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불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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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불륜 2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원작이 살린 미묘함을 그대로 전하고 싶은데 어렵군요. 어쨋든 시작한 것은 완결지을 생각입니다.
"제발 내말들어 영수야. 엄마는 지금 어떤 일에 대한 보상을 하고 있는 거야"
"무슨 보상?"
"그건...."
"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으니까......" 하고는 기영이가 영수쪽을 흘끗 보면서 미영에게 가운을 내밀었
다. 미영의 나신을 영수에게 보이는 것이 싫었던 것이다. 영수는 무서운 눈으로 쏘아보았다.
"아직 연필이......."
장미색 가운에 하얀 나신을 감싸고 미영이 띠를 메고 있는 동안에 기영이는 앞섭을 벌리고 영수
의 돌연한 침입으로 미영의 보지에서 빼는 것을 잊어버린 연필을 뽑았다.
" 어머 고마워"
(우리 엄마한테 손대지마!)라고 말하려던 영수는 2사람의 호흡이 너무도 훌륭하게 맞는 것에 놀라
그 말을 삼켜버렸다.
"엄마는 지난 번에......"
따뜨한 방바닥에 않도록 못짓을 하면서 미영도 가운 옷자락에 신경을 쓰면서 바닥에 않았다.
가운사이로 삐져나온 하얀 장딴지를 모아 펴자 2소년은 문득 그쪽을 보았지만 약속이라도 한듯이
눈을 돌렸다. 미영이의 이야기에 의하면 남편을 공항까지 전송한 미영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
으킨 것이다. 쾅하는 소리와 가벼운 충격으로 미영이가 브레이크를 밝았을때에는 가방을 짊어진
소년이 도로에 넘어지고 자전거가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괜찮아 학생 ? "
"그보다는 가방이...."
미영이 차밖으로 나오기전에 이미 일어선 소년이 차 앞바퀴쪽을 가리키며 소리 질렀다.
미영이 당황해 차를 후진시켰다. 카메라 가방인듯한 것이 납작해져 있었다.
"앗 ! 엉망이 되어버렸네! "
미영이 다시 차에서 내려보니 소년이 무릎을 꿇고 않아 백을 쳐다보며 신음하고 있었다.
"미안해 학생. 변상하겠어"
"카메라는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소년은 방금전 모 공원에서 매우 진귀한 철새를 찍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그 필름이 이번 사고로
감광돼어 못쓰게 된 것이다.
"정말로 미안해서 어쩌지...."
이때는 아직 미영은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었다.
"아줌마도 함께 갈테니까 내일이라도 찍으러 가지 않겠어 ? 매일 아침 자동차로 마중갈테니까..."
소년은 아무런 답도 하지않고 물끄러미 미영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영수엄마가 아니냐고 물어왔다.
"앗 기영이구나"
그 후 몇일이고 2사람은 매일 아침 공원에서 철새관찰을 계속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카메라에 담
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미영이는 어떻게하면 이를 보상할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중 기영이에게
어떤 요구를 받은 것이다. 기영이가 합격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는 것이었다. 구체적내용을 듣고
미영은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에는 승낙하고 말았다.
"그래서 기영군의 시험이 끝날때까지는 엄마의 몸은 기영군의 것이야 . 알겠지 영수야"
이야기를 끝내고 미영이는 긴한숨을 내쉬었다. 성숙한 여자의 몸이 숨을 쉼에 따라 조용히 기복하
고 있었다.
(이 거짓말장이 ..)
미영이의 기복하는 가슴을 바라보고 있던 기영은 영수의 시선을 느끼고 머쓱한 표정이 되었다.
"잠시 둘이서만 이야기할 게 있으니까...."
무서운 기세로 일어선 영수의 어깨를 기영이가 자자 그만하는 모습으로 안고 방밖으로 나갔다.
" 너 웬만큼 하지 그래"
나한테는 거짓말하지 말고 털어놓지 그래하고 영수가 을렀다.
"미안하다. 사과할께"
그 철새라면 영수도 어제 본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 공원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있어 신경을
쓰면 매일이라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영은 그 철새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기때
문에 기영이가 없다고 말하면 눈앞에 있어도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소년의 교묘한 말
에 넘어가 하얀 육체를 열어주게된 것이다.
"너 엄마에게 털어놔 거짓말장이" 영수는 말했다. 엄마는 보상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목
걸이가 걸린채 기영이가 하자는대로 해온 것이다.
