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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스트 제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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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59 회 작성일 24-01-28 21: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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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여자의 본능

놀란 눈으로 우민이를 바라보며 정은은 물었다.
"지..지금 뭐라고 했니......"
우민이는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놀란 눈을 하고 있는 정은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을 했다.
"연희아줌마는 엄마보다는 솔직하시다고요."
"그...그게..무슨 소리니......지금...."
"아줌마는 엄마 처럼 여자의 본능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그것을 표현했고,전 그것을 받아들였을뿐이예요.엄마는 그렇치 못하잖아요..자신의 본능을 감춘 체 괴로워 하시잖아요....이젠 엄마도 연희아줌마 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본능을 들어내놓고 사세요..여자로써요...."
"그...그게..무슨......너...."
정은은 우민이의 입에서 충격적인 말이 계속해서 나오자 말을 잊지못하고 계속 더듬거렸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을 바라보며 계속 말을 했다.
"엄마도 이젠 저 하나만을 위해 살지 말고 이젠 여자로써 남은 인생을 사세요.이젠 저도 저 혼자서도 살수 있을만큼 컸어요..그러니 이젠 엄마도 엄마의 인생을 사세요."
"이이.....지금 너가 엄마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내가 너를 어떻게 키워는데...내가 나 한테...."
정은은 우민이의 말에 심한충격을 받은듯 얼굴이 백지장 처럼 하얂게 변하더니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20년동안 고이 길러온 아들에게서 이런 말을 들을줄은 정은은 몰랐다.
정은은 일순간 그렇게 믿어왔던 우민이에게 배신감이 느껴지자 더 이상 우민이가 보기 싫어지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자 우민이 덩달아 일어나 방으로 가려는 정은의 앞을 가로막으며 말을 했다.
"엄마..이렇게 화를 내지 마시고 제 말 좀 들어오세요. 저두 엄마가 절 지금까지 어떻게 키워왔는지 알아요...저 하나만을 위해 여자로써의 본능을 감춘 체 지금까지 살아오신거 알아요...그러나 지금은 저도 이젠 컸어요..그러니 이젠 저 하나만을 위해 사시지 마시고..."
그때였다.
짝~!.
격한 살끼리 붙딪치는 소리가 거실안에 울려 펴졌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말을 하던 우민이의 뺨을 정은이 때린 것이였다.
처음이였다.
20년을 키워오면서 단 한번도 때려본적이 없는 정은이 처음으로 아들의 몸에 손을 댄 것이였다.
"흑~~!"
정은은 우민이의 뺨을 때리고는 멍하니 서 있다가 그동안 참았던 울음이 터지면서 뺨을 맞고 우두커니 서있는 우민이를 피해 자신의 방으로 도망치듯 뛰어 들어갔다.
난생처음으로 엄마에게 뺨을 맞은 우민이는 그렇게 멍하니 거실에 서 있었다.

딸칵~!.
우민이는 정은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자신의 뺨을 때리고 방안으로 달려 들어온 정은 처음부터 거기에 있었는지 침대 위에 업드린 체 업펴저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을 쳐다보고는 천천히 정은에게 다가갔다.
침대쪽으로 점점 다가가자 그냥 업드려 있는 줄 알았던 정은의 어깨가 아직도 울고있는지 미세하게 들썩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뒤에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앉아 말을 했다.
"엄마...죄송해요...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나 침대위에서 울고있는 정은은 우민이의 사과를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아직도 업드린 체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좀 전까지 미세하게 들썩이던 정은의 어깨가 울음을 그쳤는지 움직이지 않았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반응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말을 했다.
"제가 잠시 이성을 잃어 엄마한테 못 할말을 하고 말았어요...죄송해요....연희아줌마와이 일은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할께요....엄마..죄송해요......."
그러나 정은은 여전히 아무말없이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뒤에 무릎을 꿇은 체 가만히 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침대위에 업드려 울고있던 정은이 천천히 상체를 세우며 일어났다.
거실에서 우민이의 뺨을 때리고 방을 들어와 얼마나 울었는지 정은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정은은 상체를 세우고는 방 바닦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우민이를 쳐다보고는 아지고 자신의 얼굴에 묻어있는 눈물을 대충 손으로 닦고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손으로 자신의 침대 옆자리를 가리키며 말을 했다.
"휴우.....우민아..일어나서 이 쪽에 앉아봐라...."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숙이고 있던 머리를 들고는 정은을 바라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정은이 가리킨 자리에 앉았다.
정은은 자신의 옆에 앉은 우민이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자신에게 맞아 붉게 손자국이 나 있는 우민이의 뺨을 손으로 매만지면서 말을 했다.
"우민아...많이 아팠지..엄마가 잘 못했다.....아무리 화가나도 널 때리는 게 아니였는데...미안하다...."
우민이는 자신의 뺨을 매만지는 정은의 손을 잡으며 말을 했다.
"아니에요...제가 잘못했어요....제가 앞뒤 생각없이 엄마에게 함부로 말을 했어요...죄송해요...."
"아냐...난 지금까지 널 아직도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는데...어느새 너가 이렇게 어른이 다되었다는걸 몰랐구나...미안하다...우민아......."
"아니예요...전 아직도 엄마에게는 어린 우민이에요....."
"20살 먹은 어린애도 있니?....후후후......"

