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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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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83 회 작성일 24-01-29 0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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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부 - 완결 )


[아흐흐응...]


엄마의 보지 속을 들락이는 나의 손가락은 어느새 세 개가 되었다. 손가락 마디마다 엄마가

뱉어낸 보짓물이 끈적하게 흘러내려 손목을 향해 흘러내렸다. 그녀는 이제 거의 내 다리사

이에 엎어진 채 손가락이 보짓살을 가를 때마다 숨가쁘게 몸을 뒤틀었다.


지난 일주일간 쏟아내지 못하고 가두어 두었던 보짓물이 한꺼번에 흘러 넘치듯이 유난히

질컥거리는 그 속살들은 내 손가락들을 야금야금 씹어댔다.


[으음...]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다. 엄마가 가끔씩 사타구니의 희열 속에 경련 하듯이 주물

러주는 내 자지는 이미 붉게 충혈되어 터질 듯이 그녀의 부드러운 손아귀 속에서 발광하고

있었다.


[쁘집...쁘집...]


어둠 속에서 내 손가락이 들락거릴 때마다 들려오는 음탕한 소리...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

고싶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달아오른 자지가 더 급했다. 엄마의 보지는 이미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충분히 사전 애무를 받은 상태... 나는 질퍽하게 젖은 손가락을 뽑아내며 몸을 뒤틀

었다.


[하아아...]


내가 몸을 일으키자 엄마는 엎드린 상태로 설래임에 터져나 오는 신음을 유혹하듯 비릿하게

흘려냈다. 뒤에서 내려다보는 여자의 방자한 자세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한껏 내밀어진 둔부... 그 사이에서 두 다리를 벌린 채 내밀어진 그 무르익은 두둑한 살집...

창으로 들어온 어스름한 불빛에 촉촉이 묻어나는 이슬을 머금고 입을 뒤로 향해 벌린 여자

의 중심... 그것은 말 그대로 남자의 동물적인 욕구를 가장 적극적으로 자극하는 자세가 아

닐 수 없다.


[하으음...]


나는 더 이상 만져줄 필요가 없는 엄마의 내밀어 벌어진 보지를 향해 나의 성난 자지를 가

져갔다. 속에서 토해지는 뜨거운 열기를 귀두로 느끼며 두툼한 두 쪽의 대음순이 타원형으

로 벌어져있는 중심을 향해 자지를 내리 밀자 이내 [끄으으음...] 엄마의 다물어진 입을 통해

온몸에서 짜올린 듯한 끈적한 탄성이 터져나왔다.


엄마는 부드럽게 들어차기 시작하는 내 자지의 부피를 음미하며 이불자락을 움켜쥐었다. 평

소 옆방에 부부가 있을 때에는 베겟닙이나 이부자리에 얼굴을 파묻고 입을 악다물던 그녀였

지만, 오늘처럼 집에 아무도 없을 때면 그녀는 소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홀가분함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듯 고개를 들어올린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던 구멍... 더구나 서른 아홉의 조금 헐겁게 느껴지는 구멍이라서 내 자

지는 약간의 힘만으로도 뿌리까지 부드럽게 들어박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여자의 구멍은 전부 이렇게 약간 헐거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얼마 전 노는 친구들과 찾아간 창녀 집에서 내 나이 또래의 창녀보지를 쑤셔본 이

후로는 여자들의 보지 사이즈도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어린 창녀의 보지는 내 것이 크게 느껴질 정도로 좁고 뻑뻑하게 느껴지는 마찰감으로 나

를 기막힌 만족에 이르도록 해주었었다. 그날이후 나는 어린 여자들에 붙는 프리미엄이 왜

비싼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아울러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에 비해선 조금 크다는 것도 받

아들여야 했다.


그렇지만 그 후에도 엄마의 보지가 주는 맛에 식상해지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의 보지

는 엄마의 보지라는 기막힌 프리미엄으로 나를 만족시켜주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직 경험이 없는 어린 보지의 그저 좁다는 것이 전부인 마찰감과는 달리 농익은 기

교와 숱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기막힌 수축감이 선사하는 중년여인의 보지맛은 그 헐렁함

이 주는 약간의 아쉬움을 보상하고도 남는 것이다.


