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 2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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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가살이-장모님
졸업을 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우리부부는 장모님의 권유로 처가에서 신혼을 방을
차렸고 아들이 없는 장모님은 항시 아들처럼 나에게 대하여 주셨다
처는 내 말에 거역해도 장모님은 내 말을 항시 동의하시는 편이다
처가에는 이혼한 처의 언니 옥희가 있고 처제는 졸업반으로 대입입시준비에
쉴틈이 없이 시간에 쫓기어 공부한다
장모님은 사십대 후반인데도 피부가 고왔고 날씬한 몸매로 미니 스커트을
즐겨 입고 다녔고 운동과 미용으로 젊음을 항시 유지하고 있다.
시장도 장모님과 단둘이 다니게 되었고 백화점 점원들도 누님으로 알고 말하는 바람에
당황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리고 장모님은 미신을 믿어서인지 점 보는걸 좋아하셨고
오늘도 장모님과 시장을 보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점보는 집이 눈에 들어오자
"정 서방 점 좀 보고 가지"
"좋을 대로하세요"
점 집에 들어서서 우리의 차레가 되어 여자 점쟁이와 마주보며 앉자 근엄하게 보이는
점쟁이의 억 눌림에 기죽은 듯 점보는 여인만을 쳐다보았다
"생년월일과 이름............"
기분 나쁘게 반말로 지껄이자 마음상한 나는 점쟁이을 노려보자 미안했던지
마주친 눈을 피하며 책을 펴드는 것이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로 지껄이고 나서 점쟁이는 장모님을 보면서
"집안에 우환은 없는데 본인에게 아주 안좋아"
"뭐가 안 좋아요"
장모님은 점쟁이의 본인에게 안좋다는 말에 재차 물러보는데
"많이 안 좋아요"
"음~~~ 혼자 살다보면 남자가 그리워서 고민하다 단명하겠어"
그래도 혼자 산다고 말하지 안았는데 알아 맞추는 걸 보면 조금은 볼줄 아는 점쟁이인 듯도
싶은데 단명이란 말에 나도 아니 놀랄수 없었다.
그럼 장모님이 혼자 살수 없고 결혼하라는 말인가
나는 의아심에 점쟁이에 재차 물어보았다.
"아니 무슨 말이예요 다시 한번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동생 분이신가?"
"아니요 ..........사위 입니다"
"지금 장모님은 남자와 성 관계를 못하면 일찍 죽을수도 있다는 점괘야"
"무슨 점괘가 그래요"
"십여년 점을 보아왔어도 나도 이런 점괘는 처음이야 "
야릇한 점괘에 장모님도 놀라고 나 또한 놀랄 수밖에 없었다
혼자 사시는 장모님이 섹스를 하여야만 오래 살수 있다는데 방법이야 결혼하는 방법밖에
더 있겠는가 점보는 집을 나와도 장모님은 나와 같이 차에 오를때까지 장모님은 우울하게 말씀도 안 하시고 내가 차를 출발 시킬때
"정 서방 오늘 점본 이야기는 자네만 알고 있어"
"그런 이야기를 제가 누구에게 말하겠어요"
"휴~~~~"
"헌데 장모님은 그 말을 믿으세요"
"아마 맞을지도 몰라"
"이 기회에 재혼하세요 제가 적극적으로 나설테니?"
"안돼 생각도 안해봤어!"
"방법이 없잖아요"
"오는 일은 절때 딸년들에게 말하지 말아"
"걱정 마세요"
"살다보니 내게 이런 일이............."
점쟁이의 말에 장모님은 근심을 하고 계신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까지 혼자 잘살았고
집 안일에 어려움 없이 지내왔는데 남자와 관계를 해야 오래 살수있다는 말을
들었으니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답답할게 분명하다.
옆에서 사위인 내가 그 말을 들어 버렸으니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럽기까지 하겠지
그 뒤로도 명랑하던 장모님은 우울증에 빠져 버렸고 딸들은 엄마의 그 모습에 병이 났나
걱정되는지 조바심을 떤다
나 역시 이야기 할수도 없고 답답하기는 그지없다
나는 장모님의 방에 들어가 위로라도 해줄 량으로 커피를 끓여 가지고 들어갔다
"어머님 커피 한잔하세요 제가 끓였어요"
"고맙구나"
"지난 점쟁이 말은 잊어버려요 따님들이 어머님보고 걱정하세요"
"그래도 자꾸 그 생각에..............!!!!"
