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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수첩 제11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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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70 회 작성일 24-01-28 08: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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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수첩

제11화 아들의 친구 3

한치의 빈틈도 없이 서로 밀착되어 있는 동수와 지연.
동수는 자신의 밑에 있는 지연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약간은 붉게 상기되어 있는 지연.
동수는 왠지 그런 지연의 얼굴이 아름답게 보였다.
동수는 그런 지연의 얼굴에 다시 얼굴을 내려 지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그러자 지연도 기다렸다는듯 입술을 벌리며 동수의 혀를 마중했고, 두 사람은 다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지연과 다시 한번 키스를 맞 친 동수는 손을 밑으로 내려 한껏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흥건한 지연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지연은 동수의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에 느껴지자 양쪽으로 벌리고 있던 다리를 오무려 동수의 허리를 휘어 감았다.
동수는 지연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마추고는 다시 한번 지연을 쳐다보고는 힘껏 지연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검붉은 동수의 자지가 지연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거침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검붉은 귀두가 보지구멍 안의 주름진 질벽을 긁어대며 들어가더니 지연의 좁은 자궁 입구를 뚫고는 자궁속까지 들어갔다.
"허억!......."
"아흑.....으으으으으......."
지연은 동수의 자지가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들어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더욱 동수의 몸을 끌어 안았다.
지연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은 동수는 노련한 경험자 처럼 엉덩이를 살살 돌리며 자궁속에 들어가 있는 귀두로 자궁벽을 끍어대더니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지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아아아앙.....으으으으으......"
지연은 동수의 굵은 자지가 서서히 주름진 질벽을 끍어대며 들락거리자 몸을 떨며 더욱 동수의 몸을 끌어 안았다.
동수는 그런 지연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 들고는 거침없이 지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으으으...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
동수의 움직일때마다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동수의 자지가 지연의 보지구멍 끝까지 나왔다가 다시 자궁속까지 들어갔다.
그럴때마다 지연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국화모양의 항문을 타고 침대 위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으으으...."
"헉헉헉..으으으으....."
지연의 입에서는 동수의 자지가 자궁속까지 들어오며 주는 쾌감에 참았던 신음소리를 연신 또해내며 동수가 주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두 사람의 몸은 땀으로 젖어갔고, 침대위에서의 두 사람의 몸짓도 격렬해져 갔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조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아아앙....조아요..아아앙...."
"아으으으으.........더..더....아아아.....악악악악.....아아아아........"

땀으로 범벅인된 지연과 동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동수는 지연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며 풀이 죽어 있는 자지를 들어낸 체 가쁜 숨을 쉬고 있었고, 지연 또한 다리를 벌린 체 아직도 동수가 준 쾌감을 음미하고 누워 있었다.
지연의 벌어진 다리사이에는 격렬했던 섹스의 흔적이 역역 했다.
보지털은 자신의 보짓물과 땀으로 인해 두툼한 보지둔덕에 착 달라 붙어 있었고,아직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는 보지구멍 안에서는 끈끈한 보짓물과 동수의 정액이 썩여 지연이 약간씩 움직일 때 마다 주르륵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말 없이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잠시후, 눈을 감고 숨을 몰아쉬고 있던 동수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눈을 뜨고는 상체를 세우고 지연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저어....괜찮을까요....안에다........"
눈을 감고 숨을 고르고 있던 지연은 갑작스러운 동수의 질문에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동수를 쳐다보았다.
동수는 지연이 쳐다보자 지연의 보지둔덕을 쳐다보고는 다시 말을했다.
"안에다......했는데......"
지연은 동수의 시선을 따라 자신의 하체를 힐끈 보고는 동수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다는듯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을 했다.
사정을 안에다 했으니 혹시 임산하지 않게냐는 동수의 걱정이였다.
"후후..걱정하지마....오래 전에 수술했어."
"수..수술이요?......."
"응...."
동수는 지연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다가 금새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침대위에 몸을 눕혔다.
그리고는 천정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어머니....후회 안하세요.....아들의 친구와....."
지연은 동수의 질문에 머리를 돌려 동수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동수는 후회해?.....나 같이 늙은 여자와 해서?."
그러자 동수는 펄쩍 뛰면서 말을 했다.
"아니요.절대로 후회 안해요..그리고 어미니는 아직 늙지 안으셨어요...."
"후후..안 늙긴...가슴도 쳐지고...피부도 쭈굴쭈굴한데......"
동수는 지연의 말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말을 했다.
"아니예요....전혀 그렇치 않아요...."
지연은 허둥대는 동수를 바라보며 자신도 자리에서 일어나 흐트러진 이불로 하체를 가리며 말을 했다.
"후후..거짓말이라도 고맙네....그렇게 믿을께..고마워."
"거짓말 아니예요...진짜예요...어머니는 정말 아름다우세요..진짜예요..."
"그래...난 내가 이쁘거 알어. 믿을게..호호...."
"네?....하하하....."

