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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랑 그리고 욕망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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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6 회 작성일 24-01-28 08: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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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좀더 성의있게 글을 올릴께여.


6부.수지와 철호모자간의 재회.
부산에내려온 수지는 부산역대합실에서 두리번거렸다.혹시 나와 있을까싶어서 주위를 서성거리며 둘러보았다.여기저기서 부르는 소리에 돌아봤지만
수지를 찾는 목소리는 아니었다.대합실의 한켠에서는 젊은 연인한쌍이 이별의
아쉬움을 긴포옹으로서 달래고 있었다.부럽기 그지없는 한쌍의 연인들이었다.
수지는그들을 보면서 자신의 연애시절을 되돌아보았다.대학신입생 환영식때
선배남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프로포즈를 받았던가?... 그중에서도 종호와
지금의 남편인 민수는 서로를 견제하며 수지에게 열렬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종호는 과묵하면서도 포용력을 갖추고 있었다.비록 가난한 집에서 자랐지만
마음만은 늘 풍족했다.그런반면 민수는 물질적으로 수지에게애정을 표시했다.
늘 풍족한 집안에서 자랐는지 늘 돈을 뿌리고 다녔다.수지는 자신에게
극진히 잘해주는 민수보다 늘 조용하고 따뜻하게 자신을 다독거려주는 그런
종호가 믿음직스러웠다.늘 종호와 수지는 붙어다녔고 연인들처름 캠퍼스안을
팔장끼고 돌아다녔다.그러나 그들이 그럴수록 시기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민수였다.종호와 수지가 캠퍼스를 활보할때마다 몰래 그들을 지켜보며 바드득 이를 갈았다.`어디,두고보자~너희 년놈들이 잘되는꼴을 나는
도저히 묵과할수 없어...흐흐흐...수지...넌 누가뭐래도 내여자가 될꺼야...
크큿...내몸밑에 깔려 환희의 교성을 지르게 될꺼야...크하하하...`
민수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종호와 수지를 바라보았다. 종호와 수지는
민수의 악의에 찬 웃음을 모른채 그들만의 애정에 빠져들어갔다.
얼마후에 그들이 영원히 이별을 하게될줄을 모른채...한달후에 수지는 날벼락과 같은소식을 들었다.종호가 수지를 집에 데려다주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돌아가던중 횡단보도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화물트럭이 덮쳐 종호는 그자리에서 사망한것이다. 수지는 그자리에서 기절을 했고 친구들은 놀라 수지를
부축여 교내의 의무실(사실로 있나요?)로 데려가 눕혔다.종호의 장례식때도
수지는 울고불고 난리법석을 떨었다.민수는 겉으로는 눈물을 흘리며 친구의
영전에 향을 피우며절하며`흐흐흐,이봐 친구...잘가게나...수지는 내가 보살펴
주지...크흐흐...`민수의 음흉한 웃음을 아무도 보지못했다.
그후 민수는 위로한답시고 수지에게 접근하여 애정을 표현했다.
수지는 그런 민수가 낯설고 거북했지만 차차 그에게 빠져들어가는 자신을
보았다.반년후에민수와 수지는 약혼식을 치르고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하였다.
수지는 옛날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그때누군가가 수지의 어깨를 두드리며 "혹시 이수지씨?맞죠?전화건 사람이 저예요..."
"아...네..제가 맞아요...감사해요..."과연 누구일까?...

한편,철호의 집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민수는 아내의 메모를 읽고난후 "아니,이여자가 정신이 나갔구만...집을 스스로 기어나간 자식을 왜찾아?..."
민수는 울화가 치밀어 집안 장식대에 정열되어있는 양주를 꺼내 벌컥 들이마셨다.그리고는 씩씩거리며" 오기만 해봐...내가 어떻게 하는지..."
민수는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양주병을 장식장을 향해 힘껏 던졌다.쨍그랑...곧이어 유리가 박살나는 소리가 들려왔다.
철호는 새벽에는 우유배달을하고 아침먹고나서부터는 병수의 슈퍼에서 물품을 적재하고 나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담배 한개피를 입에물고는 불을 붙였다. "후우~"철호는 담배연기를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뱉었다.
담배를 피고 있을때 병수가 다가와서는 "힘들지?...요새 고민있냐?...왜그래?"
"아...아냐..고민은 무슨고민이 있다고 그래...아무것도 아냐..."
