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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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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05 회 작성일 24-01-29 14: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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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7


안방을 나선그녀는만수이 방문을 열려다말고,급히몸을 씽크대쪽으로 돌리고,서랍을열고 만수가 선물해준,커플링반지를 끼우고 그손을,아래로내려 자신의팬티안으로,집어넣으며 문지르기시작했다...."하..앙..만수씨를위해...젖.어야..돼..음..."하며,가운데 손가락을,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그러자,그녀의 몸이움찔하며,엉덩이가 조여들었다..그대문에,항문에 통증이 느껴오고...."하..앙..윽.너무아파..하...지만..끙...참아..야돼...."그런 그녀의바램을 알았는지,그녀의 보지는 금새화답을 하였고,축축해지기 시작했다...조심스레 보지에서,손을뺀 그녀는 손을씻고 만수의 방을 열고들어갔다...


"아..니여보..아니이옷은..너무아름다워..."만수의 아름답다는 말을 들은그녀는,얼굴응 약간 붉히며,"예...그래도 우리첫날밤이 잖아요...당신에게,아무옷이나 입고오고싶지 안아서요?"그녀의 말에 만수는 자리에서 벌떡일어나,자신의 교복을 입으면서"아@여보 미안해...나는 당신 그런줄도모르고,당신과 그짓을 생각하며 이렇게있었으니...."


만수는 그랬다..오로지그녀와의 섹스만 생각하고,아무것도 입지않고,자지만 세우고 있었다.......만수는 그녀에게 미안했고,자신이 부끄러웠다.....만수는 양복이 없었으므로,제일 양복과비슷한 교복을입은 것이다..  넥타이를 다메고난후 웃옷을입고,그녀와 마주보고 섰다....


"미안해..여보..난그런줄도.모르고.." 하며 그녀를 자기품으로,끌어 당겼다......  "아니에요..."하며그와 입술을 부딛혔다...."웁...웁..."   "당신을 내옆에서,제운다니 정말기분좋아....당신의 몸을 느끼며 당신의 향기를 맡고,내팔에 잠들게 할수있다니..."


만수는 그녀의 옷을하나씩 벗겼다...그가 웃옷을 벗기면 그녀또한,만수의 옷을벗기고,셔츠의 단추를,하나씩 풀으면 그녀또한 그렇게했다...와이셔츠 단추를 다풀은만수는 그녀의젖가슴에 시선을 고정했다..그녀의 가슴은,작디작은 브라로 인해 탐스럽게,모아져있었고,그녀의가슴이 답답할정도로,팽창해있었다..만수는 그녀의가슴을 그답답함에서,자유롭게 해주기위해 브리를 제빨리벗겨냈다..."툭""스르륵"


"아"그녀의 입에서는 탄성이흘러나왔고,가슴은 그무게를 이기지못하고,아래로 떨구었고 젖꼭지는 몇번 움직이더니,한자리에 고정이되었다.."아..정말아름다워.."만수는 두가슴을 움켜잡고,두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살 돌린후,입술을 갔다대고젖꼭지를 앞으로 당겼다..앞으로 당겨져오던 젖곡지는 입술에서 떨어지며,탄력있게제자리로,돌아가버리고 만수는 그녀의몸을 손톱으로 쓰다듬었다..."하..하.음..살..살.이요.."만수는 급했다..제빨리 그녀의치마를 벗겨내리고,팬티앞에무릅을꿇었고,그녀의보지를 팬티위로 어루만졌고,그녀으ㅏ보지는 점점보짓물을 발산하였다....


"하..아..날위해..이렇게..젖어주다니..."   "하-앙..여..보..어서..요....빨아..주세요...하..아...당.신을위해..흘린...제보지를...요...하...하..."  만수는 혀로보지의갈라진 부위를,핥았다.....그럴때마다 그녀는,신음과함께 만수의 머리를 앞으로당겼다...."하-아....으,,음좋아요.....이제..절..눕혀,..주세요...하..앙..."만수는 몇번더 그녀의팬티위를 자극한뒤,침대에 눕히고 팬티를 벗겼다....