"그렇게 말하지 마"
거짓말을 해서라도 손에넣고 싶었던 것이다. 그 훌륭한 육체를...
"그 대신에 우리엄마를 니 마음대로 해도 좋아" 기영은 자기 엄마를 제공하겠다고 말하고 있는것
이다. "니네 엄마를 내 마음대로...?"
영수는 자기 목소리가 조금 쉬어있는 것을 조금 부끄럽게 생각했다. 동시에 저 빨간 개목걸이가
미영이보다 잘 어울리는 것은 기영이 엄마 세미라고 생각했다.
(커다란 히프가 돋보이는 여자)
세미는 키가 컷지만 살찐것은 아니었다. 신장에 어울리는 풍만한 가슴과 커다란 엉덩이를 가진 여
자였다. 쌍커풀에 성숙한 색기를 띄우고 있는 미인이었다.
"그렇게 할까나 ?"
제 2 장 터질듯한 엉덩이
세미는 기영이 외출하고 없었지만 아들친구를 웃는 얼굴로 맞아주었다.
(아름다운 여자다!) 영수는 새삼 그녀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부드러운 붉은 입술에서 자신을 향한 말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채 소년은 세미의
얼굴을 홀린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영수가 말하는대로 해줘요하고 기영이는 외출했어. 무슨 의미야 ?"
세미는 웃고 있었다. 풍만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부드러움이 있는 세미가 웃자 세타를 크게 부풀게
하고 있는 가슴이 요동쳐 소년은 아찔해졌다.
영수는 세미가 집에있을때에도 스타킹으로 다리를 감싸고 있는 사실에 만족했다.
영수는 잠시 주저한뒤 말을 꺼냈다. 기영이가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자 무슨 일이지?"
고개를 조금 갸웃하면서 소년을 바라다보는 숙녀의 눈매는 아직 웃음이 남아있었다.
"기영이녀석 나쁜놈이구나. 거짓말까지 하다니......"
세미에게는 자식이 어디선가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예감이 있었다. 한번 호되게
혼낸적이 있었지만 기영은 자신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거나 팬티를 훔치는 버릇이 있었기 때
문이었다.
"믿을 수 있어요 ?"
"물론이지. 기영이는 그런짓을 할만한 녀석이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돼지. 너에게도 너의 어머니에
게도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구나"
"속았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 엄마가 용서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 ? 그렇겠구나"
"그럼 영수야 어떻게하면 좋겠냐 이일을 ?" 여자는 완전히 웃음이 사라진 창백한 얼굴로 영수의
무릎에 손을 얺었다.
"엄마에게는 거짓말을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응?"
세미는 이상하다는 얼굴을 지었다. 모르는 것이 행복할 때도 있어요. 엄마는 모르는 쪽이 좋아요
하고는 영수는 일어섰다.
"그 대신에 기영이가 엄마에게 한 짓에 대한 대가를 너에게 받을테니까....."
기영이가 우리엄마에게 한 것과 똑같은 짓을 너에게 실행하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그 그런 잔인한 짓을......."
"그런 잔인한 짓을 네 자식이 한거야"하고 영수는 쏘아붙였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알았어요" 잠시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겼던 세미는 낮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떻게하면 되겠어요"
여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지만 그 목소리에는 공포와 불안외에도 다른 무엇인가가 섞여있음을
영수는 민감하게 느꼈다.
"먼저 팬티를 벗어 접시에 올려놓는다"
영수는 그가 케이크를 먹어치운 빈접시를 가리켰다.
"아아 너무해요. 너무해요"
작은 목소리로 말하면서 몸을 꼬고 있던 세미는 소년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자 포기한듯이 드디
어 의자에서 일어나 양손으로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었다. 스커트속에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
었다.
손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팬태가 무릎부위를 통과할 무렵 하얀 허벅지와 엉덩이가 보였다. 세미는
팬티를 다벗자 한손으로 쥐고는 당황한듯이 스커트자락을 몇번이고 끌어내렸다.
"자 여기"
세미는 잠시 주저한후 자그마한 팬티를 소년의 앞에있는 접시에 올려놓았다.
"흠, 대단히 화려한 팬티군"
영수는 접시를 들어 얼굴에 대고 아직 여자의 체취가 남아있는 하얀 팬티에 손을 대었다. 팬티는
레이스로 온통 장식되어 있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걸쳐라:
소년이 테이블위로 던진것을 보고 세미는 몸이 굳어졌다.
"이 이것은....."
빨간 가죽으로된 개목걸이와 영수를 차례로 쳐다보면서 세미는 창백한 얼굴을 좌우로 흔들었다.
