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제18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스트 제18화

페이지 정보

조회 415 회 작성일 24-01-28 23:5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고스트

제18화 3P..그리고 귀여운 해방꾼

한번 무너진 도덕관념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저 세로운 세상으로의 경험만이 그들에게 존재 할뿐이였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우민이는 연신 정은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쑤셔 넣었다.
그럴때마다 정은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그리고는 스스로 손으로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린 체 자신의 얼굴위에 기마자세로 앉아 있는친구 연희의 보지속살을 핥아 댔다.
그러는 연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연신 보짓물이 흘러나왔고, 정은은 그런 연희의 보짓물을 연신 핥아먹었다.
"악악악...흐읍.....낼름...으으으..낼름....아아아....여보..아아아..."
"하윽..아아아...좋아..아아아아......정은아...너무..좋아..아아아......이런 느낌 처음이야..아아아..."
연희는 자신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는 정은의 출렁이는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며 연신 신음소리를 냈다.
우민이는 그런 두 여자의 모습을 보며 연신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연희의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으으아아아아....악악.여보..아아앙..좋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엄마...정은아....좋아..아아아아..으으으....."
"헉헉헉..으으으..나도..좋아...아아아......."
"헉헉헉...연희야..그렇게 좋아...으으으으..아아아...."
"학학학....너무..좋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나도 넣어줘..아앙아...."
"헉헉헉..으으으....그래..그럼...엄마 위에 업드려봐....어서.헉헉헉...으응....."
연희는 우민이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돌리고는 정은의 몸위에 포개어 업드렸다.
그러자 연희와 정은의 보지가 나란히 겹쳐지게 되었다.
정은의 몸위에 포개어 업드린 연희는 자신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정은의 입술에 키슬 하며 혀로 정은의 입술 주위에 묻은 자신의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우민이는 연희가 정은의몸위에 포개고 업드리자 정은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자지를 빼내고는 정은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악~!...아아아.....좋아...너무..좋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의 거대한 자지가 자궁속까지 밀고 들어오자 정은의 몸을 꽉 끌어안으며 신음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좋아..아아앙...여보...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연희야..아아앙..아줌마.....아아아..."
우민이는 연희의 자궁속까지 들어간 자지를 움직여 연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이렇게 난생처음 3P를 하게된 세사람은 3P가 주는 쾌감에 지칠줄 모르고 계속 되어갔다.

"으음......."
우민이는 방안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눈이 부셔 잠에서 깨어났다.
잠시 잠에 취해 멍한 눈으로 천정을 바라보고 있던 우민이는 자신의 좌우를 쳐다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언제 일어났는지 연희와정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밤 셋이서 3P에 빠져 새벽까지 질퍽한 섹스를 즐긴 우민과 정은그리고 연희.
그렇게 새벽까지 우민이에게 시달리고도 언제 일어났는지 보이지가 않았다.
우민이는 길게 기지개를 켰다.
"으으으으.......좋다.....으으으으......."
[자식 드럽게 좋겠네......]
그때 지금까지 아무말도 없던 변강쇠가 말을 했다.
[누그세요?. 저를 아세요?.]
[어 자식...삐지기는....계집애 같이......]
[누구세요..저를 아세요?.]
[아 자식.그래 미안하다..내가 사과할게.....]
[쳇....급할때는 모른 척하더니...쳇.]
[아 자식 그게 내 한계된 어떡하냐......그렇다고 잘못된것도 없잔아...오히려..나 때문에 더 잘 됐지..안 그래....]
[뭐요?...나 참....뭐 잘되는 자기탓이고 못돼면 조상탓이라고...나 참....말이나 못하면.....]
[헤헤헤....그만해라...헤헤헤..근데..자식 너 언제 셋이서 하는거 배웠냐?.]
[배우기는요...그냥 생각이 나서 한번 해본거지.....]
[뭐....허어..이자식....잘하면 나보다 더 한놈이 되겠네...허 참......]
[당연하죠..내가 형님보다 못한게 뭐요.....]
[뭐.이 자식이 키워줬더니 이젠 머리꼭대기 위에 앉을라고하네....허 참......]
[그러니까..처신을 잘해야죠..형님대접을 받으려면 형님 답게 행동하세요.....]
[끄~~응....그래 내가 참는다.....우~~~....변강쇠 성질 많이 죽었다...죽었어....으으으...]
[풋......]