"하..앙...여..보..빨리..요..윽...빨..아..주세요...."하며 그녀는 만수의머리를 보지로 끌어당겼다.....   "후루룹....쭙..쭙...아...당신...보지..대단해...으..내가 이곳으로 들어가서,이곳으로 나온보지...이제는..그러한 내고향을,먹고 마시고 씹다니..으..으..이앙큼한..보지..쭙..쭙...."


"하-이잉...악..그래요...당신..이..잉..나온곳.....어서요....제..음탕..한...으..으..보..지를....드세요.....마음..껏....당..신만..의..보지를..요....하...하...으음하....."그녀는 연신 보지를돌려 주었고,만수의머리를 꽉움켜잡았다...."학..하..앙..난..몰라...요..음...여보,..당..신의...보지...맛..있어..요...?"  "훌..쭙..후루룩....응 ..최고야....그어떤.음식..보다도..맛있어......."하며 두손가락을 넣어 들락 거린뒤,그의 거대한 자지를 보지에대고,몇번을 쓰다듬은뒤 구멍으로 돌진하였다.....


"훌러덩..퍽..."   "하...악...응..좋아..요...당신의..거대한...아니..내자지.....어서요...그걸..학..하-아-앙....마음껏..휘둘려,,주세..요.....학..."하며 보지로 그의자지를 물었다...    "으윽..또..당신..보지가...내자지를....씹으려고..해..으..으..아..당신..보지정말..음탕해.....윽"   "하..하-아앙앙...앙..앙..몰..몰라요..제..음탕...아앙...보지를....혼..내..주세...요..제..발...여보.....하하..앙..응...."


만수는 허리를 열심히돌리고,두손으로는 그녀의가슴을 꽉잡고,젖꼭지를 비비고있었다......"철퍼덕....퍽..푹..찌끄덕...퍽"그녀도 만수의자지가 들락할때마다,연신 자지를 조여주었다....


"..하-아앙...하..으...여보..당신..자지가...음..하...제보지를...꽤..뚫고..있어...요...하앙...아..잉.."  "당..신..윽...하..하..하..아..보..지가..내자지를..하 끈흐ㅡ으려고..해...퍽..퍽..퍽....하.."               "아...잉..몰라..요...응..응...응.더..세게요....윽..와요...온다..구요.....이..이런..게..하앙....행복...인..가봐요....하..아..으으..응...응...."   "윽..퍽퍽..찰싹,,..당신..보지가...너무..씹어서...더는 못윽..견디겠어..으으으---윽....으으..나.쌀것 같에...."   "하...앙...저두요.....싸주세요.....당신의...정액을...당신의..하..하.보지에요..아..앙...당..당신의...고향에...다요...제발........학..학...학..으..응.."  만수는 외마디 비명을지르고,그녀의가슴을 쥐어뜯었다........


"하--악..아파요..여..보..오..하..앙..항,,,..아.아..좋아...으..으.."그녀도 폭발을 하였고,연신자지를 씹으며,만수자지의 마지막 여운을 느끼고,만수의 자지를 열심히빨며깨끗이,청소해주었다..."꾸역꾸역...하..하..좋았어요....."만수의 자지에서입을 뗀그녀는,입가에묻은 정액을 손으로닦은뒤 입에넣고,쪽쪽 빨아마셨다.....  "하-아..훌륭해요.....그리고사랑해요..." 만수의자지를 다빤후그곳에,살며시 키스를 한후 화장실로 가서,싯은후 다시돌아와 누워있는만수의 입위에,오줌누는 자세로 앉았다...."훕..쭙..쭙..쭙..." 만수는 그런그녀의 보지를 핥아주었고,항문에 입술을 갔다대는순간....  "헉...흑..아파요...살살...이요...."만수는 깜박했었다..아까그녀의 항문을 통과할때,그녀의 항문은 약간의상처를 입었던것을,..만수는 미안해졌다....잠시 생각한 만수는...그녀의보지에서 빠져나온후,급히밖으로 나간뒤다시돌아옸다....


