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사돈 = 씨+ㅂ사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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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사돈(1)-(1)
저는 33살... 아들과 남편이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첫애는 6살 유치원에 다니고, 둘째는 이제 막 첫돌이 지났어요.
남이 부러워 할 정도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왔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벌써 해를 넘겼네요.
작년 초가을의 일이었어요.
저의 조카딸....그러니까 큰오빠의 딸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직장 일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저만 혼자 결혼식에 갔어요.
친정집안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 저도 신경을 써야 할 처지였지만 많은 도움을 드리진 못했어요.
아직 애들이 어리기 때문에 저로서는 잠시도 집을 비우고 나들이 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날이 평일이라 큰애를 유치원에 보내고,
아기는 옆집 아줌마를 오시게 해 우유먹이는 걸 부탁한 후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하필이면 결혼식을 평일날 12시에 할게 뭐람!
전철을 타고 택시를 갈아타며 간신히 시간전에 예식이 있는 목화예식장에 도착했어요.
저희 친정은 형제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가 소홀하게 마련이었어요.
어른들에게 인사드리고 뭐 거들어 드릴게 없을가 찾아 봤지만 사실 일을 잘 못하는 저에겐 마땅한 역할이 없었어요.
식사대접도 이미 식당에 준비를 해둔 상태였고,언니들이 수고스럽게 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저는 처녀때도 일을 잘 못해서 아예 언니들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식당에 들러보고 다시 예식장에 올라왔는데 벌써 예식이 끝나고 가족들 사진을 찍는 순서가 되었어요.
안내방송에 따라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단으로 올라갔는데....워낙 숫자가 많아서 사진사조차 애를 먹었어요.
우리집 식구들도 많았지만 신랑집 사람들은 더 많았어요.
촬영을 위해 계단에 올라 서다가 제가 발을 잘못 딛어 하마터면 넘어질 뻔 했어요.
다행히 뒤에서 어떤 남자가(신랑집 남자) 저의 허리를 붙잡아줘서 넘어지는 챙피는 면했어요.
그쪽 구석에 서서 사진을 박는데...방금전에 절 부축해준 남자가 뒤에서서 바짝 밀착하고 있었어요.
피하고 싶었지만 자리도 비좁은데다 방금전에 절 도와준 고마움 때문에 무안을 주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나 그남자의 행동은 너무 노골적이어서 곤혹스러운 분위기를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픈 심정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비좁은 장소 위에 몰려서서 사진을 함께 박으려니 서로의 몸을 밀착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 몰라요.그러나 좀전에 넘어질뻔 한 저를 붙잡아 주면서도 필요이상으로 저의 허리를 꽉 끌어당겼던 그남자의 느낌이 오랫도록 저의 감각을 예민하게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사진사의 지시에 따르느라 정신이 없었겠지만 전 뒤에서 집요하게 저의 아래를 건드리는 느낌으로 안절부절 했어요.예식장에서 사돈집 여자에게 그런 무례한 행동이 어떻게 가능한지 저로서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어요.키도 크고 얼굴도 점잖게 생긴 분이 그러니까 더 속상하고 자존심이 건드려지더라구요.
그러나 그자리가 워낙 어렵고 조심스런 자리라서 제 성미대로 처신할 수도 없었어요.
느낌으로 신랑측의 무척 가까운 남자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그런 남자가 저에게 그런 행동을...비록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지만....그런 저질스런 행동을 한다는게 저로서는 너무 분하고 속상했어요.
날 뭘로 보고 이럴까?
생각하면 할수록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저의 풍성한 한복 치마....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라서 저의 한복 치마속에는 속옷 홑치마에 속팬티 뿐이었으니까 더 조마조마하고 금방이라도 속살에 닿을것 같은 느낌으로 긴장되었어요.
모두들 사진사의 지시에 따라 카메라를 바라보느라 정신이 없는데....저의 뒤에 밀착해서 선 남자의 손이 저의 차맛단으로 들어와 있었어요.저는 차마 얼굴을 바라보진 못하고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오른손으로 그남자의 손등을 막 꼬집어 줬어요.그래도 그남잔 손을 빼지 않고 더 깊이 들어왔어요.
다행히 사진 박기가 끝나 사람들이 흩어지는 순간 저는 그남자의 구두를 발꿈치로 밟아주고는 그자리를 면했어요.
