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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지된 일기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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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9 회 작성일 24-01-28 2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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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일기장 1-1>

머리글 :
먼저 이 글을 올리면서 허구의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글들을 읽을 생각도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이 글은 주인공 이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경태내 안방-
-새벽2시 방안에 불은 모두 꺼저 있고 경태의 얼굴에만이 모니터 불빛에 히미하게 모습이 보인다.-
-아아아앙 휴휴 헉헉 찌걱지걱 아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눈깔 풀려있는 경태)-
경태 : [아~~휴~~ 일본 dmm한편을 때리고 나니 이제 눈깔 운동은 된 듯 하고 그럼 네이버3에 가서 새로 올라온 글들이나 볼까]
경태 : [흠 오늘은 네이버3에 들어오니 공지사항에 어디 기죽어 들락거리겠나... 얼마전 회원정리한다고 해서 낙서장에 몇자 적어 겨우 짤리지 안았는데, 아니 이젠 수시로 회원정리가 있을 거라고? ... 이거 앞으로 안 짤리고 목아지 붙들어 매 놓으려면 대책을 새워야겠는걸.
음 나도 우리집이야기나 올려 볼까!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보면 비밀은 조금 흘러저 나가서 세상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베일에 가린 듯 하여야 그것이 비밀이지 암. 그래 그럼 나도 어디 글을 오려볼까.]
-경태는 열심히 타자를 처내려가기 시작한다.-
-침대에 누어 뒤척이던 경태의 부인 사라는 아직도 컴퓨터 앞에 붙어있는 경태를 보면서-
사라 : 여보 안자고 그거 계속 붙들고 있을 꺼야?
경태 : 어?? 난 좀더 있다가 자야할 것 같은데 나 오늘부터 기막힌 일기를 쓰기로 했구덩
사라 : 일기??? 왜 뚱단지 같은 소리야?? 몰라 자던지 말던지

경태 : [네이버3에 들락거리는 여러분 오늘부터 경태집 일기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히히히]

--- 2000년 3월 1일 ---
-경태내 집 부엌 / 거실-
나영 : 엄마?, 아빠 몇시에 온다고 했어? 아빠가 오늘 외식하자고 안 했어?
사라 : 아니 아빤 오늘 촬영 있어서 늦을지 모른다고 했는데...
-시무륵 해진 나영이는 점점 약이 오르는 듯 하다-
-나영 자기방문을 꽝닫고 들어가고-

-나영방-
나영 : 아니 오늘이 내 생일인지 다들 모르고 있는 건가 어쩜 이럴 수 있는 거야???

-따르릉 따르릉... 거실에 전화벨 울리며-
사라 : 응 응 그래? 알았어 그럼 너무 늦지 안게 들어와
-딸깍-

나영 : (큰소리로) 엄마 누구야??
사라 : 수영이 .. 친구 내서 저녁먹고 들어온다고
나영 : 어쩜 수영오빠까지 이럴 수가 있어 내 생일날
-나영 씩씩 거리면 침대에 누어 mpman의 볼륨을 최대로 올린다-
사라 : 아휴 나영아 보륨줌 줄여 한밤에 그렇게 크게 틀면 어떡해?? 응
-사라 결국은 나영이 방을 열구는-
사라 : (좀 짜증난나영아 좀 줄여라 응 그리고 넌 저녁 몇시에 먹을 거야?? 엄마랑 둘만 먹으니까 우리 있는 반잔 비벼서 먹을까?
나영 : (퉁명스럽게) 엄마 맘 되로 해 난 안 먹을 꺼니까.
사라 : 아니 애가 갑자기 왜 심통이 난 거야? 그래 너 맘 되로 해 기지배 성깔하곤...
-사라 나영이 방문을 닫고 나오면서 음흉한 미소를 날린다.-

-나영 방-
-책상 위에 시계는 거이 12시를 가리키고 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이젠 지켜 운지 일어나 앉는다.
나영 : (꼬르륵 꼬르륵)[아 배고파 다시 밥 달라고 하긴 존심 상하고 어떻하지...]
-살짝 방문을 열고 거실을 보니 불은 모두 꺼있고 어둑컴컴하다.-
나영 : [아직 아빠랑 오빤 안 온 건가??? 엄만 벌써 주무시는 건가?? 정말 너무들 했어 막내딸 생일을 아무도 기억 못 한다니...
-살금살금 부엌으로 향하는 나영-
-나영, 냉장고를 뒤저본다-
-엄마가 먹다 남켯을 듯 한 비빈밥을 보곤-
나영 : [어 휴 내 처량한 신세 배가 고프니 이거라도 먹어야지... 아마도 난 분명 주서 온 아일 거야]
나영 : [내가 날라리 짖을 좀 많이 해서 이젠 엄마 아빠가 날 무시하는 건가??? 그런거 같지는 안은데 ....아휴 머리 복잡해지는거 딱 질색인데 뭐야??? ]
-나영 도둑고양이 밥 흠처 먹듯 조용조용 밥을 먹는다.-

