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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름방학 성의여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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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93 회 작성일 24-01-26 1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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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꾸준히 올리지 못해서...
하지만 워낙 글쓸 시간이 없거든요...
머리속의 구상은 최소 40편인데...
노력하겠습니다.


25.미혜와 천회장
미혜는 비서학과를 졸업한후 성진건설에 입사하였다.
성진건설은 중소 그릅회사로 유통과 섬유회사를 계열사를 가진회사였다.
우선 성진그릅에 대한 소개를 하면 친족경영회사였다.
회장은 72세인 천형만으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건강한고 정열적인 인물이다.
성진건설 사장은 천갑호 천회장의 장남으로 50세였고, 아버지를 닮아 저돌적인 성격이다.
나혜지는 천갑호 사장의 부인으로 48세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고 회사의 인사에
사사건건 간섭한다는 소문이 나있다.
천자혜 성진유통사장 천회장의 첫째딸로 경영수완이 뛰어났다는 평판이 났다.
그러나 자식공부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타입이다.
정호진 천자혜사장의 남편으로 49세로 성진유통 전무이다.
아내가 사장인데 비해 전무로 있다는 것에 콤프렉스를 가지고 있어 출세를 위한 욕심이
크다.
천을호 성진섬유 사장으로 48세로 천회장이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진 천갑호 사장의
배다른 동생이다.
모사형의 인물로 장차 그룹 후계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박서라 천을호 사장의 처로 48세로 회사일은 전혀 관여치 않고 명목만 이사로 등재
되어 있고 스스로 인테리어솝을 운영한다.
천용걸 천갑호 사장의 외아들로 26세로 아버지 천사장이 후계자로 키우기위해 기획실
실장으로 근무케해 그릅전체를 파악할수 있도록 한 인물로 그릅내에서는 황태자로 통한다.
정진영 천자혜사장의 아들로 24세 역시 천자혜사장의 배려로 유통 홍보실에서 일한다.
정진석 천자혜사장의 둘째 아들로 19살로 고3으로 대학입시 공부에 여념이 없을 때이다.
천용태 천을호 사장의 외아들로 26살로 천용걸 기획실장과 동갑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그룹후계자를 쟁취하기 위하여 천실장과 암투를 벌인다.
아버지회사인 성진섬유 상무이사로 근무하고 있고 이미 결혼하여 25살인 민난희와 살고 있다.

미혜가 성진그릅에 입사한것은 천용걸의 힘이 컸다.
물론 미혜는 입사때까지는 몰랐었다.
미혜가 용걸을 처음만난것은 대학교 1학년때 과선배 언니가 소개시켜주어서이다.
미혜는 처음 만나서부터 용걸에 대해 호감이 갔다.
훤칠한 외모에 유복해 보이는 기운이 느껴졌다.
용걸도 미혜를 만나고는 무척 좋아했다.
170에 육박하는 날씬한 몸매에 긴 생머리를 날리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하였기
때문이다.
그후로 서로 자주 만나서 지내다가 여름 방학에 해변에 가서 깊은 관계를 맺기에 이르렀다.
이때까지도 용걸은 자신이 성진그릅 창업자의 손자라는 것을 밝히지 않았다.
그후로도 산장에서 또한 야외에서 카섹스를 즐기는 등 관계를 계속하다가 졸업학년 2학기가
되었을때 용걸이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어 잠시 만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미혜가 입사 준비를 하고 있을때 용걸은 슬며시 성진그릅이 괜찮으니 지원해 보라해서
입사원서를 넣었다.
용걸은 성진건설 인사부장에게 압력을 넣어 미혜가 무조건 합격하게 하고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할아버지 밑에 있을수 있도록 그룹회장실 비서실에 근무토록 했다.
물론 인사부장에게는 보안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인사부장은 황태자의 부탁이므로 거역할 수 도 없었을뿐 아니라 면접때 보니 부탁이
아니라도 합격시킬만한 했기에 건설소속으로 그릅회장 비서실에 근무토록 발령을 냈다.
이때 미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치 않고 사회 생활을 하기로 하고 유통에
입사원서를 내서는 합격을 했다.
미혜와 미수는 같은 그릅사에 근무하게 된것에 기뻐하였다.
미혜가 근무를 하게 된 비서실은 단출하였다.
말이 그릅이지 중소3개사를 거느린 회사라 말만 그릅이었고 회사일은 대부분 각사에서
결정하였고 큰사업만을 벌일때와 회장의 오래된 경험과 인맥이 필요할 때만 회장과 상의
하였기에 업무도 간단했다.
여비서는 미혜가 근무하자 업무인수 인계만 하고 건설로 가서 근무했고 또 다른 비서는
회장과 오랜기간을 함께 근무한 나이가 55세된 남자였다.
