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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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없이 고민 한 끝에...아름다운 여인을 계속해 연재 합니다
BUT...이제부터는 일인칭이 아닌 삼인칭 전지적 시점에서 잇겠습니다
왜냐면..이제부터 승희를 본격적으로 돌려볼 생각인데..아무래도 내 엄마로
남겨둔채로는 좀...^^;; 이해하시겠죠?..그럼 갑니다
아름다운 여인 4부
영민은 학교가는 길이 약간은 피곤한 것을 느꼈다
그러나 엄마를 먹었다는 만족감이..그리고 아름다운 그녀를 언제라도 마음껏 갖고 놀수 있다는 사실이 영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었다
학교앞 버스 정류장에 내려 시간을 본 영민은 약간의 시간이 남아 있는걸 알고 학교옆 성당 골목으로 들어갔다
"어이..일찍 오네"
현식이가 먼저 영민일 보고 손을 흔들었다
현식이와 영민이는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온 단짝친구였다
"어..벌써 와 있었냐?"
"후후..나냐 항상 들어가기전 담배 한 대가 인생의 유일한 난 아니겠냐"
현식이는 항상 반 석차 3등안에는 드는 우등생이었다
학교안에선 공부만 하는 얌전한 모범생이었고 다른 범생들과 틀린점이라면 어릴때부터 격투기를 한 덕분에 소위 학교짱이라는 애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근육질이라는 것 뿐이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아마도 영민이와 현식이가 나선다면 학교짱이 바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한놈은 공부에만 관심 있는 범생..그리고 한놈은 차에만 관심 있는 이상한 녀석이기에 그렇게 관심밖에 있었다
그러나 현식인 약간은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담배는 물론 복잡한 여자 관계와 술기운에 벌어지는 수많은 싸움
현식이의 모든걸 아는 사람은 영민이 밖에 없었다
현식이 옆에서 담배를 피워 문 영민은 다시 승희를 생각하며 히죽히죽 웃음을 지었다
"?...야..너 아침에 뭐 잘못 먹었냐?"
"잘못 먹었냐구?...후후..그래...먹었지..아주 멋진 최고급 요리를"
"??...음..오늘이 네 생일도 아니고...뭔 일 있냐?"
"하하...넌 몰라도 됀다..."
"어라?..짜식이...비밀이다..머 이런거냐?"
"비밀?...후후...그렇게 돼는건가?"
갑자기 현식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영민이의 눈을 바라보며 웃었다
"후후...뭐냐..빨리 엉아한테 말해봐"
"음...자세한건 나중에 듣고..엉아가 드뎌 여자를 먹었다는거만 알아 둬라"
"호?...영민이가 여자를 먹었다?...어디서 레이싱걸이라도 생긴거냐?"
"레이싱걸?...후후...그거보단 좀 멋진 여자지"
"누구냐?"
"후후...비밀..먼저 간다"
영민은 학교로 들어가버렸다
다른 사람이 아닌 영민이가 여자 얘길 한다는건 정말 황당한 일이었다
현식은 영민이가 간 방향을 바라보다 어깨를 으쓱하곤 천천히 불을 끄고 학교로 향했다
오후의 해가 느릿느릿 기울어 갈때쯤 둘은 버스에서 내려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영민아 집으로 갈거냐?"
"응"
"당구 한겜 어때?"
"나중에..오늘은 좀 바빠"
"짜식..어제 그 여자랑 약속 있냐?"
"응"
"잘 해 봐라..나중에 차였다고 울면 때려버릴테니까"
"후후...아마 그럴일은 없을걸?"
"어라?..자신 만만이네?...야..너 정말 누군지 얘기 안 할거야?"
영민은 멈춰서서 현식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뭐 하냐?..내 얼굴에 뭐 묻었냐?"
"음...너라면 비밀은 지키겠지만 혹시나 해서 확인중이다"
"짜식이 뜸 들이긴...누구냐?...빨리 불어봐"
"...........................승희"
"승희?....그게 누구냐?....우리 학교에 그런애가 있었나?"
"후후..학교애 아냐 임마"
"그럼?"
"음....너두 이름 아마 알건데...진 승희라구..."
"진 승희?...어디서 들어보긴 한거 같은데...진승희...진승희...!!!"
현식의 눈이 커다랗게 떠졌다
"너....혹시...."
"그래..마자...울 엄마...진 성희"
".............미친놈..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거 아냐 임마"
"안 믿기냐?"