팬티만 입고 방을 나온 우민이는 주방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주방쪽을 쳐다보았다.
주방안에는 정은과 연희가 나란히 서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두 사람을 쳐다보고는 입가에 미소를 짓고는 살근살금 두 사람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한 팔에 하나씩 두 여자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기습적으로 두 사람의 볼에 뽀뽀를 했다.
"쪽!.쪽!."
"어마"

"아이..놀래라.."
우민이의 기습적인 뽀뽀를당한 정은과 연희는 깜짝 놀라며 우민이에게 한마디씩 했다.
우민이는 그런 두 사람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잘 잤어요?.뭐하느거예요?."
그러자 정은이 말을 했다.
"뭐하긴 보면 모르니..밥하지...."
그러자 연희도 거들었다.
"잘 자긴 어떤 바람둥이가 밤새 괴롭혀서 잠도 한숨 못잤지....."
"잉?..바람둥이?..누가요?."
우민이는 짐짓 시치미를 때며 되 물었다.
그러자 연희가 우민이를 곱게 흘겨보더니 정은에게 말을 했다.
"거봐..지지배야..내가 뭐랬니..넌 아들을 낳게 아니고 천하에 바람둥이를 낳았다고 했잔아...."
정은은 연희의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을 했다.
"그러게....내가 실수한 것 같아..휴우..물리수도 없고..어떡하지..."
"글쎄..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응..그게 뭔데?."
"그건 말야........"
말끝을 흐리며 말을 하던 연희가 싱크대 위에 놓여있는 부엌칼을 집어들고는 시퍼런 날을 보여주며 말을 했다.
"그건 말야...우리 말고 다른 여자한테 딴짓하면 그걸 확 잘라버리는 거야.어때?."
정은은 연희의 말에 힐끈 우민를 바라보고는 심각한 표정을 하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으음...그거 좋은 생각인데..차라리 남에게 주는니 확 잘라버린다...아주 좋은 생각이야...."
"그렇치...역시 그 방법이 최고야...암...그렇고 말고......."
연희는 정은의 맞장구에 부엌칼을 든 체 우민이를 향해 섰다.
우민이는 멍한 표정으로 연희를 바라보았다.
칼을 든 체 우민이를 보던 연희의 시선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 한곳에 고정되었다.
그리고는 손에 들고있는 칼을 이리저리 휘둘러 댔다.
우민이는 연희의 시선이 머문곳을 쳐다보았다.
그곳은 팬티 앞을 불룩하게 솟아오르게 한 자신의 거대한 자지였다.
"흐미..."
우민이는 얼른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리고는 비칠비칠 뒷걸음질 쳤다.
"아줌마...칼 조심하세요......"
"흥...알아서해....함부로 그걸 휘두르고 다니면 이걸로 확 잘라버린다.알았지?."
"네, 알았어요..그런데 엄마하고 아줌마에게 질문이 있는데요."
"뭐야?."
"뭔데?."
우민이의 말에 정은이와 연희가 동시에 물어봤다.
우민이는 그런 두 여자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만약에 이걸 잘라버리면 누가 제일 손해나죠?."
"응?."
"잉?."
정은과 연희는 우민이의 말이 무슨뜻이지 몰라 멍하니 우민이를 바라보았다.
우민이는 그런 두 여자를 쳐다보고는 자신의 팬티를 확 밑으로 내리고는 두 여자에게 달려들어 끌어안으며 말을 했다.
"그거야..두분이 제일 손해지..누구겠어요.....하하하...."
"어마야....호호호"
"엄마야...호호호......"