이 남자 비서의 이름은 이성수였고 회장에게 충성심이 대단한 사람이라 회장이 계속
측근으로 데리고 있는것이다.
회장실은 성진건설 육층에 반을 차지하고 있고 그반은 기얙실이 차지하고 있다.
회장실로 통하는 문은 정문을 통과하여 비서실을 통하게 된것과 회장실에서 바로 나갈수
있게된 문이 있었다.
비상에리베이터를 회장 전용으로만 사용하게 변경시킨것이다.
회장을 처음 보고는 미혜는 놀랐다.
인수인계한 전임 여비서로 부터 나이가 70세라고 들었는데 피부도 팽팽하고 해서는
70살먹은 노인네만 상상하던 생각을 깨야만했다.
천회장은 미혜에게 자상했다.
임원진에게는 무섭지만 평사원에게는 자상하다는 말이 맞았다.
미혜가 하는 일은 형식적으로 보고하는 각회사 보고서와 기획실과 홍보실에서 결재를
부탁한것을 회장책상에 올려놓고 결재한것을 각사에 연락해 찾아가게 하는 것이다.
긴급한것은 각사의 임원이나 사장이 직접 결재를 받는다.
회장은 건강을 무척 생각하는지 담배도 피우지 않고 커피를 마시지 않으며 녹차나 인삼차등
건강에 좋은 차들을 마신다.
아침에 회장이 출근하면 녹차를 마시는 것을 시중들고, 또한 매일 아침 회원으로 가입되있는
스포츠클럽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해주러오는데 그때도 옆에서 시중을 들어준다.
팬티만 입고 받는 마사지라 민망하기도 하였지만 회장이 70이 넘은 노인네 인지라 할아버지
같은 생각이 들자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미혜는 근무하면서 회사에 근무하는 친인척을 모두 파악하였지만 천용걸은 그때까지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이었기에 회장의 손자라는 것을 몰랐다.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 때였다.
시간이 되었는데도 매일 이시간이면 오던 스포츠 마사지사가 오지 않는 것이다.
침실로 개조한 부속실의 침대에 누워 마사지사를 기다리는 천회장을 보며 미혜는 안절부절
하였다.
천회장은 약속을 어기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누군가가 약속을 어기는 날이면 심기가 불편해져 하루종일 저기압으로 감히 말도 붙일 수
없는 지경이 되는것을 보아왔던 것이다.
천회장이 업드려서 시계를 흘낏 보고는 얼굴 표정이 바뀌기 시작한다.
미혜는 다급해졌다.
회장이 노기를 띠는 날에는 그룹사 임원진이 와도 결재를 받지 못하고 그러면 그들은 미혜에게
원인을 물을것이고 그러면 마사지사가 시간을 지키지 못할정도가 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한 자신을 힐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혜는 숨을 한번 들이 쉬고는
"회장님...마사지사가 무슨일이 있는 것 같은데..."
회장의 얼굴이 씰룩거린다.
미혜는 재빨리
"저...한달동안 옆에서 지켜 보았더니 저도 조금은 할 수 있을것 같은데...제가...제가...
하면 안될까요?"
미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자 천회장은 얼굴을 돌려 미혜를 바라보고는
"그래? 할수 있을것 같아? 그게 쉬워 보여도 힘이 무척들텐데...."
미혜는 천회장이 거절을 하지 않자 용기를 내어...
"예....할 수 있어요...잘 할 수 있을 거예요...마사지사 만큼은 몰라도..."
"그래...그럼 한번 해봐...요즈음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하루가 찌뿌뚱하니...그리고
스포츠클럽에 내일부터는 똑바로 하라고 해...내가 거기에 돈을 얼마나 쓰는데..."
"예 알았습니다."
미혜는 마사지사가 하던 것을 속으로 기억해내었다.
우선 천회장의 가운을 벗겨내었다.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가운안에는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마사지사가 할때 옆에서 보고 있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회장의 건강미가 들어났다.
72세의 노인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치...
우선 팔부터 주무르기 시작했다.
운동을 많이 했는지 근육이 느껴진다.
미혜는 힘껏 지압한다고 누른다고 했지만 천회장이 느끼기에는 만지는 것만 같았다.
그래도 천회장은 가만히 있었다.
힘은 없었지만 보드라운 손의 느낌은 기분이 좋게 하기에 충분했다.
미혜는 천회장의 목덜미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목덜미와 어깨를 주무르고는 마사지사가 하던것 마냥 천회장의 고개를 양옆으로
돌려 본다.
천회장은 고개를 미혜쪽으로 돌릴때마다 미혜의 커다란 유방에 얼굴이 스치는것을
느끼고는 숨이 멈출것만 같았다.
하지만 손녀 같은 회사 여직원에게 내색할 수는 없어 눈을 감고는 느낌만을 즐겼다.
