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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지된 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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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98 회 작성일 24-01-27 2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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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작품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어머님은, 정말 눈치가 빨라서 마음에 드는데요. 어머님 같이 영리한 부인을 만날수 있어서 저로서는 정말 행복합니다 "
방으로 들어가, 눈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 은숙을 보고, 현우의 담임인 정욱은 입술을 이죽 거리며 말한다.
" 저도, 선생님 처럼, 현우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분과 교제를 하게 되어, 정말 행운입니다 "
애써 내키지 않는 말을 한다.
아들의 약점을 이용해 어머니의 육체를 탐하는 그런 파렴치한 교사와 계속 만난다는것은 육체적인 모욕이외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보기조차 싫은 남자라면, 바로 당신 같은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야......
마음 속으로 치를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은숙은 정욱의 앞에 요염한 맨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부인께서 옷을 벗어 가는 모습을 , 정말 언제 봐도 참기 어려운데요. 특히 어머님 같이 아름다운 부인이라면 더욱 더 그렇고요 "
호텔의 목욕 가운을 걸치고 거만하게 소파에 버티고 앉아, 맥주를 들이키며, 으스댄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로비에서가 아닌, 바로 방으로 불러, 완전한 준비를 하고 기다린 것이다.
" 화장실을 엿본 그 일은, 어떻게 그냥 넘어 갈것 같으니까, 어머님께서 안심 하십시요 "
전화로 그런 말을 들었을때, 은숙은 마음속으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 그러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어떻게 인사해야 할지....... "
" 그 일은 그것으로 됬읍니다만, 실은 한가지, 곤란한 일이 있어서....... "
" ............. "
" 성적 말인데요. 앞으로 일학기 후에 수능이 있어서, 내신성적이 좋지 않으면 안되거든요.......이번 학기의 성적 인데.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아서......그래서 잠깐 은밀히.... "
" ...........알았어요 "
정욱의 의도를 알았다.
" 신세를 졌으니 인사도 해야겠고, 만나서 이야기를..... "
한번 더러워진 육체다.
무엇을 망설일 필요가 있을까.
은숙은 그 자레에서 각오를 다진다.
" 그렇게 바로 이해해 주시니, 저로서도,.....그럼 저번의 그 호첼에서, 한번...... "
이래도 교육자라고 할수 있을까.
수화기를 놓고 은숙은 입술을 깨물었다.

브래지어를 끄르고, 팬티를 내린다.
알몸이 되어 벗은 속옷을 손에 든 은숙은 망설인다.
아아아, 또 속옷을 요구하겠지...........
" 어떻게 하면 마음에 들겠어요 "
" 그러니까, 내가 요구해도 됩니까? "
" 네에 "
" 그럼, 우선, 그 팬티부터, 잠깐 빌려 주겠어요 "
예상대로 였다.
은숙은 방금 벗은 흰 레이스가 달린 팬테를 내민다.
" 아아, 고마습니다 . 어머님의 팬티는 정말 참을 수가 없어요. 하얀색이 더 마음에 드는데요 "
그렇게 말한 정욱은, 받아 든 팬티를 두손으로 팬티를 펼쳐, 사타구니 부분을 뒤집어 빤히 쳐다본다.
" 우우, 털이 하나.....거기에...이건, 우우! 얼룩이 조금.....어머님, 조금 젖었는데요.... "
정욱의 한마디 한마디에 수치심이 더해고, 은숙은 우두커니 선채, 전신을 붉게 불들이며 이를 악문다.
" 아아아아, 좋은 냄샌데요 "
이거 보라는듯이 코에 눌러 대고, 냄새를 맡는다.
" 이거 제가 가져도 괜찮습니까? "
" 그, 그러세요 "
가져 가서 음란한 욕정의 먹이가 된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떨린다.
" 저의 보물로 간직할게요 "
그러면서 옆에 놓인 가방을 열어, 소중하게 집어 넣는다.
" 참, 그렇제....오늘 , 마칠때 소지품 검사를 했는데, 현우의 가방에서, 이런것이 나왔어요 "
정욱이 가방 속에서 꺼집어 낸것은, 검은 레이스의 팬티였다.
순간, 입이 벌어지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가슴이 답답했다.
" 저도 깜짝 놀랐어요. 다른 선생이 알지 못하도록, 슬쩍 주의를 주고 , 보관해 왔으니까요. 어머님께서 뭔가 짚히는 구석이라도 있으신가요? "
" ................ "
눈을 치켜뜨면 무엇을 찾는 눈으로 쳐다보자, 은숙은 알몸을 선채, 몸을 떨었다.
