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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소정과 소영 자매.
서산 넘어로 해가 진 통나무 집.
"으~~아~~~...죽겠다......으으으으....."
우민이는 어둔운 하늘위로 반짝이는 별들을 쳐다보며 길게 기지개를 켰다.
[휴우...대단한 자매야....]
우민이는 소정,소영자매를 생각하자 저절로 고개가 설래설래 흔들어 졌다.
단 한시도 쉬지 않고 말다툼을 하는 자매.
그러나 그렇는 그들 사이에는 한 형제라는 끈끈한 정 같은 것이 느껴졌다.
형제없이 혼자 자라온 우민이로서는 그들 자매에게서 느껴지는 형제애가 왠지 부러웠다.
"뭐하니?.혼자서."
하늘의 별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던 우민이는 뒤에서 들여오는 소정이의 목소리에 몸을 돌려 쳐다보았다.
"그냥 생각 좀 하고 있었어...."
"그래...야아~~! 참 좋다...조용하고...흐음....공기도 맑고...그 치?."
"응..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런곳에서 살거야."
"그래?.그럼 나도 나중에 이런곳에서 살아야지.우민아?."
"응?.왜?."
"우리 이 근처로 산책이나 갈래?"
"산책?좋지...그런데 소영이는?."
"후후..지지배는 낮에 그렇게 지랄을 하더니 밥먹고 방에 들어가더 골아 떨어졌어.후후후..."
"후후후...그래..그럼 문단속 잘하고 가자."
"그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작게 나아있는 오솔길을 우민이와 소정이가 팔장을 낀 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란히 겆고 있었다.
소정이와 팔장을 낀 체 나란히 산책길을 겆고있는 우민이는 자시느이 옆에서 겆고있는 소정이를 힐끈 쳐다보며 생각했다.
[후후...참 별난 애야.어떤때는 말괄량이 저리가라일때도 있고,어떤때는 지금 처럼 다소곳한 면도 있고...어느게 진짜인지 구별히 안돼...후후....근데 요 지지배가 산책을 하자곤 한 건 분명히무슨 이유가 있을텐데....어디 알아볼까?...후후...]
우민이는 천천히 정신을 집중해 소정이의 속마음을 읽기 시작했다.
[아~ 좋다......후후..고 지지배가 일찍 자는바람에 이런 기회도 생기고....고 지지배만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텐데....하여튼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 지지배야....]
[후후..남말하고 있네....너두 소영이 못지 않다 이 지지배야.....]
[아하....가만 이쯤이면 저번 처럼 누가 방해하는 사람은 없겠지....근데 이 바보는 꼭 내가 신호를 줘야 시작하나...하여튼 애가 어떤때보면 무척 소심해요.....이런 애를 내가 왜 좋아하는지 몰라....참 내....]
[어라...남말하네....나도 내가 왜 좋은지 모르겠다 이 지지배야.....참 내....]
[어휴....오늘도 내가 신호를 줘야하나...지가 먼저 시작하면 안돼나.....이러다 소영이가 깨면 말짱 황 인데....오늘 그냥 확 도장을 찍어나야 하는데........에이 신경질나......그냥 내가 확 자빠트려.......]
[어라....뭐? 자빠트려.....이 지지배 좀 보게..나 참..그렇게 주고싶은가.....뭐 그렇게 주고 싶은면 뭐 받아주지 뭐......죽어가는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산 사람 소원이야.....잘 먹을게 소정아...푸하하하하...]
우민이는 소정이의 속마음을 읽고 득의에하면 천천히 겆던 걸음을 멈추고는 소정이를 바라보며 낮은 목소리로 소정이를 불렀다.
"소정아!."
그러자 소정이는 우민이가 멈추자 덩달아 멈추고는 자신을 부르는 우민이를 쳐다보았다.
"응?."
[어머..어머...애가 시작하려나봐..어머...어떻게....아이........]
[푸헤헤..지지배 내숭은....좋으면서.......헤헤헤....]
우민이는 자신을 쳐다보는 소정이를 말없이 쳐다보았다.
소정이도 아무말없이 자신을 쳐다보는 우민이를 쳐다보며 생각했다.
[어머..어머.....저 눈빛.....아이...가슴이 왜 이렇게 떨리지.....몰라.....아이......어머...몰라......]
그때였다.
말없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던 우민이의 얼굴이 천천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이 였다.
우민이와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던 소정이는 막상 우민이가 자신에게 접근해오자 왠지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함께 불안감이 밀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뒤로 주춤 물러 났다.
그러자 우민이의 손이 자신의 허리를 감싸며 안으며 품으로 끌어 당기자 우민이의 품에 안기면서 덜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우..우민아......"
그러자 우민이가 소정이의 말을 짜르며 말을 했다.
"소정아.아무말 하지마....이 시간 이후부터는 우리사이엔 아무말도 필요없어..그저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이며 되는거야....알았지?."
[캬아...내가 생각해도 죽이는 말이다.어디서 이런 말이 생각이 났지...캬아........]
소정이는 우민이의 말에 가민히 우민이를 쳐다보고는 사르르 눈을 감으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우민이는 눈을 감고 자신의 품안에서 작게 떨고잇는 소정이의 몸을 두 팔로 바짝 끌어안으며 작게 떨고있는 소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으음......."
우민이의 입술이 포개어져 오자 소정이의 다문 입술사이로 작은 비음이 세어나왔다.
우민이는 천천히 소정이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비벼대며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다물고 있는 소정이의 입술을 핥아댔다.
그리고는 서서히 다물고 있는 소정이의 입술을 헤집고 고른 치아를 핥아댔다.
그러자 우민이의 입안으로 소정이의 달콤한 타액이 흘러들어 왔다.
우민이는 소정이의 달콤한 타액을 핥아먹으며 계속 소정이의 고른 치아와 잇몸을 핥아댔다.
그러자 굳게 다물고 있던 소정이의 치아가 살며시 벌어졌고, 우민이는 기다렸다는듯 벌어진 소정이의 치아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소정이의 입안으로 침입한 우민이의 혀는 소정이의 입안을 핥아대며 달콤한 타액을 빨아먹었다.
