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수기] 내가 해바라기가 된 까닭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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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수기] 내가 해바라기가 된 까닭은? <13>
<< Written by Your-Lee >>
[심하리 관능시#4] 육체의 향연
- 심 하 리 -
유부녀와 유부남의 사랑은..
몸맞춤으로 시작해서.. 몸맞춤으로 끝나는 단편 영화랜다.
처음 만남 자체가 섹스에 갈증난 듯 그렇게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탐험하다가
전부를 정복하고 나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파이오니아호??
후후.
그 자극적인 모험을 떠나는 그들에게
단순한 육체의 향연 말고 정신의 향연도 있긴 있는 걸까...
문득 궁금해지네..
"결국...어떤 합리화에도 불구하고....그건 불륜일 뿐이야."
그렇게 단정적으로 결론 내릴 수 있는 걸까..?
결국 섹스든 몸맞춤이든 그녀에게 있어서 그 행위는 신성한 행위일진데...
이 주일을 꼬박 물만 먹으며 절실히 원하던 그 사랑이 누군가에 의해서 그저..
"건 지나는 바람인 거야~"로 인식될 때..
그때는 정말이지.. 지독하게 오한이 난다.
^^^^^^^^^^^^^^^^^^^^^^^^^^^^^^^^^^^^^^^^^^^^^^^^^^^^^^^^^^^^^^^^^^^^^^^^
(13) 또 찾아낸 테이프
그날 쌍둥이 동생들은 저녁 무렵 외삼촌이 와서 데려 갔다.
여행 갔던 가족들은 밤 늦게야 돌아왔다.
얼굴들이 그리 많이 그을리지 않은걸 보면 야외에서만 지낸 건 아닌 듯했다.
그들이 메고 온 비디오 카메라 안에 모든 게 있겠지...??
그들 못지 않게 나도 몹시 피곤한 탓이라 별로 대화도 없이 그냥 각자 제자리로 찾아가 잠들었다.
그걸 확인한 건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였다.
그날은 시험 마지막날이어서 오전만 하고 일찍 마친 날이었다.
비디오 카메라는 예전처럼 서랍장 위에 올려져 있었는데 카메라 속에 테이프가 그대로 꽂혀져 있었다.
테이프엔 저번 것처럼 번호는 씌어져 있지 않았다.
나는 그걸 빼다가 거실의 VTR 속에 넣고 맨 앞쪽으로 돌린 후 PLAY 버튼을 눌렀다.
화면이 뜨자 곧바로 벌거벗은 엄마의 가랭이 속으로 오빠의 손을 집어넣은 장면부터 나왔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 표정이 왠지 정상적인 표정이 아닌 것 같았다.
뭣에 취한 듯이 흐느적대는 모습에다 동공의 초점이 흐트러져 있었다.
미친 건 아닐텐데...??
화면 속에선 엄마의 손이 다가와 오빠의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그걸 당겨서 입에다 물고 쭉쭉 빨았다.
그 소리가 이곳에까지도 들리는 것 같았다.
쭈욱~ 쭈욱~ 쭉쭉~~
화면이 다시 엄마의 가랭이 쪽으로 내려가자 오빠의 손가락이 살을 비집고 안으로 파고드는 모습이 나왔다.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고 두개가 들어가고...
이제 아예 손바닥 전체가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 아흥~~ 아흥~~ 흐응~~ 흐응~~"
엄마의 입에선 거의 동물적인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흑~~ 으릉~ 흑흑~~ 아흥~~ 흑흑~~"
이에 질세라 오빠는 늑대처럼 컹컹대면서 손목을 꺾으며 안을 휘저었다.
마치 발정한 두 마리 동물 같았다.
엄마는 집어삼킬 듯이 빨아대던 오빠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어 손에다 움켜쥐고는 위쪽으로 얼굴을 돌려 오빠의 목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미친 듯이 핥아댔다.
그의 입술에 다다르자 혀를 길게 내밀어 오빠의 입 속으로 쑤셔 넣으면서 한쪽 팔로써 오빠의 목을 휘어 감았다.
쪽쪽~ 쪽쪽쪽~~
"아~아아~아아아~~~"
격렬한 키스세례였다.
그러다 오빠를 안은 채 그대로 뒤쪽 이불 위로 넘어졌다.
이불 위에 드러누운 채 하늘을 향해 찌를 듯이 솟아 있는 오빠의 자지를 한쪽으로 움켜쥔 엄마는 그 위에다 자신의 엉덩이를 갖다 올리고 찍어눌렀다.