2박3일의 휴가 끝이났다.
우민이는 마지막날 밤 밤이 새도록 두여자와 질퍽하 섹스를 나누었다.
그리고는 늦은 시간에 통나무집을 출발해 서울로 돌아왔다.
정은과 우민이는 연희가 집앞까지 바래다 주었고, 정은은 연희보고 자고가라고 했지만 우민이에게 시달려 피곤하다며 연희는 집으로 갔다.
그러나 우민이는 차를 몰고가는 연희의 얼굴에서 잠시나마 쓸쓸함을 느꼈다.
또 다시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연희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2박3일 짧은 기간동안 연희의 입에서는 단 한번도 웃음이 떠난적이 없었다.
우민이와의 섹스때문만은 아니였다.
같이 함께하는 가족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연희는 행복해 했다.
우민이는 쓸쓸한 얼굴을 한체 차를 몰고가는 연희를 보고 마음속으로 한가지 결심을 했다.
언제고 엄마에게 말을 해서 연희와 한집에서 살기로 결심을 했다.

"야! 김우민."
소정이는 독기 오른 눈으로 우민이르 쳐다보며 말을 했다.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를 보며 잔뜩 기가죽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왜?."
"너 3일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어.이실직고해?.뭐했어?."
"3일동안?."
"그래. 3일동안.너 혹시 나 말고 양다리 걸치는 여자 있는거 아냐?."
[히익..귀신이네.....끙끙..냄새가 나나......]
우민이는 소정이의 말에 속으로 흠칫 놀랐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말을 했다.
"무슨소리야....3일동안 엄마하고 여름휴가 갖다왔어..진짜야..."
"뭐..너희 어머니하고..진짜야...."
"말밥이지.....못 믿겠으면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봐라..집에 계시니까..."
"너 진짜 어머니하고 휴가 갖다 온거지..다른짓 한거 아니지...."
[어 지지배 쪽집게네.......]
"진짜야.....애는 속고만 살았나......."
"좋아..믿어주지...그런데 너 언제까지 휴가야?."
"나...다음주부터 츨근이야. 왜?."
"그래...그럼 우리 놀러갈래?."
"놀러?."
"응."
"글쎄...나야 상관은 없는데.....너가......"
"내가 왜?."
"남자와 놀러간다면 너희 부모님이 허락하시겠니?."
"아이..바보..집에는 뻥치고 나와야지.....어때 갈래?."
[어라 이지지배가 왠 일이지?..놀러가자내...허참.......]
[푸헤헤..그때 하다만거 마져 하려고 하나보지....헤헤헤....]
[그때?...아~~!...하하하...그런가.....나야 좋지...헤헤헤..안그래요.형님?.]
[푸헤헤헤..말밥이지...헤헤헤......]
"야! 왜 대답이 없어?.싫어?."
"응?...아니..나야 좋지....그런데 무박이냐 일박이냐?."
"어머..어머...당연히 무박이지....너 놀러가서 딴 마음 먹지마..알았지?."
"어 지지배..딴 마음은 무박인지 일박인자 알아야..거기에 맞게 준비를 하지....너가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냐?."
"뭐?......."
[어머...귀신이네.....호호호..혹시 모르지...그날 니가 하는거 봐서...뭐...줄수도 있지..호호호...까불면 국물도 없어...알아서 해...호호호...]
우민이는 소정이의 속마음을 읽으며 속으로 웃었다.
[하하하...지지배....겉으로는 내숭떨면서..속으로는...후후후...넌 이제 죽었어.....내가 아주 도장을 꽉 찍어줄게...기대해라...하하하하....]