미혜는 반대편에 가서는 다시 팔을 주물렀다.
천회장은 젊은 여자들과의 정사시의 애무를 느꼈다.
나긋한 손이 팔과 등을 애무하는 것만 같았다.
미혜는 팔을 주무른것을 마치자 다리 밑으로 가서 종아리서 부터 서서히 위로 주물러
가기 시작했다.
그때 미혜는 보았다.
천회장의 팬티속에서 무엇인가가 꿈틀대고 있음을...
그동안 옆에서 볼때는 볼수 었었던 것이다.
미혜는 천용걸과의 섹스로 알것은 다 아는 처지였기에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알았기에 망설여졌지만 자신이 자원한것이기에 어쩔수가 없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미혜의 손이 점차 허벅지 안쪽 깊숙히 들어가자 자연히 천회장의 성기를 건드리게
되고 천회장은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술집에서 영계를 불러 놀아 보기도 했고, 수많은 정사도 가졌지만 어디 이렇게 세상에
닳지 않은 어린 처녀의 손이 자신의 성기를 건들어 주기를 바랄수 있었겠는가...
천회장의 성기는 천회장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기 하여 팬티사이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혜는 흉측한 모습을 한 천회장의 귀두를 보았다.
가슴이 뛰고 손이 떨려오자 미혜는 눈을 감고 허벅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손은 더욱 천회장의 성기를 자극하게 되었다.
미혜는 빠르게 양쪽 다리를 주물렀다.
시원한 에어컨이 켜져있는 방에서 미혜는 땀을 비오듯 흘렸다.
미혜는 얼굴에 땀을 손으로 훔치고는 마사지사가 다음에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하고는
침대위로 올라가 천회장의 등에 올라타듯이 앉았다.
스타킹도 신지 않은 맨살이 천회장의 등에 닿았다.
천회장은 부드러운 허벅지가 자신의 등을 누르는 것을 알았다.
아랫도리가 더욱 불편해졌다.
성기가 요동을 치는 것이었다.
미혜는 척추와 요추를 힘껏 지압을 했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마사지사가 어떻게 눌렀나를 곰곰히 떠올리며...
그리고는 뒤로 돌라 앉아 천회장의 다리를 꺽어 스트레칭을 해 주었다.
자연히 펑퍼짐한 엉덩이로 천회장의 등을 앉았다.
천회장은 맨살에 닿는 푸근한 느낌과 그 가운데 천이 미혜의 얇은 팬티라는 것을 느꼈다.
천회장은 목이 말랐다.
스트레칭이 끝난후 미혜는 침대에 내려와서는 천회장에게 돌아 누우라고 했다.
천회장이 똑바로 눕자 약간은 나온 배아래 팬티가 커다란 군용텐트를 친듯이 솟아 있었다.
천회장은 보았다.
미혜의 얼굴이 붉어져 있음을...
그래서 어색함을 감추려는 듯이
"허허...이녀석이 때와 장소도 가리지 못하는 군...아직 어려서..."
하고 계면쩍은 얼굴을 했다.
그모습에 미혜는 웃음이 나왔다.
"호호..."
"땀봐라...역시 힘들지? 힘들면 그만 하고..."
자상한 목소리로 천회장이 말하자 미혜는 힘이 났다.
"아니예요...더 할 수 있어요...이제는 상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미혜는 천회장의 목주위부터 가슴으로 문지르듯이 주물러 내려갔다.
천회장은 그런 미혜의 얼굴을 빤히 바라다 보았다.
"어머...회장님...그렇게 보시니까 부끄러워요..."
"하하....이렇게 미혜가 해주니까 손녀딸이 안마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군...가만 있자...
이렇게 둘만있을땐 미혜가 내 손녀가 되주면 어떻겠어? 귀여운 손녀를 하나 얻었으면
좋겠는데...어때 날 할아버지라 불러줄래?"
"어머...안돼요...그러다 누가 듣기라도 하면 저는..."
"하하하...그러니...둘만 있을때 부르면 되잖아...아 또 그래 남들이 들으면 어때 내가
손녀 한명 뒀다고 감히 나에게 말할놈이 있을것 같아? 걱정하지 말고...할아버지라고 불러봐..."
"호호...그러면 아무도 없을 때만 불를께요....전 할아버지 얼굴을 본적이 없어 할아버지에게
응석도 부려보지 못했는데....할아버지..."
"오냐...오냐...거 봐라 그렇게 부르니 얼마나 좋니..."
미혜는 천회장과 이야기 하면서도 주무르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손은 어느새 치골 있는 곳을 주물렀다.
"으음...음...우리 손녀가 주물러 주니까 기분이 좋네...."
"할아버지가 기분이 좋다니까 저도 좋아요..."