"흐읍........"
"쯥....쯥...쯥........"
산책길을 따라 10여분정도 걸어오면 언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듯한 오래 된 작은 원두막이 하나 있었다.
지금 그곳에 20대의 처녀의 몸을 한 소정이가 백옥 같은 알몸을 들어낸 체 부끄러운 듯 한 손으로는 유방을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린 체 가만히 누워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우민이 역시 알몸을 한 체 하얀 백옥 같은 알몸을 드러낸 소정이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었다.
난생처음 남자에게 알몸을 드러낸게 부끄러운듯 얼굴을 살짝 붉힌 체 눈을 감고 있는 소정이.
가는 목선을 따라 부드럽게 늘어 선 어깨와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가녀린 하얀 팔뚝.
그리고 손으로 가리고 있는 풍만한 가슴선을 따라 밑으로 내려오다가 급격하게 꺽인 잘록한 허리.
그리고 그 허리의 중앙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는 작은 배꼽.
그 가는 허리선 때문일까 유난히 커다랗고 풍만해 보이는 엉덩이는 한껏 바람이 들어가 있는 풍선을 붙여 놓은것 처럼 펑퍼짐 해 보였다.
그리고 한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의 부드러운 살집은 팔과 손가락에 눌려진 탓에 불룩불룩 삐져나와 있었고, 두둑히 살이 오른 아랫배의 끝인 보지둔덕을 가린 손바닥 끝으로 꼬불꼬불한 검은 보지털이 짙은 유혹의 향기를 뿌리며 답답하다는 양 삐져나와 있었다.
우민이는 천천히 손을 뻗어 자신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손을 잡아 살며시 때어냈다.
그러자 흠칫 놀라며 약간의 저항을 하던 소정이의 손이 살며시 유방에서 떨어졌다.
그러자 백옥 같은 소정이의 유방이 들어났다.
너무나도 하얀 피부여서 인지 파란 심줄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탱탱하게 원형을 유지한 체 가슴위로 불룩하게 솟아있는 유방.
그 위로 동전만한 분홍색 유두륜과 작은분홍색 유두가 작게 떨고 있었다.
우민이는 두 손을 뻗어 소정이의 탱탱한 양쪽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엄지와 검지로 작은 분홍색 유두를 잡아 살살 비틀며 탱탱한 소정이의 유방을 주물렀다.
"아아아........."
소정이는 자신의 유방으로 우민이의 손길이 느껴지자 순간적으로 흠칫놀라며 몸을 부르르 떨며 작은 비음을 토했다.
우민이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소정이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는 천천히 얼굴을 내려 한쪽 손에 주물리고 있는 소정이의 유방을 한입에 베어물었다.
우민이의 혀끝으로 소정이의 유두가 느껴졌다.
우민이는 혀끝으로 소정이의 작은 유두를 혀끝으로 이리저리 굴리며 유방을 빨아댔다.
"아학...아아아아....으으으....."
소정이는 우민이의 애무로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자 몸을 움찔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두 팔로 우민이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우민이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집오하게 소정이의 유방과 유두를 애무했다.
그러자 소정이의 작은 유두가 서서히 단단하게 발기를 하며 유방위로 튀어 나왔다.
우민이는 유방위로 튀어나온 소정이의 작은 유두를 혀로 굴리다 이빨사이에 끼고는 자근자근 깨물었다.
"하악...아아앙....우민아...나...나...이상해져...아아아아......."
소정이는 유두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이 몸을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렇게 집요하게 소정이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애무하던 우민이의 입에 천천히 유방 밑을 핥으며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배 중앙에 움푹 들어가 있는 앙증맞은 배꼽을 혀로 핥고는 밑으로 내려가며 오무리고 있는 소정이의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순간적인 본능이 였을까?.
우민이가 벌리려고 한 소정이의 다리는 우민이의 손길에 강한 저항을 했다.
그러나 우민이는 그런 저항에 굴하지 않고 계속 소정이의 다리를 벌리려 했다.
그러자 강하게 저항을 하던 소정이의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서서히 양쪽으로 벌어졌다.
우민이는 소정이의 다리가 벌어지자 얼른 벌어진 소정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불룩하게 솟아오른 하복부에 도착한 우민이의 입가로 하복부에 숲을 이루고 있는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지자 우민이는 혀를 내밀고는 고양이가 털을 고르듯 하복부에 나있는 소정이의 보지털을 핥아댔다.
그러자 금새 소정이의 보지털들은 물에 젖은 물감 붓 처럼 서로 엉겨붙으며 불룩한 하복부에 짝 달라붙었다.
그러자 우민이는 소정이의 하복부에서 머리를 들고는 소정이의 다리잡아 들어 올리며 양쪽으로 벌려 세웠다.
그러자 다리사이에 꼭꼭 숨어 있던 소정이의 보지둔덕이 활짝 들어났다.
20년동안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순결한 소정이의 보지둔덕.
제법 살이오른 두툼한 보지둔덕.
두툼한 소정이의 보지둔덕은 엷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고,두툼한 보지둔덕 가운데에 세로로 길게 나아 있는 보지균열.
세로로 나아있는 보지균열 주변으로 괄호모양으로 연 갈색을 띠고 있었고, 그 사이로 드문드문 꼬불꼬불한 보지털들이 자라나 있었다.
우민이는 깨끗한 소정이의 보지둔덕을 쳐다보고는 얼굴을 다리사이에 대고는 혀를 내밀어 새로로 길게 갈라져 있는 보지균열을 헤집으며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하악...아아아아.......거긴...아아아...우민아...아아아......."
소정이는 부끄럽게 자신의 보지둔덕을 우민이가 핥아대다 허리를 들썩이며 비음을 토했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아댔다.
그리고는 손으로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는 혀과 입술을 동원해 핥아댔다.
"아흑...으으으으...아아아...이상해...아아앙.나....나...이상헤져...아아아...우민아....."