[하아아아... 으으응...]


나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받아들인 엄마의 보지가 특유의 기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보짓살

들이 수백 개의 손가락이 되어 내 자지를 주물렀고 귀두가 물려있는 자궁입구는 마치 진공

청소기처럼 내 기둥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으음... 정말 기막힌 느낌이다. 마치 내 온몸이 태어날 때와 반대로 그녀의 구멍을 통해 자궁

속으로 빨려들 것만 같은 그 흡입력...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느긋이 맛보

는 이 짜릿한 감촉은 엄마의 보지가 선사하는 여러 맛 중에서도 가장 매끄럽고 편안한 맛이

다.


마치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마시는 물 한 잔처럼... 힘 안들이고 차분하고 느긋하게 엄마의

보지가 선사하는 안마를 받으며 나는 눈앞에 가득 들어오는 엄마의 만월같이 풍염한 둔부

를 매만져 주었다. 땀이 흘러 매끄러운 그 살덩이들은 내 손이 지나칠 때마다 푸들거리며

그 살이 오른 둥근 곡선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켰다.


[으으음... 으응..]


둔부의 민감한 살결이 내 손에 의해 이지러지고 문질러지자 엄마의 허리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짓살들이 더욱 조밀하게 내 자지에 엉겨들기 시작했고 서서히 둔부를 원을 그

리듯 휘두르며 내 자지가 질벽의 구석구석의 주름들을 음미하도록 해 주었다.


물론 그것은 나를 위한 봉사의 의미도 있었지만 자신을 위한 쾌락의 탐닉이기도 했다. 들어

선 채 움직이지 않는 남자를 통해 스스로 몸을 움직여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법을 모른다고

하기에는 그녀의 몸은 너무도 경험이 많았다.


나는 그저 자지만을 밀어 넣은 채 가만히 엄마가 스스로 꿈틀대며 보여주는 그 음란한 몸짓

을 음미했다. 보짓살을 조인 채 내 자지를 물고 원을 그리듯 엉덩이를 부드럽게 휘돌리다가

허리를 앞뒤로 출렁이듯 움직여 내 자지를 구멍 속에서 수평으로 진퇴 시키는 그녀의 몸짓

은 너무도 적극적인 것이다.


[하아아응... 하항...]


엄마의 허리 놀림이 점차 빨라지고 휘둘러지는 엉덩이의 움직임에선 끈적한 쾌감을 갈구하

는 여인의 안타까움이 묻어 나올 무렵 나는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거머

쥐었다.


그녀의 허리는 서른 아홉의 나이를 말해주듯 살이 올라 약간 투실한 느낌이 든다. 매끄럽게

팽팽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물컹하니 잡혀지는 살들이 더 많은 그런 허리...


그 살 묻은 허리를 움켜쥐자마자 나는 서서히 그리고 힘차게 자지를 엄마의 물오른 보짓구

멍 속에서 앞뒤로 박아댔다.


[퍽...쯥...퍽...쯥...]

[아흡...하흥..아아...]


내 털이 덮인 아랫배와 엄마의 살집 두둑한 입구가 맞 부딪힐 때마다 보짓물이 철턱거리며

주위로 튀겼고 엉덩이의 그 풍염한 살들이 출렁거렸다. 철턱이며 내 자지가 깊숙이 박혀들

때마다 엄마는 이불자락을 뜯어낼 듯이 움켜쥐며 숨넘어갈 듯한 신음을 내질렀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아... 정말 기막힌 여자다... 그리고 난 이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한

다.


[아흐응..아응...아앙...]


엄마의 입에서 몇 차례의 자지러지는 교성이 터져 나오고 철턱거리며 박혀드는 자지에 흥

건하게 보짓물이 묻어나올 무렵, 나는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빼냈다. 움찔거리는 보짓살에

묻어 흐르는 보짓물을 손바닥에 적셔서 바로 위의 항문에 골고루 문질렀다. 엄마는 내가 원

하는 것이 무언지 잘 알고있다. 그래선지 그녀는 항문을 움찔거리며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항문 성교...


얼마 전부터 엄마와 내가 즐기기 시작한 항문을 이용한 성교... 정확히 말하면 내가 어린 창

녀의 보지맛을 보고 온 다음부터 이루어진 엄마와 나의 새로운 즐거움이었다.