혹시라도 그남자 얼굴을 다시 마주칠까봐 저만 혼자 바쁘게 화장실로 피했어요.
화장실에 들어가선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혼자 타일벽에 기대어 숨을 가다듬으며 하마터면 그남자의 손길에 유린될뻔 했던 저의 속살을 가만 가만 건드려봤어요. 처녀때의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 나기 시작했어요.
시집와선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던 느낌이었죠.
그런 저질스런 남자의 추행으로 더럽혀질 뻔 했던 느낌이....이젠 안도감과 함께 저의 성감을 달아오르게 했어요.
정말! 그러고 보니 남편하고의 관계는 이젠 무미건조하고 싱거운 일상의 행사로 나에겐 아무런 자극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여자 나이 30대...여자로서 한창 아름답게 피어나야할 성숙기에 난 가정에서 일에만 매여 살아왔다는 것 말이예요.그렇다고 남편이 저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즘 세상에 애인이 없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남편외에 애인을 만들지 못하는 것도 8불출 중의 하나라던데!
처녀때의 아련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면서 저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성감대가 커지는 것을 느꼈어요.
애를 낳고부터 저의 성감은 저자신조차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올곧게 헝크러져 버렸어요.
애를 낳아본 여자는 성욕을 참지 못한다는 말을 어느 잡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당시로선 그말이 실감나지 않았어요.
더구나 애를 낳고 회복이 빠른 만큼 저의 성감은 한껏 고조되어 있었거든요.
그러나 남편과의 관계가 항상 아쉬움으로 끝난 후면 저혼자 버림받은 느낌으로 애달파 했어요.
그럴때면 불칙하게도 외간남자의 침입을 은근히 꿈꾸어 보기도 했구요.
성관계는 단순한 삽입 그 이상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섹스를 통해 즐기는 것이 단순한 배설 그이상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런지 모르지만,
제 느낌으로는 섹스가 저의 일상적인 정서까지 온통 뒤죽박죽 바꿔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언제나 저혼자 허허벌판에 버려진 느낌은 누가 달래 주나요?
저의 텅 빈 가슴은 누가 채워 주나요?
통곡하고 싶도록 가슴에 사무친 외로움은 누가 위로해 줄건가요?
남편과의 섹스가 저를 더욱 견딜수없는 상태로 남겨 놓았어요.
너무나 오랫동안 가슴을 닫고 살아온 저에게 그남자의 저질스런 손길은 차라리 구원의 빛이었어요!
저는 한껏 달아오른 성감대를 이리저리 건드리며 그남자를 그리워 했어요.
허망한 상상으로 달아오른 속살을 가누지 못해 애달파 하다가.... 겨우 겨우 마음을 다잡고 화장을 고친후 화장실을 빠져나와 혹시라도 누구 눈에 띌까봐 총총걸음하여 밖으로 나왔어요.
큰길로 나와 택시를 탈려고 손을 들었는데 왠 자가용이 제 앞에 와서 서더라구요.
뜻밖에도 그 자가용이 문을 열어주며 저더러 타라는 거예요.
운전석에 앉은 그남자 다시 찬찬히 보니....예식장에서 사진 박을때 저의 뒤에 다가서서 그런 저질스런 행동으로 절 애먹이던 그남자였어요.
(흥! 날 뭘로 보고?어림도 없지!)
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뛰어갔어요.
그러나 어느새 그 자가용이 다시 쫓아와 저의 앞을 가로막고 이번엔 남자가 내리더니 저를 확 나꿔채 차안으로 밀어넣었어요.
사람들이 오가는 큰길에서 더이상 반항하면 누구 눈에 띌지 모르기 때문에 전 일찌감치 곱게 체념하고 이남자를 좋은 말로 설득해야 겠다고 생각했죠.
"왜 이러시는 거예요? 점잖게 생기신 분이....신랑집 어른인 것 같은데....전 신부의..."
내 신분을 밝힐까 말까 망설이는데 이남자가 먼저 저의 말문을 막았어요.
"신부의 고모되시는 분이시죠! 전 신랑의 사촌형되는 놈이구요!정말 너무 아름다우십니다!첫눈에 반했습니다!!"
전 여자이면서도 내 마음을 나자신도 모릅니다.