세미는 드이어 자신이 함정에 빠진 현실을 직시하고 이것만은 면해달라고 소년에게 애원했다. 눈
물로 얼룩진 검은 눈이 영수에게 호소하고있었다.
"부탁이에요. 제발....."
의자에서 미끄러져 무릎에 매달려 영수를 올려다보는 세미의 눈에는 애원으로 가득했다. 영수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차가운 눈으로 세미를 내려다보았다. 세미의 눈은 애원에서 절망으로 변해갔
다. "죄갚음을 해주기 바란다"
다시한번 영수가 말하자 세미는 크게 한숨을 내쉬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세미는 몸을 돌려 영수를 등지고 개고리를 들고는 자신의 목에 채우기 시작했다.
브레이저 단추를 채우는 것처럼 가죽벨트를 채울때 마미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태어나 처음으
로 걸쳐보는 개목걸이는 몸에 잘 익은 팬티처럼 위화감도 들지않고 자기 목에 감겨오는 것이었다.
"자 가자" 챙하는 금속성과 함께 개줄이 당겨지고 영수에게 명령받은대로 바닥을 네발로 기기시
작했다.
세미는 이런식으로 자기집을 돌아다닌 적이 없었다. 세미는 처음으로 해보는 네발로 기는 세계가
어쩐지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서워. 무서워.....
불안에 쫓긴 여자의 무릎이 부르르 떨렸다. 떨림은 하얀 허벅지를 따라 스커트 속으로 전해왔다.
목 사슬을 강하게 당겨져 세미는 말도아닌 이상한 소리를 내질렀다. 개처럼 소년에 끌려다니는 세
미의 불안이 적중했읆을 느꼈다. 동시에 몸 깊은 곳의 움직임도 느껴졌다.
(무서워.... 무서워)
세미는 몸 깊은 곳에서 움직이는 존재때문에 더욱 불안해졌다. 그것은 개목걸이를 차고 개처럼 취
급받는 고통과 굴욕에 대한 불안에 비할 수 없이 커다란 검은 소용돌이가 되어 세미의 가슴속으
로 차갑게 침투해왔다.
"아아 치마는......"
적어도 침실까지는 스커트를 입은채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세미의 부탁은 쇠줄이 허버지를 뒤쪽에
서 때리자 사라져 버렸다. 영수는 세미를 네발로 기게한 채 스커트도 세타도 벗겨버렸다.
"침실로......"
짧은 말로 명령하고는 영수는 세미의 커다란 엉덩이를 쇠줄 끝으로 착하고 내려쳤다. 엉덩이를 맞
은 세미는 앗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몸 깊숙한 곳에서 스멀스멀 움직이는 무엇인가를 다시 느꼇다.
세미는 곧 영수에 앞서서 침실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안돼요. 보시면 안돼요"
계단에 다다르자 세미는 영수를 돌아보고는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조용해"
영수는 이번에는 손바닥으로 여자의 엉덩이를 두들겼다. 세미는 몸속에서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것
을 이번에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예"
가라하고 영수가 다시 명령하자 세미는 몸속 깊은 곳이 아니라 이번에는 자신의 몸 중심에서 움
직이는 존재의 정체를 영수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계단을 양손으로 잡았다
"아 지금 보고 있다"
세미는 두손과 두발을 사용해 기어서 계단을 올라가면서 환히 드러난 치부에 소년의 시선을 느꼇
다. 소년의 뜨거운 눈은 붉은 비육이 갈라진 곳뿐만이 아니라 흔들리는 유방에도 세미가 가장 보
이고 싶지않은 항문문에도 미치고 있었다. 세미는 보는 것이 부끄러워서 빨리 올라가고싶어졌지만
4지가 떨려서 이따금씩 쉬곤했다.
"빨리 올라가지 못해"
영수가 손가락이 배설기관인 항문을 찌르자 세미는 풀쩍 엉덩이를 내리면서 소리쳤다.
"엉덩이는 ..... 용서해줘요"
소년을 돌아보며 말하면서 세미는 항문에 맞은 일격으로 사타구니에 축축한 물방울이 생기는 것
을 스스로도 이상하게 여겼다.
"잔소리말고 어서 올라가"
"악 ! "
하얀 둔부에 채찍처럼 쇠줄이 명중하자 세미의 몸이 뒤집어졌다.
