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욕망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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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그동안 너무나 바쁜나머지 글을 못올렸읍니다.
후딱 마무리 짓고 새글을 올릴께여...
9부.수지의 새로운 남편.
철호의 방안.
"아아아음...아아음...아아..."
쩝쩝..."아아...더러워요...거긴...하지마요..."
"아냐...난 수지의 모든것을 속속들이 보고싶어...몸속 깊숙한곳까지..."
"아아학...아아아..."
수지는 철호를 보던 시선을 돌리며 눈을 감았다.
철호는 수지가 눈을 감자 다시 보지를 빨았다. 언제 빨아도 맛있는 보지였다.
보짓살과 클리토리스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없을거라고 철호는 생각했다. 매일 빨아도 질리지 않을 그런 예쁜 보지였다.
이런 보지를 아버지만 독점해온 것이 원망스러웠다.
밑에서부터 천천히 위로 핥아주자 수지는 깊은 쾌락의 바다에 빠졌다.
그것을 아는 철호는 수지의 몸이 약하게 떨리는 것을 보고 그렇게 혀로
아래에서 위로 핥았다.
"아아아...아~~아~~" 혀로 그렇게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핥으면 수지는
어김없이 깊고도 달짝찌근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근육을 움직여 보지를
움찔거리며 허리를 규칙적으로 움직였다.
수지도 남편이 된 철호가 혀로써 자신을 그렇게 애무해줄때가 가장 좋았다.
아들이자 남편인 철호는 정말 섬세하고, 인내심과 그리고 사랑이 듬뿍담긴
애무를 해주었다.그런 애무가 자신을 절정으로 갈수있는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애무를 수지는 철호에게서 받자 서서히 몸과 마음이 철호에게로
쏠렸다.그러한 이유로 인해 아들 철호를 남편으로 사랑하게 된 이유였다.
철호는 엄마에서 아내가 된 수지를 잘알고 있었다. 수지의 내면에 숨겨져있는
욕망의 육체가 원하는것을 잘알고 있었다.
"시...싫어요...하..하지마요..."철호가 보지살을 벌려 혀를 꼿꼿이 세우고
보지속살을 헤집자 수지는 거부의 말을 했다. 하지만 그건 수지의 진실한
말이 아니었다.육체는 더욱 원했다.그것이 싫다고 한것은 단지 더럽다고
생각했을뿐 정말 싫어서가 아니었다.그건 보지를 빨아주는 애무때문에
수지 자신의 몸이 더욱 흥분되는것이 증명하고 있었다.
"아아흑...시..싫어..."수지는 말은 거부를 하였지만 자신의 다리를 더욱 벌려
철호가 자신의 보지를 더 잘핥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면서 수지는 또다른 혼란에 빠졌다. 자신의 육체모든부분을 새남편인
아들철호에게 바치고 싶어졌다. 항문까지도...
그러면서 자신의 보지가 남편에게 먼저 개방된것이 그렇게 후회스러울수가
없었다. 모순적인 심리가 수지에게 일어났다. 남편에게 개방되지 않았다면
결코 철호를 낳을수 없었고 이렇게 정사를 하지못했을 터인데...
"아아아...이제...그만해요...아아음..."
철호는 보지를 빨아대다가 수지의 보지속에서 맑은 물이 한방울,두방울 흘러
나오더니 차차맑은 애액이 많이 나오자 그애액을 빨아마셨다.
후르륵...후룩...쩝쩝...쩝쩝...얼마나 빨아마셨으까...그러기를 수차례한뒤
철준은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미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를 수지의
보지입구에 갖다대었다. 수지는 보지의 애무가 없자 살며시 눈을 떠보았다.
철호의 하체중심에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입구에 와 닿은것을 보자
`헉...커..너무커...저것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면 찢어지지는 않을까?...`
전 남편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크기나 굵기에서 철호의 자지는 훌륭했다. "이제 넣을께..." 스으윽....철호는 자지를 보지중심에 맞추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힘차게 내렸다.
"아아악..아학..너무커요...아아흑..."