"친구간에 숨기지 말고 다 털어놓아봐...혹시 어머니 생각하니?...그렇지?.."
"아..아냐...집떠나올때 이미 맘정하고 내려왔어...섣부른 판단하지마..."
"아냐...넌 어머닐 그리워하고있어...너의 눈이 증명하고 있어...그리고 잘때
어머닐부르며 잠꼬대까지 하고선...그렇게 보고싶으면 한번 올라가봐..."
"아니라니깐 ..." "내가 도와줄께...우린 친구잖아..."
철호는 자신의 속내를 병수가 알아차리자 황급히 그 자리를 떠났다.
"후후후,그자식 내숭은...내가 안도와주면 누가 도와줄까...?" 병수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집안으로 들어갔다.집안으로 들어선 병수는 지현을 찾았다.
하지만 지현은 집안 어디에도 없었다.안방으로 들어가자 침대위에 쪽지한장이
놓여있었다.병수는 쪽지를 펼쳐보았다.
`여보,저 친구좀 만나고 올께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해줘요...알았죠?...
사랑해요...당신의 아내 지현....`
병수는 웃으며 `잘다녀와...그리고천천히 놀다와...`하며 지현이 옆에 있는것처름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수지는 눈앞에있는 아름다운 여자가 자신에게 다가와 전화를 한 사람이라고
소개하자 어리둥절했다.아들과 이여자와 도대체 무슨관계에 있는지,그리고
왜 진작 전화를 안하였는지궁금했다."전 김지현이라고 해요...아드님의
친구인 병수의 애미되는 여자이기도 하죠..."간단하게 소개를 마친 지현은
수지를 쳐다보았다.자신도 어딜내놔도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하지만 지금
눈앞에 보이는 여자는 지현자신에게 빠지지않았다. 지현은 농염하면서도
섹시하고 수지는 청초하면서도 풍만한 몸매를 감추고 있었다.
풍만하기로는 지현이 더 무게가 갔다.지현은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느꼈다.
"무척 아름다우시네요..같은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질투를 느낄정도로요..."
"아니예요...별말씀을...오히려 그쪽이더 아름다우시네요..."
"호호호...자자...우리 이럴게아니라 커피숖에 가서 커피라도 마시며 얘길해요..자..이리로..." "네...고마워요..."지현은 수지와 함께 자신의 차를 타고
해운대로 차를 몰았다.
여기는 해운대의 한 커피숖.
지현과 수지는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그래서 철호가 우리집에 왔군요...한마디도 말이 없길래 물어볼려다가
괜히 마음의 상처만 줄까싶어서 관두었죠..."
"죄송해요...폐를 끼치게 되어서요...이럴애가 아닌데..."
"아니예요...오히려...저희가 죄송해요...진작에 연락을 드렸어야하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철호는 새벽에우유배달을 하고 낮에는 저희가게의 일을 도와주고 있죠...참 열심히해요...많은 도움이 되요..."
"아...네..." 수지는 흐뭇했다. 자식이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부산에 내려온 보람을 느끼게 하였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아팠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은 철호이기에 더더욱 고생이 심했을거라고 생각하자
눈물이 글썽글썽거렸다. "철호야,이 못난 애미를 용서해다오...얼마나 고생했니? 흑흑흑...엉엉..."수지는 더욱더 서럽게 울었다.그러자 커피숖의 시선이
지현에게 쏟아지자 지현은 이래서는 안되겠다싶어 수지를 달래며
"수지씨,우리 이러지말고 밖에나가 바닷바람을 쐬며 이야기해요..."
"네,지현씨..."둘은 바닷가를 거닐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지씨,우리집으로 가요...집에가서 식사도하고 술도마셔요...그리고 아드님인 철호도 만나봐야죠..." "철호가 날 피하지 않을까요?..."
"호호,안그래도 철호도 기다리고 있어요...무척이나 고대하던데요,,,"
"아...그래요?...아..철호야...조금만 기다려다오 ...곧갈께..."
지현은 병수에게 전화를 걸었다.그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는 철호를 붙잡고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다.
수지는 지현의 집으로 향해 가는중 상념에 빠져 있었다. `과연 그애가 날
반겨줄까?...아냐 날 회피할지도 몰라 지난날 내가 그애에게 잘해준적도 없잖아...그래 여기서 서울로 되돌아가자...그래 가자..."수지는 도저히 철호를 볼
용기가 없었다. "수지씨,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요...용기를 내요..."