"명랑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어요"
위로라고 해야 나는 그말 밖에 할수없었다 그렇다고 싫다는 재혼을 권할수 없고
오래 살고 싶으면 외간 남자와 외도를 하라고 말할수도 없다
다음날 집에 들어올 무렵에 장모님께서 사위인 나에게 저녁이나 얻어 먹고싶다고 한통의
전화가 왔다. 회식이 있었지만 모처럼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싶다는 장모님에게 거절 할수
없어 장모님과의 약속장소로 나가보았다
오늘도 정장차림으로 작은 방으로 잡고 앉자 계셨다
"사위 왔어 "
"네........ 많이 기다리셨지요"
"우리 뭐 먹을까"
"장모님 먹고싶은 걸로 시키세요"
근사하게 예쁘신 장모님과 단둘이서 먹는 것도 기분좋은 일이다 마치 연상의
여인처럼 말이다
헌데 분명 장모님이 혼자 나와 저녁을 먹을량으로 나를 부르지는 안았을게다
분명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담배를 꺼내 길게 내 뿜을 때 장모님은 어렵게 말을 꺼내신다
"정 서방 자꾸 점쟁이 말에 신경이 써져서 살아갈수가 없어 어떻하면 좋겠어"
"그 일은 잊으시라니까?"
"그동안 많이 생각 해보았는데 재혼 할수도 없고 외도하는 건 더욱더........."
장모님은 말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주루루 흘리시고 사위인 내게 보일까봐
고개를 돌리시며 손수건을 꺼내신다.
그러고 보니 대수롭게 생각치 않았는데 본인 자신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이다
이렇게 까지 심각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야 도와주지요"
"정 서방이 할수있어"
"네"
나는 귀를 의심했다 내가 도울수 있는일이라고 분명히 말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사위인 나에게 섹스 상대자로 생각하셨단 말인가.
아닐 것이다 라고 침착하게 장모님을 보았다
"오해하지마 많은 생각 끝에 정 서방에게 말하는 거야"
"편안하게 하세요"
"지금 점쟁이 말을 아는 사람은 정 서방뿐이고 해서 정 서방이 내 상대 파트너가
되어주었으면 어떨까"
"제가요............?"
"그래 이 장모가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정서방밖에 없어"
"제가 장모님의 섹스 상대로 .............."
나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장모님이 먼저 이야기 꺼낼줄은 몰랐다.
태연한 모습으로 장모님에게 보일수 없어 음흉하게 놀라는 모습으로 장모님을 보자
말을 꺼내 놓은 장모님도 부끄러운 기색으로 고개를 내리고 말았다.
"저야 장모님을 도와주고 싶지만 처에게 미안해서............"
"그러니까 딸년들은 모르게 해야지"
"정말 저와 섹스를 하실수 있겠어요"
"할수있는게 아니고 해야 되잖아"
"그렇게 까지 점쟁이 말을 믿을 필요는 없는데"
"그럼 자네 장모인 내가 죽어도 괜찮아"
"그런뜻이 아니고요............ 제가 장모님과 어떻게.........."
"알아! 나이차이도 많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 도와줄 사람은 자네 밖에
없어서 그래"
"정말로 어쩔수 없는 일이군요 그렇게야만 한다면............"
"정 서방 미안해 "
"아니예요 어쩔수 없는 일인데요"
"마음이 항시 불안하여 오늘은 마음먹고 나왔어"
"일어나시죠"
장모님은 고맙다는 말 대신 나의 손을 꼭 잡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 길로 차에 오르자 장모님은 항시 뒤 자석에 오르시던 장모님이신데
오늘은 나의 옆자리에 동승하시고 말없이 안자만 계셨다
"다음 날잡아 제게 귀띰 해주세요"
"아니야 지금 조용한 곳으로 가 ..............그래야 내 마음이 홀가분해 질거야"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래 !!! 마음먹고 나왔으니까"
외각지로 돌아가다 어느 한적한 러브호텔로 들어서 장모님과 방에 들어서서
있으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임 교차되어갔다.