그런그의,손에는 그릇이들려져 있었고.그안에는 몇개의 얼음이 놓여져 있었다.... "아니 당신그건뭐에요?"  "응..당신 항문에..발라주려고..."하며 서랍에서,연고를 꺼낸뒤 개처럼 엎드려있는 그녀의 보지밑으로 기어들어가....얼음을 반쯤물고,그녀의 항문에 맛사지를 하였다.....


"하..악...차가워요...하..."연신 그녀는 엉덩이를 돌렸고,그녀의 항문은 그곳의열기와,만수의입석온도때문에,금방 녹아내렸다..."후룹..쭙쭙..."만수는 한방울도,안남기려는듯 연신마셔댔고 얼음이녹을때마다,얼음을 바꾸고 마지막남은 얼음을,그녀의 보지에밀어 넣어버렸다...


"하..악...안돼...요..싫어요...학..."하지만 그녀의바램도 만수의 혀가그곳을,공격해오자금방희열로 바뀌고,보지를 조여왔다...그녀의 보지에서는고장난,수돗꼭지에서흐르는 물처럼,보짓물과혼합되어,뚝..뚝,..만수의입에 들어갔다....."   "하...항..아..이..잉....더..요..더세..게...학..하..빨아..줘..요....항........"  "후루룩...쩝..쩝...훕..."


그녀는 자신의몸이 흥분하는걸느끼고,만수의자지를 자신의가슴사이에,끼우고 힘을가해 열심히위아래로,흔들었다..그바람에 그녀의보지가,만수의입에서 약간벗어나고,만수는그녀의 보지에,두손가락을 집어넣으며,옆으로할짝 벌렸다........   "하..악...좋..아요....하앙...찢어..버려요....하..하..여보...당신..의..보지를...요....하..앙...제발...."그러면서 자신의가슴을 꼭쥔손에 힘을가하고,더욱빨리,딸딸이를 쳐주었다....


만수는 견딜수가없었다...그녀의 가슴사이는 보지와 입속과는 또다른,느낌을주었다....."윽...이상..해...으..으.." 만수의 손도 열심히그녀의 보지에,화답을해주었고 그녀는 참을수없었던지,만수의 자지위에 일어선뒤,그녀의 보지를 만수의자지에 끼워넣었다.....그녀가 제일좋아하는 자세로말이다......


"학..항..하..앙.....또들어...왔어..요....당신의...아니..내자지...가..당..신의...고향..에..요..아흑..흥...."    그리고 들어온자지를,꼭곡 씹어주며 위아래로 피스톤운동을하였다.....  "흑...당신...보지가..또.내자지를..윽씹기..시작..했어....학....못..참겠어..........당신..의,,음탕한,,,보지...윽...."        "하..앙..몰라요...저..도...모르..겠어..요..하-아--앙..하..." "철퍼덕..퍽..탁..탁...삐끄덕..."


한참을 피스톤운동을 하던,그녀는 동작을멈추고,자지를 한번더 꽉씹은뒤,보지에서자지를 빼며일어섰다...."뽕"하고 몸이 분리돼자 아쉬운표정으로,자지를 한번본후 입으로 빤후에야 자신의 보지를 닦은뒤 긴한숨을 쉬며,만수의옆에 누웠다....."..휴..우.."


만수는 그런그녀를,팔베게 해주었고,머리를 쓸어넘겼다......."후...당신 몸이갈수록 뜨거워지면서 음탕해지는것같애.....아주좋았어...."   "아휴...창피하게...그럼남편앞인데..어때요.?..픽...뭐..당신은.안그래요?"하며 앙칼지게,만수의 젖꼭지를 고집었다.......   "알았어..아휴...그만해.그런당신이..좋아서..그래...미안해.........그런데..당신..아빠한테는 안그러지?.."    "호호...걱정말아요....당신하고있을때만...이러니까요....."만수는 그런그녀의,말이 너무도사랑스럽고 예뻐보였다..........