"아...아..네..."수지는 가슴이 뜨금했다. 지현이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고 용기를 북돋우주자 고마워하면서도 의심이 들었다.
무슨 목적으로 자신과 자기아들에게 이토록 잘해주는지...
이윽고 지현의 집에 도착한 수지는 가슴이 떨렸다.이층으로 된 집은 아담하면서도 깔끔하였다."병수야, 엄마왔어...나와봐 어서..."
"엄마,오셨어요...좀늦었네요..."진열대뒤쪽에서 건장한 청년이 걸어나오며
반기자 수지는 병수를 쳐다보았다."어,...철호어머니 아니세요...오랫간만에
뵙습니다 어머니..."수지는 건장한 병수를 보다가 "오..그래 병수구나 오래간만이구나...무척 건강하구나...이젠 어른이구나..."
"네,감사합니다...참, 병수는 배달나갔는데 좀있으면 올꺼예요..."지현은 "병수야,음료수라도 내 드려야지 ...그리고 집으로 모셔라 난 잠시 갖다올께..."하며
"수지씨,집안으로 들어가셔서 기다리세요..." "네,다녀오세요..." "어머닌 예전보다 아름다우졌어요..." "그러니,고맙구나...넌 전보다 더 늠름하고 의젓해지고 멋있어졌구나. 혹시,너 여자친구 사귀니?..."
"하하하...네,맞아요..."철수는 당당하게 대답을 하자 수지는 철호도 저렇게
밝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여자친구가 바로 엄마이죠.그리고 아내이죠
우린 벌써 부부사이가 된걸요..후후후...`
"이럴게 아니고 집안으로 들어가셔서 시원한 에어컨바람이라도 쐬세요..."
"그래,고마워...." 병수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선 수지는 잘 정돈된 가구하며
윤이 반질반질 나는 도자기가 거실 한켠에 장식대에 올려져 있었다.
수지는 지현의 깔끔한 성격이 자신과 닮았다고 느꼈다.
병수는 가게에 내려가버리고 텅빈집안에는 수지혼자만 남아있었다.
수지는 집안곳곳을 둘러보았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안방인듯한 곳의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다.눈앞에 제일 먼저 띄는것은 큰 더블침대였다.
`혼자 자면서 이렇게 큰침대가 필요하나?`하며 의아해했다. 그옆에는 액자가
놓여있었다.수지는 액자속의 사진을 보았다.사진속에는분홍색원피스를 입은
지현이 병수의 팔에 팔짱을 끼고는 병수의 어깨에 자신의 머리를 기대어
하얀치아가 환히보이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후훗,꼭 신혼부부같네...무척 다정스런 모자간이네...호호호...`
수지는 미처 사진을 자세히 보지못했다. 병수의 손이 어디에 가 있는지를...
병수의 손은 지현의 풍만한 둔부에 가져가 어루만지고 있었던것이다.
그사진은 작년 병수와 지현이 육체관계를 맺고는 부부가 된것을 기념하기위해
제주도에 가서 야자수나무아래서 포즈를 취한사진을 찍어넣어둔것이었다.
둘은 그곳에 사실상의 신혼여행을 온 것이었다.
수지는 자신도 아들인 철호와 그런사진을 찍고 싶어졌다.병수와 지현의 관계를 모른채.....
철호는 배달을 끝마치고나서 가게로 돌아가던중 지현이 양손에 가득 장바구니를 들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자 뛰어가서는 장바구니를 자신이 들며,
"어머니,뭘 이리 많이 사셧어요?...손님이 오셨나요?..."
"호호호...그렇지,...귀한손님이 오셨지...참,철호야...엄마가 보고싶지않니?.."
"예?...그게,무슨 말씀이세요?...아침에는 병수가 그런말을 하더니...이제는..."
"병수가 말을 하더니?...호호..."
지현은 장바구니를 철호가 다 들고가자 양손을 뒤로 빼서 걸치고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재잘거리며 철호의 옆에 붙어 걸어가며 이야기를 했다.