창녀의 보지를 쑤셔본 후 엄마의 보지가 좀 헐렁하다는 것을 안 나는 얼마 뒤 진한 섹스를

나눈 후 무심코 엄마에게 [엄마 보지는 좀 헐렁해...] 라고 말을 했다. 물론 그저 지나가는

듯이 한 말이었지만 사십이 다 되어 가는 엄마의 경험 속의 육감은 금새 내 자지가 다른 여

자의 보지속에 들어갔었다는 것을 감지한 것이다.


금새 엄마는 이것저것을 캐물었다. 우스운 것은 엄마는 나와 옆방 여자가 그 짓을 벌였는지

를 의심했다는 점이다. 옆방 여자는 좀 마른 편으로 여자로서의 성적매력은 별로 없는 여자

로서 엄마에 비하면 하늘과 땅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기의 어린 연인이 혹시 못

생겼지만 그래도 나이가 젊은 옆방 여자와 놀아나지는 안는지 평소에 걱정이었나 보다.


후후... 여자들이란... 아무튼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했고 평소의 엄마의 모습처럼

무게를 지닌 분위기로 다그치는 그녀에게 난 그만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젠장... 여자들의

질투는 대단한 것임을 나는 그날 알았다.


그녀는 금새 토라져 버렸다. 난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꼈다. 어떻게든 그녀를 이해시키려고

해봤지만, 말조차 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무척이나 매정했다.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간 그

녀의 모습도 아울러 매정해진 것이다.


식사를 할 때를 제외하곤 엄마는 늘 방에 틀어박혀 내 얼굴을 보는 것을 피했다. [어머니께

서 어디 아프시니...?] 옆방의 여자가 물으면 나는 그저 [아..아뇨... 그냥 요즘 심기가 불편하

신가봐요...]라고 얼버무려야했다.


그러나 화가 나서 토라진 여자를 길들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자고로 여자란 그저 한

번 지긋하게 쑤셔주면 된다는 말을 나는 그때 안 것이다. 잠든 척 토라져서 저만치 등을 보

이고 누워있던 엄마를 덮쳐서 자지를 박아 넣자마자 그녀는 금새 평소의 끈적한 움직임으로

나에게 매달려왔다.


[하흡...아흥... 앞으로... 그런 짓 하면... 알아서 해... 아흥... 그땐 정말...아흡... 가만 안둘꺼

야...]


그날따라 엄마의 움직임은 무척이나 헌신적이었다. 마치 자기가 그 어린 창녀보다 더 잘 해

준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려는 듯 그녀는 나를 만족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역했다.

나는 그녀의 그런 헌신적인 모습에 감격할 정도였다.


그 일이 있은 후 며칠 후... 주말 밤. 평소와 달리 짙은 화장을 한 엄마는 검은색 스타킹과

브래지어만 한 채로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그녀는 나를 만족시키기 위해 평소 꺼리던 포

르노 배우와 비슷한 분위기를 스스럼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그녀의 그 음란한 분위기는 나를 급격히 흥분시켰다. 내 자지가 완전히 발기되자 엄마는

[내 보지가 그렇게 헐렁하니...?] 하며 약간 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나는 뭐라고 해야할지

막막했다. 사실대로 말하자니 엄마가 느낄 섭섭함이 걱정이었다.


[괜찮아... 사실대로 말해 줘...] 그녀는 차분히 내게 용기를 주었고 [응... 좀.. 그래...] 그녀에

게 힘없이 대답하는 나의 모습은 말 그대로 사정 후의 자지의 그것과도 비슷했다. [미안하

구나...] 그녀는 자기 보지가 헐렁한 것이 마치 자기 책임이라는 듯이 미안하다며 얼굴을 붉

혔다.


그리곤 이내 내 앞에 엉덩이를 들어올려 엎드리고는 내 자지를 보지가 아니라 항문으로 이

끌었다. 나는 잠시 그 의외의 요구에 놀랐다. 그렇지만 이내 엄마가 헐렁한 보지대신 항문으

로라도 즐기라며 대주는 것임을 안 나는 무척이나 감격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통증을 덜

느끼도록 배려하며 처음으로 해보는 애널섹스를 통해 빡빡한 마찰의 쾌감을 느꼈던 것이다.