장모님은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고 옷을 벗고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신다.
세찬 물소리만이 나의 귀가에 들리고 앞으로 장모님과 어떤방법으로 섹스를 하여야만
좋아 하실까 생각중이다.
처의 말로는 남편과 사별한지 6년이 되었다고 들었지만 그동안 한번도 남자와
관계를 하지 않았을까 궁금하고 나이 먹은 장모님의 알몸이 무척이나 보고싶어진다
한 모금의 담배연기를 내뿜을 때 장모님은 작은 타올로 아래만 가리고 나오셨다.
아직도 늘어지지 않은 작은 젖가슴은 예쁘게 알맞은 모습으로 나의 눈에 들어왔다.
햐얀 백옥같은 살결에 황홀감에 젖어있을 때
"자네도 샤워하지"
"네"
장모님 앞에서 옷 벗기가 두려웠지만 장모님도 사위 앞에서 서슴없이 벗고 들어가는데
내가 여기서 음흉을 떨순 없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올때에는 장모님은 침대에 이불을 덮고 나를 주시하며
검게 늘어진 자지를 보면서 웃음이 나왔는지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작은 조명등으로 바꾸고 이불을 들어 장모님이 누어있는 침대로 들어갔다.
그리고 옆으로 눕고 장모님의 얼굴을 보자 로션을 발랐는지 매끄러운 고운 피부의
촉감이 나의 손으로 느끼어진다.
"장모님 기분이 묘하네요"
"사위와 같이 알몸으로 눕게 되니 나 역시 두렵고 떨려"
"그냥 남녀의 만남과 같이 편하게 할께요"
"나도 어쩔수 없어 사위하고 동침하는 것이지만 사별하고 많은 밤을 외롭게
지내와서 많이 흥분되어............"
어설프지만 손을 뻗어 장모님의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비벼보았다.
탈력이야 젊은 여인들과는 비교할수 없어도 나름대로 새로운 느낌이었다.
바로 장모님이라서 새로운 감흥에 나의 기분이 극치에 이루었을게다.
향기로운 중년여인의 냄새가 나의 두뇌를 몽롱하게 만들어갈 쯤
장모님의 입술을 찿아 숨가뿐 키스를 퍼부었다
"음~~~~쪽오옥"
마누라에게서 느끼지 못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모님의 입술에 전신이 녹아 내려간다.
중년의 능숙함의 키스로 극치에 오르게 되고 참을 수 없는 나의 방망이는 터질 듯이
딱딱하여 만가고 젊은 마음에 장모님의 조개를 찿아 쑤시기 시작한다.
지긋이 들어가면서 느끼는 기분은 뿌듯하다고 표현할수 있을까 마는 좋은말로 표현할수
없다는게 아쉬웠다.
장모님의 허벅지와 부디칠 때의 소리는 온 방에 흩어져 들렸다
가냘푼 허리가 뿌러질듯 요동치고 장모님의 신음소리가 점점 크게 변하더니
이내 울음석인 신음소리로 나를 매혹시킨다.
아무래도 여자의 강한 신음에 남자들은 더욱더 극치에 오를수 있는것인 지도 모른다.
오르지 한가지 목적을 달성하려는 본능적인 욕구에 잠시 장모님이라는 사실을 잊고
"아이구~~ 여보~~~ 더 힘을 줘 "
"아~~~아~~~아"
"아~~~~보지가 너무 좋아 나올 듯해 "
"정 서방 조금만 더 기다려 조금만 더 해"
"못 참아요 싸~~요~~~ 싸"
"안돼 조금만더 더~~~더~~~더 "
너무도 격렬하게 한 탓인지 장모님의 자궁속에 꾸역꾸역 싸버렸다.
기운이 쪽 빠지고 나른함에 장모님의 몸 위에서 그자세 그대로 엎드려 휴식를 하면서
숨가쁘게 움직였던 장모님의 가슴뛰는 소리를 듣는다.
고요함이 몰려오고 내가 장모님의 입술을 찿았을 때에는 너무도 일찍 끝난 아쉬움에
서운 하셨는지
"좀 더 길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미안해요 너무도 흥분된 나머지 나도 모르게 ................"
"그래 나와 처음관계 하다보니 그럴꺼야"
그럼 다음에도 또 한단 말인가 말뜻이 그리 들렸다.