"할짝...할짝...할짝......"
우민이는 혀와 입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소정이의 음핵과 요도구를 핥으며 자극했다.
그러자 소정이의 벌어진 보지구멍 안에서는 찔금찔금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우민이는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에서 보짓물이 베어나오자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혀를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민왈하게 움직이며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며 보짓물을 핥아 먹었다.
"하악...아아아아........으으으으으......"
우민이의 혀가 보지구멍 안으로 밀고들어와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소정이는 허리를 활 처럼 휘며 신음 했다.
쯥....쯥....쯥...쯥....
"하악....으으으으......이상해....아아아아.........아아아......"
우민이의 집요한 보지구멍 안의 애무에 소정이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 뱉으며 몸을 떨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한참을 소정이의 보짓물을 핥아먹던 우민이는 천천히 소정이의 다리사이에서 머리를 들고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가쁜 숨을 몰아쉬는 소정이의 몸위에 자신이 몸을 포개고 업드렸다.
그리고는 손으로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는 소정이의 얼굴을 쓰다듬고는 가볍게 소정이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는 한 손을 밑으로 내려보내 한껏 발기해 있는 자지를 잡고 보짓물과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구멍 입구에 마췄다.
그리고는 서서히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우민의 거대한 귀두가 서서히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찢을 듯히 벌리면서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으으으으..........."
소정이는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둔중한 아픔이 밀려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두 팔로 우민이의 목덜미를 끌어안았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얼굴을 쳐다보며 계속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처녀인 소정이라서 인지 연희나 정은 처럼 수월하게 자지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으으으으......아으......아퍼...아아아......"
소정이는 우민이의 자지가 계속해서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고통스러워 했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를 보며 천천히 집어넣어서는 안돼겠다는 생각에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뺐다가 힘껏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보지구멍 안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우민이의 자지가 쑥하고 소정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악~!...으응....아퍼...아아아아...너무..아퍼..아아아아아...."
소정이는 우민이의 자지가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밀고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생살을 찢는듯한 고통이 밀려오자 비명을 지르고는 두 팔로 우민이를 밀어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몸을 끌어안으며 말을 했다.
"소정아...조금만 참아...조금있으면 괜찮아져....."
"아윽...으으으...아퍼...싫어....아아아아.......너무..아퍼......아아아...."
"조금만 참아..소정아......"
우민이는 괴로워 하는 소정이에게 말을 하고는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이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퍼...아아아...싫어...아퍼..너무..아퍼,....악악악...."
"헉헉헉..조금만...으으으....."
"악악...싫어...아아아...악악악.......살살...아퍼...아아아...."
"살살하면 더 아퍼...조금만 참아...아앙...으으으으..."
"미워..아아아...아퍼........"
우민이는 아퍼하는 소정이를 보며 얼른 입으로 소정이의 유방을 베어물고는 유방을 빨아대며 이빨로 유두를 자근자근 깨물며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우민의 자지에는 처녀의 상징이 앵혈이 묻어 있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엄마...아아앙....아퍼...아아아...살살...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아아아...소정아...아아앙.....으으....."
"악악...으으응...아아아....아퍼.,.아아아........"
우민이의 자지는 여린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거침없이 들락거렸다.
그럴때마다 소정이의 분홍색 보짓살들이 같이 들락거렸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아퍼...아아아......으으응...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
소정이는 아직도 고통스러운지 연신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우민이의 몸에 바짝 매달렸다.
잠시후,우민이의 자지가 연신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점차 소정이의 찡그린 얼굴이 펴지면서 입에서는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아아아아...으응...아아아...이상해...아아아......이런...느낌...처음이야...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소정아...으으으으...아앙아......"
"아아아아...으으으......몰라..아아앙...이런...느낌....아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나도...좋아...으으으으...소정아...아아아...."
"학학학...아아아아....으으으......우민아...아아아아...으으으..더....더...느끼고..싶어...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
우민이는 소정이의 주름진 질벽들이 꿈틀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자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소정이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더욱 우민이의 몸에 매달리면서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우민이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으으으..엄마....좋아...아아아앙...이상해...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나도..좋아...으으으으....아아앙......"
"아아아아...우민아...사랑해...아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
"으으으..소정아..나도..사랑해...으응으으으으...."
작은 웜두막 안에서는 두 사람이 뿜어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잠시후,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자지가 드디어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더욱 빠르게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엄마...나..죽어...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헉헉헉....으으으...아아아아.......니온다...으으으으...."
우민이는 자지가 폭발하려하자 빠르게 쑤셔대고는 소정이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고는 소정이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소정이는 우민이의 자지가 자궁속까지 밀고들어와 자신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붙자 사지로 우민이의 몸을 끌어안고는 가쁜 숨을 몰라 쉬면서 몸을 떨었다.
"아아아아앙.....으으으....허억~~~!.....으으으으......"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헉헉헉...으으으으......."
얼굴이 붉게 상기된 체 우민이의 품에 안겨 있는 소정이.
우민이는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소정이를 끌어 안은체 몽실몽실한 소정이의 유방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우민이는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소정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소정아?."
우민이의 품에 안겨있던 소정이는 우민이가 부르자 고개를 들고 우민이를 쳐다보았다.
"왜?."
"너, 후회안하니?."
"뭘?."
"나와 이런거 말야?."
"넌, 후회해?."
"아니,절대로.......넌?."
"나도...후회안해.절대로........"
"사랑해 소정아..."
"나도 너 사랑해........"
우민이는 소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원두막에서의 첫경험을 한 두 사람은 혼자있는 소영이가 깨기전에 돌아가기로 하고는 워두막을 나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소정이와의 원두막에서의 섹스 후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우민이는 금새 잠이들고 말았다.
얼마나 잠들었을까?.
우민이는 잠결에 무엇인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떴다.
억지로 잠에서 깬 우민이는 문뜩 자신의 하체가 설렁한 느낌에 흠칫 놀랐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썰렁한 자신의 하체에 검은 그림자 하나가 앉아 말없이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고있는 것이 보인것이였다.
