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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수첩 5화- 딸의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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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26 회 작성일 24-01-28 0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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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수첩

제5화 딸의 남자친구

[딩동댕~~~메일 한통이 도착했습니다....딩동댕...메일 한통이 도착했습니다.....]
"아~~씨발...죽이는 거보고 있는데 뭔 메일이야.......씨발.....좆이 금새 죽네.....뭐야..좆같은거면 죽었다....쓰볼......"
한참 씁 비디오를 보고있던 건은 금새 죽어버린 좆을 팬티안으로 우겨 넣고는 메일을 확인했다.
"뭐야..뭐가 이렇게 좆나게 길어.......어디 뭔가 확인해볼까?......."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게시판 글을 읽고 제가 일본 유학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직접적인 경험담이 아니라 걱정이 되는군요.
그러나 일단은 메일 보내보고 판단은 작가님이 결정하시리라 믿고 메일을 보냅니다.
간단히 저를 소개하자면 대학2학년때 뜻하는 봐가 있어 일본으로 유학을 갖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유학덕분에 일본과 관계되는 벤처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저의 소개를 맞히고 제가 유학시절 일본인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일본인 친구들에게 들은 많은 이야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작가님께서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일본하면 떠오르것이 무엇입니까?.
세계 최고의 전자사업,그리고 세계 최고의 에니메이션, 그 어느 나라보다 개방 되어있는 섹스산업 이라고 생각 하실 겁니다.
그 중 개방된 섹스산업 때문에 일본에서는 별의별 섹스산업이 번창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인간과 인간사이에 웃지 못할 사건, 사고가 일어나죠.
성인식을 치루는 일본여성의 7~80%가 이미 남자 경험을 했고, 그 중 상당수가 근친으로 인해 순결을 잃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너무 사설이 길었나요.
그럼 첫번째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대학때 룸 메이트인 미우라라는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20살의 미우라.
일본XX대학 1년생.
"하이...미꼬...."
미우라는 교내 벤치에 앉아 있는 미꼬를 향해 손을 흔들며 달려 갔다.
벤치에 앉아있던 미꼬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머리를 들고 쳐다봤다.
그리고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미우라를 발견하고는 같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어서와..미우라....."
"오래 기다렸지..미안...."
"왜 이렇게 늦었어?."
"응,교수님하고 상담 좀 하느라고......오래 기다렸어?"
"으~~음...10정도....."
미꼬.20살.
미우라가 여자친구.
고3때 미팅에서 만나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이다.
"미꼬, 오늘은 어디로 놀러 갈까?."
"오늘은 우리집에 가자?."
"뭐, 너희 집에....."
미우라는 미꼬의 말에 놀랐다.
지금까지 미꼬와 사귀면서 단 한번도 미꼬의 집에 놀러 간적도 없고 아직 미꼬네 부모님은 자신과 미꼬가 사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기 때문이였다.
"응, 우리집.왜?."
"아니....아직 너희 부모님은......"
"후후후..거정마..내가 엄마 한테는 말씀 드렸어.나도 이젠 어엿한 성인인데 숨기면서까지 미우라라 사귀고 싶지는 않아."
"어머니 한테..그래 너의 어머니는 뭐라셔?....."
"한번 대리고 오래....엄마가 확인해고 괜찮으면 아버지께 대신 말씀해주신다고 했어."
"그래....그럼 어머니가 싫다고 하면......."
"호호호..그럴일은 없겠지만...괜찮아 나도 이젠 성인인데 뭐.그리고 우리 엄마는 보기와는 달라서 괜찮을 거야.가자!."
미우라는 미꼬의 갑자스러운 제의에 잠시 망설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미꼬와 함께 걸었다.