한번의 관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음에는 더 잘해 달라는 그런 말인가
"참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계세요 평소에 옷 입는 모양으로 보아 날씬하다고
생각은 하였지만 알몸의 장모님은 아가씨들처럼 늘씬해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쭈글쭈글 하지 날씬하다는 말은 안 어울린다"
"백화점에 쇼핑 같을때도 남매로 보잖아요"
"듣기 좋은 소리겠지 상술 이든가..........."
"장모님은 너무 젊어요"
"집에는 딸자식들이 있어서 사위와 같이 있기도 어렵고 다음에는 어디서 만날까"
"이렇게 장모님과 자주 나오는 것도 의심을 불러 올수 있는데"
"그래 .......... 좋은 방법이 없을까"
"또 나오다보면 비용도 많이 들고............"
"나도 생각 해볼테니 자네도 좋은생각 있으면 말해............."
이렇듯 장모님과 나는 성 관계를 이루었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장모님과 다시 만남을 약속하고 우리는 시장을 들러 몇가지 반찬거리를 사가지고
집을 들어갔다.
그 뒤로 장모님은 다시 삶을 찿았는지 예전의 명랑함과 부지런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고
딸들은 어머니의 예전처럼 돌아오신 모습을 보고 신기하게 보면서 처형이 내게 묻는다
"예전 모습으로 돌아 오셨네 같이 들어오시더니 밖에서 무슨일이 있었어요"
"제가 장모님의 걱정거리를 치료해드렸죠"
"무슨일 인데요"
"그건 비밀이예요 어머니와 비밀로 약속했거든"
"이야기 해줘봐요"
"근심거리를 해결해드렸어요"
"무슨 근심................"
"더 이상은 말할수 없어요 장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나저나 다시 명랑해져 다행이네요"
꼬치꼬치 묻는 처형이지만 이야기 할수 없었다 다만 근심거리를 해결했다는 말밖에
할수 없었다 그런 모습으로 돌아오신 장모님를 본 딸자식들은 다행이라며 좋아했다
장모님과 눈이 마주치면 어색할줄 알았는데 장모님은 항시 나를 보면 웃어주셨다.
그전보다 나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모든일을 나와 상의하여 처리하였다
지위가 많이 올라간 나는 처가살이가 이정도이면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식탁에 온가족이 모여 앉자 식사 할 때도 장모님은 나의 반찬에 신경을 많이
쓰는걸 보고 딸들의 언성이 높아갔다
"엄마는 사위에게만 신경 쓰고 친딸들은 무관심 해"
"봐라........ 사위가 우리집 가장이지 너희들은 엄마의 근심이 있어도 신경하나 썼니"
"엄마는 왜 그러시냐고 물어봐도 말도 안하시고는..........."
"어머님 그만 하세요 처형이나 처도 어머님생각에 걱정 많이 했어요"
"걱정만하면 뭐해..............."
"그래요 엄마하고 사위하고 살아요"
그 말에 나는 움칠거렸다 마치 도독놈이 두다리 뻗고 못잔다는 말로 내가 그랬다
그리고 점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장모님이 나에게 너무 관심있게 해주시는게
딸들은 서운한 것이다
"그만 하세요 어머님이 농담으로 하신건데 처형은 그 말을 진담으로 들으세요"
살벌하게 갈듯한 저녁식탁은 아무런 일없이 마치고 장모님의 방에 들러서
"어머니 너무 심하게 그러지 마세요 오해하겠어요"
"괜히 딸년들이 엄마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서 그랬어 "
"아니예요 말은 안해도 걱정은 많이 했어요"
"정 서방 고마워........"
"왜 그런 말씀을........."
은근히 장모님의 멎진 육체가 생각난다 나는 장모님을 안아 정열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는데
문밖의 노크 소리에 놀란 토끼처럼 떨어지고 말았다.
"엄마 커피 가져왔어요"
"응.......그래 들어와라"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하셨어요"
"아까 식탁 이야기 서운하게 듣지 마시라고............."
마음속으로 집안에서는 항시 조심을 하여야 했다 지금도 노크 없이 처가 들어왔으면
현장을 들키고 말았을게다. 다행이도 그런일은 없었지만 조심은 하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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