순간적으로 우민이는 몸을 일으켜 세우며 말을 했다.
"허억...누구......."
그러자 검은 그림자도 우민이가 일어나자 깜짝 놀라며 말을 했다.
"어마야...놀래라...오빠 나야....."
"응?!....."
우민이는 귀에 익은 목소리에 가만히 검은 그림자를 쳐다보았다.
소영이였다.
"소영아...너...."
소영이는 힐끈 우민이의 하체를 쳐다보고는 싱글거리며 말을 했다.
"후후..왜 오빠..놀랬어......."
우민이는 소영이가 힐끈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자 이상한 생각에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화들짝 놀라며 얼른 이불로 자신의 하체를 가렸다.
어느사이엔가 우민의 하체가 반쯤 벗겨저 풀이죽어 있는 자지를 들어내고 있었다.
우민이는 이불로 자신의 하체를 가리고는 소영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너..잠안자고 여기는 왠 일이니?."
소영이는 놀라서 당항해하는 우민이의 모습이 재미있다는듯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후...오빠 아까 우리 언니랑 그거 했지?."
"잉?..무..슨소리를.........."
"에이....난 다 알어.......그게 했지?."
"무..무슨소리야..어서 방으로 돌아가..언니가 알면 혼나.어서.."
"후후후..싫어...나도 아까 언니한테 해준거 해줘?."
"히익.....무슨.........."
[뭐야...이지지배..아무리 당돌하다고해도 그렇치....어디..무슨생각하나 볼까?.]
우민이는 천천히 정신을 집중해 소영이의 속마음을 읽기 시작했다.
[호호..정말 대단했어.....그전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하는거 봤는데..그건 비교도 안돼...우리 아빠는 오빠에 비하면 애들이다..애들,....호호...오빠께 아빠것보다 훨씬 크고......아이...나도 먹고싶어....]
[히익...이 지지배...좀 봐라....이거 발라당 까졌네...뭐 엄마하고 아빠하는 걸 훔쳐봐....허 참....기가막혀....가만 그러고보니 소정이와 나도 봤다느 말이잔아....나 참.....어이가 없네..어이가 없어......]
소영이는 우민이를 바라보며 천천히 우민이게로 다가오며 말을 했다.
"오빠....솔직히 말해봐...언니와 했지?..응?."
"소...소영아......이러지마..어서 방으로 돌아가..어서....."
"싫어...나도 언니 처럼 해줘.내가 언니보다 못한게 뭐야...자 봐."
소영이는 말을 하고는 우민이가 말릴틈없이 상의를 벗어 버렸다.
그러자 소정이보다 큰 유방이 출렁이며 들어났다.
소영이는 들어난 자신의 유방을 양손으로 받쳐들고는 흔들어보이면서 말을 했다.
"봐..오빠..언니보다..가슴도 내가 더 커.....자 봐......"
우민이는 눈앞에서 출렁이는 소영이의 풍만한 유방을 쳐다보고는 소영이에게 말을했다.
"그...그래....커..언니보다..커...그러니...어서 방으로 돌아가라...응?"
"싫어.....아까..언니하고 오빠가 원두막에서 섹스를 한거 봤어.나도 어니 처럼 섹스를 해줘."
"소영아..넌..아직 어려.....그리고 난..소정이를 사랑해..그러니...어서 방으로 돌아가줘 제발...."
"싫어....왜 언니한테만 해주고 나한테는 안해주는거야.....싫어....나도 오빠 사랑해...오빠를 처음본 순간부터 오빠를 사랑했어....그러니..나도 언니 처럼 사랑해줘..오빠..."
소영이는 말을 하고는 후다닥 우민이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우민이는 소영이의 기습에 맥없이 뒤로 넘어갔다.
그러자 소영이의 풍만한 유방이 자신의 가슴을 압박해오는 것을 느꼈다.
"소..소영아....이러지마......"
"싫어...오빠가 나 한테도 섹스를 안해주면 안나갈거야....."
"소영아..제발...난.......언니를....."
"그만....만약 오빠가 섹스를 안해주면 소리칠꺼야...그러면 언니가 달려오겠지...그때 난 언니한테 오빠가 날 강간하려고 했다고 말할꺼야.....그럼 오빠는 어떻게 될까?....."
[히익..뭐 이런 지지배가 다 있어....나 참..할말이 없네......허 참.......]
우민이는 소영이의 당돌한 말에 할말을 잃었다.
분명히 소영이의말이 맞았다.
지금 이상황에서 소영이가 소리를 지르고 소정이가 방으로 온다면 자신은 에누리 없는 강간범이 되고 만다.
아무리 자신이 변명을 해도 누구하나 믿어줄 사람은 없는 것이였다.
소영이는 우민이가 아무말도 못하자 생글생글 웃으며 손을 밑으로 뻗어 이불속에 숨어 있는 우민의 자지를 움켜 잡았다.
"윽...소..소영아......"
"하아....역시..오빠꺼는 너무 커.....오빠..나도 이걸로 사랑해줘...응?."
소영이는 손안에 들어와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서서히 주무르며 딸딸이를 치듯 손을 움직였다.
[으으으...미치겠네......형님 좀 도와주세요..형님.]
[생각좀 하게 방해하지 말랬지.]
[아이 지금 생각할때가 아니잔아요...어떻게 좀 도와줘요..네?.]
[아 자식....생각하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냐..주면 먹으면 되지.]
[아이...농담하지말고요...으으으...선다...미치겠네....]
[농담아냐...익은밥과 여자는 먼저 먹는 놈이 임자야...그러니 줄 때 먹어.]
[에이..애는 아직 어리잔아요..그리고 소정이 동생이잔아요...어떻게 먹어요....]
[허어..자식....야 임마..엄마하고 떡친놈이 그런걸 따지냐...미친놈....줄때 먹어.]
[어라..그러고보니..그런네....쩝...줄때 먹을 까요.형님?.]
[어 그래.]
제19화 끝
제20화에서 계속..............................