철호는 얼핏결에 지현의 풍만한 유방사이의 계곡을 보았다.정말이지 풍만하면서도 먹음직스런 유방이었다.`이럼 안돼...친구의 어머니인데...`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두눈은 자꾸만 유방쪽을 향하고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가서는 잘록한 허리선을 지나서 보름달만한 히프쪽을 쳐다보자 신음이
터져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았다.자지가 눈치도 없이 부풀어올라 바지앞섶을
뚫고 나오려 하고있었다.철호는 앞을 장바구니로 가리고는 어기적거리며
지현의 뒤를 따라갔다. 하지만 헛수고였다.바람에 날리는 지현의 치마사이로
얼핏보였지만 지현의 허벅지속살과 그리고 레이스달린 흰 팬티를 보았다.
철호는시간이 지날수록 흥분을 하자 속도를 내어 지현을 추월해나갔다.
지현은 철호가 장바구니로 앞을 가리고 걸어가자
"너,왜 그러니?...어디 아프니?...무겁지?...내가 들께...."하며 장바구니를
들자, 철호는 자신의 바지 앞섭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였다.
지현과 철호의 실강이하는 통에 그만 장바구니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그때,지현은 보고 말았다.철호의 바지앞섶을 뚫고 나올듯이 팽창한 부분을...
`어머,병수도 크지만 철호도 대단히 크네...아..먹고 싶어...저것이 내보지안에
들어온다면...아아아...`지현은 집에가서 병수와 질펀한 섹스를 하고싶은
욕망이 꿈틀거리자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철호도 나름대로 지현의 엉덩이를 쳐다보며 그속에 숨겨져있는 보지를 상상하며 마음속으로는 이미 지현을 알몸으로 만들어 앙징스러운 보지속에 자지를
박아대며 양손에는 유방을 쥐고는 격렬하게 박아대는 상상을 하며걷고있었다
어느덧 집에도착하자 지현은 환상속에서 깨어나 얼굴을 붉히며2층으로 후다닥 뛰어갔다.철호는 땀에절은 상의를 벗고 장바구니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섰다.현관에 낯선 여자의 신발이 보였다.`설마?.......`
수지는 주방에 있다가 인기척을 느끼곤 나가보았다.나서는 순간 수지는 반가움과 노여움이 교차되며 한곳을 쳐다보며 서 있었다.철호는 너무 놀라 말문이
막혀 어찌할바 모르며 서 있다가 "어...어...엄마...여...여기를 어떻게...?..."
"철호야..."수지는 철호에게 다가가서는 "철썩...."뺨을 때렸다.
엉겁결에 뺨을 맞은 철호는 고개가 약간 돌아갔을뿐 큰충격은 받지않은것
같았다.하지만 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자신이 이렇게 집을 나와
고생하게 된 이유가 바로 부모님들의 무관심과 나날이 더해가는 냉대와
집안친척들의 자기를 바라볼때 마치 징그러운 벌레를 쳐다보는 듯한 시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힘들었던것은 엄마인 수지의 차가운 태도에 못견디어 집을 나서게 되었지 않은가?........
"큿큿...저에게 뭘 잘해주셨다고 손찌검을 하시죠?...네?...어디 말씀좀 하시죠...이...수...지...여사님...후후후..."철호는 차갑게 웃으며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수지를 노려보며 서서히 다가갔다. 수지는 아들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자 어이가 없었다.하지만 그럴 겨를이 없었다.철호가 적의에 찬 시선으로 자신을 노려보며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수지는 덜컥 겁이났다.
이런게 아니었는데...보다 더 따뜻하게 맞이할려고 하였는데 ...하고 후회를
해보았지만 때는 이미 늦어 버렸다.
"처...철..호..야..이러지마...미안해...널 본순간 ...그만 화가 나서..."
"아...그러세요...그럼...나두....똑같이 해드릴께요...후후후..."
"다가오지마...제발...응?...내가 잘못했어..."
"때릴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사과하시겠다..호오..."
수지는 점차 뒤로 밀리다가 우연인지 철호가 쓰는 방문앞까지 밀려왔다.
수지는 이제는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자 "아아아..."한숨을 쉬었다.
철호는 수지의 앞에 바짝 다가섰다. 철호는 부산내려와서는 늘 새벽마다
우유배달을 하면서 조깅도 하고 틈나는대로 몸을 근육질로 만들어나갔다.
그러기를 반년동안 했다.
수지가 마지막으로 보았을때의 아들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차이가 많이 났다
울퉁불퉁한 가슴근육에 팔도 자신의 허벅지 만큼이나 굵은 팔뚝에 놀랬다.
`언제 이렇게 건강해졌지? 철호는 더욱더 다가섰다.철호는 엄마를 내려다보며
"자,이제 왜 나에게차갑게 굴었는지 설명해주세요..."