미혜는 침대 밑쪽에서 다시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혜의 눈에 텐트친 팬티 가랑이 사이로 우뚝 솟은 괴물이 들어왔다.
미혜는 얼굴이 붉어 지면서도 이번에는 눈을 감지 않았다.
천회장은 눈을 내려떠서 미혜의 얼굴을 보고는
"미혜야...이해해라...아직도 내가 건강하다는 증거니까...자고로 그게 서지 않는자와는
거래도 하지 말라고 했잖니...어린 네게는 민망하지만..."
"호호호...아녜요...할아버지가 건강하셔서 이러는 거라니까 저도 좋아요..."
미혜는 허벅지 위로 손을 올리면서 일부러 천회장의 성기를 건드려 보았다.
미혜의 손이 닿자 천회장의 성기가 용트림을 한다.
"미혜야...그러지마...거기가 힘들어..."
"호호...할아버지가 당황하니까 재미있네요..."
하며 다시 한번 톡 친다.
"어허...우리 손녀가 할아버지를 놀린다...나중에 볼기를 때려 줄꺼다."
"호호...죄송해요...전...이런 모습을 처음 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 있어서..."
그리고는 다시 다리를 스트레칭하고 머리쪽에서 팔을 스트레칭하기 위해 천회장의 손을
자신의 허리에 손깍지를 끼게하고는 몸을 제끼니 천회장의 손을 유니폼이 걷어 올라간 미혜의
허리의 맨살을 잡게 되었다.
천회장은 미혜의 맨살을 만지게 되자 기분이 더욱 상승하였다.
그렇게 마사지가 끝났다.
천회장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마사지도 아니었지만 마사지 받는 것 보다 더욱 좋았다.
천회장은 일어나 옷을 입고는
"우리 손녀가 너무 힘이 들었겠구나...난 온몸에 기운이 나는것 같아 좋기는 한데..."
"아녜요...전 회장님이 좋다고 하면 매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땍! 회장님 이라니....할아버지라 하기로 하고는...."
"죄송해요...할아버지...."
"그래 그래야지...음...미혜가 매일 해 줄수 있으면 마사지사를 오지 말라고 할까?
마사지사주는 돈은 미혜가 받으면 좋잖아? 아니지...손녀에게 무슨 일당이야...용돈을
줘야지...그래....어떻니? 내가 용돈을 넉넉히 줄테니 네가 매일 수고해줄래?"
미혜는 머리속으로 마사지사가 받는 돈을 생각해 보았다.
자신의 월급보다 두배 이상이 되는 돈이었다.
그것을 자신에게 준다니....게다가 용돈까지...
"녜...재가 매일 해 드릴께요...호호...할아버지가 용돈까지 주신다니 너무 기뻐요..."

그날부터 천회장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임직원들도 결재 받기가 쉬워졌음에 이상해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회장 비서인 이성수만이 회장의 기분이 좋은것이 미혜때문이라는 알았기에
임직원과 사장들에게 미혜가 회장님 기분을 잘 맞추어 일하기 때문에 회장님이 기분이
좋다고 말하여 그들은 미혜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날들이 지났다.
그동안 미혜는 천회장에게서 용돈을 두둑히 받았다.
미혜가 예상했던 자신의 월급의 두배 이상이 아니라 1년을 모아도 못 모을 돈을 받았다.
화장품을 사라...옷을 사라...집의 식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먹으라 하며 용돈을 주었는데
받을 때마다 최소한 백만원이상의 수료가 들어 있었다.
천회장이 쓰는 돈은 비자금으로 한달에 몇억을 만들어 쓰기에 그런 돈들은 새발에 피겠지만
미혜에게는 엄청난 돈이 아닐수 없었다.
미혜는 그돈을 집에 가져다 줄 수도 없었다.
누가 이렇게 많은 돈을 주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거북할 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시집갈때 가져갈 요량으로 저축을 하였다.
아버지가 공무원으로 많은 딸들을 키우느랴 힘드니 시집갈때 혼수를 한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을테니 자신은 자신이 모은 돈으로 가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미혜는 천회장에게 더욱 열성적일 수 밖에 없었다.
천회장도 마치 손녀딸을 대하는 듯이 하기에 미혜는 효성을 다하는 손녀의 심정으로
천회장을 대했다.
그러던 어는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이었다.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에어콘이 별안간 고장이 났다.
미혜가 마사지를 중단하고 에어콘을 고쳐야겠다고 하니 천회장이 그냥 그대로 하고
점심시간에 고치도록 하라고 했다.
다시 마사지를 시작하니 땀이 천회장의 몸에 뚝뚝 떨어졌다.
