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비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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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 임시회원 인사들입니다. ^꾸벅^
야설은 첨 써보는 거라 잘 안될것같은데 많은 지도와 격려 바랍니다.
계획은 장편을 예상하고 있지만 잘될지 모르겠네요, 최선을 다해보겟습니다.
제목: 그날의 비극
초겨울의 땅거미를 뒤로 한 채 민준은 자동차의 사이드 브래이크를 채우며 서울외곽의 연립주택주차장 을 빠져나온다.
그의 손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담은 비닐봉투가 들려져있다.
퇴근 전 그에게 걸려온 휴대폰에 대학동창인 친구로부터 오늘의 술자리을 취소한다는 연락이 그의 귀가를 서두르게 만들었다.
“민준, 미안하네, 오늘 우리가 약속한 술자리는 다음으로 미룹세.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야근이야”
“그러지뭐, 알았네. 대신 다음에 자네가 한턱내는 거야.”
전화기를 내려놓은 민준은 책상서랍에서 단배 한개피를 꺼내물며 입가에 미소를 뒤운다.
오늘저녁의 약속에 맞추어 출근전 아내에게 술자리로 늦겟다는 말에 아내는 민준의 늦은 귀가를 예상하곤 잔소리를 펴붙기 시작했다 며칠간 연속된 늦은 귀가로 아내에게 몸과 마음으로 멀어져 있엇던 민준은 서둘러 귀가를 재촉하며 오늘밤 아내와의 오래간만의 회포를 생각하며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현관에 도착한 민준은 평소와 같이 차임벨을 누르려 든 손을 내리며 주머니속에서 열쇠를 집어들고 조용히 현관문을 열었다.
신혼때처럼 남편의 저녁준비를 하는 아내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보고싶어서였다.
현관에 발을 덜인 민준의 눈은 주방을 기점으로 거실 , 세탁실까지 흩어 나갔어나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련풋이 들려오는 여자의 흐느끼는 듯한 소리에 민준은 신발도 벗지않은채 소리의 근원지인 침실로 향했다.
조금 열려져있는 침실사이로 희디휜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가 연신 상하로 움직이며 침대의 물결진동을일으키고 있었다.
침대옆은 아내가 벗어던진 홈드레스와 사내가 벗어놓은 바지와 남방, 그리고 팬티가 난무하고 있었고 아내는 브래지어의 한쪽 끈만을 어깨에 걸친채 발목엔 레이스가 달린 팬티가 아내의 진동에 맞
추어 춤을 추고있엇다.
민준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듯 움직이지못햇다. 아내의 불륜,,,,, 그것도 아내와 내가 피땀으로 이루어낸 45평의 내집, 내 침실에서 외간남자와의 불륜을.....
민준은 떨리는 두다리를 바닥에 고정한채 두눈으로 아내의 교성과 몸짓을 보고만 있어야 햇다.
“아.... 조금만 더.. 아하.. 나 또 될것같아..아.. 너무좋아.....”
“흐어,,아....”
방안의 두남녀는 서로의 육체에 탐닉되어 누군가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는것도 모른체 크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잇엇다.
남자의 위에서 연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아내는 이제껏 자신과의 부부생활에서 표현한적이 없는 교성으로 남자의 얼굴을 향해 아내의 머리를 내려가며 서로의 혀를 탐닉하기시작했다.
”으흡.. 아...”“좋아.....너무좋아..미칠것같아....”
민준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곤두선 두눈과 두주먹에 집중하며 그 자리를 더 이상 보지못하고 방을 빠져나같다.
민준의 눈에 제일먼저 들어 온 것은 주방에 놓인 과도엿다.
떨리는 손으로 칼을 집어든 민준의 눈엔 살기가 넘쳐흘렀다.
다시 침실로 향하는 민준의 귀에 결코 들어서는 안될, 비극적인 말을 듣고야 말았다.
“아.. 어머니. 나 이제 나올려해요...아아”
“안돼. 수영아,, 조금만 더,, 엄마도 다되어가.. 아-..조금만더......”
그순간 민준은 얼어붙은덧 움직일수가 없었다.
교배의 막바지에 이른 두 마리의 짐승들의 입에서 터져나온 대화는 민준을 더 이상 서있을수없게햇다.
그대로 그 자리에 주저앉은 민준은 가슴이 터질것같은 답답함을 느끼며 심장이 멈추는듯한 고통속에서 그 자리를 일어나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싸늘한 12월의 초저녁 공기는 민준의 터질듯한 가슴을 식혀주지 못했다.
차에 오른 민준은 떨리는 온몸으로 무작정 도로를 향해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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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아. 어서 옷 입어. 아버지 빨리 오실지도 모르니...어서...”
“예,, 어머니.. 어머니도 빨리 입어세요..”
정사후의 민준의 아내 미혜는 어느새 다시 정숙한 민준의 아내로 돌아가 흐틀어진 침대카바를 정리하며 그들의 광란으로 얼룩져버린 이부자리를 물수건으로 딱아내며 아들의 정액과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된 휴지를 줏어들고 욕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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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이만 해야할것같네요,, 사무실에서 부장님 눈치보며 야설쓰기가 어럽네요..
죄송합니다..
