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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수첩제13화-4(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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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00 회 작성일 24-01-28 0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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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수첩

제13화 가족의 비밀 4

정숙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체 침대 메트리스 위에 누워 있었다.
옛날 철이 내외가 신혼집에서 사용하던 침대.
그러나 동욱내외와 살림을 합치면서 상용할 수가 없어 창고 들어가 있던 침대 메트리스였다.
그런 메트리스 위에 정숙이 알몸이 된 체 누워 무릎을 굽힌 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고, 그 벌어진 다리 사이에 철이 또한 알몸으로 앉아 활짝 개방된 정숙의 보지둔덕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날 밤 어렴풋이 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으로 희미하게 만 보았던 정숙의 보지둔덕을 철이는 이제서야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중년의 나이답게 두툼한 보지둔덕.
하복부에서 집단을 이루며 수북하게 자라나 있는 검은 보지털.
그 보지털이 역 삼각형을 이루며 두툼한 보지둔덕 중앙에 세로로 길게 나있는 보지균열 위에까지 길게 내려 와 있었다.
두툼한 보지둔덕 중앙으로 세로로 갈라져 있는 보지균열이 다리가 벌어지면서 살포시 입을 벌리고 있었고, 그 사이로 분홍색 보지속살이 언뜻 보였다.
그리고 그 주변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괄호모양으로 연갈색을 띠고 있었고, 그 안에 꼬불꼬불한 보지털들이 자라나 있었다.
철이는 그런 정숙의 보지둔덕을 쳐다보고는 얼른 얼굴을 내려 혀를 내밀고는 정숙의 두툼한 보지둔덕을 핥아댔다.
"흐윽......."
정숙의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철이의 미끈덩한 혀가 느껴지자 놀라움의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철이는 그런 정숙의 보지둔덕을 고양이가 털을 고르듯 정성스럽게 구석구석을 핥아댔다.
그럴때마다 정숙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물격치듯 출렁이며 이리저리 쓸려다녔다.
철이의 혀가 정숙의 보지둔덕을 핥아대자 서서히 보지둔덕을 철이의 타액으로 젖어갔고, 철이의 코바람에 하늘거리던 보지털들이 두툼한 보지둔덕에 달라 붙었다.
정숙의 보지둔덕을 정성스럽게 핥아대던 철이가 혀를 거두어 들이고는 손가락으로 살포시 벌어져 있는 정숙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분홍색의 정숙의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울퉁불퉁한 분홍색 보지속살과 그 밑에 깊이를 알수 없는 동굴 같은 검은 보지구멍이 벌름거리며 들어났다.
철이는 그런 정숙의 보지속살에 다시 혀를 내밀고 울퉁불퉁한 예민한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하악!..아앙아아아아....철아...아아아........"
정숙은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을 혀로 핥아대자 짜릿한 쾌김이 밀려오자 허리를 들썩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리고는 손으로 들어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틀었다.
"낼름...낼름....아아아......"
"하악..아아아아......."
철이는 정숙의 보지속살을 정성스럽게 핥아대고는 정숙이 엉덩이를 들썩일 때마다 꼼지락거리는 보지구멍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혀를 굴리며 주름진 질벽을 핥아댔다.
그러자 정숙의 주름진 질벽들이 요동을 치며 철이의 혀를 조여왔다.
"하악...아아아아....철아..아아아...엄마..아아아아..조아...아아아아....."
정숙은 철이의 혀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와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더욱 헐떡이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철이는 자신의 혀를 조이는 정숙의 주름진 질벽을 더욱 핥아대며 질벽이 배출하는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쩝..쩝...쩝...쯥.....낼름...낼름......"
"하악..아아아앙....조아...아아아아..더...더...깊이..이이이....그래...아아아아...조아...아아아..."
정숙은 철이의 혀가 주는 쾌감에 머리를 흔들어대며 연신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주물렀다.
잠시후, 정숙의 보지구멍을 핥아대던 철이가 머리를 들었다.
그러자 보짓물과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정숙의 보지둔덕이 들어났고,벌렁거리는 정숙의 보지구멍 안에서 주르륵 보짓물이 흘러나와 항문을 타고 메트리스 위로 떨어졌다.
철이는 그럱 정숙의 보지둔덕을 쳐다보고는 몸응 앞으로 옴겨 정숙의 몸위에 겹쳐 누웠다.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 정숙의 한쪽 유방을 한 입에 베어물고는 빨아대며 입안에 들어온 유두를 혀로 굴리며 애무했다.
"하악..아아아아....철아..아아앙....내..아들..아아아아....조아...아아아...."
"쯥...쯥....쯥...쯥...."
철이는 정숙의 신음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으며 세차게 정숙의 유방을 빨아댔다.