"이런 우리 손녀가 땀으로 목욕을 하네...저런 옷이 다 젖겠어...그렇게 얇은 브라우스가
땀에 배면 얼룩이 질텐데...미혜야...옷을 벗고 하지 그러니...할애비 앞인데 괜찬잖아?"
"어머...할아버지...그래도 어떻게?"
"미혜는 날 할아버지로 생각치 않나보지?"
"아...아녜요...전 할아버지가 좋은데요...그럼 저 브라우스를 벗고 할테니 욕하지 말아요"
미혜가 브라우스를 벗자 시원스레 망사 브레이저를 한 상체가 들어났다.
뽀얀 살위에 풍만한 유방이 브레이져에 살폿이 자려져 있다.
유두붉은 빛이 망사에 비춰 보인다.
"우리 손녀가 훌륭한 몸을 가졌구나...저런 그 스커트도 벗지 그러니... 땀이 흘러 스커트가
젖겠구나..."
미혜는 망설이다가는 그동안 친손녀처럼 귀여워해주던 모습에 스커트도 벗기로 했다.
그 판단에는 그동안 받았던 용돈도 무시하지 못했던 것이 나중에 알았다.
"할아버지...오늘따라 제가 팬티도 좀...얇은 것을 입었거든요...욕하기 없기예요..."
하며 스커트를 벗자 망사 팬티에 쌓인 미혜의 풍만한 아랫도리가 노출되었다.
거뭇한 털이 그대로 보이고 히프는 팬티가 땀에 젖어 꼬이듯이 엉덩이 갈라진 틈으로
말아들어가 마치 티백팬티마냥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었다.
"하하...우리 손녀 엉덩이가 투실한것이 아이를 잘 났겠구나..."
"아이....할아버지도...놀리면 싫어요..."
"하하...안 그럴께..."
"저...팬티가 너무 노출이 심하죠? 속이 다 들여다 보이니..."
"나를 고리타분한 노인네로 보지마...나도 요즘 아이들이 그런것을 많이 입는다는 것을 알고
이해한다고..."
"아유...우리 할아버지 최고야..."
"그리고 속이 다 들여다 보이면 어떠냐...너도 매일 할애비 거기를 다 보면서..."
"아유...할아버지도 참..."
"그럼...오늘은 에어콘도 고장이고 하니....어차피 다 보이는 거 나도 팬티까지 벗고
마시지를 받으면 어떻겠니..."하며 미혜의 대답을 듣지 않고 팬티를 벗어 버린다.
미혜는 어쩔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수 밖에 없었다.
그동안 팬티사이로 수없이 보아왔던 천회장의 좆이 그대로 환히 위풍 당당히 불끈 서서
위용을 자랑한다.
미혜가 팔부터 주무르기 시작했다.
천회장은 고개를 미혜쪽으로 돌려 미혜의 브레이져 위로 노출된 유방을 감탄스런 눈으로
감상하였다.
팔이 끝나고 다리종아리부터 허벅지를 주물를때 미혜는 천회장의 성기를 자세히 바라
볼수 있었다.
업드려 있어 깔려서 힘들어 하는 좆대는 굵고도 길었다.
천용걸과의 섹스떼 보았던 용걸을 젊은 좆에 못지 않게 힘이 있어 보았다.
천용걸과의 섹스를 생각하자 미혜는 보지가 이상해 지는 것을 느꼈다.
혹시 이러다가 보지물이라도 흘러 팬티를 적시면 회장이 볼까 걱정되어 머릿속에서
지우려 할 수록 더욱 생각났다.
허벅지 깊숙한 곳을 주물를 때 손등에 스치는 좆은 열기가 있었다.
업들인 상태에서 끝나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를 시작하니 천회장의 좆은 나무가
꼿꼿이 서있듯이 시커먼 숲속에서 늠늠히 서있다.
상체가 끝나고 다른떼처럼 다리 아래서 다리를 주무르자 꼿꼿이 서있는 좆이 바로 눈앞에
있게 되었다.
그동안 팬티를 입고 있을때는 팬티위로 슬쩍 장난도 치고 했었는데 막상 팬티를 벗고 있자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허허...우리 손녀가 다른때는 할아비 고추를 가지고 놀더니 오늘은 그러지 않네...그래
우리 손녀는 애인이 있겠지? 애인 것하고 할애비것하고 어떤게 보기 좋니?"
"아이...할아버지도....전 애인 없어요....그리고 어른 고추는 할아버지것만 보는거예요..."
"저런...이렇게 예쁘게 생긴 손녀가 애인이 없다니...세상의 남자들이 다 눈이 없나보다..."
"호호...정말 제가 예뻐요?"
"그럼...내가 보았던 여자중에 가장 예쁘지..."
"호호...기분 좋네요..."하며 미혜는 다른때 처럼 천회장의 좆을 톡 쳤다.
팬티위로 만질때와 감촉과 열기가 틀렸다.