아담한 2층 집이였다.
미꼬의 아버지가 공무원이라 그런지 겉 보기에도 전혀 사치스러워보이지 않는 그런 집이였다.
미꼬는 문 앞에서 머뭇거리는 미우라를 끌다싶이 하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엄마..저 왔어요."
미꼬는 집안을 향에 소리치며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40대쯤으로 보이는 중년부인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주방쪽에서 걸어나왔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에 검정색 상하의를 입은 중년부인은 어딘지 모르게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미우라는 신발벗는곳에 멀뚱이 서서 그 중년부인을 바라보았다.
미꼬의 어머니를 보자 미꼬가 누구를 닮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미꼬는 엄마의 서늘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그리고 붉은 입술을 많이 닮은 것 같았다.
중년부인은 미꼬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어서와라...그런데......"
미꼬는 아지고 신발 벗는곳에 멀뚱이 서있는 미우라를 발견하고는 얼른 집 안으로 끌어 들리며 중년부인에게 말을 했다.
"엄마. 내가 말했던 남자친구.미우라 인사드려 우리 엄마셔."
미우라는 미꼬의 말에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미우라 가즈요라고 합니다."
중년부인은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미우라가 우수운지 낮게 웃으며 같이 인사를 했다.
"후후....반가워요, 미우라군.난 미꼬 엄마인 나미에라고 해요."
"아..네...안녕하십니까?."
미우라는 다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그러자 나미에는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막으며 웃었다.
"호호호호........."
그러자 옆에서 미우라를 바라보던 미꼬가 미우라의 팔을 붙 잡으며 말을 했다.
"미우라...아이..창피해......."
"에?.......뭐가......."
그러자 나미에의 큰 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호호호호호........."
그러자 미꼬도 따라서 웃기 시작했다.
"호호호.......미우라....바보...호호호호호......"
미우라는 이유도 모른 체 웃고 있는 두 모녀를 번갈아 쳐다보다 머리를 극적이며 따라서 웃었다.
"하하하......."

거실 바닦에 탁자을 사이에 두고 미꼬와 미우라가 나란히 앉아 있었고,그 맞은 편에 나미에가 앉아 있었다.
나미에는 미우라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미우라군 부모님은 모두 게시고요?."
"네, 양친 모두 살아게십니다."
"그래요, 아버님은 무엇을 하시죠?."
"예, 조금만 공장을 하고 게십니다."
"그래요...형제는......."
"네, 외 아들입니다."
"오...우리 미꼬도 외동딸인데......."
그러자 미우라의 옆에 앉아 있던 미꼬가 두 사람의 대화속에 끼어들었다.
"엄마, 무슨 호구조사 나오셨어요.뭘 그렇게 꼬치꼬치 물으세요.엄마도 참......"
그러자 나미에가 미꼬의 말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미꼬..너도 나중에 결혼에서 자식을 둬보면 엄마가 지금 왜 이러는 지 알거다.내 딸과 사귀는 사람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지 안 그래요 미우라군?."
"네 맞습니다.미꼬 어머니."
나미에는 미꼬를 곱게 흘겨보며 말을 했다.
"거봐라, 미우라군도 맞다고 하지 않니...원 애두......"
이렇게 미우라에 대한 나미에의 취조(?)가 시작되었다.
한참을 미우라에 대해 물어보던 나미에가 만족스러운듯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을 했다.
"후후...내가 너무 심했죠.후후후..미안해요...워낙 미꼬 아버지가 엄격하셔서.....이해해요.네?."
"아뇨,괜찮습니다, 미꼬 어머니."
"고마워요,난 미우라군이 마음에 드는군요.우리 집에서 놀다가 저녁먹고 가요. 오늘 미꼬 아버지는 좀 늦으신다고 했었요."
"아..아닙니다.어떻게 저녁까지........"
그러자 옆에 있던 미꼬가 말을 했다.
"먹고가....미우라가 아니면 엄마와 나만 둘이서 저녁을 먹어야돼.먹고가..응?."
"그래요..미우라군.먹고가요."
미우라는 두 모녀가 계속 청하자 더 이상 거절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네, 감사합니다.그럼 신세 좀 지겠습니다."
미우라의 승낙이 떨러지자 나미에가 낮게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후....신세는 무슨.....미꼬 방에서 놀고 있었요. 내가 금방 저녁 준비 할 테니."
나미에는 미우라에게 말을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쪽으로 걸어갔다.

융숭한 대접이였다.
저녁식사가 끝나자 나미에는 고급 차까지 대접을 했다.
다음날, 미꼬애게 들은 사실이지만 저녁식사 후에 내온 차는 나미에가 아무에게나 대접하는 차가 아니라고 했다.
이렇게 미꼬의 엄마 나미에게게 안사를 한 미우라는 기회가 날 때 마다 미꼬의 집에 찾아갔고, 그때 마다 나미에는 미우라를 극진히 대접을 해주었다.