수지는 처음엔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철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보지살을 찢어벌리듯이 보지속을 꽉채우며 밀려들어오는 자지의 움직임에
그만 고통의 신음을 뱉고말았다.철호는 수지가 눈물을 글썽이며 고통을 호소하자 잠시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둔채로 수지를 내려다보았다.
"왜아퍼?..처음 접해본것도 아니잖아...?...쉬었다할까?..."
"아뇨...참을만 해요...계속해요....살살해줘요...."
"그럼 살살할께...조금만 참아..."
철호는 서서히 자지를 보지속으로 진입해들어가며 상하좌우로 움직여나갔다.
"아아흑...아아학...아아음..."수지는 점차 고통이 줄어드는 대신 쾌감이 번져오는것을 느꼈다. 찔꺽....찔꺽....푹..푹..푹..쑤걱쑤걱
두 남녀의 성기가 결합된곳에서음란한 소리가 요란하게 퍼져나왔다.
"아아학...이젠..됐어요...좀더..세게..깊숙히..박아줘요..."
"헉헉...그래...좋았어...자...간다...."
철호는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히 박았다.철호의 자지가 박혀들어가 있는 수지의 보지는 이미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으며 철호의 자지가 수월히드나들기 쉽게 보짓물을 흘려냈다.
쩔걱....쩔걱 ...찔걱찔걱...푹푹푹...출렁출렁...
두남녀가 요란스럽게 육체를 부딪힐때마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와 침대에서 나는 소리가 묘한 화음을 이루며 방안을 가득매웠다.
"아아앙..아아...죽을것같애...아아...너무..좋아..."
"헉헉헉...나도...당신의 보지가 이렇게 조여줄줄은 몰랐어...정말 좋아..."
"아아아음...아아아아앙...전...당신이..이렇게 잘할줄은...몰랐어요..."
"그건..당신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또 엄마인 당신이 나의 아내가 되었다는것이 날 더흥분시켰던거야..."
"여보...전 언제까지나 당신의 아내예요...전 이제 당신만의 여자예요..."
"그래...수지는 이제 내 여자야...."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의 아이를 낳고싶어요...."
"그게,정말이야?...그렇게 해주겠어?...그런데 가능하겠어?..."
"네...오늘부터 가임기간인걸요..."
"헉헉...하하하하...난 너무 행복해...수지...사랑해...."
"아아학...저도요...당신을 사랑해요...나의 자궁속에 당신의 정액을 쏟아부어주세요...가득히..."
"이제는 내가 남편이지?.." "네...여보..."
철호의 희열에 찬 말에 수지가 대답을했다.수지는 눈을 감은채로 두 손으로
철호의 허리를 잡고서 보지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을 음미했다.
그것은 또다른 쾌감이었다.전 남편의 자지의 느낌과는 다른 어떤 쾌감이었다.
철호는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처음의 빡빡한 느낌은 허리를 놀리고 자지가 들락거리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점차 완화되고 압박감만이 자지에 느껴졌다.
"아아아아아앙...."수지는 철호의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점점 전과는 다른 교성을 질러대었다.
극렬한 쾌감이 수지의 온몸을 엄습하였다.
수지의 머릿속에는 `철호가 아들이자 남편이 된 철호가 나의 첫 남자다`라는
말만 계속해서 맴돌았다.그것은 또 다른 쾌감이었다.
"아아아악....여보...나...쌀것 같아요...당신의 정액을 저의 자궁속 깊숙히 꽉
채워주세요....아아앙아학...아음...."
"허헉....수지...나의 정액을 받아줘...나의 아이를 낳아줘...."
수지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수지를 이내 절정으로 이끌었고 철호는
수지의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압박감에 곧 절정에 다다르고는
수지의 자궁속에 정액을 토해내었다.
두 남녀는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는 절정의 여운을 한참이나 즐겼다.
서로의 마음속에서는 첫남자 ,첫여자.그리고 남편과 아내라는 의미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헉헉..좋았어...당신을 얻은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아이...부끄러워요...저도요..당신을 남편으로 받아들인것이 너무나 행복해요"
"우리, 아이를 낳게되면 미국가서 진짜로 결혼식을 올리자..."
"저도 마찬가지예요..."