"허허...결국 할애비 고추를 놀리는 구나...미혜야....오늘은 그렇게 하지 말고 고추를
손으로 꼭 잡아봐줄레? 미혜가 그렇게 해주면 아주 기분이 좋을 것 같구나..."
미혜는 어차피 슬쩍 만지나 손에 쥐나 마찮가지기에 그렇게 했다.
미혜가 좆대를 움켜쥐자 좆이 움틀거린다.
"어머...어머...할아버지 고추가 꿈틀대요..."
미혜는 자기도 모를게 용걸이와의 섹스때 용걸이의 좆을 딸딸이 쳐주던 식으로 손을
움직였다.
"으...음...아....좋아...미혜야...그래....그렇게..."
"호호...할아버지가 이렇게 하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예요?"
"으음...그래...너무 빨리 하지 말고 천천히..."
천회장은 미혜가 딸딸이를 처주자 금방 사정할것 같아 천천히 하도록 주문했다.
미혜는 이제 천회장이 노인이라는 생각보다는 훌륭한 좆을 가진 한명의 남자로 보였다.
용걸이 이외와는 섹스를 해본적이 없는 상태이지만 이렇게 남자의 좆을 잡고 딸딸이를
처주다보니 보지에서 씹물이 흐르는 것을 느꼈고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섹스생각이
절로 났다.
미혜는 좆을 빨고 싶어졌다.
"할아버지...고추가 꼭 핫도그처럼 생겼어요...먹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요...호호"
"그래? 그럼 먹어봐...맛있을거야..."
"정말 먹어봐도 좋아요?"
"아이고...진짜로 먹으면 안돼지...먹는다고 생각하고 빨아봐...허허허"
미혜는 입을 크게 벌리고 천회장의 좆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상하로 흔들며 좆을 자극했다.
"흐헉....하...아...흑..."
천회장은 미혜의 자극에 사정할것 같은 것은 그동안 쌓아온 노련함으로 간신히 조절했다.
그래도 계속되는 자극에 도저히 참을수 없을 것 같아 미혜의 머리를 잡고 떼어냈다.
"휴우...미혜야...됐어...할애비가 기분이 아주 좋으니까 이제 그만하자..."
미혜는 계속 해서 좆물을 마시고 싶었지만 천회장이 만류하자 더이상의 관계를 원치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는 멈추고는 옷을 입으려했다.
"아냐...미혜야...오늘은 더운데 네가 너무 수고 했으니 이번에는 내가 너믈 안마해줄께"
하며 침대에서 내려온다.
천회장의 좆은 미혜의 침으로 번들거렸지만 닦으려 하지도 않았다.
"아녜요...할아버지...전 괜찮아요...할아버지가 좋다니까 힘도 들지 않는걸요"
"그래도 아냐...내 성의니까..."
하며 미혜를 잡아 침대에 업드리게 했다.
"그럼 할아버지...조금만 해주세요..."
"알았다..."
천회장은 침대에 업드려있는 미혜의 모습을 침을 꿀꺽 삼키며 음흉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종아리를 잡고 다리를 조금 벌리자 가랑이 사이로 홈에 끼인체 젖어있는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천회장은 서서히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쓸어 올라가며 가랑이 깊숙한 허벅지사이를
집중하여 공략했다.
미혜의 엉덩이가 꿈틀거린다.
그러면서 보잣물이 더욱 흘러나와 더욱 팬티가 젖어간다.
천회장은 미혜의 풍만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는 빙글빙글 돌려본다.
야들야들한 감촉이 무척이나 즐거웠다.
어떤 영계를 먹을때도 느껴 보지 못했던 도착적인 감각이다.
천회장은 침대에 올라가 미혜의 엉덩이에 걸터 앉듯이 하고는 미혜의 등을 쓸어 주었다.
천회장의 좆이 미혜의 갈라진 틈에 밀착되었다.
미혜는 갈라진 틈에서 열기를 느꼈다.
천회장은 미혜의 등을 쓰다듬다가 브레이져 호크를 풀르며
"이게 거추장스러워 안마를 잘 못하겠구나..."
"어머...할아버지 그건 안돼요..."
"안돼기는...이 할애비도 발가벗었는데...너도 그렇게 하고 받아봐야지 공평하지...안 그러냐?"
거의 어거지 같은 말이지만 미혜는 반대할 의사가 없었다.
아까 그만둔다고 생각할때의 아쉬움이 사라진다.
"그건...그러네요..."
"그렇지? 그럼 이팬티도 벗어 버려라...이거원 怯티가 안 좋은지 이렇게 말리냐...내가 우리
손녀에게 좋은 팬티를 사주워야겠어.."
하며 미혜의 팬티를 벗긴다.
미혜는 벗기기 좋게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자 이번에는 똑 바로 누워봐라..."