미우라가 나미에게 인사를 들인지 오개월이 흘렀다.
그 사이 미우라와 나미에는 미꼬 못지 않게 친한 사이가 되어 있었다.
"안녕하세요?."
미우라는 신발을 벗으며 집 안을 향해 인사를 했다.
그러자 나미에가 안방에서 나오며 미우라를 맞이 했다.
"어서와, 미우라."
미우라는 나미에에게 인사를 하며 말을 했다.
"안녕하세요, 미꼬는요?."
"미꼬?.나갔는데...."
"나가요?. 어딜요?."
"고등학교 친구에게 연락을 받고는 나갔는데...오늘 미꼬와 약속했나?."
"네, 집으로 오라고 했는데......."
"이런...길이 엇갈려나 보군.일단 들어와요."
"네,어머니."

거실 탁자를 사이에 두고 미우라와 나미에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참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우던 나미에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미우라에게 물었다.
"미우라.혹시 영화 좋아해?."
"영화요?."
"응!."
"하하하..좋아하죠?.왜요 어머니?."
"그래, 잘됐네.나 한테 영화표 두 장이 생겼는데, 내일까지 유효기간이야.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같이 보러 갈래?."
"예?. 저하고요?."
"왜 싫어?.나이많은 여자와 영화보러 가는게 싫어."
"예~~에..아니요.어머니가 뭐가 나이가 많다고 그러세요. 아직도 미꼬와 같이 밖에 나가면 언니동생으로 알겠는데요.하하하하......"
"언니동생?..호호호..그건 좀 심했다..호호호.....갈래?."
"좋죠,저로써는 영광이죠.죄송합니다."
"뭐가?."
"제가 표를 구해서 어머니를 구경시켜 드려야 하는데...."
"무슨 소리를...후후후..괜찮아..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그 대신 식사는 미우라가 사는거야..알았지?."
"물론이죠, 어머니...하하하......"
"후후후..그럼 난 비싼거 먹어야지.요즘 비싼게 뭘까?....."
"네?..비씬거요........"
나미에는 자신의 농담에 놀란 표정을 한 미우라를 바라보며 웃었다.
"호호호호......농담이야..호호호호....."

미우라는 극장 앞을 서성이며 나미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미우라의 오른쪽에서 나미에의 목소리가 들여 왔다.
"미우라군!"
미우라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머리를 돌려 그쪽을 쳐다보았다.
오른쪽에는 작은 손가방을 손에 든 나미에가 미우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걸어 오고 있었다.
나미에는 하얀 브라우스에 무릎까지 내러온 검정색 치마를 입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휘날리며 미우라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미우라는 나미에를 보고 같이 손을 흔들어주며 맞이 했다.
"미안해...오래 기다렸지?.
미우라에게 다가온 나미에가 미안하다는듯 말을 했다.
미우라는 그런 나미에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을 했다.
"아뇨,저도 온지 얼마 안돼요."
"후후..그래.....자! 우리 들어갈까?"
"네,야아...설래이는데요?."
"응!?.뭐가?."
"이렇게 미꼬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려니까..설래여요...."
"농담도....나이 많은 여자와 데이트 하는 데 뭐가 설래여."
"아니예요...여기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세요.지금의 어머니라며....으음...한 삼대 초반으로 볼껄요?."
"뭐!삼십대 초반.호호호...농담이라도 좋은데...호호호...."
"진짜예요."
"호호호..고마워.들어가자."
"하하하..네."

영화는 이미 상영중이였다.
상영관 안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시야가 어두워 가만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미우라가 옆에 서있는 나미에에게 작은 소리로 말을 했다.
"어머니...절 잡으세요....."
나미에는 미우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미우라의 팔을 살포시 끌어안으며 기댔다.
그러자 미우라의 팔로 물컹하며 나미에의 유방이 느껴 졌다.
얇은 브라우스에 속에는 브레지어 밖에 입지 안은 나미에의 유방이 그대로 미우라의 팔에 느껴 졌다.
미우라는 자신의 팔로 나미에의 유방이 느껴지자 흠칫 놀랐지만 금새 평온을 되찾고 상영관 안으로 살펴보았다.
처음에는 어두웠던 상영관 안에 눈이 점점 익숙해지자 희미하게나마 상영관 안을 볼 수가 있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상영관 안에는 사람들이 별루 없었다.
약 50석이 넘어보이는 자리에는 드문드문 사람들이 앉아 영화를 보고 있었다.
미우라는 다시 나미에에게 작은 소리로 말을 했다.
"어머니..어디로 앉을 까요?."
미우라의 말에 나미에가 대답을 했다.
"아무데나 앉지 뭐."
"그럼 여기서 가까운데 앉을까요.아직 어두운데...."
"그래..그럼....."
미우라는 나미에의 승낙이 떨어지자 자신의 팔을 잡고 있는 나미에의 팔을 잡고 천천히 걸어 바로 앞에 있는 빈 자리로 갔다.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자세를 잡고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영화의 내용이 중반쯤 왔을 때 였다.
영화를 보고 있는 미우라는 자신의 어깨로 무엇인가 살포시 기대지며 향긋한 냄새가 풍기는 느꼈다.
미우라는 힐끈 자신의 어깨쪽을 쳐다봤다.