"네 알았어요. 그러니까..... 엉덩이만은 때리지 말아줘요"
(계속됩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원작이 살린 미묘함을 그대로 전하고 싶은데 어렵군요. 어쨋든 시작한 것은 완결지을 생각입니다.
"제발 내말들어 영수야. 엄마는 지금 어떤 일에 대한 보상을 하고 있는 거야"
"무슨 보상?"
"그건...."
"이야기가 길어질것 같으니까......" 하고는 기영이가 영수쪽을 흘끗 보면서 미영에게 가운을 내밀었
다. 미영의 나신을 영수에게 보이는 것이 싫었던 것이다. 영수는 무서운 눈으로 쏘아보았다.
"아직 연필이......."
장미색 가운에 하얀 나신을 감싸고 미영이 띠를 메고 있는 동안에 기영이는 앞섭을 벌리고 영수
의 돌연한 침입으로 미영의 보지에서 빼는 것을 잊어버린 연필을 뽑았다.
" 어머 고마워"
(우리 엄마한테 손대지마!)라고 말하려던 영수는 2사람의 호흡이 너무도 훌륭하게 맞는 것에 놀라
그 말을 삼켜버렸다.
"엄마는 지난 번에......"
따뜨한 방바닥에 않도록 못짓을 하면서 미영도 가운 옷자락에 신경을 쓰면서 바닥에 않았다.
가운사이로 삐져나온 하얀 장딴지를 모아 펴자 2소년은 문득 그쪽을 보았지만 약속이라도 한듯이
눈을 돌렸다. 미영이의 이야기에 의하면 남편을 공항까지 전송한 미영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
으킨 것이다. 쾅하는 소리와 가벼운 충격으로 미영이가 브레이크를 밝았을때에는 가방을 짊어진
소년이 도로에 넘어지고 자전거가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괜찮아 학생 ? "
"그보다는 가방이...."
미영이 차밖으로 나오기전에 이미 일어선 소년이 차 앞바퀴쪽을 가리키며 소리 질렀다.
미영이 당황해 차를 후진시켰다. 카메라 가방인듯한 것이 납작해져 있었다.
"앗 ! 엉망이 되어버렸네! "
미영이 다시 차에서 내려보니 소년이 무릎을 꿇고 않아 백을 쳐다보며 신음하고 있었다.
"미안해 학생. 변상하겠어"
"카메라는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소년은 방금전 모 공원에서 매우 진귀한 철새를 찍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그 필름이 이번 사고로
감광돼어 못쓰게 된 것이다.
"정말로 미안해서 어쩌지...."
이때는 아직 미영은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었다.
"아줌마도 함께 갈테니까 내일이라도 찍으러 가지 않겠어 ? 매일 아침 자동차로 마중갈테니까..."
소년은 아무런 답도 하지않고 물끄러미 미영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영수엄마가 아니냐고 물어왔다.
"앗 기영이구나"
그 후 몇일이고 2사람은 매일 아침 공원에서 철새관찰을 계속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카메라에 담
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미영이는 어떻게하면 이를 보상할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중 기영이에게
어떤 요구를 받은 것이다. 기영이가 합격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는 것이었다. 구체적내용을 듣고
미영은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에는 승낙하고 말았다.
"그래서 기영군의 시험이 끝날때까지는 엄마의 몸은 기영군의 것이야 . 알겠지 영수야"
이야기를 끝내고 미영이는 긴한숨을 내쉬었다. 성숙한 여자의 몸이 숨을 쉼에 따라 조용히 기복하
고 있었다.
(이 거짓말장이 ..)
미영이의 기복하는 가슴을 바라보고 있던 기영은 영수의 시선을 느끼고 머쓱한 표정이 되었다.
"잠시 둘이서만 이야기할 게 있으니까...."
무서운 기세로 일어선 영수의 어깨를 기영이가 자자 그만하는 모습으로 안고 방밖으로 나갔다.
" 너 웬만큼 하지 그래"
나한테는 거짓말하지 말고 털어놓지 그래하고 영수가 을렀다.
"미안하다. 사과할께"
그 철새라면 영수도 어제 본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 공원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있어 신경을
쓰면 매일이라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영은 그 철새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기때
문에 기영이가 없다고 말하면 눈앞에 있어도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소년의 교묘한 말
에 넘어가 하얀 육체를 열어주게된 것이다.
"너 엄마에게 털어놔 거짓말장이" 영수는 말했다. 엄마는 보상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목
걸이가 걸린채 기영이가 하자는대로 해온 것이다.