" 어디서 훔쳤다든가, 어디서 사왔다든지, 그렇게 되면, 저혼자로서는 어쩔수가 없어서........더 더욱, 그렇지 않고, 어머님을 겨냥해 욕심을 냈다든지, 그런 경우라면, 글쎄....흔히 있는 일로.....그러니까, 남모르게 무마할수도 ...... "
" 네. 저, 저의........제것입니다 "
은숙은 무심결에 말을 내뱉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했다.
어째서......어째서, 현우는 이런것을 학교에.....
은숙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 역시 그렇군요. 제 코도 둔하지는 않군요. 냄새를, 그러니까....조금 마음에 걸려서, 고의적으로 그런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건 혹시 어머님이 냄새가 아닐까 하고, 그런 기분이 들어서. 흐흐흐, 바로 맞혔군요 "
" ............ "
" 그렇다면, 이제 됐어요. 어머님 것이라면, 어머님이 조심하면 되니까요, 그러면 없었던 일로 하고......... "
" 네, 네에......... "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 그러나, 어머님도 주의 하세요. 저 나이에는 여러가지로 어려워서, 성욕이 왕성해서, 언제라도 여자라면 누구라도 좋아할수 있어서, 항상 지켜 봐야하고........어머니를, 건들이는 경우도 실제 있으니까요 "
" ........ "
어처구니 없는 세상이야.....
몸이 위축되면서, 그러나 은숙은 마음속으로 그렇게 외친다.
" 어쨋든, 제가 발견한것이 다행입니다 "
그러면서, 그 팬티를 얼른 가방속으로 집어넣어간다.
" ........네, 고맙습니다. "
원망스러워도, 그렇게 대답할수 밖에 없었다.
" 아차, 쓸데 없는 일로 시간으리 낭비 했군요. 바쁘실텐데 미안합니다 "
" ....... "
" 그럼, 슬슬 본론으로.... "
정욱을 그렇게 말하고 가방 옆에 놓여진 작은 백을 무릎위에 놓고, 안에서 로프 다발을 꺼내어 테일블 위에 놓는다.
" .......... "
은숙은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했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 로프의 용도를 모르는 은숙이 아니다.
그뿐인가, 현우를 묶고 즐긴 은숙이다.
인과 응보라 할까, 은숙은 현기증이 날것 같다.
" 그러면, 이제.... "
로프 뿐이 아니었다.
보는것도 양이 차지 않는듯, 발기된 남근을 흡사하게 본뜬, 그것도 아주 검고 거대한 실리콘제의 물건이다.
그뿐인가 가늘은 펜 라이트 같은 핑크색 바이브레터 까지.
거기에, 무엇인지 모르는 작은 병이, 테이블 위에 나란히 늘어져 간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전율이 일어나고 몸이 달아오른다.
" 어머님에게 설명할것 까지도 없습니다. 전, 잠깐, 이런 취미가 있어서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
" ......... "
아주 음흉한 남자다.
은숙이 거부할수 없는것을 알고 있는만큼, 더욱 일부러 자발적인 동의를 받아내려는듯 말하는것이다.
" 아뇨, 선생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약한면을 보이지 싶지 않았다.
이런 남자에게 용서를 구걸하는 참담한 짓은 하고 싶지 않았다.
거부 할수 없는 약한 입장의 여자를 능욕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해도 좋아......
알몸을 내보인 굴욕속에, 더한 굴욕을 각오하자, 슬픔이 더하고, 애절하면서도, 어쩐지 처량한 자신이 처지에 빠져들면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것을 느낀다.
" 그렇습니까.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저로서도 같은 동지를 얻은것 같아서, 아주 기쁘고... "
" 어서, 마음대로 하세요 "
은숙은 변태 교사에게 등을 돌려, 두손을 뒤로 하고 손을 맞대어 로프로 묶어주기를 기다린다.
현우가 은숙의 앞에서 그러하듯이.
" 그래요,미안해서 "
정욱은 그렇게 말하며, 로프 다발을 손에 들어 은숙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 야, 다해이야.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마음 졸였는데. 내 생각이 잘못된것 아니었네요 "
변명처럼 말하면서 뒤로 손을 마주 붙인 은숙의 양 손목에 로프를 감아간다.
은숙과는 다르게, 실로 익숙한 행동으로.
" 하는 말이지만, 이전에 만났을때 부터, 어쩌면 어머님이 저와 어딘가 닮아서, 이런방면에 취미가 있는건 아닐까 하는, 어떤 느낌 같은 것이 있었어요.....후후후, 알겠습니다, 그런 동지 사이라는것은, 무언지 모를 냄새로...... "
" 앗...... "
손목으로 파고든 로프의 통증에, 은숙은 저도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만다.
아니, 아픔보다, 어떤 쾌감 같은 통증이었는지도 모른다.
말 그대로다.
틀림없이 같은 취미를 가진 종자 다.
그것을 간파 당한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더욱 처량해 진다.