철이는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정숙의 유방을 쳐다보며 손을 밑으로 내려 한껏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정숙의 보지구멍 입구에 마추었다.
그리고는 한번에 정숙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정숙의 보지구멍이 찢어질 듯 벌어지면 철이의 자지가 쑥하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정숙의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지가 자궁속까지 들어갔다.
정숙은 철이의 자지가 주름진 질벽을 자극하며 안으로 들어오자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들어오자 약간 둔중한 아픔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사지로 철이의 몸을 끌어 안았다.
"아아아아...악!....으으으으...아아아아아......"
"으으으..아아아.....헉...아아아...어머니...아아아아....조아요..아아아...."
"아으으으으...아아아..철아..아아아...조아....나도...조아...아아아아...."
철이는 귀두로 느껴지는 정숙의 자궁속의 포근함을 음미하고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으으으으.아아아아...그래..아아아..더...더....아아아아...조아..아아아..."
"헉헉헉..으으응...아아아아..조아요...어머니..아아아아....."
"아아아...나도...조아..아아아아......내..아들..아아아아......"
정숙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철이의 검붉은 자지가 거침없이 정숙의 보짓살을 헤집으며 자궁속까지 쑤셔댔다.
그럴때마다 정숙은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대며 철이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몸을 떨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조아..아아아..더....더...깊이..아아아...그래..아아아아....조아....아아아.."
"헉헉헉...으으응..아아아...어머니..으으으..아아아아...조아.......으으응....."
"악악...나도..아아아아..주거..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
"아으으으..아아아아...."
철이는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여 정숙의 보지구멍을 쑤셔댔고, 그럴때마다 정숙의 몸은 물밖에나온 물고기 처럼 퍼득대며 더욱 철이를 사지로 끌어 안았다.
마치 이 쾌감을 놓치기 싫다는 듯.........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여보.,..주거....아아아아..조아..아아아앙..더...더..아아아아..."
"헉헉허...으으으으...아아아아....여보..아아앙...조아......최고야..아아아...."
"악악...당신도...최고야..아아아아..여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람의 몸은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잠시후, 정숙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철이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철이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였다.
철이는 자신의 자지가 급속히 팽창을 하며 폭발직전까지 도달하자 서둘러 정숙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는 정숙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악...주거..아아아아아..주을것...같아..아악악악악..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아...으으으으으...나오려고..해...으으으으...."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어서...어서..아아아아..."
"아아아아....으으으....허억!...으으으으....."
"악악악..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주거...으으으으.....아아아....철아....아아아..."
"으으으...헉헉......어머니....아아아아......"
정숙은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며 들어오는 철이의 정액을 느끼며 사지로 철이를 부둥켜 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철이도 정숙의 자궁속에 한방울의 정액까지 쏟아부으며 정숙의 몸위에서 부르르 몸을 떨었다.