"너에게 차갑게 군건 음...." "알아요 나두 알고있어요...이게다 아버지때문이라는것을...저도 더이상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겁니다..."
"첫번째로 당신의 여자인 이수지를 빼앗아 버릴겁니다...아버지..."
"헉...이..이러지마...철호야...제발?...응?..."
"후훗..이미때는 늦었어요..."철호는 양손으로 엄마의 어깨를 잡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손에 힘을 주며 가슴께로 내리며 우악스럽게 옷을 벗겨 나갔다.
"아..아...안돼...난 너친 엄마야,제발 정신을 차려?...응?..."
"나에겐 아무것도 없어요...아무도..." 철호는 수지의 말을 무시하고 옷을
벗겨나갔다. 수지가 거의 악에받힌 모습으로 반항하자 더욱더 힘을주어 벗겼다.ㅅ실랑이를 다투다가 철호는 아예 옷을 찢어 버렸다. 찌이이익~~
투피스상의가 양쪽으로 찢어지는 소리가 두사람의 귀에 들렸다.
그러자 탱탱하면서도 매력적인 유방이 하얀 브래지어 속에 감추어진 모습으로
철호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철호는 브래지어도 벗기기위해 손을 유방으로 가져가고 한손으로는 수지를 꽉 끌어안았다.철호의 품에 안긴 수지는
품에서 벗어나기위해 안간힘을 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철호는 손을 뒤로돌려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수지는 브래지어가 벗겨지자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감추기위해 양손으로 감싸안았다. 하지만 그것은 철호의 욕정을 더욱 부채질
하는 꼴이 되어버렸다.그것은 남자라면 다 그럴것이다.
철호는 유방에 손을 가져갔다."제발...이러지마...응...응..철호야...아.안돼.."
그러나 그말은 통하지 않았다. 그는 수지의 손을 치우고는 입을 가져가 덥썩
베어물었다."아...아..아흑...아파..."철호는 혓바닥으로 유두를 돌리면서
빨기도 하고 살짝 깨물어 보았다. 그러자 수지의 입에선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아아아흑...아파...아학..."철호는 다른쪽 유방을 베어물고는
똑같이하였다. 수지는 서서히 고통을 잊고 쾌감을 느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음...아아아..."철호는 수지의 반항이 약해지자,손을 서서히 아래로 아래로 차츰내려갔다.손을 치마속으로 넣고는 걷어 올렸다.수지는 아랫도리가
차가운 느낌이 들자 정신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철호의 손은 이미
깊숙하게 침투해들어와 있었다.어느덧 손이 자신의 팬티자락에까지 올려져
있었으며 손가락은 ㄱ끌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아..안돼...이건 짐승들이나 할짓이야..." "그래요,나는 짐승이니깐
해도돼요..."철호는 머리를 치마속으로 넣고는 양손으로 팬티끝자락을 잡고
서서히 끌어내렸다.드러나는 보지...드디어 금단의 구역인 보지가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아,...이것이...엄마의 보지...철호는 눈앞에 보이는
보지를 바라보며 격한 흥분에 빠져버렸다, 치마안이라서 그런지 어두웠지만
그래도 확실히 보였다.
`이..이것이 ..꿈에서나 보았던 엄마의 보지이군...아아아..."
철호는 치마를 마저 벗겨버렸다.순시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수지는 끝내는
울음을 터뜨렸다."아아아앙앙...엄마...난..어떻해...엉엉엉..."하며주먹을 쥐곤
철호의 가슴에다 "이...나쁜..녀석...엄마인 날..이렇게 희롱하다니..."하며
철호의 가슴을 때렸다. 하지만 수지의 행동은 철호의 넓은 가슴에 안긴꼴이
되어버렸다.철호는 그러는 그녀의 행동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철호는 그녀의 턱을 한손으로 받쳐올리고는 또 나머지 한손으로는 그녀의
하얗고 탐스런 둔부를 끌어안으며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리고는 꽉 다문 입술을 벌리며 자신의 혀를 들이밀었다.수지는 자신의 입술에 아들의 입술이 밀착되자 마지막발악을 하며 키스만은 허용하지 않기위해
이를 꽉물고는 아들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철호는 마음대로 되지않자 빙긋 웃으며 엄마의 귀에대고 뜨거운 숨결을
흘리며부드럽게 속삭였다." 후훗,이미 알몸이된 상태인데 계속 거부할건가요?그리고 밑을 봐요..."하며 연인에게 속삭이듯이 속삭이자 수지는 그말에 밑을
보았다.수지는 자신의 보지입구쪽이 아들의 자지부분과 정확히 밀착된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그것을 보자 수지는 힘이스르륵 빠져버리는것을
느꼈다.철호는 수지가 이젠 저항을 하지않자 `후후후,그럼그렇지...`
속으로 생각하며 입술을 갖다대며 혀를 들이밀었다.수지도 이젠체념했는지
아들의 혀를 받아들이며 아들에게 온 몸을 맡기고 아들의 손길에 따라
간간히 신음을 흘려내고 있었다."아아아음...아앙...아학..."