"궁시렁..궁시렁......어휴...속상해......."
소정이는 버스 창밖을 내다보며 연신 궁시렁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기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낄낄대고있는 우민이와 여고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 보았다.
"호호호..오빠..정말 재미있다..호호호호.....그래서...응...그래서.."
"그래서는 뭐가....그래서 내가..........이래줬지...하하하....."
"어머...호호호호..아이고 배야...호호호호호.......오빠 너무 웃겨...호호호호....."
소정이는 우민이에게 매달리다 싶이 한 체 갈깔대며 웃고있는 여자아이를 쳐다보며 궁시렁 댔다.
"나쁜 기지배....."
그런 소정이의 말을 들었는지 우민이의 팔에 매달려 웃고있던 여자아이가 힐끈 소정이를 쳐다보고는 혀를 낼름 내밀려 약을 올렸다.
"메롱~!."
그런 여자아이의 행동에 그동안 참았던 분이 폭발한 소정이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야! 변소영. 너 안떨어져.이 지지배가...씩씩....너 죽을래!."
그러나 그런 소정이와는 다르게 소영이는 능글맞게 실실 웃으며서 말을 했다.
"어머..언니 왜그래..여기는 버스 안이야..버스안에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 안돼지..남들이 보잔아....그치 오빠.."
"응?.....으응...."
우민이는 소정이의 눈치를 보며 마지못해 대답을 했다.
소정이는 그런 우민이를 잡아먹을듯이 노려보고는 획하니 머리를 돌려 창밖을 쳐다보았다.
[후후후..그러길래 잔머리는 아무나 굴리는게 아냐....후후후....소영이라고 했지..보통내기가 아닌데..잘못하면 소정이가 고생좀 하겠다...후후후후......
변소영.
17세로 고2다.
소정이의 하나뿐이 여동생이였다.
언니인 소정이 처럼 눈이 커다란 소영이는 무척 귀염성 있는 얼굴을 하고 있어지만 몸매는 언니이 소정이보다 더욱 성숙해 보였다.
우민이와 단둘이의 여행을 계획했던 소정이는 일단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집에서는 거짓말로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했다.
그러나 소정이의 동생인 소영이는 소정이의 말에 무엇인가 낌새를 눈치채고는 아버지와 엄마를 졸라 자신과 함께 안가면 보내주지 말라고 졸라댔다.
소정이는 친구들과 가는데 동생을 대리고 갈수 없다했다.
그러자 소영이가 소정이의 약점을 찌르는 단 한마디에 모든 것이 해결되고 말았다.
"언니...우리 몰래 남자하고 여행가려고 하는거지? 맞지?."
이말 한마디로 모든 상황은 종료가 되었고, 소정이는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없이 소영이를 대리고 우민와의 약속장소에 나온것이였다.
처음으로 우민이를 만난 소영이는 왠지 낮설지 않는 우민이의 얼굴에 금새 친해졌다.