미혜가 돌아 눕자 사발을 뒤집어 놓은듯한 유방이 처지지 않고 솟아 있었다.
검은 숲은 울창한데 보지물에 젖어 번쩍이고 있다.
"미혜의 가슴이 무척 크고 이쁘구나..."
"호호...고마워요..."
"아까 미혜가 할애비 고추를 빨아 먹었는데 나도 우리 미혜 찌찌를 빨아 볼까?"
"그러세요...할아버지..."
그러자 천회장은 침대위로 기어 올라가 미혜의 다리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아 상체를 숙여
미혜의 유방을 두손으로 움켜쥐며 한쪽 유방을 베어 물었다.
"흐읍...하아..."
미혜는 천회장이 유방을 물자 미혜는 전신으로 전률이 흐르는 듯한 짜릿함을 느꼈다.
또한 천회장이 다리사이에서 상체를 숙이고 유방을 빨기에 자연히 꼿꼿이 발기된 천회장의
좆이 미혜의 옥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이슬에 잔뜩 젖어 있는 옥문을...
천회장을 유방을 빨면서 고의로 엉덩이를 들석이니 옥문을 두드리는 힘은 점차 세어져 갔고
조금씩 조금씩 문을 열고 진입하고 있었다.
미혜는 유방에서 흐르는 전류 이외에 또다시 자신의 보지를 가르는 느낌을 받았다.
어차피 천회장의 좆을 거부하기는 힘들은 상황에 와있고 또한 자신도 참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빼보는 척 했다.
"할아버지....할아버지 고추가 제거에..."
"응? 네거예 라니?"
천회장은 음흉한 웃음을 짓고 반문을 한다.
"아이...할아버지 고추가 제 거기에 들어 올라고 하잖아요..."
"아니...거기가 어딘데?"
"아유...할아버지도...제 보지에요..."
"하하...이건 내 고추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아까 미혜가 입으로 물고 빨아주다 만것을 아랫입
으로 빨아주려고 미혜가 무는게 아니니?"
"어머...어머...할아버지도...참..."
"아까 입으로 물어줄때 보다 더 좋은것 같은데 어때 미혜 보지로 물어주지 않을래?
그럼 난 하늘에 올라가는 기분이 될텐데..."
"정말요?...그럼...좋아요..."하며 다리를 벌리자 천회장의 몸이 그대로 밀려 들어갔다.
이미 애액으로 가득한 구멍은 천회장의 커다란 좆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천회장은 따듯한 곳으로 미끌어 들어가는 즐거움이 그 어느때보다도 좋았다.
"허억...흐...역시 좋아...미혜 보지는 너무 좋아..."
"하윽...하....할아버지...아...보지가 찢어 질것 같아요...하윽....아..."
"그래도 기분 좋게 들어가는 구나...여기에 몇명이나 들어 가봤니? 애인도 없다더니?"
"어머...어머...할아버지도...지금 애인이 없다는 말이지 없었다고 했나요? 이 얼굴에
이 몸애에 애인이 없었다면 내가 못났다는 증거 일텐데요..."
"알았다...알았어...그럼 애인이 없었을 턱이 없지...몇명이나 우리 손녀 보지맛을 보았을꼬?"
"할아버지...전 그래도 애인이 한명 밖에 없었어요....할아버지가 제 보지에 들어온 두번쩨
사람이예요..."
"정말? 애인이 한명밖에 없었단 말이지? 오호 영광이네 이렇게 어여뿐 손녀의 두번쩨 사람이라니..."
"그런데...이상해요..."
천회장은 서서히 좆을 상하 운동하며 음탕한 대화를 즐기고 있다.
"뭐가 이상하지?"
"할아버지와 손녀가 이렇게 보지에 고추를 넣고 있다는게 이상하잖아요..."
"하하하...그렇구나...그럼 이제 부터는 내가 미혜 애인이 되면 되잖아...애인끼리 이렇게
사랑스런 씹을 하는것은 이상할게 없잔아?"
"그게 좋겠내요...할아버지 애인..."
"하하...할아버지 애인...하하하..."
"흐윽....하....할아버지 좋아지려 해요....아윽...."
미혜가 좋아 하는 신음을 내자 천회장은 움직임을 서서히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푸욱....푸욱...퍽퍽퍽..."
"아흥...하....하....아....좋아요...하윽...하....아...."
"푸욱.,..퍽...퍽...푹푹푹...."
천회장은 그동안 익혀온 방중술을 모두 동원하기 시작했다.
좌삼삼...우삼삼...구천일심....
"항....아....좋아...너무 좋아...할아버지...너무 잘해요...하윽...하....어떻게....아...."