"야..헛소리 그만하고 누군지 그 여자나 만나러가 임마..별 소릴 다 듣겠네"
"음........좋아...안 믿기면 믿게 해 주지...가자"
"어딜?"
"어디긴 우리집이지"
".........너.....설마 정말이라는거냐?"
"그렇다니까 자식이 의심은"
"............."
"가자...너두 우리 엄마 좋아하는거 다 알아...잘하면 너두 환상적으로 놀수 있을거야"
"뭐야 임마..누가 그래.."
"후훗..짜식 내숭은...너 울엄마 몸매 흘낏흘낏 쳐다본느거 누가 모르는줄 알았냐?"
사실이었다
중2때였던가...우연히 놀러갔다가 목욕하고 나오는 승희를 본 뒤로 승희는 항상 현식이의 오나펫트(자위 대상)가 돼곤 했었다
그렇다고 해도 영민의 말은 갑작스런 충격이었다
어느새 둘은 영민의 집 앞에 와 있었다
"딩동"
"영민이니?"
"응...엄마..문 열어"
들어오는 둘을 맞이하는 승희의 모습은 얌전한 주부의 모습이었다
"어머..현식이 왔구나"
"네..안녕하세요"
"그래..잘 왔다..영민이 방에 가 있어..쥬스 가지고 갈게"
"네"
부엌에 간 승희는 고개를 갸웃했다
분명히 승희 예상대로 영민이가 학교 끝나자마자 온건 맞았는데 현식이와 같이 온건 의외였다
학교에서 오자마자 꽤나 급하게 덤비겠지 싶어 평소 안 입던 야한 검정색 실트 팬티까지 입고 기다렸던 것이다
(둘이 뭐 할게 있나?)
그때 영민이 부엌에 들어 왔다
"승희야"
"어머 영민씨..현식이 있는데...들으면 어쩔려구...."
"후후..듣기는...방에서 노래 듣고 있는데..머"
영민은 승희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어머..왜 이래요..현식이 보면 어쩌려구"
"괜차나...안 나올거야"
"아이..그래두.."
어느새 영민의 오른손이 그녀의 팬티위로 힙을 만지고 있었다
"와우...팬티 멋진걸?...감촉이 끝내주는데...날 위해?"
"아이..몰라요..."
"깜짝 놀랄 선물을 준비 했어"
"뭔데요?"
"후후..좀 있으면 알게 될거야"
영민은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자..나 먼저 들어 갈테니까 쥬스 가지고 들어 와"
"??...저..그냥 이렇게 노팬티로요?"
"응"
"학...영민씨..설마..현식이 앞에서....?"
"후훗"
영민인 대답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잠시 승희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영민이가 뭘 하려는거지?...설마..현식이 앞에서 날 가지고 놀겠다는걸까?..
그건 곤란한데...하지만..아무래도 팬티를 벗고 오라는건 그런 의미겠지?
너무해...어떡하지?..현식이라면 누구한테 떠벌리고 다닐 애는 아니지만..
.........그래...어쩔수 없자나....승희 네가 선택한 일인걸...어차피 난 영민이의 장난감인걸..)
승희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영민의방 앞에 섰다
똑똑
"들어와 엄마"
승희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 섰다
영민인 방안 침대에 앉아 있었고 현식인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뭔가를 보고 있었다
"쥬스 가져 왔어...쥬스 먹고들 놀아"
"응..알았어 엄마...엄마...현식이가 궁금한게 있다는데..."
"응?...나한테?...뭔데?"
"네?...아..아니..그게...저기..그러니까..."
현식은 갑작스런 사태에 입을 못 열고 쩔쩔매고 있었다
"하하하...짜식 당황하기는..승희야 현식이가 네가 정말 내 장난감인지 궁금한거 같아"
갑작스럽게 엄마에서 승희로 바뀌어 불려진 승희는 각오는 했었지만 역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엑...그..그런..."
"후후..아무래도 승희 네가 직접 얘길 해 줘야 믿을거 같은데?"
현식은 분위기가 정말 그렇게 흘러가자 호기심에 어린 눈길로 승희를 쳐다 보고 있었다
(그래...이제 와서 아니라고 부인하면 영민이가 미친놈이 돼는거야..)
잠시후...승희의 입이 천천히 열렸다
"네..마자요..전 영민씨의 장난감이에요"
"후....설마 했었는데...정말이었어요?"
"응...현식이..많이 놀랬니?"