제19화 소정과 소영 자매.
서산 넘어로 해가 진 통나무 집.
"으~~아~~~...죽겠다......으으으으....."
우민이는 어둔운 하늘위로 반짝이는 별들을 쳐다보며 길게 기지개를 켰다.
[휴우...대단한 자매야....]
우민이는 소정,소영자매를 생각하자 저절로 고개가 설래설래 흔들어 졌다.
단 한시도 쉬지 않고 말다툼을 하는 자매.
그러나 그렇는 그들 사이에는 한 형제라는 끈끈한 정 같은 것이 느껴졌다.
형제없이 혼자 자라온 우민이로서는 그들 자매에게서 느껴지는 형제애가 왠지 부러웠다.
"뭐하니?.혼자서."
하늘의 별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던 우민이는 뒤에서 들여오는 소정이의 목소리에 몸을 돌려 쳐다보았다.
"그냥 생각 좀 하고 있었어...."
"그래...야아~~! 참 좋다...조용하고...흐음....공기도 맑고...그 치?."
"응..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런곳에서 살거야."
"그래?.그럼 나도 나중에 이런곳에서 살아야지.우민아?."
"응?.왜?."
"우리 이 근처로 산책이나 갈래?"
"산책?좋지...그런데 소영이는?."
"후후..지지배는 낮에 그렇게 지랄을 하더니 밥먹고 방에 들어가더 골아 떨어졌어.후후후..."
"후후후...그래..그럼 문단속 잘하고 가자."
"그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작게 나아있는 오솔길을 우민이와 소정이가 팔장을 낀 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란히 겆고 있었다.
소정이와 팔장을 낀 체 나란히 산책길을 겆고있는 우민이는 자시느이 옆에서 겆고있는 소정이를 힐끈 쳐다보며 생각했다.
[후후...참 별난 애야.어떤때는 말괄량이 저리가라일때도 있고,어떤때는 지금 처럼 다소곳한 면도 있고...어느게 진짜인지 구별히 안돼...후후....근데 요 지지배가 산책을 하자곤 한 건 분명히무슨 이유가 있을텐데....어디 알아볼까?...후후...]
우민이는 천천히 정신을 집중해 소정이의 속마음을 읽기 시작했다.
[아~ 좋다......후후..고 지지배가 일찍 자는바람에 이런 기회도 생기고....고 지지배만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텐데....하여튼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 지지배야....]
[후후..남말하고 있네....너두 소영이 못지 않다 이 지지배야.....]
[아하....가만 이쯤이면 저번 처럼 누가 방해하는 사람은 없겠지....근데 이 바보는 꼭 내가 신호를 줘야 시작하나...하여튼 애가 어떤때보면 무척 소심해요.....이런 애를 내가 왜 좋아하는지 몰라....참 내....]
[어라...남말하네....나도 내가 왜 좋은지 모르겠다 이 지지배야.....참 내....]
[어휴....오늘도 내가 신호를 줘야하나...지가 먼저 시작하면 안돼나.....이러다 소영이가 깨면 말짱 황 인데....오늘 그냥 확 도장을 찍어나야 하는데........에이 신경질나......그냥 내가 확 자빠트려.......]
[어라....뭐? 자빠트려.....이 지지배 좀 보게..나 참..그렇게 주고싶은가.....뭐 그렇게 주고 싶은면 뭐 받아주지 뭐......죽어가는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산 사람 소원이야.....잘 먹을게 소정아...푸하하하하...]
우민이는 소정이의 속마음을 읽고 득의에하면 천천히 겆던 걸음을 멈추고는 소정이를 바라보며 낮은 목소리로 소정이를 불렀다.
"소정아!."
그러자 소정이는 우민이가 멈추자 덩달아 멈추고는 자신을 부르는 우민이를 쳐다보았다.
"응?."
[어머..어머...애가 시작하려나봐..어머...어떻게....아이........]
[푸헤헤..지지배 내숭은....좋으면서.......헤헤헤....]
우민이는 자신을 쳐다보는 소정이를 말없이 쳐다보았다.
소정이도 아무말없이 자신을 쳐다보는 우민이를 쳐다보며 생각했다.
[어머..어머.....저 눈빛.....아이...가슴이 왜 이렇게 떨리지.....몰라.....아이......어머...몰라......]
그때였다.
말없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던 우민이의 얼굴이 천천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이 였다.
우민이와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던 소정이는 막상 우민이가 자신에게 접근해오자 왠지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함께 불안감이 밀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뒤로 주춤 물러 났다.
그러자 우민이의 손이 자신의 허리를 감싸며 안으며 품으로 끌어 당기자 우민이의 품에 안기면서 덜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우..우민아......"
그러자 우민이가 소정이의 말을 짜르며 말을 했다.
"소정아.아무말 하지마....이 시간 이후부터는 우리사이엔 아무말도 필요없어..그저 마음이 가는데로 움직이며 되는거야....알았지?."
[캬아...내가 생각해도 죽이는 말이다.어디서 이런 말이 생각이 났지...캬아........]
소정이는 우민이의 말에 가민히 우민이를 쳐다보고는 사르르 눈을 감으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우민이는 눈을 감고 자신의 품안에서 작게 떨고잇는 소정이의 몸을 두 팔로 바짝 끌어안으며 작게 떨고있는 소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으음......."
우민이의 입술이 포개어져 오자 소정이의 다문 입술사이로 작은 비음이 세어나왔다.
우민이는 천천히 소정이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비벼대며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다물고 있는 소정이의 입술을 핥아댔다.
그리고는 서서히 다물고 있는 소정이의 입술을 헤집고 고른 치아를 핥아댔다.
그러자 우민이의 입안으로 소정이의 달콤한 타액이 흘러들어 왔다.
우민이는 소정이의 달콤한 타액을 핥아먹으며 계속 소정이의 고른 치아와 잇몸을 핥아댔다.
그러자 굳게 다물고 있던 소정이의 치아가 살며시 벌어졌고, 우민이는 기다렸다는듯 벌어진 소정이의 치아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소정이의 입안으로 침입한 우민이의 혀는 소정이의 입안을 핥아대며 달콤한 타액을 빨아먹었다.