"오빠..종알..종알....종알....호호호호호......"
"응..그래...하하하하......."
소영이는 소정이 보라는듯 계속 우민이의 팔에 매달려 종알 대며 이야기를 했다.
소영이가 우민이의 팔에 매달릴때마다 소정이보다도 커 보이는 소영이의 유방이 우민이의 팔에 물컹 물컹하게 밀찯되어 왔다.
우민이는 옆 자리에 앉아 독이 바짝 오른 소정이의 눈치를 보며 소영의 말에 대꾸를 해주었다.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버스 정유장에 내린 우민이는 아직도 앵돌아져 있는 소정이를 보며 말을 했다.
"소정아...이젠 어디로 가야하니?."
소정이는 우민이의 말에 뾰루둥한 목소리로 대꾸를 하고는 횡하니 앞장서서 걸었다.
"저기로 조금만 가면돼."
그러자 우민이의 옆에 서있던 소영이 빠지지 않고 우민이의 팔에 팔장일 끼며 말을 했다.
"오빠..언니는 신경쓰지 말아요..원래 울투라 왕캡숑 삐순이예요...가요!."
"응?..울트라.....삐순이....큭......흡....."
우민이는 소영이의 말에 웃음이 나오려는데 앞장서서 걸어가던 소정이가 노려보자 얼른 손으로 입을 막고는 딴청을 피웠다.
[푸하하하....집에서 어떡게 하고 사는지 안봐도 뻔하다..뻔해...하하하....]
[거참 이상하단 말야.......]
두 자매의 신경전을 보며 웃고있는 우민이의 귀로 변강쇠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뭐가 이상하다는거예요?.]
[거 참..분명히 오늘 처음보는데.....낮이 익어..내가 알고있는 누구와 너무나 닮았어.]
[잉?.형님이 알고있는 사람....그럼 조선시대 사람 아니예요?.]
[말밥이지......너무 닯았어.....거 참....]
[누굴 닮았는데요?.]
[휴우....말하면 가슴만 아프지......휴우~~!.]
[허 참....형님의 이런 모습 처음인데요..도대체 누구예요?.]
[휴우...내가 말했지. 나 한테 마누라가 있었다고.....]
[예..거.옹녀라고 했죠?.]
[응...저 소영이라는 낭자가 내 마누라랑 너무나 닮았어....]
[허어..그래요...거 참 별일이네.....그렇게 많이 닮았어요?.]
[응..눈매하며.....웃는 모습...몸매하고....너무나 닮았어....아~~! 갑자기 우리 마누라가 보고싶네....마눌~~!.]
[형님....]
[마눌...옹녀.....우민아..내가 왜 내 마누라를 그렇게 좋아했는지 아냐?.]
[글쎄요..저번에 형님이 말씀하시기를 형님한테 그렇게 잘해줬다면서요?.]
[그랬지....내가 우리 마누라에게 이끌렸던 것은 조개맛도 조개맛이지만 어릴적 부모를 잃고 천하를 떠돌며 난봉꾼 짓을 할 때..모든 사람들은 그저 날 거대한 물건을 갖고 있었서 좋아했지...그런데 우리 마누라는 날 진짜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줬지....내 일생에 그런 사랑은 처음이 였어......휴우...내가 죽고나서 어떻게 된는지....잘 살았는지...어때는지 그것도 모르고...마누라.....옹녀......우민아 나 조용히 잊고 싶으니 찾지 말아라..알았지.....휴우....]
[형님......잉?....여기는......]
변강쇠와 이야기를 나누며 겉고있던 우민이는 지금 자신이 겉고 있는 길이 왠지 낮설지 않아 놀랐다.
우민이는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역시 눈에 익은 풍경들이였다.
[어라...여기는...엄마하고 연희 아줌마하고 휴가 왔던데네........]
그랬다.
소정이가 우민이를 대리고 놀러 가는곳은 바로 우민이 얼마전 정은과 연희와 질퍽한 섹스를 하며 휴가를 보낸 곳으로 가는 길이였다.
우민이는 급히 앞서 가는 수정이를 불렀다.
"소정아..잠깐만.."
앞서가던 소정이는 안그래도 소영이 때문이 열받아 있는데 우민이 부르자 짜증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왜?."
"너 지금 요기 안으로 들어가면 하얀 통나무집 있는데로 가려고 하는거 아니니?"
우민이의 말에 소정이는 놀라며 너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는 표정으로 우민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어머..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맞아..거기로 가는거야?."
그러자 우민이의 옆에 있는 소영이도 이곳을 아는지 이곳을 아는 우민이를 보며 덩달아 놀라며 말을 했다.
"어머..오빠도 알아?."
우민이는 자신의 말이 맞자 어이 없다는듯 실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풋.....거기는 얼마전 내가 엄마와 휴가를 갔다 온 곳이야..내가 말했지..."
"어머..정말?......세상에 여기는 아는 사람이 별루 없는데..넌 어떻게 알았어?."
순간 우민이는 소정이의 질문에 뜨끔 했다.
이곳은 연희가 알려준 곳이기 때문이였다.


"응?.으응..엄마 친구분이 가르쳐 주셨어.알지 우리 회사 사장님."
"어머..그 분이 여길 어떻게 알았데.....여기는 우리 엄마가 가르쳐 준곳이야."
"그래...이상하다...우리 사장님도 이곳을 알은지 꽤 오래된것으로 알고있는데....대학시절 M.T와서 알았데...너희 어머니는?."
"어라..우리 엄마도 M.T와서 알았다고 하던데...우와..우연이다..그럼 너희 사장님과 우리 엄마하고 대학때 같이 다녔나 보다....너희 사장님 어느 대학 몇 학번이래?."
"글쎄..그건 잘.......너희 어머니는?."
"우리 엄마..XX여대.XX 학번이래."
"그래..그럼 나중에 내가 한번 물어와야겠는데....성함은?."
"한자 명자 숙자.한명숙."
"그래..우리 사장님은 노연희데...거참 인연도 이런 인연이 있나...하하하...."
"어머..그러게....호호....가자...."