"휴우~!........에이......"
우민이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며 신경질 적으로 자신의 침대 위에 벌렁 누워 버렸다.
침대에 벌렁 누워버린 우민이는 팔베게를 하고는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에이~~씨발....내가 왜 그랬지.......병신....."
[야!. 왜그래?....]
[뭘요?.]
[뭐긴 임마....왜 욕을 하고 있냐고.....]
[휴우~~!...형님이 보기에도 제가 잘못했죠?.]
[글쎄..틀린말은 아닌데.....글쎄 내가 보기에는....나도 잘 모르겠다...]
[무슨 말이 그래요...틀린말은 아닌데..잘 모르겠다니요.....]
[그러니까....말은 틀린말이 아닌데....그 대상이 잘못된거지.....]
[그렇죠.....휴우.....하지만 형님도 저번에 봤잔아요....욕실에서.....]
[봤지....몸매 죽이더라...후후후....]
[에이..지금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잔아요......분위기 파악좀 해요......]
[아~~!. 자식.....그렇다는 이야기지..자식 성질은.......그런데?.]
[그날 엄마의 그런모습을 보고나니까...솔직히 엄마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엄마가 불쌍하게 보이더라고요...나 하나 때문에 지금까지..혼자서 살아오셨잔아요.....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왔는데..그게 엄마에게는 상처를 주는 말이 되었으니.....나도 참 한심한 놈이예요..그쵸?.]
[맞아...여자 혼자서 그렇게 산다는게 말 처럼 쉽지는 않지.....]
"우민아!."
그때였다.
거실쪽에서 우민이를 부르는 정은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우민이는 정은의 목소리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
[엄마 목소리죠?.]
[응?.]
[무슨 일이죠?.]
[글쎄?.]
"우민아!."
그때 다시 거실쪽에 정은의 목소리가 들여오자 우민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면서 대답을 했다.
"네, 엄마."
그러나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온 우민이는 정작 목소리의 주인인 정은의 모습이 거실에는 없자 머리를 갸우둥거리며 안방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닫혀있는 안방문을 가볍게 두두리고는 방문을 열어 보았다.
그러나 안방에도 정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우민이는 안방문을 닫으며 정은을 불렀다.
"엄마..저 찾으셨어요?"
그러자 욕실쪽에서 정은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응, 엄마 지금 욕실에 있어"
"욕실이요?..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아니....뭐좀 부탁하려고....."
"뭔데요?.말씀하세요...."
"저기......그게........"
정은이 무슨 어려운 부탁을 하려는지 계속 주저하며 말끝을 흘렸다.
우민이는 정은이 말끝을 흐리면서 주저하자 걱정말라는듯 말을 했다.
"뭔데요..말씀하세요...."
계속 말끝을 흐리며 주저하던 정은이 갑자기 어디서 용기가 생겼는지 말을 했다.
"저기....그게.......엄마 지금 목욕하는데...들어와서 등 좀 밀어 줄래."
"네?....등이요?"
우민이는 갑작스러운 정은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닫혀있는 욕실문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야! 지금 너희 엄마가 등을 밀어 달라고 했냐?.]
[형님도...들었죠?.]
[그래..들었다...야 그전에도 엄마 등밀어 들인적 있냐?.]
[아뇨.....어릴때 같이 목욕한적은 있었도....]
[그래..전혀 없었단 말이지?.]
[네..없었어요.......]
[그래.....자식..좋겠다.......자식.......]
[네?..뭐가 좋아요?.]
[푸히히히...들어가 보면 알지....푸헤헤헤.....]
"우민아.....싫으니?......."
욕실문을 쳐다보며 멍하니 서있던 우민이는 욕실에서 들여오는 정은의 목소리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는 어떨결에 대답을 했다.
"네?...아뇨....밀어 들릴께요......."
"그래...고마워......"