"흐읍........"
"쯥....쯥...쯥........"
산책길을 따라 10여분정도 걸어오면 언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듯한 오래 된 작은 원두막이 하나 있었다.
지금 그곳에 20대의 처녀의 몸을 한 소정이가 백옥 같은 알몸을 들어낸 체 부끄러운 듯 한 손으로는 유방을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린 체 가만히 누워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우민이 역시 알몸을 한 체 하얀 백옥 같은 알몸을 드러낸 소정이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었다.
난생처음 남자에게 알몸을 드러낸게 부끄러운듯 얼굴을 살짝 붉힌 체 눈을 감고 있는 소정이.
가는 목선을 따라 부드럽게 늘어 선 어깨와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가녀린 하얀 팔뚝.
그리고 손으로 가리고 있는 풍만한 가슴선을 따라 밑으로 내려오다가 급격하게 꺽인 잘록한 허리.
그리고 그 허리의 중앙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는 작은 배꼽.
그 가는 허리선 때문일까 유난히 커다랗고 풍만해 보이는 엉덩이는 한껏 바람이 들어가 있는 풍선을 붙여 놓은것 처럼 펑퍼짐 해 보였다.
그리고 한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의 부드러운 살집은 팔과 손가락에 눌려진 탓에 불룩불룩 삐져나와 있었고, 두둑히 살이 오른 아랫배의 끝인 보지둔덕을 가린 손바닥 끝으로 꼬불꼬불한 검은 보지털이 짙은 유혹의 향기를 뿌리며 답답하다는 양 삐져나와 있었다.
우민이는 천천히 손을 뻗어 자신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손을 잡아 살며시 때어냈다.
그러자 흠칫 놀라며 약간의 저항을 하던 소정이의 손이 살며시 유방에서 떨어졌다.
그러자 백옥 같은 소정이의 유방이 들어났다.
너무나도 하얀 피부여서 인지 파란 심줄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탱탱하게 원형을 유지한 체 가슴위로 불룩하게 솟아있는 유방.
그 위로 동전만한 분홍색 유두륜과 작은분홍색 유두가 작게 떨고 있었다.
우민이는 두 손을 뻗어 소정이의 탱탱한 양쪽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엄지와 검지로 작은 분홍색 유두를 잡아 살살 비틀며 탱탱한 소정이의 유방을 주물렀다.
"아아아........."
소정이는 자신의 유방으로 우민이의 손길이 느껴지자 순간적으로 흠칫놀라며 몸을 부르르 떨며 작은 비음을 토했다.
우민이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소정이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는 천천히 얼굴을 내려 한쪽 손에 주물리고 있는 소정이의 유방을 한입에 베어물었다.
우민이의 혀끝으로 소정이의 유두가 느껴졌다.
우민이는 혀끝으로 소정이의 작은 유두를 혀끝으로 이리저리 굴리며 유방을 빨아댔다.
"아학...아아아아....으으으....."
소정이는 우민이의 애무로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자 몸을 움찔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두 팔로 우민이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우민이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집오하게 소정이의 유방과 유두를 애무했다.
그러자 소정이의 작은 유두가 서서히 단단하게 발기를 하며 유방위로 튀어 나왔다.
우민이는 유방위로 튀어나온 소정이의 작은 유두를 혀로 굴리다 이빨사이에 끼고는 자근자근 깨물었다.
"하악...아아앙....우민아...나...나...이상해져...아아아아......."
소정이는 유두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이 몸을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렇게 집요하게 소정이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애무하던 우민이의 입에 천천히 유방 밑을 핥으며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배 중앙에 움푹 들어가 있는 앙증맞은 배꼽을 혀로 핥고는 밑으로 내려가며 오무리고 있는 소정이의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순간적인 본능이 였을까?.
우민이가 벌리려고 한 소정이의 다리는 우민이의 손길에 강한 저항을 했다.
그러나 우민이는 그런 저항에 굴하지 않고 계속 소정이의 다리를 벌리려 했다.
그러자 강하게 저항을 하던 소정이의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서서히 양쪽으로 벌어졌다.
우민이는 소정이의 다리가 벌어지자 얼른 벌어진 소정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불룩하게 솟아오른 하복부에 도착한 우민이의 입가로 하복부에 숲을 이루고 있는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지자 우민이는 혀를 내밀고는 고양이가 털을 고르듯 하복부에 나있는 소정이의 보지털을 핥아댔다.
그러자 금새 소정이의 보지털들은 물에 젖은 물감 붓 처럼 서로 엉겨붙으며 불룩한 하복부에 짝 달라붙었다.
그러자 우민이는 소정이의 하복부에서 머리를 들고는 소정이의 다리잡아 들어 올리며 양쪽으로 벌려 세웠다.
그러자 다리사이에 꼭꼭 숨어 있던 소정이의 보지둔덕이 활짝 들어났다.
20년동안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순결한 소정이의 보지둔덕.
제법 살이오른 두툼한 보지둔덕.
두툼한 소정이의 보지둔덕은 엷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고,두툼한 보지둔덕 가운데에 세로로 길게 나아 있는 보지균열.
세로로 나아있는 보지균열 주변으로 괄호모양으로 연 갈색을 띠고 있었고, 그 사이로 드문드문 꼬불꼬불한 보지털들이 자라나 있었다.
우민이는 깨끗한 소정이의 보지둔덕을 쳐다보고는 얼굴을 다리사이에 대고는 혀를 내밀어 새로로 길게 갈라져 있는 보지균열을 헤집으며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하악...아아아아.......거긴...아아아...우민아...아아아......."
소정이는 부끄럽게 자신의 보지둔덕을 우민이가 핥아대다 허리를 들썩이며 비음을 토했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아댔다.
그리고는 손으로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는 혀과 입술을 동원해 핥아댔다.
"아흑...으으으으...아아아...이상해...아아앙.나....나...이상헤져...아아아...우민아....."