몇 일후.
동수의 자취방.
동수가 대학생이 되고 얼마 있지 않아 동수네 집은 아버지의 지방지사 발령으로 인해 식구모두가 이사를 했고, 동수는 학교 때문에 서울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다.
동수와 모텔에서의 첫 관계후 동수가 자취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안 지연은 가끔 밑 반찬 거리를 만들어 동수에게 갔다주고, 동수가 벗어놓은 옷들을 빨아주곤 했다.
동수가 자취를 하고 있는 집주인에게는 지연은 자신을 동수의 이모라고 소개하고는 드나 들었다.
지연은 오늘도 동수에게 줄 밑 반찬거리를 들고 동수의 자취방에 왔고, 반찬거리를 작은 냉장고 안에 넣고는 평상시 처럼 자취방에 딸려 있는 수돗가에서 동수가 벗어놓은 양말과 옷가지를 빨고 있었다.
그때 자취방으로 들어오는 문이 열리면서 동수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어!. 이모 오셨어요."
동수는 일부로 다른 사람들이 들으라는듯 큰소리로 말을 했다.
지연은 그런 동수를 바라보며 비누 거품이 묻어 있는 손을 물에 씻고 일어나며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동수의 뒤를 따라 들어가며 말을 했다.
"후후..그렇게 오바 안해도 돼."
동수는 손에 들고 있는 책을 책상위에 올려 놓으며 방안으로 따라 들어온 지연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왜요?."
"후후..안 집 사람들 모두 나갔어.아까...."
"그래요....어쩐지 조용하더라.....언제 오셨어요?."
"아까...."
"또 반찬 가지고 오셨어요?."
"응..후후후.....이리와봐."
지연은 냉장고 문을 열며 서있는 동수에게 말을 했다.
동수는 그런 지연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지연의 옆으로 다가가 냉장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지연은 동수가 옆으로 오자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있는 반찬통들을 가르키며 말을 했다.
"이것은..빨리 먹어야돼. 안그러면 쉬어서 못 먹어.그리고 이것은......"
동수는 반찬에는 관심없다는 듯 반찬통을 가르키며 말을 하는 지연의 옆 모습만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냉장고안의 반찬통을 설명하던 지연은 동수의 시선을 느꼈는지 설명을 하다 말고 동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눈을 곱게 흘기며 말을 했다.
"뭐해..남은 설명하는데..못 됐어....."
동수는 그런 지연을 바라보며 낮게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오늘따라 이뻐 보여서요....후후후..."
"알어...나 이쁜거....."
"후후..그건 저두 알아요..후후....."
"으이구....그만두자.어서 공부해. 난 하다만 빨래나 할게."
지연은 동수를 곱게 흘겨보고는 냉장고 문을 닫고 다시 밖으로 나가려 했다.
그러자 동수는 나가려는 지연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지연의 유방이 동수의 양손에 잡혔다.
"어머..왜그래...."
지연이 깜짝 놀라며 말을 했다.
"후후..집에 아무도 없잔아요......"
"안돼.....빨래 해야되.....어서 손 치워...."
"그렇게는 안돼죠......."
동수는 손안에 들어온 지연의 유방을 주무르며 말을 했다.
그러자 부라쟈가 앏아서인지 동수가 유방을 주무르자 금방 지연의 유두가 딱딱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동수는 얼른 손가락으로 단단해지는 지연의 유두를 문질러주었다.
그러자 지연의 유두가 더 딱딱해졌고, 지연의 입에서는 가볍게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하악...이러지마...빨래해야돼....아하....."
동수는 지연의 반응을 보며 옷 위로 유방을 주므르던 손을 옷안으로 넣고는 부라쟈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뭉클뭉클한 지연의 유방을 쥐었다.
그리고는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는 좌우로 비틀면서 출렁이는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는 한손을 밑으로 내려서는 지연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도는 지연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서는 두툼한 보지둔덕을 꼭 쥐고는 좌우로 비비면서 주물렀다.
"아흑....아아아....빨래..해야..하느데...이러면...아아아....."
지연은 빨래를해야 한다며 말은 했지만 동수의 손길을 전혀 막지도 피하지도 않았다.
이미 지연의 보지둔덕은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동수는 그런 지연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두개를 보지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주름진 질벽을 차근차근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었다.
"하악...아아아아......그...그만..아아앙......."
지연은 동수의 손가락이 주름진 질벽을 자극하자 몸을 동수에게 기대다 시피하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동수는 지연의 허벅지를 한껏 잡아서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지연의 양 다리 중간에 위치한 지연의 비밀스런 은밀한 부위를 세세히 바라다봤다.
지연과의 첫 관계때 보지못했던 지연의 보지둔덕이 확연하게 들어났다.
불룩한 하복부 위에 작은 수풀을 이루며 군락을 짖고 있는 검은 보지털.
그리고 그 밑으로 불룩하니 솟아나와 있는 보지둔덕.
그리고 그 중앙에 선을 긋듯 세로로 길게 내려와 있는 보지균열.
그리고 그 주변으로 연 갈색이 괄호모양을 하고 있었고, 보기에도 부드러운 가느다란 보지털이 드문드문 주위를 감싸있었다.
그리고 검붉은 양쪽의 대음순이 수줍은 듯 안쪽에 위치한 보지구멍을 덮듯 다물고 있었다. 하지만 다리를 벌리고 있는 관계로 보지균열이 살포시 열리면서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았고,그 사이로 달콤시큼한 향기를 풍기는 지연의 보짓물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동수는 뚫어지게 지연의 보지둔덕을 바라보고는 손을 사용하여 보지균열을 활짝 벌리자 지연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활짝 드러나왔다.
"아하~~~!."
지연은 20년 넘게 남편과 살면서 단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는 자신의 은밀한 부분이 보지둔덕을 동수가 활짝 개방을 한 체 쳐다보자 약간은 부끄러운 마음과 함께 알 수 없는 짜릿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냈다.
동수가 보지둔덕을 보여 달라고 했을 때 지연은 강하게 거부했다.
비록 이번이 두번째 관계이지만 차마 그곳을 보여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동수의 끈질긴 애원에 지연은 더 이상 고집을 피울 수가 없었다.
그런데 막상 자신의 보지둔덕을 동수가 쳐다보자 알 수 없는 쾌감같은 것이 느껴 졌다.
동수는 보지균열이 벌어지면서 들어나 지연의 보지구멍을 쳐다보았다.
지연이 숨을 쉴때마다 꼼지락 거리는 보지구멍은 그럴때마다 투명한 보짓물이 찔금찌금 흘러나오는 것을 보며 얼른 혀를 내밀어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지연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혀끝으로 지연의 보짓물을 핥아먹으며 혀를 굴려 주름진 질벽을 핥아댔다.
"하악..아아아아...동수..아아아아......."
지연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동수의 혀가 들어와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허리를 들썩이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신음했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애무였다.
쯥,쯥,쯥,쯥,쯥
동수는 지연의 보지구멍 안에서 나오는 보짓물이 자신의 생명수라도 되는듯 계속 핥아 먹으며 계속해서 주름진 질벽을 핥아댔다.
쯥,쯥,쯥,쯥,쯥,쯥
"하악....아아아아아....그...그만....아아앙....주거..아아아아...."
지연은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했다.
쩝,쩝,쩝,쩝,쩝,쩝