철호는수지가 사랑스러운 나머지 꽉 끌어안고는 수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는 혀를 밀어넣었다. 수지도 자신의 입속으로 밀려들어온 철호의
혀를 빨아대며 행복감에 젖어들었다.그러기를 몇분이 지났다.
"수지,아까전에 한말,진심이야?..." "네,무슨말이예요?."
"나의 아이를 낳아준다는 말...." "네...사랑하는 당신의 아이를 낳고싶어요.."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저두요..."철호는 수지의 입술을 빨아대었다
수지는 철호의 목에팔을 둘렀다.수지는 자신의 보지속에서 철호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아잉...이이는...또 하고 싶어요?..."
"수지 널임신 시키고 말겠어,...각오해...."
"자요...다시..날..사랑해주세요...아아아..."
두 남녀는 다시 욕망을 불태워 나가며 밤이 새도록 사랑을 불태워 나갔다.
수지는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준비를 하러 주방으로 나갔다.주방에는 이미
지현이 먼저 나와서 식사준비를 하고있었다.
"호호호...새색시 등장하셨네...그래 어땠어요?...신혼첫날밤 재미가...?"
"아이,지현씨...그만 놀려요...음...너무..좋았어요...."
"호호호호호...."주방에서는 두여자의 웃음소리가 퍼졌다.
그렇게 두 여인은 식사준비를 하던중,지현이 갑자기 "욱....욱욱...."
지현은 화장실로 뛰어가 구역질을 해대자 수지는 다가가 등을 토닥거려
주며 "지현씨, 괜찮아요?......뭘 잘못....혹시...임신...?..."
"정말요?..."지현은 생리주기를 손으로 세아려보았다.
"정말그렇네요....아아..." "축하해요...드디어 아이를 가지다니..."
"고마워요...평소에 그이가 그토록 소원하던 아이가 드디어...흑흑..."
"자자,진정해요...식사준비는 제가 할테니 쉬세요..."
시간이 흘러 철호와 병수가 잠에서 깨어 씻고는 식탁의자에 앉았다.
마악 수저를 들던 순간에 수지가 말을 꺼내었다.
"오늘 이집안에 경사가 일어났어요 자, 다들 축하해주세요...지현씨가
아이를 가졌어요..." "그...그게..사실이야...여보...?.."
"네...여보..."병수는 그말에 너무놀라 지현을 바라보며 물었다.
지현은 병수가 자신을 쳐다보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와하하하하...나..나도..드디어...아빠가 되었다....하하하하..."
"축하한다 병수야...부러운데..." "고마워...너도 노력하면 될거야..."
"이리로 와봐 지현이...안아주고싶어..." 병수는 다가오는 지현을 꽉 끌어안으며 "이제부터는 당신에게 더욱 잘할께...고마워..."
"고마워요 여보..."지현은 병수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자,그만하고 아침밥먹고 병원에 가봐야지..."
"그래.." 네 사람은 아침을 먹고는 수지는 지현과 함께 산부인과로 갔다.
그날오후.
수지와 지현은 병원에서 임신3개월이라는 말을 듣고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이미 지현은 아이가 생길것에 대해 준비를 해놓았던 것이었다
캐나다에 자신이 아는 언니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언니도 처음엔 놀라 믿어지지가 않았지만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허락을 해주었다.
자신들의 집을 싼값에 넘기기로 약조도 했었다.
그 말을 듣고난 수지는 조금 안심이 되었다.
"수지씨도 문제가 해결되면 캐나다로 와서 우리랑 함께 살아요..."
"그래도 되요?..." "그럼요...우리들을 모르는 곳에서 새출발해야죠..."
"고마워요..."
한편,철호의 집에서는 난리가 벌어졌다.철호의 아버지가 사업을 확장한답시고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가 집안 의 재산을 모두 날리게되자 그만 자포자기
의 심정으로 술을 먹고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다리교각을 들이받고는
그대로 강물바닥으로 떨어진것이다. 소식을 접한 철호의 집에서 병수의 집을
알아내 소식을 전해주었다.
죄송합니다.이야기가 흐지부지 끝내서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요...다음글은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 올리겠읍니다.
