나고 나면 허탈해 지는게 순간적으로 아무
런 생각을 할수 없다는걸 아마도 자위행위를 해본사람들은 공통적으로느
끼는 부분 일 것이다.
덕구는 이날 새엄마 팬티로 자위행위를 하고 엄마나이보다 많은 고모의
몸을 상상하며 두 번째 자위행위를 했던 것이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바닥에 앉은채로 침대에 등을 기대던 덕구는 갑자기
이러는 자신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른사람도 아닌 엄마라면 엄마인 새엄마 팬티를 보고 흥분을 느끼고 더구
나 엄마보다도 나이가 많은 고모를 보고 이상한 상상을 하다니 내가 어떻
게 된거 아닌가?..너무 포르노 책을 많이 봐서 그런가?이러다 일내면 어떻
게 하지!..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그만 덕구는 방안에 어지럽혀 있는
사정액과 잡지를 다 치우고 나서 숙제를 하기위해 책가방을 열었다.
하지만 아무리 어리고 혈기 왕성하다고 해도 자위행위를 연달아 두 번하고
나면 천하장사라도 피곤증이 몰려오는건 당연한일 ,덕구도 막상 숙제를 하
기 위해 책을 펼쳐 보았지만 두개세개로 보이는 글자에 그냥 자고 아침일
찍 일어나서 하기로 맘을 먹고 침대위로 몸을 던졌다.
평상시 11시 정도에 자서 아침 6시에 일어나던 덕구는 이날 7시부터 자기
시작했다.
물론 아버지 오는소리도 못듣고 그렇게 정신없이 단잠을 자던 덕구는갈증
을 느껴 손을 뻗어 물을찾다가 이층방에 올려다놓은 물이 없다는걸 기억해내고는 아래층에 물을 가지러 가기위해 방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
려 갔다.
언젠가 새벽에 시끄럽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아버지한테 호되게
꾸중을 듣고난뒤로는 뒷굼치를 들고 다니는 버릇이 생긴 덕구는 이날도
조심스레 냉장고를 향해 한계단두계단 내려갔다
주방쪽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걸어가던 덕구는 순간 흠찟 놀라고 말았다
안빵쪽에 누군가 서있는듯한 모습이 덕구의 눈에 띄었던 것이다
잠결에 잘못 봤나 싶어서 눈에 힘을 주고 자세히 보던 덕구는 그 그림자가
고모의 그림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고모가 아버지 방 앞에 그냥 서있는게 아니고 뭔가를
듣고 있는 듯 머리를 아버지 방문에 밀착시키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있는
것이었다
덕구는 왜그러지?싶어서 자그마한 목소리로 "고모""고모"하고 연달아 두 번
을 불렀다. 첨에는 못듣는가 싶던 고모가 두 번째 덕구목소리를 듣고는 고 개를 돌려 덕구를쳐다보고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덕구쪽으로 다가 왔다.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고모도 덕구처럼 뒷 굼치를 들고 오는것이었다덕구는 그렇다고 쳐도 고모는 왜 저렇게 걷지? 고모도 시끄러울까봐저렇 게걷나?하고 생각한덕구는 왜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아버지방앞에 계시냐고
고모에게 말을 걸었다 .덕구의 물음에 고모는 목이 말라 물을 마시러 내려
왔다가 아버지랑 새엄마랑 다투는 것 같아서살짝 엿들었다며 너도 빨리
니방으로 올라가라며 서둘러 계단쪽으로 걸어가셨다
계단으로 걸어가는 고모한테 "고모 물은?"하고 덕구가 말하니 약간은
당황한듯한 목소리로 "으응~~"마셨다.하며 서둘러 계단을 올라가셨다.
냉장고에서 물을 꺼낸 덕구는 자기방으로 올라가기위해 계단쪽으로 가다
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새벽 이시간이면 주무실 시간인데 아버지 방앞에서 뭔가 엿듣는듯한
고모의 이상한 행동하며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는데 싸우는 소리가 들
리는 것 같다는 말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덕구의 머리를 쏴악~~스치
며 지나가는 뭔가에 덕구는 자기도 모르게 물병을 계단 구석에 두고는
살살 안방쪽으로 소리를 최대한 죽이며 걸어갔다.

방문 앞까지 간 덕구는 오른쪽 귀를 방문에 밀착시키고 안에서 나는 소리
를 듣기 시작했다.
아흑~~ 아~~ 여보 미치겠어..응?..지금 그만두면 나 죽어버릴 것 같애..
그러니까 조금만 더..응?...응?..
아니 세상에나 덕구의 귀에는 코맹맹이소리로 뭔가를 애원하는듯한 새엄마
의 목소리가 방문을 타고 넘어와 덕구의 귀에 생생하게 들려왔다
아니?그럼 고모가 아빠랑 새엄마랑 관계하는걸 훔쳐듣고 있었단 말이야?
덕구는 투실투실한 고모의 인상과 방금목격한 고모의 행동이 일치가 돼지
않아 짧은시간 혼란이 오는걸 느꼈다.
곧이어 안방에서는 걸걸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흐~~억...억..어! 여보 지금 나 할거같애..아~~~ 미치겠다......숨넘어가는 듯
한 아버지의 목소리에 덕구는 이상하리만큼 흥분되는 기분을 느꼈다
"벌써?..안돼..난 지금부턴데..벌써하면 어떻게해?.."..응?..조금만 더..응?..
애원하는듯한 새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곧이어 사정을 했는지 아버지
의 힘빠진 목소리와 짜증이 묻어나는듯한 새엄마의 목소리가 겹쳐서
덕구의 귀에 들려왔다.
부시럭 부시럭 거리는 소리와 옷을 입는듯한 소리가 덕구의 귀에 들려
오고 곧이어 아버지의 냉장고에서 맥주한잔 가지고 오라는 소리가 들지자
덕구는 서둘러 물병을 가지고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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