오빠의 자지는 순순히 안으로 쑤욱 빨려 들어갔다.
그건 쪼글쪼글한 불알만 남기고 모두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엉덩이를 좌우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또 한번은 위아래로 내렸다 올렸다 반복했다.
치꺽~ 치꺽~
그들의 살과 애액이 섞여 치컥대는 소리가 요란했다.
그런데 또 다른 곳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쪼옥~ 쪼옥~ 쪽쪽~~
뭔가 빨아대는 소리였다.
화면이 점점 엄마 위쪽으로 올라가자 이제 전혀 초점이 없는 듯한 엄마의 얼굴이 나타나고 그녀의 입 속에 시커먼 살덩이가 보였다.
그것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의 것이 분명한데 그건 필시 아빠의 것이리라...
그렇다면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밑으로는 오빠와 그 짓을 하고, 위로는 아빠의 자지를 빨고, 아빠는 엄마에게 자신의 자지를 빨리면서 그런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엄마와 아들의 그 짓도 충격인데 아빠가 그런 광경을 지켜보면서 즐기다니...
그런데 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잠시 화면이 흔들리고 좀 떨어져서 고정되었는데
본격적으로 화면 속에 아빠가 등장했다.
오빠 배 위에 반쯤 누워 있는 엄마의 뒤쪽에가 앉더니 엄마 보지 속으로 드나드는 오빠의 자지를 흡족한 표정으로 들여다보다가 오빠의 불알을 쓰다듬었다.
"경수야! 기분이 좋아..?"
"... 네에!!"
"네 엄마의 보지 맛이 어떠니..??"
"... 그냥 좋아요..!!"
"당신도 아들과 하는 기분이 좋지??"
"아아~ 몰라요오~~"
그러면서 엄마는 완전히 오빠 위에 엎드리고는 오빠의 목을 끌어당기며 격렬한 키스를 해댔다.
그때 아빠는 엄마의 엉덩이 위에 얼굴을 갖다대고 혀로 엄마의 항문을 빨아댔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 엄마의 보지와 그 속에 들어가 있는 오빠의 자지 밑둥도 빨았다.
"아아~~ 아흥~~ 아흥~~"
"쪽쪽~~ 뾰옥~~ 뾰옥~~"
엄마의 항문과 그 주위는 아빠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아빠는 손가락 두개를 엄마의 번들거리는 항문 속으로 몇 번 넣었다 뺐다 반복하다가 그 뒤쪽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자신의 자지를 그 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번들대는 엄마의 항문은 거대한 아빠의 자지를 통째로 삼켜 버렸다.
바로 그 아래 보지 구멍으로는 오빠의 자지를 뿌리까지 베어 문 상태로...
"아아~~ 으으흑~~"
"어어~~ 아아악~~"
엄마와 엄마 밑에 깔린 오빠가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엄마는 몸 속으로 들어온 남편의 자지와 아들의 자지를 동시에 느꼈겠지...
아빠는 그 속에다 격렬히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엄마도 두개의 자지를 문 엉덩이를 마구 꼬면서 흔들었다.
오빠는 밑에서 짓눌린 채 끙끙거리고 있었다.
드디어 아빠의 몸놀림이 격렬해지고 밑의 둘도 온몸을 마구 꼬아대다가 아빠가 떨어져 나오고 엄마도 오빠 위에서 내려오고..
기진맥진한 셋은 천장을 보고 드러누운 채 한동안 미동도 없었다.
거대하게 부풀었던 아빠의 자지도 시무룩하게 옆으로 늘어져 내렸고, 오빠의 것도 쪼그라든 채 축 쳐져 있었다.
누워있던 아빠가 일어나 시커먼 살덩이를 덜렁거리며 카메라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와 화면 뒤로 사라졌고 화면이 엄마 쪽으로 접근했다.
엄마는 카메라를 보자 손으로 막으려 했으나 그럴 힘도 없는 듯 내버려두고 눈만 살며시 감았다.
카메라 뒤에서 아빠의 손이 나와서 엄마의 손을 잡아다 축 늘어져 있는 오빠의 자지 위에 올려놓자 손을 더듬어 오빠의 자지를 힘없이 거머쥐었다.
화면은 다시 엄마의 가랭이쪽으로 이동했다.
아빠의 손이 다가가 다리를 벌리자 아직 다 다물어지지 않은 두 구멍이 마치 금붕어처럼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고 있었다.