"그렇게 말하지 마"
거짓말을 해서라도 손에넣고 싶었던 것이다. 그 훌륭한 육체를...
"그 대신에 우리엄마를 니 마음대로 해도 좋아" 기영은 자기 엄마를 제공하겠다고 말하고 있는것
이다. "니네 엄마를 내 마음대로...?"
영수는 자기 목소리가 조금 쉬어있는 것을 조금 부끄럽게 생각했다. 동시에 저 빨간 개목걸이가
미영이보다 잘 어울리는 것은 기영이 엄마 세미라고 생각했다.
(커다란 히프가 돋보이는 여자)
세미는 키가 컷지만 살찐것은 아니었다. 신장에 어울리는 풍만한 가슴과 커다란 엉덩이를 가진 여
자였다. 쌍커풀에 성숙한 색기를 띄우고 있는 미인이었다.
"그렇게 할까나 ?"
제 2 장 터질듯한 엉덩이
세미는 기영이 외출하고 없었지만 아들친구를 웃는 얼굴로 맞아주었다.
(아름다운 여자다!) 영수는 새삼 그녀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부드러운 붉은 입술에서 자신을 향한 말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채 소년은 세미의
얼굴을 홀린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영수가 말하는대로 해줘요하고 기영이는 외출했어. 무슨 의미야 ?"
세미는 웃고 있었다. 풍만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부드러움이 있는 세미가 웃자 세타를 크게 부풀게
하고 있는 가슴이 요동쳐 소년은 아찔해졌다.
영수는 세미가 집에있을때에도 스타킹으로 다리를 감싸고 있는 사실에 만족했다.
영수는 잠시 주저한뒤 말을 꺼냈다. 기영이가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자 무슨 일이지?"
고개를 조금 갸웃하면서 소년을 바라다보는 숙녀의 눈매는 아직 웃음이 남아있었다.
"기영이녀석 나쁜놈이구나. 거짓말까지 하다니......"
세미에게는 자식이 어디선가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예감이 있었다. 한번 호되게
혼낸적이 있었지만 기영은 자신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거나 팬티를 훔치는 버릇이 있었기 때
문이었다.
"믿을 수 있어요 ?"
"물론이지. 기영이는 그런짓을 할만한 녀석이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돼지. 너에게도 너의 어머니에
게도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구나"
"속았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 엄마가 용서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 ? 그렇겠구나"
"그럼 영수야 어떻게하면 좋겠냐 이일을 ?" 여자는 완전히 웃음이 사라진 창백한 얼굴로 영수의
무릎에 손을 얺었다.
"엄마에게는 거짓말을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응?"
세미는 이상하다는 얼굴을 지었다. 모르는 것이 행복할 때도 있어요. 엄마는 모르는 쪽이 좋아요
하고는 영수는 일어섰다.
"그 대신에 기영이가 엄마에게 한 짓에 대한 대가를 너에게 받을테니까....."
기영이가 우리엄마에게 한 것과 똑같은 짓을 너에게 실행하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그 그런 잔인한 짓을......."
"그런 잔인한 짓을 네 자식이 한거야"하고 영수는 쏘아붙였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알았어요" 잠시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겼던 세미는 낮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떻게하면 되겠어요"
여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지만 그 목소리에는 공포와 불안외에도 다른 무엇인가가 섞여있음을
영수는 민감하게 느꼈다.
"먼저 팬티를 벗어 접시에 올려놓는다"
영수는 그가 케이크를 먹어치운 빈접시를 가리켰다.
"아아 너무해요. 너무해요"
작은 목소리로 말하면서 몸을 꼬고 있던 세미는 소년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자 포기한듯이 드디
어 의자에서 일어나 양손으로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었다. 스커트속에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
었다.
손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팬태가 무릎부위를 통과할 무렵 하얀 허벅지와 엉덩이가 보였다. 세미는
팬티를 다벗자 한손으로 쥐고는 당황한듯이 스커트자락을 몇번이고 끌어내렸다.
"자 여기"
세미는 잠시 주저한후 자그마한 팬티를 소년의 앞에있는 접시에 올려놓았다.
"흠, 대단히 화려한 팬티군"
영수는 접시를 들어 얼굴에 대고 아직 여자의 체취가 남아있는 하얀 팬티에 손을 대었다. 팬티는
레이스로 온통 장식되어 있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걸쳐라:
소년이 테이블위로 던진것을 보고 세미는 몸이 굳어졌다.
"이 이것은....."