딸깍~!.
"엄마..저 들어가요...."
우민이는 닫혀있는 욕실문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말을 했다.
욕실안에는 정은이 등을 보인 체 물이 가득 담겨져 있는 욕조 옆에 쭈구리고 앉아 있었다.

욕실 바닦에 쭈구리고 앉아 있던 정은은 욕실문이 열리면서 우민이 들어오자 머리를 돌려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욕실 안으로 들어오는 우민이를 발견하고는 약간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했다.
"어머....그렇게 하고 들어오면 어떡하니?.우민아....."
욕실안으로 들어오던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멈칫하고는 무슨 소리냐는 표정으로 정은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네?..뭐가요?."
"뭐가요라니?..후후후...그럼 옷을 입은 체 엄마 등을 밀어주려고 들어오는거니?."
"네?.옷이요?."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시선을 아래로 하고는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변강쇠가 우민이에게 말을 했다.
[에라...이 바보야...욕실에 들어오면서 옷을 전부 입고 들어오는 놈이 어디 있니?....]
[예?....그럼요?.]
[뭐?..그럼요?...이거 바보아냐.....그럼 목욕하는데 넌 옷입고하니?.]
[네?...아참.....미안요...제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니예요....]
[어이구....이 등신아....정신 차려....다 된 밥에 코 빠트리지 말고......]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본 우민이는 머리를 극적이며 머쩍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말을 했다.

"헤헤..죄송해요..제가 깜빡 했어요....."
"풋......."
정은은 그런 우민이를 쳐다보고는 실소를 짓고는 머리를 돌리고는 욕조안에 있는 바가지에 물을 가득 담고는 자신의 몸에 뿌렸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모습을 바라보고는 서둘러 입고 있는 옷을 벗었다.
팬티 한장만 걸친 체 옷을 벗은 우민이는 자신의 옷을 욕실문앞에 던져 놓고는 욕실문을 닫고 정은이 앉아 있는 뒤쪽으로 다가가 앉았다.
얼마전 욕실문에 숨어서 잠깐 훔쳐보았던 정은의 등.
그러나 지금은 바로 눈앞에 펼쳐진 정은의 등.
멀리서 보았을때도 하얀 피부였는데 가가이서 보자 더욱 희게 보이는 정은의 피부였다.
그리고는 허벅지와 상체 사이에 눌려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 뽀얀 유방이 팔이 움직일때마다 언뜻언뜻 보였다.
그리고 밋밋한 허리 밑으로 달덩이같이 둥근 엉덩이 바로 눈앞에 보였다.
그런 정은의 모습을 쳐다보고있던 우민의 귀로 변강쇠의 말이 들여왔다.



[꿀꺽~!...죽인다....저 하얂 피부하며...달덩이 같은 방뎅이....우우....앞에는 어떨까?.....끙끙...오우..이 풋풋한 살냄음....으으...죽인다..죽여......]
[하여튼 엄청 밝혀........]
[끙끙...너같은면 안밝히겠냐...끙끙...냄새 죽인다...꿀꺽......염라국여왕 생각나네...그 부인도 이랬는데...꿀꺽....]
[뭐가요?..염라국 누구요?.]
[잉?..아냐..그런게 있어....꿀걱......]
그때였다.
때수건을 집어든 정은이 때수건을 뒤에 앉아 있는 우민이에게 내밀면서 말을 했다.
"자!. 비누칠은 엄마가 했어.아프지 않게 해줘야 돼?. 알았지?."
우민이는 정은이 내민 때수건을 받아들고는 오른손에 때수건을 끼며 대답했다.
"네,엄마....."
우민이는 천천히 오른손에 낀 때수건을 이용해 정은의 어깨부터 차근차근 밀기 시작했다.
어깨부터 시작한 우민이 손은 정은의 등을 지나 허리까지 구석구석 때를 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은의 등에서는 때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정은의 등을 밀은 우민이는 정은의 옆에 놓여있는 바가지를 집어들고는 욕조에서 물을 가득 담아 정은의 몸에 뿌려 주었다.
가만히 우민이의 봉사(?)를 받고 있던 정은이 말을 했다.
"엄마..등에서 때가 많이 나오지..."


