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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즐거운 가족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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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47 회 작성일 24-01-26 2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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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의 마지막.
4장에선 새로운 멤버가 더 참가하는 가족 잔치....
그런데 제 글은 독특한 취향을 가진 분만 읽으시는거 같아서 좀 더 대중적이고 덜 야한 내용의 다른 글을 구상중이라 자꾸 늦어지네요
-------------------------------------------------------------....
근데 그래두 남들 이목이 있으니깐 형식적으로는 그대로하자구.......
사실상은 지난주 부터 완전히 부-


" 호호호... 너무 근사한 생각이네부교환한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어쨌거나... 아유... 저렇게 큰게 어쩜 다 들어가니?.....
난 정말 벌써 20년 넘게 저런 말자지가 내 속으루 들락거렸다는게 믿어지질 않아?
호호호호......."

" 아흥.. 정말 너무 너무 좋아....으흥흥...... 여보... 좀더.. 좀더 쎄게...
응.. 응.. 여보.. 여봇..... 나.. 죽어... 으흥...... 여봇 "

" 호호호... 쟤.. 정말 ..홍콩 가는가봐... 으흥.... 여보.. 우리두.. 조금 빨리..응...응...."

" 그래.. 알았어.... 자.. 간다... 윽..윽... 으흐흫.....
어우.. 씨발... 미치겄네..."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두쌍의 년놈들이 각기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둔 자세로 얼러붙어 씹을 하고
있는지라 약간씩 고개를 돌리기만해도 들여다보이는 다른 쌍의 얽혀진 사타구니사이를 열나게 감상(?)하면서 벼라별 잡소리로 히히덕거리며 서로의 흥분을 고조시키다가 급기야는 네 년놈들이
거의 동시에 클라이맥스에 골인한다.
그야말로 눈깔이 팽 돌아갈 정도로 극치의 쾌감을 만끽하며 뜨겁고도 싱싱한 아들의 정액을 뱃속 깊숙히 받아들이는 윤선애, 정말로 자궁이 가득차는거 같은 느낌에 온몸을 진저리치며 저절로 터져나오는 교성을 목청껏 질러대는데, 물개 못지않은 스태미나로 줄기차게 치올려 박아주던 시아버지의 좆에서 용솟음친 물총알에 까박 까무러치며 무너지듯 박성기의 몸위로 늘어져버리는 오미란이 역시 체면(?)불구, 옆집까지 들릴정도의 아리아(?)로 하모니를 이룬다.


" .. 아우....너무너무 좋은거..... 수고했어.. 여보....."

" 흐흐.... 야.. 그래두 그렇게 있는대로 소리를 지르면 어쩌냐? "

" 엄머..... 아유 전신이 짜릿짜릿하게 자지러지는데 어떻게 하니? 호호호..."

" 좌우지간 옆집에서 들으면 기절초풍할꺼야.
웬 돼지를 날이면 날마다 그것두 대여섯번씩이나 잡는가구 말이야. 흐흐흐"

" 궁금하믄 자기들두 오라구 하지 뭐......얼마든지 써비스 해줄테니깐......"

" 어이구... 요 쓰발년... 밝히는거....
. 그냥 사내라믄 인제 아무나두 좋다 이거지?
흐흐... 엄마... 그러지말구 우리두 큼직한 수캐 한 마리 데려다 키울까? "

" 엄머머머머....... 아주 나를 발정한 암캐루 보나봐... 호호호....
하긴 나두 솔직이.... 호호호.....
사둔댁에서 쟤나 안사돈이 서슴없이 개하고 씹하는거 보니깐...
한 번 해보구 싶더라... 아유.. 나좀봐.... 못할 소리가 없네"

" 그거 상당히 좋은 생각이네... 흐흐흐... 그럼 너 병태...
어디서 진짜 좆크고 잘생긴 세파트 한 마리 조속히 구해오렴.....
그러구 말야... 그 왜 병숙이 내외두 기회봐서 한 번 오라구 그러지...?"

" 아유.... 저이봐.... 며느리하구 붙고나더니 이젠 시집간 딸까지 먹구 싶어가지구...
응큼해라.... 호호호"

" 아니... 어때?.. 걔네들도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기쁨을 알 수 있게 해줘야 하는게
부모의 당연한 의무 아닌가?.... 그러구 당신두 그 정서방하고 한번 허벌나게 씹하고
싶지않아? 그 친구 거 생긴거 하고 좆두 제법 큼직할거 같은데....."

" 아유... 몰라요... 호호호... 다음 주중에 잘 계획을 꾸며서 한 번 꼬셔봐요.. 당신이.."

" 그건 그렇구 ...자... 우리 또 한번 합시다..... 이번엔 우리 점잖게 각자 오리지날
부부끼리 해 보는거 어때?"