"하악...아아아아....동수...아아아아....."
다시 한번 동수의 굵은 자지가 지연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자궁속까지 들어왔다.
지연은 사지로 영원히 떨어지지 않겠다는듯 동수의 몸을 끌어 안으며 몸을 떨었다.
동수는 지연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자지를 움직여 서서히 지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악악악...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
"헉헉헉..나도...좋아요..아아아아.......헉헉헉...."
동수는 두 손을 밑으로 내려 지연의 엉덩이를 받쳐들고는 거침없이 지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아아아아....주거...너무....좋아..아아아아...더....더..악악..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아...좋아...너무...좋아...아아아아..지연...지연...아아아아"
"아흑..아아아아..동수..아아아.....더..더....아아아아...."
"아아아..으으으...지연....사랑해..아아아아.......헉헉헉..."
"아흑..아아아아....좋아....나도...사랑해...아아아아...동수..."
"지연아...아아아아아...."
동수는 미친듯이 지연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럴때마다 지연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나와 바닦위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동수..아아아앙.사랑해..아아아앙....."
"헉헉헉...으으으....지연아...아아아아..사랑해....아아아아......"
동수의 자취방 안에는 두 사람이 뿜어대는 뜨거운 열기와 신음소리로 가득해져 갔다.

그날 저와 동수는 집 주인들이 돌아올때까지 너무나도 격정적인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전 역시 젋은 것이 좋구나 하는 것을 느꼈죠.
동수는 그칠줄 모르고 그날 저의 몸을 탐했습니다.
그렇게 저와 동수의 은밀한 관계는 계속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가 끝이 난 것은 동수가 군에 입대를 하게 되면서 였습니다.
그 날 우린 격렬한 마지막정사를 치루고 헤어졌습니다.
이것이 지난날 저의 이야기 였습니다.
지금 저의 아들은 군대에 가 있고 딸아이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수는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는 바로 유학을 떠 났습니다.
그 당시 제가 왜 동수와 그런 관계를 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밀을 생각히며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해봐도 그 이유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동수와 관계를 후회 해본적은 없습니다.
아마 저의 일생에 단 한번밖에 없을 경험이였으니까요.
그동안 두서 없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이 작가님이 쓰시는 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휴우~~.아들의 친구와 은밀한 관계라......흐음......그럴수도 있겠군....많이는 아니지만 간혹 그런 경험..아니 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들이 있을 테니까....친구의 엄마라....혹시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이 없는가요...친구의 엄마를 짝사랑 해본 경험.아니면 친구의 엄마를 자위의 상대로.......아무튼 재미 있는 이야기였어......자 다음은 어떤 경험담 일까 학인 해 볼까......"

제1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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