이것이 저의 아버지 생신날 이후에 생긴 우리 가족의 비밀이였습니다.
그렇게 일요일에 아내는 아버지와 전 어머니와 주방과 창고에서 각각 섹스를 가진 후 우린 서로에게 더 이상 눈치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내외와 부모님간의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우리 그럴수록 서로를 존중하고 더욱 사랑했습니다.
이것이 아직까지도 우리 가족을 아무런 문제없이 유지시켜온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요일에 섹스를 가진 후 어머니와 저, 아내와 아버지는 비록 서로의 눈 앞에서는 섹스를 하지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은밀히 섹스를 해왔습니다.
아버지는 가끔 아내를 밖으로 불러내 서울 외각으로 나가 둘 만의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고, 저 또한 어머니와 밖에서 만나 우리 둘만의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가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밖에서 가끔 섹스를 즐기던 우리 가족에게 한번은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우리 집에는 작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내를, 전 어머니를 밖으로 불러내 가볍게 식사를 하고 평상시 처럼 서울의 외각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종전 처럼 모텔에 들어가 격정적인 섹스를 나눈 후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 모텔 복도에서 섹스를 하고 나오는 아내와 아버지와 마주친 것이였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하고 놀랬지만 금새 우리는 서로를 보고 웃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은밀한 데이트를 들킨 저희 가족은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족에게 들켰지만 계속 밖에서 만고 다니다 아는 사람에게 들키면 문제가 생기니 차라리 밖에서 그럴것없이 집에서 마음대로 섹스를 하자는 아버지의 제의가 있었고, 나머지 가족은 아버지의 제의에 모두 찬성을 했습니다.
그런 후 우리 가족은 서로 방을 바꿔가며 섹스를 했고,가끔 혼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들과 어머니, 시아버지와 며느리간의 근친을 시작한지 넉달쯤되었을 때 였습니다.
그렇게도 기다리던 임신소식이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것도 아내와 어머니가 동시에 임신을 하였습니다.
처음 어머니와 아내의 임신소식이 있었을 때 우리가족은 기쁨보다는 솔직히 과연 누구의 아이일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에게는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아내가 아버지의 애를, 어머니가 아들의 애를 가졌어도 어차피 한핏줄이라는 것에 우리는 민족했습니다.
아내와 어머니의 임신을 확인한 우리는 다시 가족회의를 하며 앞으로의 일을 상의했습니다.
그리고 긴 회의 끝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단은 어머니가 낳은 아이는 저의 호적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늦동이를 보았다고 해도 별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이미 나이를 먹어가는 부모님이 이제 태어날 아이를 키우기는 좀 벅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소문을 내고, 어머니는 눈에띠게 배가 불러올때쯤 시골로 내려가 그곳에서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어머니와 아내의 예정일이 하루 차이라 남들을 속이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계획한대로 우리가족들은 해나갔고,10달 후 무사히 아내와 어머니는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내는 딸을 낳았고, 어머니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어머니는 다시 저의 아이를 임신했고, 열달 후 딸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1년후 아내와 어머니가 다시 임신을 했고,이번에도 쌍둥이라고 속이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아들을, 어머니도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가족은 3년사이에 년년생으로 3남2녀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네 가족의 은밀한 관계는 계속되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조금씩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우리 계속 섹스를 해왔고, 지금도 가끔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50이 넘으신 두 부모님은 아직도 섹슬르 할때에는 젋은이 못지 않게 뜨거우셨습니다.
30대 중반이 저의 아내는 아직도 아버님과 섹스를하며 만족을 느꼈고, 어머니 또한 저와의 섹스에서 만족을 느끼며 저를 만족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이 저의 가족의 비밀의 전부입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를 들은신 분들은 저희를 뭐라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절대로 후회하거나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생각을 했다면 아마 작가님에게 이런 글도 보내지 않았을 것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보낸 이유는 누구에게 평가를 받자고 보낸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는 이런 가족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동안 두서없는 저의 글의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글을 쓰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휴우.....가족의 비밀이라...그래 제목은 이걸로 하고....부제는......그래...가족 스와핑.오우...놀라워라.....나 가끔 내 머리에 놀란다니까.....캬캬캬........"
건은 부제를 정하고는 자화자찬에 빠져 낄낄대며 웃고 있었다.
"캬캬캬.....아이고..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메일 올동안 잠시 휴식이나 해야겠다......"
건은 메일 프로그램을 종료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방을 나왔다.
그리고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담궈놓은 빨래를 하나꺼내 욕실 바닦에 쪼그리고 앉아 빨래를 시작하며 중얼거렸다.
"우씨....밥먹고 살기 더럽게 힘드네....우씨........그러길래 세탁기 사자니까.....휴우...이 많은 빨래를 언제 다하냐......열분..알아요...내가 주부습진에 걸린거...흑흑.....나 같은 신세 안될라면 얼른 장가가시오........에고.....팔이야......."