남자로부터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저의 모든 경게심이 한꺼번에 풀려버렸어요.
남자가 여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 아름답다는 말고 함께 첫눈에 반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저는 더이상 그남자를 미워할 수가 없더라구요!
날 이렇게 좋아하는 남자라면 얼마든지 좋은 말로 설득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어요.
더구나 모르는 남도 아닌 신랑의 사촌형이라지 않는가!
"그렇다고 사진 박는데서 그런 법이 어딨어요?"
저는 한결 누그러진 마음으로 곱게 눈을 흘겨주며 대꾸했어요.
"내 이상의 여인상입니다!어디 조용한데 가서 얘기만 하고 갑시다!모셔다 드릴께요!"
박력이 넘치는 음성으로 그이는 저의 애달픈 심정을 마구 흔들어 놨어요.
"안돼요!전 시간이 없어요!전 집에 가야 해요!"
"아~하! 압니다! 제가 댁까지 모셔다 드리죠!"
"그러실 필요 없어요.저 여기서 내려 전철 타고 가겠어요.내려 주세요.네!"
"전 오늘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죽으라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제 말만 들으시고 그냥 가셔도 좋습니다!"
남자는 그냥 차를 계속해서 몰았어요. 남자가 어디 여자말을 들어요?
이런 불한당 같은 남자....그러나 절 이상의 여인상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는데 전들 어떡해요?
조용한 찻집에 가서 이남자가 어떻게 수작을 부리나 어디 한번 구경이나 하고 갈까?
(쌍놈! 얼굴도 뻔뻔스럽게 생겨 가지고 여자 많이 후렸겠네!
나도 그런 여자들하고 똑 같이 다루다간 너 큰 코 다친다! 잡놈아!)
나는 속으로 콧방귀를 뀌며 이남자가 하는 수작을 느긋하게 즐겼어요.
물론 겉으론 싫다고, 바쁘다고, 호들갑을 부리고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줬죠.
그러나 제가 의도한 만큼 남자가 안달을 하지 않아 한편으론 자존심이 상했어요.
"집에 빨리 가봐야 하기 때문에 그러죠! 평일인데 바쁘지 않으세요?"
"사실 저도 한가로운 사람이 아닙니다.중요한 회의가 있는데...그러나 이건 제 일생이 걸린 운명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만 계세요!저 잡아먹지 않을테니까요."
그렇게 갑자기 냉정해지고 무심해지는 그남자가 원망스러웠어요.
"남자는 다 늑대라는데 갑자기 변해서 절 잡아 먹을지 누가 알아요?"
제가 그렇게 말하자 이남자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는듯 입가에 미소를 흘리더라구요.
전 그런 미소가 너무 자존심 상해 견딜 수 없었어요.
그러나 너무 완강하게 반항하고 남자 기분을 상하게 만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에 관하여 호의를 갖고 대하는 그분을 너무 화나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죠.
잠시후에 차는 어느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갔어요.
혼자 골돌히 생각하느라 건물 간판을 못봤는데 차에서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가면서 입구에 깔린 빨간 카핏을 보고 예사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나 뒤따라 온 그이가 뒤에서 저의 손목을 잡아 꺾어 꼼짝달싹을 못하게 허리쪽으로 감으며 안으로 끌고 들어갔어요.
젊은 총각이 문을 열어주며 안내하는데 그곳까지 따라와서 말썽을 부리면 더 이상할 것 같아 가만 있었죠.
알고보면 이제부터 사돈간인데 방안에 들어가서 잘 설득하면 설마 날 잡아먹진 못하겠지!
더구나 나는 신부의 고모뻘 되는 여자이고, 이남자는 비록 나이만 나와 비슷하지 신랑의 형님이라고 하니 항렬이 다르지 않는가! 차근 차근 설득해서 마음을 고쳐 먹도록 하는 것이 후환을 없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한두번 보고 말 사람도 아닌데 무작정 피하고 반항한다고 끝날 일도 아닌바에야.....순리를 밝혀 설득하는게 낫죠.
방안에 들어가자 이남자가 안내원에게 요금을 지불하고 문을 잠근 후 저의 곁으로 다가왔어요.
모처럼 조카딸 결혼식이라고 맞춘 한복이 제게 어울렸나 봐요.