다음글이 마지막입니다....
꾸벅~~~~~~~~~~~~~
후딱 마무리 짓고 새글을 올릴께여...
9부.수지의 새로운 남편.
철호의 방안.
"아아아음...아아음...아아..."
쩝쩝..."아아...더러워요...거긴...하지마요..."
"아냐...난 수지의 모든것을 속속들이 보고싶어...몸속 깊숙한곳까지..."
"아아학...아아아..."
수지는 철호를 보던 시선을 돌리며 눈을 감았다.
철호는 수지가 눈을 감자 다시 보지를 빨았다. 언제 빨아도 맛있는 보지였다.
보짓살과 클리토리스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없을거라고 철호는 생각했다. 매일 빨아도 질리지 않을 그런 예쁜 보지였다.
이런 보지를 아버지만 독점해온 것이 원망스러웠다.
밑에서부터 천천히 위로 핥아주자 수지는 깊은 쾌락의 바다에 빠졌다.
그것을 아는 철호는 수지의 몸이 약하게 떨리는 것을 보고 그렇게 혀로
아래에서 위로 핥았다.
"아아아...아~~아~~" 혀로 그렇게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핥으면 수지는
어김없이 깊고도 달짝찌근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근육을 움직여 보지를
움찔거리며 허리를 규칙적으로 움직였다.
수지도 남편이 된 철호가 혀로써 자신을 그렇게 애무해줄때가 가장 좋았다.
아들이자 남편인 철호는 정말 섬세하고, 인내심과 그리고 사랑이 듬뿍담긴
애무를 해주었다.그런 애무가 자신을 절정으로 갈수있는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애무를 수지는 철호에게서 받자 서서히 몸과 마음이 철호에게로
쏠렸다.그러한 이유로 인해 아들 철호를 남편으로 사랑하게 된 이유였다.
철호는 엄마에서 아내가 된 수지를 잘알고 있었다. 수지의 내면에 숨겨져있는
욕망의 육체가 원하는것을 잘알고 있었다.
"시...싫어요...하..하지마요..."철호가 보지살을 벌려 혀를 꼿꼿이 세우고
보지속살을 헤집자 수지는 거부의 말을 했다. 하지만 그건 수지의 진실한
말이 아니었다.육체는 더욱 원했다.그것이 싫다고 한것은 단지 더럽다고
생각했을뿐 정말 싫어서가 아니었다.그건 보지를 빨아주는 애무때문에
수지 자신의 몸이 더욱 흥분되는것이 증명하고 있었다.
"아아흑...시..싫어..."수지는 말은 거부를 하였지만 자신의 다리를 더욱 벌려
철호가 자신의 보지를 더 잘핥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면서 수지는 또다른 혼란에 빠졌다. 자신의 육체모든부분을 새남편인
아들철호에게 바치고 싶어졌다. 항문까지도...
그러면서 자신의 보지가 남편에게 먼저 개방된것이 그렇게 후회스러울수가
없었다. 모순적인 심리가 수지에게 일어났다. 남편에게 개방되지 않았다면
결코 철호를 낳을수 없었고 이렇게 정사를 하지못했을 터인데...
"아아아...이제...그만해요...아아음..."
철호는 보지를 빨아대다가 수지의 보지속에서 맑은 물이 한방울,두방울 흘러
나오더니 차차맑은 애액이 많이 나오자 그애액을 빨아마셨다.
후르륵...후룩...쩝쩝...쩝쩝...얼마나 빨아마셨으까...그러기를 수차례한뒤
철준은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미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를 수지의
보지입구에 갖다대었다. 수지는 보지의 애무가 없자 살며시 눈을 떠보았다.
철호의 하체중심에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입구에 와 닿은것을 보자
`헉...커..너무커...저것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면 찢어지지는 않을까?...`
전 남편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크기나 굵기에서 철호의 자지는 훌륭했다. "이제 넣을께..." 스으윽....철호는 자지를 보지중심에 맞추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힘차게 내렸다.
"아아악..아학..너무커요...아아흑..."