"후훗..승희야..현식인 내 친구야..나한텐 영민씨고..현식이한텐 말을 놓는다는건 좀 이상하잖아?"
"음...그러네요...죄송해요..현식씨"
"엑..아..아니에요..아줌마"
"야..그러지 말고 너두 승희야라고 불러...어차피 오늘은 너한테두 빌려줄 생각인데..아줌마 이랬어요..저랬어요...우습자나"
"음...아줌마...정말 그래도 돼요?"
"........네....영민씨가 그렇게 하길 원한다면 전 아무래도 좋아요"
"오케이..좋아..그럼 이제부터 슬슬 시작해 볼까?"
영민의 방 한가운데서 승희는 이제 두 아이의 장난감이 돼기 위해 서 있었다
"현식아 너 승희 가슴 보고 싶지 않냐?"
"무..물론..보고야 싶지"
"그래?...승희야...현식이한테 네 예쁜 가슴을 보여 줘"
승희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곤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블라우스를 벗자 안엔 아까의 팬티와 한 셋트로 샀던 실크로 된 망사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호?...이런...승희 정말 야한걸?..저걸좀 봐 젖꼭지가 다 보이잖아"
"우...이건 정말....영민아..나..좀 만져 봐도 돼?"
"음...좋아...하지만 살살 만져라, 내 장난감이 다치면 내가 심심해 지니까"
"그래..알았어"
현식은 그녀에게 다가와 브래지어 위로 그녀의 젖꼭지를 만졌다
"승희야 넌 열중셧 하고 있어..가슴좀 내밀고"
".....네..."
승희는 시키는대로 현식이가 가슴을 잘 만질수 있도록 앞으로 쭉 내밀고 손을 뒤로 해서 열중셧 자세를 취했다
현식이는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만지다 브래지어를 벗겨내곤 직접 만지고 있었다
"으음....."
"어라?...승희야 벌써 흥분하는거야?"
"아앙.....몰라요..."
사실 영민이가 보고 있는데서 현식이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자 승희는 어느때보다 흥분돼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음...이게 분량이 얼마나 됄까요?...일단은 올려 보구...
혹시 7000....뭐랬죠?...그게 안 돼더라도 좀 봐주시길^^;;
안 돼면 5부도 같이 연결해서 올릴게요^^;;
BUT...이제부터는 일인칭이 아닌 삼인칭 전지적 시점에서 잇겠습니다
왜냐면..이제부터 승희를 본격적으로 돌려볼 생각인데..아무래도 내 엄마로
남겨둔채로는 좀...^^;; 이해하시겠죠?..그럼 갑니다
아름다운 여인 4부
영민은 학교가는 길이 약간은 피곤한 것을 느꼈다
그러나 엄마를 먹었다는 만족감이..그리고 아름다운 그녀를 언제라도 마음껏 갖고 놀수 있다는 사실이 영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었다
학교앞 버스 정류장에 내려 시간을 본 영민은 약간의 시간이 남아 있는걸 알고 학교옆 성당 골목으로 들어갔다
"어이..일찍 오네"
현식이가 먼저 영민일 보고 손을 흔들었다
현식이와 영민이는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온 단짝친구였다
"어..벌써 와 있었냐?"
"후후..나냐 항상 들어가기전 담배 한 대가 인생의 유일한 난 아니겠냐"
현식이는 항상 반 석차 3등안에는 드는 우등생이었다
학교안에선 공부만 하는 얌전한 모범생이었고 다른 범생들과 틀린점이라면 어릴때부터 격투기를 한 덕분에 소위 학교짱이라는 애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근육질이라는 것 뿐이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아마도 영민이와 현식이가 나선다면 학교짱이 바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한놈은 공부에만 관심 있는 범생..그리고 한놈은 차에만 관심 있는 이상한 녀석이기에 그렇게 관심밖에 있었다
그러나 현식인 약간은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담배는 물론 복잡한 여자 관계와 술기운에 벌어지는 수많은 싸움
현식이의 모든걸 아는 사람은 영민이 밖에 없었다
현식이 옆에서 담배를 피워 문 영민은 다시 승희를 생각하며 히죽히죽 웃음을 지었다
"?...야..너 아침에 뭐 잘못 먹었냐?"
"잘못 먹었냐구?...후후..그래...먹었지..아주 멋진 최고급 요리를"
"??...음..오늘이 네 생일도 아니고...뭔 일 있냐?"