딸깍 스~~윽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나영은 아빠가 이제 들어오는가보다 생각하곤 일부러 고개 돌리고 아는 척도 안는다.-
저벅 저벅
나영 : [뭐야 아니 아빤 왜? 신발을 벗지 안고 들어오시는 거지...]
-나영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헉-
.
.
--------------------------
(내일 이 시간에 계속)

.
.
(이란 자막을 적어서 글을 띄우면 네이버3 식구들이 죽일놈 살릴놈 하시겠죠?
그럼 계속이어서...)

-나영의 하얀 목덜미에 싸늘하게 빛을 바라는 칼날이 들여진다.-
-놀란 나영-
나영 : 악 ~~ 욱
-검은색 복면 쓴 사나이들에게 입을 들어 막히며 저지 당한다.-
-두 사람의 검은 복면은 젭싸게 나영의 입에 자갈을 물리고-
강도1 : 아가씨 조용해야지 이 시간에 소리지르면 사람들 깨잔아
-하며 세게 나영의 뺨을 후려 갈긴다.-
-짝 -
-강도들은 손과 발목을 묵인 나영을 거실 쇼파로 옮겨 놓는다-
-그리곤 이어서 안방 문을 살짝 열면서 두 사람은 안방으로 사라진다-
- 악 살려주세요 퍽 윽 악~~ 안방에서도 둔탁한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리고-
-역시 강도들에게 묵여서 사라도 거실로 끌려 나온다-
강도1 : 니미 이 집에는 늙은가스나 랑 알나 둘만 있고 머스마들은 없네.
강도2 : 아니 이렇게 예쁜 딸래미랑 마누라를 두고 이 시간에 비우다니.. 겁도 없이 간이 배박에 휴가 갔나 보네.
강도1 : 흐미야 이 아즈메 잠옷즘 보레이 비나!, 비나!! 보지터래기 다비치는거 보레. 이 년은 팬티도 않입고 뭐하고 있었노.
강도2 : 와 오늘 땡기네.
강도1 : 야 좀만아!! 어대서 먼저 껄떡대노
강도2 : 네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흥분한 나머지...
강도1 : 카~~칵(눈을 위아래로 흘겨보며)
강도1 : 알라야 알나는 몇살이꼬? 16? 15? 14? 대답 안하나? 칵
-나영 무서워 벌벌 떨고 있다-
강도1 : 몇짤? 어? 이 가스나 또 말 안한데이?
강도2 : 저~ 두목, 가스나 입에 자갈 물려있어서 대답을 할 수 없는데요..
강도1 : (눈깔 코로 몰렸다 풀어지며) 알아 알아 칵 음 그럼 대답하지 말고 고개 끄덕거리거레.
강도1 : 17? 16? 15?
- 나영은 고개를 끄떡거린다-
강도1 : 캬 찍인다 15이란다. 찍인다. 근데 이 알나 춥나? 와이리 벌벌 떨고 있노 내가 따따하게 해줄까?
-강도1이 손을 뻣어 나영의 종아리를 스다듬으며-
강도1 : 얌전히 내 말 잘 들으면 절대 다치게는 안 하마 그런데 말 안 들으면 다 찍여 뿐끼다.
강도1 : 야 알라 입 좀 풀어줘라 손도!! 칵!!. 손만 풀어주면 어야노, 칵!!! 발도 풀어줘야지!
강도1 : 흐미 이 짧은 치마 봐라
강도1 : 야 연장 가온 나!!
-야구방망이를 대령하는 강도2-
강도1 : 칵!! 가위 으으으!!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해먹는다는데 .... 부들부들
강도2 : 네 여기
-강도1 가위로 다리 아래부터 올라가며 치마를 잘라버린다-
-나영의 잘려나간 치마 속에는 흰색의 자그마한 팬티가 들어 난다. 가위는 계속해서 브라우스의 단추들을 잘라버리고 브라자의 가운데 훅을 절단하다 이네 나영의 자그마한, 아직은 풋풋한 기운이 감도는 가슴이 들어난다.-
강도1 : 흐미 아직 알라 냄새도 가시지 않았나 보데이.
강도1 : 다리 벌리 봐라? 어서
-나영은 이네 못이기며 다리를 벌리고, 강도1은 팬티에 코를 갔다대고 냄새를 맞는다-
- 강도1은 이제 혀로 나영의 보지의 둔턱을 팬티위로 할터 나간다.-
-쩝쩝-
-침에 팬티는 점점 투명해지며 그 안에 감추어진 조그마한 잔디와 작은 꽃잎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강도는 펜티의 가운데 부분을 모아 가늘게 하곤 도끼자국에 끼워보며-
강도1 : 야 진짜 도끼 맞았네 히히히
강도1 알나는 기분이 어떤노? 게안나? 히히히
-강돈1은 이제 나영이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다리를 쫘벌리게 하곤 꽃잎을 벌려보기 시작한다. 나영의 보지는 세 빨간빛을 내며 적날하게 벌려지고 있다. 이어 넙쩍한 혀는 나영의 보지를 강하게 빨어 당기면 빨고 있다 쩝쩝쩝, 쭈욱 쩝, 쭈~~~쩝-
