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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보여줄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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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71 회 작성일 24-01-26 1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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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보여 줄께 18


‘마마 해냈어’

히로코의 얼굴이 환해졌다.

’50위 돌파. 역시……축하한다’

말없이 성적표를 건네 준다. 히로코는 놀라는 표정을 했다.

’41위….장하다, 힘들었지, 마키오 야’

‘마마.지금 바로 할 수 있어’

어머니의 풍만한 둔부의 골짜기에 자신의 허리를 밀착 시켰다.
히로코는 팽창해 있는 뜨거운 페니스를 느꼈다.

‘어머나, 벌써……지금은 손으로만 하면 안 되겠니. 배도 고프지?’

괜찮아, 배 안 고파.’

정말 못 말리겠네…..’

마키오는 볼을 약간 붉히고 돌아다본 어머니의 얼굴을 놀라서 물끄러미 보았다.
마치 소녀 같은 그 표정은 수줍음과 당황, 기쁨, 기대, 불안…..그런 것이 융합된 처음으로 남자의 유혹에 끌려 성의 세계로 끌려가는 소녀의 그것이었다.

‘귀엽다’

그렇게 생각함과 동시에 욕망는 더욱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때묻지 않는 소녀의 아름다운 것에 대한 압도적인 정복에 대한 욕망, 연약한 것을 지배한다는 열망,

‘좋아. 그럼 샤워하고 있어…..그 사이에 마마는 준비할 테니까’

그리고 훌쩍 침실로 들어갔다.
욕실로 들어간 마키오는 몸을 닦는 것도 대충하고 바스타올을 허리에 감고 나오자 곧 어머니의 침실로 향했다.

‘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어두운 방안에는 머리맡의 스탠드 불빛만…..부부의 방과 같은 유혹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시트 위에 어머니가 앉아있었다.
검은 레이스로 장식한 슬립을 입고 마키오 쪽으로 등을 돌리고 있다.
이미 묶일 것을 기대하고 등에 두 손을 돌려 손목을 교차시키고 있다

‘마마….’

시트 위에는 적당한 굵기의 하얀 면 로프가 준비되어 있다.

‘마마는 벌써 묶일 작정으로 있었던 거야’.

아들의 노력을 보고 만약 50위에 들지 않더라도 오늘은 묶여 주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은 그렇게 생각했다.

‘마마 예쁘다…..’

소년은 바스타올을 떨구고 발가벗고 어머니 뒤에 무릎꿇고 앉자 로프를 든다.
그때 머리맡에 그 SM잡지 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보았으며 그녀에게 있어서 참고서인 것이다.

‘난 정말 기뻐…마마가 묶이는 것을 좋아하다니….’

‘응, 나도 좋아해. 그렇게 묶인다면 무슨 짓을 해도 저항할 수 없으니까…..한편 무서우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돼서…’

‘지금도 무서워’

‘그야 무섭지. 네가 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그러니까 팬티만은 벗기면 안 된다, 알았지’

‘알고 있어. 벗기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대답하면서 마키오는 한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전에는 아래에 손대면 안 된다고 했었는데…..’

여느 때라면 앉아 있어도 허벅다리 절반은 가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거의 허벅다리 밑동까지 본인다.

‘우와, 오늘은 짧은 슬립이다…..’

‘응, 네 노력에 보답해 주려고….약간 섹시한 것을 입었다. 이런 거 싫으니’

‘아냐, 굉장해.’

새 속옷 특유의 냄새가 났다. 갓 산 속옷이다.

‘ 자 묶어 봐 일전에 했던 것처럼 처음에는 손을 뒤로 하고……’

‘좋아, 오늘은 빈틈없이 마마를 묶어 줄 테다.’

하고 단단히 벼루고 소년은 로프를 들었다.

소년은 천천히 어머니의 몸에 밧줄을 감기 시작했다.

‘아파’

가끔 묻고 확인하면서 검은 나일론 슬립 위에서 밧줄로 꽁꽁 묶는다.

‘답답해?’

‘좀더 힘껏 묶어도 괞찮아.’

대답하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히로코는 전보다 더 힘껏 묶였다’.

‘다 묶었어. 마마.’

몸을 뗀 소년은 뒤로 물러서서 묶은 속옷 바람의 무르익은 여자를 바라본다.

‘음,예쁘다.’

소년이 감탄하자 히로코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거울을 이쪽으로 향하게 해 줄래? 잘 볼 수 있도록…….’

‘그렇군……’

방 한쪽에 놓여있던 거울을 움직여서 엄니의 정면에 놓는다.

‘어때?’

‘아이고, 부끄러워……’

히로코는 볼을 새빨갛게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이번에는 멍한 표정이 되었다.

‘………….’

‘멋지지? 이런 마마의 모습 최고야…….’

소년은 어머니의 등뒤에 무릎 꿇고 꼭 껴안고 목덜미에 키스했다.

‘아아 마키오….’

들뜬 목소리를 내고 꿈틀 하고 몸을 떠는 히로코.
슬립의 어깨 끈이 벗겨지고 앞가슴의 두 개의 눈부신 유방이 노출되어 있다. 위와 아래 밧줄에 의해 비어져 나온 유방 끝에는 산딸기 빛 젖꼭지다 빳빳해져 있다.

‘으윽, 앗, 하앗……..’

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자 히로코는 엉덩이를 들썩 하면서 몸부림쳤다.
마키오는 어머니의 매혹적인 냄새를 풍기는 검은 머리에 얼굴을 묻고 발가벗은 하복부를 그녀의 등에 밀어붙였다.

히로코는 뿔뚝뿔뚝 숨쉬는 젊은 수컷의 페니스를 뒤로 돌린 손으로 잡고 줄물러 준다.

‘아아, 마마………….’

그것은 마치 교미하는 수컷 짐승이 움직이고 있는 것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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