"아뇨..하나도 안 나오는데요....."
"거짓말....."
"진짜예요...하나도 안나왔어요......"
"후후..그래...그럼 됐어.그럼 오랜만에 아들에게 봉사를 받고있는데 받는김에 확실히 받아볼까?."
"네?........"


정은은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비누수건을 집어들고 우민이에게 건네주며 계속 말을 했다.
"후후....등을 다 밀었으면 ..자!...마무리도 좀 해줄래?."
우민이는 정은이 내민 비누수건을 건네 받고는 잠시 정은의 등을 쳐다보고는 건네 받은 비누수건으로 서서히 정은의 등에 거품을 내기 시작했다.
가는 양쪽팔에 거품을 낸 우민이는 어깨와 등 전체에 거품을 내고는 거품을 내던 손길을 멈추었다.
이젠 더 이상 자신이 정은에게 해줄곳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이젠 남은곳이라고는 정은의 상체 앞쪽과 두 다리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그런 우민이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가만히 있던 정은이 힐끈 뒤에 있는 우민이를 쳐다보고는 입가에 미소를 짓고는 자신의 손을 뒤로 돌려 비누수건을 들고있는 우민이의 손을 잡더니 살며시 앞으로 끌어 당기더니 자신의 한쪽 유방위에 살며시 언져 놓으며 말을 했다.



"봉사를 하려면 확실히 해줘야지........"
그리고는 다른 한쪽을 잡아 앞으로 이끌고가더니 남어지 한쪽 유방위에 살며시 언져 놓는 것이였다.
우민이는 심장이 떠질 것 같이 두근거렸다.
이미 연희와 명숙아줌마와 수 차례에 걸쳐 섹스를 해왔지만 왠일인지 지금 이 순간에는 난생처음 여자의 몸을 만지는 것 처럼 심장이 터질듯이 두근거렸다.
지금 자신의 한쪽 손에 살며시 놓여있는 정은의 유방.
자신의 손안 가득히 들어오자 않을 정도로 풍만해 보이는 엄마의 유방과 이미 찬물에 의해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두.
자신이 어릴적 생존의 본능으로 수십번 아니 수백번도 더 빨아댔을 엄마의 유방과 유두.
그러나 지금 손안에 들어와 있는 엄마의 유방과 유두는 전혀 생소한 느낌을 주는 유방과 유두였다.
난생처음 만져보는 낮설은 여자의 유방 처럼 느껴 졌다.
우민 낮설은 여자의 느낌을 받고있는 우민이의 귓가로 정은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뭐하니....그냥 그러고 있을꺼야......."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흠칫 놀라며 거듬거리듯 말을 하고는 천천히 비누수건을 움직여 정은의 가슴쪽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우민이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정은의 풍만한 유방이 이리저리 출렁이듯 움직였다.
양쪽 가슴에 비누칠을 한 우민이는 잠시 손길을 머뭇거리더니 천천히 정은의 아랫배쪽으로 내려보냈다.
그러자 정은의 손이 아랫배쪽으로 내려가는 우민이의 손을 잡으며 막았다.
정은의 손에 의해 자시느이 손이 잡히자 우민이는 가만히 있었다.
자신의 아랫배쪽으로 내려가던 우민이의 손을 잡은 정은은 우민이의 손안에 있는 비누수건을 잡아 빼내고는 자신의 앞쪽에 있는 우민이의 양손을 잡고는 비누거품이 묻어있는 자신의 양쪽 유방을 갖고가더니 유방위에 살며시 언저놓고는 옛일을 회상하듯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우민아..기억하니....너가 초등학교때...무지 아팠었잔아....그렇게 몇일을 아파하던 너가 악몽을 꿨는지 무섭다고 하며 엄마 품에 파고 들어었지...그런 널 이 엄마는 품에 꼭 끌어 안아주었고...후후..."
정은은 그때의 일을 회상하듯 작게 웃으며 계속 말을 했다.
"후후..그런데..한참 그러고 있다가 엄마가 깜빡 잠이들었어....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누군가 엄마 젖을 만지는거야....후후후...얼마나 놀랬는지...깜짝 놀라 선 잠에서 깨어나니까...글쎄...너가..이 엄마 젖을 만지작 거리며 빨고 있더라고...후후....글쎄 간난아기때 엄마 젖을 빨듯이 말야..후후후....기억나니?"
정은은 말을 하고는 그때 일을 기억하는냐는듯 우민이게 물었다.
우민이는 정은의 질문에 죄송하다는듯 말을 했다.
"죄송해요...전..잘....."
"후후..아마 그럴꺼야....넌 그때 너무 어렸고..아파으니까...기억못하는게 당연하지....그런데 엄마는 참 좋았어....사랑하는 아들이 엄마의 젖을 빨아주니까..조금은 징그러웠지만....기분은 좋았어.....그런데....."
이야기를 하던 정은이 잠시 말끝을 흐렸다.
잠시 말이없던 정은이 자신의 손안에 있는 우민이의 손을 움직여 자신의 유방에 비벼대며 계속 말을 했다.
"그런데......한참 엄마의 젖을 빨던 너가 젖이 나오지 않자 거칠게 빨아대기 시작했어....마치 유두가 떨어질 정도로 아프게...처음에는 무지 아팠어...그런데...그 아픔 뒤에는 온몸에 전류 같은 것이 흐르듯 짜릿한 쾌감 밀려오는거야......처음에는 너무나 놀라웠어.....처음으로 느껴보는 느낌이였어....유두가 떨어질것같이 아파지만...그것은 잠시였어..그 뒤에 밀려오는 쾌감이 이 엄마는 너무 좋았어.....어느사이엔가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더..더...우민아...더...아아아..좋아....."이런말이 나왔어....후후..그런데...넌 야속하게 그렇게 엄마 젖을 빨아대고는 잠에 빠져 버렸지....후후후.......엄마의 마음도 모르고 잠에 빠져버린 너가 끄대는 얼마나 밉던지...후후후.....그 후로 난 너가 다시 엄마의 젖을 빨아주기를 은기히 바랬는데....다시는 그러지 않더라......우민아...넌 기억이 없겠지만..그때 처럼 엄마 젖좀 빨아줄래........"