나미에가 자신의 머리를 미우라의 어깨에 기댄 체 영화를 보고 있는 것이였다.
미우라는 그런 나미에를 보고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나미에가 편하게 머리를 기대고 영화를 볼 수 있게 자세를 조금 낮추었다.
그러자 나미에가 머리를 들고 미우라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고맙다는 듯 살포시 웃어주고는 다시 머리를 기댄 체 영화를 봤다.
두 사람은 마치 다정한 연인이 영화를 보듯 그런 자세로 영화를 계속 봤다.
그러데 영화의 내용이 점점 이상하게 진행되어 갔다.
처음 영화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영화는 뒤로 갈수록 점점 야해져 갔다.
유부녀인 여자 주인공이 집에 들어온 강도에게 강간을 당하고, 여자주인공이 강간을 당하면서 거기서 쾌감을 느끼고 그 강도와 불륜의 관계를 변하는 과정에서 매 화면이 변할 때 마다 두 사람의 노골적인 정사장면이 나왔다.
미우라는 그런 장면이 나올 때 마다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영화를 보는 나미에에게 신경이 쓰였다.
미우라는 이미 그런 장면이 나올 때 바지속에 들어가 있는 자지가 발기를 한 상태였다.
자지는 이미 발기 할 때로 발기를 해 아플정도였다.
안픈 자지 때문에 자세를 좀 바로 잡아보고 싶었지만 나미에의 머리 때문에 꼼짝할 수 가 없었다.


그리고 혹시 바지 앞을 불룩하게 텐트를 친 것을 나미에에게 들키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그때였다.
깍지를 낀 체 배 위에 올려 놓은 자신의 손을 잡는 따뜻한 손길을 느꼈다.
미우라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 보았다.
나미에의 손이 였다.
나미에의 손이 깍지를 낀 자신의 손위에 살포시 언저져 있었다.
그리고는 나미에의 손이 깍지를 낀 자신의 손을 푸는것이였다.
그리고는 미우라의 오른손을 잡고는 살며시 자신쪽으로 잡아 당기는 것이였다.
미우라는 나미에의 손길에 따라 가만히 있었다.
나미에에 의해 손이 끌려가던 미우라는 자신의 손으로 물컹거리는 느낌이 전해지자 흠칫 놀라며 몸을 떨었다.
나미에의 손에 이끌려 가던 미우라의 손이 나미에의 유방위에 언저졌다.
미우라는 얼른 나미에의 유방위에 언저진 손을 빼내려고 했다.
그러나 미우라가 손을 빼내려하자 나미에의 손이 그런 미우라의 손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미...미꼬.어머니......."
미우라는 당황한 목소리로 나미에를 불렀다.
그러자 나미에는 그대로 미우라의 손을 자신의 유방 위에 올려놓고 낮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미우라...이러는 내가 이상하지?."
"그..그게....."
"나 미우라에게 솔직히 고백할게 있어. 들어줄래?."


"미...미꼬..어머니....전....."
"그냥 들어줘.아무말 말고."
미우라는 나미에의 말에 하려던 말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나미에의 말이 계속 되었다.
"솔직히 미우라가 우리집에 인사하러 왔을 때, 처음본게 아냐.그 전에 미꼬와 놀러가서 찍은 사진알지?.그 사진에서 처음 봤어."
미우라는 나미에의 말에 옛날 생각이 났다.
고3때 일이였다.
화창한 봄날씨에 미꼬와 미우라는 공원에 놀러 갔어고, 그때 사진을 찍어 었다.
나미에가 그 사진을 본 것이였다.