한참을누워있던 만수는  "현미야...우리이번일요일날...테이트가자?...우린테이트도,못해보고,결혼한거나,마찬가지잖아....다른 연인처럼,극장도가고 놀이동산도가고,남들앞에서다정하게팔짱도끼고 말이야....나 당신이 내부인이란걸,많은사람들에게 자랑하고싶어...당신은어때?"     "흑..저도좋아요...하지만...늙은저하고다니면...사람들이손가락질할꺼에요?......."    "그건걱정하지마..당신은 아직도젊고,예뻐...그리구 다른사람 신경쓰지말고,우리만 행복하면돼잖아...난당신과 함께라면,어디든좋아...."   "정말요?..저도좋아요..당신과함께라면요..지옥보다 더한곳이라도요..사랑해요....."  "하하...우리이제 마음껏..연예하자고..하하...러브호텔도 가고말이야.....그리고,아빠한텐미안하지만,일주일에 한번씩만이라도 수면제드시게하고,합방하자구....."


"예..그래요..우린죽어서,분명히 지옥에가겠죠?"  "갈때가더라도 지금이순간은 우리의사랑만생각하자고......."하며 손을 그녀의보지에갔다대었다.....  "아..이...그렇게//하고..도하고싶어요?..오늘벌써몇번째인줄 아세요?....당신이 아무리젊다지만...당신몸이 변강쇠도..아니고....."  만수의손은 이미 그녀의 보지에돌진하고,있었고 "허그래...내몸이걱정되면...어디남편보약이라도 지어와야되는거 아니야? 그리고 하기싫으면,손을 빼달라고하지....아마힘들껄...당신..응큼한..보지는 벌써 내손가락을 놓지않고있다구..어서말해봐...자신있으면말이야...하하하....이색녀마누라야....."


"하-앙..저질서방님.....하..하...계속...이요...."   "?응? 뭘하라는거야..정확하게 말해줘.."  "하..잉..응..나쁜사람...학..어서요...제음탕한...학..보지..를...혼내.주세요....하-핳ㅇ..."    만수는 더깊숙이 손가락을 밀어넣었고,   "응...어디라고?"  "하..하..하...제..보지요...제발..요...여보..오...하...으..응..응..응...으..."    "흐흐..알았어..당신의 보지...오늘 아주..녹초를만들어..버릴꺼야..."


"하..흑...좋아요.....좋아요...."어느덧 둘은다시 뒤엉켜붙기 시작했다...한편 안방에서는 이러한모자의 사랑행각을,아는지 모르는지세상모르게 자고있었다....... 자신의아들에게 부인을뺏기고,또부인에게서 배신을받은아빠............바람을 핀상대가 외간남자도,아닌자기자신의 몸에서분리된 아들괴 함께라니말이다.....조용히 자고있는 아빠의얼굴은,어느때보다도 처량하게 보였다...........


엄마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변한게없이 밥을하기위해 일어났다.....눈을 떠보니,만수는 여전이 팔베게를 풀지않았고,다른한손은 그녀의젖가슴위에,자리를 잡고 있었다....잠들때와변한건하나도,없었다...다만변한게 있으면 그둘의 사랑이 더욱더,깊어진것만 빼고말이다.....


<아!일어나기 싫다....이대로영원히,그이옆에서 잠들었으면......너무 행복해....>그러나 그녀는그럴수가 없음을,인정하고 자리에서일어났다.....그녀의 옷가지를,들고나가며 만수의이마에 가볍게입맞춤을 하고,안방으로들어갔다..................여전히 세상모르게 잠자는남편을,물끄러미쳐다본후,<여보...이제저는당신에게 죄인이에요....미안해요.....>