"엄마!."
순간, 정은의 뒤에서 유방을 비벼대고 정은의 말을 듣고있던 우민이는 정은의 말이 끝이 나자 정은을 부르며 정은을 욕실 바닦에 눕히고는 그 위에 몸을 포개며 정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정은은 우민이 키스를 해오자 살포시 입술을 벌려주었고, 우민이는 기다렸다는듯 벌어진 정은의 입술사이로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정은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우민이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마중하며 우민이의 혀를 핥아댔다.
우민이도 정은의 혀를 핥아대며 빨아댔다.
격정적인 키스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미친듯히 핥아대며 빨아댔다.
우민이는 정은과 격정적인 키스를하며 손으로는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고는 비틀며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 댔다.
한참을 정은의 혀와 타액을 빨아대던 우민이 정은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고는 정은의 목선을 핥으며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 정은의 유방으로 내려갔다.
둥글게 원형을 유지한 체 양쪽으로 약간은 쳐진 풍만한 유방.
그리고 그 위에 수줍은 듯 단단하게 발기한 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자주빛 유두와 동전만한 자주빛 유두륜이 우민이의 손에 의해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아직도 거품이 묻어있는 정은의 유방.
우민이는 그런것에 상관 없다는 듯 미친듯이 정은의 유방을 한 입에 베어물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정은의 유방을 빨아대며 단단하게 발기한 유두를 혀로 굴리며 이빨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하악~~~!....으으으으....."
유두가 떨어질것같이 아팠다.
정은은 자신의 유방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며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는 우민이의 머리를 매만졌다.
그러나 너무 좋았다.
아픔이 사라진 뒤 찾아오는 짜릿한 쾌감이 정은은 너무나 좋았다.


쯥....쯥...쯥...쯥....
"하악...아아아아......"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마음을 아는지 더욱 거칠게 정은의 유방을 빨아댔다.
우민이는 정은의 유방을 미친듯이 번갈아가며 빨아대며 자신의 손을 정은의 다리사이로 내려 보냈다.
그러자 부드러운 살의 느낌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느껴 졌다.
그리고 두툼하게 살이 오른 보지둔덕과 그 중앙에 세로로 움푹들어간 보지균열과 함께 그 주변에 나 아있는 꼬불꼬불한 보지털들이 만져 졌다.