"사진으로 처음 미우라의 얼굴을 봤을 때, 난 심장이 멋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미우라의 얼굴을 보자 얼굴이 화끈거리며 가슴이 두방망이질을 치더라고...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이였어.
그래서 난 그 사진을 내 방으로 갖고 왔지. 그리고는 미꼬가 있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미우라의 사진만 갖고 있었어.그리고는 남 몰래 매일 같이 미우라의 사진을 보며 지냈지.언제봐도 나의 가슴을 설래이게하는 미우라의 모습이였어.....그렇게 난 사진속의 미우라에게 사랑에 빠졌지.그리고....미우라의 모습을 보며...난.........."
나미에는 무슨 말을 하려는지 주져주져 거리며 말을 하지 못하다가 용지를 냈는지 계속 말을 했다.
"난....매일 같이 자위를 했어.....남편과 잠자리를 같이 할때도 난 남편을 미우라라고 생각하며 잠자리를 같이 했어.......그렇게 난 남몰래 미우라를 짝사랑해왔어.그런데 어느날 미꼬가 미우라를 집에 대리고 온다고 하더라고....난 너무나 기쁘고..설래였어....그렇게 보고싶던 미우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난 너무나 기뻤어....미우라가 우리집에 인사를 하고 매일같이 우리집을 드나들때마다 난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때로는 슬펐어.우리집에 오는 미우라는 나에게는 관심도 없었으니까.그래서 난 고민했어. 내가 만약 미우라에게 나의 사랑을 고백하면 과연 미우라는 어떻게 생각할까....좋다고 할까..아니면 싫다고 할까.....아냐..보나마나 싫다고 할거야..나 같이 나이 많은 여자를 미우라가 좋다고 하지는 않을거야......어떡하지......만약 내가 고백하고 다시는 우리집에 안오면....난.....난...어떡하지.......내가 나쁜 여자일까?...나이값도 못하는..나쁜 여자..그것도 딸의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나쁜여자........"
미우라는 아무말없이 나미에의 이야기를 들었다.
미우라는 나미에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첫사랑이 생각났다.
고1때였다.
미우라는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다.
아름답고, 지적인 외모를 지닌 여자였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미우라가 짝사랑하는 여자는 미우라보다 10살이나 많은 연상이였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그 여자가 바로 자기 엄마의 여동생이라는 것이였다.
미우라는 자신의 이모를 짝사랑했다.
그리고 지금의 나미에 처럼 사라의 열병을 앓았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 미우라는 이모의 집으로 찾아갔고, 이모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고, 미우라의 고백을 들은 이모는 무척 놀라워 했다.
그러나 이모는 현명한 여자였다.
자신에게 사랑고백을 한 미우라를 따뜻하게 대해 줬고, 자신의 처녀까지 받쳤다.
그리고는 미우라에게 자상하게 자신과 미우라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영원히 미우라의 사랑을 가슴속에 담아두겠다고 했었다.
만약 미우라가 이모에게 사랑고백을 했을 때 이모가 미우라를 나무라며 야단을 쳤다면 미우라는 지금의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것이였다.
미우라는 생각했다.
지금의 이 상황이 여자와 남자가 바끠었을뿐 그 옛날 자신이 이모에게 사랑고백을 했을때와 비슷하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이 지금의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지를 미우라는 생각했다.
나미에는 자신의 고백을 들은 미우라가 아무런 말이 없자 자신의 고백을 미우라가 받아주지 않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는 미우라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머리를 살며시 들어 일어나려 했다.
미우라는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던 나미에가 머리를 때려고 하자 아직도 나미에의 유방위에
올려져 있는 손에 힘을주며 나미에의 유방을 움켜 쥐며 말을 했다.
"그새..마음이 변하셨습니까?."
나미에는 미우라가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자 흠칫 놀라며 일어나려던 것을 멈추었다.
"미...미우라........"
미우라는 움켜쥔 나미에의 유방을 서서히 주무르면서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쉿!.이제부터는 아무말도 마세요.그저 마음과 몸이 가는데로 따라 가만 되는 거예요.아셨죠?."
나미에는 미우라의 말에 어깨에 기대고 있는 머리를 들어 미우라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미우라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알아요...저두 나미에씨 처럼 같은 경험이 있었요.그리고 내가 나미에씨 한테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도 알아요."
나미에에게 말을 한 미우라는 머리를 내려 나미에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나미에는 미우라의 입술이 포개어져 오자 입술을 살포시 벌려 주었다.
미우라는 나미에의 입술이 벌어지자 벌어진 입술사이로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나미에는 자신의 입속으로 미끈덩한 미우라의 혀가 들어오자 자신의 혀로 마중했다.