철호는 이젠 되었다고 판단하고는 엄마를 안아들었다.그리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는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도 그옆에
모로 누우며 다시한번 엄마의 아름다운 알몸의 곡선을 따라 손가락끝으로
선을 따라 그려갔다. 수지는 아들의 손길이 자신의 알몸을 가볍게 건드려나가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희열에 가볍게 전율을 느낄수있었다.
남편외에 그누구도 건드리지도 않은 육체를 이제는 아들이 그 육체를 소유하기 직전이었다.
한편으로는 병수와 지현은 철호모자간에 이야기를 나누어라고 일부러 자리를
피해주었던 것이다. 지현은 철호의 불룩 튀어 나온자지를 보고 흥분이 채
가시지도 않은 때에 병수의 눈짓에 따라나선 곳이 물품창고 였다.
"아아앙 아앙..나죽어...아흑...여보..더세게...쑤셔줘요...내보지가 찢어지도록.."
"헉헉헉....지현아...우리...아이 하나 낳을까?...지현이 닮은 예쁜딸로...
"아앙...아억.악악악...당신닮은 아들을 전 낳고 싶어요...."지현은 보름달만한
둔부를 병수쪽으로 향해서 쳐들며 흔들고 있었다. 병수는 지현의 히프를
양손으로 잡고는 거대한 자지를 지현의 빠알간 보지속에 힘차게 쑤셔박으며
흥분ㅇ에 겨워 소리치고 있었다.
"아아아학...여보...나..나..쌀것 ..같아요...아아아아앙아....아학...ㅇ아음..."
"헉헉....헉....나두.....싼다...."
"여보...당신의 정액을 저의 보지 깊숙히 ....싸주세요,,,당신의 씨앗을 ..뿌려줘요..당신의 아일 낳고 싶어요...진정으로요...사랑해요...여보오오....아아아앙.."
"지현아...고마워 ...자,받아....나의 씨앗을 너의 보지속에 뿌려줄께...
나의 아이를 낳아줘....아아아아헉....헉...."
지현과 병수는 오르가즘을 동시에 느끼며 지현은 병수의 자지가 뿜어내는
정액을 한방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보지로 자지를 조였다가 풀고하며
절정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병수는 지현의 보지안 깊숙히자지를 밀어넣고는
정액을 방출하였다.마지막 한방울이라도 더 짜내기위하여 아직 도 발기해있는
자지를 보지속에 쑤셔박아댔다."헉....으으으으으..헉...."
마지막사정을 끝낸 병수는 지현의 등에 엎드린 채 유방을 주무르며 지현의
보지가 조여주는 압박감을 즐기고 있었다.
"헉헉...너무..좋았어...지현이..내겐 너뿐이야...사랑해.지현아..."
"저두요,,,,,제겐 오직 당신밖에 없는걸요....여보 ,사랑해요,,,,"
지현이 고개를 돌리자 병수는 지현에게 길고긴 뜨거운 키스를 하였다.
지현은 자신의 보지속에서 병수의 자지가 느껴지자 병수가 사랑스럽게느껴졌다. "아학,또요?...당신은 정력도 좋아..."하며또한번의 쾌락을 위해 히프를
높이 쳐들자 병수는 지현을 앞으로 돌리고는 "이번에는 앞으로 하지..."하며
자지를 젖은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조금후 그들은 짐승같이 울부짖으며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욕정을 불태웠다.




죄송합니다.재미없는 얘기를 질질끌어서요....
다음편에는 엄마를 완전히 자신의 여자로 만든 일과
아버지의 질투를 이용하여 엄마와 섹스하는 과정을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에....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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