역시 우민이 생각대로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통나무집이였다.
우민이는 통나무집 안으로 들어서면서 얼마전에 이곳에서 버렸던 엄마와 연희 아줌마와의 질퍽했던 섹스가 생각났다.
그런 생각이 들자 통나무집 안으로 들어와 즐거워 하는 소정과 소영자매를 보며 속으로 입맛을 다시며 생각했다.
[쩝....저거 둘을 오늘 확 헤치워...꿀꺽~!......으으....이 놈이 벌써 불끈 거리네......으으.쩝......주면 먹어주지 뭐..쩝..쩝.....헤헤헤....]
이런 우민이의 생각도 모른 체 소정과 소영자매는 연신 통나무집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워 했다.

졸졸졸졸......
우민이는 엄마 정은과 질퍽하게 섹스를 즐겨던 개울가에 앉아 조용히 흘러내려가는 물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그런 우민이의 뒤로 반바지와 하얀 면티를 입은 소정이가 다가오며 우민이를 불렀다.
"우민아..여기 있었네..."
우민이는 소정이가 부르는 소리에 몸을 반쯤 돌려 다가오는 소정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응.어서 와."
소정이는 종종걸음으로 개울가로 내려와 우민이 옆에 떨썩 주져 앉았다.
"참 좋다...조용하고......."
"그렇치....."
"다행이야..너가 이곳에 와 봐서.....사실 엄마에게 말만 들었지 오늘 처음이거든."
"그래?.한번도 안와 봤어?."
"응,너가 몰랐으면 아마 지금도 헤매고 있었을거야...후후후......."
"뭐?...허 참....하하....큰일 날뻔했군...말괄량이 아가씨 둘을 대리고 나만 고생할뻔했네....하하하..."
"뭐?...호호호....."
"하하..근데 소영이는?."
"호호..응, 옷 가라입고 온데...아휴..그 지지배만 아니였으면 우리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는건데...그 치.."
"응?...응...맞아...후후후...귀엽더라 너희 동생."
"귀여워?..호호호..너가 그 지지배 성질 몰라서 그래...어휴..성질 같아서는 그냥 확...으휴.....한살이라도 더 먹은 내가 참아야지......후후후....."
그때 였다.
소정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두 사람의 뒤에서 소영이의 말소리가 들여왔다.
"안 참으면 어떡 할건데...."
갑작스러운 소영이의 말소리에 우민와 소정이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러자 두 사람의 뒤에 소정이가 허리에 손을 언고는 도끼눈을 하고는 소정이를 잡아 먹을 듯이 노려보고 서 있었다.
그러나 소영이의 갑작스러운 출현으로 놀라는것보다 소정이를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허리에 손을 언고 서 있는 소영이의 복장이였다.
상의는 배꼽을 드러낸 체 간신히 가슴을 가리고 있는 나시티를 입고 있었다.
소정이 보다 커보이는 유방은 금방이라도 나시티 사이로 삐져 나올 것 같았다.
그리고 아래는 짧고 타이트한 핫팬츠를 입고 있어 누군가 손만 대며 터져벌릴 것 같이 보였다.
[꿀걱.....죽이다.......쩝..쩝.....완전히 쭉쭉빵빵이네.....헤에........]
우민이는 야한 옷 차림으로 서있는 소영의 몸매를 넉을 잃고 쳐다보았다.
소영이는 그런 우민의 눈빛을 느껴는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리저리 몸을 비틀며 서있었다.
그런 소영이의 행동에 소정이는 힐끈 우민이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우민이 넉을 잃고 소영이를 쳐다보고 있자 발끈 화를 내며 말을 했다.
"야~!. 눈 안돌려. 그리고 너 이지지배 복장이 그게 뭐야!.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게. 너 당장 그 옷 못 갈아 입어..어서.."
그러나 소정이의 그런 행동에 기가 죽을 소영이는 아니였다.
"뭐야..대가리....그러는 언니는 대가리에 피라도 말랐냐?...피차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주제에....그리고 내가 입고 싶으면 그만이지 언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날리야."
"뭐야..이지지배가..보자보자 하니까....너 죽을 래?."
"그래..좋다...오늘 우리 맞짱 한번 떠보자..."
"좋아 너 죽었어."
"댐비....댐비....취~~지~~직..."
우민이는 더 이상 가만히 있다가는 두 자매가 싸울 것 같은 분위기로 변해가자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소영이에게 달려갈 것 같은 소정이를 잡으며 말을 했다.
"자자...그만해..이러다 싸우겠다....그만해....."
그러자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소정이가 씩씨거리며 말을 했다.
"씩..씩....저 지지배 복장 좀봐..저게 학생이 할 복장이야.......으이구......"
"치이..지가 못입으니까..남도 못입게하고 있어...."
"뭐야...이 지지배가....."
"그만..그만들해라..너희들 자꾸 이러면 나 그냥 확 가버린다...알아서 해."
그러자 우민이의 말이 효과가 있는지 금방이라도 싸울 태세가 조금 누구러졌다.
"휴우..소영아...아무리 언니하고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도 어면히 소정이는 너의 언니야.어디 언니한테 그렇게 대들고 그러니...그리고 소정이 너도 그래.. 동생이 오랜만에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 좀 야한 옷을 입었다고 그렇게 화를 내면 어떡하니 너도 고교시절에 그러고 싶은 적도 있었잔아..그걸 이해를 해줘야지....앞으로 시간이 이후 두 사람이 또 싸우면 난 그 즉시 여기를 떠날꺼야..알았지?."
우민이는 말을 끝내고 소정과 소영이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소정과 소영이는 서로 눈치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응..오빠."
"그래..알았어...."