"사진 박을때 무슨 실수를 그렇게 하세요?친척들 전부 있는데서...누가 알면 어쩔려고....전 챙피해 따라온 줄이나 아세요!그래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 어디 해 보세요!"
제가 먼저 선수를 쳤죠.
남자에게 틈을 주지않을려고 일부러 눈을 똑바로 떠 남자를 바라보며....그러자 남자가 머뭇거리며 말을 못하더라구요.
떠듬거리는 남자를 바라보며 이런 순진한 남자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어지더군요.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전 먼저 나가겠어요."
저는 자리에 앉지도 않고 방을 나갈듯 문쪽으로 걸어갔어요.
그러자 고개를 못들고 머뭇거리던 남자가 갑자기 다가와 저의 목을 끌어다 놓고 격렬하게 키쓰하는 거예요.
저는 버둥거리면서 입술을 꼭 다물고 입을 벌려주지 않았어요.
그러나 남자의 억센 힘에 저의 몸둥이가 위로 번쩍 들어올려졌어요.
침대위에 들어 올려 눕혀진 저는 순식간에 남자의 공격을 치마밑으로 받아야 했어요.
치마와 속치마가 한꺼번에 걷어 올려져 팬티만 입은 저의 아랫도리는 너무도 어이없게 드러나고 말았어요.
팬티를 벗지 않을려고 두손으로 잡으며 반항했지만 막무가내로 잡아 당기는 남자의 완력에 그만 헝겁조각처럼 되고 말았어요.
"이러지 마세요!제발!앞으로 어떻게 얼굴을 볼려고 이러세요?네?신랑의 형이라면서요!전 신부의 고모예요!이럴수 없는 사이잖아요!"
저는 남자의 손목을 부여잡으며 이성을 되찾아 주기를 간절하게 애원했어요.
"진심이야!널 보는 순간 전기가 오더군!미칠것 같았어!내일 죽는대도 난 좋아!널 내것으로 하고 싶어!"
"오머머!미쳤어요?이러면 안돼잖아요?"
그러나 남자의 손가락이 저의 못견디게 민감해진 속살을 헤집고 들어올때 전 오무릴 수가 없었어요.
오기전에 예식장 화장실에서 건드려 놓은 저의 공알이 꼿꼿하게 커져 변명할 방법이 없었구요.
어차피 이상태까지 왔으니 이럴땐 차라리 어느 정도만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어요.
"저기요!정 못참겠으면 제가 입으로 해 드릴께요! 네? 제가 그러면 안돼요?"
"그건 내가 하고 싶어!내가 입으로 하고...서로 입으로만..."
남자가 저더러 먼저 벌려주라는 거예요.자기가 입으로 먼저 빨겠다는 의미....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해졌어요.
제가 남자의 좆을 입으로 빨아주는 거야 괜찮지만...생각해 보세요! 저의 보지를 남자가 빨게 하면....저의 저의 그곳이 얼마나 저질러졌고 더러운데....저의 그런곳을남자가 입으로 빨면 아아!상상만으로도 전 죽어요!
더구나 저의 보지가 그렇게 생긴 것을 알면 남자가 저를 얼마나 쌍년으로 생각하겠어요?
남자야 좆이 굵어서 괜찮지만....여잔 그곳이 얼마나 더럽게 곱이 끼고 그러는지 아세요?
더구나 저는 예식장 화장실에서 저혼자 잔뜩 꼴려 건드리다가 공알만 커지고 똥구멍까지 더러워진채 씻어내지 못한 상태였구요.
저의 보지를 빨고 싶어하는 남자에게 제가 좆을 입으로 빨겠다고 고집해봐야 먹혀들지 않을게 뻔하죠.
"절 그렇게 빨고 싶으세요? 지금은 안돼요! 너무 더러워!"
"괜찮아! 정말...미치겠어!빨게 해줘!"
"너무, 너무 더러워요!....그럼,그럼 씻고 오면 안돼요?"
"그대로 너의 물을...핥고 싶어!"
"아아! 난몰라! 자기 좆 꼴리는대로 하셔요!"
저는 남자를 달래다 못해 결국 그남자가 하고 싶은대로 빨게했어요.
남자는 저의 뾰로통하게 토라져버린 똥구멍부터 차근 차근 핥아 올라왔어요.