결합된두 사람의 입속에서는 나미에와 미우라의 혀가 서로 얽혔다 풀렸다 하며 서로의 혀를 핥아댔다.
미우라는 나미에의 혀를 핥아대며 서서히 주무르던 나미에의 유방에서 손을 때고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다.
단추가 풀어지자 앞섶이 살포시 벌어졌다.
미우라는 벌어진 앞섶으로 손을 집어넣어 나미에의 유방을 감싸고 있는 브레지어를 목쪽으로 밀어 올렸다.
그러자 사발만한 나미에의 유방이 들어났다.
미우라는 들어난 나미에의 유방을 밑에서 받쳐들든 움켜쥐며 엄지와 검지로 유방속에 숨어있는 유두를잡아 비틀며 주물럭 거렸다.
"흐읍......."
나미에는 미우라의 손이 유방을 주믈자 막힌 입 사이로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두 팔로 미우라의 목을 휘어 감았다.
미우라는 나미에의 혀를 핥아대며 손으로는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애무했다.
그러자 금새 유방속에 숨어있던 나미에의 유두가 단단해지며 유방밖으로 튀어나왔다.
미우라는 단단하게 발기를 한 나미에의 유두를 손바닥으로 비벼댔다.
"으읍.....흐응........"
나미에는 미우라의 유방애무에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 미우라의 목을 끌어안았다.
미우라는 나미에의 유방을 애무하던 손을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는 손을 무릎까지 올라온 나미에의 치마속으로 집어넣었다.
미우라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자 나미에의 치마가 허벅지 위까지 말려 올라갔다.
미우라는 부드러운 나미에의 허벅지 안쪽을 훌트며 안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나미에는 미우라의 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오자 살며시 다리를 벌려 주었다.
나미에의 허벅지 안쪽을 훌트며 안으로 들어가던 미우라의 손에 나미에의 은밀한 부분을 감사고 있는 작은 헝겁이 느껴졌다.
나미에는 벌써 흥분을 했는지 미우라의 손이 다은곳이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미우라는 나미에의 팬티 위를 손으로 비벼대며 문질렀다.
그리고는 나미에의 입술에서 입을 때고는 앞섶이 벌어지면서 들어난 나미에의 유방을 한 입에 배어물고는 빨아댔다.
"흐윽...으으으으......."
나미에는 유방과 팬티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입술을 깨물며 억지로 참았다.
미우라는 혀로 단단해지 유두를 굴리며 애무를 했고, 손으로는 팬티위로 불룩한 나미에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미우라의 손 놀림에 따라 나미에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이리저리 쓸려 다니며 팬티와 보지털이 마찰하며나는 소리가 들여왔다.
그때, 나미에의 팬티위로 보지돈덕을 쓰다듬던 미우라는 손을 나미에 팬티안으로 집어넣고는 두툼한 보지둔덕을 꼭 쥐고는 좌우로 비비면서 주물렀다.
"하악...으으으으으........."
나미에는 미우라의 애무애 입 밖으로 터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손으로 막으며 몸을 떨었다.
나미에의 보지둔덕은 흥근한 보짓물이 이미 흘러나와 보지둔덕을 적시고 있었고, 팬티안으로 들어간 미우라의 손에 금새 보짓물이 가득 뭇었다.
미우라는 그런 나미에의 보지둔덕을 다시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손가락 두개를 보짓물로 흥건한 나미에의 보지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하악....미....미우라.....아아앙........."
나미에는 미우라의 애무에 이미 의자에 반은 눕다시피 한 체 신음하고 있었다.
미우라는 보짓물로 흥건한 나미에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 두개를 움직여 주름진 질벽을 자극했다.
그러자 주름진 나미에의 질벽들이 꿈틀거리며 질벽을 자극하는 미우라의 손가락을 감싸며 조여 댔다.
"학학학...아아아아........."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미우라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나미에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질퍽한 소리가 세어나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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