"할짝...할짝...할짝......"
우민이는 혀와 입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소정이의 음핵과 요도구를 핥으며 자극했다.
그러자 소정이의 벌어진 보지구멍 안에서는 찔금찔금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우민이는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에서 보짓물이 베어나오자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혀를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민왈하게 움직이며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며 보짓물을 핥아 먹었다.
"하악...아아아아........으으으으으......"
우민이의 혀가 보지구멍 안으로 밀고들어와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소정이는 허리를 활 처럼 휘며 신음 했다.
쯥....쯥....쯥...쯥....
"하악....으으으으......이상해....아아아아.........아아아......"
우민이의 집요한 보지구멍 안의 애무에 소정이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 뱉으며 몸을 떨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한참을 소정이의 보짓물을 핥아먹던 우민이는 천천히 소정이의 다리사이에서 머리를 들고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가쁜 숨을 몰아쉬는 소정이의 몸위에 자신이 몸을 포개고 업드렸다.
그리고는 손으로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는 소정이의 얼굴을 쓰다듬고는 가볍게 소정이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는 한 손을 밑으로 내려보내 한껏 발기해 있는 자지를 잡고 보짓물과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구멍 입구에 마췄다.
그리고는 서서히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우민의 거대한 귀두가 서서히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찢을 듯히 벌리면서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으으으으..........."
소정이는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둔중한 아픔이 밀려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두 팔로 우민이의 목덜미를 끌어안았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얼굴을 쳐다보며 계속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처녀인 소정이라서 인지 연희나 정은 처럼 수월하게 자지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으으으으......아으......아퍼...아아아......"
소정이는 우민이의 자지가 계속해서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고통스러워 했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를 보며 천천히 집어넣어서는 안돼겠다는 생각에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뺐다가 힘껏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보지구멍 안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우민이의 자지가 쑥하고 소정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악~!...으응....아퍼...아아아아...너무..아퍼..아아아아아...."
소정이는 우민이의 자지가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밀고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생살을 찢는듯한 고통이 밀려오자 비명을 지르고는 두 팔로 우민이를 밀어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몸을 끌어안으며 말을 했다.
"소정아...조금만 참아...조금있으면 괜찮아져....."
"아윽...으으으...아퍼...싫어....아아아아.......너무..아퍼......아아아...."
"조금만 참아..소정아......"
우민이는 괴로워 하는 소정이에게 말을 하고는 소정이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이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퍼...아아아...싫어...아퍼..너무..아퍼,....악악악...."
"헉헉헉..조금만...으으으....."
"악악...싫어...아아아...악악악.......살살...아퍼...아아아...."
"살살하면 더 아퍼...조금만 참아...아앙...으으으으..."
"미워..아아아...아퍼........"
우민이는 아퍼하는 소정이를 보며 얼른 입으로 소정이의 유방을 베어물고는 유방을 빨아대며 이빨로 유두를 자근자근 깨물며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우민의 자지에는 처녀의 상징이 앵혈이 묻어 있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엄마...아아앙....아퍼...아아아...살살...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아아아...소정아...아아앙.....으으....."
"악악...으으응...아아아....아퍼.,.아아아........"
우민이의 자지는 여린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거침없이 들락거렸다.
그럴때마다 소정이의 분홍색 보짓살들이 같이 들락거렸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아퍼...아아아......으으응...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
소정이는 아직도 고통스러운지 연신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우민이의 몸에 바짝 매달렸다.
잠시후,우민이의 자지가 연신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점차 소정이의 찡그린 얼굴이 펴지면서 입에서는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아아아아...으응...아아아...이상해...아아아......이런...느낌...처음이야...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소정아...으으으으...아앙아......"
"아아아아...으으으......몰라..아아앙...이런...느낌....아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나도...좋아...으으으으...소정아...아아아...."
"학학학...아아아아....으으으......우민아...아아아아...으으으..더....더...느끼고..싶어...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
우민이는 소정이의 주름진 질벽들이 꿈틀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자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소정이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더욱 우민이의 몸에 매달리면서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우민이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으으으..엄마....좋아...아아아앙...이상해...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나도..좋아...으으으으....아아앙......"
"아아아아...우민아...사랑해...아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
"으으으..소정아..나도..사랑해...으응으으으으...."
작은 웜두막 안에서는 두 사람이 뿜어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잠시후,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자지가 드디어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더욱 빠르게 소정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엄마...나..죽어...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헉헉헉....으으으...아아아아.......니온다...으으으으...."
우민이는 자지가 폭발하려하자 빠르게 쑤셔대고는 소정이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고는 소정이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소정이는 우민이의 자지가 자궁속까지 밀고들어와 자신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붙자 사지로 우민이의 몸을 끌어안고는 가쁜 숨을 몰라 쉬면서 몸을 떨었다.
"아아아아앙.....으으으....허억~~~!.....으으으으......"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헉헉헉...으으으으......."
얼굴이 붉게 상기된 체 우민이의 품에 안겨 있는 소정이.
우민이는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소정이를 끌어 안은체 몽실몽실한 소정이의 유방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우민이는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소정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소정아?."
우민이의 품에 안겨있던 소정이는 우민이가 부르자 고개를 들고 우민이를 쳐다보았다.
"왜?."
"너, 후회안하니?."
"뭘?."
"나와 이런거 말야?."
"넌, 후회해?."
"아니,절대로.......넌?."
"나도...후회안해.절대로........"
"사랑해 소정아..."
"나도 너 사랑해........"
우민이는 소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원두막에서의 첫경험을 한 두 사람은 혼자있는 소영이가 깨기전에 돌아가기로 하고는 워두막을 나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소정이와의 원두막에서의 섹스 후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우민이는 금새 잠이들고 말았다.
얼마나 잠들었을까?.
우민이는 잠결에 무엇인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떴다.
억지로 잠에서 깬 우민이는 문뜩 자신의 하체가 설렁한 느낌에 흠칫 놀랐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썰렁한 자신의 하체에 검은 그림자 하나가 앉아 말없이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고있는 것이 보인것이였다.