그녀는,만수의입에 자신의보지맛을,맛보인후  흠뻑젖은 팬티를 헌납?한후,주방에서 콧노래를부르며,아침을준비하고 있고 그제서야 남편은,뒷목덜미를 잡으며안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아-이머리야....여보나물한잔 주구려....."현미에게 건네받은물을 ㅜ언샷하며 고개를갸웃거렸다..<어..어제물맛하고 다르네?,,,..어제 내가 많이 피곤했었나?>  "아니 여보도대체 나몇시에잠든거야?언제잔지도 모르겠어...나두이제 늙었나?"     "호호,그러게 당신몸좀 신경좀써요.....술도 조금만드시고요....."     "알았어...근데당신 아침부터왜그렇게,기분이좋은거야?당신콧노래가안방까지 들리더라구..."   "어머..당신도참....언제는 안그랬어요?"   확실히 그녀는변했다...만수와사랑을한뒤부터는,항상 즐거워하였고,혼자있을때도 흥얼거릴때도 많았다...........


"허허..당신도...좋아보여서 그러지.....빠리밥이나주구려...."그런데 그녀의걸음걸이를 보고난뒤<허..거참이상하네...어제는발목이..아프다더니....오늘은..멀쩡한것같네?.......벌써다낳았나?>   그는다시한번의아해하고,아침밥을 먹고회사로향했다......


만수는 여전히영어선생님의 보지부분을,뚫어져라 쳐다보고 엄마를생각하며,자지를 키우고있었다.....한편 김영미선생님은,그런만수의 바지앞섬을보며<아니,저새끼가 또내보지부분을 쳐다보며,헛생각을 하고있네?...저자식 나한테,다른뜻 품고있나....어쨋든 자지는큰것같군.........그리고만수가,내보지를 쳐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안군.....호호...적당이 흥분도 되고말이야...호호..>


그녀는 만수의옆줄에서만,왔다갔다 하였고 만수가자신의 보지부분을 계속볼수있게하였다........영어 수업이 긑나고,기다리는 점심시간이 되었다....만수는 여러친구들과,둘러앉아도시락을 꺼내책상으로,가져갈때밥과 반찬사이에,있던곱게접은 쪽지가 아래로 툭하고 떨어져 나갔다.....친구들몰래,조심스레쪽지를 펴본그는 흠칫놀랬다.......


                사랑하는 만수씨.............................


          만수씨 이런행복을 어떻게,표현해야 할지........................


         저 요즘 너무행복하단걸,당신은 잘모르죠?


         전에는 하루하루가 식상하고,무의미했지만 당신과 부부의 연을맺은뒤부터는


         모든게 신비스러워요..이제는 목적도생겼구요.....................


        당신을 위해서,일어나고 당신을위해 숨쉬고,당신만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다는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요....우리 사랑이영원히 깨지지 않았으면.하면서요.....


         여보,앞으로 저잘할께요...많이 부족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며,당신의 사랑을 받으면서요...


         많이 시장하시죠?식사 맜있게 하시고,공부열심히 하세요.........


         당신의  사랑스런.....현미...........


          아차,학교끝나면 곧장집으로와요.....다른년한테눈돌리지 말구요.....


           딴년한테,눈길주면당신알죠?


만수는 친구들몰래,그편지를 품속에 간직하고,밥뚜껑을 펼치자..................아이들이 환호성을질렀다....  "야...만수엄마 진짜 멋쟁이다....하하...부럽다부러워...."밥위에는 콩으로보이는 커다란 하트가,수놓아 있었던것이다........<하..여보나도 당신사랑해.....조금만기다려.....>  그런그걸 본친구들은 연신 자기엄마도 그랬으면 소원이없겠다는 녀석들도,있었고....만수를 엄청부러워 하였다......밤을 절반정도먹을 때쯤,한친구가 만수에게다가오며 영어선생님께서,밥빨먹고 교무실로 오랬다며,전갈을 주었다....<으..젠장...또왜그러지?...한참 기분좋은데.........>


만수는 좋았던감정을,누르고 살며시 교무실문을 열고,안으로들어갔다........."드르륵"


 


                          사랑.......7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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