"좋아 나하고 약속했다....소영이 너도 이리로 내려와 개울가 구경해봐..좋아..."
우미니은 두 사람의 대답을 듣고는 소영이 에게 말을 하고는 개울가를 쳐다보았다.
소정이는 우민이의 말에 할수없다는듯 소영이를 한번 흘겨보고느 몸을 돌려 개울가를 쳐다보았다.
소영이는 우민이의 말에 천천히 개울가쪽으로 내려오다 나란히 개울물을 쳐다보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는 순간적으로 눈빛이 번쩍이며 입가에 미소가 사르르 번졌다.
그리고는 내리막길을 뛰다 시피하며 달려내러가며 개울물을 쳐다보고 있는 우민와 소정이를 확 밀어버렸다.
그러자 소영이의 기습을 받은 소정이와 우민이는 중심을 잃고 개울가로 떨어지 놀라움의 탄성을 질렀다.
"어마...."
"어어어....."
풍덩~~!.
"우와...호호호호...샘통이다...아이고...재미있어..호호호호호....."
소영이는 자신의 기습으로 물에 빠진 두 사람을 쳐다보며 박스를 치며 즐거워 했다.
물에 바진 생쥐꼴이된 우민이와 소정이는 개울가에 서서 통쾌해 하는 소영이를 쳐다보고는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는 무언의 눈빛을 교환하고는 서로의 뜻이 통했는지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손안에 물을 담아 소영이를 향에 뿌려댔다.
쫘~~아~~악...
"어마야..."
소영은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기습에 도망도 치지 못하고 두 사람이 뿌려대는 물벽락을 고스란히 맞고 말았다.
우민과 소정이의 기습을 받은 소영은 금새 우민과 소정이 처럼 물에 빠진 생쥐 처럼 흠뻑 젖고 말았다.
그러자 물속으로 뛰어들어와 복수라도 하듯이 두 사람에게 물을 뿌렸다.
"우와........"
"야아........"
쫘아악......
좌아악~~!.
조용하던 개울가는 금새 세 사람이 벌이는 물싸움에 시끄러워져 갔다.


제18화 끝
제19화에서 계속...................................




추천90 비추천 34
관련글
  • 포르노쟈키76-79♠제18화 아빠와 춤을(1-4)
  • [열람중] 고스트 제18화
  • [Combination] 제18화 - 음모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