[으으음...]


엄마의 항문에 음액이 적당히 발라지자 나는 귀두를 그 꼼지락거리는 항문에 부벼 주었다.

손가락으로 적당히 구멍을 넓히고는 서서히 귀두의 끝을 밀어넣었다.


[흐으으응...]


빡빡한 귀두의 느낌이 전해지자 엄마는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입술을 깨물었다. 일단 귀두

가 박혀들자 그 뒤의 일은 손쉬운 편이다. 뻑뻑하게 물린 구멍을 가르며 조금씩 자지를 앞

뒤로 움직이면서 살금살금 뿌리까지 박아 넣는 것은 찌릿한 쾌감과 통증을 동반한다. 엄마

는 자지가 항문 속으로 파고들 때마다 컥컥 거리며 숨이 막히다는 듯한 표정으로 몸을 움찔

거렸다.


나는 왜 남자들이 처녀의 보지를 먹고자 하는지 요즘들어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다른 자지

가 들락거린 적이 없는 깨끗함 때문이 아니라 처녀의 아직 자지를 모르는 보지를 길들여 자

기 자지에 맞게 다듬는 재미 때문인 것이다.


엄마의 항문에 자지를 넣을 때마다 나는 처녀지였던 그녀의 항문을 처음으로 뚫었다는 쾌감

과 함께 내 자지에 맞게 길들여지는 그녀의 항문의 반응에 즐거운 만족감을 느꼈다.


비록 엄마의 보지는 이미 길들여진 상태였지만, 그녀의 항문만은 내가 길들여서 내 방식대

로 내 자지에 맞게 다듬어서 즐길 수 있었던 것이다. 흐흐...


[하흑... 하악...]


엄마의 신음이 고통인지 뿌듯함인지 모를 정도로 거칠고 크게 터져 나온다. 내 자지가 뿌리

까지 조심스럽게 그녀의 항문에 완전히 박혀든 순간이다.


보지와는 다른 그 빡빡한 긴축감... 헐렁한 보지가 교묘히 수축하며 전하는 서른 아홉 살 난

여자의 흐물거리는 보지맛과는 좀 다른 새콤하고 상큼하게 느껴지는 그 짜릿한 작열감...


요즘 나는 엄마의 몸에 뚤린 세 개의 구멍을 골고루 즐기며 그 각각의 구멍이 선사하는 제

각각의 맛에 심취해 버렸다.


[으흑... 학... 학...]


서서히 자지를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푸들거리는 상체 너머로 그녀의 약간의 고통을

억누르는 듯한 신음이 터져 나온다. 마치 출산의 고통인 것처럼...


여자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표정이 바로 그 출산시의 일그러진 표정이라고 하던데... 내가

나올 때 엄마가 지었던 그 표정을 지금 나는 다시금 그녀의 좁은 항문을 통해 그녀에게 재

현시키고 있는 것이다. 왠지 지금의 그녀의 표정을 보고싶다.


[찰칵...]


자지를 부드럽게 밀고 당기면서 바로 옆의 화장대 위의 스탠드 불을 켜자 땀에 흥건히 젖은

채 버둥대는 엄마의 뒷모습이 점차 내 눈에 또렷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엄마의 허리를 부여잡고 잠시 삽입을 멈춘 후에 그녀의 몸을 화장대 거울 쪽으로 끌어 옮겼

다. 이부자리에 얼굴을 묻은 채 엎드려 할딱이는 엄마의 등을 매끄럽게 쓰다듬다가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쥐었다.


머리채를 부드럽게 거머 올리자 거울을 통해 잔뜩 일그러진 엄마의 얼굴이 들어왔다. 허리

에 힘을 주어 자지를 다시금 박아대면서 그때그때 변해가는 그녀의 얼굴표정을 보고있자니

내 자지는 점점 터질 듯한 폭발의 욕구 속에 달구어졌다. 항문 맛은 이 정도면 된 것이다.


[하아... 하아...]