저는 33살... 아들과 남편이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첫애는 6살 유치원에 다니고, 둘째는 이제 막 첫돌이 지났어요.
남이 부러워 할 정도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왔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벌써 해를 넘겼네요.
작년 초가을의 일이었어요.
저의 조카딸....그러니까 큰오빠의 딸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직장 일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저만 혼자 결혼식에 갔어요.
친정집안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 저도 신경을 써야 할 처지였지만 많은 도움을 드리진 못했어요.
아직 애들이 어리기 때문에 저로서는 잠시도 집을 비우고 나들이 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날이 평일이라 큰애를 유치원에 보내고,
아기는 옆집 아줌마를 오시게 해 우유먹이는 걸 부탁한 후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하필이면 결혼식을 평일날 12시에 할게 뭐람!
전철을 타고 택시를 갈아타며 간신히 시간전에 예식이 있는 목화예식장에 도착했어요.
저희 친정은 형제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가 소홀하게 마련이었어요.
어른들에게 인사드리고 뭐 거들어 드릴게 없을가 찾아 봤지만 사실 일을 잘 못하는 저에겐 마땅한 역할이 없었어요.
식사대접도 이미 식당에 준비를 해둔 상태였고,언니들이 수고스럽게 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저는 처녀때도 일을 잘 못해서 아예 언니들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식당에 들러보고 다시 예식장에 올라왔는데 벌써 예식이 끝나고 가족들 사진을 찍는 순서가 되었어요.
안내방송에 따라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단으로 올라갔는데....워낙 숫자가 많아서 사진사조차 애를 먹었어요.
우리집 식구들도 많았지만 신랑집 사람들은 더 많았어요.
촬영을 위해 계단에 올라 서다가 제가 발을 잘못 딛어 하마터면 넘어질 뻔 했어요.
다행히 뒤에서 어떤 남자가(신랑집 남자) 저의 허리를 붙잡아줘서 넘어지는 챙피는 면했어요.
그쪽 구석에 서서 사진을 박는데...방금전에 절 부축해준 남자가 뒤에서서 바짝 밀착하고 있었어요.
피하고 싶었지만 자리도 비좁은데다 방금전에 절 도와준 고마움 때문에 무안을 주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나 그남자의 행동은 너무 노골적이어서 곤혹스러운 분위기를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픈 심정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비좁은 장소 위에 몰려서서 사진을 함께 박으려니 서로의 몸을 밀착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 몰라요.그러나 좀전에 넘어질뻔 한 저를 붙잡아 주면서도 필요이상으로 저의 허리를 꽉 끌어당겼던 그남자의 느낌이 오랫도록 저의 감각을 예민하게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사진사의 지시에 따르느라 정신이 없었겠지만 전 뒤에서 집요하게 저의 아래를 건드리는 느낌으로 안절부절 했어요.예식장에서 사돈집 여자에게 그런 무례한 행동이 어떻게 가능한지 저로서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어요.키도 크고 얼굴도 점잖게 생긴 분이 그러니까 더 속상하고 자존심이 건드려지더라구요.
그러나 그자리가 워낙 어렵고 조심스런 자리라서 제 성미대로 처신할 수도 없었어요.
느낌으로 신랑측의 무척 가까운 남자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그런 남자가 저에게 그런 행동을...비록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지만....그런 저질스런 행동을 한다는게 저로서는 너무 분하고 속상했어요.
날 뭘로 보고 이럴까?
생각하면 할수록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저의 풍성한 한복 치마....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라서 저의 한복 치마속에는 속옷 홑치마에 속팬티 뿐이었으니까 더 조마조마하고 금방이라도 속살에 닿을것 같은 느낌으로 긴장되었어요.
모두들 사진사의 지시에 따라 카메라를 바라보느라 정신이 없는데....저의 뒤에 밀착해서 선 남자의 손이 저의 차맛단으로 들어와 있었어요.저는 차마 얼굴을 바라보진 못하고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오른손으로 그남자의 손등을 막 꼬집어 줬어요.그래도 그남잔 손을 빼지 않고 더 깊이 들어왔어요.
다행히 사진 박기가 끝나 사람들이 흩어지는 순간 저는 그남자의 구두를 발꿈치로 밟아주고는 그자리를 면했어요.