" 웬일이우?.....정말이지 당신 제 마누라 찾는거 몇 년만인데, 아니 참 당신 마누라는
저 며늘아이니깐 나는 뭐야? 호호호.....외도 하는게 돼네"

" 자...자.... 쫑알거리지말구 빨리 이리 오라구.... 아냐.. 그대루 벌리구 있어...
아들놈 좆물 싸놓은데다 그냥 그대루 박아보자구.....흐흐"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런 한탕을 뛰고난 년놈들이 느긋하게 자빠져 누워 차마 입에 담을수 조차
망칙스런 잡소리를 거침없이 지껄여대며 히히덕거리다 제 풀에 또다시 흥분이 고조되면서
파트너를 바꾸어 이번에는 그야말로 오래간만에 각기 제대로 제 짝을 찾아 어울리기 시작한다.
너무도 사이좋게 서로 손을 맞잡고 누운 윤선애와 오미란이.
누구라도 부러워 질투가 날 정도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쌍둥이처럼 나란이 드러누워 활짝 벌린두 다리사이로 역시 형제지간같이 다정스레 엎드린 포복자세를 취하는 박 성기, 박병태 부자지간, 잠시동안 흐뭇한 얼굴로 저쪽 아래, 보송하게 털이 우거진 자기 계집들의 짝 벌린 보지둔덕을 내려다보다가 다시금 원기를 회복한 말뚝같은 좆으로 서서히 찔러 들어간다.
바로 조금전 자기 아들이 싸놓은 정액이 가득한 선애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지듯 단숨에 자지를 박아넣는 박성기나 마찬가지로 자기 애비의 좆물로 홍수난거 같은 제 아내의 보지에다 좆대가리를 꽂는 박병태나 색다른 쾌감에 온 몸이 짜르르해지는데 일제히 과장된 콧소리와 요분질로 즉각 반응해오는 계집들의 몸놀림에 박자를 맞춰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한다.
진실로 아늑하고도 오붓한 , 문자 그대로 스위트 홈의 이미지가 그대로 떠오르는 분위기 속에서
다정하게 가장 기본적이고 본능적인 쌍붙기를 즐기는 네 남녀. .."
아무런 가식적 행동이나 제한이 없이 자연 그대로의 몸짓과 신음 소리를 자유롭게 나타내면서 이따금씩 다른 쌍의 표정이나 얼킨 모양을 느긋이 감상(?)도 해가면서, 또는 이리저리 손을 놀려 다른쪽 파트너의 이곳 저곳을 주물탕거리면서 열심히들 해대는 즐거운 노동(?)이 점차로 격렬하게 해지더니, 잠시후 또다시 겉잡을수 없는 광란의 현장이 재현된다.
두쌍의 암수가 연출하는 원색적이고 짐승같은 지랄발광의 약 4-5 초간 , 곧이어 나른하고도 끈적한 정적속에서 거칠어진 호흡을 각기 추스르면서, 아무렇게 내던져진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부드럽게 만져주면서 마주보며 얼굴 가득히 만족스런 웃음을 띄우는데.......
지금은 아직도 초저녁 8시.
이제는 저녁을 먹자고 자기곁에 자빠져 누운 엄마 선애의 풍만한 히프를 철썩 쳐보는 박병태나 게으른 몸짓으로 천천히 홀랑벗은 알몸을 습관적으로 비비틀며 교태를 부리는 계집들의 눈길이 동시에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고나서 순간적으로 의미심장한 미소를교환하는걸로 봐서......
하이고... 여태까지는 단지 오픈 게임..........
오늘밤도 ........증말 증말로 요란뻑적지근.한. 지상 최고의 음란무쌍망칙한 레스링대회가...,
그것도 태그매치로 질탕하게 벌어지게 될게 뻔할 뻔자 인거야...

....
남편과 함께 오라고 연락을 받고 무심코 친정집에 온 다음에 , 묘한 미소를 띄고 반갑게 맞는 친정부모의 행동이나 벌개진 얼굴로 원색적인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병태 부부의 기색을 보고 무언가 집안 가득한 들뜬 열기를 재빠르게 감지하고 있는데, 이상스럽게 자기 남편에게 은밀히 할 얘기가 있다고 안방으로 끌고가는 자기 엄마가 불필요하게 깔깔거리며 뒤를 돌아보는거나, 자꾸만 자기한테 끈적한 웃음을 던지는 친정아빠와 올캐 언니 미란이가 푹신한 소파에 바짝 서로 붙어앉아 의미심장한 시선을 주고받는거를 보자 괜히 두근두근해지면서 정말로 무슨 기상천외의 사태가 일어날거 같아 안절부절하던 병숙이,
어느사이에 슬그머니 다가온 병태가 빙글거리며 귓가에다 뜨끈한 숨결을 불어넣으며 잠간 위에 올라가자고 얘기하자 왠지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며 어렴풋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질것같은 예감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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