수지는 처음엔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철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보지살을 찢어벌리듯이 보지속을 꽉채우며 밀려들어오는 자지의 움직임에
그만 고통의 신음을 뱉고말았다.철호는 수지가 눈물을 글썽이며 고통을 호소하자 잠시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둔채로 수지를 내려다보았다.
"왜아퍼?..처음 접해본것도 아니잖아...?...쉬었다할까?..."
"아뇨...참을만 해요...계속해요....살살해줘요...."
"그럼 살살할께...조금만 참아..."
철호는 서서히 자지를 보지속으로 진입해들어가며 상하좌우로 움직여나갔다.
"아아흑...아아학...아아음..."수지는 점차 고통이 줄어드는 대신 쾌감이 번져오는것을 느꼈다. 찔꺽....찔꺽....푹..푹..푹..쑤걱쑤걱
두 남녀의 성기가 결합된곳에서음란한 소리가 요란하게 퍼져나왔다.
"아아학...이젠..됐어요...좀더..세게..깊숙히..박아줘요..."
"헉헉...그래...좋았어...자...간다...."
철호는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히 박았다.철호의 자지가 박혀들어가 있는 수지의 보지는 이미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으며 철호의 자지가 수월히드나들기 쉽게 보짓물을 흘려냈다.
쩔걱....쩔걱 ...찔걱찔걱...푹푹푹...출렁출렁...
두남녀가 요란스럽게 육체를 부딪힐때마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와 침대에서 나는 소리가 묘한 화음을 이루며 방안을 가득매웠다.
"아아앙..아아...죽을것같애...아아...너무..좋아..."
"헉헉헉...나도...당신의 보지가 이렇게 조여줄줄은 몰랐어...정말 좋아..."
"아아아음...아아아아앙...전...당신이..이렇게 잘할줄은...몰랐어요..."
"그건..당신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또 엄마인 당신이 나의 아내가 되었다는것이 날 더흥분시켰던거야..."
"여보...전 언제까지나 당신의 아내예요...전 이제 당신만의 여자예요..."
"그래...수지는 이제 내 여자야...."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의 아이를 낳고싶어요...."
"그게,정말이야?...그렇게 해주겠어?...그런데 가능하겠어?..."
"네...오늘부터 가임기간인걸요..."
"헉헉...하하하하...난 너무 행복해...수지...사랑해...."
"아아학...저도요...당신을 사랑해요...나의 자궁속에 당신의 정액을 쏟아부어주세요...가득히..."
"이제는 내가 남편이지?.." "네...여보..."
철호의 희열에 찬 말에 수지가 대답을했다.수지는 눈을 감은채로 두 손으로
철호의 허리를 잡고서 보지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을 음미했다.
그것은 또다른 쾌감이었다.전 남편의 자지의 느낌과는 다른 어떤 쾌감이었다.
철호는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처음의 빡빡한 느낌은 허리를 놀리고 자지가 들락거리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점차 완화되고 압박감만이 자지에 느껴졌다.
"아아아아아앙...."수지는 철호의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점점 전과는 다른 교성을 질러대었다.
극렬한 쾌감이 수지의 온몸을 엄습하였다.
수지의 머릿속에는 `철호가 아들이자 남편이 된 철호가 나의 첫 남자다`라는
말만 계속해서 맴돌았다.그것은 또 다른 쾌감이었다.
"아아아악....여보...나...쌀것 같아요...당신의 정액을 저의 자궁속 깊숙히 꽉
채워주세요....아아앙아학...아음...."
"허헉....수지...나의 정액을 받아줘...나의 아이를 낳아줘...."
수지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수지를 이내 절정으로 이끌었고 철호는
수지의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압박감에 곧 절정에 다다르고는
수지의 자궁속에 정액을 토해내었다.
두 남녀는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는 절정의 여운을 한참이나 즐겼다.
서로의 마음속에서는 첫남자 ,첫여자.그리고 남편과 아내라는 의미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헉헉..좋았어...당신을 얻은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아이...부끄러워요...저도요..당신을 남편으로 받아들인것이 너무나 행복해요"
"우리, 아이를 낳게되면 미국가서 진짜로 결혼식을 올리자..."
"저도 마찬가지예요..."