신입 임시회원 인사들입니다. ^꾸벅^
야설은 첨 써보는 거라 잘 안될것같은데 많은 지도와 격려 바랍니다.
계획은 장편을 예상하고 있지만 잘될지 모르겠네요, 최선을 다해보겟습니다.
제목: 그날의 비극
초겨울의 땅거미를 뒤로 한 채 민준은 자동차의 사이드 브래이크를 채우며 서울외곽의 연립주택주차장 을 빠져나온다.
그의 손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담은 비닐봉투가 들려져있다.
퇴근 전 그에게 걸려온 휴대폰에 대학동창인 친구로부터 오늘의 술자리을 취소한다는 연락이 그의 귀가를 서두르게 만들었다.
“민준, 미안하네, 오늘 우리가 약속한 술자리는 다음으로 미룹세.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야근이야”
“그러지뭐, 알았네. 대신 다음에 자네가 한턱내는 거야.”
전화기를 내려놓은 민준은 책상서랍에서 단배 한개피를 꺼내물며 입가에 미소를 뒤운다.
오늘저녁의 약속에 맞추어 출근전 아내에게 술자리로 늦겟다는 말에 아내는 민준의 늦은 귀가를 예상하곤 잔소리를 펴붙기 시작했다 며칠간 연속된 늦은 귀가로 아내에게 몸과 마음으로 멀어져 있엇던 민준은 서둘러 귀가를 재촉하며 오늘밤 아내와의 오래간만의 회포를 생각하며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현관에 도착한 민준은 평소와 같이 차임벨을 누르려 든 손을 내리며 주머니속에서 열쇠를 집어들고 조용히 현관문을 열었다.
신혼때처럼 남편의 저녁준비를 하는 아내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보고싶어서였다.
현관에 발을 덜인 민준의 눈은 주방을 기점으로 거실 , 세탁실까지 흩어 나갔어나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련풋이 들려오는 여자의 흐느끼는 듯한 소리에 민준은 신발도 벗지않은채 소리의 근원지인 침실로 향했다.
조금 열려져있는 침실사이로 희디휜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가 연신 상하로 움직이며 침대의 물결진동을일으키고 있었다.
침대옆은 아내가 벗어던진 홈드레스와 사내가 벗어놓은 바지와 남방, 그리고 팬티가 난무하고 있었고 아내는 브래지어의 한쪽 끈만을 어깨에 걸친채 발목엔 레이스가 달린 팬티가 아내의 진동에 맞
추어 춤을 추고있엇다.
민준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듯 움직이지못햇다. 아내의 불륜,,,,, 그것도 아내와 내가 피땀으로 이루어낸 45평의 내집, 내 침실에서 외간남자와의 불륜을.....
민준은 떨리는 두다리를 바닥에 고정한채 두눈으로 아내의 교성과 몸짓을 보고만 있어야 햇다.
“아.... 조금만 더.. 아하.. 나 또 될것같아..아.. 너무좋아.....”
“흐어,,아....”
방안의 두남녀는 서로의 육체에 탐닉되어 누군가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는것도 모른체 크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잇엇다.
남자의 위에서 연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아내는 이제껏 자신과의 부부생활에서 표현한적이 없는 교성으로 남자의 얼굴을 향해 아내의 머리를 내려가며 서로의 혀를 탐닉하기시작했다.
”으흡.. 아...”“좋아.....너무좋아..미칠것같아....”
민준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곤두선 두눈과 두주먹에 집중하며 그 자리를 더 이상 보지못하고 방을 빠져나같다.
민준의 눈에 제일먼저 들어 온 것은 주방에 놓인 과도엿다.
떨리는 손으로 칼을 집어든 민준의 눈엔 살기가 넘쳐흘렀다.
다시 침실로 향하는 민준의 귀에 결코 들어서는 안될, 비극적인 말을 듣고야 말았다.
“아.. 어머니. 나 이제 나올려해요...아아”
“안돼. 수영아,, 조금만 더,, 엄마도 다되어가.. 아-..조금만더......”
그순간 민준은 얼어붙은덧 움직일수가 없었다.
교배의 막바지에 이른 두 마리의 짐승들의 입에서 터져나온 대화는 민준을 더 이상 서있을수없게햇다.
그대로 그 자리에 주저앉은 민준은 가슴이 터질것같은 답답함을 느끼며 심장이 멈추는듯한 고통속에서 그 자리를 일어나 조용히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싸늘한 12월의 초저녁 공기는 민준의 터질듯한 가슴을 식혀주지 못했다.
차에 오른 민준은 떨리는 온몸으로 무작정 도로를 향해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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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아. 어서 옷 입어. 아버지 빨리 오실지도 모르니...어서...”
“예,, 어머니.. 어머니도 빨리 입어세요..”
정사후의 민준의 아내 미혜는 어느새 다시 정숙한 민준의 아내로 돌아가 흐틀어진 침대카바를 정리하며 그들의 광란으로 얼룩져버린 이부자리를 물수건으로 딱아내며 아들의 정액과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된 휴지를 줏어들고 욕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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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이만 해야할것같네요,, 사무실에서 부장님 눈치보며 야설쓰기가 어럽네요..
죄송합니다..
추천80 비추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