몇일 후.
건은 컴퓨터 앞에 앉아 컴을 부팅했다.
그리고 메일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다.
"에고.....이번에는 몇 개나 왔을까?....요 몇일동안 메일이 하나도 안왔는데......."
[허응...오빠..메일왔어요...허응...어서 먹어줘요....허응....오빠.....]
"캬캬캬....왔구나....캬캬..이 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좋단말야....키키키..어디 확인해 볼까..."
건은 낄낄거리며 도착한 메일을 실행시켰다.
그리고는 글을 읽기 시작했다.
"허억!..이런 일이.....럴수..럴수...럴수...이럴수가......세상에나...."
건은 도착한 메일을 확인하고는 입에서는 연신 놀라움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모니터 안의 메일에는 이런 글이 써 있었다.

-경고-
발신인: 사이버 경찰수사대.
수신인:이름모르는 작가 건.
내용 :
상기 귀하가 인터넷 상에 있는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놓은 광고를 보았습니다.
귀하가 무슨 종류의 글을 모집하고는 있는지 잘은 모르지만 우리 수사대가 보기에는 건전한 내용의 글이 아닐것이라고 판단되어 각 게시판에 올려놓은 귀하의 글을 삭제했습니다.
본 수사대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의 정착을 위해 귀하의 불건전한 내용을 청소년이 볼 유려가 있기에 이런 조처를 취하며 다시 한번 게시판에 그런 글을 올릴시 메일 서버를 추적 청소년 보호법을 적용해서 귀하를 구속할 것을 경고 합니다.
추후,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그리고 청소년을 위해 위해한 글을 올리지 말아 주십시오.
이상 사이버 경찰수사대 였습니다.

"우씨....더러워서 못해먹겠네......대한민국에 청소년만 살고있나...우씨.......그래서 메일이 하나도 안왔군.......에이씨......그럼 비밀의 수첩은 여기서 종치네.......우씨......우리 네이버3에는 청소년은 없는데.....우씨.........."
건은 메일 프로그램에 있는 글을 삭제하며 중얼거렸다.
[상기 사실은 작가의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본 글에 나온 사이버 경찰수대의 글은 사실과 무관합니다....더러 사실도 있음.]
"에고...이젠 뭘 쓰냐......요즘 소스구하기도 힘든데.....에고.......열분 그동안 비밀의 수첩을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비밀의 수첩은 제13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당분간 휴식시간을 갖고 새로운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고.
본 내용중 제12화 나의사랑 장모님은 근방의 작가이신 홍옥님의 "근상회"중에서 재만이 장모와 제주도로 놀러가 그곳에서 근친을 한 내용에서 소스를 얻어 글을 썻습니다.
근상회에서는 그 부분이 빠져 있어, 제다 한번 써 보았습니다.
사전에 홍옥님께 글의 소스를 허럭받지 않고 저의 마음대로 글을 쓴 점 이자리를 빌러 사죄를 드리며 홍옥님께서 원하시지 않는다면 편지를 주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비밀의 수첩을 애독해주신 회원님들게 감사드리고 격려 편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고스트"라는 제목으로 옛날에 죽은 변강쇠가 염라국에서 죄를 짓고 도망치다 현대의 후손을 만나며 벌어지는 울트라 메가톤급,블록버스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건 배상.

끄~~~~~~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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