천회장은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미혜의 두다리를 어께에 걸치고 시커먼 수풀에 덮인 동굴에
진입출하는 자신의 굳강한 좆대를 보며 자랑스런 미소를 지으며 더욱 풀무질을 세게 했다.
"퍽....퍽....퍽....퍽퍽퍽....퍽....푸욱...퍽...."
살과 살이 맞 부딪히는 소리가 부속실을 채우고 있었다.
일순간 천회장은 사정의 때가 왔음을 느끼고는 엉덩이를 미혜의 보지에 밀착시킨채로
앞으로 쓰러지듯이 미혜를 덛쳤다.
미혜도 천회장이 절정을 다다랐음을 알고는 보지에 힘을 주어 좆을 꽉 쥐어짜서는
화려한 분출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드디어 폭죽처럼 좆물이 발사되어 미혜의 보지속을 홍수로 만들어 버렸다.
미혜는 뜨거운 물길이 보지를 채우는 것을 느끼고는 천회장을 더욱 꽉 켜안았다.
미혜의 풍만한 유방이 천회장의 가슴에서 이그러졌다.
"하윽....하....아....좋았어....아....이게 천국이구나..."
"호호...할아버지 애인님...저도 좋았어요...."
천회장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미혜의 보지에서 오그라든 좆을 빼 내었다.
미혜는 타올로 천회장의 좆을 정성껏 닦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를 닦으려는 것을 천회장이 자신이 닦아 주겠다고 하며 타올을 뺏고는
미혜를 침대에 눕힌체 다리를 벌리고는 얼굴을 가까이 하여 미혜의 보지 모습을 머리속에
새가는 듯이 자세히 관찰하며 정액이 흘러 나오는 미혜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닦아 주었다.
천회장은 다 닦아낸후 미혜의 보지에 쪽 하니 키스를 하고는 일어났다.
두사람의 몸은 땀으로 흠뻑젖어 있었다.
두사람은 마주서서 마른 타올로 서서의 몸을 정성껏 닦아 주었다.
그리고 미혜가 팬티를 입으려 하자
"미혜야...오늘은 팬티를 입지 말고 치마만 입고 있어라...날도 덥고...그리고 아까 보니까
팬티가 말리는게 영 안 좋아보이더라...내가 오늘 예쁜 팬티를 사줄테니..."
"어머...그러다가 다른 사람이 보면 창피해서 어떻게 하라구요..."
"하하...그럼 오늘 오전에는 내방에 소파레 앉아 나와 이야기나 나누다가 곧 점심시간이
될테니 점심을 같이 먹고 팬티를 사 입으면 돼잖니..."
"흥...할아버지가 응큼하게 소파에 앉아 이야기 하면서 내 보지를 몰래 볼려고 그러죠?"
미혜는 이미 천회장과 씹을 하고 난 후라 말에 거리낌이 없었어도 천회장은 그저 좋아
웃는다.
"하하하...이거 미혜가 내 마음속을 다 읽고 있네 그려...후후...소파에 앉아 치마속
안쪽을 감상하는 재미가 여간 아닐꺼야..."
"아유....할아버지는 바람둥인가보다..."
"허허...남자들둥 여자에 호기심이 없어졌다면 이미 다된 사람이지...난 아직 정정하게
사업을 해나가는 사람이니 당연한게 아니겠니?"
미혜는 스커트와 브레이져를 한후 브라우스를 걸쳐 입었다.
천회장도 옷을 입고는 부속실을 나섰다.
그리고는 소파에 앉아 이이야기 저이야기 천회장은 많은 이야기를 하며 미혜의 치마속
은밀한 곳을 감상하였다.
미혜는 허벅지를 오무렸다 벌렸다를 반복하며 천회장의 애를 녹이듯이 하였다.
그리고는 둘은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고는 속옷가게를 갔다.
천회장은 손녀 속옷을 사준다고 하며 여러가지 팬티와 브레이져를 골라주었다.
주로 야한 것이다.
주인이 이상한 듯 바라보자.
"하하하...난 고리타분한 노인네가 아냐...우리 손녀가 요즘 세태에 맞추어 이런것을 입는
다는 것은 흉이 아니거든..."
그러자 주인 여자도
"호호호...정말 신세대 감각을 가지셨군요...나이 먹으신 분들이 이렇게 와서 손녀 속옷을
사주는 것은 처음이거든요..."
"난 젊은 오빠야...하하하..."
"호호호...호호호..."
천회장의 웃음에 주인여자와 미혜는 따라 웃었다.
이렇게 해서 미혜와 천회장의 섹스는 거의 날마다 계속 되었다.
물론 에어콘이 고쳐져 시원해졌음에도 부속실에서 마사지 할때는 서로가 알몸인체로 서로를
탐하였다.
미혜는 노인네와 섹스를 한다는데 대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 하였지만 차츰 길들여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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