"하하...넌 몰라도 됀다..."
"어라?..짜식이...비밀이다..머 이런거냐?"
"비밀?...후후...그렇게 돼는건가?"
갑자기 현식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영민이의 눈을 바라보며 웃었다
"후후...뭐냐..빨리 엉아한테 말해봐"
"음...자세한건 나중에 듣고..엉아가 드뎌 여자를 먹었다는거만 알아 둬라"
"호?...영민이가 여자를 먹었다?...어디서 레이싱걸이라도 생긴거냐?"
"레이싱걸?...후후...그거보단 좀 멋진 여자지"
"누구냐?"
"후후...비밀..먼저 간다"
영민은 학교로 들어가버렸다
다른 사람이 아닌 영민이가 여자 얘길 한다는건 정말 황당한 일이었다
현식은 영민이가 간 방향을 바라보다 어깨를 으쓱하곤 천천히 불을 끄고 학교로 향했다
오후의 해가 느릿느릿 기울어 갈때쯤 둘은 버스에서 내려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영민아 집으로 갈거냐?"
"응"
"당구 한겜 어때?"
"나중에..오늘은 좀 바빠"
"짜식..어제 그 여자랑 약속 있냐?"
"응"
"잘 해 봐라..나중에 차였다고 울면 때려버릴테니까"
"후후...아마 그럴일은 없을걸?"
"어라?..자신 만만이네?...야..너 정말 누군지 얘기 안 할거야?"
영민은 멈춰서서 현식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뭐 하냐?..내 얼굴에 뭐 묻었냐?"
"음...너라면 비밀은 지키겠지만 혹시나 해서 확인중이다"
"짜식이 뜸 들이긴...누구냐?...빨리 불어봐"
"...........................승희"
"승희?....그게 누구냐?....우리 학교에 그런애가 있었나?"
"후후..학교애 아냐 임마"
"그럼?"
"음....너두 이름 아마 알건데...진 승희라구..."
"진 승희?...어디서 들어보긴 한거 같은데...진승희...진승희...!!!"
현식의 눈이 커다랗게 떠졌다
"너....혹시...."
"그래..마자...울 엄마...진 성희"
".............미친놈..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거 아냐 임마"
"안 믿기냐?"
"야..헛소리 그만하고 누군지 그 여자나 만나러가 임마..별 소릴 다 듣겠네"
"음........좋아...안 믿기면 믿게 해 주지...가자"
"어딜?"
"어디긴 우리집이지"
".........너.....설마 정말이라는거냐?"
"그렇다니까 자식이 의심은"
"............."
"가자...너두 우리 엄마 좋아하는거 다 알아...잘하면 너두 환상적으로 놀수 있을거야"
"뭐야 임마..누가 그래.."
"후훗..짜식 내숭은...너 울엄마 몸매 흘낏흘낏 쳐다본느거 누가 모르는줄 알았냐?"
사실이었다
중2때였던가...우연히 놀러갔다가 목욕하고 나오는 승희를 본 뒤로 승희는 항상 현식이의 오나펫트(자위 대상)가 돼곤 했었다
그렇다고 해도 영민의 말은 갑작스런 충격이었다
어느새 둘은 영민의 집 앞에 와 있었다
"딩동"
"영민이니?"
"응...엄마..문 열어"
들어오는 둘을 맞이하는 승희의 모습은 얌전한 주부의 모습이었다
"어머..현식이 왔구나"
"네..안녕하세요"
"그래..잘 왔다..영민이 방에 가 있어..쥬스 가지고 갈게"
"네"
부엌에 간 승희는 고개를 갸웃했다
분명히 승희 예상대로 영민이가 학교 끝나자마자 온건 맞았는데 현식이와 같이 온건 의외였다
학교에서 오자마자 꽤나 급하게 덤비겠지 싶어 평소 안 입던 야한 검정색 실트 팬티까지 입고 기다렸던 것이다
(둘이 뭐 할게 있나?)
그때 영민이 부엌에 들어 왔다
"승희야"
"어머 영민씨..현식이 있는데...들으면 어쩔려구...."
"후후..듣기는...방에서 노래 듣고 있는데..머"
영민은 승희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어머..왜 이래요..현식이 보면 어쩌려구"
"괜차나...안 나올거야"
"아이..그래두.."
어느새 영민의 오른손이 그녀의 팬티위로 힙을 만지고 있었다
"와우...팬티 멋진걸?...감촉이 끝내주는데...날 위해?"