그럴 적마다 두 부자가 싸 넣었던 허연 액체가 밖으로 기어 나왔다.
그러다 화면은 끝이 났다.
더 이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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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유워리는 이 글의 외부 유출을 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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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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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 하 리 -
유부녀와 유부남의 사랑은..
몸맞춤으로 시작해서.. 몸맞춤으로 끝나는 단편 영화랜다.
처음 만남 자체가 섹스에 갈증난 듯 그렇게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탐험하다가
전부를 정복하고 나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파이오니아호??
후후.
그 자극적인 모험을 떠나는 그들에게
단순한 육체의 향연 말고 정신의 향연도 있긴 있는 걸까...
문득 궁금해지네..
"결국...어떤 합리화에도 불구하고....그건 불륜일 뿐이야."
그렇게 단정적으로 결론 내릴 수 있는 걸까..?
결국 섹스든 몸맞춤이든 그녀에게 있어서 그 행위는 신성한 행위일진데...
이 주일을 꼬박 물만 먹으며 절실히 원하던 그 사랑이 누군가에 의해서 그저..
"건 지나는 바람인 거야~"로 인식될 때..
그때는 정말이지.. 지독하게 오한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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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또 찾아낸 테이프
그날 쌍둥이 동생들은 저녁 무렵 외삼촌이 와서 데려 갔다.
여행 갔던 가족들은 밤 늦게야 돌아왔다.
얼굴들이 그리 많이 그을리지 않은걸 보면 야외에서만 지낸 건 아닌 듯했다.
그들이 메고 온 비디오 카메라 안에 모든 게 있겠지...??
그들 못지 않게 나도 몹시 피곤한 탓이라 별로 대화도 없이 그냥 각자 제자리로 찾아가 잠들었다.
그걸 확인한 건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였다.
그날은 시험 마지막날이어서 오전만 하고 일찍 마친 날이었다.
비디오 카메라는 예전처럼 서랍장 위에 올려져 있었는데 카메라 속에 테이프가 그대로 꽂혀져 있었다.
테이프엔 저번 것처럼 번호는 씌어져 있지 않았다.
나는 그걸 빼다가 거실의 VTR 속에 넣고 맨 앞쪽으로 돌린 후 PLAY 버튼을 눌렀다.
화면이 뜨자 곧바로 벌거벗은 엄마의 가랭이 속으로 오빠의 손을 집어넣은 장면부터 나왔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 표정이 왠지 정상적인 표정이 아닌 것 같았다.
뭣에 취한 듯이 흐느적대는 모습에다 동공의 초점이 흐트러져 있었다.
미친 건 아닐텐데...??
화면 속에선 엄마의 손이 다가와 오빠의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그걸 당겨서 입에다 물고 쭉쭉 빨았다.
그 소리가 이곳에까지도 들리는 것 같았다.
쭈욱~ 쭈욱~ 쭉쭉~~
화면이 다시 엄마의 가랭이 쪽으로 내려가자 오빠의 손가락이 살을 비집고 안으로 파고드는 모습이 나왔다.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고 두개가 들어가고...
이제 아예 손바닥 전체가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 아흥~~ 아흥~~ 흐응~~ 흐응~~"
엄마의 입에선 거의 동물적인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흑~~ 으릉~ 흑흑~~ 아흥~~ 흑흑~~"
이에 질세라 오빠는 늑대처럼 컹컹대면서 손목을 꺾으며 안을 휘저었다.
마치 발정한 두 마리 동물 같았다.
엄마는 집어삼킬 듯이 빨아대던 오빠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어 손에다 움켜쥐고는 위쪽으로 얼굴을 돌려 오빠의 목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미친 듯이 핥아댔다.
그의 입술에 다다르자 혀를 길게 내밀어 오빠의 입 속으로 쑤셔 넣으면서 한쪽 팔로써 오빠의 목을 휘어 감았다.
쪽쪽~ 쪽쪽쪽~~
"아~아아~아아아~~~"
격렬한 키스세례였다.
그러다 오빠를 안은 채 그대로 뒤쪽 이불 위로 넘어졌다.
이불 위에 드러누운 채 하늘을 향해 찌를 듯이 솟아 있는 오빠의 자지를 한쪽으로 움켜쥔 엄마는 그 위에다 자신의 엉덩이를 갖다 올리고 찍어눌렀다.
오빠의 자지는 순순히 안으로 쑤욱 빨려 들어갔다.