" 아--, 이렇게 아름다운 피부에 로프를 묶을수 있다니. 저는 은혜를 입은 사람 같아요, 정말로 .
은숙의 목덜미 가까이로 코를 스치고, 냄새를 맡으며, 긴 로프를 가슴으로 돌여간다.
" 아.......... "
파고든 로프에 젖통이 일그러진다.
".................앗 "
로프의 힘에, 유방이 아래 위로 조여져, 살이 삐어져 나온다.
입술을 깨물고 참아도, 목구멍 속으로 뜨거운 신음이 엉긴다.
" 어머님 같이 풍만하고 아름다운 유방에게는, 로프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
로프를 앞으로 돌릴때마다, 일부러 젖꼭지를 마찰시키면서, 힘주어 묶어간다.
" 아아...... "
마찰되자 젖꼭지는 짜릿하며 감전된듯하 통증을 느끼고, 바짝 묶이자, 젖통이 뜨거워지고, 파고든 젖살이 들쑤시며, 은숙의 몸은 자연스레 앞으로 숙여져, 발이 앞으로 나가고 만다.
" 어머님의 육체는, 역시 로프를 좋아하는것 같아. 로프를 이렇게 묶기만 해도, 봐요, 점점 느껴지면서. 몸속이 뜨겁게 달아오르죠. 피부가 붂어지고......... "
가슴의 로프와 손목을 묶은 로프를 서로 매듭짓고, 또 한번 묶어서, 완전히 매듭짓는다.
" 이제 됐겠지... "
매듭을 확인하고, 정욱이 싱긋 웃는다.
" 네...... "
아래와 밑에서 꼭 졸라매어진 유방은 살이 탱탱하게 부풀어 있고, 젖꼭지가 아플정도로 불거져 나와 있다.
살에 로프가 파고들어 욱신거리면서도 은숙의 여체는 달콤한 전율을 느낀다.
" 아-----, 어머님 "
손이 뒤로 묶여, 머리를 숙인 은숙의 몸으로, 정욱운 뒤에서 끌어안고 두 손으로 유방을 움켜 잡는다.
" 앗....... "
로프에 조여져 성적 느낌이 받은 유방을, 젖꼭지를, 더러운 손으로 주물러오고, 희롱하듯 만져오자, 달콤한 통증의 충격에, 저도모르게 등이 뒤로 휘어지고 목이 젖혀져, 정욱의 가슴에 몸둥이를 맡겨버린다.
" 으으으응...... "
뒤로 젖힌 목으로 정욱의 입술이 착 달라붙어, 혀가 기어다닌다.
" 앗, 아앗...... "
목덜미를 날름날름 핱아오고, 젖꼭지가 집혀져, 비틀리자, 남자의 양팔 속에서 여체는 춤추듯 몸이 뒤틀려 버린다.
" 으으, 우.......어머님은 정말로 로프를 좋아하는것 같아. 젖꼭지가 이렇게 단단하게 솟아 오르고...... "
" 아앗, 허~억.... "
젖꼭지를 집요학 자극해오자, 이제 그것만으로 여체는 감동으로 다리사이가 뜨겁게 들쑤시고 젖어, 은숙은 허벅지 깊숙한 곳을 서로 비벼대지 않을수 없다.
" 어머님, 아직 안돼요. 아직 , 이제부텁니다. 여기도.......아니, 가랑이도 로프를 원하는 모양이지요 "
정욱의 손이 아랫배로 기어내려가, 허벅지 안쪽을 비집어, 손가락이 여체의 살을 파고든다.
" 아앗 "
원하고 있다.
정욱의 말대로, 사타구니 살이 로프로 묶어주기를, 뜨겁고 파고들기를 바라고 있다.
" 흐흐흐, 이제 묶어 줄테니까 "
한쪽 팔로 은숙은 받친, 정욱은 한손을 뻗어, 테이블 위에 있는 로프를 집는다.
" 자 묶을게요, 좋죠, 어머님 "
늘씬한 허리로, 로프를 이중으로 감아간다.
" 선.......선생님........조, 좋을대로, 하세요 "
슬픔에 겨운 대답을 하면서 양 다리를 슬며시 벌려, 가랑이 사이에서 로프를 기다리는 자신이 서글펐다.
" 그렇습니까, 그럼 어머님의 다리 사이로.........후 흐흐, 헤헤... "
천박한 미소와, 다물어 지지 않는 입으로 침을 흘리며, 정욱은 은숙의 사타구니 사이로 로프를 넣어, 꼭 조인다.
" 앗, 아아..... "
골짜기의 살로 파고든 로프의 음란함에, 여체가 긴장하면 몸을 뒤로 젖힌다.
" 어머님, 알지요. 여체의 신비함을.......아무리 파고 들어도 끝이 없다는걸 .."