"아이..몰라요..."
"깜짝 놀랄 선물을 준비 했어"
"뭔데요?"
"후후..좀 있으면 알게 될거야"
영민은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자..나 먼저 들어 갈테니까 쥬스 가지고 들어 와"
"??...저..그냥 이렇게 노팬티로요?"
"응"
"학...영민씨..설마..현식이 앞에서....?"
"후훗"
영민인 대답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잠시 승희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영민이가 뭘 하려는거지?...설마..현식이 앞에서 날 가지고 놀겠다는걸까?..
그건 곤란한데...하지만..아무래도 팬티를 벗고 오라는건 그런 의미겠지?
너무해...어떡하지?..현식이라면 누구한테 떠벌리고 다닐 애는 아니지만..
.........그래...어쩔수 없자나....승희 네가 선택한 일인걸...어차피 난 영민이의 장난감인걸..)
승희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영민의방 앞에 섰다
똑똑
"들어와 엄마"
승희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 섰다
영민인 방안 침대에 앉아 있었고 현식인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뭔가를 보고 있었다
"쥬스 가져 왔어...쥬스 먹고들 놀아"
"응..알았어 엄마...엄마...현식이가 궁금한게 있다는데..."
"응?...나한테?...뭔데?"
"네?...아..아니..그게...저기..그러니까..."
현식은 갑작스런 사태에 입을 못 열고 쩔쩔매고 있었다
"하하하...짜식 당황하기는..승희야 현식이가 네가 정말 내 장난감인지 궁금한거 같아"
갑작스럽게 엄마에서 승희로 바뀌어 불려진 승희는 각오는 했었지만 역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엑...그..그런..."
"후후..아무래도 승희 네가 직접 얘길 해 줘야 믿을거 같은데?"
현식은 분위기가 정말 그렇게 흘러가자 호기심에 어린 눈길로 승희를 쳐다 보고 있었다
(그래...이제 와서 아니라고 부인하면 영민이가 미친놈이 돼는거야..)
잠시후...승희의 입이 천천히 열렸다
"네..마자요..전 영민씨의 장난감이에요"
"후....설마 했었는데...정말이었어요?"
"응...현식이..많이 놀랬니?"
"후훗..승희야..현식인 내 친구야..나한텐 영민씨고..현식이한텐 말을 놓는다는건 좀 이상하잖아?"
"음...그러네요...죄송해요..현식씨"
"엑..아..아니에요..아줌마"
"야..그러지 말고 너두 승희야라고 불러...어차피 오늘은 너한테두 빌려줄 생각인데..아줌마 이랬어요..저랬어요...우습자나"
"음...아줌마...정말 그래도 돼요?"
"........네....영민씨가 그렇게 하길 원한다면 전 아무래도 좋아요"
"오케이..좋아..그럼 이제부터 슬슬 시작해 볼까?"
영민의 방 한가운데서 승희는 이제 두 아이의 장난감이 돼기 위해 서 있었다
"현식아 너 승희 가슴 보고 싶지 않냐?"
"무..물론..보고야 싶지"
"그래?...승희야...현식이한테 네 예쁜 가슴을 보여 줘"
승희는 살짝 고개를 끄덕이곤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블라우스를 벗자 안엔 아까의 팬티와 한 셋트로 샀던 실크로 된 망사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호?...이런...승희 정말 야한걸?..저걸좀 봐 젖꼭지가 다 보이잖아"
"우...이건 정말....영민아..나..좀 만져 봐도 돼?"
"음...좋아...하지만 살살 만져라, 내 장난감이 다치면 내가 심심해 지니까"
"그래..알았어"
현식은 그녀에게 다가와 브래지어 위로 그녀의 젖꼭지를 만졌다
"승희야 넌 열중셧 하고 있어..가슴좀 내밀고"
".....네..."
승희는 시키는대로 현식이가 가슴을 잘 만질수 있도록 앞으로 쭉 내밀고 손을 뒤로 해서 열중셧 자세를 취했다
현식이는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만지다 브래지어를 벗겨내곤 직접 만지고 있었다
"으음....."
"어라?...승희야 벌써 흥분하는거야?"
"아앙.....몰라요..."
사실 영민이가 보고 있는데서 현식이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자 승희는 어느때보다 흥분돼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음...이게 분량이 얼마나 됄까요?...일단은 올려 보구...
혹시 7000....뭐랬죠?...그게 안 돼더라도 좀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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