그건 쪼글쪼글한 불알만 남기고 모두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엉덩이를 좌우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또 한번은 위아래로 내렸다 올렸다 반복했다.
치꺽~ 치꺽~
그들의 살과 애액이 섞여 치컥대는 소리가 요란했다.
그런데 또 다른 곳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쪼옥~ 쪼옥~ 쪽쪽~~
뭔가 빨아대는 소리였다.
화면이 점점 엄마 위쪽으로 올라가자 이제 전혀 초점이 없는 듯한 엄마의 얼굴이 나타나고 그녀의 입 속에 시커먼 살덩이가 보였다.
그것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의 것이 분명한데 그건 필시 아빠의 것이리라...
그렇다면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밑으로는 오빠와 그 짓을 하고, 위로는 아빠의 자지를 빨고, 아빠는 엄마에게 자신의 자지를 빨리면서 그런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엄마와 아들의 그 짓도 충격인데 아빠가 그런 광경을 지켜보면서 즐기다니...
그런데 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잠시 화면이 흔들리고 좀 떨어져서 고정되었는데
본격적으로 화면 속에 아빠가 등장했다.
오빠 배 위에 반쯤 누워 있는 엄마의 뒤쪽에가 앉더니 엄마 보지 속으로 드나드는 오빠의 자지를 흡족한 표정으로 들여다보다가 오빠의 불알을 쓰다듬었다.
"경수야! 기분이 좋아..?"
"... 네에!!"
"네 엄마의 보지 맛이 어떠니..??"
"... 그냥 좋아요..!!"
"당신도 아들과 하는 기분이 좋지??"
"아아~ 몰라요오~~"
그러면서 엄마는 완전히 오빠 위에 엎드리고는 오빠의 목을 끌어당기며 격렬한 키스를 해댔다.
그때 아빠는 엄마의 엉덩이 위에 얼굴을 갖다대고 혀로 엄마의 항문을 빨아댔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 엄마의 보지와 그 속에 들어가 있는 오빠의 자지 밑둥도 빨았다.
"아아~~ 아흥~~ 아흥~~"
"쪽쪽~~ 뾰옥~~ 뾰옥~~"
엄마의 항문과 그 주위는 아빠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아빠는 손가락 두개를 엄마의 번들거리는 항문 속으로 몇 번 넣었다 뺐다 반복하다가 그 뒤쪽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자신의 자지를 그 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번들대는 엄마의 항문은 거대한 아빠의 자지를 통째로 삼켜 버렸다.
바로 그 아래 보지 구멍으로는 오빠의 자지를 뿌리까지 베어 문 상태로...
"아아~~ 으으흑~~"
"어어~~ 아아악~~"
엄마와 엄마 밑에 깔린 오빠가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엄마는 몸 속으로 들어온 남편의 자지와 아들의 자지를 동시에 느꼈겠지...
아빠는 그 속에다 격렬히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엄마도 두개의 자지를 문 엉덩이를 마구 꼬면서 흔들었다.
오빠는 밑에서 짓눌린 채 끙끙거리고 있었다.
드디어 아빠의 몸놀림이 격렬해지고 밑의 둘도 온몸을 마구 꼬아대다가 아빠가 떨어져 나오고 엄마도 오빠 위에서 내려오고..
기진맥진한 셋은 천장을 보고 드러누운 채 한동안 미동도 없었다.
거대하게 부풀었던 아빠의 자지도 시무룩하게 옆으로 늘어져 내렸고, 오빠의 것도 쪼그라든 채 축 쳐져 있었다.
누워있던 아빠가 일어나 시커먼 살덩이를 덜렁거리며 카메라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와 화면 뒤로 사라졌고 화면이 엄마 쪽으로 접근했다.
엄마는 카메라를 보자 손으로 막으려 했으나 그럴 힘도 없는 듯 내버려두고 눈만 살며시 감았다.
카메라 뒤에서 아빠의 손이 나와서 엄마의 손을 잡아다 축 늘어져 있는 오빠의 자지 위에 올려놓자 손을 더듬어 오빠의 자지를 힘없이 거머쥐었다.
화면은 다시 엄마의 가랭이쪽으로 이동했다.
아빠의 손이 다가가 다리를 벌리자 아직 다 다물어지지 않은 두 구멍이 마치 금붕어처럼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고 있었다.
그럴 적마다 두 부자가 싸 넣었던 허연 액체가 밖으로 기어 나왔다.
그러다 화면은 끝이 났다.
더 이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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