" 아앗, 앗, 앗....... "
한번 허리 뒤로 돌린 로프가 다시 한번 돌아와 또 한번 밀어넣어 조여대자, 은숙의 몸은 발끝을 세워, 긴장한다.
" 으응...."
정욱은 신음하며, 힘을 넣어 조이고. 사타구니 로프를 허리 옆으로 매듭짓는다."
" 아아, 하~`아 ~~`응.... "
여인의 연약한 살이 파고든 로프에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파고든 로프에 더욱 깊이 파고 들어 욱신거린다.
그런데, 그 렇게 파고든 통증이 기분 좋은것이다.
" 아아아, 선, 선생님........ "
녹아드는 황홀경에, 흠뻑 빠져들고 마는 여체를, 여자의 은밀한 곳으로 고통을 가져다 주어, 정신차리게 만드는 것일까.
꿈과 현실 사이를, 고통과 쾌감 사이를, 여체는 헤메고 다니며,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 어머님, 어떻습니까? "
여체를 다 묶고, 자유로워진 두 손을, 은숙의 몸으로 돌려 힘껏 끌어안고, 은숙으로 부터 첫번째 요구에, 정욱은 감격을 드러내며, 목줄기에서 귀까지 혀로 핥으면서 속삭이듯 말한다.
" 하~~~아...........저 저를 이렇게 만들고, 선생님.......어떡하실 거예요 "
완전히 결박당해, 이제는 무슨짓을 당해도, 어떤 굴욕을 받아도, 아무리 음란한 행위에 의해서 굴욕을 당한다 하더라도 저항하지 못한다.
그것이 슬프고, 그러나 그 슬픔이 감미로워서, 은숙의 육체는 스스로 음란한 능욕을 원하고 있는듯 하다.
" 어머님은,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
정욱은 한손으로 유방을 잡고, 또 다른 한손으로 가랑이 사이의 로프를 잡아, 살며시 흔들면서, 은숙의 얼굴로 볼을 비비며 입에 입을 가져간다.
" 앗, 앗, 하아아아아..... "
너무 음란한 감각에 흔들리면서도, 소름이 끼칠만큼 싫어하며 참을수 없어야 하는데, 은숙의 입은 먼저 남자의 입으로 밀착되어 간다.
" 우우우우.......어머님.... "
달라 붙어 오는 입을 입으로 받아, 덥석 되물어, 끈적이는 침을 흘리면서 혀를 내밀자.
" 아아~흐, 아아~~~~~~아 흐으으...... "
은숙의 혀가 감기며, 빨아댄다.
" 우우우... "
입을 서로 빨면서 정욱은, 한손에 젖꼭지를, 한손으로 잡은 사타구니 로프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아무렇게나 자극한다.
" 아아아..... "
결박당한 여체의 관능이 미쳐버린 걸까.
은숙은 그 까닭을 알지 못한다.
" 로프로 묶은 것 만으로, 이렇게 뜨거워지고 마는 부인......아니, 어머님은 처음인데요 "
목욕가운 속에서 완전히 성을 낸 것을 문질러 대자 , 은숙의 둔부는 참지 못하고 비틀며 도리어 밀착시켜 온다.
" 아아......... "
이제 그것은 은숙의 의지가 아닌, 결박당한 여체의 탐욕스런 욕정의 반응이었다.
은숙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 어머님, 입이 허전하죠 "
그렇게 말하며, 두손으로 은숙의 어께를 잡아, 똑바로 일으켜, 반쯤 돌려 정면을 보게한다.
" 이제 침착하게 있을수가 없으니까, 거기에 웅크리고 앉아 주겠어요, 어머님 "
어께를 누르고, 은숙을 바닥에 꿇어앉게 한다.
" .................... "
은숙이 현우에게 한 행동 그대로다.
그런 짓을 당하면서, 미쳐 날뛰며, 사타구니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고, 여인의 음부를 먹은 현우의 모습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지금, 자신이 같은 짓을 당하며, 그처럼 미쳐 날뛰며, 정욱의 것을, 검붉고 거대한 좇을 , 탐하려는것이다.
은숙은 더욱 슬펴지는 가슴을 억누르면서 정욱의 앞에 바로 앉는다.
바로 앉으니 사타구니 사이로 더욱 깊이 파고든 로프가 음란해 보이고, 은숙은 몸을 틀며,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가 없다.
" 그럼 어머님, 어때요, 좋죠, 핥아줘요 "
목욕가운 자락을 헤치고 꺼떡거리며 성을 내어 검붉고 번들거리는 거대한 살덩어리를 은숙의 얼굴로 들이댄다.
".............. "
코에 물씬 풍기는 사내의 정액 냄새에 정신이 아찔하면서 은숙은, 들이 대어진 물건에 얼굴을 향한다.
" 앗..... "
성난 발기가 코를 때려, 은숙은 저도모르게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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