-나영이 몸은 마음과 달리 달아오르기 시작하며, 꽉 깨물은 입에서 간헐적으로 실음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아흑 아~~, 아~~-
-강도1은 자신의 자지를 꺼내 보이며-
강도1 : 이제 빨아봐라 어서
-나영은 시키는데로 입안 가득 물어본다-
-강도1은 더 깊이 밀어 넣으며-
나영 : 욱
강도 : 세게 빨아봐라 내가 좀 전에 니 보지를 빨아준 것처럼 세게
-쭉쭉쩝쩝 쩝 , 쭈~~쭉-
강도1 : 아 ~~ 아아아 그렇지
강도1 :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 아아앙
강도1 : 쇼파에 손 기대고 업드려봐 엉덩이더 올리고 보지가 확 비게 그렇지
-나영이의 작은 보지에 귀두를 갔다 데고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한다-
강도1 : 들간다 아 ~~ 무지 좁네 니 첨이가? 와 꽉끼서 안들어 간다. 에이 퍽!!
-있는 힘껏 거칠게 밀어 넣는 강도1-
나영 : 악 아~~~ (처음의 고통에 절규하는 나영)
-퍽 !! 퍽퍽퍽ㅋㅋㅋ 헉헉헉 -
강도1 : 아아 찍이네!!아
나영 : 아앙아아아앙
나영 : 어어어 엉
강도1 : 조금만 참아봐라 그 하면 느낄끼다.
- 물론 나영은 그전부터 자위를 해 와서 섹스가 무슨 느낌을 주리라는 감은 가지고있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은 너무도 고통스러운 아품만이 아래의 보지에서 올라올 뿐이다-
- 강도1 더욱 빨리 운동을 하며 가뿐 숨을 몰아쉬며 아아~ 파파파-
- 시커먼 자지는 나영의 보지를 쉴세 없이 빠른 속도로 들락거리면서 붉은 빛으로 번들거리고 나영의 몸은 이제 서서 이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아픔의 고통은 몽롱한 정신 속에 꿈처럼 아득해지고 거친 입김과 숨소리는 그녀의 마음속 본능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나영 : 아~~~
강도1 : 헉헉헉 아아아아아앙
-절정에 다달은 강도1은 이윽코-
강도1 : 윽 윽!!!
강도1 : 아~~~ 푸~~~~
-뜨거은 정액은 나영의 몸 속 깊숙이 그녀의 새로운 몸을 열어 흐른다.-
-강도1의 자지가 빠저 나온 나영의 보지에서는 오물거리며 우유빛 정액과 혈흔이 섞어 나오고 있다.-
-아직도 가뿐숨을 몰아 쉬는 나영의 얼굴에는 몽롱한 기운에 눈이 풀려 아직 해매는 듯 숨을 몰아 쉬고 있다.-
강도1 : 역시 아~~~ 이, 얼마 만에 느끼는 느낌인가? 기다린 보람이 있군, 그렇지 여보?
.
.
.
.
(다음 편에 계속...)
(? 아니 그럼 그 복면 강도는...?)
----------------------------------------

경태 : 에구구 팔에 쥐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써야겠네
-침대에 기어들어 가는 경태-
사라 : 당신 이제 자는 거야? 몇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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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 째깍 . . . 꼬끼요!! 일어날 시간이에요 어서 일어나세요-
-힉~~ 퍽 -
-방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엄마 나 미술학원비!!-
-미리 좀 챙기지-
-히히 미리 챙기면 우리 아빠 아들 아니쥐 히히히 -

사라 : 휴~~ 전쟁 전쟁 ,,,, 여보 !! 가게 문 안 열어요??
-사라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경태의 귀에다 데고-
사라 : 강도야!!!
경태 : 으음~~ 나 말고 누구 또~~~
사라 : ???? 왠 잠꼬대...
...............................................................................................진짜 다음 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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