빨간 가죽으로된 개목걸이와 영수를 차례로 쳐다보면서 세미는 창백한 얼굴을 좌우로 흔들었다.
세미는 드이어 자신이 함정에 빠진 현실을 직시하고 이것만은 면해달라고 소년에게 애원했다. 눈
물로 얼룩진 검은 눈이 영수에게 호소하고있었다.
"부탁이에요. 제발....."
의자에서 미끄러져 무릎에 매달려 영수를 올려다보는 세미의 눈에는 애원으로 가득했다. 영수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차가운 눈으로 세미를 내려다보았다. 세미의 눈은 애원에서 절망으로 변해갔
다. "죄갚음을 해주기 바란다"
다시한번 영수가 말하자 세미는 크게 한숨을 내쉬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세미는 몸을 돌려 영수를 등지고 개고리를 들고는 자신의 목에 채우기 시작했다.
브레이저 단추를 채우는 것처럼 가죽벨트를 채울때 마미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태어나 처음으
로 걸쳐보는 개목걸이는 몸에 잘 익은 팬티처럼 위화감도 들지않고 자기 목에 감겨오는 것이었다.
"자 가자" 챙하는 금속성과 함께 개줄이 당겨지고 영수에게 명령받은대로 바닥을 네발로 기기시
작했다.
세미는 이런식으로 자기집을 돌아다닌 적이 없었다. 세미는 처음으로 해보는 네발로 기는 세계가
어쩐지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서워. 무서워.....
불안에 쫓긴 여자의 무릎이 부르르 떨렸다. 떨림은 하얀 허벅지를 따라 스커트 속으로 전해왔다.
목 사슬을 강하게 당겨져 세미는 말도아닌 이상한 소리를 내질렀다. 개처럼 소년에 끌려다니는 세
미의 불안이 적중했읆을 느꼈다. 동시에 몸 깊은 곳의 움직임도 느껴졌다.
(무서워.... 무서워)
세미는 몸 깊은 곳에서 움직이는 존재때문에 더욱 불안해졌다. 그것은 개목걸이를 차고 개처럼 취
급받는 고통과 굴욕에 대한 불안에 비할 수 없이 커다란 검은 소용돌이가 되어 세미의 가슴속으
로 차갑게 침투해왔다.
"아아 치마는......"
적어도 침실까지는 스커트를 입은채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세미의 부탁은 쇠줄이 허버지를 뒤쪽에
서 때리자 사라져 버렸다. 영수는 세미를 네발로 기게한 채 스커트도 세타도 벗겨버렸다.
"침실로......"
짧은 말로 명령하고는 영수는 세미의 커다란 엉덩이를 쇠줄 끝으로 착하고 내려쳤다. 엉덩이를 맞
은 세미는 앗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몸 깊숙한 곳에서 스멀스멀 움직이는 무엇인가를 다시 느꼇다.
세미는 곧 영수에 앞서서 침실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안돼요. 보시면 안돼요"
계단에 다다르자 세미는 영수를 돌아보고는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조용해"
영수는 이번에는 손바닥으로 여자의 엉덩이를 두들겼다. 세미는 몸속에서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것
을 이번에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예"
가라하고 영수가 다시 명령하자 세미는 몸속 깊은 곳이 아니라 이번에는 자신의 몸 중심에서 움
직이는 존재의 정체를 영수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계단을 양손으로 잡았다
"아 지금 보고 있다"
세미는 두손과 두발을 사용해 기어서 계단을 올라가면서 환히 드러난 치부에 소년의 시선을 느꼇
다. 소년의 뜨거운 눈은 붉은 비육이 갈라진 곳뿐만이 아니라 흔들리는 유방에도 세미가 가장 보
이고 싶지않은 항문문에도 미치고 있었다. 세미는 보는 것이 부끄러워서 빨리 올라가고싶어졌지만
4지가 떨려서 이따금씩 쉬곤했다.
"빨리 올라가지 못해"
영수가 손가락이 배설기관인 항문을 찌르자 세미는 풀쩍 엉덩이를 내리면서 소리쳤다.
"엉덩이는 ..... 용서해줘요"
소년을 돌아보며 말하면서 세미는 항문에 맞은 일격으로 사타구니에 축축한 물방울이 생기는 것
을 스스로도 이상하게 여겼다.
"잔소리말고 어서 올라가"
"악 ! "
하얀 둔부에 채찍처럼 쇠줄이 명중하자 세미의 몸이 뒤집어졌다.
"네 알았어요. 그러니까..... 엉덩이만은 때리지 말아줘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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