혹시라도 그남자 얼굴을 다시 마주칠까봐 저만 혼자 바쁘게 화장실로 피했어요.
화장실에 들어가선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혼자 타일벽에 기대어 숨을 가다듬으며 하마터면 그남자의 손길에 유린될뻔 했던 저의 속살을 가만 가만 건드려봤어요. 처녀때의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 나기 시작했어요.
시집와선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던 느낌이었죠.
그런 저질스런 남자의 추행으로 더럽혀질 뻔 했던 느낌이....이젠 안도감과 함께 저의 성감을 달아오르게 했어요.
정말! 그러고 보니 남편하고의 관계는 이젠 무미건조하고 싱거운 일상의 행사로 나에겐 아무런 자극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여자 나이 30대...여자로서 한창 아름답게 피어나야할 성숙기에 난 가정에서 일에만 매여 살아왔다는 것 말이예요.그렇다고 남편이 저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즘 세상에 애인이 없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남편외에 애인을 만들지 못하는 것도 8불출 중의 하나라던데!
처녀때의 아련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면서 저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성감대가 커지는 것을 느꼈어요.
애를 낳고부터 저의 성감은 저자신조차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올곧게 헝크러져 버렸어요.
애를 낳아본 여자는 성욕을 참지 못한다는 말을 어느 잡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당시로선 그말이 실감나지 않았어요.
더구나 애를 낳고 회복이 빠른 만큼 저의 성감은 한껏 고조되어 있었거든요.
그러나 남편과의 관계가 항상 아쉬움으로 끝난 후면 저혼자 버림받은 느낌으로 애달파 했어요.
그럴때면 불칙하게도 외간남자의 침입을 은근히 꿈꾸어 보기도 했구요.
성관계는 단순한 삽입 그 이상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섹스를 통해 즐기는 것이 단순한 배설 그이상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런지 모르지만,
제 느낌으로는 섹스가 저의 일상적인 정서까지 온통 뒤죽박죽 바꿔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언제나 저혼자 허허벌판에 버려진 느낌은 누가 달래 주나요?
저의 텅 빈 가슴은 누가 채워 주나요?
통곡하고 싶도록 가슴에 사무친 외로움은 누가 위로해 줄건가요?
남편과의 섹스가 저를 더욱 견딜수없는 상태로 남겨 놓았어요.
너무나 오랫동안 가슴을 닫고 살아온 저에게 그남자의 저질스런 손길은 차라리 구원의 빛이었어요!
저는 한껏 달아오른 성감대를 이리저리 건드리며 그남자를 그리워 했어요.
허망한 상상으로 달아오른 속살을 가누지 못해 애달파 하다가.... 겨우 겨우 마음을 다잡고 화장을 고친후 화장실을 빠져나와 혹시라도 누구 눈에 띌까봐 총총걸음하여 밖으로 나왔어요.
큰길로 나와 택시를 탈려고 손을 들었는데 왠 자가용이 제 앞에 와서 서더라구요.
뜻밖에도 그 자가용이 문을 열어주며 저더러 타라는 거예요.
운전석에 앉은 그남자 다시 찬찬히 보니....예식장에서 사진 박을때 저의 뒤에 다가서서 그런 저질스런 행동으로 절 애먹이던 그남자였어요.
(흥! 날 뭘로 보고?어림도 없지!)
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뛰어갔어요.
그러나 어느새 그 자가용이 다시 쫓아와 저의 앞을 가로막고 이번엔 남자가 내리더니 저를 확 나꿔채 차안으로 밀어넣었어요.
사람들이 오가는 큰길에서 더이상 반항하면 누구 눈에 띌지 모르기 때문에 전 일찌감치 곱게 체념하고 이남자를 좋은 말로 설득해야 겠다고 생각했죠.
"왜 이러시는 거예요? 점잖게 생기신 분이....신랑집 어른인 것 같은데....전 신부의..."
내 신분을 밝힐까 말까 망설이는데 이남자가 먼저 저의 말문을 막았어요.
"신부의 고모되시는 분이시죠! 전 신랑의 사촌형되는 놈이구요!정말 너무 아름다우십니다!첫눈에 반했습니다!!"
전 여자이면서도 내 마음을 나자신도 모릅니다.