찢어질듯이 벌리고 들어찼던 자지가 빠져나가자 엄마는 그제서야 막혔던 숨을 내쉬며 얼굴

가득 들어찼던 인내의 표정에 여유를 되찾기 시작했다. 엄마는 거울 속에 마주 보이는 내

눈을 마주보며 진한 향기가 담긴 시선을 던지고는 이내 바닥에 몸을 누였다.


한쪽 다리를 거머쥐고 젓가슴까지 끌어올린 그녀는 다른 손을 밑으로 내려 다리사이의 털이

무성한 둔덕으로 가져갔다. 이내 내 눈에는 그녀의 매끄러운 손가락에 의해 좌우로 벌어지

는 두개의 두툼한 대음순의 살조각 안에서 들어나는 내가 나왔던 그 열락의 구멍이 들어찼

다.


[하아... 어서...]


내 자지는 이제 폭발을 원했다. 오늘은 엄마의 보지 속에 좃물을 넣어도 되는 날이다. 살이

투실한 허벅지와 달리 갸름한 종아리 끝의 그녀의 발목을 거머쥐고 그녀의 풍염한 육체 위

에 몸을 싣자 엄마의 보드라운 손이 내 성난 자지를 활화산같은 구멍으로 인도했다.


내가 들어오길 기다리며 바들거리는 살틈으로 자지를 밀어넣는 것은 간단했다. 엉겨붙는 보

짓살의 감촉... 항문 속에서 조여졌던 내 자지가 탄생의 느낌을 전해주는 엄마의 보짓살 속

에서 안락한 안식을 위해 껄덕거린다.


[하아... 아아... 흐음... 아아...]


나의 몸이 농염하게 익은 육체 위에서 서서히 물결치기 시작하자 엄마의 벌어진 입에서 감

미로운 사랑의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아아.. 아름답다...


내 가슴팍에 짓눌려 문질러지는 풍선처럼 뭉클한 젓가슴의 감촉...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사방으로 휘둘러지는 둔부... 내 등에 자욱이 남을 정도로 박혀지는 엄마의 손길... 허벅지에

비벼지며 내 하체를 조이려 애쓰는 그녀의 남은 하나의 허벅지...


[헉...헉...]


자지의 충혈된 표피에 달라붙는 이질적인 미지의 감촉 속에서 나는 점차 온몸에서 끓어올라

분출될 듯이 자지의 끝으로 몰리는 욕정의 마지막 분출을 향해 치닫는다.


[아아... 아아... 어서... 아아...]


나의 마지막 고비를 아는 듯 엄마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그 끝자락을 다가서는 것이 나만이

아님을 알리듯 그녀의 온몸이 격렬히 반응하며 나에게 다가선다. 이제 끝낼 때가 온 것이다.


[아흥.. 앙... 나.. 느껴... 하응...]


엄마의 요염한 몸이 급격히 퉁겨지며 굳어갈 때 나의 자지의 끝에서도 끝없이 터져 나오는

정액의 흐름이 이어진다. 황홀한 순간이다. 언제나 약간의 허무를 동반하는 일이긴 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치달아온 그 모든 격렬하고 감미로운 움직임들이 편안한 안식을 찾는 순간

처럼 정액이 흐르는 구멍 속에서 잔잔한 여운을 음미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하아...하아...]

달뜬 신음 뒤에 이어지는 다소 가쁜 숨결...

[아아... 엄마... 사랑해...]

나는 이 숨결을 사랑한다.

[하아...하아... 상민아... 나도... 너를 사랑해... 아아...]

하나 거리낌없이 있는 그대로의 지금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서 사랑하는 것이다. 지난 일년

을... 그리고 현재를.. 앞으로의 미래 또한...

나는 이 여인을 세상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성결한 대상으로 사랑할 것이다. 나의 여인으로

서... 나의 엄마로서... 오버랩(Overlap)되는... 그 모든 모습을... 자연스런 그 자체로서...

나는...

최 정혜라는 서른 아홉의 이 매력적인 중년여인을... 바로... 나의 엄마를...

여자로서... 친구로서... 애인으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사랑하는 것이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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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군요. 다음에는 좀더 좋은 글로 인사드리겠읍니다.

아참... [엄마의 연인]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를 완전히 지어놓고

글을 올릴지 아니면 일단 11부까지 그냥 미완성으로 올리고 차차 마무리 해나갈지

고민을 해야겠네요.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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