우민이는 그런 정은의 두툼한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두툼한 정은의 보지둔덕이 이리저리 쓸려다녔고, 중앙의 보지균열도 이리저리 이그러졌다.
두툼한 정은의 보지둔덕을 이리저리 쓸고 다니던 우민은 손가락 하나를 중앙에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을 헤집으며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악~~!"
정은은 우민이의 손가락이 보지균열을 헤집고 들어와 예민한 보지속살을 건들이자 움찔 놀라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우민이의 손가락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정은의 예민한 보지속살을 긁어대듯 만지작 거리던 우민이의 손가락은 거침없이 정은의 보지구멍 안으로 쑥하고 집어넣었다.
정은의 보지구멍안은 이미 뜨거운 열탕이였다.
정은의 보지구멍 안은 이미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우민이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자 주름진 질벽들이 예고없이 쳐들어온 불청객에게 저항을 하듯 꿈틀거리며 우민이의 손가락을 조여대기 시작했다.
우민이의 손가락은 그런 주름진 질벽의 저항에 대항하듯 손가락을 움직여 주름진 질벽을 긁어대며 요분질을 하듯 정은의 보지구멍 안을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그러자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질퍽한 소리가 세어나오는것과 동시에 허리를 들썩이며 정은의 입에서도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하악...으으으..아아아아...우...우민아..아아아아....."
찌걱...찌걱...찌걱.....
우민이의 손가락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락거릴때마다 정은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점점 많은 양의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악.....아아아아아.........."


정은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은 우민이는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정은의 두툼한 보지둔덕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는 정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두 눈을 꼭 감은체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보이고있는 정은의 얼굴은 붉게 상기 되어 있었다.
그리고 미친듯이 빨아댔던 정은의 양쪽유방도 붉게 상기되어 정은이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내리락 거렸다.
그런 정은을 쳐다보고 있던 우민이는 정은의 벌어진 양다리를 잡고서 넓게 벌리고는 가슴쪽으로 밀어 붙혔다.
그러자 정은의 다리사이에 있는 보지둔덕과 국화모양 항문이 그대로 우민이의 눈에 들어왔다.
정은의 국화모양의 항문이 꼼지락 거렸고, 그럴 때 마다 정은의 보지둔덕도 덩달아서 꼼지락 거리는 것이 우민이의 눈에 보였다.
우민이는 거침없이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정은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그리고는 보짓물로 번들거린 체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 같은 보지구멍이 벌어져 주름진 질벽이 드러났다.
우민이는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정은의 보지구멍을 보자 심한 갈증을 느끼며 얼굴을 정은의 가랑이 사이에 가져가서는 혀를 내밀고 정은의 잔뜩 젖은 보지구멍 안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혀를 돌려서 보지구멍 안에 있는 보짓물을 핥았다.
그러자 정은은 우민이의 혀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핥아대자 아랫배에 힘을 주며 하면서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하악...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
정은이 아랫배에 힘을 주자 정은의 주름진 질벽들이 꿈틀대며 보지구멍 안으로 핥아대는 우민이의 혀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민이의 혀는 더욱 민활하게 움직이며 정은의 보지구멍 안을 구석구석 핥아댔다.
"하악...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엄마...주거..아아아아..."
정은은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신음했다.
얼마나 정은의 보지구멍을 핥아댔을까?.


끝없이 자신의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정은의 보짓물을 핥아먹던 우민이 정은의 다리사이에서 머리를 들고 가쁜 숨을 몰라쉬는 정은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리고는 가쁜 숨을 몰라쉬는 정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정은 또한 우민이의 입술이 포개어져오자 입술을 벌리고 우민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잠시 동안의 키스.
정은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낸 우민이는 정은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엄마....사랑해요...영원히......."
정은은 우민이의 말에 우민이를 쳐다보며 손으로 우민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엄마도..우리 우민이 사랑해...영원히......."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다시 가볍게 정은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는 손으로 밑으로 내려보내 한껏 발기해 있는 거대한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정은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는 정은을 내려다 보며 말을 했다.
"엄마....한다."


정은은 우민이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응."
우민이는 정은의 말에 자신의 한쪽 팔에 정은의 한쪽 다리를 걸쳐 활짝 다리를 벌리고는 정은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춘 자지를 힘껏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제14화 끝
제15화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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