남자로부터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저의 모든 경게심이 한꺼번에 풀려버렸어요.
남자가 여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 아름답다는 말고 함께 첫눈에 반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저는 더이상 그남자를 미워할 수가 없더라구요!
날 이렇게 좋아하는 남자라면 얼마든지 좋은 말로 설득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어요.
더구나 모르는 남도 아닌 신랑의 사촌형이라지 않는가!
"그렇다고 사진 박는데서 그런 법이 어딨어요?"
저는 한결 누그러진 마음으로 곱게 눈을 흘겨주며 대꾸했어요.
"내 이상의 여인상입니다!어디 조용한데 가서 얘기만 하고 갑시다!모셔다 드릴께요!"
박력이 넘치는 음성으로 그이는 저의 애달픈 심정을 마구 흔들어 놨어요.
"안돼요!전 시간이 없어요!전 집에 가야 해요!"
"아~하! 압니다! 제가 댁까지 모셔다 드리죠!"
"그러실 필요 없어요.저 여기서 내려 전철 타고 가겠어요.내려 주세요.네!"
"전 오늘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죽으라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제 말만 들으시고 그냥 가셔도 좋습니다!"
남자는 그냥 차를 계속해서 몰았어요. 남자가 어디 여자말을 들어요?
이런 불한당 같은 남자....그러나 절 이상의 여인상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는데 전들 어떡해요?
조용한 찻집에 가서 이남자가 어떻게 수작을 부리나 어디 한번 구경이나 하고 갈까?
(쌍놈! 얼굴도 뻔뻔스럽게 생겨 가지고 여자 많이 후렸겠네!
나도 그런 여자들하고 똑 같이 다루다간 너 큰 코 다친다! 잡놈아!)
나는 속으로 콧방귀를 뀌며 이남자가 하는 수작을 느긋하게 즐겼어요.
물론 겉으론 싫다고, 바쁘다고, 호들갑을 부리고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줬죠.
그러나 제가 의도한 만큼 남자가 안달을 하지 않아 한편으론 자존심이 상했어요.
"집에 빨리 가봐야 하기 때문에 그러죠! 평일인데 바쁘지 않으세요?"
"사실 저도 한가로운 사람이 아닙니다.중요한 회의가 있는데...그러나 이건 제 일생이 걸린 운명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만 계세요!저 잡아먹지 않을테니까요."
그렇게 갑자기 냉정해지고 무심해지는 그남자가 원망스러웠어요.
"남자는 다 늑대라는데 갑자기 변해서 절 잡아 먹을지 누가 알아요?"
제가 그렇게 말하자 이남자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는듯 입가에 미소를 흘리더라구요.
전 그런 미소가 너무 자존심 상해 견딜 수 없었어요.
그러나 너무 완강하게 반항하고 남자 기분을 상하게 만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에 관하여 호의를 갖고 대하는 그분을 너무 화나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죠.
잠시후에 차는 어느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갔어요.
혼자 골돌히 생각하느라 건물 간판을 못봤는데 차에서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가면서 입구에 깔린 빨간 카핏을 보고 예사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나 뒤따라 온 그이가 뒤에서 저의 손목을 잡아 꺾어 꼼짝달싹을 못하게 허리쪽으로 감으며 안으로 끌고 들어갔어요.
젊은 총각이 문을 열어주며 안내하는데 그곳까지 따라와서 말썽을 부리면 더 이상할 것 같아 가만 있었죠.
알고보면 이제부터 사돈간인데 방안에 들어가서 잘 설득하면 설마 날 잡아먹진 못하겠지!
더구나 나는 신부의 고모뻘 되는 여자이고, 이남자는 비록 나이만 나와 비슷하지 신랑의 형님이라고 하니 항렬이 다르지 않는가! 차근 차근 설득해서 마음을 고쳐 먹도록 하는 것이 후환을 없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한두번 보고 말 사람도 아닌데 무작정 피하고 반항한다고 끝날 일도 아닌바에야.....순리를 밝혀 설득하는게 낫죠.
방안에 들어가자 이남자가 안내원에게 요금을 지불하고 문을 잠근 후 저의 곁으로 다가왔어요.
모처럼 조카딸 결혼식이라고 맞춘 한복이 제게 어울렸나 봐요.