철호는수지가 사랑스러운 나머지 꽉 끌어안고는 수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는 혀를 밀어넣었다. 수지도 자신의 입속으로 밀려들어온 철호의
혀를 빨아대며 행복감에 젖어들었다.그러기를 몇분이 지났다.
"수지,아까전에 한말,진심이야?..." "네,무슨말이예요?."
"나의 아이를 낳아준다는 말...." "네...사랑하는 당신의 아이를 낳고싶어요.."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저두요..."철호는 수지의 입술을 빨아대었다
수지는 철호의 목에팔을 둘렀다.수지는 자신의 보지속에서 철호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아잉...이이는...또 하고 싶어요?..."
"수지 널임신 시키고 말겠어,...각오해...."
"자요...다시..날..사랑해주세요...아아아..."
두 남녀는 다시 욕망을 불태워 나가며 밤이 새도록 사랑을 불태워 나갔다.
수지는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준비를 하러 주방으로 나갔다.주방에는 이미
지현이 먼저 나와서 식사준비를 하고있었다.
"호호호...새색시 등장하셨네...그래 어땠어요?...신혼첫날밤 재미가...?"
"아이,지현씨...그만 놀려요...음...너무..좋았어요...."
"호호호호호...."주방에서는 두여자의 웃음소리가 퍼졌다.
그렇게 두 여인은 식사준비를 하던중,지현이 갑자기 "욱....욱욱...."
지현은 화장실로 뛰어가 구역질을 해대자 수지는 다가가 등을 토닥거려
주며 "지현씨, 괜찮아요?......뭘 잘못....혹시...임신...?..."
"정말요?..."지현은 생리주기를 손으로 세아려보았다.
"정말그렇네요....아아..." "축하해요...드디어 아이를 가지다니..."
"고마워요...평소에 그이가 그토록 소원하던 아이가 드디어...흑흑..."
"자자,진정해요...식사준비는 제가 할테니 쉬세요..."
시간이 흘러 철호와 병수가 잠에서 깨어 씻고는 식탁의자에 앉았다.
마악 수저를 들던 순간에 수지가 말을 꺼내었다.
"오늘 이집안에 경사가 일어났어요 자, 다들 축하해주세요...지현씨가
아이를 가졌어요..." "그...그게..사실이야...여보...?.."
"네...여보..."병수는 그말에 너무놀라 지현을 바라보며 물었다.
지현은 병수가 자신을 쳐다보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와하하하하...나..나도..드디어...아빠가 되었다....하하하하..."
"축하한다 병수야...부러운데..." "고마워...너도 노력하면 될거야..."
"이리로 와봐 지현이...안아주고싶어..." 병수는 다가오는 지현을 꽉 끌어안으며 "이제부터는 당신에게 더욱 잘할께...고마워..."
"고마워요 여보..."지현은 병수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자,그만하고 아침밥먹고 병원에 가봐야지..."
"그래.." 네 사람은 아침을 먹고는 수지는 지현과 함께 산부인과로 갔다.
그날오후.
수지와 지현은 병원에서 임신3개월이라는 말을 듣고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이미 지현은 아이가 생길것에 대해 준비를 해놓았던 것이었다
캐나다에 자신이 아는 언니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언니도 처음엔 놀라 믿어지지가 않았지만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허락을 해주었다.
자신들의 집을 싼값에 넘기기로 약조도 했었다.
그 말을 듣고난 수지는 조금 안심이 되었다.
"수지씨도 문제가 해결되면 캐나다로 와서 우리랑 함께 살아요..."
"그래도 되요?..." "그럼요...우리들을 모르는 곳에서 새출발해야죠..."
"고마워요..."
한편,철호의 집에서는 난리가 벌어졌다.철호의 아버지가 사업을 확장한답시고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가 집안 의 재산을 모두 날리게되자 그만 자포자기
의 심정으로 술을 먹고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다리교각을 들이받고는
그대로 강물바닥으로 떨어진것이다. 소식을 접한 철호의 집에서 병수의 집을
알아내 소식을 전해주었다.
죄송합니다.이야기가 흐지부지 끝내서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요...다음글은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 올리겠읍니다.
다음글이 마지막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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