순간적으로 우민이는 몸을 일으켜 세우며 말을 했다.
"허억...누구......."
그러자 검은 그림자도 우민이가 일어나자 깜짝 놀라며 말을 했다.
"어마야...놀래라...오빠 나야....."
"응?!....."
우민이는 귀에 익은 목소리에 가만히 검은 그림자를 쳐다보았다.
소영이였다.
"소영아...너...."
소영이는 힐끈 우민이의 하체를 쳐다보고는 싱글거리며 말을 했다.
"후후..왜 오빠..놀랬어......."
우민이는 소영이가 힐끈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자 이상한 생각에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화들짝 놀라며 얼른 이불로 자신의 하체를 가렸다.
어느사이엔가 우민의 하체가 반쯤 벗겨저 풀이죽어 있는 자지를 들어내고 있었다.
우민이는 이불로 자신의 하체를 가리고는 소영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너..잠안자고 여기는 왠 일이니?."
소영이는 놀라서 당항해하는 우민이의 모습이 재미있다는듯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후...오빠 아까 우리 언니랑 그거 했지?."
"잉?..무..슨소리를.........."
"에이....난 다 알어.......그게 했지?."
"무..무슨소리야..어서 방으로 돌아가..언니가 알면 혼나.어서.."
"후후후..싫어...나도 아까 언니한테 해준거 해줘?."
"히익.....무슨.........."
[뭐야...이지지배..아무리 당돌하다고해도 그렇치....어디..무슨생각하나 볼까?.]
우민이는 천천히 정신을 집중해 소영이의 속마음을 읽기 시작했다.
[호호..정말 대단했어.....그전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하는거 봤는데..그건 비교도 안돼...우리 아빠는 오빠에 비하면 애들이다..애들,....호호...오빠께 아빠것보다 훨씬 크고......아이...나도 먹고싶어....]
[히익...이 지지배...좀 봐라....이거 발라당 까졌네...뭐 엄마하고 아빠하는 걸 훔쳐봐....허 참....기가막혀....가만 그러고보니 소정이와 나도 봤다느 말이잔아....나 참.....어이가 없네..어이가 없어......]
소영이는 우민이를 바라보며 천천히 우민이게로 다가오며 말을 했다.
"오빠....솔직히 말해봐...언니와 했지?..응?."
"소...소영아......이러지마..어서 방으로 돌아가..어서....."
"싫어...나도 언니 처럼 해줘.내가 언니보다 못한게 뭐야...자 봐."
소영이는 말을 하고는 우민이가 말릴틈없이 상의를 벗어 버렸다.
그러자 소정이보다 큰 유방이 출렁이며 들어났다.
소영이는 들어난 자신의 유방을 양손으로 받쳐들고는 흔들어보이면서 말을 했다.
"봐..오빠..언니보다..가슴도 내가 더 커.....자 봐......"
우민이는 눈앞에서 출렁이는 소영이의 풍만한 유방을 쳐다보고는 소영이에게 말을했다.
"그...그래....커..언니보다..커...그러니...어서 방으로 돌아가라...응?"
"싫어.....아까..언니하고 오빠가 원두막에서 섹스를 한거 봤어.나도 어니 처럼 섹스를 해줘."
"소영아..넌..아직 어려.....그리고 난..소정이를 사랑해..그러니...어서 방으로 돌아가줘 제발...."
"싫어....왜 언니한테만 해주고 나한테는 안해주는거야.....싫어....나도 오빠 사랑해...오빠를 처음본 순간부터 오빠를 사랑했어....그러니..나도 언니 처럼 사랑해줘..오빠..."
소영이는 말을 하고는 후다닥 우민이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우민이는 소영이의 기습에 맥없이 뒤로 넘어갔다.
그러자 소영이의 풍만한 유방이 자신의 가슴을 압박해오는 것을 느꼈다.
"소..소영아....이러지마......"
"싫어...오빠가 나 한테도 섹스를 안해주면 안나갈거야....."
"소영아..제발...난.......언니를....."
"그만....만약 오빠가 섹스를 안해주면 소리칠꺼야...그러면 언니가 달려오겠지...그때 난 언니한테 오빠가 날 강간하려고 했다고 말할꺼야.....그럼 오빠는 어떻게 될까?....."
[히익..뭐 이런 지지배가 다 있어....나 참..할말이 없네......허 참.......]
우민이는 소영이의 당돌한 말에 할말을 잃었다.
분명히 소영이의말이 맞았다.
지금 이상황에서 소영이가 소리를 지르고 소정이가 방으로 온다면 자신은 에누리 없는 강간범이 되고 만다.
아무리 자신이 변명을 해도 누구하나 믿어줄 사람은 없는 것이였다.
소영이는 우민이가 아무말도 못하자 생글생글 웃으며 손을 밑으로 뻗어 이불속에 숨어 있는 우민의 자지를 움켜 잡았다.
"윽...소..소영아......"
"하아....역시..오빠꺼는 너무 커.....오빠..나도 이걸로 사랑해줘...응?."
소영이는 손안에 들어와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서서히 주무르며 딸딸이를 치듯 손을 움직였다.
[으으으...미치겠네......형님 좀 도와주세요..형님.]
[생각좀 하게 방해하지 말랬지.]
[아이 지금 생각할때가 아니잔아요...어떻게 좀 도와줘요..네?.]
[아 자식....생각하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냐..주면 먹으면 되지.]
[아이...농담하지말고요...으으으...선다...미치겠네....]
[농담아냐...익은밥과 여자는 먼저 먹는 놈이 임자야...그러니 줄 때 먹어.]
[에이..애는 아직 어리잔아요..그리고 소정이 동생이잔아요...어떻게 먹어요....]
[허어..자식....야 임마..엄마하고 떡친놈이 그런걸 따지냐...미친놈....줄때 먹어.]
[어라..그러고보니..그런네....쩝...줄때 먹을 까요.형님?.]
[어 그래.]
제19화 끝
제20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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