"사진 박을때 무슨 실수를 그렇게 하세요?친척들 전부 있는데서...누가 알면 어쩔려고....전 챙피해 따라온 줄이나 아세요!그래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 어디 해 보세요!"
제가 먼저 선수를 쳤죠.
남자에게 틈을 주지않을려고 일부러 눈을 똑바로 떠 남자를 바라보며....그러자 남자가 머뭇거리며 말을 못하더라구요.
떠듬거리는 남자를 바라보며 이런 순진한 남자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어지더군요.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전 먼저 나가겠어요."
저는 자리에 앉지도 않고 방을 나갈듯 문쪽으로 걸어갔어요.
그러자 고개를 못들고 머뭇거리던 남자가 갑자기 다가와 저의 목을 끌어다 놓고 격렬하게 키쓰하는 거예요.
저는 버둥거리면서 입술을 꼭 다물고 입을 벌려주지 않았어요.
그러나 남자의 억센 힘에 저의 몸둥이가 위로 번쩍 들어올려졌어요.
침대위에 들어 올려 눕혀진 저는 순식간에 남자의 공격을 치마밑으로 받아야 했어요.
치마와 속치마가 한꺼번에 걷어 올려져 팬티만 입은 저의 아랫도리는 너무도 어이없게 드러나고 말았어요.
팬티를 벗지 않을려고 두손으로 잡으며 반항했지만 막무가내로 잡아 당기는 남자의 완력에 그만 헝겁조각처럼 되고 말았어요.
"이러지 마세요!제발!앞으로 어떻게 얼굴을 볼려고 이러세요?네?신랑의 형이라면서요!전 신부의 고모예요!이럴수 없는 사이잖아요!"
저는 남자의 손목을 부여잡으며 이성을 되찾아 주기를 간절하게 애원했어요.
"진심이야!널 보는 순간 전기가 오더군!미칠것 같았어!내일 죽는대도 난 좋아!널 내것으로 하고 싶어!"
"오머머!미쳤어요?이러면 안돼잖아요?"
그러나 남자의 손가락이 저의 못견디게 민감해진 속살을 헤집고 들어올때 전 오무릴 수가 없었어요.
오기전에 예식장 화장실에서 건드려 놓은 저의 공알이 꼿꼿하게 커져 변명할 방법이 없었구요.
어차피 이상태까지 왔으니 이럴땐 차라리 어느 정도만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어요.
"저기요!정 못참겠으면 제가 입으로 해 드릴께요! 네? 제가 그러면 안돼요?"
"그건 내가 하고 싶어!내가 입으로 하고...서로 입으로만..."
남자가 저더러 먼저 벌려주라는 거예요.자기가 입으로 먼저 빨겠다는 의미....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해졌어요.
제가 남자의 좆을 입으로 빨아주는 거야 괜찮지만...생각해 보세요! 저의 보지를 남자가 빨게 하면....저의 저의 그곳이 얼마나 저질러졌고 더러운데....저의 그런곳을남자가 입으로 빨면 아아!상상만으로도 전 죽어요!
더구나 저의 보지가 그렇게 생긴 것을 알면 남자가 저를 얼마나 쌍년으로 생각하겠어요?
남자야 좆이 굵어서 괜찮지만....여잔 그곳이 얼마나 더럽게 곱이 끼고 그러는지 아세요?
더구나 저는 예식장 화장실에서 저혼자 잔뜩 꼴려 건드리다가 공알만 커지고 똥구멍까지 더러워진채 씻어내지 못한 상태였구요.
저의 보지를 빨고 싶어하는 남자에게 제가 좆을 입으로 빨겠다고 고집해봐야 먹혀들지 않을게 뻔하죠.
"절 그렇게 빨고 싶으세요? 지금은 안돼요! 너무 더러워!"
"괜찮아! 정말...미치겠어!빨게 해줘!"
"너무, 너무 더러워요!....그럼,그럼 씻고 오면 안돼요?"
"그대로 너의 물을...핥고 싶어!"
"아아! 난몰라! 자기 좆 꼴리는대로 하셔요!"
저는 남자를 달래다 못해 결국 그남자가 하고 싶은대로 빨게했어요.
남자는 저의 뾰로통하게 토라져버린 똥구멍부터 차근 차근 핥아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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